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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분양시장, ‘다산신도시 금강펜테리움 리버테라스Ⅰ’ 등 강남 30분대 아파트 인기

수도권 분양시장에서 ‘서울 강남’ 사업성공의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강남권역은 국내 최대의 업무시설 및 오피스 밀집 지역으로 관련 상주인구 및 유동인구가 풍부하다. 이런 이유로 강남권역과 인접한 수도권 신규 분양 단지들은 주거선호도가 매우 높다. 교통망 확충으로 접근성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분양가도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수도권 신규분양단지 중에서는 서울 강남권역을 30분대로 오갈 수 있는 단지가 청약성적도 높았다. 올해 수도권(경기, 인천)에서 분양한 청약 경쟁률 상위 5개 단지 모두 강남권역을 30분대로 도달할 수 있는 지역에 위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위 지역들은 경기 하남 미사강변도시,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 경기 광명역세권 택지개발사업지구 등 풍부한 교통망 호재를 가진 지역들이다. 이들 지역을 살펴보면, 미사강변도시에서는 지하철 5호선 연장역인 미사역과 덕풍역이 2018년 개통된다. 개통이 완료되면 이를 통해 30분 대로 강남진입이 가능해진다. 동탄2신도시에서는 올해 말 SRT가 개통을 앞두고 있고 2022 GTX도 개통해 향후 서울 수서역까지 10분대, 삼성역까지는 2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진다. 경기 광명역세권 택지개발사업지구에는 이달 준공한 강남 순환도로를 통해 광명에서 강남권까지 30분 내 이동이 가능하다. 이처럼 상반기 청약경쟁률이 우수했던 지역의 후속분양 물량과 이외에도 강남권역을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는 지역에 분양하는 신규 단지가 주목받고 있다. 금강주택은 19일 경기 남양주 다산신도시 B-4블록에서 ‘다산신도시 금강펜테리움 리버테라스Ⅰ’의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단지는 다산신도시 초입에 자리잡아 강변북로를 따라 송파대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올림픽대로 등 이용이 편리해 지구 내에서도 강남권 접근성이 가장 좋다. 지하철 8호선 연장수혜도 예정돼 있어 교통환경이 뛰어나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0층, 8개 동, 전용 84㎡, 944가구로 구성된다. 동원개발은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 A43블록에 짓는 ‘동탄2신도시 2차 동원로얄듀크’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8개 동, 전용 74·84㎡, 761가구로 공급된다. 단지는 리베라CC와 상록GC, 근린공원(예정)등이 인접해 청정자연환경이 최대 강점이다. 단지 바로 앞 초등학교가 개교 예정이고 중·고등학교 역시 도보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조성된다. 반도건설도 이달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 A-79블록에서 '동탄2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10.0 2단지’를 분양한다. 단지는 동탄호수공원 생활권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지하 3층~지상 20층, 21개 동, 전용 77~96㎡, 1515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2016-08-21 14:57:18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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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지주, 여전히 은행이 먹여 살린다

국내에 금융지주회사가 등장한 것은 지난 2001년이다. 금융 전업주의를 고수하던 미국(1999년)과 일본(1998년)이 은행과 보험, 증권 등의 업무가 모두 가능한 겸업화와 대형화를 위해 금융지주회사 제도를 도입한 직후다. 우리금융이 금융지주의 시초다. 벌써 15년이 다 돼 간다. 대부분 지주사 전환 후 증권·카드·보험사 등을 인수·합병(M&A)하며 몸집을 불렸다. 하나금융·NH농협·KB·신한금융지주 등 4대 은행지주의 총 자산만 1400조원에 달하다. 그렇다면 첫 지주사 등장 후 지난 15년간 지주사들의 경쟁력은 기대만큼 높아졌을까. 은행과 비은행 간의 협업 업무가 많아지면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가 나오긴 했다. 은행에서 증권 업무를 보는 복합점포가 대표적이다. 그러나 여전히 은행이 이들 지주사를 먹여 살리고 있었다. ◆은행지주, 비은행부문 이익 21.5% 21일 금융감독원과 메리츠종금증권에 따르면 신한·KB·하나·BNK·DGB·JB금융 등 6개 은행지주의 비은행부문 자회사 이익 기여도는 21.5%로 나타났다. 