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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주 코아루아너스' 특별공급 시작…본격 청약 돌입

한국토지신탁이 원주시 문막읍에 공급하는 프리미엄 아파트 '서원주 코아루아너스'가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위, 4일 2순위 청약에 들어가는 등 본격적인 청약에 돌입했다. 지난달 28일 견본주택의 문을 연 서원주 코아루아너스는 급격히 떨어진 기온에도 불구하고 주말 3일 동안에만 1만 여명의 방문객 인파가 몰리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에 따라 3일부터 진행되는 청약에서 조기마감이 기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이 아파트는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84㎡ 위주로 세대를 구성함은 물론500만원대의 저렴한 분양가를 통해 기존보다 넓은 주거공간으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기회라 치열한 분양경쟁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서원주 코아루아너스는 42번 국도와 문막IC가 바로 앞에 위치해 편리한 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다는 지리적 장점을 갖췄다. 또 이달 제2영동고속도로(원주-곤지암)가 개통하면 원주와 서울 강남의 이동이 50분대로 단축돼 서울지역으로의 쾌속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더불어 무비파크를 비롯해 휴양o의료o자연o레저가 결합된 글로벌테마파크 개발 계획이 진행중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2017년 착공 예정인 화훼특화관광단지와 같은 개발호재 등으로 더욱 뜨거운 분양열기가 예상된다. 이외에도 이 단지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대부분 세대를 남향위주로 배치해 풍부한 채광과 통풍을 확보했으며, 각종 스포츠시설과 편의시설 등의 커뮤니티를 마련해 주거가치 향상에 힘썼다. 또 단지 인근에는 하나로마트, 문화센터, 생활체육시설과 같은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문막초, 문막중, 문막고, 교육도서관 등의 교육시설이 위치해 있어 자녀교육과 쇼핑o문화 등 다양한 생활특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분양사 관계자는 "견본주택을 방문한 내방객들은 이처럼 단지의 입지적 장점과 프리미엄급 커뮤니티 설계, 잇따른 개발호재에 따른 경쟁력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며 "내방객 상당수가 가족을 동반한 실수요자라는 점에서 이번 분양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6-11-02 15:10:58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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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캐피토리움' 연금형 부동산으로 관심

미군부대의 이전으로 미군 렌탈하우스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평택 캐피토리움'이 지난달 19일 분양홍보관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을 진행 중이다. '평택 캐피토리움'은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 32-2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14층, 전용면적 59~76㎡ 총 328실 규모다. 최근 투자자들이 안정적인 수익을 원하면서 수익형 부동산 가운데 연금형 부동산이 인기를 얻고 있는데, 이 단지는 미군을 배후수요로 갖고 있어 연금형 부동산으로 기대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연금형 부동산 상품의 경우, 월세가 밀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하며 "기존의 수익형 부동산의 경우, 배후수요나 지역을 꼼꼼히 따져봐야 하며, 미군 렌탈하우스 등 월세가 나오는 다양한 상품에도 관심을 가지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단지는 단일 미군기지 중 세계 최대 규모인 캠프 험프리스의 풍부한 임대수요를 가지고 있다. 지난 5월 말 현재 공정률이 73%인 캠프 험프리스에 들어올 미군은 한미연합사령부, UN주한미군사령부, 미8군사령부, 동두천·의정부 미2사단 병력 등으로 병력은 미군과 미군 가족, 카투사, 미군 민간인 등을 포함 2016년 1만 3,228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또한 2017년 2만 5,492명, 2018년 3만 3,477명, 2019년 3만 9,437명, 2020년 4만 2,771명으로 늘어난다. 이미 지난 7월 용산·동두천 지역 장병 8,000명이 이주를 시작했다. 장병의 60%는 기지 밖에 거주지를 마련해야 하는 규정상, 캠프 험프리스 일대에는 주택 공급 부족 현상이 일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단지는 캠프 험프리스 정문까지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위치하여 비상 시 미군들이 부대로 빨리 복귀가 가능하며, 안정리 로데오 상권의 초입에 위치하여 임차인들이 생활편의시설을 누리기에 손색이 없다. 미군 주택과 검열 기준에 맞춘 미군 맞춤형 설계를 도입하여 임차인들이 입주하여 사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미군 렌탈하우스는 미군 렌탈 임대료 정산 대행사가 임대인 통장으로 임대료를 송금해주는 시스템으로 안정적으로 운영된다는 장점이 있다"면서 "또한 공급에 비해 수요가 많은 상품으로 현재 경기에 관계없이 장기적,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확률이 높다"고 말했다.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79길 6 제이에스타워 1층에 위치한다.

