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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보험사기 꼼짝마...상시 감시체제 마련"

금융당국이 다음달 말까지 보험사기 고위험군에 대한 상시 감시 시스템을 마련한다. 보험가입내역 조회시스템을 보강하고, 조직형 보험사기 적발에 이용되는 보험사기 인지시스템을 고도화하는 등 보험사기 사전 차단에 주력한다. 금융감독원은 27일 최근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보험사기를 막기 위한 3중 예방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먼저 보험사기의 고질적인 악성 3대 유형인 '자동차 고의사고 다발자', '허위·과다 입원 환자', '허위·과다 조장 병원' 등에 대해 상시 감시지표를 마련, 보험 사기로의 진행 가능성을 수치화해 평가하기로 했다. 상시감시등급을 유의·심각·위험 등 3단계로 나누고, 유의·심각 단계에 해당되면 사기 제보 등 신빙성 있는 증거 확보시 조사에 착수한다. 위험 단계로 분류되면 즉시 조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보험사가 가입자의 전체 누적 보험가입 내역을 파악할 수 있도록 보험가입내역 조회 시스템도 보강한다. 소비자가 비정상적으로 많은 보험에 가입하는 것을 사전에 막기 위한 방지책이다. 더불어 지난 2004년 도입한 바 있는 보험사기인지시스템(IFAS)이 현재 나날이 지능화하고 있는 보험사기를 일찍이 인지하기엔 부족하다고 판단, 사회관계망분석기법을 도입하여 사기혐의자들의 상호 연관성을 분석한다. 금감원 관계자는 "이번 시스템 구축을 계기로 보험사기에 대한 경종을 다시 한번 울리는 한편 상시감시범위를 자동차 사고에서 실손의료보험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6-04-27 15:40:04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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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라오스 DPF 직원 대상 연수 실시

예금보험공사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중구 청계천로 사옥에서 라오스 예금자보호기금(DPF) 직원을 대상으로 예보제도 운영과 관련한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지난 2014년과 2015년 예금보험공사의 KSP(Knowledge Sharing Program)에 참여했던 라오스 예보측 요청에 따라 이뤄졌다. 특히 이번 연수에선 공사의 두 차례 금융위기 극복사례와 저축은행 구조조정 과정 등에서 축적된 우리나라의 금융기관 정리제도, 리스크 관리 및 보험금 지급 업무 등 공사의 한국형 선진 예금보험제도 운영경험을 소개한다. 한편 KSP는 정부가 우리나라의 경제발전 경험 공유를 목적으로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경제, 사회 분야에서 정책 자문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예금보험공사는 지난 2010년 기획재정부 산하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요청으로 예금보험제도 도입을 위한 몽골 사업을 시작으로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해 왔다. 예금보험공사는 몽골 사업 이후 탄자니아, 필리핀, 베트남 등 신흥국 15개국을 대상으로 KSP 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진행해오고 있으며 향후에도 공사로서 위상 제고와 국가 브랜드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KSP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16-04-27 15:16:15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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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 자이' 공급

GS건설이 부산 해운대구 우동 1405-1 일대에서 주상복합아파트 '마린시티자이'를 선보인다. 지하 6층~지상 49층, 전용면적 80·84㎡ 총 258가구 규모다. 부산 해운대는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가 즐비한 곳이다. 이 중 마린시티자이는 막바지 물량으로 광안대교, 수영만요트경기장 등 바다조망권을 갖춘 단지다. GS건설이 공급하는 마린시티자이는 전세대가 바다 조망권을 갖춘 중소형 평형 단지라는 점에서 희소 가치가 높다. 일반 아파트와는 달리 지하에 위치하는 커뮤니티센터를 4층에 배치했으며 피트니스센터와 사우나 시설도 갖춘다. 마린시티자이는 주상복합아파트로 타워형 구조가 아닌 판상형 평면계획으로 채광, 통풍, 전면개방감이 높은 4베이(BAY) 설계를 선보인다. 개발 호재도 풍부하다. 마린시티자이의 맞은편 수영만 요트경기장은 재개발 계획 중으로 향후 낙후시설이 개선된다. 또한 수영만 요트경기장 전역이 공원화되면 집 앞마당처럼 이용이 가능하게 되며 아파트 뒤쪽으로는 한화에서 갤러리아 백화점을 계획 중에 있다. 반경 1㎞ 이내에는 해강초, 해강중, 해운대중, 해운대여고, 국제외고 등 우수한 학군이 위치해 있다. 백화점, 대형마트, 미술관, 벡스코 등도 가깝다. 지하철2호선 동백역 역세권에는 올 해 동해남부선 복선전철 우동역이 신설되며, 해운대로와 광안대교, 부울 고속도로를 이용하기에 편리하다. 입주는 오는 2019년 10월 예정이다.

