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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분양]양주신도시 푸르지오2차 등 14개 단지 청약

이달 들어 분양한 위례자이,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 반포 아크로리버 파크 2회차 아파트가 최고 수백 대 1일로 1순위 마감되는 등 분양시장의 열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이 분위기가 계속 이어질지 주목된다. 4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10월 둘째 주 전국적으로 청약접수 14곳, 당첨자 발표 13곳, 당첨자 계약 12곳 견본주택 개관 3곳 등의 일정이 예정돼 있다. 효성은 7일 서울 강남구 강남보금자리주택지구 B-1블록 '강남 효성해링턴 코트'의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전용면적 92~129㎡ 총 199가구로 구성된다. 지하철 3호선 수서역과 용인~서울고속도로, 분당~수서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고, 단지 인근에 가든파이브, 삼성서울병원, 롯데마트, 가락시장 등의 편의시설이 있다. 효성은 이날 또 대전 유성구 문지지구에 공급하는 '효성 해링턴 플레이스'의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전용면적 59~84㎡, 총 1142가구 규모다. 엑스포 과학공원,롯데마트, 한밭수목원, 대전 예술의전당 등의 편의시설을 갖췄다. 대덕초, 와동초, 전민중 전민고, 대덕고 등이 가깝다. 같은 날 대우건설이 경기 양주시 양주옥정지구 A9블록 '양주신도시 푸르지오2차'를 1순위 공급한다. 전용면적 58㎡, 총 1862가구 중 562가구를 분양한다. 국철 1호선 덕계역과 덕정역을 이용할 수 있고, 3번국도 우회도로와 구리~포천간 고속도로가 개통될 예정이다. 단지 주변으로 근린공원(예정), 호수공원(예정) 등이 들어선다. 8일 대우건설은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B4-3블록에 공급하는 '마곡나루역 보타닉푸르지오시티'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19~42㎡, 총 1390실로 구성된다. 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과 마곡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NC백화점, 롯데몰, 강서농산물 도매시장, 이화의료원(예정) 등의 편의시설과 인접했다. ================================================================= ▲10월 6일~10월 10일 분양일정 ----------------------------------------------------------------- 10/ 6(월) 인천 부평구 래미안 재개발 임대주택 당첨자 발표 경기 용인시 기흥역세권 도시개발사업 M1블록 롯데캐슬 레이시티 당첨자 계약(~10/8) 경기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 평택 브라운스톤 험프리스 당첨자 당첨자 계약(~10/8) 대구 달성군 대구옥포보금자리주택지구 C-2블록 옥포 이진캐스빌 당첨자 계약(~10/8) 부산 사하구 구평동 사하e편한세상 당첨자 계약(~10/8) 강원 동해시 발한동 동해 발한석미모닝파크 당첨자 계약(~10/8) 강원 원주시 단계동 단계도시개발지구 A-2블록 봉화산 벨라시티 당첨자 계약(~10/8) 경북 구미시 선산읍 도시개발구역 A1블록 구미교리e편한세상 당첨자 계약(~10/8) 충남 예산군 예산읍 산성리 예산 이에스 아뜨리움 당첨자 당첨자 계약(~10/8) ------------------------------------------------------------------- 10/ 7(화) 서울 강남구 강남보금자리주택지구 B1블록 강남 효성해링턴 코트 청약 접수(~10/8) 서울 강남구 세곡2보금자리 6단지 SH분양주택 특별공급 청약 접수(~10/10) 경기 고양시 덕양구 삼송택지개발지구 A19블록 고양삼송 스타클래스 청약 접수(~10/10) 경기 양주시 양주옥정지구 A9블록 양주신도시 푸르지오2차 청약 접수(~10/8) 대전 유성구 문지지구 효성해링턴플레이스 청약 접수(~10/8) 대전 서구 변동 모닝빌 청약 접수(~10/8) 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읍 정림다채움 청약 접수(~10/8) 충남 아산 테크노밸리 2차 이지더원 청약 접수(~10/8) 부산 부산진구 개금동 금강펜테리움 더 스퀘어 당첨자 계약(~10/10) 강원 원주혁시도시 C-2블록 원주혁신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 당첨자 계약(~10/9) 경남 양산시 양산 물금지구 15블록 남양산역 반도유보라 6차 당첨자 계약(~10/8) 경남 양산시 양산 물금지구 43블록 양우내안애 5차 리버파크 당첨자 계약(~10/10) -------------------------------------------------------------------- 10/8(수)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B4-2블록 마곡나루 캐슬파크 견본 오피스텔 개관 예정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B4-3블록 마곡나루역 보타닉푸르지오시티 견본 오피스텔 개관 예정 경남 양산시 양산물금택지지구 33블록 대방노블랜드 7차 견본주택 개관 예정 경기 구리시 인창동 구리 더샵 그린포레 2단지 청약 접수(~10/10) 경기 구리시 구리갈매 B2블록 공공분양 특별공급 및 일반공급 청약 접수(~10/14) 대구 달성군 구지면 응암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청약 접수(~10/10) 경남 창원시 진해구 안골동 창원 마린 2차 푸르지오 청약 접수(~10/10) 충남 아산탕정 1-A3블록 LH 공공분양 청약 접수(~10/10) 서울 성북구 보문동 보문파크뷰자이 당첨자 발표 대전 동구 대성동 2구역 은어송 코오롱하늘채2차 당첨자 발표 경남 밀양시 삼문동 지엘 리베라움2단지 당첨자 발표 --------------------------------------------------------------------- 10/9(목)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B4-2블록 마곡나루 캐슬파크 청약 접수(~10/11) --------------------------------------------------------------------- 10/10(금) 서울 서초구 서초동 푸르지오 써밋 당첨자 발표 경기 성남시 위례신도시 A2-3블록 위례 자이 당첨자 발표 광주 남구 봉선동 제일풍경채 당첨자 발표 부산 사하구 당리동 경보이리스힐 당첨자 발표 경북 영천시 완산동 윤창 BH 타운 당첨자 발표 세종 2-2생활권 P1블록(M1,L1) 세종캐슬&파밀리에 당첨자 발표 전남 광양시 중동 중마2차 진아리채 당첨자 발표 전북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KCC스위첸 당첨자 발표 충남 아산탕정지구 1-A6블록 호반베르디움 그린파크 당첨자 발표