2016-11-02 15:10:27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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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규제 앞두고 청약광풍… 10월에만 80여만명 몰려

정부의 부동산 규제대책 발표(3일 예정)를 앞둔 가운데 지난 10월 청약시장에 82만명이 넘는 청약자들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월별 통계로 인터넷 청약이 의무화된 2007년 이후 최대치다. 특히 지난달부터 금융기관 주도의 집단대출(중도금 대출) 규제가 시작됐음에도 82만명이 넘는 청약자들이 1순위 통장을 사용했고 1순위 마감단지도 연중 최대치를 기록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10월에 청약자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대단지와 인기단지가 많았고 정부의 부동산 대책이 나오기 전에 분양을 받으려는 사람들이 서둘러 청약에 나서 청약과열이 빚어진 것으로 분석했다. 2일 금융결제원과 부동산114 분석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적으로 74개 단지에서 4만19가구의 새 아파트가 일반분양되며 청약시장이 후끈 달아올랐다. 올해 들어 월 기준 단지 수로도, 가구 수로도 가장 많은 물량이다. 이중 1순위에서 마감된 단지는 63곳으로 전체 단지의 85.1%를 차지했다. 전체 공급 단지중 월별 1순위 마감 비율이 80%를 넘어선 것은 2010년 2월(90.9%) 이후 6년9개월 만에 처음이다. 올해 9월까지 1순위 마감 비율은 50∼60% 선이었다. 서울시와 부산광역시, 경상남·북도, 전라남·북도 등 6개 광역시도는 지난달 공급된 새 아파트 모두가 1순위에서 청약이 마감됐다. 서울의 경우 1순위 청약 경쟁률도 평균 33대 1로 올해 들어 가장 높았고 부산은 평균 188대 1을 넘었다. 지난달 공급된 아파트에 신청한 1순위 청약자는 무려 82만840명에 달했다. 인터넷 청약이 의무화된 2007년 이후 월별 청약자 수로 역대 최대 규모다. 한 달 동안 5만2446가구가 일반분양됐던 작년 11월의 청약자 수가 60만8667명인 것을 감안하면 지난달의 경우 공급물량은 1만가구 이상 적은데 청약자 수는 20만명 이상 많았던 것이다. 정부의 8·25 가계부채대책에 따라 지난달부터 시행된 중도금 대출 규제 등을 무색케 하는 결과다. 중도금 대출 규제의 첫 적용 단지인 안산 사동 '그랑시티자이' 아파트 3728가구에는 안산지역 분양 아파트중 가장 많은 3만1738명이 접수한데 이어 닷새만에 계약이 마무리됐다는 것이 GS건설 측의 설명이다. 이후 분양된 아파트들도 줄줄이 청약시장에서 인기를 끌었다. 코오롱글로벌이 지난달 21일 청약한 부산 동래구 사직동 아시아드 코오롱하늘채 446가구(특별공급 214가구 제외)에는 무려 13만2407명이 몰려 평균 296.9대 1의 높은 경쟁률로 마감됐고, 현대엔지니어링이 울산 남구 야음동 야음주공2단지를 재건축하는 '힐스테이트 수암'은 254가구 일반분양에 2만7984명이 접수해 평균 11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달 분양한 강동구 고덕동 '고덕그라시움'에는 일반분양분 1621가구에 3만631명이 1순위에서 신청하며 올해 서울지역에서 분양된 아파트 가운데 가장 많은 청약자가 몰렸고, 현대산업개발이 서울 마포구 신수동에서 분양한 '신촌숲 아이파크'에도 3만명에 육박하는 청약자가 신청해 화제를 모았다. 이미윤 부동산114 리서치팀 과장은 "정부의 대책이 분양권 전매제한, 재당첨제한, 1순위 당첨 요건 강화 등 청약제도 개선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돼 규제 전 막차를 타려는 사람들도 적지 않았다"며 "특히 규제가 강남권 등 집값 급등지역을 중심으로 나올 것으로 예상돼 비강남권에 청약이 더 과열되는 '풍선효과'도 일부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청약시장의 향배는 정부 정책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보고 있다. 분양권 전매가 입주 때까지 전면 금지되는 등 정부대책의 강도가 예상보다 셀 경우 청약시장은 적잖은 타격을 입을 전망이다. 특히 내년 이후 입주물량이 급증하는 상황에서 청약시장이 움츠러들 경우 기존 주택시장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박원갑 국민은행 수석부동산전문위원은 "지역마다 편차는 있지만 내년 이후부터는 급증하는 입주물량을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정부가 저금리와 느슨해진 청약제도 등에 따른 청약시장의 가수요를 잡으면서도 주택경기는 죽이지 않는 '묘수'를 내놔야 한다"고 말했다.

