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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한국서비스대상 명예의 전당 헌정비 제막

신한카드는 서울 소공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한국서비스대상 '명예의 전당 헌정비 제막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지난 7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16 한국서비스대상'에서 7년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하고 신용카드 부문 명예의 전당에 헌정된 바 있다. 명예의 전당 헌정 기업은 한국서비스대상에서 5년 이상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한 기업을 대상으로 별도 평가를 통해 선정한다. 신한카드는 규모의 1등을 넘어 고객의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는 위대한 기업으로 진화한다는 의미의 'BIG to GREAT'라는 슬로건 아래 고객 중심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점을 인정받아 명예의 전당에 헌정됐다. 한편 신한카드는 고객 패널 제도, 임원이 직접 참여하는 고객 소통 프로그램 '예스 리워드' 등의 운영을 통해 고객중심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또 고객이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모아 모바일 플랫폼 '신한 FAN(판)'을 구현하는 등 고객 중심의 서비스 혁신에 나서고 있다. 이 외 신한카드의 사회공헌 브랜드 '아름인'으로 대표되는 각종 사회공헌 활동 등 신한금융그룹의 미션인 '따뜻한 금융' 실천을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헌정비는 신한카드의 고객 중심 경영 노력을 지속해 온 것이 객관적으로 인정 받은 증거"라며 "새로운 디지털 시대를 맞아 모든 영역에서 디지털 방식을 활용해 새로운 고객가치를 창출하고 지금까지의 고객만족 수준을 넘어서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11-15 16:23:40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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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정보 7.5억여 건 빅데이터 분석…맞춤형 신용평가 실시된다

#. 사회초년생 A(30)씨는 신용대출을 받고자 B은행을 방문했으나 재직기간이 짧고 신용평가를 위한 과거 신용거래 이력이 전혀 없어 대출이 거절됐다. 다만 A씨는 금융소비자 특성 분석 등에 기반한 선도적 신용평가시스템을 도입한 C금융사를 통해 합리적인 금리의 대출을 받을 수 있었다. 앞으론 개인의 생애주기에 따른 금융거래 행태 분석으로 금융회사는 이를 신용평가시스템 정교화를 위한 자료로, 또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여신상품 출시와 정책개발 등에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15일 신용정보원은 전체 금융업권의 신용정보 7억5000만여 건(일반신용정보 3억9000만여 건, 보험신용정보 3억6000만여 건)을 활용해 최초의 신용정보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용정보원에 다르면 금융소비자의 연체발생률은 25세까지 증가한 후 지속적으로 감소하다가 65세부터 반등한다. 대출보유율이나 대출잔액은 35세까지 급격히 증가하고 60세까지 높은 수준을 유지하다 60세 이후 연령증가에 따라 감소한다. 또한 다중채무를 보유한 청년층과 1000만원 이하 소액대출을 보유한 여성노년층은 연체위험에 특별히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외 정상 채무상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론 금융업권, 연체기간, 연체유형 순으로 나타났다. 관계형 금융이 가능한 상호금융 대출일수록, 연체기간이 짧을수록, 분할상환방식의 주택자금대출일수록 정상 상환 가능성이 높았다. 신용정보원은 "금융회사나 핀테크 기업 등의 새로운 금융상품과 서비스 개발에 필요한 다양한 통계와 분석 정보 제공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용정보원은 이날 지난 9월 말 기준 국내 실손의료보험 가입자는 3456만명으로 전 국민의 약 68%가 가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손의료보험 현황 분석은 국내 최초로, 연령이 증가할수록 가입률은 감소하고 보험료와 진료비는 상승했다. 주로 개인보험, 손해보험사 상품, 상해보장형으로 가입하고 있으며 중복가입자는 지난 2009년 상품표준화 시행 이후 대폭 감소(6.5%→0.6%)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용정보원은 "최초의 실손의료보험 통합 집계·분석을 통해 우리나라 실손보험 시장 현황을 전체적으로 파악하여 소비자 권익 보호와 효과적인 보험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신용정보원은 내달부터 신용정보원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분석결과를 세부적인 내용으로 개별 보고서 형태로 공개할 예정이다. 업권별 분석수요 발굴 등을 거쳐 매년 조사와 분석 보고서를 마련, 회원사인 금융회사와 기타 기관 등에 제공한다. [!{IMG::20161115000155.jpg::C::480::주제별 빅데이터 분석 개요./신용정보원}!]