2014-10-04 09:50:22 박선옥 기자
지난주 주식펀드 국내·해외 모두 부진…채권만 소폭 상승

지난 한주 코스피지수 급락에 국내주식형펀드의 수익률은 2% 넘게 하락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지난 2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주식형 펀드는 한 주간 2.12% 하락했다. 국내 증시의 전반적인 약세로 인해 소유형 기준 모든 펀드가 하락했다. 외국인들이 대형주를 중심으로 매도세를 보이면서 KOSPI200을 추종하는 K200인덱스펀드가 -2.19%의 수익률로 가장 낮은 성과를 기록했다. 이어 배당주식펀드와 일반주식펀드가 각각 -1.80%, -1.79%의 수익률을 나타냈다. 중소형주식펀드는 -0.49%로 상대적으로 낙폭이 작았다. 일반주식혼합펀드와 일반채권혼합펀드는 각각 1.20%, 0.24% 하락했다. 절대수익추구형 펀드인 공모주하이일드펀드는 0.11% 상승했고 채권알파펀드와 시장중립펀드는 각각 0.06%, 0.03% 소폭 올랐다. 순자산액(클래스 합산) 100억원 이상, 운용기간 1개월 이상인 국내주식펀드 1668개 펀드 중 38개가 플러스 수익률을 달성했다. 이 가운데 860개 펀드는 코스피지수 수익률을 웃돌았다. 개별 상품별로는 저평가된 주식에 적립식으로 투자하는 '프랭클린골드적립식(주식)' 펀드가 한 주간 1.62% 상승하며 성과 최상위를 기록했다. 다음으로 '한국밸류10년투자장기주택마련 1(주식)(C)' 펀드와 '미래에셋한국헬스케어 1(주식)종류F' 펀드가 각각 0.49%, 0.36% 수익률로 성과 상위에 자리했다. 반면 증권 업종이 급락하면서 KRX 증권지수를 추종하는 '삼성KODEX증권주증권상장지수[주식]' 펀드가 -8.40% 하락하며 주간 성과 최하위를 차지했다. '삼성KODEX조선주상장지수[주식]' 펀드와 '삼성KODEX에너지화학상장지수[주식]' 펀드도 각각 -6.72%, -6.29%로 부진했다. ◆'기준금리 인하 기대' 국내 채권형펀드 0.31% 상승 국내 채권시장은 미 국채금리 하락 영향과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에 외국인의 국채선물 순매수가 증가하며 한 주간 강세를 나타냈다. 만기에 상관없이 모든 채권이 강세를 보였으며 특히 중장기물 채권의 오름세가 두드러졌다. 국내채권펀드는 채권시장의 강세에 힘입어 한 주간 0.31% 상승했다. 단기물에 비해 중장기물 금리의 하락폭이 컸다. 국고채 1년물이 7.3bp 하락한 2.15%를 기록했고 3년물은 11bp 하락한 2.21%로 집계됐다. 국고채 5년물은 14.3bp 하락한 2.42%, 10년물은 14.5bp 하락한 2.81%를 기록했다. 보유채권의 듀레이션이 2년 이상인 중기채권펀드가 0.49% 수익률로 가장 성과가 좋았다. 이어 AAA이상 등급에 투자하는 우량채권펀드와 일반채권펀드가 각각 0.31%, 0.28% 상승했다. 초단기채권펀드 역시 0.07% 소폭 상승하며 소유형 기준 모든 국내채권펀드가 플러스 수익률을 달성했다. 순자산액(클래스 합산) 100억원 이상, 운용기간 1개월 이상인 176개 국내채권형펀드 모두 플러스 성과를 냈다. KIS채권지수(1년 종합) 수익률을 상회한 펀드는 165개로 집계됐다. 중장기물 금리가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중기채권 펀드들의 성과가 우수하게 나타났다. KIS 국고채 10년 지수 일간 변동률의 2배를 추종하는 '우리KOSEF10년국고채레버리지상장지수[채권-파생]' 펀드가 2.32%의 수익률로 주간 성과 1위에 올랐다. 뒤를 이어 동일 유형인 '우리KOSEF10년국고채상장지수[채권]' 펀드와 '삼성ABF Korea인덱스[채권](A)' 펀드가 각각 1.18%, 0.76%의 수익률로 뒤따랐다. 반면 상대적으로 듀레이션이 짧은 초단기채권 펀드들이 주간성과 하위권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초단기채권펀드인 '미래에셋TIGER유동자금상장지수(채권)' 펀드와 '하나UBS 4[어음]' 펀드가 0.04%의 동일한 수익률로 성과 최하위를 기록했다. '한국투자KINDEX단기자금상장지수(채권)' 펀드는 0.05% 수익률을 나타냈다. ◆'지정학적 리스크+경제지표 부진' 해외펀드 약세 지난 한주 해외펀드 대부분의 유형은 약세를 면치 못했다. 러시아와 서방 국가간의 갈등 고조, 이슬람 국가 공습, 홍콩 민주화 시위 등 지정학적 리스크가 집중적으로 부각되면서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됐다. 