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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고래 보유량 증가에 5900만원 돌파

5800만원대서 횡보하던 비트코인이 고래 투자자 보유량 증가에 5900만원을 돌파했다. 이후 추가 상승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도 제기됐다.2일 오전 8시40분 기준 비트코인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24시간 전보다 0.80% 오른 5907만원을 기록했다. 같은 시각 업비트에서는 0.76% 상승한 5918만원에 거래됐다.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는 24시간 전보다 1.09% 뛴 4만3049달러를 나타냈다.같은 시각 이더리움은 빗썸에서 0.10% 상승한 316만원을, 업비트에서는 0.48% 오른 316만원을 기록했다. 코인마켓캡에서는 0.82% 뛴 2302달러에 거래됐다. 이더리움은 비트코인을 제외한 나머지 대체 가상자산인 알트코인(얼터너티브 코인)이다. 시가총액은 비트코인에 이어 두 번째로 크다. 시장은 고래 투자자 보유량에 주목했다. 이들의 보유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함과 동시에 그레이스케일 현물 ETF인 GBTC의 매도 압력이 줄면서 추가 상승 가능성을 높였다는 것이다.알리 마르티네즈 가상자산 분석가는 1일(현지시간) X를 통해 "비트코인의 '축적 추세 점수(Accumulation Trend Score)'는 지난 4개월 동안 1근처에서 움직이고 있다"며 "이는 큰 손 투자자(고래)들이 비트코인을 축적하고 있음을 나타낸다"고 말했다. 글래스노드에 따르면 축적 추세 점수 지표가 1에 가까울수록 고래 투자자의 비트코인 보유량이 많아짐을 나타낸다. 반면에 지표 값이 0에 가까울수록 이들의 매도세가 강함을 나타낸다. 비트코인 가격이 단기 바닥을 다졌을 것이란 관측도 나왔다. 크립토퀀트는 주간 보고서를 통해 "최근 비트코인이 3만8000달러대를 일시적으로 찍고 빠르게 반등했다"며 "최근 비트코인은 단기 바닥을 지났을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이어 "지난주 비트코인이 단기 투자자의 매수 평균 가격인 3만8000달러까지 밀린 점과 이들의 손실 매도 물량이 나왔다는 점 등은 비트코인이 이미 바닥을 다졌다는 근거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글로벌 가상자산 데이터 조사 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에서 집계하는 공포·탐욕 지수는 이날 63점을 기록하며 '탐욕(Greed)'수준을 나타냈다. 전날(63·탐욕)과 동일한 수치다. 해당 지수는 0으로 갈수록 시장 심리가 극단적 공포에 가까움을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2024-02-02 09:23:54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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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소비자물가 2.8%↑…6개월 만에 2%대 둔화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2.8% 오르며 6개월 만에 2%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상승폭도 지난해 10월 이후 3개월 연속 둔화했다.통계청이 2일 발표한 '1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3.15(2020=100)로 1년 전보다 2.8% 올랐다. 지난해 7월(2.4%) 이후 6개월 만에 2%대로 내려온 셈이다.계절적 요인 등을 고려해 주로 전년 동월과 비교하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8월(3.4%), 9월(3.7%), 10월(3.8%), 11월(3.3%), 12월(3.2%)까지 5개월 연속 3%대 물가 상승률을 기록하다가 지난달 6개월 만에 2%대로 하락했다. 구입빈도와 지출 비중이 높은 144개 품목을 중심으로 체감 물가를 나타내는 생활물가지수는 전년보다 3.4% 상승했다.생선, 해산물, 채소, 과일 등 기상 조건이나 계절에 따라 가격 변동이 큰 55개 품목 물가를 반영하는 신선식품지수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14.4% 올랐다. 같은 달 기준으로 2017년(15.9%) 이후 7년 만에 최대 상승률이다.신선식품지수 물가는 지난해 10월(13.3%), 11월(13.7%), 12월(14.5%)에 이어 넉 달 연속 두 자릿수 상승률을 보였다. 신선식품지수 물가가 4개월 연속 10%를 웃돈 건 2022년 7~10월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아몬드를 제외한 과일류인 신선과실이 28.5% 오르면서 2011년(31.9%) 이후 같은 달 기준 13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계절적 요인이나 일시적 충격에 의한 물가 변동분을 제외하고 장기적인 추세를 파악하기 위해 작성하는 농산물 및 석유류 제외 지수(근원물가)는 1년 전보다 2.6% 올랐다. 상승폭은 2021년 11월(2.4%) 이후 26개월 만에 가장 작았다.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 근원물가인 식료품 및 에너지제외지수는 전년보다 2.5% 상승했다. 이는 2021년 12월(2.2%) 이후 25개월 만에 가장 낮은 상승률이다.