2016-11-02 14:25:48 김형준 기자
맥킨지 파문 거래소, 지주사 험로 예상

한국거래소가 '맥킨지' 파문 잠재우기에 적극 해명하고 나섰다. 맥킨지가 "거래소의 목표가 사업 다각화라면 개별 사업 부문에 더 많은 자율성을 부과하는 방향으로의 지주사 전환을 진행해야 한다"고 분석한 컨설팅 결과가 '반대'한다고 비춰진 데 따른 것이다. 다 한국거래소는 2일 브리핑을 통해 올해 6월부터 17주간 진행된 맥킨지 컨설팅 결과를 공개했다. 거래소는 "컨설팅 과정에서 전사 관점에서의 관리 복잡도 증가, 조직 내 의사소통 저하 등 지주회사 전환 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인을 분석해 대응 방안을 함께 제시해 달라고 맥킨지 측에 먼저 요구했다"고 밝혔다. 맥킨지는 사업 부문별로 법인을 구분하면 법인별 예산·인력 편성 등 복잡도가 증가할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 "전사 조직은 재무·리스크 관리, 인사 및 계열사간 시너지 창출에 집중하고, 계열사들은 독립 운영 체계를 수립·운영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 전사 차원의 협의체를 구성하고 이해 상충 영역에서는 지주 톱(top) 팀에서 최종 의사 결정권을 행사해 의사소통 저하, 의사 결정의 비효율화 등의 리스크 요인에 대응해야 한다고 밝혔다. 인사 불만과 사내 파벌주의 심화 등의 잠재적 리스크에 대해서도 지주 인사팀을 통한 중앙 집중 시스템, 계열사간 적극적인 인력 교류 시스템 운영 및 임원 교차 인사 등의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 채남기 거래소 전략기획부장은 "이번 컨설팅 결과를 내년 사업계획 등에 반영해 역점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지주회사 전환까지는 험난한 여정이 예상된다. 민주당은 "한국거래소가 지주회사 전환을 위해 의뢰한 외국계 컨설팅 회사 맥킨지의 보고서에 언급된 문제점 해소 방안을 마련하지 않으면 지주회사 전환은 어렵다"는 입장을 정한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최순실 게이트' 파문이 확산되고 이어 자본시장의 현안이 뒷전으로 밀릴 가능성도 커졌다. 또 박근혜정권 출범초 인수위 전문위원을 지낸 정찬우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친박계 핵심 인사 청와대 실세들의 지원을 등에 업고 금융권 인사를 좌지우지했다는 루머가 노컷뉴스를 통해 보도됐다. 한편 거래소는 지난 19대 국회에서도 지주회사로 전환하면서 코스피, 코스닥, 파생상품 등 거래소 내 3개 시장을 자회사로 분리하려는 자본시장법 개정을 추진했지만 무산됐다. 이번 20대 국회 때 이를 재추진 중이다.

