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이유진의 부동산 돋보기] 뉴 스테이 동향과 전망

[이유진의 부동산 돋보기] 뉴 스테이 동향과 전망 최근 전세물량의 부족으로 전세가율이 폭등했다. 여기에 저금리가 지속되는데다가 그 동안의 매매시장 침체가 더해져 결국 매매는 꺼리고 전세는 줄고 월세전환은 늘어났다. 이러한 주택시장 불안 속에서 중산층 주거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나온 것이 바로 뉴스테이(기업형 임대주택)다. 기업이 임대사업을 하여 임차인을 모집하고 수익을 내는 구조인데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정부는 각종 지원과 혜택으로 기업의 참여도를 높이고 있다. 일반적인 전·월세의 경우 2년마다 갱신하거나 퇴거해야하며, 주변시세나 물가가 오르면 집주인은 보증금이나 임대료를 올린다. 반면, 뉴스테이는 장기주거보장(8년)이 되고 임대료 상승률(연5%이내)이 제한되어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며, 과도한 임대료 상승을 피할 수 있다. 다만, 뉴스테이 공급 목적의 대상이 중산층이라는 점을 감안하고 보더라도 인근시세와 비교했을 때 임대료는 적지 않은 금액이다. 이는 서민층은 물론 중산층에게도 부담으로 작용하는 게 아닐지 우려스러운 부분이다. 또한, 중산층이 높은 전세가 때문에 매매로 전환할 순 있어도 굳이 월세를 선호했다고 보기는 어렵기 때문에 월 마다 상당비용을 지불해야하는 뉴스테이를 선호하려면 적정 임대료로 수요층을 넓혀야 한다. 질 높은 주거서비스나 연 5%보다 낮은 임대료 상승률을 적용한 곳도 있어 인근 수익형 부동산에 비해 충분히 경쟁력이 있지만, 기업의 수익률도 함께 고려된 임대주택이기 때문에 임차인 입장에서는 인근 시세에 따른 합리적인 임대료로 책정된 것인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요새는 시공부터 임대와 관리까지 개인이 아닌 기업이 모두 점진적으로 장악을 해 나가는 추세다. 기업은 자금력이 풍부하고 전문적인 경영관리 등으로 자체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기 때문에 민간 임대차 시장까지 기업에서 좌지우지 할 수 있게 되면 시장이 실패했을 경우 결과적으로 소비자에게 고스란히 그 피해가 돌아갈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뉴스테이가 민간기업에겐 안정적인 수익사업인 동시에 임차인들에게 과도한 주거비용을 줄이는 효과를, 정부입장에선 주거불안이 해결되는 일석삼조의 정책이 될 수 있을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문제다. 또한, 주거불안이 중산층에게만 한정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뉴스테이 관련 정책을 비롯해 총선 공약으로 나온 전월세상한제 도입이나 서민층 주거안정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공급확대 등 향후 각종 정책들의 조화를 통해 긍정적인 시장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어야 할 것이다.

2016-04-29 09:36:07 박승덕 기자
결국 빚 없는 기업이 살아남는다?