2024-02-02 09:23:53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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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아파트가 없다?…봄 이사철 '전세난' 가중 우려

봄 이사철을 앞두고 전세 매물 부족과 전셋값 상승으로 서울 지역 전세난이 우려되고 있다. 전셋값 상승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으면서 임차인의 주거비 부담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KB부동산의 '월간 주택가격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서울 아파트의 평균 전셋값은 3.3㎡당 2317만원으로 나타났다. 서울 전셋값은 지난해 3월 이후 3.3㎡당 2200만원 안팎을 유지하다, 11월 2300만원을 넘어섰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37주 연속 상승세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1월 다섯째 주(29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0.06% 상승했다. 전주(0.07%) 대비 상승폭이 축소됐지만, 37주째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강북 지역에선 성동구(0.14%)는 성수·옥수·금호동 위주로, 노원구(0.14%)는 상계·월계동 소형 규모 위주로, 용산구(0.10%)는 이촌·산천동 주요단지 위주로, 은평구(0.09%)는 응암·수색동 대단지 위주로, 광진구(0.08%)는 광장·구의동 위주로 상승했다.강남 지역에선 영등포구(0.09%)는 대림·당산동 대단지 위주로, 동작구(0.09%)는 사당·노량진동 위주로, 구로구(0.08%)는 구로·개봉동 위주로, 금천구(0.08%)는 독산·시흥동 위주로, 서초구(0.05%)는 반포·서초동 주요단지 위주로 올랐다. 부동산원 관계자는 "매매시장 관망세로 인해 전세수요 꾸준하고, 갱신 계약을 선택하는 세대 늘어나면서 신규매물 감소하는 등 학군·역세권 등 정주 여건 우수한 선호단지 중심으로 상승세 지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실제 서울 주요 단지의 전셋값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따르면 송파구 잠실동 잠실엘스(전용면적 84㎡)는 최근 12억5000만원에 전세 계약이 체결됐다. 지난해 1월 8억8500만원~9억원대 계약이 이뤄진 것과 비교하면 최대 3억원 가까이 올랐다. 또 마포구 마포래미안푸르지오(전용면적 59㎡)는 지난해 1월 5억5000만 원에서 6억원 사이에서 전세계약이 성사됐지만, 이달에는 7억3000만원에서 7억8000만원 사이에서 계약이 체결됐다. 부동산 시장에선 시간이 갈수록 전세난이 심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주택 매매시장의 전반적인 위축과 고금리 장기화 등 불확실성으로 주택 매수세가 사실상 끊기고, 전세 수요가 늘면서 전셋값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또 입주물량 감소가 전세시장 불안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서울 아파트 입주 물량은 1만1000여 가구로, 지난해(3만2000여 가구)보다 2만1000가구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전문가들은 입주 물량 감소로 서울 지역 전셋값 상승세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다.권대중 서강대 일반대학원 부동산학과 교수는 "올해 주택 수요가 가장 많은 서울에서 오히려 신규 입주 물량이 줄었다"며 "신규 입주 물량이 줄고, 봄 이사철 이사 수요가 늘어나면 상대적으로 수요가 많은 주요 단지를 중심으로 전셋값 상승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2024-02-02 09:20:21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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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기관·외인 '쌍끌이 매수'에 상승...2542.46 마감

