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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우 NH농협 부행장, 정보보안 리더십 공로상 수상

남승우 NH농협은행 정보보안본부 부행장이 26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10회 '아시아 태평양 정보보안 리더십 공로상' 시상식에서 '정보보안 프로젝트 관리 전문가'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남 부행장은 농협은행의 정보보호 최고 책임자다. 시상식은 국제정보시스템보안자격협회가 주관했다. 아시아 태평양 정보보안 리더십 공로상의 선정과정은 크게 세 단계를 거친다. 한국 정보보안 리더십 공로상 수상자협의회의 자문과 후보추천을 거친다. 이 내용을 국제정보시스템보안자격협회 아태 사무국에서 공적으로 검증한다. 최종 선정은 국제 심사위원회가 한다. 역대 한국 수상자는 34명이지만, 한국의 보안 위상이 높아지면서 수상자가 점차 늘고 있다. 남 부행장은 2014년 정보보안본부장으로 부임한 후 '정보보호 종합대책'을 수립·시행하는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정보보안 안정성을 크게 높이고 정보보안 기반을 마련하는데 주도적 역할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내 은행권 최초로 수상하게 되었다"고 평가했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남 부행장은 "이번 수상은 모든 임직원이 적극적으로 정보보안에 동참했기에 가능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고객정보 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상식을 주관한 국제정보시스템보안자격협회는 세계 최대 비영리 정보보안전문가 단체다. 미국 플로리다에 본사를 두고 1989년에 설립됐다. 국제공인 '정보시스템보안전문가(Certified information system security professional·CISSP)' 자격 주관사이기도 하다. 135개국에 회원 10만여명이 있다.

2016-07-27 18:16:09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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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펀드, 포트폴리오 7호 나온다 …연 수익 11.68% 예상

P2P금융기업 어니스트펀드의 포트폴리오 7호가 나온다. 연 수익률 11.68%로 10만원 투자까지는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어니스트펀드는 28일 오후 1시에 예상 투자 수익률 11.68%의 포트폴리오 투자상품 7호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포트폴리오 투자상품 7호는 개별 P2P투자상품들의 묶음으로, 91개의 우량 대출채권에 자동으로 분산투자하는 금융상품이다. 소수의 불량채권에 부도위험이 생길 경우 다수의 우량채권으로 상쇄가 가능하기 때문에 안정성이 높다. 이 상품은 총 11억4000만원 상당의 91개 채권에 자동분산투자 된다. 투자기간은 18개월로, 매월 일정금액의 이자수익과 원금을 지급하는 원리금균등상환 방식으로 진행된다. 예상 부도 위험률은 0.83%다. 투자금액은 최소 10만원부터 최대 5000만원이며 1만원 단위로 투자가 가능하다. 10만원 투자까지는 비과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 지인과 추천인 코드를 공유하는 '지인 추천 이벤트'를 활용하면 최대 10만원의 리워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번 포트폴리오 투자상품에 포함된 채권의 평균신용등급은 3.98등급으로 NICE신용평가 5등급 이상의 우량 대출자가 81.6%다. 대출자의 연평균 소득은 5400만원이고, 1인당 평균 대출금액은 1314만원으로 나타났다. 대출 목적별 현황으로는 기존 대출상환이 51%, 가계자금 38%, 사업자금 11% 용도로 집계됐다. 연령별 현황으로는 30대가 53.8%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40대 30.7%, 20대와 50대는 각각 8.7%, 6.8% 순으로 나타났다. 서상훈 어니스트펀드 대표는 "어니스트펀드의 핵심 비즈니스 가치는 P2P금융 플랫폼을 통해 안정된 투자상품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이번 포트폴리오 7호 또한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친 91개의 채권으로 구성돼 더욱 안정적이고 매력적인 수익률의 투자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어니스트펀드는 현재까지 출시한 P2P금융 상품 중 포트폴리오 부문에서만 총 48억4800만원, 348개의 대출채권을 다뤘다. 포트폴리오 1호는 오는 12월 첫 만기 상환을 앞두고 있다.

