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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블록체인 기반 지문인증 서비스 오픈

롯데카드는 국내 금융사 중 최초로 공인인증서나 패스워드 없이 간편하게 본인 인증을 하는 블록체인 기반의 지문인증 서비스를 롯데카드 앱(App)에 도입한다고 16일 밝혔다. 블록체인은 고객들의 거래정보를 중앙 서버에 저장하지 않고 네트워크의 여러 컴퓨터에 분산해 저장하는 기술이다. 거래 참여자가 장부를 분산해 보유하고 참여자 절반 이상이 동의해야 거래가 성립돼 사실상 해킹이 불가능하다. 때문에 현존하는 가장 안전한 보안시스템으로 평가받고 있다. 롯데카드는 롯데앱카드와 모바일 고객센터 스마트롯데 앱에 블록체인 기반의 지문인증 기술을 적용한다. 현재는 사용자가 롯데앱카드로 온·오프라인 결제할 때 6자리 결제비밀번호 입력을 통해 결제하거나 스마트롯데 앱 로그인 시 아이디나 패스워드 또는 공인인증서 비밀번호 입력 절차가 필요하다. 지문인증 서비스 적용 후에는 지문인증만으로 간편하게 로그인해서 다양한 서비스 이용과 결제가 가능하다. 롯데카드 회원은 아이디·패스워드·공인인증서 관리 등의 불편함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블록체인 기술을 지문인증 서비스뿐만 아니라 문서 위변조 방지 서비스에도 활용하여 이를 전자회원 가입신청서에 적용했다"며 "향후 채권관리 앱에도 적용하여 고객정보보호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롯데카드 명제선 미래사업부문장은 "블록체인 기반의 지문인증 서비스를 향후 홍채인증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블록체인 기술을 다양한 생체인증 서비스와 융합하여 롯데카드 고객들에게 편리함과 안전함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게 해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2016-11-16 11:44:48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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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페이 인터내셔날, 2016 서울 빛초롱 축제 공식 후원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날은 서울 청계천에서 열리고 있는 '2016 서울 빛초롱 축제'에 공식 후원사로 참가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20일까지 청계천 일대에서 진행되는 '2016 서울 빛초롱 축제'는 '역사가 흐르는 한강, 빛으로 밝히다'라는 주제로 '한강주제 등', '지차제 및 세계 등'을 포함 총 5개의 테마존으로 구성됐다. 지난 2014년부터 공식 후원사로 3년 연속 참가하고 있는 유니온페이는 '기업참여 등' 테마에 새로운 전시물을 선보였다. 특히 올해에는 '꿈과 희망'이란 주제로 지구촌 조형물을 설치했다. 청계천 모전교와 광교 사이에 설치된 이번 조형물은 전 세계 사람들을 나타내는 6대륙에 꿈과 희망을 상징하는 파란색으로 환하게 밝히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유니온페이는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 중 유니온페이 카드를 소지하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자신의 소망을 적어 청계천에 띄울 수 있는 소망등 선물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성보미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날 동북아지역 총괄대표는 "한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잡은 행사해 참가해 관람객들에게 유니온페이 브랜드를 보다 친근하게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유니온페이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동시에 국제 스포츠와 여러 문화 행사에 활발히 참여하며 브랜딩 강화를 위한 홍보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해까지는 3년 연속 아시아 최대 유일의 음악 시상식인 MAMA(Mnet Asian Music Awards) 공식 후원사로 참가했으며 최근에는 국내 엔터테인먼트사와 한류 스타카드를 출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브랜드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2016-11-16 11:44:34 이봉준 기자
삼성카드, 해외직구 시즌맞이 이벤트 진행

