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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개발원, 신임 원장에 성대규 전 금융위 국장 선임

보험개발원은 3일 사원총회를 열고 참석 사원사 만장일치로 성대규 전 금융위원회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사무국장을 신임 보험개발원 제11대 원장으로 선출했다고 같은날 밝혔다. 성 신임 원장은 1967년생으로 한영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경영대학원을 수료했다. 이후 미국 유타대학교 법대를 졸업했다. 1989년 행정고시 재경직에 합격해 금융위 금융서비스국 보험과장, 금융위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사무국장 등을 역임하고 2014년 퇴직, 경제규제행정컨설팅 수석연구위원과 법무법인 태평양 외국변호사를 지냈다. 성 신임 원장은 지난 2003년 보험업법 전면개정 작업을 주도하여 방카슈랑스 단계적 도입, 제3보험업 분야 신설 등 보험산업 선진화의 토대를 마련했고 실손의료보험 표준화 작업, 자동차보험 제도 개선 등 보험업 전 분야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보험개발원 관계자는 "성대규 신임 원장은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보험산업 전문가로 평판이 높다"며 "고객 우선의 경영철학을 지니고 있어 시장참여자와의 소통을 통해 보험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오는 7일 취임식을 갖고 임기 3년의 업무를 시작한다.

2016-11-03 09:53:39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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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보 매직카다이렉트, 손연재 선수 출연 신규 광고 런칭

KB손해보험은 온라인 자동차보험 브랜드 KB매직카다이렉트의 신규 케이블 광고 '팬할인회'편을 런칭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광고에선 리듬체조 국가대표인 손연재 선수로부터 사인이 아닌 할인을 받는 상황을 통해 KB매직카다이렉트 자동차보험만의 다양하고 폭 넓은 할인 혜택을 강조했다. 올해 초 KB매직카다이렉트 광고 모델로 처음 나선 손연재 선수는 지난 4월 선보인 '대중교통할인'편 등에 이어 다시 한 번 등장해 KB매직카다이렉트만의 젊고 신선한 이미지를 선보인다. 또 이번 광고에는 개그맨 김준현이 함께 출연해 중년신사부터 학생, 엄마 등 1인 다역을 소화하며 능청스러운 연기를 펼친다. KB손보는 올 초 인터넷전용자동차보험을 출시하며 쉽고 간편한 가입 방법과 할인 혜택을 기반으로 하는 저렴한 보험료 등 KB손보 자동차보험만의 특징을 강조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KB손보는 CM(인터넷전용보험) 시장에서 매출·점유율 전체 2위를 차지하는 등 꾸준한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자동차보험뿐만 아니라 여행자보험·운전자보험 등 온라인에서 한 번에 가입 가능한 상품을 추가하는 동시에 각종 편의 시스템 등 업그레이드를 통해 고객 중심의 다이렉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KB손보 다이렉트본부장 이평로 상무는 "업계 유일의 금융계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이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할인 혜택들을 소비자가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전달해 기존 보험사들과의 차별화된 이미지를 구축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KB매직카다이렉트만의 젊고 신선한 이미지의 광고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B손보는 이번 신규 광고 런칭에 맞춰 KB매직카다이렉트 공식 페이스북·블로그 등 SNS 채널에서 CF 영상을 온라인 상에 공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2016-11-03 09:53:24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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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어르신 위한 종합건강보험 선봬

