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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보 금융위 부위원장, 사잇돌 대출 출시 현장방문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금융개혁은 궁극적으로 금융 이용자의 불편 개선과 금융비용 절감에 있다. 국민들이 개혁의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정은보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5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영업점에서 은행 중금리 대출 상품인 사잇돌 대출 출시 관련 현장방문을 실시하며 이 같이 말했다. 정 부위원장은 이날 "사잇돌 대출은 '따뜻한 금융' 의 대표 사례로, 중·저신용 서민들이 필요한 자금을 적정금리에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는 것"이라고 평가하며 사잇돌 대출 상담 창구 운영과 모바일 앱(App) 출시 등 우리은행의 상품 운용현황을 돌아봤다. 사잇돌 대출은 최대 2000만원 한도 내에서 6~10%대 안팎의 금리가 적용되는 은행권 중금리 대출 상품이다. 근로소득자는 6개월 이상 재직, 연 2000만원 이상의 소득 요건을 충족해야 하며 사업소득자는 1년 이상 사업, 연 1200만원 이상의 소득 요건을 가져야 한다. 연금소득자의 경우 연 1200만원 이상 소득을 증명해야 한다. 우리·신한·국민·기업·KEB하나·NH농협·전북·제주·수협 등 9개 은행에서 출시됐다. 특히 우리·신한은 창구 대출뿐만 아니라 스마트뱅킹 앱을 통해 서류 없는 24시간 대출 운용이 가능하다. 정 부위원장은 향후 사잇돌 대출의 안착을 위해 "현장 일선 직원 개개인의 역할이 가장 중요한만큼 각 은행들은 직원 교육과 상품에 대한 원활한 안내를 신경써야 하다"며 "또한 서울보증보험과 은행간 공동 리스크 관리와 상품의 세부 미세 조정에도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016-07-05 12:01:17 이봉준 기자
대부업체, 햇살론 등 서민금융상품 유사명칭 사용 금지

앞으로 햇살론 등 서민금융상품의 유사명칭 사용이 금지된다. 연 2조2000억원 규모의 근로자 햇살론을 차질없이 공급하기 위한 금융권 출연총액은 9000억원으로 설정된다. 업권별 출연금 한도 등도 명시된다. 5일 금융위원회는 이를 골자로 하는 '서민금융진흥원 등 감독규정' 제정안을 행정예고했다. 오는 9월 23일 서민금융생활지원법 시행에 따라 동 제정법과 시행안에서 위임된 사항과 그 시행에 필요한 세부사항을 정하기 위해 감독규정 제정을 추진했다. 금융위는 서민금융 수요자의 불필요한 오인과 혼란을 방지하고 불법사금융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서민금융진흥권 또는 신용회복위원회가 아닌 자가 미소금융·햇살론·바꿔드림론 등 정책 서민금융상품 유사명칭을 사용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그간 일부 대부업체 등에서 미소대출·햇쌀론 등 정책 서민금융상품을 사칭하여 서민·취약계층을 유인하는 사례가 빈번했다. 위반 시에는 법률에 따라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관련법령에 따른 신용공여의 특성 등을 감안할 때 신용회복위원회와 신용회복지원협약 체결의 필요성이 크지 않은 금융투자업자, 체신관서를 신용회복위원회와 협약 의무체결 대상에서 제외한다. 예를 들어 증권회사가 영위하는 신용거래융자, 예탁증권 담보융자는 증권을 담보로 하여 투자자의 증권투자 목적으로 제공된다. 이 외에 연 2조2000억원 규모의 근로자 햇살론을 차질없이 공급하기 위해 2차 햇살론 보증재원 조성에 필요한 상호금융업권·저축은행의 출연금 총액(9000억원)과 업권별 출연금 한도 등을 규정한다. 정부재정(5년간 8750억원)과 금융권 출연금(6년간 9000억원)으로 조성될 보증재원(총 1조8000억원)을 바탕으로 상호금융업권과 저축은행이 2차 햇살론 보증대출(90% 보증)을 공급할 예정이다. 금융위는 "내달 17일까지 감독규정 제정안을 행정예고하고 의견수렴 등을 실시할 것"이라며 "오는 9월 23일 제정법 시행일에 맞춰 차질없이 시행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2016-07-05 12:00:54 이봉준 기자
한은, 19일 KIEP-PIIE 공동 국제컨퍼런스 개최

