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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뱅크, '구미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MOU

iM뱅크는 구미시청에서 구미시 및 경북신용보증재단과 '구미시 소상공인 새희망 특례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내수부진으로 인해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구미시 소상공인에 대한 상생금융을 실현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iM뱅크와 구미시는 구미시 소재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한 보증재원 각 14억9000만원을 경북신용보증재단에 특별출연한다. 경북신용보증재단은 이를 재원으로 약 358억원 규모의 지역 상생 보증재원을 조성한다. 대출대상은 구미시 관내 소재 소기업·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최대 5000만원까지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창업 후 3년이 지나지 않은 39세 이하의 청년창업자 또는 2명 이상 다자녀 소상공인, 구미시장이 지정하는 착한 가격 업소의 경우 7000만원까지 우대 신청할 수 있다. 모든 이용고객에게는 2년 간 매년 3%포인트(p)의 구미시 이자 지원이 제공된다. 중도상환수수료는 면제되며, 연 0.8%의 고정 보증료율을 적용한다. 또한 경북신용보증재단의 대출금액 전액 보증 등의 우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대출신청은 가까운 경북신용보증재단 또는 iM뱅크 영업점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보증심사 후 보증승인이 나면 구미시 관내 iM뱅크 지정 영업점에 방문해 대출을 약정하면 된다. 황병우 iM뱅크 은행장은 "iM뱅크는 지역과 동반성장하는 것을 최고의 가치로 삼고, 2024년 전국 최초로 지자체 1대1 매칭출연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한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도 따뜻한 금융이 지역사회에 스며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5-04-08 14:49:13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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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자금 편취, 사적으로 사용'… 정작 임금은 상습체불한 사업주 구속

법인 자금을 딸 아파트 구입이나 고급 외제차 할부금 상환 등에 사용하면서도 근로자 임금은 체불한 사업주가 구속됐다. 고용노동부 통영지청은 지난 7일 근로자 130명의 임금과 퇴직금 합계 12억4000여만원을 체불한 경남 고성군 소재 선박임가공업체 경영주 A 씨(50세)를 근로기준법과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8일 밝혔다. A 씨는 명의상 대표를 앞세워 사업 경영을 하면서 원청으로부터 받은 기성금으로 임금체불을 충분히 방지할 수 있었음에도 법인 자금을 모친과 지인에게 송금하고, 대출금 상환 등에 사용하면서도 임금은 체불했다. 특히 A 씨는 이전에도 동일 장소에서 3개 법인을 연이어 운영하며 204명에게 6억8000여만원에 이르는 임금을 체불한 바 있고, 당시 2억원 가량의 주식과 가상화폐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가족 부양을 위해 체불임금은 청산할 수 없다고 항변하기도 했다. 또 현재까지 A 씨를 상대로 71건의 신고사건(피해근로자 499명)이 접수됐고, 임금체불로 5회에 걸쳐 벌금형을 선고받은 전력도 확인됐다. 김인철 통영지청장은 "체불사업주에게 '벌금만 조금 내면 그만'이라는 그릇된 인식이 만연해 있다"며 "임금체불은 근로자와 그 가족의 생존을 직접 위협하는 중대한 민생범죄인 만큼 악의적인 체불사업주에 대해서는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5-04-08 14:48:4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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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소상공인 희망나눔 상생금융'

BNK경남은행은 상생금융 실천의 일환으로 오는 9일부터 '소상공인 희망나눔 상생금융'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소상공인 희망나눔 상생금융은 지난해보다 35억원 늘어난 335억원 규모로 마련됐다. 경기 침체에 따른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자금을 신속히 지원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지자체와 업무 협약을 체결해 실시한다. BNK경남은행은 지난해 업무 협약을 체결한 창원특례시, 김해시, 진주시, 양산시, 거제시, 밀양시, 함양군 등 경남지역 일부 지자체 및 울산광역시에 이어 올해는 경남지역 18개 시·군 및 울산광역시 전역으로 상생금융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지원 대상은 연소득 4000만원 이하의 소상공인으로, 대출취급 요건을 대폭 완화해 무담보·무보증을 기준으로 최대 2000만원까지 저금리 신용대출을 지원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해당지역에 소재한 BNK경남은행 영업점에 사전 문의한 뒤 방문하면 된다. BNK경남은행은 연체이자 면제 제도도 한시 운영한다. 사업장 운영과 관련된 대출을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2월까지 운영한다. 영업점 창구를 통해 신청을 접수하고 3개월 이상 연체중인 대출의 정상이자를 납부하는 경우 연체이자를 면제한다. 이번 상생금융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BNK경남은행 전 영업점 및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강원 BNK경남은행 기업고객부장은 "지역 소상공인을 실질적으로 돕기 위해 소상공인 희망나눔 상생금융을 확대해 지원하고 이에 더해 소상공인이 다시 일어날 기회를 제공하고자 연체이자 면제 제도를 추진키로 했다"며 "지역은행의 사회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5-04-08 14:48:08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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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중소기업 수출 물류 부담↓...배송비 최대 60%상시 할인