세부적인 내역을 살펴보면 적지 않은 온도차가 있다. 신한금융지주는 비은행 자회사의 이익 기여도가 34%로 가장 높았다. 이어 KB금융지주 29%, JB금융지주 28%, 하나금융지주 14%, BNK금융지주 13%, DGB금융지주 11% 순이었다. 전문가들은 저금리 기조가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상당기간 비은행 부문이 금융지주의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보고 있다. 금융그룹들이 비은행 계열사 확보에 힘쓰고 있는 것도 이런 이유다. 지난달 KB손해보험의 인수를 마무리한 데 이어 현대증권까지 사들인 KB금융이 대표적이다. KB금융은 현대증권 인수로 비은행 부문 수익 비중을 40%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당장 비은행 비중을 늘리는 것이 쉽지 않아 일찌감치 은행에 대한 의존도를 낮춘 신한금융의 '독주'가 당분간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다른 지주사들의 비은행계열사 순이익 비중이 20%대를 기록하고 있는 반면 신한금융은 최고 40%를 넘나 들고 있다. 금융 경쟁력도 크게 달라진 게 없다. 덩치를 키우고 있다고 해도 세계 금융시장에서는 '우물 안 개구리'에 불과하다. 세계 은행 업계에서 KB금융, 신한금융, 하나금융, 우리은행, 농협, 기업은행 등 6곳이 100대 은행에 포함됐다. 그러나 50위권 안에 드는 곳은 하나도 없다. 글로벌화도 미미하다. 지난해 영업이익 중 해외 순이익 비중은 19.3%에 불과하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정희수 연구위원은 "국내 은행들은 글로벌 은행과 비교해 기본자본(Tier 1) 비율, 수익성 등에서 열악했으나 건전성 지표는 상대적으로 양호한 편"이라며 "향후 은행산업의 경쟁력은 자본 확충과 리스크 관리에 있으며 선제적으로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 금융지주, 체질변화·영토확장 진행형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지주사의 역할을 ▲그룹 전체 전략 수립 ▲계열사 시너지를 통한 더 나은 서비스 제공 ▲통합적 리스크 관리 등 3가지라고 지적하며 금융지주사 무용론을 해소할 수 있도록 불합리한 규제가 있다면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금융지주의 체질 변화와 영토 확장은 현재 진행형이다. 신한금융지주는 금융지주사 무용론이 제기될 때도 뛰어난 성과를 바탕으로 오히려 금융지주 체제의 모범사례로 거론됐다. 신한은행·신한카드·신한생명으로 이어지는 자회사 포트폴리오는 은행 의존도가 높은 타 금융지주와 확실한 차별 사례로 손꼽힌다. 또 '지배구조 및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조직해 이사회가 CEO 승계 과정 전반을 상시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한동우 회장의 지난해 창립 기념사를 보면 신한금융이 그리는 미래를 엿볼 수 있다. 그는 "그룹사가 가진 역량을 결집해서 고객에게 '하나의 회사'로 다가가야 한다. 은행과 증권 간 협업 모델의 표준을 만들고 종합금융서비스 대상 고객을 확대해 창조금융플라자와 PWM라운지를 출범시켰다"면서도 "단순히 협업을 위한 틀을 마련한 것에 만족해서는 안된다. 그룹 전체가 하나의 회사처럼 움직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은 2014년 11월 취임한 이후 "대형 증권사를 인수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비은행 부문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해 왔다. 특히 윤 회장은 취임 후 증권 부문을 강화해 유니버설 뱅킹 라인업을 갖추고 KB금융을 한국판 '뱅크오브아메리카(BoA)메릴린치'로 키우겠다는 야심 찬 행보를 지속해 왔다. 비은행 부문이 그룹 전체 당기순이익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40% 수준으로 늘려갈 계획이다.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은 '통합'으로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다. KEB하나은행은 통합 이후 자산관리와 외환업무 등 기존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이 가진 장점을 고스란히 흡수해 해당 부문에서 다른 은행들을 선도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은 '신뢰받고 앞서가는 글로벌 금융그룹'으로 도약한다는 비전 아래 ▲이익 기준 국내 1위 은행 ▲글로벌 비중 40% ▲비은행 비중 30% ▲브랜드 신뢰도 제고 등의 전략 목표를 추진해 나가고 있다.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국내 최대의 협동조합 조직인 농협중앙회 계열이라는 특장점을 살리는 방안을 찾는 일에 몰두하고 있다. 그가 이와 관련해 중점 검토하는 것은 모회사(농협중앙회)와의 협업 강화다.