주요 경제지표 부진도 악재로 작용했다. 2일 오전 공시 기준가격으로 해외주식펀드는 한 주간 1.69% 하락했다. 정치 불확실성 지속으로 브라질펀드가 5.29% 급락하며 가장 부진한 성과를 보였다. 오는 5일 예정인 대선을 앞두고 여당 대통령 지지율이 예상 외로 야당 후보를 추월하면서 정치 불확실성이 커졌다. 보베스파지수는 4개월 최저치를 기록했고 헤알화 가치는 9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하락하면서 펀드 성과에 부정적인 여파를 미쳤다. 브라질 여파로 남미신흥국주식펀드와 글로벌신흥국주식도 각각 -4.36%, -2.91%로 동반 하락했다. 러시아주식펀드는 한 주간 3.77% 내렸다. 해외자본 유출과 서방국가들의 경제제재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달러·루블 환율이 사상최고치를 찍었고 RTS지수는 최근 6개월 최저치를 기록했다. 중국주식펀드는 1.91% 하락으로 한 주를 마감했다. 9월 중국 HSBC 제조업PMI 확정치가 예상 수준에 못 미쳤고 글로벌 투자은행(IB)들이 중국 경제성장에 대해 비관적인 전망을 내놓는 등 악재가 겹쳤다. 홍콩 민주화 시위에 따른 불확실성까지 높아졌다. 북미주식펀드는 우크라이나 관련 지정학적 긴장 고조와 경제지표 부진 등으로 1.11% 하락했다. 최근 몇주간 상승세를 타던 일본주식펀드는 -0.80%의 성과로 하락 전환했다. 일본 증시는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와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면서 소폭 약세를 보였다. 일본 경제지표 혼조에 투자심리가 위축됐고 엔·달러 환율은 2008년 8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져 증시 하락을 제한했다. 유럽주식펀드는 -0.24%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유로존의 제조업 지표가 지난해 7월 이후 최저치를 나타내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홍콩 민주화 시위 여파로 인한 중국 성장 둔화 우려와 미국 첫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환자 발생 소식 등이 부담으로 작용했다. 인도 증시는 대외 악재에도 불구, 매수세 유입으로 0.24% 소폭 상승했다. 글로벌 신용평가사인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가 인도의 국가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상향조정하면서 투자심리가 크게 나아졌다.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동결도 증시에 우호적으로 작용했다. 섹터별로 보면, 모든 섹터 유형펀드가 마이너스 성과를 기록한 가운데 기초소재섹터가 -2.09%로 가장 부진했다. 그 외에 에너지섹터와 금융섹터도 각각 1.86%, 1.06% 하락했다. 소비재섹터와 헬스케어섹터도 마찬가지로 마이너스 성과를 보였다. 혼합형 펀드도 부진을 면치 못했다. 해외주식혼합형과 해외채권혼합형은 각각 0.62%, 0.34% 하락했고 커머더티형과 해외채권형도 -1.02%, -0.39%의 부진한 성과를 냈다. 해외부동산형만 0.05%의 플러스 수익률을 보였다. 순자산액(클래스 합산) 100억원 이상, 운용기간 1개월 이상인 1220개의 해외주식형 펀드 중 262개가 플러스 성과를 기록했다. 중국 본토 주식펀드가 성과 상위권을 휩쓸었다. 개별펀드 별로 보면, 'CSI300 지수' 수익률의 2배를 추종하는 '미래에셋TIGER합성-차이나A레버리지상장지수(주혼-파생재간접)' 펀드가 3.93%의 수익률로 성과가 가장 높았다. 이어 '삼성CHINA2.0본토자 2[주식](A)' 펀드가 2.60%, '한국투자KINDEX중국본토CSI300자상장지수(주식-파생)' 펀드가 2.43%의 성과를 보이며 수익률 상위에 자리잡았다. 반면 주간성과 하위 펀드에는 브라질주식펀드와 러시아주식펀드가 다수 자리했다. 홍콩 H주에투자하는 레버리지펀드인 '미래에셋인덱스로차이나H레버리지2.0자(주식-파생재간접)종류A'가 -6.35%의 수익률로 가장 부진했다. 'KB브라질 자(주식)A'펀드를 포함한 브라질 펀드가 6% 안팎으로 하락했고, 그밖에 러시아와 브라질 주식에 투자하는 펀드도 대부분 하위권을 기록했다.