2016-11-02 13:32:54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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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농산물 직거래 '또 하나의 마을 장터' 개장

NH투자증권은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자매결연을 맺은 마을과 함께 우수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농산물 직거래 행사인 '또 하나의 마을 장터'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충주 소용마을과 양평 보릿고개 마을, 원주 둔둔2리 마을의 사과, 배, 저림배추, 고추장, 된장, 들기름 등 계절 특산물을 시중 가격보다 20% 이상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NH투자증권이 준비한 소정의 사은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또 하나의 마을 장터'는 농민이 직접 재배한 믿을 수 있는 농산물이 줄어든 유통 비용 때문에 저렴한 가격으로 거래된다는 점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장터에서 물품을 구입한 NH투자증권 직원은 "농산물을 직접 재배한 어르신들을 뵙고 구매하니 믿음이 간다"며 "벌써부터 다음 장터가 언제 열리는지 기다려진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원규 NH투자증권 사장은 "식재 작업부터 소비 과정까지 함께하며 우리 농촌 어르신들의 마음을 이해하게 됐다"며 "생산자와 소비자가 모두 만족하여 웃음꽃이 떠나지 않는 장터가 항상 감사하고 즐겁다"고 참여 소감을 말했다. 한편, 범농협에서 시작된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운동은 정부기관, 일반 기업이 함께하는 전(全)국민 참여운동으로 기관장, 기업의 대표 등을 농촌마을의 '명예이장'으로 위촉하고 임직원을 '명예주민'으로 참여시켜 마을의 숙원사업을 지원하는 등 농촌마을에 '또 하나의 마을'을 만들어 도농협동의 새로운 모델을 창조하는 운동이다. NH투자증권은 '또 하나의 마을 장터'를 연 2회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2016-11-02 13:31:27 김문호 기자
P2P 대출 가이드라인 제정…투자자 보호 강화·업체 규제 최소화

P2P 대출시장이 급속한 성장추세를 보임에 따라 투자자 보호 등을 위한 P2P 대출 규율 체계가 마련됐다. 당국은 이를 통해 시장 확대에 따른 P2P 부정대출이나 업체 횡령 등 금융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겠단 계획이다. 2일 금융위원회는 P2P 업체의 창의와 혁신을 저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투자자 보호 등을 위한 필수사항 중심으로 P2P 대출 가이드라인을 제정했다. 행정지도 예고 후 이번 가이드라인을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기존 P2P 업체들에겐 고객자산 분리 예치 방안 마련, 전산시스템 수정 등 사업 정비를 위한 유예기간(3개월)을 부여한다. 당국은 P2P 대출 투자 한도 설정(일반 개인투자자의 경우 연간 1개 P2P 업체 기준 동일 차입자에 500만원, 총 누적금액 1000만원으로 제한 등)과 고객자금 분리 보관 등을 통해 투자자 보호를 강화하되 P2P 업체에 대한 과도한 규제는 최소화한다. 투자자의 경우 투자전문성과 위험감수 능력 등 보호 필요수준에 따라 차등적인 보호체계를 마련했다. P2P 업체는 투자자와 차입자의 투자·차입 결정을 위해 필요한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고 주요사항을 플랫폼에 공시토록 했다. 그 밖에 영업이나 광고 시 중립적인 중개업체로서 준수해야 할 사항 등을 규정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P2P 업체의 가이드라인 준수 여부는 연계 금융회사를 통해 모니터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부업체·은행·저축은행 등 연계 금융회사를 통해 가이드라인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필요 시 연계 금융회사에 시정명령 등을 조치한다는 입장이다. 연계 금융회사에 대한 검사와 감독을 위해 대부업법 시행령 등 관계 법령 개정 등도 추진한다. 한편 금융위는 P2P 투자자들에 "P2P 업체는 금융회사가 아니며 차입자 상황에 따라 연체 등 회수가 어려워질 경우 투자자가 제공한 자금은 원리금이 보장되지 않고 어려워질 경우 투자자가 제공한 자금은 원리금이 보장되지 않고 손실이 발생할 수 있음을 충분히 알고 투자할 필요가 있다"며 "투자된 자금이 대출형태로 운용되므로 중도회수가 어려운 점 등을 감안해 여유자금을 분산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2016-11-02 12:33:14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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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신임 경제부총리 내정자 "책임감 느껴…일관된 정책 추진할 것"