2016-08-21 13:56:27 김문호 기자
수익률 ‘쑥’… 해외채권형 펀드 인기몰이

저금리, 경기침체 등 불확실한 환경이 지속되면서 투자 기관의 펀드 투자 입맛도 바뀌고 있다. 주로 국내 채권형과 일부 국내주식형으로 채워지던 포트폴리오에 올 들어 해외펀드의 비중이 부쩍 늘었다. 21일 펀드평가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 들어 기관의 자금 유입이 많았던 펀드 유형은 해외채권형이 꼽힌다. 올 들어 지난 18일까지 해외채권형 펀드에는 9684억원의 돈이 순유입됐다. 덕분에 순자산도 6조2003억원까지 불었다. 국내 채권형에도 6조1561억원이 유입됐다. 같은 기간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는 2227억원이 빠져나갔다. 자금 유입 면에서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연초 이후 해외채권형 펀드의 수익률은 6.43%를 기록해 국내채권형(2.48%)을 앞질렀다. 국내주식형은 1.41%의 수익률을 기록했고, 해외주식형 수익률(-1.44%)을 비교하면 주목할 만한 성적이다. 해외채권형 펀드에서도 글로벌 채권과 신흥국채권형 펀드의 비중이 점차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해외채권형 펀드도 점점 다변화되면서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있다. 상품에 따라 크게 미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채권을 비롯해 신흥시장(이머징마켓)채권, 고위험 채권 등으로 다양하다. 자산운용업계 한 관계자는 "해외채권형펀드로 올 들어 기관자금이 꾸준히 유입되고 있다"며 "국내채권 수익률보다 1~2%포인트 높은 수익이 기대되기 때문에 안정적인 성과를 추구하는 기관 입장에서는 해외채권형펀드가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기관투자가들의 무대였던 채권형 펀드에 대한 개인들의 관심도 부쩍 커졌다. 은행 예금 금리가 연 1%대로 떨어지면서 상대적으로 원금 손실 위험이 작고 초과 수익을 낼 수 있는 채권형 펀드로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는 분석이다. 그러나 무턱대고 투자했다가는 낭패를 볼 수 있다. 채권형 펀드는 금리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한다. 채권 가격과 금리는 반비례 관계로 금리가 하락할수록 채권 가격이 상승하고 채권형 펀드에서 수익이 발생한다. 최근 채권형 펀드로 투자자들이 발길을 돌리는 것도 미국와 유럽 등 전 세계적으로 확산된 경기 불확실성 때문에 저금리 기조가 상당 기간 유지될 것이란 기대감이 작용했기 때문이다. 반대로 급격한 금리 인상은 리스크가 될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미국이 만지작 하고 있는 금리인상 카드는 또 다른 변수다. 해당국의 환율변동도 위험요소다. 해외채권형 펀드의 경우 환위험에 노출돼 있기 때문에 환율변화에 따라 수익률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유념해야 한다. 채권수익이 10%라도 환율이 10% 떨어지면 도루묵이 되는 셈이다. 또 해외 채권형 펀드 중 하이일드(고수익)채권에 투자하는 펀드는 기대 수익률이 높은 만큼 위험성도 크다는 점도 살펴야한다. 업계 전문가들은 "아시아 중남미 신흥국 중 일부는 정치·경제적 불안 요소가 있는 만큼 옥석을 가려 투자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2016-08-21 13:55:59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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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본주택 탐방] 재개관 '디에이치 아너힐즈'