2016-04-27 14:56:46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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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톤스포츠, 손오공과 업무협약 체결

알톤스포츠와 완구 전문기업 손오공이 서로의 강점을 결합해 완구, 스포츠 용품 등 다양한 제품을 기획하고 유통하는데 있어 협력하기로 하고 26일 오후 여의도 코스닥협회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이 성사되기까지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은 코스닥협회 김원식 부회장과 김홍철 상무이사 등이 참석했다. 알톤스포츠는 '터닝메카드' 캐릭터를 적용한 자전거 시리즈를 올 봄부터 선보이고 있다. '알톤 터닝메카드 18/20'은 자전거 프레임과 앞바퀴 휠커버, 체인케이스 부분에 터닝메카드 캐릭터 이미지를 적용한 제품이다. 18인치와 20인치 두 가지 모델, 블루와 라임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되고 있다. 이 밖에도 보호장갑, 보호구, 헬멧 등 '터닝메카드'에 나오는 주요 등장인물과 메카니멀 캐릭터가 삽입된 용부품들도 함께 출시될 예정이다. 알톤스포츠 김신성 대표는 "터닝메카드, 헬로카봇 등 국내 최고의 완구 전문기업인 손오공은 완구를 비롯한 어린이 제품 분야에서 완성도, 안전성 등 높은 전문성을 갖추고 있어, 이번 업무협약으로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 개발, 유통, 마케팅 등의 분야에서 양사의 긴밀한 협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손오공 김종완 대표는 "자전거 전문기업 알톤스포츠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손오공의 인기 완구 및 다양한 스포츠 제품군으로 서로 윈윈 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2016-04-27 14:53:31 김문호 기자
하나금융그룹, '하나 핀테크 데모데이' 개최

하나금융그룹은 27일 을지로 KEB하나은행 본점에서 '하나 핀테크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는 경쟁력 있는 기술을 보유한 핀테크 신생 벤처기업(이하 스타트업)을 발굴해 협업과 지원을 통해 이들을 글로벌 기업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투자유치를 지원할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 날 행사에서는 KEB하나은행, 하나금융투자, 하나카드, 하나캐피탈, 하나생명 등 全 그룹 계열사가 참여한 가운데 6개의 핀테크 스타트업이 개발한 사업 모델을 공개하고 투자유치를 지원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이번 하나 핀테크 데모데이를 계기로 기존 '1세대 스마트금융' 패러다임을 넘어, 금융권과 스타트업과의 협력을 통한 '2세대 혁신적 핀테크 금융'을 선도해 나아가자"며 "향후 우수 핀테크 스타트업에 대한 직접 투자 등 지원을 확대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빅데이터 신용평가 모형, 블록체인, 생체인증, 신개념 패스워드, 최적의 금융상품 검색, 크라우드펀딩 등 다양한 핀테크 영역의 기술을 보유한 핀테크 스타트업 6개사가 참여했다. 이들은 이미 국내외 투자자로부터 다수의 투자 제안을 받고 있는 등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고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하나금융그룹 임직원과 국내외 벤처 캐피탈사 및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관계자 그리고 예비창업자와 대학생 등 300여 명으로부터 높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하나금융그룹은 이번에 발표된 사업모델이 상용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이들을 하나금융그룹의 사업 파트너 관계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하나금융그룹은 핀테크 스타트업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시장에서 인정받는 사업 모델로 구현될 수 있도록 지난해 6월 은행권 최초로 설립한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 센터 '1Q Lab'을 개소했다. 이들에게 전용 사무실을 제공하고 실무 관계자와의 협업을 통해 실질적으로 지원함으로써 금융과 접목된 새로운 사업모델 개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그 결실의 일환으로 하나캐피탈은 '1Q Lab'에 입주한 핀테크와의 협업을 통해 오는 5월중에 오픈마켓 쇼핑몰 판매자를 위한 대출상품인 '1Q 셀러론'을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5월부터는 우수한 핀테크 기업들을 추가로 발굴해 '3기 1Q Lab'을 운영하는 등 핀테크 스타트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향후에는 법률, 특허, 경영컨설팅 등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멘토단을 활용해 핀테크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2016-04-27 14:51:49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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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국내 시중은행 최초 항공기금융 단독 주선 성공

