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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 특별금융 지원

IBK기업은행은 충남 서천군 서천특화시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을 위한 특별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화재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당 최대 5억원의 운전자금 및 시설물 피해 복구 자금을 지원하고, 대출금리를 최대 1.5%p(포인트)까지 감면할 계획이다. 기존 보유 여신에 대한 만기연장 및 원리금 상환유예도 실시한다. 또한 충남도청, 충남신용보증재단 및 소상공인진흥공단과의 협업을 통해 저리의 정책자금도 지원한다. 화재로 피해를 입은 개인고객에게는 개인당 최대 3000만원의 긴급생계안정자금 지원하고, 대출금리를 최대 1.0%p(포인트)까지 감면할 계획이다. 기존 보유 여신에 대한 만기연장 및 원리금 상환유예도 실시한다. 예금해지 시 특별 중도해지이율을 제공하고, 신용카드 사용 고객에 대한 결제대금을 최대 6개월까지 청구 유예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화재로 피해를 입은 서천특화시장 상인들을 위해 피해 복구 성금 3억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성태 은행장은 "이번 화재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피해 복구를 위해 신속하게 지원하고 화재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면밀히 파악해 추가 지원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01-25 10:59:47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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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보험사 경영전략] ⑨신한라이프, 'Top2' 도약 속도

신한라이프의 새해 경영 슬로건은 '톱(Top)2를 향한 질주'다. 이영종 신한라이프 사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생보업계 Top2 도약을 공언했다. 2023년 실적 성장을 바탕으로 올해는 체급을 키우고 전략 실행에 속도를 높이겠다는 각오다. 이 사장은 "2023년은 패러다임 전환을 통한 올바른 방향 설정과 질주를 준비하는 해였다"며 "2024년은 Top2를 향해 실행의 속도를 올리고 가치를 증대하는 한 해로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 One-Team(원팀) 구축 신한라이프는 이 사장의 취임에 맞춰 지난해 1월 '팀 라이프(Team LIFE) 2023 발대식'을 개최했다. Team LIFE 2023은 최고경영자(CEO) 뿐만 아니라 모두 One-Team(원팀)이 돼 움직여야 업계 Top2를 이뤄낼 수 있다는 의미다. 원팀은 이 사장이 취임부터 강조해 온 신한라이프의 최우선 목표다. 지난 4월에는 임직원 공감대 형성과 실행력 확보를 위해 전사 타운홀 미팅을 개최하기도 했다. 신한라이프는 올해 원팀 구축을 완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우선 원팀 협업체계 구축을 위해 내부통제 유관 부서 협업 프로세스를 정비한다. 선제적 대응과 프로세스 점검 및 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해 최고 수준의 내부통제 역량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 사장은 "모든 임직원과 영업가족 여러분이 신한라이프 원팀으로서 한 마음 한 뜻으로 뭉쳐주시는 만큼 저 또한 일류를 향한 여정의 최일선에서 원대한 꿈을 꼭 현실로 이뤄나가겠다"고 말했다. ◆ GA 혁신…보험업 체력 강화 신한라이프의 올해 경영전략 핵심은 보험영업 기본 체력 강화다. 보험 본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추진해 온 전사적 비즈니스 이노베이션 전략의 일환으로 지난달 26일 조직개편을 진행했다. ▲GA채널의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 ▲고객기반 증대를 위한 모멘텀 확보 ▲고객경험 혁신 및 상품마케팅 강화 등을 위해 기존 13그룹 16본부 72부서 13파트에서 11그룹 15본부 69부서 20파트로 조직을 개편했다. GA채널의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시장조사 및 분석, 마케팅 포인트 도출, 현장교육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GA마케팅팀을 신설했다. GA영업지원파트와 GA리스크관리파트를 새롭게 편제해 조직관리 및 계약 모니터링 등 건전성 확보를 위한 체계도 마련했다. 보험영업 부문은 GI(GA Innovation) 전략을 통해 새롭게 재편한 GA채널을 안착시키고 전속 설계사 조직의 규모를 지속 확대한다. 속도감 있고 혁신적인 상품 공급과 플랫폼 연결을 통한 고객 확장 전략으로 차별적인 영업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김순기 신한라이프 전략기획그룹장은 "올해 전략의 핵심은 보험영업 기본 체력 강화를 통한 차별화된 고객서비스와 지속 가능한 미래 경쟁력 확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모두 달성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 Top2 도약…성장 동력 확보 신한라이프는 지난 2일 개최한 2024년 경영전략회의의 슬로건으로 'Top2를 향한 질주, 스피드 업! 밸류 업(Speed-Up! Value-Up)'을 내세웠다. 이 사장이 취임할 때부터 공언해 온 생보업계 Top2 실행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신한라이프의 2023년 3분기 누적 순익은 4276억원으로 한화생명(8448억원), 교보생명(6035억원)보다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다만, 한화생명과 교보생명이 각각 2022년 대비 39.6%, 20.5% 순익이 감소한 것에 비해 신한라이프의 3분기 누적 순익은 2022년(3704억원) 대비 15.4% 증가했다. 실적 성장을 통해 신한라이프는 올해 Top2 도약을 위한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우선 글로벌 시장 확대와 시니어 마스터 플랜 실행 본격화에 나선다. 신한라이프 베트남 법인은 올해 전속 설계사 채널을 새롭게 구축한다. 기존 TM 채널의 영업모델을 최적화해 질적 성장을 추진한다. 종합라이프케어 서비스의 일환으로 장기요양시설 설립도 본격적으로 실행해 나갈 예정이다. 이 사장은 "영업현장과 본사 모두가 Top2를 향한 질주에 원팀으로 같이 동참하고 결집해줘 감사하다"며 "소비자를 보호하고 고객중심의 가치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4-01-25 10:30:27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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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신한카드·현대카드

