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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우회도로 정체시간 미리 알고 이용하세요

앞으로 전국의 주요 고속도로의 정체시간을 미리 알고 우회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제공된다. 국토교통부는 현재 고속도로 주요 정체구간에 대해 실시간 교통상황을 반영해 교통 예측 정보도 제공하는 교통 예보서비스를 23일부터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1단계로 평시에도 정체가 빈번한 경부고속도로 양재~안성 구간, 영동고속도로 용인~여주 구간, 서해안고속도로 매송~서평택 구간 등 총 3개구간의 우회도로를 대상으로 앞으로의 1주일간의 교통예측결과를 1시간 단위로 제공한다. 지난 추석 연휴 기간 중 교통 상황을 분석한 결과, 고속도로 대신안내된 우회도로를 이용하게 되면 소요시간이 최대 22분 정도 단축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우회도로 안내서비스와 함께 과거의 축적된 소통정보를 기반으로 하는 교통예보 정보를 활용하면, 국민들이 일정을 계획할 때 좀 더 편리한 경로와 시간대를 선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국토교통부는 3개 구간 서비스를 시작으로 내년에는 수도권 고속도로 정체구간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확대하여 수도권 교통여건이 개선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축제 및 행사 등에 의한 도로 차단정보 등도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할 예정이다. 이런 교통예보 정보는 국가교통정보센터 누리집, 스마트폰 앱 국가교통정보센터를 통해 제공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교통예보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개별적으로 혼잡을 겪는 불편이 줄어들 뿐만 아니라, 사전에 교통수요를 분산시켜 교통소통 개선 효과도 있으니만큼 보다 많이 이용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6-12-22 14:38:11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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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에서 동해안까지 한 번에 달린다… 상주∼영덕 고속도로 개통

앞으로 서해안의 충남 당진군부터 동해안의 끝인 경북 영덕군까지 고속도로를 타고 한 번에 갈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경북 상주시와 영덕군을 연결하는 상주~영덕고속도로를 23일 오후 6시에 개통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업비 2조7000억원을 투입한 상주~영덕 고속도로는 경북 상주시 낙동면(상주분기점)에서 영덕군 영덕읍(영덕 나들목)까지 연결한 것으로 지난 2009년에 착공해 7년만에 개통한다. 이번 상주~영덕 고속도로 개통으로 상주에서 영덕까지 통행시간이 1시간20분가량 단축돼 65분만에 주파할 수 있다. 통행거리는 52.1㎞ 짧아진 107.6㎞다. 또 연간 1510억원의 물류비용이 절감되는 경제효과도 있다. 특히 경북 동북부지역에 대한 접근성이 개선돼 관광산업이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 하회마을, 도산서원, 청송 주왕산 국립공원, 영덕 해맞이 공원 등 볼거리가 많은 경북 내륙지역과 동해안까지의 접근이 쉬워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국토부는 이번에 개통되는 상주~영덕 고속도로 이용객들을 위해 교통안전시설과 편의시설 마련에도 힘썼다. 경북내륙 산악지형을 고려해 겨울철 결빙이 예상되는 29개소에 자동염수분사시설, 안개가 잦은 8개소에 자동안개대응시스템, 비탈면 경보시스템, 토석류 방지시설 등을 갖춰 운전자의 안전을 고려했다. 또 졸음쉼터 6개소와 시야확보를 위한 곡선부 LED시선유도등을 설치해 교통사고 예방에도 힘썼다. 김정렬 국토부 도로국장은 "상주~영덕 고속도로가 개통되고 이어서 내년에 상주-영천 고속도로(민자)와 2023년 포항-영덕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경북내륙과 동해안을 잇는 동서축과 남북축이 형성된다"며 "국가가 균형적으로 발전하게 되고 이는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6-12-22 14:34:05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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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카드사, 비자카드 횡포에 속수무책?

