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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짜는 물류 동선…국토부 ‘배차·경로 최적화’ 신기술 지정

국토교통부는 인공지능(AI)으로 물류 차량의 배차와 이동 경로를 최적화하는 시스템을 '우수 물류신기술 제9호'로 지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물류신기술 제도는 국내 최초로 개발하거나 외국에서 도입해 개량한 물류기술 가운데 신규성, 경제성, 현장 적용성 등이 우수한 기술을 국토부 장관이 지정하는 제도다. 2020년부터 지금까지 총 9건이 선정됐다. 지정된 기술은 홍보 지원과 기술개발자금 우선 지원, 연구개발사업 가점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이번에 지정된 '배차/경로 최적화 시스템'은 스타트업 위밋모빌리티가 개발한 것으로, 복잡한 물류 환경을 분석해 가장 효율적인 배차와 이동 경로를 찾아주는 것이 핵심이다. 기존에는 담당자의 경험과 숙련도에 따라 배차 효율성에 편차가 있었다. 그러나 이번 신기술은 작업 환경, 날씨, 교통 상황, 유류비 등 다양한 변수를 고려해 정교하게 계산하기 때문에 효율적인 물류 운영이 가능하다. 실제 현장 적용 결과, 배차 소요 시간이 크게 줄었고 투입 차량은 약 15%, 차량 이동 거리는 약 1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부는 이번 물류신기술이 운송비용 절감뿐 아니라 탄소 배출량 저감 등 친환경 물류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심지영 국토부 첨단물류과장은 "이번 물류신기술은 인공지능이 물류 현장의 효율성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기술"이라며 "앞으로도 물류산업의 AI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첨단 물류 기술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성채리기자 cr56@metroseoul.co.kr

2026-04-22 13:34:57 성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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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운용, 첫 BDC 펀드 '신한혁신기업성장투자신탁제1호' 출시

신한자산운용은 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BDC) 제도 시행 이후 업계 최초로 '신한혁신기업성장투자신탁제1호'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신한혁신BDC1호는 자산의 60% 이상을 혁신기업 투자와 LP지분 유동화 중심의 세컨더리 투자에 배분하는 전략으로 구성됐다. 초기 투자 이후 일정 수준 검증이 이뤄진 기업을 중심으로 선별 투자함으로써 성장성과 함께 리스크 관리 측면을 동시에 고려한 구조로 설계됐다. 또한, 세컨더리 방식의 지분 거래를 적극 활용해 비상장 투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동성제약을 완화하고, 투자 회수 가능성을 높였다. 해당 펀드는 신한자산운용 내 '생산적 금융'의 한 축을 담당하는 혁신투자금융본부가 운용을 맡는다. 그간 민간 주도의 벤처투자 생태계 조성에 기여해 온 조직으로, '신한창업벤처펀드 시리즈', '혁신산업펀드', '국민성장펀드' 등 주요 모펀드 운용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신한벤처세컨더리펀드'를 통해 직접투자 영역으로 확장된 운용 역량도 축적해 왔다. BDC는 일반 투자자도 성장기업 투자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된 폐쇄형 공모 펀드로, 혁신기업 및 비상장기업에 대한 모험자본 공급 확대를 목적으로 한다. 펀드 설정 이후 일정 기간 내 코스닥 상장을 통해 유동성을 제공하는 제도적 특징을 가지고 있다. 한편, 신한자산운용은 초기에는 기관 및 전문투자자를 중심으로 펀드를 설정·운용한 이후, 포트폴리오 구성과 일반투자자 세제혜택 등 관련 제도 기반이 마련되는 시점에 맞춰 순차적으로 상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그룹 전 계열사의 투자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통합 투자 플랫폼'을 구축하고 투자 기회를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조성호 신한자산운용 혁신투자금융본부 본부장은 "BDC는 성장기업에 대한 자금 공급과 투자자 수익 기회를 동시에 확대할 수 있는 금융인프라"라며 "엄격한 내부통제와 독립적인 운용 원칙을 바탕으로 국내 모험자본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4-22 13:13:1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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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급등에…거주자외화예금 153.7억달러 급감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한 달 새 153억7000만달러 줄며 역대 최대폭 감소를 기록했다. 환율 상승에 따른 기업 환전 수요와 3월 말 법인세 납부, 해외투자 집행 등이 겹치면서 달러화예금을 중심으로 잔액이 크게 줄었다. 22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6년 3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현재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은 1021억7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3억7000만달러 감소했다. 이는 월간 기준 역대 최대 감소폭이다. 통화별로는 달러화예금이 856억4000만달러로 한 달 전보다 103억6000만달러 줄며 전체 감소를 주도했다. 유로화예금은 63억1000만달러로 32억8000만달러, 엔화예금은 78억2000만달러로 14억9000만달러 각각 감소했다. 위안화예금도 6000만달러, 기타통화예금도 1억8000만달러 줄었다. 한은은 달러화예금 감소 배경으로 기업의 원화 수요 확대를 들었다. 국내 거래처 원화대금 결제와 3월 말 법인세 납부 등으로 기업들이 환전에 나선 가운데, 원·달러 환율이 2월 말 1439.7원에서 3월 말 1530.1원으로 오르며 환전 규모가 커졌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증권사의 투자자 예탁금 감소, 해외투자 집행, 경상대금 지급도 감소폭 확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예금은 해외 모기업으로의 정산대금 송금 등으로, 엔화예금은 증권사 투자자 예탁금과 경상대금 지급 등으로 줄었다. 주체별로 보면 기업예금이 868억달러로 전월보다 134억3000만달러 감소했고, 개인예금은 153억7000만달러로 19억3000만달러 줄었다. 전체 감소분 대부분이 기업예금에서 나왔다는 의미다. 달러화예금만 놓고 보면 기업예금은 89억1000만달러, 개인예금은 14억5000만달러 각각 감소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이 872억4000만달러로 113억6000만달러 줄었고, 외은지점은 149억3000만달러로 40억달러 감소했다. 이에 따라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에서 국내은행이 차지하는 비중은 85.4%, 외은지점은 14.6%로 집계됐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6-04-22 12:00:20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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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난방공사 분당사업소, '제46회 장애인의 날' 성남시장 표창 수상

