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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로에 선 국민연금](下)老빈곤율 최고…"국민연금vs기초연금으로 노후소득 보장해야"

"국민연금 보험료 상승을 통해 소득대체율을 제고해야 한다."(OECD) "기초연금 급여수준을 현 20만원에서 30만원으로 증액해 노후소득보장을 강화해야 한다."(더민주당) 한국 사회의 급속한 고령화는 국내 노인빈곤율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최고 수준으로 이끌었다. 이에 따른 노후소득 제고의 필요성이 제기되지만, 그 방법론에 있어 각계가 입장을 달리해 정책적 합의가 절실한 상황이다. 7월 31일 OECD에 따르면 한국 사회의 노인빈곤율은 지난 2013년 기준 49.6%로, 비교 대상 34개국 중 가장 높았다. OECD는 "공적연금 제도의 부실로 한국 사회 노인빈곤율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국내 노인가구의 소득 항목 중 공적연금 비중은 OECD 회원국 평균이 58.6%인데 반해 16.3%에 불과했다. 반면 근로소득에 의존하는 비중은 63%에 이르렀다. 국내 연금 전문가는 "노인빈곤율이 한국 사회의 새로운 '뇌관'으로 부상하면서 공적연금 제도 강화를 통해 이를 해결해야 한다는 주장이 잇따른다"며 "이 역할을 국민연금이 맡아야 할 지, 아니면 기초연금이 이끌어야 할 지에 대해선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논쟁이 분분하다"고 말했다. ◆ 공적연금 강화…"국민연금이"vs"기초연금이" 지난달 4일 한국정책학회가 개최한 '갈림길에 선 저발전 복지국가, 한국의 노후소득보장 강화' 정책세미나에선 국민연금이냐 기초연금이냐를 주제로 공적연금 강화론이 펼쳐졌다. 이날 세미나에서 내가만드는복지국가 오건호 공동운영위원장은 기초연금을 중심으로 노후소득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민연금이 불안정한 국내 노동시장에 따라 '사각지대'가 광범위하다는데 주목했다. 오 위원장은 "비정규직 노동자와 영세 자영업자 등 일자리가 불안정한 계층은 국민연금 가입률이 크게 떨어진다"며 "국민연금은 가입기간이 짧을수록 노후에 받는 돈도 적어 고용이 안정적인 상위 소득계층이 훨씬 유리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현재의 낮은 보험료율이 지속되면 미래 세대에 큰 짐을 짊어지워야 한다는 한계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오 위원장은 기초연금 인상안을 제안했다. 대다수 노인들이 노후를 제대로 준비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월 20만원으론 충분치 못하니 단계적으로 올리자는 것이다. 지난 20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도 기초연금 급여수준을 현 20만원에서 30만원으로 증액해 노후소득보장을 강화하자는 공약을 펼친 바 있다. 오 위원장은 "현재 우리나라는 국내총생산(GDP) 대비 공적연금 지출 비중이 3%인데, 이는 OECD 평균인 9%에 훨씬 못 미치는 수준"이라며 "앞으로 빠르게 진행될 고령화 속도를 감안해 재정지출을 늘려야 한다"고 제언했다. 반면 국민연금 강화론 쪽에선 이미 2150만명에 이르는 가입자가 속해 있는 국민연금을 노후소득보장 제도의 중심에 놓아야 한다고 설명한다. 연세대 양재진 행정학과 교수는 "기초연금의 경우 증세를 통해 재원을 마련해야 하기 때문에 사회보험료로 걷어서 다시 급여로 돌려주는 국민연금을 강화하는 것이 사회적 수용도가 높을 것"이라며 "특히 중산층을 만족시킬 수 있는 노후소득 보장제도를 갖추려면 기초연금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강조했다. 양 교수는 국민연금의 '용돈연금'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보험료 인상을 국민연금 강화를 위한 과제로 꼽았다. 현재 국민연금 보험료율은 소득 대비 9%이다. 양 교수는 "보험료 인상은 국민적 저항이 있어 쉽지 않기 때문에 현실적 방안으로 사용자가 퇴직금 재원으로 쓰려고 적립하는 퇴직금 일부를 전환해서 사용해야 한다"며 "과거 보험료율을 올린 전례도 없지 않은데, 과거 김영삼 정부에서도 국민연금 보험료를 3%에서 6%로 올리면서 그 분담 비율을 사용자 2%, 노동자 2%, 퇴직금전환금 2%로 한 바 있다"고 전했다. ◆ 보험연구원 "공·사적 연금 연계 '공·사연계연금' 도입해야" 한편 보험연구원은 이날 오는 2060년 기금 소진이 예상됨에 따라 공적연금의 심각한 재정문제를 감안하여 공적연금의 급여수준을 현재보다 증가시키는 데 한계가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강성호 보험연구원 연구위원은 "고령화에 따른 재정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급여수준만 증가시키면 지금보다 더 심각한 재정문제를 후세대에게 떠넘길 우려가 있다"고 진단했다. 강 연구위원은 이에 따라 공·사적 연금을 연계한 새로운 형태의 공·사연계연금(가칭) 도입을 통해 노후소득보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강 연구위원은 "공·사연계연금제도는 공적연금 가입을 전제로 하는 준공적 성격의 연금제도가 되도록 설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공적연금 미가입자는 가입대상에서 제외하여 기존 사적연금과 차별화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그는 "정부재정 부담을 고려하여 제도도입 초기에는 중산층 이하 계층으로 가입대상을 한정하되 점진적으로 가입대상을 확대해야 한다"며 "보조금과 세제혜택을 단기적으로 중산층 이하 계층 중심으로 부여함으로써 이들의 노후소득보장 수준을 제고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예컨대 보험료는 국민연금 기준소득의 4%(최소 본인부담금은 연간 10만원)로 하되, 최소가입기간은 10년(국민연금과 동일)으로 한다는 것이다. 보조금은 가입자에 대해 기본 연간 10만원을, 자녀(18세 미만)에 대해선 1인당 연간 15만원을 지원한다. 더불어 강 연구위원은 종신연금 지급을 원칙으로 하되 공적연금과의 연계가 원활할 수 있도록 제도를 설계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제도에 대한 감시와 감독은 정부에서, 관리와 운영은 금융시장에서 수행하는 시장친화형으로 설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강 연구위원은 "실질적인 노후소득보장 기능을 할 수 있도록 국민연금과 유사하게 종신연금으로 지급되도록 설계할 필요가 있다"며 "인증검사기관은 금융감독원이 수행하되 원리금 보장형 운용·중도인출 엄격규제·사업비 상한 설정·해지 시 보조금 전액 회수 등 기준 하에 시장원리에 따라 운용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2016-07-31 14:24:59 이봉준 기자
여신금융협회, 회원사 지원 강화 위해 조직개편 단행