비자카드의 횡포에 국내 카드사들이 진퇴양난이다. 당장 다음달부터 비자카드의 해외이용수수료 인상 분을 국내 카드사들이 부담하게 되면서 이를 카드 소비자들에 전가할 수도, 그렇다고 카드사들이 낼 수도 없는 상황이다. 국내 카드사의 한 관계자는 "비자카드의 해외이용수수료 인상 문제는 현재 공정거래위원회에 '독점지위 남용'으로 제소해 논의가 진행 중인 상황"이라며 "인상안을 카드 소비자에게 통보하고 부담을 전가하면 비자카드의 수수료 인상 강행을 수용할 것처럼 비칠 수 있어 공정위 결과가 나올 때까진 카드사들이 이를 부담할 수밖에 없다"고 호소했다. 전문가들은 비자카드의 해외이용수수료 인상분이 연간 약 86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한다. 가뜩이나 올 초 카드 수수료 인상으로 수익성이 악화된 마당에 이는 카드사들로선 큰 부담이다. 22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국내 카드사들은 내년 1월부터 비자카드의 해외이용수수료 인상분(1.0%→1.1%)을 직접 부담해야 한다. 해외이용수수료는 소비자가 해외에서 카드결제 시 부담하는 비용이다. 예컨대 해외에서 100 달러의 물품을 카드로 결제했을 경우 기존에는 101달러만 카드사에 내면 됐지만 앞으론 101.1 달러를 카드대금으로 내야한다. 지난 10월 비자카드는 해외이용수수료를 0.1%포인트 인상하면서 카드 이용자가 부담하는 비용에 대해선 인상 시기를 내년 1월로 연기하고 사전 인상된 수수료에 대해선 카드사에 환급해 왔다. 하지만 연기해 온 1월이 당장 내달로 닥치면서 카드사들은 비자카드의 해외이용수수료 인상분을 직접 부담하게 된다. 소비자 부담이 발생할 시 통상 한 달전에는 이를 카드 이용자에 통보해야 하는데 현재와 같은 상황에선 인상분을 통보하기 힘든 실정이다. 더 큰 문제는 공정위 결론이 언제 날지 모른다는 점이다. 카드사들이 주장하고 있는 비자카드의 '독점적 지위' 남용에 대해 공정위가 판단하는 데는 시간이 어느 정도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공정위 관계자는 "비자카드의 독점적 지위를 인정하더라도 실질적인 가격 남용행위에 대해선 좀 더 따져볼 필요가 있다"며 "단기간에 결론을 도출하긴 힘들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카드사들로선 내달 1월 이후 장기간 수수료 인상분을 계속 부담해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 여신금융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해외카드 이용금액은 132억6000만 달러로 우리나라 소비자가 비자카드로 해외에서 결제한 비중은 전체의 55% 수준이다. 이를 통해 향후 카드사가 비자카드에 내야하는 수수료 인상분은 연간 86억원가량인 것으로 분석된다. 카드사 관계자는 "내달 중 비자카드와 수수료 관련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해외이용수수료 인상분을 보전해주는 방법에 대해 논의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다만 비자카드 관계자는 "당초 내년 1월부터 해외카드이용수수료 인상분을 받기로 한 만큼 이에 따른 계획의 변동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6-12-22 14:12:44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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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우리은행과 손잡고 동남아시장 공략한다