서울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 3단지를 재건축하는 '디에이치 아너힐즈'가 분양가 인하 후 견본주택를 재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지난 19일 오후 '디에이치 아너힐즈' 견본주택에는 많은 관람객들이 몰렸다. 다만 중도금 집단대출을 받을 수 없어서인지 관람객은 중장년층이 주를 이뤘다. 관람객들은 주택형별 유니트를 둘러보며 마감재와 평면 등을 꼼꼼히 살펴보는가 하면 분양관계자의 설명을 경청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디에이치 아너힐즈는 1320가구(전용 49~T148㎡)로 구성됐으며 이 중 69가구(전용 84~130㎡)가 일반 분양된다. 견본주택 안에는 4개의 유니트가 마련돼 있었다. 전용면적 84㎡C, 106㎡A, T130㎡, 131㎡다. 전용면적 84㎡C는 맞통풍이 가능한 4베이 판상형 평면타입으로 천장고가 2.4m로 높다. 다용도실 시스템 가구, 파우더장 등 수납공간이 넓은 것이 특징이며 평면은 다이닝존, 자녀존 등 사용자가 맞춤형으로 선택할 수 있다. 일반분양 물량이 1가구뿐으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106㎡A타입도 맞통풍이 가능한 4베이 판상형 평면 구조다. 천장고는 무려 2.5m다. 현관과 주방을 직출입 동선으로 짜 사용자의 편리성을 높였다. 이날 관람객들은 T131㎡에 가장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 타입은 단독빌라형 테라스구조로 일반분양은 1가구 뿐이다. 5베이로 평면은 '고객 맞춤형 평면 선택제' (마스터존, 다이닝존, 자녀존)를 적용한다. 거실 뿐 아니라 안방에서도 단독 테라스가 마련되며 안방에는 드레스룸 외에 추가로 독립공간을 둬 부부 드레스룸으로 사용하거나 서재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주방가구는 강남 재건축 최초로 세계 3대 명품 가구 가운데 하나인 이탈리아 보피(BOFFI)를 제공한다.(전용 T105㎡ 이상)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은 6594㎡(2000평)으로 가구 당 6.6㎡(2평)다. 강남 아파트 최초로 폴리(FOLLY)라는 공간도 만든다. 폴리는 소규모 문화강좌나 파티룸, 작은 영화관 등 입주고객간의 소통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 곳곳에 모두 8개가 설치된다. 송파구에 거주하는 한 관람객은 "인테리어나 가구, 마감재는 소문대로 최고인 것 같다"라며 "하지만 평당 4000만원이 넘는 분양가는 낮췄다고 하나 비싸보이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말했다. 분양가는 당초 3.3㎡당 4310만원에 분양보증 승인을 신청했지만 HUG는 고분양가를 이유로 분양보증 승인을 반려해 결국 3.3㎡당 4137만원으로 최종 결정됐다. '디에이치 아너힐즈'는 모든 주택형이 9억원을 넘어 중도금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없다. 현대건설도 중도금 대출 연대보증을 서지 않기로 해 청약자들이 신용대출을 받는 등 알아서 중도금 자금을 마련해야 한다. 오는 23일 특별분양, 다음달인 24일 1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10%, 중도금 60%, 잔금 30%다. 모델하우스는 '힐스테이트 갤러리' 3층에 마련됐다.

