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북한 핵실험 여파…은행 부행장급 '외화유동성 점검회의' 개최

북한의 핵실험과 미국의 금리 인상 가능성 등 국내외 금융 불안이 커진 가운데, 감독 당국이 은행에 외화관리 강화를 요구했다. 금융감독원은 12일 양현근 부원장보 주재로 주요 국내 은행 9개, 외은지점 3개사 외환부문 자금담당 부행장 등과 외화유동성 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최근 북한의 5차 핵실험과 관련해 국내외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과 외화유동성 상황 등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안 등이 논의됐다. 참석자 대부분은 북한의 이전 4차례 핵실험 실시 등에 따른 과거 경험 등에 비춰 은행 외화자금 사정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판단했다. 실제로 최근 국내은행의 외화유동성은 안정적인 수준이며, 외화차입 여건도 대체로 양호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8월말 현재 국내은행의 3개월 외화유동성 비율(잠정)은 108.6%로 규제비율(85% 이상)을 23.6%포인트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화여유자금비율 역시 152.2%로 지도비율인 50% 이상보다 높았다. 올 1월~8월 중 국내은행의 외화차입금 차환율은 단기가 94.5%, 중장기가 97.9%로 대체로 양호했다. 이 기간 이화차입금 평균 가산금리는 단기 0.5bp, 중장기 49bp로 하향 안정세를 보였다. 이날 참가자들은 "국내은행의 외화유동성 상황과 외화차입 여건은 양호하지만 미국의 금리인상 가능성과 북한의 핵실험 등 복합적 리스크 발생으로 인한 외화차입 여건 악화가 우려된다"고 진단했다. 이에 금감원은 국내은행에 대해 스트레스 테스트 실시 등 외환건전성 관리 강화를 당부했으며, 외환시장에 대한 모니터링을 철저히 하고 필요 시 컨틴전시 플랜에 따라 선제적인 조치를 실시하기로 했다.

2016-09-12 16:30:24 채신화 기자
카카오뱅크, 정규직 "모바일 뱅커" 채용

카카오뱅크를 준비중인 한국카카오는 모바일뱅킹센터에서 근무할 모바일 뱅커를 채용한다고 12일 밝혔다. 카카오뱅크 모바일뱅킹센터는 기존 은행의 고객센터, 업무지원센터, 영업점 업무를 수행하는 대고객 지원 역할을 수행하며, 서울역 인근에 자리잡을 예정이다. 모바일 뱅커 모집부문은 콜, 톡, 앱을 통한 고객상담과 기존 영업점에서 수행해오던 뱅킹 업무를 처리하는 비대면 뱅커 역할을 수행할 인력이다. 자격요건은 은행 또는 금융권 관련 3년 이상 경력을 보유하고, 고객지향적인 인력이어야 한다. 카카오뱅크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본 채용에서 주목할 점은 일반적인 고객센터의 아웃소싱 (도급 또는 파견) 상담사와는 다르게 카카오뱅크의 정규직으로 채용할 예정이라는 점과 상담사가 아닌 모바일 뱅커라고 부른다는 점이다. 연봉수준은 3천만원 이상, 타 고객센터 근로자들과는 차별화된 복리후생을 제공하며 금년 내 수시로 채용할 예정이다. 또한 금융권 경력을 가진 경력 단절자도 채용시 우대할 계획이며, 상담,지원 등 다양한 업무 수행이 가능한 멀티플레이어를 선발할 계획이다. 한국카카오는 이번 모바일 뱅커 채용을 통해 은행 서비스 분야 최고의 인재를 확보해 대고객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16-09-12 14:21:23 김문호 기자
사명 바꾼 '온다 엔터', 엔터사업 순항 중…하반기 재무구조 개선 기대

온다 엔터테인먼트의 탈바꿈이 본격화됐다. 코스닥 상장사 온다 엔터테인먼트(옛 차디오스텍)는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기존 '차디오스텍'에서 온다 엔터테인먼트로 사명 변경 후 올 하반기 엔터사업 관련 성과가 본격화 될 전망이라고 12일 밝혔다. 온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부터 기존 광학제조사업을 정리하고 종합 엔터업체로 거듭나기 위한 과정을 거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1월 배우 김남길과 성준의 소속사인 오앤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해 작품 캐스팅 협상력을 강화한 데 이어 지난달 30일에는 국내 유명 드라마제작사 에이치이앤엠(H E&M)을 인수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2014년 설립된 에이치이앤엠은 '하이드 지킬, 나', '오 마이 비너스', '워킹 맘 육아 대디' 등을 제작한 드라마제작사다. 현재 120부작으로 방영되고 있는 '워킹 맘 육아 대디'는 8~12% 대의 안정적인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온다 엔터테인먼트는 기존에 적자를 기록한 렌즈사업의 비중을 점차 줄여가고 향후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특히 에이치이앤엠과 오앤엔터테인먼트의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업계에서 입지를 다지고 안정적인 이익창출 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5월 베트남 법인 매각을 통해 부실사업을 철수하는 등 사업 구조조정을 진행하고 있다"며 "신사업을 위해 지난해부터 확보하기 시작한 엔터사업 분야의 인적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할 뿐 아니라 모회사인 온다 엔터테인먼트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통해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다져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최근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에 제작지원을 시작하는 등 하반기에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해당 매출이 올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실적에 반영되면 재무구조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는 왈가닥 탈북녀 '미풍'과 서울 촌놈 인권변호사 '장고'가 천억 원대 유산 상속 등을 둘러싼 갈등극복 과정을 통해 진정한 사랑과 소중한 가족을 찾아가는 이야기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영되고 있다.

2016-09-12 14:19:59 김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