한국은행은 오는 19일 플라자호텔에서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피터슨연구소(PIIE)와 공동으로 '소규모 개방경제의 통화정책 운영'을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PIIE는 미국 워싱턴에 소재, 국제경제 분야에서 영향력이 큰 싱크탱크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이주열 한은 총재와 대외경제정책연구원 현정택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논문 발표와 토론으로 구성된 2개 세션과 피터슨연구소의 Adam Posen 소장이 좌장을 맡은 패널세션 등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해외 인사로는 Olivier Blanchard 교수가 오찬연설을 하고, Thomas Jordan 스위스중앙은행 총재, Karnit Flug 이스라엘중앙은행 총재, Jose de Gregorio 전 칠레중앙은행 총재 등이 패널토론과 토론자로 참여한다. 이 외에 미 연준, IMF, 주요대학 인사들이 발표와 토론자로 참여한다. 국내 인사로는 김경수 성균관대 교수, 신관호 고려대 교수가 세션 사회자로 나선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 강태수·김경훈 박사는 발표자로 참가한다. 한은에선 이일형·신인석 금융통화위원, 이주용 경제연구원 국제경제실 과장 등이 참가한다. 한은 관계자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학자를 비롯하여 주요 중앙은행 총재와 정책담당자들이 모여 최근의 이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16-07-05 12:00:34 이봉준 기자
LH, 매입임대 1707가구 입주자 모집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전국소재 다가구 등 매입임대주택 중 미임대 물량 1707가구의 입주자를 모집한다. 이번에 공급하는 주택은 현재 미임대인 상태로 거주지역과 상관없이 신청가능하며, 수급자부터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의 100%(3인 이하 가구의 경우 481만6665원)이하인 세대까지 입주가 가능하다. 입주대상자는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1순위는 수급자, 한부모가족, 소득 50% 이하, 소득100% 이하 장애인 ▲2순위는 소득70% 이하 ▲3순위는 소득100% 이하인 자다. 입주자격 유지시 2년 단위로 계약 갱신가능하고, 최장 20년까지 거주 가능하다. 3순위 접수 후 남은 주택에 대해서는 소득과 상관없이 무주택세대구성원인 가구를 대상으로 20일부터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LH 관계자는 "이번 입주자모집을 통해 전월세난에 시달리는 무주택 저소득층에게 저렴한 주택을 적기에 제공하고, 향후 매분기마다 매입임대주택을 새롭게 매입, 정기적으로 공급하여 서민주거안정에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입주를 희망하는 자는 아래의 공급일정에 따라 입주희망 주택을 열람(8∼9일)하고 순위별 접수일에 LH 관할 지역본부(주거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며, 신청자에 대해 LH에서 입주자격 심사를 거쳐 예비입주자로 선정한다.