삼성카드는 본격적인 해외직구 시즌을 맞아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과 캐시백 행운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내달 31일까지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하고 10개의 해외직구 쇼핑몰에서 삼성카드로 합산 100 달러 이상 결제하면 추첨을 통해 다이슨 헤어 드라이어(2명), 일렉트로룩스 청소기(2명), 소니 블루투스 헤드셋(3명), 1만원 캐시백(93명) 등 경품을 제공한다. 아마존·아이허브·알리익스프레스 등 10개의 해외직구 쇼핑몰은 삼성카드가 이용회원수와 이용금액 등을 분석해 자체적으로 선정했다. 한편 삼성카드가 지난해 출시한 '글로벌쇼핑 삼성카드 5 V2'는 해외직구 이용 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해외직구나 해외가맹점 결제 시 전월 이용금액과 적립한도에 관계없이 이용금액의 1%를 포인트로 기본 적립해주며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최대 1만 포인트까지 이용금액의 1%를 추가 적립해준다. 또 1%의 국제브랜드 수수료도 면제된다. 이 밖에 해외 배송대행 전문업체인 아이포터에서 이용 가능한 20 달러 할인 쿠폰이 연 1회 제공되며 아이포터 해외직구 배송비 5% 할인 혜택도 월 1회 제공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블랙프라이데이 등 본격적인 해외직구 시즌을 맞아 고객들이 실속 있는 쇼핑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과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6-11-16 11:44:20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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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 비상장 계열사 덕에 LG·CJ 지주사 '好好'

지난 3분기 지배순이익 전망치로 살펴본 결과 CJ올리브네트웍스, 서브원·실트론, SK E&S 등 비상장 자회사들이 지주사인 LG와 SK, CJ의 실적에 '효자' 역할을 톡톡히 했다. 지배순이익은 계열사의 수익이나 손실을 지주회사의 지분율 만큼 반영해 '지주회사 실적 기여도'를 가늠하는 지표다. 저성장 국면으로 접어 들면서 계열사로 진행됐던 투자가 지주회사로 현금이 이동하는 분위기는 지배순이익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이유다. LG는 지난 14일 분기보고서를 통해 연결기준 3분기 실적으로 매출 2조7000억원, 영업이익 327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0.3%, 21.6% 줄었다. 증권가 한 연구원은 "연결자회사들 영업이익은 1218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3.9% 늘어 양호했지만 상장 자회사들로부터의 지분법이익이 1839억원으로 같은 기간 39.4% 감소했다"면서 "LG는 지주회사로서 지분법이익을 매출로 인식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연결자회사인 LG CNS, 서브원, LG실트론 실적 개선은 양호했고, 특히 LG 실트론의 개선세가 뚜렷하지만 전체 영업이익 기여도가 미미한 점이 한계"라고 부연했다. LG실트론은 3분기에 매출 2105억원(전분기 대비 +1.4%), 순이익 35억원(+288%)을 기록했다. 이대로라면 연간 순이익 흑자 전환이 예상된다. 서브원은 매출 1조4000억원(+7.3%)을 올렸다. 2016년 마곡지구 및 LGD 파주공장 공사를 본격화되면서 분기별 꾸준한 실적개선세다. LG CNS는 올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7.5% 상승한 293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선 후 연속 흑자다. LG CNS의 영업이익은 1분기에도 작년 같은 같은 기간에 비해 증가했지만 38억 원의 손실을 내며 적자를 벗어나지 못했다 LG그룹의 사업 포트폴리오는 전자, 화학, 통신, 서비스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 중 LG전자를 중심으로 한 이노텍, 디스플레이, 실트론 등 전자 계열사의 매출과 영업이익 비중이 약 50% 이상을 차지한다. SK도 비상장사인 SK E&S의 가치가 부각되고 있다. KTB투자증권 이충재 연구원은 "SK E&S의 1.8GW급 신규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소 가동이 가까워 지면서 최근 시장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SK E&S의 발전 설비 규모는 기존 1.5GW에서 3.3GW로 증가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SK의 올해 예상 영업이익은 5조3000억원 이상으로 SK E&S의 내년 영업이익이 올해보다 1500억~2000억원 증가해도 실적 개선 영향은 크지 않다"면서도 "하지만 LNG 발전 사업 부문 가치에 대한 재평가와 시장의 관심이 늘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CJ는 연결기준 6조10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288억원(전년 동기 대비+4.7%), 2229억원(+43.3%)을 기록했다. 지배지분순익은 전년 동기 대비 72.0% 늘어난 1000억원에 달했다. 순지배지분순익이 큰 폭 증가한 것은 CJ푸드빌의 웨딩사업(아펠가모) 매각 관련 1회성이익 280억원이 발생하면서 CJ푸드빌(CJ 지분율 96.0%) 순이익이 231억원을 기록한 덕분이다. 또 CJ올리브네트웍스의 순이익이 올리브영 점포수 증가에 따라 226억원(전년동기 순이익 100억원)으로 불어난 영향도 컸다. 올리브영 3분기 말 점포수 708개로 전분기 대비 69개 증가했다. 2016년에만 점포 수가 156개 증가했는데, 2014년 및 2015년 연간 점포수 순증 규모(각 42개, 135개)를 넘어섰다.