2016-08-21 13:55:35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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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 8월 넷째 주 전국 19곳 1만3635가구 분양

8월 넷째 주에도 아파트 물량이 대거 공급된다. 21일 부동산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8월 넷째 주에는 19곳에서 1만3635가구가 청약접수를 받는다. 이는 지난 주 분양실적 7544가구(오피스텔, 임대 포함)보다 81% 증가한 물량이다. 지난주부터 휴가철을 기점으로 정체돼 있던 분양물량이 다시 늘기 시작했다. 청약 접수를 받는 주요 단지로는 서울 강남에서 분양하는 '디에이치 아너힐즈(1320가구)'를 비롯해 남양주 다산신도시 '다산신도시 금강펜테리움 리버테라스(944가구)', 화성 동탄2신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10.0 2단지(1515가구) 등이다. 본격적인 분양 큰 장을 앞두고 견본주택은 12곳에서 개관을 앞두고 있다. 당첨자발표는 12곳, 계약은 8곳에서 이뤄진다. 주요 청약 접수단지로는 반도건설이 24일 동탄2신도시 A-79블록에 '동탄2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10.0 2단지'의 청약을 시작한다. 단지는 전용 77~96㎡, 1515가구로 구성됐다. 지난 6월에 분양된 1단지와 함께 2756가구의 대단지를 형성하게 된다. 금강주택도 같은 날 경기도 남양주 다산신도시 B-4블록에 짓는 '다산신도시 금강펜테리움 리버테라스Ⅰ'의 청약을 시작한다. 단지는 전용 84㎡ 단일형으로 94가구가 분양된다. 한강이 가까우며 앞이 트여 있어 가구에 따라 한강 조망도 가능하다. 두산건설도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홍은14구역을 재개발하는 '북한산 두산위브'의 청약을 시작한다. 단지는 전용 59~118㎡, 497가구로 구성됐다. 이 중 228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북한산 자락에 위치한데다 백련산, 인왕산 등이 주변을 에워싸고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견본주택은 26일 11곳이 오픈한다. 삼성물산은 서울 성북구 장위 1구역을 재개발해 '래미안 장위 1구역'을 분양한다. 단지는 전용 34~101㎡, 939가구로 이 중 일반분양은 490가구다. 지하철 1·6호선 석계역과 6호선 돌곶이역이 위치해 있다. 호반건설은 같은 날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A97블록에 '동탄2신도시 호반베르디움 6차'의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이 단지는 전용 76~84㎡, 393가구로 구성됐다. 대림산업도 강원 양양군 양양읍의 'e편한세상 양양'의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이 단지는 전용 60~81㎡, 315가구다. 서울~양양 동서고속도로가 예정돼 있어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개선된다. 이밖에 KCC건설도 전북 전주시 에코시티에서 '에코시티 KCC스위첸'의 견본주택을 개관하며 본격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전용 59~84㎡, 948가구로 구성됐다.

2016-08-21 13:55:09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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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해외 금융지도 어디까지 펼쳤나?