2016-07-05 11:15:16 이규성 기자
회사채 7월에도 마른장마 이어지나...양극화 해소 관건

#. 지난달 28일 한화는 10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위해 기관 투자가를 상대로 진행한 수요예측에 나섰다. 그러나 유효 밴드 내 770억원의 자금 밖에 들어오지 않아 230억원의 수요 미달이 발생했다. #. 대림산업은 회사채 2000억원의 차환을 추진했다가 발행상황이 여의치 않아 사모사채를 유동화하는 방식으로 2200억원을 조달했다. 대림산업 자체 신용도로는 채권발행이 어려워 S-Oil 온산공장 건설대금을 담보로 제공해 신용도를 보강했다. 회사채 시장에 때 아닌 '마른장마'가 찾아왔다. 지난 6월 수요예측 금액이 28.5%나 줄었다. 이같은 현상은 보통 휴가 시즌인 7월과 기관투자가의 연말 북 클로징(회계결산)이 있는 12월에 나타난다. 이런 가운데 양극화 현상이 좀처럼 사라지지 않고 있다. ◆6월 수요예측 28.5% 감소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6월 수요예측 금액은 1조5950억원으로 전월 대비 약 28.5%감소했다. 미달액(수요예측액-밴드포함액) 230억원으로 미달률은 1.4%를 기록했다. 회사채 수요예측 제도가 안착되기 시작한 2014년부터 2015년 말까지 수요예측 금액 평균은 2조6411억원이다. 월간 수요예측 금액을 평균값으로 차감한 금액을 누적하면 2016년부터 수요예측 금액이 눈에 띄게 줄었다는 것을 알수 있다. 하지만 흥행에 성공한 곳도 있다. A등급 회사채인 노루페인트, 하나에프앤아이 등에는 수요가 몰렸다. 이들 모두 오버부킹된 가운데 공모금리는 각각 개별민간평가 대비 각각 25bp(1bp=0.01%포인트), 55bp 낮게 결정됐다. 이는 시장 여건이 좋아졌다기 보다는 수급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신한금융투자 김상훈 연구원은 "6월 초부터 불거진 브렉시트(Brexit) 논란으로 시중금리 불확실성이 점증하면서 발행사들이 자금 조달을 망설였다"면서 "현재 한화 수요예측 이후로 회사채 발행을 진행 중인 곳은 3개 발행사(2500억원 규모)로 많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같은 분위기에 7월 효과까지 더한다면 여전히 수급이 이끄는 결정금리 강세 효과가 전망된다"고 말했다. ◆움츠린 기관, 7월에도 기업들 회사채 발행 줄 듯 양극화현상도 사라지지 않고 있다. 지난달 공모시장에서 A급 회사채를 발행한 곳은 한화손해보험(A+), 노루페인트(A-) 단 두 곳이다. BBB급 이하는 한건도 없었다. NH투자증권 김선주 연구원은 "브렉시트 현실화에 따라 회사채 투자심리가 냉각되면서 크레딧 스프레드는 확대될 전망"이라며 "안전자산 추구 경향이 시장전반으로 확대되면서 투자자들은 회사채에 대한 투자를 미루고 향후 투자시기를 저울질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회사채 만기도래 규모는 전월과 유사한 수준이지만, 발행규모는 축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회사채 시장 경색으로 공모시장에 발을 들이지 못하는 저등급 기업들은 사모시장으로 우회하면서 자금조달 비용을 더 부담해야 하는 상황이다. 한국투자증권 김기명 연구원은 "수급 관점에서 시중 유동성은 풍부한 반면 7, 8월 회사채 발행 비수기 진입으로 물량 공급이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되고 특히 연간 발행물량이 기조적으로 줄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캐리투자 관점에서 우량 크레딧의 수익률 매력도가 약화돼 7월 크레딧 스프레드는 강보합세 정도를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기업평가에 따르면 올 상반기 선순위 무보증 회사채 신용등급이 하향된 기업은 31곳이었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43곳)과 비교해 12개 적은 것이다.

2016-07-05 11:14:48 김문호 기자
국토부, ‘해안권 발전거점 조성 시범사업지’ 선정

전남 여수와 경남 남해 등이 '해안권 발전거점 조성 시범사업' 지역으로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전남 여수, 순천, 광양, 고흥과 경남 남해, 하동, 통영, 거제 등을 해안권 발전거점 조성 시범사업지로 선정하고 계획수립 절차에 본격 착수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지난달 17일 청와대에서 열린 '문화관광산업 경쟁력 강화회의'의 후속 조치로 국토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협업을 통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국내 해안권은 수려한 해양경관과 문화·역사·특화산업 등 풍부한 지역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나 시·군 단위의 단순 노력으로는 경쟁력을 갖춘 콘텐츠 발굴과 지역 자원 간 연계가 어렵다는 한계를 보여 왔다. 이에 정부는 각 지자체가 지역 간 연계, 분야 간 협업 등 자발적 노력을 통해 해안권 지역에 발전거점을 조성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구상하기로 했다. 우선 기존 행정구역 단위 계획수립에서 탈피해 복수 지자체를 단일 권역으로 묶어 시·군 간 연계 및 협력형 계획을 수립, 인근 지자체의 지역자원을 공유·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로 했다. 또한 수요조사 결과를 토대로 지역별 강점을 가진 테마를 설정해 각 지역의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발전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역계획 수립을 위해 문화·관광, 지역정책 등 분야별 전문기관과 현장 감각을 갖춘 민간 전문가다 참여하는 융복합 싱크탱크(think-tank)를 구성하기로 했다. 시·군 간 연계계획을 수립 및 시행하기 위해 지자체 간 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협력적 거버넌스 구축도 적극 지원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시범사업을 통해 해안권 지역에 발전거점을 조성함으로써 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지역 활력 제고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이번 시범사업 추진을 토대로 지역 발전거점 조성사업을 확대해 나가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6-07-05 10:58:43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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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에 테마를 담아라"...이색상가 눈길