동양생명은 어르신을 위한 종합건강보험 '(무)수호천사시니어보장보험(갱신형)'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은퇴한 뒤에도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는 50~60대를 위해 개발한 상품으로 재해사망, 수술비(인공관절·백내장·녹내장·시니어특정 6대 질환), 입원비(질병·재해, 중환자실), 재해골절치료비 등을 비롯해 특약을 통해 중증치매, 암, 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사망 등을 보장한다. 노인성 질환 보장 중심의 1형(기본형)과 입원비(질병·재해, 중환자실), 재해골절치료비를 추가로 보장하는 2형(보장플러스형)으로 구성됐다. 피보험자가 재해로 사망하였을 경우 3000만원을 지급하며 100만원의 인공관절(고관절·슬관절) 수술비를 비롯해 녹내장(100만원), 백내장(30만원), 심장·뇌혈관·신부전·간질환·결핵·특정관절염 등 시니어특정 6대 질환(50만원) 등을 보장한다. 50% 이상 장해를 입으면 보험료 납입을 면제받는다. 30세부터 최고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갱신을 통해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중증치매, 암, 사망,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등 선택특약 5종을 가입하면 보다 빈틈없이 보장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중증치매보장특약을 가입하면 중증치매 진단 시 2000만원을 보장한다. 암진단비특약을 가입하면 암 진단시 1000만원, 갑상선암·경계성종양 진단시 200만원, 제자리암·기타피부암·대장점막내암 진단시 100만원(가입 후 1년 이내 진단시 50% 감액)을 각각 보장한다. 또 뇌출혈보장특약, 급성심근경색보장특약, 정기특약 등 다양한 선택특약을 통해 노인질환도 종합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시니어계층의 꼭 필요한 질환을 보장하는데 목적을 두고 상품을 개발했다"며 "15년 만기 갱신형 상품으로 부담 없는 보험료로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보험료는 1형 기본형, 주계약 가입금액 1500만원, 최초계약, 15년 만기 갱신형, 전기납 기준 50세 남성 5250원이다. 중증치매,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 정기 등 특약을 추가하면 2만7750원이다.

2016-11-03 09:53:10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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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농산물 소비확대 위한 직거래장터 개최

예금보험공사는 3일 서울 중구 예보 사옥 앞에서 농협중앙회 서울지역본부와 공동으로 '제3차 행복예감 직거래장터'를 개최했다고 같은날 밝혔다. 이번 장터는 전국 17개 산지농협과 농가 등이 직접 참여하여 한우·과일·잡곡 등을 시중가 대비 최대 30%까지 할인하여 판매한다. 예보는 직원 기부금 등으로 조성된 행복예감기금으로 소정의 농산물을 구매하여 인근 사회취약계층에게 기부했으며 특히 국내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약 400만원 상당의 햅쌀도 함께 구매, 전달했다. 예보는 또 오는 5일 충남 예산 운곡리 마을에서 사과따기 등 1사1촌 일손돕기와 마을주민 대상 무료 법률상담을 실시한다.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일손돕기와 무료 법률상당 등은 물론 마을발전기금도 지원할 예정이다. 예보 관계자는 "예보는 최근 정부와 경제단체의 내수 활성화 결의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최하고 농촌마을과의 자매결연 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며 "정부시책에 부응하여 올해 중 추가적으로 농어촌 마을과의 자매결연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 같은 예보의 농촌경제 활성화 정책 등은 사회공헌 노력을 인정받아 올해만 대통령 표창 1개와 국무총리 표창 2개를 수상한 바 있다. 곽범국 예보 사장은 이날 직거래장터를 찾아 "최근 농촌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우리 농산물을 찾아 소비하려는 착한 소비활동이 농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줄 수 있다면 더 없이 좋을 일"이라며 "앞으로도 예보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주변을 보다 적극적으로 돌아보고 농촌과 지역경제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며 상생경영을 강조했다.

2016-11-03 09:52:58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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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 내달 12일까지 참 좋은 캠페인 실시