2014-10-04 08:04:19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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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값 상승세 지속…오름폭은 제자리

서울 아파트 매매가 상승세가 11주 연속 이어지고 있지만 오름폭은 제자리걸음을 유지하고 있다. 누적 상승에 대한 피로감으로 저가 매물이 소진된 후 거래가 다소 주춤해진 탓이다. 3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는 0.15% 오르며, 3주째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재건축 아파트값도 지난 주와 같은 0.2% 상승률을 기록했다. 구별로는 ▲송파(0.37%) ▲양천(0.31%) ▲중구(0.25%) ▲강동구(0.22%) ▲서초구(0.22%) ▲성동구(0.18%) ▲강남구(0.17%) ▲도봉구(0.17%) 등이 평균을 상회했다. 이 중 송파구는 재건축 규제 완화 및 삼성동 한전부지 매각 등의 호재로 잠실동과 신천동 일대가 강세를 보였다. 잠실동 래이크팰리스와 우성1~3차, 신천동 장미1~3차가 적게는 1000만원부터 많게는 5000만원까지 올랐다. 양천구는 재건축 연한 단축 기대감으로 상승세가 이어졌다. 신정동 목동신시가지10단지와 13단지, 목동신시가지3단지와 5단지 등이 500만~3500만원 상향조정됐다. 신도시는 0.05% 오르며 지난주(0.07%)에 비해 상승폭이 둔화됐다. 산본이 0.1%로 가장 많이 올랐고, 다음으로 ▲광교(0.09%) ▲분당(0.07%) ▲동탄(0.06%) ▲김포한강(0.06%) ▲일산(0.05%)이 뒤를 이었다. 경기·인천 역시 4주째 같은 0.04%의 상승률을 유지했다. 재건축 연한 단축 수혜가 기대되는 광명(0.11%)을 필두로 ▲파주(0.08%) ▲구리(0.07%) ▲안산(0.07%) ▲성남(0.06%) ▲용인(0.06%) ▲고양(0.05%) ▲과천(0.05%) ▲김포(0.05%) ▲수원(0.05%) 순으로 올랐다. 가을 이사철로 접어든 전세시장은 늘어나는 수요에 비해 매물은 계속 부족한 상황이다. 서울 아파트 전세가는 0.13% 뛰었다. 구별로는 ▲강서구(0.35%) ▲강동구(0.33%) ▲관악구(0.25%) ▲서초구(0.24%) ▲강남구(0.21%) ▲성동구(0.18%) ▲구로구(0.15%) ▲노원구(0.15%) ▲광진구(0.14%) ▲은평구(0.12%) 순이다. 강서구는 마곡지구에서 대규모 아파트 입주가 이뤄졌음에도 여전히 전셋집이 부족하다. 마곡지구는 물론이고 화곡동 화곡푸르지오와 우장산롯데캐슬, 등촌동 IPARK1단지, 염창동 염창1차보람더하임 등이 500만~2500만원 상승했다. 신도시와 인천·경기는 각각 0.06%, 0.08%씩 조정됐다. 수급이 여의치 않으면서 재계약을 하거나 반전세로 돌아서는 세입자도 많은 상황이다. 전세 물량 부족에 따른 매매 전환도 더러 있지만 저가 매물 외에는 거래가 쉽지가 않다. 함영진 부동산114 리서치센터장은 "최근 저가 매물이 거래된 이후 매물이 회수되고 가격이 상승하면서 매도-매수자간 가격 접점을 찾기 위한 힘겨루기가 계속되고 있다"며 "국회 계류 중인 부동산 관련 법안 통과가 향후 분위기를 결정할 변수가 될 전망이다"고 말했다.

2014-10-03 10:43:58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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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 아크로리버 파크 2회차, 1순위 마감

역대 최고 분양가로 화제를 모은 반포 '아크로리버 파크 2회차'가 1회차를 뛰어 넘는 기록으로 전 주택형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3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대림산업이 지난 2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신반포1차를 재건축한 '아크로리버 파크' 2회차에 대한 1순위 청약을 진행한 결과, 18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당해지역에서만 2948명이 몰리며 15.6대 1로 마감됐다. 전용면적 84㎡A타입이 1가구 모집에 149명이 몰렸으며, 3.3㎡당 분양가가 5000만원에 달하는 112㎡A타입도 1가구 분양에 56명이나 청약했다. 특히 이들 가구는 당해지역 외 수도권에서도 각각 20명과 15명이 접수하기도 했다. 이외 주택형도 당해지역 기준 ▲59㎡D 34.4대 1 ▲59㎡E 20.1대 1 ▲84㎡E 14.6대 1 ▲84㎡G 8.8대 1 ▲112㎡C 19.0대 1 ▲112㎡D 17.0대 1 ▲112㎡F 19.0대 1 ▲129㎡C 5.8대 1 ▲129㎡D 3.1대 1 ▲164㎡A 16.6대 1의 청약률을 보였다. 장우현 분양소장은 "반포라는 최고의 입지와 대림산업의 명품 설계, 최고급 마감재, 차별화된 커뮤니티에 수요자들이 반응한 것으로 생각한다"며 "상위 1%를 타깃으로 한 'VVIP' 마케팅을 통해 1회차 보다 가수요를 줄이는데 주력해 2회차는 더 빠른 마감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오는 13일 당첨자 발표와 함께 20~22일 사흘간 계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 631번지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1회차와 같은 2016년 8월 예정이다.