요즘 상가는 기존과는 완연히 다르다. 그저 콘크리트 구조의 박스형태로 짓는데서 탈피, 다양한 스토리텔링을 가미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스트리트형 상가, 테라스형 상가는 물론 다양한 테마 수변상가가 새로운 트렌드를 형성하고 있다. 이런 상가들은 도심의 새로운 풍경을 만들며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테마를 차별화해 단순 쇼핑을 넘어 여가생활까지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고 있다. 실례로 지난해 5월 동탄2신도시에 분양했던 우미건설의 '앨리스 빌'은 동탄역 역세권에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모티브로 스토리텔링형 스트리트몰을 조성해 눈길을 끌었다. 유럽풍 분위기로 연출되며 동화 속 캐릭터를 만날 수 있는 다양한 테마 공간을 조성, 성공한 바 있다. 현재 스트리트 수변상가가 수도권 신도시마다 대거 분양중이다. 현재 분양중인 경기도 김포한강신도시 구래동의 e편한세상 시티 상업시설인 '테라스 스퀘어'는 스트리트형 수변상가다. 테라스 스퀘어는 지상 1층~지상 3층 104개 점포, 연면적 1만1909㎡ 규모다. 이 상가는 구래동 중심상업지구 내 중심에 휴식을 위해 조성되는 중앙광장이 사업지 바로 앞에 위치하고 오는 2018년 개통예정인 김포도시철도 구래역(가칭)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유동인구 확보를 위해 1, 2, 3층 모두 테라스형태로 지어진다. 수변광장에서 바로 2층으로 올라갈 수 있도록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4면 개방형으로 주변 조망과 유동인구 흡수에도 기존과는 다른 상가를 만들었다. 김포한강신도시의 대규모 수변상가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는 이미 준공된 1차부터 연내 분양 예정인 9차까지 왕복 1.7㎞의 수로를 따라 폭 15m, 길이 850m, 3만3000㎡ 면적에 조성되는 복합 상업시설이다. 현재 분양중인 6, 7차 물량은 수변 특화 디자인을 통해 물의 도시 베네치아의 모습을 담아낸다. 프랑스 파리의 모습을 재현한 태영건설의 '라비드퐁네프'는 김포도시철도 운양역세권에 위치한 상업시설로 약 200m 길이의 테라스형 스트리트몰로 조성된다. 파리의 명물 퐁네프 다리를 재해석한 '퐁네프', 프랑스의 맛과 멋을 느낄 수 있는 '생제르망 스트리트', 문화와 예술의 거리 '샹제리제 스트리트' 등 파리 명소를 본 딴 테마 스트리트를 조성한다. 쇼핑과 휴식에 유럽형 라이프스타일을 접목시켜 단순조망에서 직접 느껴볼 수 있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광교신도시 D3블록에 '힐스테이트 광교 상업시설'은 공급면적 1만3280㎡, G1~G2 2개 층에 77실 규모로 조성되며 광교 호수공원 원천호수변에 들어선다. 호수공원 수변과 상업시설 사이에 다양한 휴게시설이 포함되며 차도를 건너지 않고 수변과 상가를 출입할 수 있다. 층간 이동 편의를 위한 에스컬레이터, 법정기준 2.5배 규모 주차장, 보안을 위한 고화질 CCTV가 설치된다. 동탄2신도시의 예일건설 수변상가 '동탄 파케이드 스타스텔라'는 동탄호수공원 특별계획구역 내에서도 유일하게 6m 너비의 공원진입 보행자 통로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수변공원 조망을 극대화할 수 있는 유리외벽(건물 전체의 80%이상)과 내부 썬큰, 최대 8.4m 층고, 37대의 주차장 등 다양한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IMG::20160705000037.jpg::C::480::}!]