동부화재는 배려하고 양보하는 안전운전 문화 정착을 위해 참 좋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동부화재 참 좋은 캠페인은 내달 12일까지 동부화재 캠페인 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운전자가 아니라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은 자동차를 정확히 정지선 안에 세우는 '참 좋은 운전습관 게임'과 본인이나 주변의 참 좋은 운전이 담긴 영상을 올려 사람들과 공유하는 '참 좋은 영상 알리기', 주변의 참 좋은 운전자를 추천하거나 배려운전 노하우를 공유하는 '참 좋은 운전자 찾기' 등 운전자의 올바른 운전습관을 기르는 여러 컨텐츠로 구성되어 있다. 게임을 하거나 영상·글을 올리는 것만으로 손쉽게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며 참여자에게는 다양한 상품 당첨의 기회가 주어진다. 또 캠페인 내용을 공유만 하더라도 추첨을 통해 상품이 지급된다. 한편 동부화재 참 좋은 캠페인에서는 반복되는 참 좋은 가사에 경쾌한 멜로디로 만든 '참좋은송(Song)'과 운전관련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 등 캠페인 참여자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운전자들이 안심하고 운전할 수 있는 참 좋은 운전문화가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6-11-03 09:52:20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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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내달 10일 '프리크리스마스 콘서트 동창회' 개최

롯데카드는 내달 10일 오후 5시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롯데카드 회원 4000명을 초청해 '그 시절 우리들의 밴드'를 부재로 하는 제12회 롯데카드 프리크리스마스 콘서트 동창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12년째 진행되는 프리크리스마스 이벤트는 롯데카드의 대표 고객사은행사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콘서트 동창회'란 컨셉트로 진행된다. 올해는 '그 시절 우리들의 밴드'란 부제를 바탕으로 김창완밴드, 봄여름가을겨울, 김경호밴드, 장미여관, 거미가 출연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콘서트 동창회란 컨셉트에 맞게 라디오를 통한 학창시절의 사연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이달 한 달간 SBS 파워FM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와 SBS 러브FM '이숙영의 러브FM' 홈페이지를 통해 학창시절의 추억이 깃든 사연을 접수 받는다. 접수된 사연 중 우수사연으로 채택된 청취자에게는 소정의 상금과 함께 프리크리스마스 초대권을 제공한다. 또 이 중 한 명의 사연은 콘서트 현장에서 출연가수가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11월 한 달간 롯데카드 홈페이지·스마트롯데 앱(App) 등을 통해 가능하다. 이벤트에 응모하고 이달 한 달간 30만원 이상 롯데카드를 이용한 회원을 대상으로 추첨한다. 당첨여부는 내달 2일 롯데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6-11-03 09:52:08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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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부동산대책] 부동산시장에 칼 빼든 정부… 투기규제 초점

