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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순이 주부 경제학] 새해엔 '재테크 5계명'으로 짠순이 도전

내년에도 경제 기상도는 그리 밝지 않다. 이럴 때 일수록 허리띠를 다시 졸라매야 한다. 2014년 새해에는 '재테크 5계명'으로 알뜰한 짠순이에 도전해 보자. 우선 ① 냉장고 문에 메모를 붙이는 이른바 '냉장고 금융'을 추천했다. 일단 새해에 마음먹은 재테크 최우선 과제를 고른 뒤 메모지에 적어 냉장고 문에 붙인다. 냉장고에 붙여 놓으면 기억을 끊임없이 상기시킬 수 있어 효과적이다. 특히 ② 빚 부담을 줄여야 한다. '빚이라면 머리 빗는 빗도 무섭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다. 부채를 줄이는 것이 가장 중요한 재테크 방법이다. ③ '저축'은 성공 재테크의 지름길. 투자는 큰 돈을 벌 수 있지만, 그만큼 손실도 볼 수 있다. 목돈을 만드는 데는 역시 티끌 모아 태산인 저축이 최고다. 높은 금리 상품을 선택하는 것도 좋지만 너무 민감해할 필요는 없다. 돈을 은행에 저축하는 것 자체가 소비를 줄이고, 돈을 모으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이와 함께 ④ 신용카드보단 체크카드, 체크카드보다는 '현금'을 써야 한다. 신용카드는 합리적으로 사용하면 부가서비스나 포인트 등을 챙길 수 있지만 '충동구매' 지름신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럴 경우 통장 잔액 한도 안에서 쓸 수 있는 체크카드를 이용해 보자. 체크카드도 한도 안에선 신용카드처럼 소비 절제를 둔하게 만들 수 있다. 현금을 사용하면 쓸데없는 곳에 돈 쓰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⑤ '통장 쪼개기'는 필수다. 돈을 쓸 용도를 정하고, 통장을 따로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 급여 계좌부터 생활비 계좌, 비상금 계좌와 자녀양육, 내집마련, 노후준비, 해외여행 등 목적에 따라 통장을 만들어 보자. '시작이 반'이란 말이 있다. 하루라도 빨리 시작하면 그만큼 훈훈한 노후를 즐길 수 있다.

2014-01-08 15:13:32 김민지 기자
1000가구 넘는 입주아파트, 전세난 대안으로 '눈길'

올해도 전세가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잇따르는 가운데,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입주 아파트가 전세난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대단지 입주 아파트는 한 번에 많은 물량이 쏟아지는 만큼 물건 선택의 폭이 넓고, 전세금도 비교적 저렴한 수준에서 형성된다. 또 주로 재개발·재건축 또는 신도시·택지지구 물량인 경우가 많아 입지가 양호하고 편의시설이 풍부한 편이다. 8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올해 전국에서 입주하는 아파트는 총 22만6239가구(국민임대 제외)로 이 중 1000가구 이상 대단지는 56곳, 7만8567가구다. 서울에서는 마곡지구 물량이 눈에 띈다. 마곡지구는 5월부터 8월까지 총 9개 단지, 6730가구의 입주가 진행된다. 이 가운데 1000가구 이상은 ▲6단지(전용 84~114㎡, 1466가구) ▲7단지(전용 84~114㎡, 1004가구) ▲14단지(전용 84~114㎡, 1270가구) ▲15단지(전용 59~114㎡, 1171가구) 등 4곳이다. 6·7단지는 서울지하철 9호선 신방화역과 마곡나루역 사이에 위치하며 14·15단지는 5호선 마곡역 인근에 위치한다. 이마트(공항점), 롯데몰(김포공항점) 등의 편의시설을 갖췄다. 경기 남양주시 퇴계원면에서는 '퇴계원 힐스테이트'가 4월 집들이를 시작한다. 전용 84~99㎡, 전체 1076가구 규모다. 경춘선 퇴계원역이 도보 5분 거리이며, 단지 내 도제원초등학교가 위치했다. 경기 수원시 광교신도시 A18블록에서는 '호반 베르디움'이 6월 주인을 맞이한다. 전용 59~84㎡, 총 1330가구로 이뤄졌다. 사색공원, 광교호수공원, 홈플러스(원천점), 이마트(흥덕점) 등이 인접해 있다. 인천 부평구 부평동에서는 '래미안 부평'이 9월 입주 예정이다. 전체 1381가구 규모로 전용 59~114㎡로 구성됐다. 서울지하철 7호선 부평구청역과 인천지하철 1호선 부평시장역이 걸어서 10분 이내 거리다. 부산 해운대구 중동에서는 '해운대 힐스테이트위브'가 2월 입주에 들어간다. 전용 44~241㎡, 2369가구 규모다. 동백초·중, 해송초, 신곡중 등이 가깝고, 일부 가구에서는 해운대 조망이 가능하다. 강원 춘천시 소양로에서는 '춘천e편한세상'이 4월 입주할 예정이다. 전용 78~124㎡, 전체 1431가구로 구성됐다. 근화초, 중앙초, 춘천고, 성수고, 유봉여고 등이 인접했고, 소양강과 봉의산이 가깝다. 춘천시청, 강원도청이 도보 거리다. 세종 종촌동(1-3생활권 M6블록)에서는 '세종 엠코타운'이 8월 입주한다. 전용 59~84㎡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돼 있으며 총 1940가구다. 민마루초·중·고가 도보 10분 내 위치했고, 중앙행정타운과 가까워 공무원 및 관련 업계 종사자들의 관심이 높을 전망이다.