한화생명은 22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우리은행과 글로벌 방카슈랑스 핀테크 시장 공동개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같은날 밝혔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사는 앞으로 국내 우수 방카슈랑스 상품의 현지화, 해외 방카슈랑스·핀테크 상품·서비스 공동 개발, 협업 상품 판매 활성화를 위한 홍보·마케팅 공동 추진 등을 해나갈 예정이다. 한화생명은 베트남·인도네시아 등지에서 우리은행 현지법인의 전 영업점에서 한화생명의 저축보험과 신용생명보험(대출차주가 사망할 경우 대출원리금 완납을 보장해 주는 보험), 직원단체보험 등을 판매한다. 또 중국 시장에 맞는 양로보험을 위주로 한 상품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 외 베트남 등에서 우리은행이 현지 핀테크 기업과 제휴해 개발한 간편송금 시스템을 활용하여 한화생명의 보험료 수납·보험금 지급 시스템을 공동개발하기로 하는 등 핀테크 분야에서의 협업도 추진한다. 한편 한화생명은 올해로 진출 8년차인 베트남 법인의 흑자 전환을 추진하며 지난 11월 베트남지점을 법인으로 전환하는 등 베트남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또 한화생명 인도네시아법인은 지난 2013년 10월 진출 후 개인영업과 단체영업을 위한 조직 구축을 마치고 이번에 우리소다라은행의 137개 네트워크를 활용한 방카 판매에 나선다. 한화생명 중국 법인 역시 올해 저장성 내 외자사 1위 달성과 장쑤성 등의 신규시장 진출과 우리은행을 통한 방카 시장 확대를 동시에 추진 중이다. 아울러 국내 최대규모의 핀테크 육성센터인 '드림플러스63 한화생명 핀테크센터'를 운영 중인 한화생명과 위비뱅크 등의 위비플랫폼을 구축하고 '위비핀테크랩(Lab)'을 운영 중인 우리은행은 향후 핀테크 분야에서의 협력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한화생명 김현철 전략기획실장은 "동남아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는 한화생명과 우리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국가의 진출 경험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화생명은 앞으로도 아시아시장에서 추가 진출과 신규 사업 기회 모색을 가속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6-12-22 14:12:02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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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호재에 경기 광주 부동산 시장 뜨겁다

경기 광주시 부동산 시장이 뜨겁다. 지난 9월 경강선 경기광주역이 개통한 데 이어 성남~장호원간 도로 광주구간의 부분 개통에 이어 제2영동고속도로까지 개통되면서 분당·판교, 강남까지 10분대 접근이 가능해졌다. 또 내년에는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가 전면 개통될 예정이며, 2025년에는 서울~세종고속도로가 개통될 예정으로 경기 광주시에 교통호재가 끊이지 않고 계속될 전망이다. 이러한 호재에 가장 크게 반응한 것은 부동산 시장이다. 경기 광주시는 지난 9월부터 두 달 사이 경기도에서 집값이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이 됐다. 교통개발로 분당, 판교는 물론 강남까지 이동이 확연하게 수월해지면서 인근 부동산 시장이 호황을 맞은 것이다. 지난 8~9일 양일간 청약을 받은 '태전파크자이'는 1200여 명 가량이 몰리면서 평균 2.2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태전파크자이는 전용 60㎡ 이하 전 세대 분양가를 3억원 이하로 책정해 비용 부담을 줄인 계약조건을 내놨다. 계약금 500만원(1차) 정액제로서 초기자본 부담을 줄였으며, 1차 계약금을 계약 시 납입한 후 2차 계약금은 계약 1개월 후에 납부하도록 했다. 태전파크자이에 실수요자가 몰린이유에 대해 여러가지 호재도 있지만 일단 내년에 분양되는 아파트의 경우 집단대출 중 잔금 대출에 소득심사를 강화하고 원금을 나눠갚는 '여신심사 가이드라인'이 적용된다. 따라서 입주 시점에 받는 잔금 대출을 1년 거치 후 바로 원금으로 나눠 갚아야 한다. 이 때문에 가계부담이 커진 수요자들이 대책에 영향을 받지 않으면서 금융 혜택이 좋은 단지에 관심이 커진것으로 보고 있다. 태전파크자이는 태전지구에서도 입지가 우수하다. 중심상업지구 바로 앞에 단지가 조성돼 문화·편의시설, 금융·행정업무시설, 쇼핑시설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광주역과 태전교차로로 인접해 대중교통 및 자가용 이동도 편리하다. 우수한 교육환경도 장점이다. 태전파크자이 바로 옆에 광남중학교가 있으며, 이 외에도 기존 태전초등학교와 광남초등학교, 광남고등학교 등이 인접해 있다. 또한 향후 7개의 초·중·고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다. 특히 태전파크자이는 신설예정인 초등학교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눈에 띈다.