기업구조조정이 본격화 되면서 '빚 공포'가 시장을 지배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기업 부채는 106.0%(2015년 12월 현재)이다. 신흥국 내에서 중국 다음으로 높고, 주요국 내에서는 5번째로 높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2014년 말 기준 3471개로 전체 외부감사 대상 기업(2만7995개)의 14.4%가 좀비 기업이다. 전문가들은 부채리스크가 낮은 상장사에 주목하라고 조언한다. ◆상장사, 부채 비율 온도차 28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에 따르면 코스피 12월 결산법인 718곳 중 자본잠식회사 등을 제외한 629곳의 작년 말 부채비율은 121.12%로, 2014년 말보다 5.06%포인트 떨어졌다 조사 대상 기업의 작년 말 기준 부채 총계는 1188조5988억원으로, 2014년 말보다 2.31% 증가했다. 부채비율이 200%를 초과한 기업은 100곳(15.9%)이었다. 미래에셋대우에 따르면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 기아자동차, SK하이닉스 등 주요 대기업과 금융사를 제외하면 지난해 상장사들의 부채비율은 139.8%로 다소 높은 편이다. 하지만 2012년 152.9%를 기록한 후 2013년 152.7%, 2014년 146.8%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자보상배율(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을 감당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도 개선되는 모습이다. 2015년 말 기준 금융을 제외한 국내 상장사의 이자보상배율은 5.5배로 3년 연속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업종별 온도차는 점차 심화되고 있다. 미래에셋대우 고승희 연구원은 "신흥국 경기 부진 속 범용 제품 등 상대적으로 철강, 조선 등 저부가가치 업종은 이자보상배율이 떨어지고 있는 반면 건강관리, 화장품의류 등 고부가가치 업종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화장품·의류, 건강관리 등 주목 국내기업이 전체적으로 빚갚을 능력은 좋아졌지만, 빈익빈 부익부 현상을 보였다. 국내 기업의 이자보상배율은 2015년 말 기준 4.3배로 나타났다. 2008년 3.4배다 높고, 2012년 3.9배 이후 매년 증가세에 있다. 지난해 국내 기업들이 장사를 잘한 것도 있지만 저금리로 이자 비용 부담이 줄어든 영향이 적잖다. 일본기업은 11.6배에 달했다. 2013년 이후 아베노믹스로 인한 엔화 약세와 초저금리 기조의 효과 때문으로 분석된다. 미국기업은 3.8배로 가장 낮았다. 국내 기업의 매출액영업이익률은 2012년 4.0%에서 지난해 4.2%까지 상승했다. 일본 6.5%, 미국 4.5%보다는 낮은 수준이다. 증시에서도 중·장기적으로 재무구조가 안정적이고, 실적 개선이 지속되는 기업에 주목받을 전망이다. 기업 부채 문제가 수면위로 부상할 경우 상대적으로 재무구조가 안정적인 기업들이 프리미엄을 받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상장사중 부채비율이 100% 이하인 기업은 전체 조사 대상의 56%인 352곳이다. 업종별로 광업, 전기·가스·증기·수도사업, 전기장비, 부동산업·임대업, 건설업의 부채 비율이 낮아졌다. 반면에 기타 운송장비, 음료, 의료용 물질 및 의약품, 숙박 및 음식점업 등은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미래에셋대우는 부채비율이 100% 미만이고, 최근 3년간 영업이익이 개선된 화장품·의류, 건강관리, 소프트웨어, 디스플레이에 비중 확대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2016-04-29 09:35:21 김문호 기자
기사사진