2014-10-03 10:24:14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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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 서초 에스티지, 당해지역 최고 167대 1로 마감

삼성물산이 서울 서초구 서초동 우성3차를 재건축해 공급한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가 최고 16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 마감됐다. 3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일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 43가구(특별공급분 제외)에 대한 1순위 청약을 접수한 결과, 당해지역에서만 총 2474명이 몰리며 평균 57.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일반분양 물량 중 유일한 중소형이었던 전용면적 83㎡는 11가구 모집에 1837명이 청약해 가장 높은 167대 1을 나타냈다. 다음으로 101㎡가 14가구에 577명이 신청해 41.2대 1로 뒤를 이었다. 139㎡는 총 18가구 모집에 60명이 몰려 3.3대 1로 마감됐다. 강남 재건축 아파트라는 선호도 높은 입지에 강남권에서 특히 인기가 높은 '래미안'이라는 브랜드, 7·24 및 9·1대책 발표 등의 영향이 어우러져 이 같은 결과가 나온 것으로 분석된다. 분양 관계자는 "향후 주변 아파트의 재건축으로 모드 마무리되며 5000가구 이상의 신흥 아파트촌이 탄생하게 된다"며 "인근 시세와 비슷한 수준에서 분양가가 책정돼 계약도 원활하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당첨자 발표는 이달 13일이며, 20~22일까지 3일간 계약을 진행한다. 입주는 2016년 12월 예정이다.

2014-10-03 09:31:41 박선옥 기자
금융위, 증시 활성화 대책에 거래세 인하 고려…부처간 이견 엇갈려

국내 주식시장의 침체가 장기화되자 정부가 증시 활성화 대책에 증권거리세 인하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부처 간 이견이 심해 협의가 가능할 지 주목된다. 3일 정부와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증시 활성화 대책을 마련 하고 있다. 이번 대책은 금융위가 초안을 만들어 부처 협의를 거친 후 이달 발표할 예정이다. 앞서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2일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주식시장활성화 대책을 (준비)하고 있다. 10월 중에 발표할 것"이라면서 "관련 법안이 수반되는데 국회에서 잘 처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대책은 국내 주식시장의 침체가 장기화한데 따른 것이다. 코스피·코스닥시장의 하루 평균 거래액은 2011년 9조1000억원을 정점으로 2012년 6조9000억원, 지난해 5조8000억원으로 급감했고 파생시장은 금융당국의 규제 강화로 거래가 급감했다. 정부는 특히 증시 침체가 경제심리를 위축시켜 경기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금융위는 이번 대책에 수요확대를 위한 증권거래세 인하를 신중히 검토하고 있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거래세율은 투자액의 0.3%로, 지난해 업계 평균 위탁거래 수수료율 0.095%의 3배를 넘는다. 업계에선 거래세를 내려도 거래가 늘면 세수는 오히려 늘어날 수 있다고 보는 반면 세제를 담당하는 기획재정부는 세수가 줄어들고 자칫 부자감세 논란에 휩싸일 수 있다며 부정적인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이 밖에도 금융위는 기관 투자자의 투자 여력을 높이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안팎에서는 연기금의 주식투자 비중을 늘려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지난 8월 사적연금 활성화 대책에서 확정기여형(DC)과 개인형 퇴직연금(IRP)의 총 위험자산 보유 한도를 40%에서 70%로 상향조정한 것과 비슷한 맥락에서 연기금과퇴직연금의 주식시장 투자 여력을 키워야 한다는 취지에서다. 이와 맞물려 연금 상품에 대한 세제혜택 확대 필요성도 제기된다. 공급 측면에서는 상장 문턱을 더 낮추는 방안이나 상장에 따른 혜택을 늘리는 방법을 강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증시 제도를 투자친화적으로 바꾸는 방안도 포함된다. 또 기업공개 때 공모주 청약자에 대한 청약자금 대출금지 규제를 폐지하고 증권담보 대출 때 담보제한 증권 기준을 명확히 설정한 뒤 그밖의 사안에 대해서는 금융투자회사들이 자율 결정하도록 손질하기로 했다.

