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 코스피, 기관·외인 '쌍끌이 매수'에 상승...2542.46 마감
코스피는 기관과 외국인의 대량 매수세에 상승한 반면, 코스닥은 기관 순매도세에 하락하며 혼조를 보였다. 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5.37포인트(1.82%) 상승한 2542.46에 거래를 종료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2262억원, 1조452억원씩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1조2083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보헙(8.26%), 증권(5.69%), 금융업(5.39%) 등이 오르고 의약품(-0.77%), 기계(-0.22%) 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고배당을 발표한 현대차(6.89%)와 기아(3.30%)가 강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포스코홀딩스(2.58%), 네이버(1.00%) 등이 올랐다. 다만 반도체 관련주인 삼성전자(1.24%)와 SK하이닉스(-1.48%)는 희비가 갈렸다. 삼성바이오로직스(-1.31%)와 LG화학(-1.04%)도 하락 마감했다. 상한종목은 3개, 상승종목은 670개, 하락종목은 242개, 보합종목은 25개로 집계됐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51포인트(0.06%) 내린 798.73에 마침표를 찍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기관이 1676억원을 팔아치웠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540억원, 1313억원씩 사들였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였다. 2차전지 관련주인 에코프로비엠(6.79%)과 에코프로(6.37%), 엔켐(10.58%) 등은 모두 급등했으며, 로봇주인 레인보우로보틱스(6.11%)도 강세를 보였다. 다만 바이오 관련주는 일제히 약세를 보였다. 에이치엘비(-4.28%), 셀트리온제약(-1.18%), 알테오젠(-7.63%), 에이치피에스피(-0.11%) 등이 하락 마감했다. 상한종목은 3개, 상승종목은 649개, 하한종목은 2개, 하락종목은 890개, 보합종목은 94개로 집계됐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8원 내린 1331.8원에 마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