4대 시중은행, 네트워크 확장세 비해 수익성은 '글쎄'…당장 수익보다 소매금융 교두보 확보 전략 "강한 은행이 되기 위해서는 글로벌 진출이 필수적이다."(2014.12 이광구 우리은행장 취임사) "기존 해외 네트워크를 강화·확대해 유망 시장 진출을 적극 모색할 것이다."(2015.3.조용병 신한은행장 취임사) 은행권 수장들은 시시때때로 '글로벌 금융'을 외친다. 저금리·저성장 기조에 순이자마진(NIM)이 최저치로 떨어진데다 각종 상품·서비스가 포화 상태인 국내에서 수익을 올리기 어렵기 때문. 목마른 은행들은 해외 금융지도를 넓히며 '오아시스'를 찾는 모양새다. 하지만 해외 네트워크 확장세에 비해 수익 사업을 운영할 수 있는 지점과 법인 등의 증가세는 미미한 편으로, 실제 수익성도 저조한 상태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현재 우리·KEB하나·KB국민·신한은행 등 4대 시중은행의 해외 네트워크 수는 총 513개다. 우리은행이 216개로 가장 많고 이어 신한(145개), KEB하나(134개), KB국민(18개) 순이다. 이는 지난해 7월 말(411개) 대비 25%(102개) 가량 증가한 것으로, 해외지점·법인·법인자지점·사무소·출장소 등을 모두 포함한 개수다. 보통 은행의 해외진출 경로는 '사무소→지점→법인'이다. 우선 사무소를 설치해 현지 조사를 한 뒤 지점을 설립해 무역 등 기업금융을 제공한다. 이후엔 소매금융을 기반으로 하는 법인을 세운다. 즉, 해외 네트워크 중 소규모로 영업하는 출장소를 제외하면 직접적으로 수익이 발생하는 곳은 지점과 법인인 셈이다. 하지만 4대 은행의 해외 지점과 법인은 미미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4대 은행의 해외지점 수는 총 61개로, 전년 동기(55개)에 비해 10%(6곳) 증가에 그쳤다. 1년 동안 은행 한 곳당 약 1.5개꼴로 확대한 것. 해외 실적 또한 감소세다.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은행의 해외점포 순이익은 전년보다 9% 감소한 5억7000만 달러(약6555억원)로 나타났다. 이 중에서 KEB하나은행의 해외 수익 비중이 가장 높았으며, KB국민은행의 실적이 가장 저조했다. KEB하나은행의 지난해 해외점포 총자산은 약 28조8000억원으로, 순이익은 2066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체 수익의 18.7% 규도다. 옛 외환은행과 하나은행의 합병으로 인해 해외 영업에도 시너지 효과가 발휘된 탓이다. 우리은행의 해외점포 총자산은 약 21조4000억원이었고, 순익은 1248억원을 기록해 전체 수익의 11.4%였다. 신한은행의 해외점포 총자산은 약 21조6000억원으로 전체 수익 10.5%인 약 1616억원의 순익을 기록했다. KB국민은행은 해외 진출 분야에서 고전했다. 지난해 해외 순이익은 약 293억원으로 전체 수익(5조5000억원)의 2.65%에 머물렀다. 지난 2008년 카자흐스탄현지은행(BCC) 인수 후 9000억원대의 손실을 입은 경험으로 해외 진출에 신중한 것으로 보인다. 윤종규 KB국민은행장은 취임 당시부터 해외진출에 대해 "무작정 인수·합병을 하거나 해외로 나가는 것이 중요한 일이 아니다"라며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인 바 있다. 수익성 제고를 위해 진출한 해외에서도 순이익이 감소한 만큼 은행들은 다양한 전략을 펼치는 모양새다. 특히 올해는 모바일뱅크와 M&A(인수·합병)을 통한 동남아시아 진출이 대표적이다. 동남아시아는 연간 경제성장률은 높은 반면 금융이용률은 낮은 편으로, 국내 은행들의 진출이 활발하다.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은 각각 '위비뱅크'와 '써니뱅크'를 베트남에 출시해 운영 중이며, 국민은행과 농협은행은 베트남 현지법인 설립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구수 세계 4위에 달하는 인도네시아도 은행들이 선호하는 국가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인수한 인도네시아 뱅크메트로익스프레스(BMC)의 사명을 최근 신한인도네시아은행으로 변경하고, 올 말에는 인도네시아 센트라마내셔널뱅크(CNB)와 합병 계획으로 아시아금융벨트 강화에 나섰다. 우리은행은 인도네시아 소다라은행을 인수해 지난해 초 우리소다라은행을 출범했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최근 은행들은 직접 점포를 내거나 대형 은행을 인수하기 보다는 작은 회사부터 인수해서 리테일부터 확대해 나가는 분위기"라며 "제2금융권에 속하는 마이크로파이낸스(빈곤층을 위한 소액금융) 등을 인수한 뒤 안정화되면 은행으로 전환하게끔 발판을 마련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2016-08-21 13:54:36 채신화 기자
[금감원 Q&A] 뚝뚝 떨어진 신용등급, 어떻게 관리하죠?