여신금융협회는 협회 효율성을 제고하고 회원사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31일 밝혔다. 협회는 업무별 기능 강화를 위해 기존 업권별 조직 구조를 탈피하고 기능별 본부 체계를 도입하여 사업본부와 지원본부로 개편했다. 기존에는 업권에 따라 카드본부(카드)와 금융본부(리스·할부, 신기술)로 구분해 왔다. 이번 개편에 따라 사업본부는 카드부·금융부·신기술금융부·자율규제부(신설)·소비자보호부 등으로, 지원본부는 종합기획부(삼시지원실(신설))·경영지원부·홍보부·대외협력부(승격)·정보시스템부 등으로 기능을 강화했다. 협회는 "회원사 지원 기능 강화를 위해 약관 심사·광고 심의 등 신규 자율규제 업무 증가에 따른 원활한 업무 수행을 위해 자율규제부를, 회원사 성장 지원과 업계 공통의 성장 동력 발굴을 위해 종합기획부 내 상시지원실을 신설했다"며 "이 외에 관계기관 등과의 소통을 활성화하여 업계 의견을 적극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대외협력실을 부로 승격하여 대외협력 기능을 강화했다"고 전했다. 김덕수 여신금융협회 회장은 "이번 조직개편은 회원사의 성장 지원과 소통 활성화를 위한 조직 효율화의 토대를 마련한 것"이라며 "이를 통해 향후 여신금융업계의 경쟁력 제고와 회원사의 창조적 성장 지원을 위해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2016-07-31 12:00:00 이봉준 기자
여신금융협회, 신용카드 모집인 대상 등록교육·시험 실시