코스피는 기관과 외국인의 대량 매수세에 상승한 반면, 코스닥은 기관 순매도세에 하락하며 혼조를 보였다. 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5.37포인트(1.82%) 상승한 2542.46에 거래를 종료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2262억원, 1조452억원씩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1조2083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보헙(8.26%), 증권(5.69%), 금융업(5.39%) 등이 오르고 의약품(-0.77%), 기계(-0.22%) 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고배당을 발표한 현대차(6.89%)와 기아(3.30%)가 강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포스코홀딩스(2.58%), 네이버(1.00%) 등이 올랐다. 다만 반도체 관련주인 삼성전자(1.24%)와 SK하이닉스(-1.48%)는 희비가 갈렸다. 삼성바이오로직스(-1.31%)와 LG화학(-1.04%)도 하락 마감했다. 상한종목은 3개, 상승종목은 670개, 하락종목은 242개, 보합종목은 25개로 집계됐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51포인트(0.06%) 내린 798.73에 마침표를 찍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기관이 1676억원을 팔아치웠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540억원, 1313억원씩 사들였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였다. 2차전지 관련주인 에코프로비엠(6.79%)과 에코프로(6.37%), 엔켐(10.58%) 등은 모두 급등했으며, 로봇주인 레인보우로보틱스(6.11%)도 강세를 보였다. 다만 바이오 관련주는 일제히 약세를 보였다. 에이치엘비(-4.28%), 셀트리온제약(-1.18%), 알테오젠(-7.63%), 에이치피에스피(-0.11%) 등이 하락 마감했다. 상한종목은 3개, 상승종목은 649개, 하한종목은 2개, 하락종목은 890개, 보합종목은 94개로 집계됐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8원 내린 1331.8원에 마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2-01 16:18:2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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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부동산 신탁사에 "건전성·유동성 미리 관리해라"

감독당국이 부동산 신탁사들의 건전성 관리에 나섰다. 부동산 신탁사의 건전성 악화에 따른 리스크 전이 가능성을 미리 차단하겠다는 의도다. 금융감독원은 1일 14개 부동산 신탁사 최고경영자(CEO)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함용일 부원장은 "부동산 신탁사의 건전성 악화는 대주단과 시공사, 수분양자, 그리고 여타 사업장으로의 연쇄적인 리스크 전이 가능성이 있다"며 "나아가 부동산시장 전반의 경색으로 이어질 수 있어 각 사업장에 대한 세세하고 엄정한 점검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최근 10년간 부동산 신탁사 총자산 규모는 5배나 늘었고, 토지신탁 수탁고는 100조원에 달한다. 그러나 책준형 토지신탁 수탁고가 자기자본의 3배, 일부회사는 최대 8배에 이르는 등 과도한 영업 확장으로 최악의 상황을 충분히 감내할 수 있겠는지에 대한 우려도 있다. 함 부원장은 "최근 저조한 분양률로 신탁사의 손실확대가 우려되고, 시공사의 책준기일이 도과한 사업장이 증가하고 있다"며 "차입형 토지신탁의 경우 사업성이 없는 사업장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매각·정리해달라"고 강조했다. 책준형 토지신탁은 시공사 부도시 거액의 배상책임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사업장별 공정관리에 힘쓸 것과 최악의 상황을 가정해 충분한 손실흡수능력을 확보할 것을 요청했다. 함 부원장은 "부실우려 사업장에 대한 모니터링과 부동산 신탁사의 재무건전성 관리를 강화하고, 금융회사별 충당금 적립실태를 일제 점검할 계획"이라며 "부동산 신탁사의 우발채무 등 신탁사업으로 인한 실질적인 리스크를 반영할 수 있도록 현행 건전성 제도의 사각지대를 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토지신탁 계약당사자 간 분쟁 소지를 최소화하고 건전한 시장질서 확립을 위해 공매진행시 수익권자 동의방식 등 표준적인 업무방법 마련을 추진할 계획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02-01 16:03:1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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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000억원대 '농식품 펀드' 조성...정부 모태기금+기업·지자체 투자금