수출입銀 해외경제연구소 "'태양의 후예' 경제효과 1조원 넘는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1조원이 넘는 경제효과를 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는 29일 '한류 수출의 파급효과-드라마 '태양의 후예' 사례'라는 보고서에 이렇게 분석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수출입은행이 제작을 지원한 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중국(400만 달러)·일본(160만 달러) 외에 대만, 홍콩, 필리핀, 베트남 등 아시아 지역과 미국,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등 유럽 지역을 포함해 세계 32개국에 수출될 예정이다. 현재 확인된 수출액은 약 70억원이며, 총 직접수출 판매액은 약 100억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연구소는 간접 수출과 생산·부가가치 유발 효과는 광고효과를 포함해 1조원 이상이 될 것으로 추정했다. 관련 소비재와 한류관광 수출액 1480억원, 자동차 수출액 1500억원을 포함해 총 간접수출액이 2980억원이며, 이를 통한 생산유발액 6000억원 외 드라마를 통한 직·간접 광고 효과까지 감안하면 수출 효과는 총 1조원 이상이라고 연구소는 말했다. 한류 관광 수출액의 경우,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와 '대장금'의 사례를 반영해 10만 명의 관광객을 끌어들일 수 있을 것으로 추산했다. 이어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2014년 외래 관광객 실태조사에 근거해 관광객 1인당 평균 지출액은 1102달러, 한류관광수출효과는 110만2000달러로 예상했다. '태양의 후예'의 직·간접적인 생산유발 효과는 6019억원, 부가가치 유발 효과는 2037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직접수출과 간접수출을 통한 취업유발 효과는 각각 151명, 4369명 등 '태양의 후예'를 통해 총 4520명의 취업유발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연구소는 "문화콘텐츠 산업은 해당 상품의 수출 외에 소비재 수출, 관광 효과, 광고효과, 국가 브랜드 개선 효과 등 간접유발효과를 통한 경제적 부가가치 창출이 타 산업에 비해 매우 높다"고 설명했다. 연구소가 지난 2001~2011년 우리나라 문화상품과 소비재 수출액으로 구성된 92개국 패널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문화상품 수출이 1% 증가하면 관련 소비재의 수출은 0.03% 증가한다. 지난해 기준 문화상품을 100달러 수출하면 소비재 수출 평균 230달러가 증가하는 효과가 있었다. 연구소는 "특히 중국 엔터테인먼트 시장 확대 등의 영향으로 최근 금융수요가 발생하고 있는 해외 합작 영화 등 신사업 분야에 지원을 확대하는 등 산업 환경 변화를 반영한 신규 수요 창출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2016-04-29 09:34:51 채신화 기자
기사사진
대림산업,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2차' 1160가구 공급

대림산업이 경기도 양주신도시 A-18 블록에서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2차' 1160가구를 공급한다. 전용면적별로 ▲66㎡ 190가구 ▲74㎡ 280가구 ▲84㎡ 690가구다. 양주신도시는 지하철 7호선 연장사업의 수혜지역으로 수도권 북부 유일한 신도시다. 단지는 전 세대 4베이(Bay)-판상형 구조로 층간소음 저감설계(거실·주방에 60㎜ 바닥차음재 적용), 결로최소화 단열설계, 차별화된 차음기술, 오렌지로비 등 e편한세상만의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독서실, 주민회의실, 게스트하우스 등이 마련된다. 단지 바로 앞에 초·중·고등학교(예정)가 위치하고 중심상업지역과 대규모 복합시설, 중앙 호수공원 등이 단지 주변에 조성된다. 3번국도 대체우회도로를 통해 의정부, 서울 노원·도봉구 등 인접 지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며 구리~포천간 민자고속도로(2017년),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2020년), BRT 회암IC~노원역(2020년) 등이 개통할 예정이다. 서울 도봉산역과 양주 옥정지구를 잇는 지하철 7호선 연장사업(예비타당성 통과)도 추진되고 있다. 청약 일정은 오는 5월 3일 특별공급, 5월 4일 1순위, 5월 6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0%(5%씩 2회 분납), 중도금 60%에 대한 융자를 무이자로 지원한다.