여신금융협회는 내달 1일부터 카드 모집인을 대상으로 등록교육과 시험을 실시하고, 카드모집인 교육·시험 전용 홈페이지인 '카드모집인 교육시험센터'를 오픈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카드 모집인으로 등록하여 활동하고자 하는 자는 협회가 제공하는 등록교육을 이수하고 시험에 합격해야 한다. 교육·시험 수요는 월평균 1500여 명으로 예상된다. 협회는 "그간 카드 모집인 교육·시험은 카드사 자체적으로 실시하였으나 카드 모집인의 준법의식 제고를 위한 보다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교육 제공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며 "지난 1월부터 카드업계와 공동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카드 모집인 교육과 시험의 세부 추진방안을 마련해 왔다"고 전했다. 등록교육은 온라인 강의(10시간)를 통해 신용카드 업무에 대한 이해와 금융소비자 보호, 불법모집 근절을 위한 모집인의 기본 자질·태도 함양에 중점을 둔다. 특히 업무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돕기 위해 금융당국, 카드업계, 협회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강사진으로 구성하고 실제 모집업무 처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실무사례를 중심으로 한다. 또 쉽고 이해하기 쉬운 애니메이션 기법 사례와 핵심내용 요약, 학습퀴즈, 전문가 인터뷰 등 다양한 학습방법의 교육컨텐츠 개발과 교육편의성 제고를 위한 모바일 교육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등록시험은 등록교육을 이수한 자를 대상으로 매 주말 전국 주요 도시에서 집합시험을 실시한다. 60점 이상 득점 자에 한해 정식 카드 모집인으로 등록이 가능하다. 내달 6일 서울·대전·대구·부산·광주 등 도시 5곳에서 제1회 카드 모집인 등록시험이 동시 실시된다. 원서접수는 시험일 2영업일 전인 내달 4일 오후 2시까지 카드 모집인 교육시험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협회는 "이번 등록교육과 시험 실시로 카드 모집인이 신용카드와 모집업무를 보다 정확하게 이해하고 불법 모집 근절을 위한 준법의식 제고·금융소비자 보호·건전한 모집 질서 확립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모집인 교육의 허브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불법모집 제재조치 카드 모집인, 경력자 모집인 등을 대상으로 별도 보수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불완전판매 방지를 위해 도입예정인 리스 할부모집인 제도의 관련 교육 프로그램도 개발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6-07-31 12:00:00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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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고금리 수사 의뢰 증가…금감원, 피해 예방 10계명 발표

올 상반기 불법 고금리 수사 의뢰 건수가 지난해 비해 다섯 배 이상 증가했다. 이에 금감원은 수사의뢰한 피해내용을 분석해 불법 고금리 피해예방을 위한 소비자 유의사항을 발표했다. 3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 1월부터 6월까지 구체적인 혐의사실이 발견돼 사법기관에 수사의뢰한 건수는 69건으로 전년 동기(13건) 보다 56건 증가했다. 이는 정부합동 '불법사금융 척결을 위한 일제단속기간' 운영에 따라 고금리 피해사례의 신고가 적극 접수된데 기인한 것으로 금감원은 보고 있다. 같은 기간 불법 고금리 피해사례는 총 493건으로 전년 동기(533건) 대비 40건 감소했다. 전체 피해규모는 14억7381만원으로 그 중 500만원 이하의 소액 대출이 75.3%(7456만원)을 차지했다. 피해자는 경제활동이 왕성한 30~40대가 66.6%로 절반을 넘었으며, 금전적 수요가 많은 20대의 피해신고도 18.8%에 달했다. 남·여의 비중은 각각 36명, 33명으로 비슷한 수준이었다. 불법 고금리 대출은 무등록 대부업자가 인터넷 대부중개사이트, 블로그, 카페 등을 활용한 소액의 급전대출 사례가 많아 피해가 발생해도 실체를 파악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에 금감원은 금융소비자를 위핸 '불법 고금리 피해예방 10계명'을 발표했다. 우선 등록대부업체의 경우 법정 최고이자율인 27.9%를 초과하면 이자계약은 무효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초과 지급된 이자는 원금충당 또는 반환요구가 가능하다. 대출시 선이자는 대출원금에서 제외되는 점도 소개했다. 대출시 수수료 등의 명목으로 대부업자가 받는 것은 모두 이자로 간주되며, 선이자를 사전에 공제하는 경우에는 대출원금에서 제외된다. 이 밖에도 ▲대출은 제도권 금융회사를 이용 ▲문자·인터넷 등을 통한 대출광고에 유의 ▲대출상담시 신용등급조정료, 수수료 등 금전 요구는 거부 ▲대출계약서, 원리금 상환내역을 철저하게 관리 ▲자신의 소득수준에 맞는 대출 관리 ▲햇살론 등 저금리대출로 전환해 준다고 하는 대출 권유에 주의 ▲공신력 있는 제도권 금융회사 사칭에 유의 ▲고금리피해, 불법채권추심에 적극적으로 대응 등이 소개됐다.