"'한난의 따뜻한 인턴십' 프로그램 등 발달장애인 일자리 창출 기여" 한국지역난방공사(한난)는 지난 21일 성남시청 온누리홀에서 열린 '성남시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서 지역사회 장애인 복지 증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성남시장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난은 지역사회 장애인 일자리 창출 지원과 임직원 봉사활동, 장애인 생산품 판로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다자간 협업을 통한 발달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수도권 1호 장애인 CU편의점(코이카점) 인건비 지원과 민·관·공이 협업해 성남시 장애인보호작업장에 발달장애인의 고용을 연계한 '한난의 따뜻한 인턴십' 프로그램이 대표적인 성과다. 한난은 이번 장애인의 날 행사에 한난의 따뜻한 인턴십 프로그램 홍보를 위한 부스를 설치하고, 현장에서 발달장애인 인턴십 참여 신청을 받았다. 하동근 한난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을 통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공존하는 지역사회가 되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6-04-22 11:51:1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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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에너지 공기업 최초 ‘그린에너지 실습센터’ 개소… 중소기업 인재 양성 ‘본격화’

부산빛드림본부 내 4400㎡ 규모 실습장 구축… 태양광·스마트팜 등 연간 500명 전문인력 육성 한국남부발전이 탄소중립 시대에 발맞춰 중소기업의 에너지 전환을 지원할 실무형 인재 양성에 본격 나선다. 남부발전은 지난 21일 부산 사하구 감천동 소재 부산빛드림본부에서 한국경영인증원(KMR)과 함께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 - 그린에너지 실습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실습센터는 국내 에너지 공기업 중 유일하게 실무 교육 인프라를 갖춘 훈련 거점으로, 산업 생태계의 체질 개선을 이끌 핵심 인재 육성의 산실이 될 전망이다. 이번 사업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남부발전은 총 24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부산빛드림본부 내 유휴부지(4400㎡)를 활용, 태양광 및 스마트팜 설비를 갖춘 대규모 실습 시설을 완공했다. 실습센터의 핵심은 '현장 밀착형 교육'이다. 기존의 이론 위주 강의에서 벗어나 ▲태양광 설치 및 운영·정비 ▲탄소중립형 스마트팜 운영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연간 500명 이상의 중소기업 재직자와 지역 주민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고용 안정 및 기술 격차 해소에 기여할 계획이다. 남부발전은 실습센터를 단순한 교육 시설을 넘어 지역사회와의 '공정한 전환'을 실현하는 상생 협력 창구로도 활용할 방침이다. 특히 센터 내 스마트팜 운영을 통해 발생하는 수익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감천동 주민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별도로 운영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발전소 주변 지역인 감천동이 에너지 전환의 선도 모델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박영철 남부발전 경영기획부사장은 "이번 센터 개소는 에너지 전환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와 기술이 만나는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해 산업 생태계 전반의 역량 강화와 지역과의 동반성장을 실질적으로 뒷받침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6-04-22 11:30:3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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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AI 투자 어디로…NH아문디 “AI 잘 쓰는 기업·병목 해소 기업이 승자”