2014-01-08 14:46:54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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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엠코, 위례신도시 '엠코타운 센트로엘' 내달 분양

현대엠코는 위례신도시 A3-6a블록에서 '엠코타운 센트로엘' 673가구를 2월 분양한다고 8일 밝혔다. 지하 2층, 지상 13~26층, 11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95㎡ 161가구 ▲98㎡ 512가구로 구성됐다. 아파트는 위례신도시에서도 핵심 입지로 평가되는 '휴먼링(human Ring)' 내 위치했다. 휴먼링 안으로는 차량 진입이 제한돼 쾌적한 환경에서 여가활동을 즐기는 것은 물론, 중심상업시설 '트랜짓몰'이 조성돼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이에 따라 단지명도 휴먼링의 프리미엄을 반영해 지었다. 센트로엘은 중심을 뜻하는 센트럴(Central)과 금빛으로 된 둥근 부분을 뜻하는 로엘(Roel)의 합한 것으로 위례신도시 골든라인에 속해있는 입지를 강조했다. 단지는 전 세대 남향 배치로 일조권을 극대화했고, 100% 지하주차장으로 설계해 대지면적의 약 40%를 조경공간으로 꾸몄다. 또 엠코타운만의 차별화된 교육서비스를 도입, 입주 후 1년간 '종로학평 온라인 교육서비스'를 무상 지원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휴먼링과 바로 연결돼 산책이나 운동을 하기에 유리한 입지여건을 갖춘 게 특징"이라며 "지난해 5월에 공급된 '위례 엠코타운 플로리체'와 함께 1600가구에 이르는 대단지 브랜드타운을 지을 것"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지하철 8호선·분당선 환승역인 복정역 1번 출구 앞에 마련됐다. 입주는 2016년 6월 예정이다.

2014-01-08 14:05:37 박선옥 기자
서울시, 전세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 970호 공급