2016-07-31 12:00:00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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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기, 건설사 분양마케팅 더 치열

여름 휴가철, 건설사들의 분양마케팅이 눈길을 끈다. 견본주택 야간 개장, 요트 체험 이벤트와 프로골퍼 초빙 레슨 등 다양한이벤트를 선보이느라 분주하다. 7월 마지막 주부터 8월 2주까지는 분양시장 비수기다. 날씨가 더워 방문객이 줄어든다. 이 시기는 건설사도 분양을 미루는 편이다. 그러나 비수기 이후를 대비하는 건설사들의 마케팅은 더 치열하다. GS건설은 경기도 안산시에서 9월말 분양하는 '그랑시티자이'의 홍보를 위해 여름 휴가에 맞춘 온라인 이벤트를 펼친다. 7월25∼7일까지 홈페이지에 관심 고객을 등록하면 휴가철에 맞는 물품을 증정한다. 여행지에서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고급 블루투스 이어폰이나 스피커, 사진을 즉석에서 출력하는 휴대용 사진 프린터, 보조배터리 등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코오롱글로벌이 9월 부산 사직동에서 분양하는 '아시아드 코오롱하늘채'는 지역의 특성에 맞는 마케팅 활동을 벌인다. 단지가 사직구장과 인접해 있는 특성을 고려해 홈팀인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시 휴먼배너를 운영한다. '프리미엄 홈그라운드', '프리미엄, 코오롱하늘채로 홈런' 등 야구와 관련된 내용을 담은 배너를 분양직원들이 등에 메고 경기장 인근에서 활동을 한다. ㈜엘시티PFV가 시행하고 포스코건설이 짓는 부산 해운대의 '엘시티 더 레지던스'는 단지의 입지 특성을 잘 살리기 위해 현장인 해운대 해변 앞에 전시관을 만들었다. 전시관 해변쪽 벽면에는 300인치 가량의 대형 LED 전광판을 설치, 뉴스 등 각종 영상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수욕장 개장 및 휴가철 관광객이 많이 몰리는데다 청약 자격 제한이 없어 폭넓은 홍보효과를 노린 발상이다. 신규 분양 단지 이외에 미분양 아파트들도 판촉전쟁이다. GS건설이 인천 영종하늘도시 택지개발지구의 '스카이시티자이'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돔텐트와 에어베드, 아이스박스 등 휴가철 꼭 필요한 용품을 증정하는 퀴즈 이벤트다. 홈페이지에서 발급받은 코드를 촬영해 매주 일요일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면 돌림판을 통해 추첨한다. 현대산업개발이 분양하는 김포 한강 아이파크도 여름철 모델하우스 방문객에게는 아이스크림을 무료로 증정한다. 또한 세종시의 쇼핑몰인 '세종 더 테라'의 경우 야간에 멀리서에서도 눈에 잘 띄도록 분양홍보관의 외벽을 LED 조명으로 장식해 별처럼 꾸몄다. [!{IMG::20160731000003.jpg::C::480::}!]