2016-12-22 13:52:54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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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한화생명과 '동남아 방카·핀테크' 시장 공략

우리은행은 22일 서울 여의도 소재 한화생명 본사에서 '글로벌 방카슈랑스, 핀테크 시장 공동개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중국·인도네시아·베트남 등 해외 동남아시장에서 ▲한국 내 우수 방카슈랑스 상품의 현지화 ▲해외 방카슈랑스, 핀테크 상품·서비스 개발 ▲협업상품 판매 활성화를 위한 홍보·마케팅을 공동으로 협력해 추진한다. 방카슈랑스 분야에서는 내년 1월 중 중국·인도네시아·베트남 법인 현지고객을 대상으로 저축보험, 양로보험, 직원단체보험, 신용생명보험(대출차주가 사망할 경우 대출원리금 완납을 보장해 주는 보험) 등 현지 맞춤형 방카슈랑스 상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핀테크 분야에서는 베트남 등 현지 핀테크 기업과 제휴해 개발한 간편송금 시스템을 활용, 한화생명과 보험료 수납·보험금 지급 시스템을 공동개발 하는 등 협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광구 우리은행장은 "위비톡-위비뱅크-위비멤버스-위비마켓의 4대 위비플랫폼 구축을 완료하고 금융비즈니스로 활용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우리은행의 우수한 핀테크 기술을 활용해 은행과 보험부문 두 메이져 플레이어의 긴밀한 협업으로 동남아 금융의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6-12-22 13:45:54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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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 부산 '남천 금호어울림 더 비치' 분양

금호건설이 부산 수영구 남천동 삼익빌라를 재건축 한 '남천 금호 어울림 더 비치'를 23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84~104㎡, 421가구로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137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84㎡ 128가구 ▲104㎡ 9가구다. 남천 금호어울림 더 비치는 광안리 해수욕장 근처에 위치해 광안대교가 바로 보이며 인근에 이기대도시자연공원이 있어 도심 속에서도 풍부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 단지 바로 앞에 광남초교가 있어 걸어서 통학할 수 있으며 남천초등학교, 부산동여고 등도 가깝다. 또 도보거리에 부산 지하철 2호선 남천역, 금련산역이 위치해 역세권 단지로 시내이동이 편리하며 고속철도, 부산역과도 가까울 뿐만 아니라 단지 인근 광안대교, 번영로, 황령터널을 이용해 부산의 시내·외로 이동도 쉽다. 단지 바로 앞으로 수영구청이 있으며 남천해변시장 등 재래시장과 메가마트 남천점, KBS방송국, 센텀시티 신세계백화점, CGV, 롯데시네마 등도 인근에 있다. 남천 금호어울림 더 비치는 최근 금호건설이 개발한 '스마트어울림'이 적용되는 단지로 스마트 홈에 걸맞은 편리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가정 내의 월 패드를 통해 홈 네트워크 시스템을 제어했던 것이 스마트 폰을 통해서도 원격제어가 가능하다. 정형선 금호건설 분양소장은 "부산에서 연내 분양하는 마지막 재건축 단지로서 11.3 부동산정책과 8.25가계부채 관리방안 후속조치 등의 규제를 받지 않는다"며 "남천동 재개발, 재건축의 포문을 여는 상징적 단지로 수요자들의 문의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당해지역, 29일 1순위 기타지역, 30일 2순위 순으로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는 2017년 1월5일에 발표되며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계약이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부산 수영구 광안동 331-6번지에 마련되며 입주는 2019년 7월이다.

2016-12-22 13:24:11 김형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