3일 정부가 내놓은 '11·3 부동산대책'의 핵심은 투기수요 규제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당장 3일 입주자 공모를 하는 수도권 공공택지와 강남4개구(강남 서초 송파 강동), 과천 민간택지 내 주택의 분양권 거래가 사실상 금지된다. 정부는 과열이 우려되는 서울 전역과 경기 일부 지역, 부산, 세종의 1순위 청약 요건을 강화하고 재당첨을 제한하기로 했다. 투기과열지구 지정도 검토할 방침이다. 가수요를 차단하겠다는 포석이다. 3일 국토교통부는 유일호 경제부총리 주재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 '주택시장의 안정적 관리방안'을 보고했다. 정부는 부동산가격 상승률, 청약경쟁률 등을 근거로 과열이 우려되는 지역(과열우려지역)을 정하고 ▲전매제한 기간연장 ▲청약 1순위 요건강화 ▲재당첨 제한 ▲중도금 대출보증요건 강화 등 맞춤형 규제를 적용하기로 했다. 이번 대책은 지난 4월부터 부동산시장에 나타난 이상 과열 현상을 잡고, 실수요자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을 개편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강남 일부 재건축 예정단지에서 집값이 급등하고 청약경쟁률이 수백대일에 달하는 현상이 나타났다. 정부가 지난 8월25일에 주택 공급 축소를 골자로 한 가계부채 관리방안을 발표하자 이런 과열 현상이 심화됐다. ◆ 과열우려지역 맞춤형 규제 정부가 정한 과열우려지역에는 ▲서울 전지역 ▲경기도 과천·성남·하남·고양·화성동탄2·남양주시 ▲부산 해운대구·연제구·동래구·남구·수영구 ▲세종시가 포함됐다. 이 지역은 ▲주택가격 상승률이 물가상승률보다 2배 이상 ▲청약경쟁률이 5대1을 초과했거나 국민주택 규모 이하 주택 청약경쟁률이 10대1을 초과 ▲시도별 주택보급률이 전국 평균 이하이거나 자가주택비율이 전국 평균 이하 3가지 요건 중에서 1~2개의 요건을 충족하면서 향후 과열될 가능성이 높다고 정부가 판단한 곳이다. 이 지역에 대해서 모두 같은 수준의 규제가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민간택지 내 주택의 경우 서울에서는 강남4구의 분양권 전매제한이 6개월에서 소유권 이전 등기 때까지로 연장되고, 강남4구를 제외한 나머지 21개 구(區)는 6개월에서 1년6개월로 1년 정도 늘어난다. 경기도에서는 과천의 민간택지는 소유권 이전 등기 때까지 전매가 제한되는데 성남은 1년6개월이 지나면 가능해진다. 이번 대책의 타겟은 과열우려지역의 신규 아파트 청약시장이다. 기존 주택시장에 대한 규제는 빠졌다. 재건축 시장과 관련해 조합원 지위 양도를 금지하는 등의 조치는 하지 않기로 했다. 박선호 국토부 주택토지실장은 "신규 아파트 청약시장의 과열이 주변 집값을 자극하고 주택시장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일각에서 거론된 투기과열지구는 이번 대책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정부는 향후 주택시장 동향에 따라 지구 지정을 검토하기로 했다. 3~6개월에 한번씩 주택시장 동향과 지표를 정밀하게 분석해 국지적 과열현상이 심화되거나 주변으로 확산되는 양상이 나타나면 강도가 센 규제를 들이대겠다는 것이다. ◆ 강남4구·과천 등 소유권 이전 때까지 전매제한 이번 대책의 핵심은 강남4구와 과천 민간택지에 대한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 연장이다. 지금은 6개월~1년이 지나면 분양권을 사고 팔 수 있는데, 3일 입주자 모집 공고를 하는 주택부터는 소유권 이전 등기를 하지 않으면 거래를 할 수 없다. 단기 차익을 얻기 위한 분양권 거래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겠다는 의도다. 소유권 이전 등기 때까지 분양권 전매가 제한되는 지역은 공공택지의 경우 ▲서울시 전체 ▲경기도 과천·성남·하남·고양·화성동탄2·남양주시 ▲세종시다. 강남4개구와 과천은 민간택지도 포함된다. 강남4개구 이외 서울 지역과 성남의 민간택지는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이 6개월에서 1년6개월로 늘어난다. 부산은 지금처럼 전매제한이 적용되지 않는다. 일부 청약시장의 경쟁률이 세자릿수로 치솟고 있지만 지방 민간택지에 전매제한 기간을 규정하려면 주택법 개정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계약 즉시 전매를 할 수 있다. ◆1순위 자격요건 강화 과열우려지역에 대해서는 ▲청약 1순위 요건 강화 ▲재당첨 제한 ▲중도금 대출보증 요건 강화 ▲2순위 청약 때도 청약통장 필요 등 추가 규제가 모두 적용된다. 