NH-Amundi자산운용이 피지컬AI 시대의 투자 방향으로 '병목 해소 기업'과 'AI 활용 기업'을 제시했다. 단순히 AI 기술을 만드는 기업보다 실제 산업에 적용해 수익을 창출하는 기업이 핵심 투자 대상이라는 설명이다. NH-Amundi자산운용은 22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피지컬AI 투자전략 간담회'를 열고 관련 투자 청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피지컬AI를 단일 테마가 아닌 전 산업 밸류체인 변화로 접근해야 한다는 점이 강조됐다. 최동근 ETF운용팀장은 "피지컬AI는 인간의 피로·부주의·인지 한계를 극복하는 기술"이라며 "휴머노이드와 자율주행은 시작일 뿐, 제조·물류·헬스케어 등 전 산업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피지컬AI 투자 유망 분야로 ▲에너지 ▲광통신 인프라 ▲반도체 ▲AI 모델 ▲어플리케이션 등 5대 테마를 제시했다. 특히 에너지와 광통신은 AI 인프라의 핵심 병목으로 지목됐다. 최 팀장은 "AI 연산에 필요한 전력 수요가 폭증하면서 에너지 인프라 확보 자체가 경쟁력"이라며 "추론형 AI 확산으로 데이터 대역폭이 병목이 되면서 광통신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반도체 역시 구조적 성장 국면에 있다는 판단이다. 그는 "하이퍼스케일러들의 설비투자가 이어지는 가운데 메모리뿐 아니라 CPU, 아날로그 반도체로 확산되고 있다"며 "전력 효율을 위한 전력반도체도 중요한 투자 대상"이라고 말했다. AI 모델과 어플리케이션 영역에서는 'AI를 잘 쓰는 기업'이 핵심 투자처로 꼽혔다. 최 팀장은 "단순히 AI를 잘 만드는 기업이 아니라 AI를 사업에 적용해 수익성을 개선하는 기업, 즉 'AI 하이퍼 어답터'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통 제조업 기업들이 피지컬AI 시대 핵심 부품사로 재탄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향후 투자 전략 키워드로 '제국주의 2.0'도 제시됐다. 미·중 기술 패권 경쟁 속에서 원자재와 핵심 기술이 무기화되면서 대만·일본 등 핵심소재 기업의 전략적 가치가 부각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최 팀장은 "AI 투자 사이클은 GPU에서 전력, 메모리, 광통신으로 병목이 이동해왔다"며 "앞으로도 기술적 병목을 해소하는 기업이 주도주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피지컬AI 투자 전략과 관련해 NH-Amundi자산운용은 국가나 테마가 아닌 밸류체인 중심의 선별 접근을 강조했다. 최근 중화권 기업 비중을 축소한 것도 특정 지역 회피가 아니라, 휴머노이드 등 일부 산업에서 나타난 공급과잉 부담을 반영한 결과라는 설명이다. 반면 대만·일본 등 핵심 소재 경쟁력을 보유한 동아시아 기업군에 대해서는 여전히 중요한 투자 축으로 보고 있다. 운용 방식에서는 액티브 전략의 유효성을 강조했다. AI 투자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정적인 포트폴리오로는 대응이 어렵고, 실제로 지난 1년간도 시장 내러티브 변화에 따라 인프라, 반도체, 전통 산업 등으로 비중을 유연하게 조정하며 초과 성과를 만들어냈다는 것이다. 밸류에이션 부담에 대해서는 성장주 투자라는 특성을 감안해 절대적인 밸류보다 금리 환경과 이익 가시성에 더 주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금리 상승 구간에서는 적자 기업 비중을 줄이고, 상대적으로 실적 기반이 있는 소재·산업 기업으로 포트폴리오를 이동시키는 방식으로 리스크를 관리하고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한편 'HANARO 글로벌피지컬AI액티브 ETF'는 상장 이후 약 1년간 127% 수익률을 기록하며 같은 기간 나스닥100 대비 78%포인트 높은 성과를 거뒀다. 권용민 ETF상품리서치팀장은 "액티브 전략을 통해 AI 투자 내러티브 변화를 빠르게 포착한 것이 주효했다"며 "초기 인프라 중심에서 광통신, 메모리, 전통 산업으로 투자 축을 확장하며 성과를 냈다"고 말했다. NH-Amundi자산운용은 향후 피지컬AI 밸류체인 각 단계에 대응하는 ETF 라인업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4-22 11:12:24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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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자이 조명 굿즈,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GS건설은 자이(Xi) 브랜드 굿즈로 기획한 조명 제품 2종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프로덕트 디자인 부문 위너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적인 제품 디자인 어워드로, 약 40명의 국제 전문가들이 혁신성, 기능성, 내구성 등을 심사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수상 제품에는 우수한 디자인 품질을 인정하는 'Red Dot'을 수여한다. 이번 수상작은 휴대용 마그네틱 조명 '매그닷(magDot)'과 테이블 램프 '이그니스(IGNIS)'다. 두 제품 모두 자이가 공간에서 축적해 온 감각적 경험과 브랜드 철학을 담은 굿즈로 평가받았다. '매그닷'은 아파트 천장 히든 조명의 광원을 모티프로 한다. 책상 조명뿐 아니라 키링이나 손목 스트랩 형태로 휴대해 야외 조명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이그니스'는 촛불을 켜는 아날로그적 경험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무선 테이블 램프다. 자이의 리브랜딩 키워드 'Re-ignite'에서 착안해 이름을 붙였다. USB-C 방식으로 충전 가능하며 3000K 색온도가 적용돼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준다. GS건설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자이가 공간 안에서 축적해 온 감각적 경험을 일상으로 확장한 브랜드 전략이 글로벌 디자인 무대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며 "앞으로도 자이의 브랜드 굿즈가 단순 사은품이나 판촉물이 아니라 고객의 하루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오브제로 녹아들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채리기자 cr56@metroseoul.co.kr