2일 박근혜 정부의 새로운 경제사령탑으로 지목된 임종룡 신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내정자는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위중한 경제 상황 속에서 경제부총리로 내정된 것에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금융위원회·기획재정부가 한 팀이 되어 방향에 있어 일관된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 내정자는 이날 간담회에서 그간 정부가 발표해 온 확장적 거시정책 기조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임 내정자는 "경제부총리로서 가장 우선순위는 경제 위험요인에 대해 철저히 대응하는 것"이라며 "위험요인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확장적 경제정책과 부문별 정책이 조화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 경제의 가장 위험요인은 가계와 기업부채의 리스크를 적절히 관리하는 것"이라며 "엄중한 경제 상황임을 고려해 철저히 임하겠다"고 강조했다. 임 내정자는 또 최근 발표한 조선·해운업 구조조정 대책 관련 일각의 부실하다는 지적에 대해 "구조조정 문제는 속도와 관계없이 일관되게 진행할 것"이라며 "특히 경기 민감 업종에 대한 선제 구조조정을 지속해, 기업 구조조정이 우리 경제에 일시적으로나마 충격을 주지 않도록 경제 숫자에 적응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 내정자는 이 외 교육·노동·공공부문 등 4대 구조개혁과 관련해선 "우리 경제가 생존하기 위한 성장 능력을 확충하기 위해서라도 4대 구조개혁은 일관성 있게 추진해야 한다"며 "경기가 어려울수록 고통받는 서민 등 취약계층을 고려해 일자리와 주거, 복지 등 모든 부분에 있어 재정비하겠다"고 전했다. 임 내정자는 3일 발표를 앞둔 과열 양상의 국내 부동산시장 정책과 관련해선 "부동산 투기는 용납될 수 없으며 성장을 위해 투기를 용인하지 않겠다"며 "지역별·부문별 각각 다른 사태가 혼재되어 있지만 기존 대책의 기조를 유지하는 선에서 맞춤형 해결책을 찾을 방법으로 부동산시장 대책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11-02 12:04:53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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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장법인 190개사, '감사 전 재무제표 제출' 의무 미준수"

감독 당국이 감사 전 재무제표 제출의무를 지키지 않은 비상장법인 190곳에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토록 지도했다. 금융감독원은 비상장법인 2339개사의 감사 전 재무제표 제출현황을 점검한 결과 8.1%(190개사)가 제출의무를 미준수했다고 2일 밝혔다. 직전 사업연도 말 자산총액 1000억원 이상인 비상장법인은 올해부터 감사 전 재무제표를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에 제출토록 의무화됐다. 제출의무를 지키지 않은 회사 중 개별(별도) 재무제표 제출의무 미준수 회사는 142개사로, 지연제출이 58.5%(83곳), 전부 미제출이 28.2%(40곳)를 차지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개별 재무제표 제출의무를 지키지 않는 회사들은 법규 미숙지로 제출의무를 모르거나 제출기한을 경과한 경우가 많았으며 자본변동표, 현금흐름표, 주석 등을 빠뜨리고 제출한 사례도 다수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연결 재무제표 제출의무 미준수 회사(60개사) 중에는 지연 제출이 48개사(80.0%)로 가장 많았으며 전부 미제출 11곳(18.3%), 일부 미제출 1곳(1.7%)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법규상 제출기한을 경과해 제출하거나 연결재무제표는 제출대상이 아닌 것으로 오인해 미제출하기도 했다. 금감원은 이번 점검결과 제출의무를 지키지 않는 190개사에 대해 지도공문을 보내고 대표이사 확약서를 걷어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토록 지도했다. 또 전자공시시스템(다트·DART)에 입력 오류 등이 발견된 회사에 대해서는 신고서식 작성방법을 다시 안내했다. 회계조사국 김상원 국장은 "2017년 이후에는 감사인 지정, 담당임원 해임 권고 등의 조치를 부과할 예정"이라며 "제출방법, 유의사항 등을 지속적으로 안내해 감사 전 재무제표 제출의무 제도의 원활한 이행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11-02 12:00:00 채신화 기자
한은, 3일 지급결제제도 컨퍼런스 개최