2016-11-16 11:31:32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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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금리인상 전 돈 당겨쓰자"…" 은행들 빚내자?

은행들이 빚을 내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시중은행은 물론이고 지방은행들까지 채권 처럼 사고팔지만 국제 규정상 자본으로 인정받는 '코코본드(Contingent Convertible Bond·조건부자본증권)'를 자본 조달 카드로 꺼내드는 모양새다. 오는 12월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미국의 금리가 오르면 금융시장이 불안해져 웃돈을 주고도 돈을 빌리기 쉽지 않아서다. 금융기관들은 일반적으로 연말이 가까워지면 회사채나 코코본드 발행 일정을 이듬해로 미룬다. 회계 장부를 일찍 마감하는 곳이 많아 회사채 수요처를 찾기가 그만큼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한 증권사 회사채발행 담당 임원은 "미국의 금리인상 전에 자금을 조달하려는 금융사들이 서둘러 회사채 발행을 준비하고 있다"며 "다소 높은 금리를 부담해야 하지만 내년 이후 자금시장 불확실성이 커질 경우를 더 우려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올해 은행들이 발행한 코코본드는 4조원 가량이다. 상반기에는 전액 후순위채권(Tier2)이었으나, 하반기 들어 신종자본증권(Tier1) 발행(기업은행 6000억원)이 다시 시작됐다. 국내 은행들이 코코본드 발행을 서두르는 것은 국제결제은행(BIS)의 강화된 자본 규제인 '바젤Ⅲ'의 도입으로 자본 확충이 발등에 불이 됐기 때문이다. 오는 2019년까지 BIS 자기자본비율을 14% 이상 끌어올려야 하는데 6월 말 현재 우리은행(13.67%) 기업은행(12.56%) 등 일부 은행은 이 기준을 밑돈다. 또 바젤Ⅱ 규제에 따라 발행된 코코본드는 매년 자기자본에서 10%씩 차감된다. 기업 구조조정이 본격화되면서 은행들이 부실채권 증가에 대비해 자본 비율을 선제적으로 높여야 할 요인도 생겼다. 국제금융센터 박상기 연구원은 "바젤III 자본규제가 2019년까지 점진적으로 확대 적용될 예정이어서 국내 은행들의 건전성 확보를 위한 코코본드 발행이 지속해서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재 수출입은행은 7000억~1조원 규모의 후순위채권 발행을 준비 중이다. IBK기업은행은 최근 영구채 형태로 3000억원 규모의 조건부 신종자본증권(코코본드)을 발행했다. 이는 지난 9월 국내 최초로 3000억원의 코코본드를 영구채로 발행한 이후 두번째다. IBK기업은행은 이번에 만기가 도래하는 코코본드의 금리(6.36%)보다 10년 콜옵션 기준 3.09%포인트 낮아 조달비용 절감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한은행도 코코본드 발행을 준비 중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외화조달 상황이 안 좋아질 수밖에 없을 것"이라면서 "시장상황을 보겠지만 금리를 너무 많이 얹어줘야 한다면 코코본드 발행 시기를 미룰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은행은 500억원 규모의 10년만기 후순위채 형태의 코코본드 발행을 연내 진행한다. 은행들이 코코본드 발행을 서두르는 이유는 미국의 금리 인상 가능성도 한몫한다. 미국 금융시장은 12월 기준금리 인상을 기정사실로 받아들이고 있다. 그만큼 기업들이 싼값에 자금을 구할 시간이 많지 않다는 의미다. 금리는 금융사들의 자금조달에 큰 영향을 준다. KEB하나은행이 좋은 예다. 오는 25일로 예정한 2000억원 규모의 10년 만기 조건부자본증권(코코본드) 발행을 다음달 초로 연기하기로 했다. 업계 관계자는 "당초 17일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사전 청약)을 한 뒤 금리 등 발행 조건을 확정할 예정이었지만 금리가 급작스레 올라 시장 상황을 지켜보기로 했다"고 전했다. 은행이 코코본드 발행 때 금리 산정의 기준으로 삼는 10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9일 이후 사흘간 연 1.671%에서 1.937%로 0.267%포인트 상승했다. 금융권에서는 각 은행이 현재의 자기자본비율(2016년 1분기 기준)을 유지한다고 가정하면 2022년까지 추가 발행이 필요한 코코본드의 규모는 연 평균 약 8조2000억원(후순위채권 5조6000억원, 신종자본증권 2조6000원) 규모가 될 전망이다. 매년 규제자본비율을 충족하는 수준을 유지한다면 2022년까지 추가 발행이 필요한 코코본드의 규모는 연 평균 약 1조1200억원(후순위채권 6500억원, 신종자본증권 4700억원)으로 줄어 든다.