Q:평소 사용하는 신용카드 3개의 결제일자를 확인하지 않아 연체를 했더니 신용등급이 7등급까지 떨어졌습니다. 최근 부족한 전세 보증금을 마련하려고 은행에서 3000만원을 신용대출을 받으려고 했는데 신용등급 때문에 거절 당했습니다. 신용등급을 다시 올릴 수는 없을까요? A:'현명한 신용관리요령'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금융감독원은 국민들이 일상적인 금융거래과정에서 알아두면 유익한 실용금융정보인 '금융꿀팁 200가지'를 선정해 매주 1~3가지씩 안내하고 있습니다. 이는 9월 1일 개설 예정인 금융소비자정보 포털사이트 '파인(FINE)'에도 게시될 방침입니다. 첫 번째 금융꿀팁인 '현명한 신용관리요령'으로는 평소 자기 신용등급에 관심을 가지는 것입니다. 신용등급은 대출 가능여부는 물론 대출한도, 대출금리 등을 결정한 기본지표가 되기 때문에 평소 자신의 신용등급을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연체 정보는 신용등급을 평가할 때 부정적 영향을 미치므로 소액이라도 연체를 하지 않도록 합니다. 연체를 피하기 위해서는 신용카드 보다는 체크카드를 사용하며, 연체는 그 기간이 길수록 신용등급에 불리하게 작용하므로 오래된 것부터 상환해야 합니다. 주거래 금융회사와 자동이체를 이용하는 것도 신용등급 관리 방법입니다. 주거래 금융회사를 정해 꾸준히 이용하며, 부주의로 인한 연체를 피하려면 카드대금이나 통신요금 등 주기적으로 납부하는 대금은 자동이체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출 시에는 대부업체·제2금융권·현금서비스·카드론 보다는 가급적 1금융권을 이용하도록 합니다. 또 보증내역은 신용조회회사에 보내져 신용등급 산정 시 반영되므로 타인을 위한 보증도 되도록 피하도록 합니다. 신용평가 가점제와 신용관리체험단을 활용하는 것도 신용등급 관리에 좋은 방법입니다. 대표적으로 통신·공공요금 성실 납부실적을 꾸준히 제출하면 신용평가에 가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울러 신용조회회사가 운영하는 신용관리체험단을 운용하며 현명한 신용관리 요령을 배울 수 있습니다.

2016-08-21 13:54:08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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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생명, 고령·유병자 가입 '간편가입NH보장보험'

NH농협생명은 고령자·유병자도 3가지 간편 심사만 통과하면 가입 가능한 '간편가입NH보장보험(갱신형·무배당)'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22일 선보이는 이번 신상품은 고령자는 물론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자도 간편심사만 통과하면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다. 3가지 질문으로 이뤄진 간편심사는 최근 3개월 이내 입원·수술·재검사가 필요하다는 의사의 필요소견, 2년 이내 입원·수술, 5년 이내 암 진단으로 인한 입원·수술 등을 받은 적이 없는지에 대한 심사 등으로 구성됐다. 가입 나이도 기존 유병자 보험보다 확대된 40세부터 77세까지다. 암·뇌졸중 등 중대질병에 대한 위험이 높고, 당뇨나 고혈압 등의 만성 질환이 있는 40·50대도 가입 가능해 고객 범위를 확대했다. 주계약은 재해사망을 보장하며 1종 만기보험금형과 2종 순수보장형 중 선택 가입 가능하며 보험가입금액 1000만원 가입 기준 만기보험금형은 10년 만기시마다 50만원을 지급한다. 다양한 특약을 통해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등 3대 질병 진단과 수술·입원·질병 사망까지 폭 넓은 보장도 제공한다. 질병사망특약·뇌출혈진단특약·급성심근경색증진단특약 가입 후 해당 특약의 보험금 지급사유 발생시 1000만원의 보험금을 지급하며, 암진단특약은 일반암 1000만원, 유방암 또는 남녀생식기관련암 300만원, 기타피부암 등 소액암은 100만원을 지급한다. 보험가입금액 각 1000만원 기준이다. 보험료는 주계약 만기보험금형에 특약 8종을 모두 가입했을 때 기준 40세 남성 3만1600원, 여성 2만8700원이다. 최초계약, 비위험직, 보험가입금액 1000만원, 10년 만기, 월납, 60세 기준으로는 남성이 8만6000원, 여성 5만4300원이다. NH농협생명 김기주 상품영업총괄 부사장은 "이번 신상품은 현장에서의 고객니즈와 고령층 고객이 많은 NH농협생명의 강점을 극대화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고령자·유병자처럼 기존 보험가입에서 소외된 고객들을 위한 상품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6-08-21 13:53:35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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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국내외 대학생 봉사단 발대식