2026-04-22 11:07:50 성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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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새만금 '시험농사 사업자' 군산·원광·전남大 선정

한국농어촌공사가 새만금 5공구 내 '대학 시험포(테스트베드·시험농사 모밭)'를 운영할 대학으로 군산대, 원광대, 전남대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공사는 새만금 농생명용지를 대학에 무상 임대해 농업분야 연구와 교육·훈련 거점으로 활용하고 있다. 현재 전북대(35.9헥타르)와 한국농수산대(10.6ha)가 부지를 임차해, 첨단농업교육과 간척지토질향상, 배수불량점검(모니터링) 등의 연구를 수행 중이다. 공사는 성과 확대를 위해 신규 부지 34.3ha)를 추가 확보하고 이달 초부터 공모를 진행했다. 이후 정보 가림 평가(블라인드 평가)를 통해 각 대학의 사업 역량과 운영 적정성 등을 심사한 결과, 3개 대학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대학들은 농생명용지에서 미래농업 혁신을 위한 연구와 교육·훈련을 추진하게 된다. 군산대(9.5ha)는 간척지 기반의 기능성 작물 연구와 현장형 농생명 교육·훈련을 운영한다. 또 원광대(20.1ha)는 토양개량과 한약재 간척지 적응성 평가 등 약용작물의 재배 분석 및 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남대(4.7ha)는 인공지능 활용 생육 점검(모니터링)과 미생물 활용 온실가스 저감 연구 등 시험 연구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공사는 이달 중 선정 대학과 협약을 체결하고, 5월부터 대학시험포 운영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농생명용지가 첨단 농생명 연구와 실증, 인재 양성이 함께 이뤄지는 거점으로 자리 잡도록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오재준 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장은 "역량 있는 대학들의 참여로 새만금이 미래 농업 기술을 선도할 연구·교육 기반을 얻게 됐다"며 "새만금 간척지가 우리 농업의 혁신 성장을 이끄는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4-22 11:07:18 김연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