서울시는 전세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 970호에 대한 입주자를 서울시와 SH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장기안심주택은 높은 전세가에 부담을 느끼고 있는 무주택 세대를 위해 전세보증금의 30%를 4500만원 한도 내에서 최장 6년간 무이자로 지원하는 주택을 말한다. 전세금이 1억원 미만일 경우 3000만원 범위에서 50%까지 지원된다. 올해 3년차를 맞게 되는 장기안심주택은 지난 2012년 1392호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총 4000호가 공급될 계획이다. 시는 이번에 최초로 2012년 공급분이 재계약을 맞게 되는 만큼, 재계약시 10% 범위에서 5%를 초과하는 임대료 상승분을 별도 예산 편성해 기존 장기안심주택 거주자의 주거비 상승부담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입주대상은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액의 70%(4인 가족 기준 월 351만원) 이하로서 모집공고일 현재 서울시에 거주하면서 구성원 모두 무주택 요건을 갖춘 세대다. 이때 보유한 부동산은 1억2600만원, 자동차는 현재가치 2464만원 이하여야 한다. 대상주택은 전용면적 60㎡ 이하, 1억5000만원 이하의 전세주택이다. 단 4인 이상인 경우 주택 규모가 85㎡로, 5인 이상일 때는 전세보증금이 2억1000만원으로 확대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장기안심주택을 꺼리는 집주인을 위해 부동산 중개수수료와 신축주택 감정평가 수수료를 서울시에서 전액 지원키로 해 집주인과 세입자가 부담을 덜게 됐다. 이건기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전세난으로 고통 받는 서민들의 주거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올 봄 이사철에 맞춰 장기안심주택이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기안심주택은 이달 16일부터 22일까지 SH공사 홈페이지(www.i-sh.co.kr)를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

2014-01-08 13:46:59 박선옥 기자
아껴뒀던 청약통장, 새해 이곳에 던져라

지난해 수도권 분양시장은 그 어느 때보다 양극화 현상이 두드러졌다. 대단위 사업비와 규모 등을 내세워 흥행을 예고했던 단지들은 정작 처참한 성적표를 받아든 반면, 강남권과 위례신도시에서 공급된 아파트는 수백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할 만큼 과열 양상을 빚었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쏠림현상이 올해도 지속될 것으로 보고, 수요자들이 유망지역 내 신규분양 단지를 알아보는 혜안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8일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2014년 수도권에서 분양될 아파트는 작년(8만2062가구)보다 38.8% 증가한 11만3948가구다. 경기도가 6만9459가구로 가장 많고, ▲서울 2만2690가구 ▲신도시 1만1423가구 ▲인천 1만379가구 순이다. 이 가운데 서울에서는 작년에 이어 강남권 재건축 단지들의 인기가 이어질 전망이다. 재건축 외 일반분양 물량이 귀한데다, 학군·교통·편의시설 등이 우수하다는 특징이 있다. 올해는 강동구 고덕동 고덕시영과 송파구 가락동 가락시영을 재건축한 아파트가 관심을 끈다. 각각 전체 3658가구, 9510가구의 대단지로 이 가운데 1114가구와 1500여 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작년 분양열풍을 몰고 온 위례신도시로도 이목이 쏠린다. A3-6a블록 '엠코타운 센트로엘'이 2월 위례 분양 첫 스타트를 끊는다. 총 673가구 규모다. 인천 분양시장은 최근 몇 년간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나 유일하게 구월보금자리지구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편이다. 그간 공급됐던 공공·민간분양 아파트 모두 판매가 완료됐을 정도다. 오는 3월 구월보금자리지구 S2블록에서 유승종합건설이 전용면적 59~124㎡, 총 860가구 규모의 '유승 한내들'을 분양할 예정이다. 서울과의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하는 구리와 하남에서는 포스코건설이 신규분양 계획을 잡고 있다. 각각 서울 도심권과 강남권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우선 2차 보금자리지구 중 서울과 가장 가까운 구리 갈매지구에서 C-2블록 '갈매 더샵' 857가구가 3월 공급된다. 이어 하남 미사강변지구 A10블록에서 '미사강변 더샵' 837가구가 5월 분양된다. 이외 삼성전자와 LG전자의 투자로 첨단산업도시로의 변화가 기대되는 평택에서 우미건설이 분양을 준비 중이고, 대기업 연구소와 공장 등을 배후에 두고 있는 화성 동탄2신도시에서도 신규공급이 이어질 전망이다.