KB국민은행은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대학생경제금융교육봉사단(폴라리스)과 대학생해외봉사단(라온아띠) 통합발대식을 지난 19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봉사단원은 앞으로 6달간 KB국민은행과 함께 재능기부와 나눔 봉사활동을 한다. 폴라리스는 청소년과 소외아동을 위한 '찾아가는 경제금융교육'을 한다. 지난 2013년부터 반기별 봉사단원 200명이 전국 8개 지역에서 선발되고 있다. 2007년 시작된 라온아띠는 봉사단원 20명이 아시아 저개발국 5개곳에서 빈곤아동 교육지원 등을 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이 끝난 뒤에는 금융권 취업을 원하는 봉사단원을 위해 '맞춤형 취업특강'이 열렸다. 실제로 폴라리스 활동을 계기로 당행에 입행한 사례가 있다. 폴라리스 단원 출신인 엄재민 계장은 '선배와의 대화' 시간에 본인의 활동 경험과 은행 취업 노하우 등을 공유했다. 한 폴라리스 단원은 "학생들의 경제관념을 키워줄 수 있는 경제금융교육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유춘 KB국민은행 사회협력부장은 "여러분들이 가진 열정과 재능으로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데 앞장서주시길 바란다"며 대학생 봉사단원들을 격려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한 미래가치 창출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은행을 만들기 위해 대학생 봉사단의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6-08-21 13:52:47 이범종 기자
신한카드, 'PC용 앱카드 FAN페이' 서비스 오픈

이제 PC에서도 비밀번호 6자리만 누르면 되는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 'FAN페이'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신한카드는 업계 최초로 웹 표준에 맞춘 기술 구현을 통해 PC에서 어떠한 보안프로그램 설치가 필요 없이 비밀번호 6자리만 누르면 결제가 가능한 'PC용 앱카드 FAN페이'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PC용 FAN페이' 서비스는 기존 PC 결제 시 입력했던 카드번호 등 결제정보 등록 절차를 별도 진행할 필요가 없다. PC에서 최초 1회 FAN페이 결제시 'PC용 FAN페이' 약관 동의를 선택하고 앱을 통해 결제하면 서비스 가입이 완료된다. 다음 결제부턴 고객이 가입한 PC정보를 확인하여 신한FAN의 6자리 비밀번호만 입력하면 된다. 또한 'PC용 FAN페이' 서비스는 Non-액티브X 보안 방식을 적용함으로써 사용자 PC에 일체의 공인인증서나 실행 파일 등의 설치가 요구되지 않는다. 이러한 결제 환경의 획기적 개선은 PC 소프트웨어 정보와 FAN페이 결제 정보를 연결시켜 인증하는 웹 표준화 기술을 업계 최초로 도입하였기에 가능한 일이다. 신한카드는 웹 표준화 기술 적용을 통해 정부의 결제영역 개선 정책에 부응하는 동시에 사용자의 편리성과 보안성을 동시에 제고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그동안 보안프로그램 설치로 인해 PC 속도가 느려지거나 상호 충돌해 PC가 오작동하는 경우가 있어 소비자의 애로점이 있었다"며 "이번 'PC용 FAN페이' 서비스로 고객의 편의성이 증대된 것처럼 향후에도 사회적인 금융거래 신뢰도를 향상시켜 신한금융그룹의 미션인 '따뜻한 금융'을 지속 실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6-08-21 13:25:10 이봉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