기업당 최대 2500만원 지원 중소벤처기업부가 기업들의 원할한 수출을 위해 지원사업을 확대한다. 중기부는 9일부터 올해 온라인수출 공동물류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온라인수출 공동물류 사업은 전자상거래를 통해 수출 중인 중소기업의 물류비 부담을 완화하고자 지원하는 사업이다. 크게 ▲물류비 상시 할인 ▲풀필먼트 서비스 이용료를 지원한다. 물류비 상시 할인 사업은 기존 EMS(우체국 국제특송)가격 보다 60%저렴한 단가로 해외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풀필먼트 지원 사업은 글로벌 온라인 쇼핑 플랫폼 이용료, 수출 통관· 신고대행비 등 기업당 최대 2500만원 지원한다. 두 사업은 중소기업이 수출 시 물류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구축했다. 올해 약 1300여 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실제 지난해 코니바이에린은 연간 EMS 정상가 대비 약 76%의 물류비를 절감했다. 또 풀필먼트 거점 이용료 등 2260만원을 지원받아 온라인 물류비용 부담을 완화했다. 이를 통해 수출액은 2023년 358만 달러(한화 약 52억 8000만원)에서 지난해 1275만 달러(187억)로 약 3.6배 증가했다. 중기부는 올해 중소기업들의 수출 물량 수요를 반영해 미국, 중국, 일본을 중심으로 수출 물류를 집중 지원할 방침이다. 중기부 이순배 글로벌성장정책관은 "최근 미국의 관세부과 조치 등에 따라 수출 중소기업은 많은 부담을 갖고있으며, 특히 물류비 부담도 많이 호소하고 있다"며 "동 사업을 통해서 중소기업이 힘든 시기를 이겨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4-08 14:42:03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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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연구소, 4월 원·달러 환율 '1440~1480원' 전망

우리금융경영연구소는 원·달러 환율이 4월 중 상방요인과 하방요인의 충돌 속에서 달러당 1440~1480원 구간에서 변동성을 확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우리금융경영연구소은 8일 발표한 '4월 금융시장 브리프' 보고서를 통해 "트럼프 2기의 핵심 경제 목표는 미국의 무역 적자 해소와 제조업 부흥으로, 이를 위해 관세와 달러화 약세라는 양대 정책 수단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꾸준히 지속됐다"라면서 "현재 달러화 가치는 1995년 플라자합의 직전의 최고치에 근접해 미국의 무역 적자 주범으로 지목받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이에 따라) 지난달 12일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CEA) 위원장으로 취임한 스티븐 미란이 언급한 다자간 통화협정(마러라고 합의)에 대한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며 "마러라고 합의는 과세와 안보정책을 수단으로 중국·유럽·일본·한국 등 대미 무역 흑자국들이 달러화 약세에 합의토록 유도하는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강력한 관세 정책 제시 후 이를 지렛대로 활용하거나, 미국에 안보를 보장받는 국가에 안보 철회를 협상 카드로 사용해 교역 상대국은 달러를 매도하고, 미국은 해외 통화를 메입해 달러화 가치 절하를 유도하는 전략"이라며 "협력이 불발할 경우 미국 행정부가 독자적으로 미 국채 수요를 억제하거나 상대국 외환을 매입하는 조치도 포함된다"라고 분석했다. 우리금융은 또한 "외신들은 중국의 경기 부진, 우방국에 대한 관세 부과로 미국과의 관계가 악화되면서 트럼프의 정책 신뢰 저하 등을 이유로 마러라고 합의가 실현되기 어려울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면서 "마러라고 합의가 성사되더라도 미국의 무역적자 해소와 제조업 부흥으로 이어지긴 어려울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마러라고 합의의 실현 가능성이 크지 않고, 관세만으로 미국의 무역적자 해소 및 제조업 부흥이라는 목표 달성이 어렵다는 인식도 팽배하다"라며 "상호 관세 발표 이후 달러화 약세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은 점차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분석했다. 마지막으로 "4월은 트럼프의 관세정책에 따른 국내외 경기둔화 우려를 반영해 채권금리와 주가가 하락하고, 원·달러 환율은 상·하방 요인이 상충하는 가운데 변동성이 확대될 것"이라며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1440~1480원 내외에서 변동성이 확대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5-04-08 14:40:57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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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한화생명·NH농협생명·흥국생명