2014-01-08 13:16:17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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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전국 10개 스키장서 Ski Tour 이벤트 진행

BC카드는 겨울 스키·보드 시즌을 맞아 레포츠를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BC Ski Tour'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에 따라 오는 31일까지 휘닉스파크, 알펜시아리조트, 양지파인리조트, 오크밸리리조트, 하이원리조트, 엘리시안강촌, 용평리조트, 비발디파크, 웰리힐리, 에덴밸리 등 10개 스키장에서 BC카드로 결제한 고객들에게 경품을 제공된다. 별도의 이벤트 참여 신청 없이도 이들 스키장에서 3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들은 자동으로 응모가 된다. 추첨을 통해 ▲여행상품권 100만원권(1명) ▲의류교환권 50만원권(2명) ▲의류교환권 10만원권(10명) ▲모바일주유권 1만원권(200명) 등을 나눠줄 계획이다. 또 휘닉스파크, 알펜시아리조트, 오크밸리리조트, 하이원리조트, 용평리조트, 비발디파크, 웰리힐리, 에덴밸리 등 8개 스키장에서는 현장에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실시된다. BC카드 결제고객을 비롯해 ▲BC모바일카드 소지고객 ▲'Oh! point', '비씨콕' 앱 다운로드 및 가입 고객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 진행 일정은 각 스키장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스키장 시즌권, 핫팩, 스마트장갑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10개 스키장에서 BC카드로 결제하는 '비씨콕' 고객들은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내 BC카드로 결제 시 3만원당 모바일스탬프 1매가 제공되며, 스탬프 2개를 모을 때 마다 모바일 문화상품권 1만원권이 제공된다. 한편, BC카드는 본격적인 스키시즌을 맞아 개장일부터 폐장일까지 전국 10개의 스키장에서 리프트권 10~60%, 장비렌탈 25~50% 할인 제공하고 있으며, 리조트와 연계해 객실 등 부대시설 이용시에도 다양한 혜택을 주어진다.

2014-01-08 11:19:28 박선옥 기자
새해 첫 금통위 기준금리 동결론 '우세' … 인하론 '고개'

오는 9일 새해 첫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동결 대세 속에 인하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 현재 국내 기준금리는 2.50%로, 지난달까지 7개월째 동결 기조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금융투자협회가 발표한 '2014년도 1월 채권시장 지표 동향' 자료에 따르면 국내 채권시장 전문가들 99% 이상이 1월 금통위에서 현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전망했다. 채권 전문가들은 "대내외 완만한 경기개선 흐름이 지속되고, 지난해 12월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가 발표됐다"면서도 "국내 경기회복이 기준금리를 조절할 만큼 성숙단계에 이르렀다고 보긴 어렵다"고 판단했다. 주요 증권사들도 기준금리 동결론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KB투자증권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1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는 동결될 것"으로 내다봤다. 금융당국의 올해 통화정책방향이 통화정책 유지에 초점을 맞췄다는 것이다. 더욱이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등 경기 하방 리스크가 여전해 대내외 여건 변화를 관망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서다. 이재승 KB투자증권 채권분석팀장은 "장기적으로 테이퍼링이 가져올 이슈는 강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현재 상황에서는 정책당국이 정책변화를 모색할 만한 시장변동 요인이 없다"고 판단했다. 이 팀장은 "신흥국들도 국제 금융시장의 흐름을 더 지켜보고 행동에 나설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지나 IBK투자증권 연구원도 "섣부른 통화정책 조정보다는 대외 불확실성을 주시하면서 중립적인 입장을 피력할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앞서 김중수 한은 총재는 지난달 금통위 회의 직후 "기준금리 인하 효과는 최대 1년 반까지 간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반해 골드만삭스는 지난 6일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제기해 금융시장이 한때 출렁거렸다. 골드만삭스 한국 수석이코노미스트 권구훈 전무는 보고서에서 "최근의 원화 절상 등을 고려하면 한은이 의외의 비둘기파(통화 확장을 선호하는 성향)적인 방향 전환을 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보고서 발표 이후 원·달러 환율은 이날 이례적으로 10원 넘게 치솟았다. 환율은 전 거래일 보다 10.2원 오른 1065.4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권 전무는 "원화 절상, 시중금리 상승, 증시 약세 등으로 한국 금융권의 상태가 너무 빨리 긴축 쪽으로 바뀌고 있다"며 "경기 회복 추진력을 잠식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2014-01-08 11:10:18 김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