2016-07-05 10:46:14 이규성 기자
우리은행, 모바일 신청 가능한 '우리 사잇돌 중금리대출' 출시

우리은행은 5일 금융위 주관으로 서울보증보험과 연계한 은행권 공동 중금리대출인 '우리 사잇돌 중금리대출'을 출시했다. '우리 사잇돌 중금리대출'의 대출대상은 일정 급여·사업·연금소득이 있으며, 서울보증보증보험 보험증권 발급 대상 중 우리은행의 일정 심사를 충족한 고객이다. 대출한도는 최대 2000만원 이내로, 최대 60개월 이내 원금 또는 원리금을 균등분할해 상환해야 한다. 대출금리는 금리우대 포함 상품출시일 현재 3개월 코리보 기준 최저 연 5.20%에서 최고 9.30%이다. 대출신청은 영업점을 비롯해 스마트뱅킹에서도 가능하다. 우리은행의 '사잇돌 중금리대출'은 자동으로 대출증빙서류를 확인하는 핀테크기술인 '모바일 스크래핑' 을 적용, 스마트뱅킹에서 무서류·무방문으로 24시간 365일 대출 신청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이 밖에 ▲비대면채널로 대출 신청 시 0.2%포인트 ▲급여이체 시 0.1%포인트 ▲공과금·통신비 이체 시 0.1%포인트 ▲12개월 동안 연체 없이 성실히 대출을 상환하는 경우 최고 0.3%포인트 등 다양한 우대조건에 따라 최대 0.6%포인트의 금리를 우대받을 수 있다. 스마트금융부 관계자는 "작년 5월 국내 최초 모바일전문은행인 위비뱅크에서 출시한 '위비모바일대출'의 축적된 노하우를 토대로 상대적으로 낮은 대출금리와 핀테크를 활용해 더욱 편리한 대출신청 프로세스를 선보일 수 있었다"며 "앞서 나가는 상품과 서비스로 중금리대출 시장 활성화와 서민들의 금리부담을 줄이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2016-07-05 10:39:12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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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화폐시대...'동전없는 사회' 가능할까?