2016-04-29 09:32:39 이규성 기자
기사사진
<한계업종 들여다보니>(4)정유 및 석유화학, 유가 상승땐 위기 올수도

한 때 좀비기업으로 낙인찍혔던 정유업계에는 봄 기운이 완연하다. 유가하락과 정제마진이 좋아지면서 수익성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어서다. 신용등급 평가에서도 좋은 점수를 따고 있다. "바닥을 찍었다"는 전망이 있지만 여전히 공급과잉 국면은 정유업계의 발목을 잡고 있다. ◆정유업계 기사 회생 2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1·4분기 SK이노베이션 GS칼텍스 에쓰오일 현대오일뱅크 등 4사의 영업이익 전망치는 약 1조9000억~2조원으로 추정된다. 이는 지난해 1·4분기 9601억원의 두 배를 넘는 수준이다. 기업별로는 SK이노베이션이 6780억원, 에쓰오일과 GS가 각각 4860억원, 388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한국기업평가 송종휴 연구원은 "1·4분기 합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약 1.0 조원)대비 74% 증가한 1조7000억원 수준으로 추산되는 등 예상 대비 높은 수준의 실적 개선추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저유가 기조가 오랫동안 이어지면서 정제마진이 개선된 덕이 컸다. 화학사업 또한 원재료 가격절감 효과를 보며 보탬이 됐다. 이들 4사의 지난해 합산 영업이익은 4조7923억원으로 전년보다 5조원 이상 증가했다.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수준으로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 지난해 업계 평균 정제마진은 5.9달러(배럴 당) 로 2011 년 6.1달러 수준에 근접했다. 현금 창출 능력이 회복되면서 차입부담도 함께 줄었다. SK이노베이션·GS칼텍스·현대오일뱅크 등의 함산 차입금은 10조5000억원 가량이다. 1년 새 총차입금이 1조원 이상 줄어든 것이다. 수익성 및 영업현금창출력(OCF) 개선과 저유가에 따른 운전자본부담 완화·종전대비 설비투자 및 배당규모 축소 등 자금유출 최소화 노력, 적극적인 재무구조 개선노력 등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진 결과이다. 석유화학업계도 장밋빛 실적을 예고한다. LG화학 롯데케미칼 대한유화 등 세 곳의 1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는 총 9863억원으로, 전년 동기(5942억원)보다 65.9%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에틸렌 스프레드(에틸렌 가격-납사 가격)나 파라자일렌(PX) 스프레드가 고공비행하면서 실적 개선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에틸렌 스프레드는 1월 톤(t)당 666달러, 2월 603달러에 이어 3월에는 741달러로 치솟으면서 8개월 만에 최대를 기록했다. PX 스프레드는 최근 18개월만에 t당 400달러대로 올라섰다. ◆유비무환, 유가상승에 대비해야 자금 조달 길에도 숨통이 틔였다. 한국기업평가는 이달에 중·단기 정유시황과 투자계획 등을 종합해 정유기업 5곳 중 4곳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전망을 상향 조정했다. SK이노베이션과 S-Oil은 'AA+ 부정적'에서 'AA+ 안정적'으로, SK에너지와 GS칼텍스는 'AA 안정적'에서 'AA 긍정적'으로 상향됐다. SK인천석유화학은 'A+ 안정적'을 유지했다. GS칼텍스의 신용등급이 상향 조정되면서 지주사인 ㈜GS의 신용등급전망도 'AA- 안정적'에서 'AA- 긍정적'으로 올라섰다. 앞서 NICE신용평가도 최근 SK에너지, GS칼텍스, S-Oil 등의 신용등급을 상향했다. 나이스신평은 "국내 정유사들이 차입금 축소 등에 적극 나서면서 재무구조가 현저히 개선된 점과 향후 우수한 재무역량을 유지할 것으로 보이는 점도 함께 반영했다"고 말했다. 글로벌 신용평가사 S&P(스탠더드앤드푸어스)도 SK이노베이션과 GS칼텍스의 신용등급을 한단계 올렸다. 다만 현대오일뱅크는 이번 평정 대상에서 제외돼 있다. 현대오일뱅크는 지난해 6293억원으로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냈으나, 모회사인 현대중공업의 실적부진이 부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나이스신용평가 안경훈 연구원은 "석유화학산업의 가장 긍정적인 시나리오는 투자여력과 수급불일치 상황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저유가상황 및 양호한 수요기반이 지속되는 것이다"면서 "그러나 유가가 점진적으로 상승할 경우 불리한 환경변화가 나타날 가능성이 더 높아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어 "대규모 신규 투자에 대해서는 보수적인 입장이다"면서 "또 대체 수출시장 확보, 구조조정 성과가 미흡할 경우 신용위험이 재차 확대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2016-04-29 09:32:14 김문호 기자