2014-10-03 09:29:52 김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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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돋보기]GS건설, 보문파크뷰자이

지난 1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 '위례자이'가 평균 139대 1, 최고 36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수도권 역대 최고 기록이다. 2일 1순위 접수를 받은 '반포 아크로리버 파크 2회차'와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도 최고 149대 1과 167대 1의 청약률을 나타냈다. 위례·반포·서초 등 강남권 신규 분양단지로 청약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하지만 그 외 지역에서도 입지와 가격 경쟁력을 내세워 수요자들의 선택을 받는데 성공하는 단지들도 있다. 평균 1.6대 1로 순위 내 전 주택형 마감을 기록한 '보문파크뷰자이'도 그런 아파트 중 하나다. ◆시청·광화문 출·퇴근 30분이면 거뜬 서울 성북구 보문동 보문3구역을 재개발한 '보문파크뷰자이'는 지하 7층, 지상 20층, 17개동, 전체 1186가구로 이뤄졌다. 이 중 ▲45㎡(20평형) 161가구 ▲59㎡(24평형) 24가구 ▲72㎡(29평형) 147가구 ▲84㎡(34평형) 151가구 등 483가구가 일반분양 몫이다. 아파트가 위치한 보문동은 인근 거주민이 아닌 이상 다소 낯선 지역이다. 그러나 지하철 6호선 창신역·보문역과 1·2호선 신설동역 3곳을 끼고 있어 도심권으로 이동하기 편리한 직주근접형 입지를 갖춘 곳이다. 실제, 보문역과 창신역에서 '보문파크뷰자이'까지 걸어서 5~6분가량 소요되는 점을 감안하면, 광화문·시청·종각역 등으로 출·퇴근하는데 30분이면 충분하다. 도보 10분 거리인 신설동역을 이용해도 마찬가지다. GS건설은 이에 성북구와 인접지역은 강북구, 동대문구 거주민을 비롯해 도심권으로 출·퇴근하는 수요를 타깃으로 마케팅을 진행했다. 종각역이 본사인 GS건설 직원들도 2000명가량 분양 문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영장·피트니스센터 등 반응 좋아 아파트 101~103동과 접해서는 약 9만9000㎡(3만 평) 규모의 숭인근린공원이 위치, 입주민들이 휴식과 운동을 즐길 수 있다. 또 주변으로 층수가 낮은 주택가가 조성돼 있는 만큼, 세대 내 탁 트인 시야도 확보될 전망이다. 사업 부지가 오르막 경사지로 이뤄졌다는 점은 다소 아쉽지만 단차를 이용해 지하에 근린생활시설 및 커뮤니티시설 등을 배치, 입주민들이 경사로 인한 불편함이 없도록 배려했다. 특히 커뮤니티시설인 자이안센터에는 25m 4개 레인 실내수영장, 피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GX룸, 샤워실, 라커룸 등의 운동시설을 비롯해 작은도서관, 다목적실(멀티룸), 카페, 경로당 등이 들어선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보문동 일대에서는 수영장이나 피트니스센터 같은 시설을 이용하기가 쉽지 않은 게 사실"며 "주변 아파트에도 커뮤니티시설이 있긴 하지만 자이안센터처럼 대규모로 조성되는 경우는 없다 보니 수요자들의 반응이 좋은 편"이라고 말했다. 