2016-07-27 16:47:08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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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록슬리그룹과 MOU… 태국 환경사업 진출 박차

대우건설이 태국 현지 그룹과 손잡고 동남아 환경시장에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 대우건설은 지난 26일 태국 현지에서 록슬리(Loxley)그룹과 태국 환경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MOU는 지난 6월 환경부와 태국 자연자원환경부의 환경협력 양해각서 체결 이후, 태국 폐수관리 마스터플랜 수립사업의 후속 사업 개발을 위해 체결됐다. 태국의 물관리사업의 우선 협상대상자인 록슬리 그룹과 한국의 대우건설, 동부엔지니어링, 경동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참여한다. 대우건설은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한국기업의 해외 환경시장 진출을 도모하기 위해 사업비를 지원하는 '태국 폐수관리 마스터플랜 사업'을 동부엔지니어링, 경동엔지니어링과 함께 지난 4월부터 수행 중이다. 록슬리 그룹은 건설, 환경사업, 통신, 무역 등 30개의 계열사를 보유한 태국 굴지의 기업이다. 태국 국내외에서 정수장, 화력발전소 건설 및 운영 실적을 갖췄으며, 대우건설과는 지난 1994년 라오스 호웨이호 댐 건설공사를 같이 수행한 바 있다. 대우건설은 이번 MOU를 통해 록슬리 그룹의 태국 내 사업경험과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해 향후 하수처리시설, 정수처리시설, 재이용시설, 소각시설 등 환경사업 전반에 대한 협업을 강화해 태국 환경 시장 진출의 전초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업계 최초로 해외에서 BOT(Build-Operate-Transfer)방식으로 성공한 라오스 호웨이호 댐 사업, 국내 최초 해외 하천복원사업인 알제리 엘하라쉬 사업을 통해 얻은 성공 노하우가 많은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 태국뿐만 아니라 동남아 환경시장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07-27 16:19:18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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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모바일 플랫폼 새 단장…고객 편의성 증대

하나카드는 고객 니즈와 트렌드 분석을 통해 고객 편의성을 증대하고 개인화 서비스를 강화하여 모바일 플랫폼을 새 단장했다고 27일 밝혔다. 하나카드는 모바일 홈페이지와 앱(App)에서 기존에 정렬방식으로 나열되어 있었던 서비스들을 고객이 좀 더 쉽게 알아보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혁신적이고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전면 개편했다. 모바일 플랫폼 서비스 기능 강화로, 기존 하나카드 모바일 홈페이지에서는 로그인이 되지 않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던 것들을 로그인 기능을 추가하여 조회·결제 등 금융거래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꾸몄다. 하나카드 대표 모바일 앱에 간편 로그인 기능을 추가하여 비밀번호 6자리만 입력하면 간편하게 로그인이 가능할 수 있도록 했다. 하나카드는 이 외에 모바일 홈페이지와 앱에 있는 '마이페이지'의 개인화 서비스를 강화하여 고객 개개인의 카드이용내역조회·카드상품 추천은 물론 카드실적에 따른 혜택조회·포인트 혜택 등 빅데이터를 통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각종 이벤트 안내를 비롯하여 고객센터 연결 서비스까지 제공하여 고객 편의는 증대하고 불편은 최소화한다. 하나카드는 아울러 새롭게 단장한 하나카드 앱에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신규 O2O서비스를 런칭했다. 신규로 런칭된 O2O 서비스는 AutoCare이다. 주차·차량정비·대리운전·세차 서비스를 검색, 결제만으로 간편하게 누릴 수 있다. AutoCare 서비스를 시작으로 하나카드는 향후 쇼핑·여행·문화 등 다양한 영역으로 O2O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모바일로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뿐만 아니라 간편결제를 할 수 있는 원스톱(One Stop)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6-07-27 16:18:53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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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선진 정보시스템 몽골에 본격 전수