한화생명이 청소년 극단적선택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 ◆ '함께고워크' 참가자 모집 한화생명은 오는 27일까지 2025 청소년 극단적선택예방 캠페인 '함께고워크'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함께고워크는 대한민국 청소년 극단적선택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하는 예방 캠페인이다. 한화생명이 생명의전화, KBS한국방송과 함께 공동으로 개최한다. 또한 청소년 응원 프로그램인 '함께치얼업'도 함께 운영한다. 함께고워 참가 신청을 할 때 참가자들이 기재한 방문희망학교 중 추첨을 통해 5개교를 선정해 한화생명과 생명의전화가 방문한다. 6월부터 11월 사이 학교를 방문해 생명존중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기념품과 응원 메시지를 전달한다. 홍정표 한화생명 커뮤니케이션실 부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 자살 문제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나눌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며 "한화생명은 청소년들이 건강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NH농협생명이 농업인 복지 기부금 10억원을 조성했다. ◆ 농협재단과 기부협약 NH농협생명은 지난 7일 여의도 농협재단 사옥에서 농협재단과 농업인 복지증진을 위한 기부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농업관련 공익재단인 농협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농업인을 위한 복지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같은 배를 타고 함께 강을 건넌다는 '동주공제(同舟共濟)' 정신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NH농협생명은 오는 4월 14일 출시 예정인 종합 요양간병보험 상품 '동주공제-요양을안심해NH간병보험(무)' 및 7월 출시 예정인 '동주공제-요양종신보험'의 농축협 판매 건에 대해 10억원을 한도로 1년동안 판매한 월납환산초회보험료의 10%를 기부금으로 산정해 농협재단에 전달할 계획이다. 기부금은 고령 농업인과 농촌 내 어려운 농가를 위해 농가도움사업 등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병희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요양과 간병 수요가 커지는 농촌 현실에 맞춰 농업인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번 협약이 농업인에게 힘이 되고 농협생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흥국생명이 영업현장 지원 강화에 나선다. ◆ '톡톡 패널' 간담회 개최 흥국생명은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고객 눈높이에 맞춘 영업지원시스템 개선을 위해 '찾아가는 톡톡 패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대현 흥국생명 대표이사와 고객 접점 영업지원 담당자 등 20여명이 참석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지난해 11월 도입한 영업지원 플랫폼 '스마트e라이프'의 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개선 방향 및 아이디어를 논의했다. 또한 사전 설문 조사로 도출된 선심사시스템과 모바일 청약의 만족도를 공유하고 고객 중심의 편의성 강화를 위한 자유 토론도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시스템의 편의성과 정확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개선 의견을 제시했다. 김대현 대표는 "현장의 목소리는 고객 서비스 혁신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활발한 소통으로 영업현장이 고객 응대와 영업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5-04-08 14:37:09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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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AI 고독사 예방 서비스'로 12명 생명 살렸다

한국전력공사는 8일 첨단 AI(인공지능) 기술과 빅데이터 분석을 융합한 'AI 고독사 예방 서비스'를 통해 이날 기준 현재까지 12명의 소중한 생명을 성공적으로 구조했다고 밝혔다. 한전의 'AI 고독사 예방 서비스'는 전력, 통신(SK텔레콤, KT), 수도(수자원공사) 등 인간 생존에 필수적인 생활 데이터를 AI로 정밀하게 분석해 이상 징후룰 감지하면 지자체 사회복지공무원에게 SMS로위험 상황을 알리는 서비스다. 한전은 연간 3300억 건에 달하는 AMI(지능형 검침 인프라) 데이터를 활용해 사회 안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왔으며, 이를 위해 전담 조직을 구성하고, 자체 보유한 AI 기술력을 바탕으로 1인 가구의 생활 패턴을 분석해 고독사 예방 서비스 알고리즘을 개발했다. 또 통신과 수도 사업자 참여를 이끌어 내 데이터 융합·분석으로 서비스의 정확도를 높였다. 현재 전국 84개 지자체와 협력을 통해 약 1만여 명의 돌봄 대상자에게 제공 중이며, 사회적 고립으로 인한 안타까운 사고를 예방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실제로 울산 남구에서는 전력 및 통산 사용량 급감 이상 신호 감지 후 현장을 방문, 의식불명 상태인 58세 남성을 긴급 이송해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전북 남원에서는 90세 치매 환자의 생활 반응 데이터 이상 징후를 포착해 현장 출동했고, 2차선 도로 한가운데를 걷고 있던 환자를 구조하기도 했다. 이 서비스는 또 사회복지 공무원의 업무 효율성 향상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전화 안부 확인과 방문 업무를 약 86% 감축시켜 업무 부담을 줄였고, 기존 IoT센서나 기기 설치 방식 대비 약 6900억 원의 비용 절감 효과도 창출했다. 한전은 올해 상반기 중 LG유플러스와의 협력을 추진 중이며, 앞으로 사회보장정보원, 네이버 등 다양한 기관과 협업해 서비스 기능을 더욱 고도화할 계획이다. 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국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더욱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 전력 데이터를 활용한 혁신적인 고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5-04-08 14:30:28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