임종승 GS건설 분양소장은 "직주근접형 입지, 일대에서 보기 드문 상품 설계 등에 힘입어 선전했다"며 "특히 운동시설은 입주민 편의 증대는 물론, 외부에 오픈해 수익사업까지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다른 자이 아파트에서도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는 아이템"이라고 설명했다. ◆임대분리형 평면, 실거주·투자 모두 적합 모델하우스에는 84㎡A타입과 72㎡B타입의 유닛이 마련됐다. 84A는 '방+거실+방' 구조의 무난한 3-bay 판상형 평면이, 72B는 타워형 평면이 적용됐다. 특히 72㎡B는 작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파우더룸, 거실 팬트리, 현관 거실장 등이 제공된다. 유닛은 따로 없지만 20평형 소형 주택형인 45㎡타입과 부분임대형 평면인 84㎡F타입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 문의하는 사람 대부분이 신혼부부나 은퇴부부지만 더러 고려대·성신여대에 통학하는 자려를 위해 분양을 받겠다는 지방 부모님들도 있다는 후문이다. GS건설은 공동주택의 임대수익을 위한 평면을 지난 2012년 개발, 저작권 등록까지 완료했지만 그간 공급은 하지 않았다. 그러다 도심 역세권에 주변으로 대학가가 형성돼 있는 보문파크뷰자이의 입지적 특성을 고려해 이번에 처음으로 선보였다. 84㎡F타입은 각각 24평형과 20평형 두 개의 독립된 공간으로 만들어져 한 집에 주인이 살면서 다른 한 집은 세를 주거나 둘 모두를 임대할 수 있는 구조다. 이때 두 집은 가변형 벽체로 시공돼 향후 임대를 원하지 않을 경우 터서 하나의 주택으로 사용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보문동 일대는 대형병원 및 대학들이 많아 원래도 임대수요가 많은 지역인데, 아파트가 원룸이나 오피스텔에 비해 주거환경이 뛰어나다는 점까지 감안할 때 부분임대형 평면의 인기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84㎡F타입은 순위 내 2.0대 1로 마감됐다.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이자후불제 적용 분양가는 발코니 확장비까지 포함해 3.3㎡당 평균 1594만원으로 책정됐다. 전용면적 기준 45㎡ 3억3000만~3억4000만원, 59㎡ 3억9000만~4억1000만원, 72㎡ 4억~4억7000만원, 84㎡ 5억2000만~5억6000만원이다. 인근에서 가장 최근 입주한 삼선동 삼선SK뷰의 시세가 59㎡ 3억9000만~4억3000만원, 84㎡ 5억~5억500만원인 것과 비교해 비슷한 수준이다. 여기에 선택옵션은 시스템에어컨을 설치할 경우 A타입(거실과 안방) 380만~550만원, B타입(전실) 510만~750만원이 세대별로 추가된다. 계약금은 10%로 1차로 1000만원을 내고 한 달 뒤 나머지 금액을 납부하면 된다. 중도금 60%는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오는 8일 당첨자 발표 후 14~16일까지 사흘간 계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서울 성북구 보문로 13길 61번지에 마련됐다. 2017년 1월 입주 예정.