한국은행은 오는 3일 오후 한은 본관 15층 대회의실에서 '디지털 혁신과 지급결제서비스의 발전전략'을 주제로 2016년 지급결제제도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 2004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지급결제제도 컨퍼런스에서 올해 한은은 디지털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분산원장기술과 사물인터넷(IoT)의 활용 현황·주요 이슈 등을 점검하고 핀테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책과제를 논의한다. 허진호 한은 부총재보의 개회사와 서울대 경제학부 이인호 교수의 사회로 1세션에선 분산원장기술의 활용 현황과 관련 정책적 이슈와 기술적 이슈로 나누어 학계와 IT업체가 발표한다. 한은은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학계, IT업체, 금융기관 등과 공동으로 해당 사항을 연구한 바 있다. '분산원장기술의 활용 현황 및 정책적 이슈'에선 순천향대 권혁준 교수와 건국대 이영환 교수가 분산원장기술 활용으로 예상되는 국내 금융부문의 비용절감 등 기대효과를 분석한다. 골드만삭스의 추정방식을 적용할 경우 증권결제 부문에서 IT 등 백오피스 비용이 연간 1000억원(2015년 기준 총 비용의 16%) 내외로 절감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또 탈중개화, 자동화 등을 통한 금융인프라의 구조변화를 검토한다. 이 외 분산원장기술 활용을 위한 중장기 과제로 복수의 분산원장기술 사용에 따른 표준화, 혁신을 저해하지 않으면서 리스크에 적절히 대처하는 금융당국의 규제원칙 등을 강조한다. '분산원장기술의 활용 현황 및 기술적 이슈'에선 코인플러그 송주한 CSO가 최근 국내외 분산원장기술의 개발현황을 소개하고 금융기관이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토큰 기반의 지급결제 메커니즘 사례를 제시한다. 2세션에선 'IoT 기술과 금융 및 지급 서비스'를 주제로 가천대 이종협 교수가 발표한다. IoT 기술의 특징과 지급결제, 보험, 대출 등 금융서비스에서의 활용 현황을 살피고 IoT 기술의 활용을 위해 보안과 데이터 안전성 제고를 통한 신뢰성 확보, IoT 장비 간 호환성 향상 등 선결을 강조할 예정이다. 3세션 '디지털 혁신에 따른 국내외 핀테크 산업 현황과 정책 과제'에선 서강대 이군희 교수가 지급결제, 송금 P2P 대출 등 핀테크 유형과 주요국의 핀테크 산업현황을 분석한다. 또 국내 핀테크 산업의 발전을 위해 원칙 중심의 네거티브 규제를 도입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가하는 협의체 구축 등을 제안한다.

2016-11-02 12:00:00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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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수지 파크 푸르지오' 4일 분양

대우건설은 경기 용인 수지구 풍덕천동 59-2번지 일원에 '수지 파크 푸르지오'를 4일 분양한다. 수지 파크 푸르지오는 전용 59~84㎡, 430가구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200가구 ▲59㎡B 82가구 ▲59㎡C 23가구 ▲59㎡D 20가구 ▲84㎡A 105가구로 전 가구가 85㎡ 이하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단지는 신분당선 역세권으로 수지구청역 역세권에 위치해 있으며 신분당선을 이용해 강남까지 20분대에 진입가능하다. 경부, 용인-서울,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가 인접해 있고 광주와 연결되는 43번국도, 분당구와 판교를 잇는 대왕판교로가 인접해 뛰어난 교통망을 자랑한다. 단지 바로 옆 6.6만㎡ 규모의 수지체육공원과 정평천, 광교산도 인접하다. 또 토월초, 수지중, 수지고가 반경 1km 이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 등 편의시설도 가깝다. 이 단지의 59㎡는 타입별로 수납공간을 강화하고 맞춤형 공간 활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84㎡는 4Bay 판상형 구조로 대형 드레스룸과 광폭 주방 및 알파룸 공간이 들어선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 G/X룸, 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운동시설이 들어선다. 어린이집, 도서관, 독서실, 시니어클럽, 북카페 등도 설치돼 단지를 벗어나지 않고도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또 지하주차장 LED조명제어 시스템, 태양광발전 시스템, 실별 온도제어 시스템, 난방 에너지 절감 시스템이 적용돼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다. 초절수 양변기, 센서식 싱크 절수기, 센서 수전 등 절수형 위생기구다 있다. 공용부와 세대내부 일부에 전력소모가 적고 수명이 긴 LED 조명을 적용했다. 3.3㎡당 평균분양가는 1600만원대로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중도금은 이자후불제이며 입주예정일은 2019년 3월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843번지에 위치한다.

2016-11-02 11:44:19 김형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