예금보험공사는 지난 26일 몽골에서 몽골 예금보험공사의 '리스크관리와 보험금지급 시스템 구축을 위한 컨설팅'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서 예보는 행정자치부가 주관하는 전자정부 해외진출 지원사업의 취지를 설명하고 몽골 예보 관계자와 리스크관리와 보험금 지급시스템 구축 방안 등을 논의했다. 전자정부 해외진출 지원사업은 행정자치부가 민간사업자를 선정하여 대한민국 전자정부 우수시스템의 해외진출을 추진하는 것으로, 예보는 금융공공기관 최초로 이번 사업에 참여한다. 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김광남 예보 부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그간 축적된 예보의 시스템 구축과 운영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몽골 예보의 역량을 강화하고 몽골 금융시장의 안정과 예금자 편의 증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부사장은 또 예보에서 경험한 금융위기 실사례와 극복과정을 몽골 예보에 설명하고 부보금융기관의 리스크관리를 통한 선제적 대응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락와수릉 바야드란 몽골 예보 사장도 "얼마 전 양국 간 정상회담을 통해 경제 협력 관계가 강화된 만큼 두 기관도 함께 발전하고 협력할 수 있는 동반자가 되기를 진심으로 희망한다"며 "이번 사업의 성공을 위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예보는 이번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몽골 IT 인프라와 몽골 예보의 정보시스템 현황을 분석하고, 사용자 상세 요구사항을 정의하는 등 시스템 구축을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번 활동은 공유와 협력을 핵심가치로 하는 정부 3.0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공공기관의 정보시스템 해외수출 선도와 국내 IT 업체의 해외 진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예보는 "대한민국 전자정부의 글로벌 위상을 높이는 한편 예보의 우수 정보시스템 해외수출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6-07-27 16:18:38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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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땅값 1.25% 상승…68개월 연속↑

전국 땅값이 68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 상반기 전국 17개 광역 시도 땅값이 모두 올라 지난해보다 1.25% 상승했다. 지방(1.48%)이 수도권(1.12%)보다 조금 더 많이 올랐다. 전국 땅값은 2010년 11월부터 68개월째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고, 서울도 34개월째 오름세다. 상반기 땅값이 가장 크게 오른 곳은 5.71% 상승률을 기록한 제주다. 특히 제주 서귀포시와 제주시는 땅값이 각각 6.08%와 5.49% 올랐다. 국토부 관계자는 "제주도는 지난해 11월 발표된제2공항 후보지 주변으로 투자수요가 몰리면서 서귀포시와 제주시 땅값이 뛴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이어 세종(2.10%)·대구(2.00%)·부산(1.92%)·대전(1.66%)·서울(1.34%)·강원(1.34%)·경북(1.32%) 등의 지가 상승률이 높았다. 반면 광주(1.24%)·울산(1.18%)·전남(1.13%)·경남(1.13%)·전북(1.04%)·경기(0.95%)·충남(0.89%)·충북(0.86%)·인천(0.82%) 등은 땅값 상승률이 전국 평균(1.25%) 대비 낮았다. 조선업 중심의 울산 동구(-0.28%)와 경남 거제시(-0.19%)는 유일하게 땅값이 떨어졌다. 조선업이 침체하면서 부동산수요가 줄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용도지역별 땅값 상승률은 주거(1.39%)·계획관리(1.32%)·상업(1.17%)·녹지(1.1%) 순이었다. 이용상황별로는 주거용지(1.40%)·전(1.38%)·답(1.06%)·공장용지(0.93%)·임야(0.85%) 순서로 상승률이 높았다. 같은 기간 토지거래량은 시·도 가운데 강원·제주·충북에서만 늘었다. 순수토지거래량은 55만7000필지(1023.2㎢)로 작년 하반기보다 3.5% 줄었지만 지난해 상반기에 견주면 1.6% 증가하면서 토지거래량 조사를 시작한 2006년 이후 최대 상반기 거래량을 기록했다.

2016-07-27 16:18:26 김형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