요즘 동전 만질 기회가 흔치않다. 신용카드와 모바일 결제가 일반화되면서 설 자리를 잃고 있다. 지하철을 타고 밥을 먹을 때도 현금보다는 카드가 일반적이다. 지갑에 현금을 넣고 다니는 것보다 카드결제가 간편해서다. 현금으로 계산하면 동전이 거스름돈으로 돌아 온다. 동전은 주머니에 넣고 다니기도 불편하다. 그래서 소비자 대부분은 동전을 만들고 싶지 않은 심리가 강하다. 그래서일까. 동전 없는 사회가 현실화될 지에 관심이 쏠린다. ◆동전 없는 사회…걱정 반 기대 반 한국은행은 지난 1월 '중장기 기급결제업무 추진전략'의 하나로 오는 2020년까지 '동전없는 사회' 도입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밝힌 바 있다. 동전 없는 사회를 그리고 있는 셈이다. 한은은 약국과 편의점 등에서 시범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거스름돈을 선불식 교통카드에 충전하는 방식 등으로 동전을 회수할 계획이다. 편의점에서 4500원짜리 제품을 골라 현금 5000원을 내면 거스름돈 500원은 카드에 충전해 주는 방식이다. 한은이 동전 사용을 줄일 수 있다고 보는 근거는 우리나라의 소액결제망이 잘 구축돼 있어서다. 국민 다수가 금융 기관 결제계좌를 갖고 있기도 하다. 한국은행은 금융기관, 전문 정보기술(IT)업체 등과 공동연구그룹을 구성해 가장 효율적인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동전 없는 사회를 걱정하는 이들도 있다. 2015년 12월 제주도 제주시 동문시장. 한 고객이 고기국수를 먹고 신용카드를 꺼내자, 식당 주인이 머리를 긁는다. "손님, 현금만 되는데요." 현금만 받는 가게들 때문에 동전 없는 사회 정착이 힘들거란 이야기가 나온다. 개인정보에 민감하거나 신용이 낮은 사람들은 현금사용을 선호 한다. 청소년과 노인 등 취약계층에게도 동전이 유용하다. 한국은행은 동전을 완전히 없애지 않고 줄이겠다는 계획이다. 지난 4월 한국은행이 공표한 '2015년 지급결제 보고서'에는 '카드에 충전 또는 계좌입금 해줌으로써 동전사용을 최소화'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양모씨(27·여)는 "동전 거스름돈을 신용카드나 통신사 포인트에 적립한다면 더 편리해지지 않겠느냐"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한은은 지난 5월 한 달간 '범국민 동전교환운동'을 벌인 결과 367억원의 동전이 몰렸다. 동전 22억6700만 개가 은행권으로 교환됐다. 500원화가 201억, 100원화는 149억, 50원과 10원화는 각각 12억과 5억원어치다. 개수로는 100원화가 1억4900만개로 가장 많았다. 이들 동전을 새로 만들려면 225억원의 비용이 들어 간다고 한다. ◆동전 없는 사회의 걸림돌은? 하지만 넘어야 할 산이 많다. 한국은행은 동전 없는 사회 모델 확립을 마치지 못한 상태다. 한은 관계자는 "생각보다 동전에 대한 이해관계자가 많아 관련 내용을 협의해야 한다"며 "이르면 내년 초에나 시범 서비스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카드사나 통신사와의 업무 협약도 순조롭게 이뤄져야 한다. 거스름돈을 선불카드에 입금하기 위해선 카드사와의 협력이 필수다. 카드업계는 선불카드가 수익성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하고 있다. 여기에다 개인정보 유출 사건이 터지면서 선불카드 등의 취급을 꺼리는 상황이다. 동전이 사라지면 한국조폐공사의 입지도 흔들릴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입지가 좁아진 조폐공사가 한국은행에 다양한 기념주화 발행 허가를 요청할 수도 있다"고 했다. 프랑스 조폐공사 처럼 명품 업체들과 손을 잡고 특정 브랜드 주화 세트를 내놓는 방법이 대안으로 떠오를 수 있다는 것. 지난달 24일 열린 '지불수단의 미래'를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서 조폐공사 관계자는 "현금이 사라지는 구조적 위기 속에서 관련 기술혁신 업체의 자유로운 시장진입을 위해 중립적 공공의 역할을 수행하는데 방점을 둘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6-07-05 10:39:04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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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포인트,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GS&캠핑 시즌4' 진행

GS그룹의 통합 멤버십 포인트 'GS&포인트'는 내달 31일까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객 초청 프로모션 'GS&캠핑 시즌4'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GS&캠핑 시즌4는 자신의 기호와 취향을 중요시 여기며 감성 캠핑을 즐기는 새로운 캠핑 트렌드를 반영, 실용성과 개성을 살린 캠핑용품을 직접 만들어 즐기는 DIY 컨셉으로 진행된다. 특히 연예계 캠핑 마니아 배우 이천희를 GS&캠핑 시즌4 홍보모델로 발탁, '이천희와 함께 만드는 우리 가족 DIY 글램핑'을 주제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DIY 캠핑 노하우를 공개한다. 캠핑은 내달 6일부터 9월 4일까지 매 주말마다 충남 아산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 부산 기장 '더 무빙 카라반 캠핑', 강원 춘천 '어반 슬로우 시티'에서 총 6회에 걸쳐 각각 1박 2일로 진행된다. 또한 프로모션 응모자 중 10명을 선정해 300만원 상당의 최고급 캠핑용품 풀패키지 14종을 제공하는 경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GS&포인트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App)을 통해 응모 가능하며 응모자 중 120가족(1가족당 4인)을 선정해 최고급 글램핑장 무료 숙식과 캠핑장 DIY 체험을 선사한다. GS&포인트 담당자는 "무더위와 불경기로 지친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이번 캠핑을 기획했다"며 "최고급 글램핑장에서 온 가족이 최신 트렌드인 DIY를 함께 경험해보며 GS&캠핑과 최고의 여름 휴가를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6-07-05 10:06:42 이봉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