KEB하나은행은 국내 시중은행 최초로 항공기 임대시장 세계 1위 업체인 에어캡(AerCap)과 국내에서 1억달러의 대규모로 진행한 항공기금융을 단독 주선하는데 성공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항공기금융 신디케이션에는 주간사인 KEB하나은행이 4000만 달러, 기업은행이 2000만 달러 및 국내 대형 증권사 및 생명보험사가 각각 2000만 달러씩 참여했다. 에어캡은 이번에 조달한 1억달러를 '보잉787-9' 신형 여객기를 구입하는데 사용하며, 해당 기종은 중남미 최대 항공사인 라탐 항공사가 리스할 예정이다. 국내 시중은행이 항공기금융에 단순 투자한 적은 가끔 있었으나 직접 주도적으로 주선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거래는 KEB하나은행의 새로운 글로벌 수익원 발굴 욕구와 에어캡의 한국 금융시장 진출 니즈가 잘 맞아떨어져 성사됐다. KEB하나은행은 항공기금융 진출을 위해 무려 1년동안 사전 시장에 대한 연구를 실시하여 역량을 입증했으며, 당초 경험이 없던 한국계 은행과의 거래에 부정적이던 세계최대 항공기 임대회사 에어캡을 설득할 수 있었다. KEB하나은행 투자금융부 관계자는 "이번 거래의 성공적 마무리를 계기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항공기금융 시장에서도 좋은 평판과 입지를 단단히 다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6-04-27 14:51:29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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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자동신고 대행서비스' 시행

유안타증권은 27일부터 해외주식 거래고객의 양도소득세 신고를 간편하게 대행해 주는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자동 신고대행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해외주식 투자를 통해 발생한 총 수익금이 연간 기본공제금액인 250만원을 초과한 투자자는 양도소득세 과세대상자가 돼 세금을 납부해야 한다. 수익 발생 이듬해 5월말까지 주소지 관할 세무서에 양도소득세 자진신고 후 세금을 납부해야 하며, 미신고시에는 가산세가 부과되어 불이익을 볼 수 있다. 유안타증권은 2015년 1년간 유안타증권을 통해 해외주식을 매도한 고객 중 양도차익이 기본공제 금액(250만원)을 초과하는 고객에게 타 증권사의 해외주식 거래내역까지 포함해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대행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고객의 경우 신고 진행현황을 실시간으로 검색할 수 있고 예상납부세액도 조회가 가능하다. 유안타증권 Global Biz팀 이용철 팀장은 "국내 ERP솔루션 전문 IT기업인 더존비즈온과 함께 '양도소득세 자동 신고대행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전산을 통해 간편하게 양도소득세 자동신고 업무처리 할 수 있게 됐다"며, "세무 업무 경험이 없거나 세무서 방문이 번거로운 분들에게 매우 편리한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6-04-27 14:51:09 김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