2016-11-15 16:07:19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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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빅데이터 활성화로 새로운 경제적 가치 창출해 낼 것"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15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금융업계, 학계, 연구원 등 민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주재하고 신용정보원의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논의했다. 임 위원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우리 금융이 지속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재도약의 기회를 잡기 위해선 그간 추진해 온 금융개혁에 더욱 집중해야 한다"며 "특히 빅데이터 활성화는 우리 금융 산업에 새로운 경제적 가치를 창출해 낼 동력으로 한시도 소홀함 없이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간 정부는 빅데이터 활성화를 위해 각종 정책을 추진해 왔다. 올 1월 신용정보원 설립을 시작으로 5월 빅데이터 지원계획을 발표했으며 7월에는 비식별조치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 이어 8월에는 금융분야 빅데이터 지원 전문기관을 지정했다. 임 위원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정부의 첫 빅데이터 활성화 성과로서 '내보험 다보여' 서비스를 시연하고 신용정보원의 신용정보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확인했다. 신용정보원이 오는 28일 개시하는 '내보험 다보여' 서비스는 금융소비자들이 본인이 가입한 보험의 세부 보장내역을 한 눈에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까진 생명보험협회나 손해보험협회를 통해 가입보험의 기본적인 계약내용 확인만 가능했다. 임 위원장은 "앞으로 '내보험 다보여'를 통해 금융소비자의 합리적인 선택과 금융회사의 건전성 관리가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임 위원장은 또 신용정보원에 집중된 신용정보 빅데이터를 최초로 분석한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통해선 "금융당국의 취약계층이나 핀테크 기업 등을 위한 맞춤형 정책 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신용정보원은 7억5000만여 건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금융소비자 개인의 생애주기에 따른 금융거래 행태와 정상 채무상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했다. 또 보험가입과 대출 연체발생의 상관관계, 대출연체자의 정액형 보험가입 현황 등 대출과 보험정보 간 연계정보를 분석했다. 이 외 최초의 국내 실손의료보험 현황을 분석하고 정액형 보험의 구매특성을 분석했다. 임 위원장은 "빅데이터 활용과 분석의 전 과정에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관련법령과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하는 등 정보보호를 위한 조치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2016-11-15 15:27:21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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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감사 의견 거부… 엄격한 잣대 때문"

대우건설은 외부감사를 맡은 안진회계법인이 올해 3·4분기 실적보고서에 대한 감사 의견 표명을 거부한 것에 대해 "회계법인의 의견거절에 따라 주주 및 채권단께 심려를 끼치게 돼 사과한다"며 "안진회계법인이 최근 수주산업에 대한 회계기준 강화를 이유로 아주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 법정관리나 상장폐지 기업에게나 해당되는 의견거절을 표명한 것에 대해 매우 당황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대우건설은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날 안진회계법인이 감사 검토보고서 의견거절 제시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안진회계법인의 감사의견 표명거부 사유는 ▲감사인의 요청자료 제공미흡 ▲준공예정원가율의 사내절차 준수 미흡 등이다. 이와 관련해 대우건설은 "감사인이 당사의 준공예정원가 추정을 위한 세부자료를 요청해 세부 근거자료를 제출했으나 당사가 제공한 자료에 대해 회계법인과 이견이 발생해 이를 해소하는 과정에 소명할 시간적 여유가 부족한 상황이 발생했다"며 "준공예정원가율 관련 내부 절차가 모든 공사 특성을 반영하지 못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어 일부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준수가 어려운 부분이 있었으나 감사인은 이를 엄격하게 해석했다"고 설명했다. 대우건설은 향후 조치에 대해 "거듭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2016년 감사보고서에는 차질 없이 준비해 적정의견을 받도록 하겠으며 이를 계기로 건설업의 합리적인 회계기준을 수립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6-11-15 15:18:09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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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 보험 상품 세부 보장내역 한 눈에 본다…28일 '내보험 다보여' 개시