2014-10-03 09:28:07 박선옥 기자
KB 회장 후보 김옥찬·윤종규·이동걸 등 8명

KB금융지주 차기 회장 후보 8명 명단이 공개됐다. 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지난 2일 서울 명동 KB금융 본점에서 3차 회의를 열고, 전체 후보군 84명 중에서 1차 후보 8명을 확정했다. 당초 확정된 1차 후보군은 ▲김기홍 전 국민은행 수석부행장 ▲김옥찬 전 국민은행 이사부행장 ▲양승우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회장 ▲윤종규 전 KB금융지주 부사장 ▲이동걸 전 신한금융투자 부회장 ▲이철휘 서울신문 대표이사 사장 ▲지동현 전 KB국민카드 부사장 ▲황영기 전 KB금융지주 회장과 이름 비공개를 요청한 1명 등 모두 9명이었다. 비공개 인사는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철휘 서울신문 사장이 발표 직후 고사하면서 1차 후보군은 8명으로 다시 압축됐다. 이철휘 사장은 명단 공개 직후 "이번 KB 금융지주 회장에 추천된 것은 영광스럽게 생각하지만, 후보는 사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1차 후보군 압축은 각 회추위원이 1∼5순위자를 추천해 상위 득점자 순으로 추렸다. 회추위는 원래 1차 후보군에 11명을 선정했으나, 명단공개에 앞서 2명이 사퇴의사를 표명해 명단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회추위는 본회의에 앞서 최대주주인 국민연금 관계자 및 국민은행 노조와 간담회를 열고 의견을 들었다. 국민연금 측은 바람직한 지주회사 체제의 지배구조와 관련된 진지한 의견을 개진했으며, 국민은행 노조는 내부 출신을 CEO로 선임해줄 것을 요청했다. 성낙조 국민은행 노조위원장은 "사외이사들에게 KB금융그룹 내부 출신이 차기 회장이 돼야 한다는 뜻을 분명히 전달했다"며 "이에 대한 사외이사들의 호응도 컸다"고 말했다.

2014-10-03 08:55:00 김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