기사사진
한화생명, 5월 한 달간 '보험사기 예방 캠페인' 실시

한화생명은 최근 보험사기방지 특별법이 제정됨에 따라 28일부터 한 달간 강남지역단을 시작으로 전국 7개 지역본부, 70개 지역단을 돌며 '보험사기 예방 캠페인'을 펼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재무설계사(FP)들에게 보험사기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적극적인 보험사기 제보와 사전예방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화생명 보험사기특별조사팀 'SIU파트' 임직원들은 이를 위해 직접 보험사기방지 어깨띠를 두르고 거리 캠페인도 진행한다. 한화생명은 또 선량한 고객을 보호하고 건전한 보험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계약과정 전 단계에 걸쳐 보험사기를 막는 시스템을 가동한다. 먼저 보험사기가 의심되는 계약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계약체결 시점에서 보험료 납입능력보다 과도하게 보험을 가입하는 소비자를 제한하는 '재정 언더라이팅'을 실시한다. 객과적인 재정서류를 근거로 보험 가입 자격을 심사, 최근 보험업계에 집중 가입한 보장급부가 있는지 등을 면밀히 살핀다. 가입한도도 차별화, 운용한다. 보험사기 적발 포상금도 업계 최고 수준으로 확대했다. 기존 최고 2000만원이었던 보험사기 적발 포상금은 최고 10억원으로 올랐다. 단순 제보만 해도 보험사기 확인 후 건당 최대 100만원을 포상한다. 보험사기 제보는 FP와 내근직원은 물론 일반인도 가능하다. 한화생명은 이외에도 보험사기예방과 부당보험금지급 방지를 위해 영업현장 관리자인 지역단장, 지점장, 스탭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FP와 고객에게도 보험사기예방을 위한 홍보 메시지를 정기적으로 발송한다. 박상빈 한화생명 고객지원실장은 "보험사기 예방과 척결은 선량한 보험소비자, FP 더 나아가 보험산업을 보호하고 서로 신뢰하는 정직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는 것"이라며 "한화생명은 앞으로도 다양한 제도와 정책 수입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2016-04-29 09:31:31 이봉준 기자
부산은행, 업계 최초 '로보어드바이저 공모펀드' 판매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이 업계 최초로 로보어드바이저 공모펀드를 선보인다. 부산은행은 오는 2일부터 국·내외에 상장된 ETF(상장지수펀드)로 구성하는 글로벌 자산배분펀드인 '키움 쿼터백 글로벌 로보어드바이저 증권투자신탁(채권혼합-재간접) 펀드를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펀드는 키움투자자산운용이 로보어드바이저 전문투자자문사인 쿼터백투자자문과의 업무제휴를 통해 구성된 글로벌 자산배분펀드로 업계 최초로 '로보어드바이저'를 활용한 공모펀드다. '로보어드바이저'란 로봇을 의미하는 로보(Robo)와 자문 전문가를 의미하는 어드바이저(Advisor)의 합성어다. 이 펀드는 매니저의 의사결정을 최대한 배제하고 쿼터백투자자문의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로보어드바이저 알고리즘을 근간으로 최적화된 글로벌 ETF 자산배분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운용대상자산은 국·내외 상장된 ETF로서 주로 해외에 상장된 ETF 중 최적화된 ETF 8~10개 내외로, 분산투자되며 위험중립적 성향의 중위험 중수익을 추구하는 채권혼합형펀드다. 이 펀드의 클래스 A1의 경우 선취판매수수료는 0.7%이며 총보수는 1.26%, 중도환매수수료는 없다. 단 환매 시 3영업일 기준가를 적용해 8영업일에 연결계좌로 지급된다. 부산은행 WM사업부 곽경훈 부장은 "앞으로는 저성장, 저금리, 고령화 시대에 기존 운용 방식과 다른 새로운 투자패러다임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시점에서 로보어드바이저를 활용한 공모펀드가 펀드시장에서 새로운 투자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6-04-29 09:31:02 채신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