#1. 보험가입 사실을 잊고 지내던 A씨는 최근 골절사고를 당한 후 '내보험 다보여' 서비스를 이용해 상해보험에 가입한 사실을 확인하고 보험금을 청구, 수령했다. #2. 40대 남성 B씨는 '내보험 다보여'를 이용해 본인의 암진단 보장금액이 40대 남성의 평균보장금액의 절반정도 수준임을 확인하고 암보험을 추가로 가입했다. 오는 28일 보험 소비자 본인이 가입한 보험 상품의 세부 보장내역을 한 눈에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내보험 다보여' 서비스가 운영 개시된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유사연령대 평균 보장금액을 비교하여 보험 소비자 맞춤형 정보는 물론 실손보험 가입 등 중복가입 여부도 제공한다. 지금까진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를 통해 가입보험의 기본적인 계약내역만 확인이 가능했다. 15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당국은 그동안 흩어져 있는 보험정보를 한 곳에 집중해 금융소비자와 보험회사의 활용도를 높이려는 노력을 지속해 왔다. 지난해 12월에는 생보협회, 손보협회와 함께 다양한 보험상품을 비교해 볼 수 있는 온라인 보험슈퍼마켓 '보험다모아'를 오픈했으며 올 10월에는 신용정보원과 함께 보험사기 예방을 위해 보험회사들이 활용할 수 있는 '보험사기 다잡아' 시스템을 구축했다. 오는 28일부터 개시되는 신용정보원의 '내보험 다보여' 서비스는 금융소비자 편의성 증대를 위한 마지막 단계다. 자동차보험, 화재·배상책임(대물)보험을 제외한 보장성·저축성·실손보험 등 본인이 가입한 보험의 세부 보장내역을 한 눈에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단 제3자 정보제공에 동의한 지난 2006년 6월 이후 가입한 보험정보에 한해 제공된다. 자동차보험 등 현재 제공되지 않는 내역은 오는 2018년까지 확대 제공할 예정이다. 신용정보원 관계자는 "원클릭으로 본인 보장여부를 쉽게 확인 가능하여 보험금 청구 시 유용하며 금융소비자 스스로 보험설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11-15 15:14:19 이봉준 기자
온다 엔터테인먼트, 3분기 사업 구조조정 완료…하반기 엔터사업 본격화

온다 엔터테인먼트가 3분기까지 기존사업의 구조조정을 완료하고 남은 하반기에 엔터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코스닥 상장사 온다 엔터테인먼트(옛 차디오스텍)는 이번 3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누적매출액 284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를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매출액 409억원보다 30% 가량 감소한 수치로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며 수익성이 악화됐다. 그 이유는 기존 사업이었던 광학사업부문의 급속한 단가하락과 수주감소로 인한 수익구조 약화 때문이다. 온다엔터테인먼트는 이 같은 실적부진의 요인을 제거하고자 2016년 초부터 현재까지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우선 본사의 대규모 구조조정을 통해 구성인력이 전년대비 약 280명 규모에서 현재 약 30명 규모로 줄었다. 8월에는 주요종속 회사인 해외 베트남법인 지분을 매각했으며 중국 동관법인의 청산을 진행하는 등 광학렌즈사업부분의 다운사이징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꾀했다. 또 주력사업을 엔터사업으로 본격 탈바꿈하기 위해 지난 1월 오앤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한 데 이어 8월에는 에이치이앤엠 지분 100%를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했다. 에이치이앤엠은 내년 1월 중 흡수 합병할 계획이다. 2014년 설립된 에이치이앤엠은 '하이드 지킬, 나', '오 마이 비너스', '워킹 맘 육아 대디' 등을 제작한 드라마제작사다. 120부작으로 인기리에 방영중인 '워킹 맘 육아 대디'는 평균시청률이 10% 대로 안정적인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 내년 상반기 중 방영될 신규 드라마와 영화제작을 진행하고 있다. 매지니먼트 전문 기업 오앤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김남길, 성준 등이 대표 소속 연예인으로 있으며 오는 12월에 김남길씨가 출연한 '판도라'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온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현재 인기리에 방영중인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는 평균 시청률 13%를 기록하는 등 엔터사업에서 성과를 보이고 있다"며 "재무구조 개선은 물론 실적 턴어라운드를 위해 엔터사업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6-11-15 15:14:03 김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