2016-07-31 08:29:44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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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중도금 무이자 제공 많아

저금리 기조로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는 오피스텔이 많아졌다. 높아진 오피스텔 분양가에 중도금 무이자 오피스텔을 찾는 수요자들도 늘어나는 분위기다.부동산 114에 따르면 올 2분기 전국 오피스텔 3.3㎡당 분양가는 824만원으로 지난해 2분기 3.3㎡당 711만원보다 15.89% 상승했다. 서울의 경우 3.3㎡당 1615만원으로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오피스텔은 대체로 역세권에 위치하고 소형이라서 젊은 층이 선호한다. 따라서 임대수익형 상품으로 알맞다. 그러나 최근 분양가가 비싸 조건을 잘 판단해야 한다. 현재 중도금 무이자를 제공하는 오피스텔을 살펴보면 대림산업은 경기 김포한강신도시 구래동 중심상업지구에서 'e편한세상 시티 한강신도시'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전용면적 23~43㎡ 748실이다. 이 오피스텔은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오는 2018년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구래역(가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정우건설산업은 경기 부천시 원미구 중동에서 '정우 제이클래스 중동'을 분양 중이다. 전용면적 24~63㎡, 494실이다. 이 오피스텔은 현재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지하철 7호선 부천시청역 역세권 단지다. 신영건설은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에서 '신촌 이대역 영타운 지웰 에스테이트'를 분양 중이다. 전용면적 19~20㎡ 261실로 중도금 50% 무이자를 제공하고 있다. 지하철 2호선 이대역, 신촌역과 경의중앙선 신촌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역세권이다. SK건설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강남역 BIEL 106'을 분양 중이다. 전용면적 21~33㎡ 291실로 중도금 60% 무이자를 제공한다. 유호건설은 시흥 배곧신도시 상업지구 3-2-12블록에 '배곧 유호N-CITY 배움터 2차' 오피스텔을 분양 중이다. 전용면적 20~23㎡ 809실다. 이 오피스텔은 중도금 60%무이자를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수인선 월곶역, 달월역과 4호선 오이도역을 비롯해 제2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가 인접해 있다. [!{IMG::20160731000002.jpg::C::480::}!]

2016-07-31 08:03:40 이규성 기자
[분양캘린더]분양시장 비수기 국면. 전국 3곳 분양

8월 첫째 주는 여름 휴가철로 분양시장이 완연한 비수기 국면이다. 전국 3개 사업장만 분양을 한다. 경남 양산시 '양산KCC스위첸' 553가구, 전북 전주시 '전주에코시티 데시앙 2차' 1351가구를 분양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동원로얄듀크 2차 (A-43 B/L)', 광주 남구 '광주효천 중흥S클래스'(B-1, B-3 B/L)' 2곳에서만 개관한다. 경남 양산시 평산동 '양산KCC스위첸' = KCC건설은 경남 양산시 평산동 184번지 일대에 '양산KCC스위첸'을 분양한다. 전용 75~84㎡, 553가구다. 부산과 울산을 잇는 광역교통망인 7번 국도 우회도로가 개통한다. 화야강, 웅상체육공원, 이마트트레이더스(양산점) 등 편의시설이 위치해 있다. 교육시설로는 덕계초, 웅상중고교가 자리하고 있다. 전북 전주시 송천동2가 '전주에코시티 데시앙2차' = 태영건설은 전북 전주시 에코시티 7블록과 12블록에 '전주에코시티 데시앙2차'를 분양한다. 7블록은 전용 59~98㎡, 643가구다. 12블록은 전용 59~84㎡, 708가구다. 전주 IC, 완주 IC, 동부대로 등이 위치해 있어 전주 시내 접근이 용이하다. 또한 KTX전주역이 인접해 있다. 단지 주변에는 농수산물시장, 롯데마트 등 편의시설이 자리하고 있다. 단지 내부에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실내체육관, 도서관, 어린이집 등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선다. 동원개발은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A-43블록에 '동탄2신도시동원로얄듀크2차'를 분양한다. 전용 64~84㎡, 761가구다. 단지 인근에는 리베라CC와 상록GC, 신리천생태공원(예정) 등이 자리잡고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단지 바로 앞 초등학교 부지가 위치해 있고 중학교, 고등학교 부지도 도보 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들어선다. 모델하우스는 8월 5일 개관한다.