2016-11-16 11:30:06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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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비켜간 부산, 연내 6800여 가구 쏟아진다

11.3 부동산대책 발표에도 불구하고 연내 부산지역에서 6800여가구가 쏟아진다. 특히 부산은 분양권 전매제한 규정이 적용되지 않아 다른 규제 대상지역과는 달리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1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연내 부산 지역에서는 8개 단지에서 6819가구(임대제외)가 공급된다. 이번에 공급되는 지역 가운데 11.3 대책에서 정한 ▲해운대구 ▲연제구 ▲동래구 ▲남구 ▲수영구 등의 조정대상지역에서도 3721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이 지역 역시 분양권 전매강화 규제에서는 제외된다. 다만 청약시 1순위 제한 및 재당첨 제한 규정에는 적용이 돼 수요자들의 세심한 청약전략이 필요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올해 부산지역의 청약시장 열기는 매우 뜨거웠다. 금융결제원 자료를 보면 연내(1~11월 3주까지) 부산지역 아파트 1순위 청약경쟁률은 110.11대 1로 전국 평균 경쟁률(15.2대 1)을 크게 웃돌면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실제 올해 1순위 청약경쟁률이 가장 높은 단지(명륜자이 523.56대 1)가 부산에서 나왔으며, 청약경쟁률 상위 10개 단지 중 5개 단지가 부산지역의 아파트였을 정도다. 집값 역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부산지역 아파트 값 상승률은 8.49%로 전국 평균을 상승률(3.66%)을 2배 이상 웃돌며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여기에 전매강화에도 적용이 되지 않다 보니 아파트 값 상승세는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업계 관계자는 "부산의 경우 전매제한 강화에서 제외되는 만큼 청약열기나 집값 상승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이지만 지역에 따라 1순위 청약제한 및 재당첨 제한 등이 적용되기에 이들 지역 청약에 나서는 수요자들은 청약통장 사용에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내 분양물량으로는 두산건설은 11월 부산 기장군 정관신도시 A-21블록에서 '정관 두산위브 더 테라스'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84㎡, 272가구다. 대림산업은 11월 부산 동래구 명장동 명장1구역에서 재개발사업으로 'e편한세상 동래명장'을 분양한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37~84㎡, 1384가구 규모로 이중 828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이 밖에 대보건설은 11월 부산 연제구 연산동 일대에서 '센텀 하우스디'를 분양하며 금호건설은 오는 12월 부산 수영구 남천동 일대에서 삼익빌라 재건축을 통해 '남천 금호어울림 더 비치'를 분양한다.

2016-11-16 11:29:42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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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평택 국도 19일 개통… 29분 단축 기대