농림축산식품부가 1일 오후 '제1차 농식품 모태기금(모태펀드) 출자전략협의회'를 개최하고, 투자업계 등 현장의 목소리를 대폭 반영해 올해 모태펀드 운용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이날 정부 주도의 모태펀드와 기업·지자체 등의 민간자금을 합쳐 올해 총 2000억 원대 규모의 농식품 투자 펀드를 결성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농식품 모태펀드란 농식품산업에 대한 투자를 촉진하고 건전한 성장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정부재정과 기금의 출자를 받아 농식품투자조합 등에 출자하는 펀드를 뜻한다. 모태펀드와 민간자금이 결합한 농식품 펀드를 민간인 투자운용사(창업투자회사)가 사업성 검토를 통해 우수한 농식품 사업체(사업자, 농업인, 농업법인, 식품사업자 등)를 선별해 투자하게 된다. 농식품 모태펀드는 투자조합이 함께 경영에 참여하기 때문에 위험부담도 투자조합이 나눠 갖는다. 채권자-채무자의 관계가 아니라 주주 관계가 성립된다. 또 투자활동에서 발생한 수익은 함께 나눈다. 이날 협의회에는 권재한 농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을 비롯해 7개 주요 자(子)펀드 운용사 대표(전체 1조6000억 원 펀드 운용), 벤처투자 관련 전문가 등이 참석해 모태펀드 운용실적을 공유했다. 이어 올해 모태펀드 운용계획(안)에 대한 개선 필요사항과 향후 정책 방향 등을 논의했다. 자펀드는 누적기준 1조8000억 원 결성했으며 1조15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집행했다. 또 청산수익률(IRR) 8.5% 등을 기록했다. 주요 논의 사항은 다음과 같다. 첫째, 그간 모태펀드 운용 과정에서 정부와 투자업계 간 정기적인 소통의 장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반영해, 모태펀드 출자 방향 등을 투자업계 등 민간과 조율하는 '모태펀드 출자전략협의회'를 출범하고 현장 의견수렴 절차를 정례화하기로 했다. 둘째, 모태펀드를 통해 올해 2000억 원 이상의 농식품 투자 펀드를 결성해, 기술 개발 등 농업 생산성 제고에 기여하거나 국내 농가와 상생하는 우수 농식품 기업에 중점 투자하기로 했다. 아울러 민간자본이 농식품 산업에 원활하게 유입되는 투자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그 전제조건인 산업·기업 투자정보 분석 기능(애널리스트)을 보완하는 등 공적 영역에서 투자 기반(인프라)을 강화하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산업동향·우수기업 투자보고서를 발행하고, 농식품 투자정보 공유 플랫폼 등을 운영하게 된다. 권재한 농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은 "출자전략협의회를 통해 투자업계 등의 소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운용계획을 수립할 것"이라며 "농식품 산업과 투자업계가 상생할 수 있는 기반 마련에 정부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4-02-01 16:00:09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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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해수부, 설前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동시 개최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가 이달 8일까지 '설맞이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농축수산물 소비자 물가부담 완화를 목적으로, 수산물은 2월 2~8일 7일간 전국 85개 전통시장에서, 농축산물은 2월 3~8일 6일간 전국 130개 전통시장에서 실시한다. 해당 전통시장에서 국산 농축수산물을 구매한 소비자는 구매금액의 최대 30%를 1인당 최대 2만 원 한도의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 받는다. 시장에서 국산 신선 농축산물이나 수산물을 구매한 뒤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해 시장 내 환급 부스를 찾으면 된다. 농축산물의 경우, 구매금액이 3만4000원 이상~6만7000원 미만이면 1만 원권 환급이다. 6만7000원 이상이면 2만 원권을 받는다. 수산물은 구매금액 3만4000원~6만8000원이 1만 원권, 6만8000원 이상이면 2만 원권 환급이다. 정부는 설 성수품 구매 부담 완화를 위해 올해 설 행사 국내 참여시장을 농축산물 130개소, 수산물 85개소로 확대했다. 시장 목록 등 자세한 내용은 공식누리집(농축산물: sale.foodnuri.go.kr, 수산물: www.fsal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사기간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2월5일)과 송명달 해수부 차관(2월2일)이 직접 전통시장을 찾아 환급행사 및 농축수산물 수급동향을 점검할 예정이다. 송미령 장관은 충남 논산 화지중앙시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설 성수품 수급상황을 점검하고, 과일, 고기, 쌀 등을 구입한 뒤 환급행사 부스를 찾는 등 정부의 물가부담 완화 정책 관련 현장 목소리를 청취할 계획이다. 송명달 차관은 행사 첫날인 2일 전북 군산 수산물종합센터를 찾는다. 환급부스에서 온누리상품권도 직접 환급해주고, 소비자 의견도 청취할 예정이다.