2016-07-31 07:41:19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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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써니뱅크 해뜨는 시상식 개최…약 6800명 응모

신한은행은 지난 29일 써니뱅크의 슬로건인 '모바일 은행의 해가 뜬다'를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써니뱅크 해뜨는 소리' 이벤트 시상식을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6월부터 두 달간 약 6800명이 응모해 850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총 2만명이 투표해 우수작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직원 특별공연을 비롯해 써니뱅크 계좌신규 영상시연, 선정 음원 감상을 가졌고 써니뱅크 홍보대사인 걸그룹 소녀시대 써니도 참석해 수상자와 특별 인터뷰도 진행했다. 수상작은 햇살상(최우수작) ▲기분좋은 아침과 하루를 함께 하길 바람을 담은 '따뜻한 햇살처럼 항상 응원할께요. 오~써니데이' ▲엄마가 쌀을 씻어 밥을 짓고 아침상을 차려주는 소리를 담은 '나의 아침을 행복하게 지어주는 엄마의 소리' ▲새벽녘이 지나고 해가 뜨기 직전의 소리를 표현한 '새벽을 지나 동이 트는 순간의 아름다운 빛의 느낌' 등 3편이 선정됐고, 요정상(우수작)은 총 5편이 수상했다. 신한은행은 햇살상 3명, 요정상 5명에게 총 상금 4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써니뱅크 해뜨는 소리 수상작은 향후 출시될 생활밀착형 써니뱅크 패밀리 앱·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음원과 효과음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조용병 은행장은 "해뜨는 소리가 다소 추상적이라 많이 궁금했었는데, 수상하신 작품속에 담긴 따뜻한 마음이 써니뱅크를 통해 더 많은 분께 퍼져나가길 바란다"며 "모바일 전문은행 '써니뱅크'는 차세대 플랫폼으로 스마트폰 하나로 가장 간편하고 빠르게 금융거래를 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8월 중 출시 예정인 '써니뱅크 간편이체 서비스' 시연 행사도 진행됐다. 이 서비스는 인증서 없이 전화번호로 이체가 가능하다.

2016-07-31 06:00:00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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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C투자증권, 'IRP미래설계가이드' 발간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인 HMC투자증권은'IRP미래설계가이드'을 첫 발간 했다고 29일 밝혔다. "IRP와 함께하는 자산관리"라는 부제로 발간된 해당 가이드북은 사내 임직원을 대상으로 연금자산관리에 필요한 상품, 연금제도 및 계좌활용 방법 등에 대하여 분기별로 소개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에 발간된 'IRP미래설계가이드'는 최근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물가채 관련 연금 상품에 대하여 소개했다. 최근 물가채에 대한 저평가 인식이 확산되어있는 한편, 지난 7월 14일 발표된 한국은행의 '최근 물가안정목표제 운영상황 설명'에서 언급된 '국제 유가의 오름세 전망 및 완화적 통화정책으로 인한 수요 회복'이 향후 소비자 물가상승률을 지속적으로 끌어올릴 것으로 보았기 때문이다. HMC투자증권 IRP미래설계팀 김상웅 팀장은 "베이비부머들의 퇴직이 증가됨에 따라 연금 비즈니스의 패러다임이 '적립'에서 '인출'로 전환되고 있다"며, "효율적인 연금 생활을 위한 고객들의 연금 자산관리 컨설팅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어 이에 대응하고자 가이드북을 발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올해 초 신설된 HMC투자증권 IRP미래설계팀은 Retail사업본부 소속으로 편제되어 IRP와 연금저축 등 연금 관련 금융상품의 마케팅을 전담하고 있다.

2016-07-30 16:17:56 김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