이르면 11월 중순부터 청약 때 ▲세대주가 아니거나 ▲5년 이내에 다른 주택에 당첨된 세대이거나 ▲2주택 이상을 소유한 세대이면 1순위에서 제외된다. 과열우려지역에 위치한 민영주택은 재당첨이 제한된다. 제한 기간은 85㎡ 초과 주택에 청약할 때는 1~3년, 85㎡ 이하는 3~5년이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주택금융공사의 중도금 대출 보증을 받으려면 현재 분양가의 5% 이상을 계약금으로 내야 하는데 과열우려지역은 10% 이상으로 상향 조정된다. 1순위 뿐 아니라 2순위 청약 신청 때도 청약통장을 가입해야 한다. 2순위에 당첨된 경우 1순위 요건을 충족하려면 청약통장에 다시 가입해 수도권은 12개월, 지방은 6개월 지나야 한다. 다음달 1일 입주자 모집을 공고하는 과열우려지역의 주택은 당해지역 거주자와 기타지역 거주자가 서로 다른 날 청약하도록 일정을 나누기로 했다. 1순위 청약경쟁률이 실제와 다르게 부풀려지는 현상을 막기 위해서다. 서울 주택에 청약할 때 서울 거주자는 당해지역 거주자, 경기·인천 거주자는 기타지역 거주자로 분류된다. 당해지역(서울) 거주자에서 1순위가 마감되면 기타지역 거주자에게는 기회가 없다. 지금의 청약제도는 당해지역 거주자에 비해 당첨 가능성이 낮은 기타지역 거주자의 청약까지 하루에 한꺼번에 받아 실수요에 비해 청약경쟁률이 과하게 올라간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내년부터 시행하기로 했던 청약가점제 자율시행은 당분간 미루기로 했다. 이 제도는 85㎡이하 민영주택은 공급물량의 40% 범위 내에서 지자체가 무주택자, 부양가족 수 등에 따라 청약 때 가점을 주도록 하는 제도다. 내년부터 이 물량을 지자체에서 자율 조정하도록 할 예정이었지만, 실수요자의 당첨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당분간 40%를 유지하기로 했다. 국토부는 이번 대책과 별도로 시장 상황에 따라 과열우려지역을 해제하거나 추가 선정할 수 있도록 주택법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2016-11-03 09:38:38 김형준 기자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 'THE 100' 33호 발간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가 3일 'THE 100' 33호(11월호)를 발간했다. 'THE 100'은 NH투자증권이 격월로 발행하는 100세시대관련 종합정보 매거진으로, 다양한 생활정보와 노후 자산관리 전략 같은 재무적 내용을 골고루 담고 있다. 이번 호에는 경북 문경이 가을여행하기 좋은 곳으로 소개됐다. 문경은 우리나라의 중심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으면서도 천혜의 자연환경이 그대로 보존되고 있어 단풍을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맛집 대동여지도'란 코너에서는 의정부의 부대찌개 거리를 찾아 50년 이상 된 부대찌개 집을 포함해 다양한 맛을 내는 부대찌개 집들을 소개했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새로운 형태의 시니어 라이프도 소개됐다. 도시와 농촌에 각각 집을 마련해 번갈아 가며 거주하는 '멀티 해비테이션'이 그 것이다. 도시에서는 문화와 쇼핑을 즐기고 농촌에서는 여유와 낭만을 즐기는 새로운 형태의 라이프 스타일이다. 서울과 가까운 강화도에 새로운 집을 마련하고 일주일 중 5일은 강화도에서 2일은 서울에서 생활하는 부부의 실제 사례도 소개됐다. 종이접기를 통해 지친 현대인의 심신을 치유하는 '페이퍼 테라피'라는 새로운 문화코드도 안내됐다. 아이들을 대상으로 했던 종이접기가 최근에는 어른들에게까지 관심의 폭이 넓어지고 있다. 간단하게 해볼 수 있는 실제 종이접기 샘플이 들어있는데, 완성하면 먹음직한 수박이 탄생한다. 재무코너에서는 맞벌이 부부와 농업인을 위한 맞춤형 은퇴전략이 제시됐다. 맞벌이 부부의 경우에는 현재의 맞벌이가 노후에는 연금 맞벌이가 될 수 있도록 각자 잘 준비해야 하고, 농업인의 경우에는 불규칙한 소득패턴을 연금을 통해 규칙적인 소득흐름으로 바꾸는 것이 준비의 포인트다. 100세시대연구소 이윤학 소장은 "맞벌이 부부든 농업인이든 노후준비의 성패는 결국 4, 50대 중년을 얼마나 알차게 보내느냐에 달렸다"고 말하며, "요즘 중년은 과거의 쇠퇴기라는 왜곡된 정체성을 벗고 충분히 멋질 수 있는 나이다"라고 밝혔다. 'THE 100'은 NH투자증권 전국 영업점에서 볼 수 있다.

2016-11-03 09:30:59 김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