2024-02-01 15:45:31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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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신규·휴면고객 대상 미국주식 수수료 혜택

삼성증권이 해외주식 온라인 매매수수료를 인하하는 '해외주식 수수료 혜택맛집 이벤트'를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삼성증권 비대면으로 계좌를 개설한 신규 고객 및 직전 6개월간(2023년 8월 1일부터2024년 1월 31일까지) 삼성증권에서 해외주식 거래가 없는 고객이 참여할 수 있으며,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 '엠팝(mPOP)'에서 이벤트를 신청하면 적용받을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은 미국 시장의 일반 주식 및 상장지수펀드(ETF)·상장지수증권(ETN)의 매매시 평생 0.03%~의 매매수수료를 적용받고, 특히 첫 3개월은 온라인 매매수수료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매도시 SEC Fee 0.0008% 별도 발생) 그 외 해외 지역은 무료 수수료는 아니지만 중국, 홍콩, 일본의 일반 주식 매매수수료는 평생 0.09%~, ETF·ETN은 평생 0.045%~다. 그리고 유럽 6개국(영국, 독일, 프랑스, 벨기에, 네덜란드, 포르투갈) 역시 일반 주식과 ETF·ETN 모두 평생 0.09%~의 수수료로 매매가 가능하다. 또한 이벤트를 신청한 고객은 온라인 해외주식 환율도 평생 우대받을 수 있다. 미국 달러의 경우 95%, 유로·엔·파운드의 경우 85%, 그리고 위안·홍콩달러의 경우 75%의 환율우대가 적용된다. 한편, 삼성증권은 타사 해외주식을 삼성증권으로 대체 순입고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400만원의 리워드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2월 중 이벤트 신청, 최소 500만원 이상 기간내 타사 해외주식 순입고, 최소 1000만원 이상 기간내 해외주식 매매, 2024년 3월까지 잔고 유지 등의 조건을 충족하면 순입고액 및 매매금액에 따라 최대 400만원의 리워드가 제공된다. '해외주식 수수료 혜택맛집 이벤트' 및 타사 해외주식 대체입고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 '엠팝(mPOP)'을 참고하거나 패밀리 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2-01 15:39:2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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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해외직구 바람 타고 2023년 온라인쇼핑 역대 최고

작년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연간 기준으로 227조 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지난해 12월 온라인쇼핑 거래액 역시 월간 기준 사상 최고인 20조 원대에 달했다. 여행 및 교통서비스가 지난해 지속적으로 호조를 보인 데다 해외 직구가 늘어난 영향도 컸다. 통계청이 1일 발표한 '2023년 12월 및 연간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227조3470억 원으로 1년 전보다 8.3% 늘었다. 이는 2001년 관련 통계가 작성된 이후 가장 높은 액수이다. 이 중 모바일을 통한 쇼핑 거래액은 167조8276억 원으로 전년대비 7.0% 증가했다. 전체 모바일 쇼핑은 전체 온라인쇼핑 거래액 중 73% 넘게 차지했다. 상품군별로, 여행 및 교통서비스가 전년보다 44.0% 늘어난 24조912억 원으로 집계되면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증가폭도 상품군 중 가장 컸다.음·식료품은 12.1% 늘어난 29조8690억 원이었고, e-쿠폰서비스는 34.9% 증가한 9조8820억 원으로 집계됐다. 문화 및 레저서비스는 2조8834억 원으로 19.8% 증가했다. 반면 컴퓨터 및 주변기기는 4.6% 감소한 8조7001억 원이었다. 코로나19 때 재택근무 등으로 수요가 급증한 이후 기저효과 영향으로 풀이된다.거래액 구성 비중으로는 음·식료품(13.1%)이 가장 컸고, 음식서비스(11.6%), 여행 및 교통서비스(10.6%)가 그 뒤를 이었다. 해외 인터넷쇼핑몰에서 직접 상품을 구매하는 흐름도 전년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온라인 해외 직접 구매액은 전년보다 26.9% 늘어난 6조7567억원으로 집계됐다. 나라별로, 미국(-7.3%) 등에서 감소했지만 중국(121.2%), 일본(11.0%) 등에서 증가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중국은 전년 대비 100% 넘는 증가율을 보였는데, 최근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 등 온라인쇼핑 앱이 강세를 보이는 영향으로 분석된다. 한편 작년 12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20조3574억 원으로, 전년 같은 달에 비해 7.7%(1조4598억 원) 증가하며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상품군별로 보면 여행 및 교통서비스(21.8%), 이쿠폰서비스(35.7%), 음·식료품(9.9%) 등의 증가폭이 컸다. 상품군별 거래액 구성비는 음·식료품(12.4%), 음식서비스(11.9%), 여행 및 교통서비스(10.5%)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모바일을 통한 거래액은 15조2515억원으로 전년보다 8.9%(1조2443억원) 늘었다. 모바일 거래액의 비중은 전년 같은 달보다 0.8%p 늘어난 74.9%다.

2024-02-01 15:38:50 김연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