세종에서 경기 평택까지 연결하는 국도43호선 46.5km 구간이 전면 개통된다. 이에 따라 서울에서 세종까지 통행시간이 주말에는 29분 줄어들고 출퇴근 시간대에는 25분 단축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토교통부는 세종과 평택을 연결하는 국도 43호선이 19일 오후2시부터 전면 개통된다고 16일 밝혔다. 자동차 전용국도로 건설된 이 도로는 2002년에 착공해 ▲2013년 세종~천안 구간 ▲2015년 천안~아산 구간을 개통했다. 이번에 ▲아산~평택 23.2㎞ 구간이 개통되면 충청권과 수도권은 하나의 생활권으로 연결된다. 국도43호선은 총 연장 46.5㎞의 4~6차선 도로로 총 사업비 1조513억원이 투입됐다. 국토부는 이번 도로개통으로 서울~세종간 통행시간이 ▲주말 29분(142→113분) ▲출퇴근 시간대 25분(135→110분) 단축될 것으로 보고 있다. 도로는 2017년 이전이 완료되는 평택 주한미군기지의 병력·물자 수송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인근 ▲평택·고덕국제화산업단지 ▲아산신도시 ▲세종시 등과 가깝게 연결돼 물류비용이 절감되고, 화물수송의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해 주변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도로는 남측으로 천안~논산고속도로 남풍세 나들목, 북측으로 평택~화성고속도로 오성나들목 등에 직접 연결돼 무료도로 구간이 신설된다. 고속도로 통행료가 승용차 기준 2800원 절감되고 운행거리도 5~8㎞ 단축된다. 개통식에는 강호인 국토부 장관, 지역 국회의원,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8일 오후 2시 평택시 안중읍 소재 평택대교에서 진행된다. 강호인 국토부 장관은 "이번 도로 개통으로 국내 물류산업이 발전하고 충청권·수도권이 하나의 생활권을 형성해 우리 경제에 새로운 희망과 활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가 간선도로망 확충을 지속 추진해 국토 균형발전을 촉진시키겠다"고 말했다.

2016-11-16 11:17:17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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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베이코리아, 오픈마켓 마케팅 위해 '맞손'

신한은행은 지난 15일 서울시 중구 소재 당행 본점에서 금융과 오픈마켓을 결합한 공동 마케팅 추진을 위해 이베이코리아와 전략적 파트너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신한은행은 G마켓, 옥션 등 국내 최대 규모의 오픈마켓을 운영하고 있는 이베이코리아와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맺고 양사 고객을 위한 차별적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향후 신한은행은 이베이코리아와 함께 G마켓ㆍ옥션 전용카드인 'Smile365 체크카드' 발급을 활성화해 대학생을 비롯한 젊은 고객의 거래를 늘려나갈 예정이다. 또 고객 선호도가 높은 베스트셀러 적금 상품을 선정해 해당 상품 가입시 G마켓ㆍ옥션 등 온라인몰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고객들이 S뱅크ㆍ써니뱅크와 G마켓ㆍ옥션을 손쉽게 오갈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거래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신한은행과 이베이코리아는 양사의 고객들을 위한 혜택을 추가로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논의해 나갈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파트너쉽 체결로 양사의 고객들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신한금융그룹의 다양한 플랫폼과 이종업종 제휴를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고 고객들에게 차별화 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11-16 11:15:53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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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울산신항 남항 방파호안 축조공사 수주

포스코건설이 올해 조달청에서 종합심사낙찰제 방식으로 발주한 항만 건설공사 중 최대어인 울산신항 남항 방파호안 축조공사를 품에 안았다. 포스코건설은 태성건설, 도원이엔씨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13개 국내 주요 건설사 컨소시엄과 경쟁한 끝에 16일 조달청으로부터 울산신항 남항 방파호안 축조공사 낙찰자선정 통보서를 받았다. 컨소시엄 지분은 포스코건설 75%, 태성건설 15%, 도원이엔씨 10%다. 이 공사는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산읍 당월리 전면 해상에 위치한 울산신항 남항의 정온수역을 확보하기 위해 방파호안을 건설하는 것이다. 방파호안이 건설되면 인근에 위치한 울산신항 남항(2단계) 부두 및 동북아 오일허브 2단계 사업의 원활한 운영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방파호안 1420m, 접속호안 21m 등을 착공후 5년에 걸쳐 공사할 예정이며 수주금액은 약 1300억원이다. 포스코건설의 이번 수주는 아야진항 건설공사, 제주 신양항 정비공사, 인천신항 호안 축조공사 등을 통해 쌓은 기술력 등을 인정받아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이번 수주로 포스코건설은 국내 및 해외 항만공사 입찰참여시 필요한 대형 항만 외곽 건설 실적을 확보할 수 있게 돼 향후 유사 항만공사 수주 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울릉도 사동항 2단계 동방파제 축조공사, 동해항 3단계 북방파제 축조공사 2공구 공사, 새만금 신항만 방파제 건설 공사 등 국내 곳곳에서 항만 공사를 수행 중에 있다.

2016-11-16 10:56:06 김형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