신한카드의 올해 첫 문화행사 관람객을 위해 블루스퀘어 인근 식당 이용금액의 10%를 캐시백한다. ◆ 주변 상권 소비 촉진으로 '상생' 신한카드는 뮤지컬 '레미제라블'로 시작하는 새해 첫 '더 모먼트'행사가 전석 매진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오는 27일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진행한다. 마스터브랜드를 소지한 고객을 대상으로 티켓 1장 가격에 2장을 예매할 수 있는 '1+1' 혜택을 제공했다. 블루스퀘어 주변 식당에서 사용한 금액의 일부를 돌려준다. '마이샵' 쿠폰을 활성화한 이후 대상 음식점에서 2만원 이상 결제하면 10%(최대 5000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오는 27일에는 주연 배우들의 무대 인사와 함께 경품을 증정하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마련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한금융그룹이 지향하는 '고객중심, 일류신한' 달성을 위해 차별화된 혜택과 경험을 제공해 상생경영 실천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대카드의 신용등급 전망이 한 단계 상승했다. ◆ 현대차와 밀접해 등급↑ 현대카드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가 신용등급 전망을 BBB(안정적)에서 BBB(긍정적)로 상향했다고 25일 밝혔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는 보고서를 통해 "현대카드가 현대자동차그룹의 전략적으로 중요한 자회사라는 점을 반영해 현대카드의 신용등급 전망을 상향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현대카드의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가 현대·기아차의 신차 판매를 촉진하는 데 기여했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선제적 리스크 관리를 통한 자산건전성도 신용등급 상향에 영향을 줬다는 의견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이번 스탠더드앤드푸어스 신용등급 전망 상향을 계기로 보다 강력한 재무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는 만큼, 향후에도 건전성 중심의 건강한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1-25 10:28:14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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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원,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구제 성과 공개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이 지난해 이용자보호센터의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및 구제 성과를 25일 공개했다. 한 해 동안 보이스피싱과 투자사기로부터 지켜낸 금액이 48억원에 달한다. 코인원 이용자보호센터는 지난해 총 24건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해 약 12억 5400여 만원의 고객 자산을 지켜냈다. 또한 '로맨스 스캠'으로 대표되는 신종 투자사기 범죄 피해 예방액도 35억 8500만원으로 집계됐다. 가상자산 대상 범죄의 시도 단계에서부터 사전 차단했다는데 의미가 깊다는 분석이다. 이는 이용자보호센터의 촘촘한 이상거래탐지 모니터링과 의심 계정에 대한 선제적인 조처의 성과다. 코인원 이용자보호센터는 과거 접수된 피해 신고 내용을 토대로 최신 가상자산 보이스피싱 유형을 분석하여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그동안 피해자 정보를 알 수 없어 거래소 계정에 보관되어 있던 15억 원 상당의 보이스피싱 피해금도 수사기관 및 금융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피해자들에게 환급했다. 특히, 일부 피해자는 가상자산 가치 상승에 힘입어 피해 원금을 상회하는 금액을 돌려받기도 했다. 장석원 코인원 이용자보호센터장은 "이상거래탐지 체계를 지속 고도화하고 대표적인 사기 유형 및 예방 수칙을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등 투자자들의 사기 피해 예방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며 "사후 조치보다 사전 예방이 진정한 의미의 투자자 보호인 만큼 앞으로도 고객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01-25 10:26:40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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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 '대구 블루밍 스타트업 투자 파트너링 데이'

DGB금융그룹은 대구스케일업허브에서 개최한 '2024 대구 블루밍 스타트업 투자 파트너링 데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대구 블루밍 스타트업 투자 파트너링 데이'는 DGB금융그룹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DGB피움랩' 소속 스타트업과 대구지역 유망 스타트업의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투자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번 행사는 DGB금융그룹과 대구지역 스타트업 유관 기관인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경북대학교 기술지주, 대구경북과학기술원와 협력해 개최됐다. 본행사에서는 지역 스타트업 15개 사와 대구·경북지역 벤처 캐피탈 기업 10개 사와의 1:1 투자 미팅이 진행됐다. DGB금융그룹은 이번 행사를 통해 대구지역 스타트업 보육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스타트업 투자유치 지원을 통해 지역 스타트업 생태계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김태오 DGB금융 회장은 "이번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던 것은 미래 가치가 있는 스타트업이 적극적으로 참여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DGB피움랩'을 통해 스타트업을 다방면에서 지원하고, 대구지역 스타트업 보육기관과의 협력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1-25 10:26:08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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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경제성장률 1.4%…코로나 이후 최저

지난해 우리나라 국내총생산(GDP)이 1년전보다 1.4%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이후 3년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소비와 수출 증가세가 둔화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은행이 25일 발표한 '2023년 4분기 및 연간 실질 국내총생산'에 따르면 지난해 실질 국내총생산(GDP)는 1.4%를 기록했다. 국내총생산은 국내총생산은 한 나라의 가계·기업·정부가 일정기간 생산한 재화와 서비스의 가치를 금액으로 평가한 것을 말한다. ◆지난해 경제성장률 1.4% 우리나라의 성장률은 지난 2018년 2.9%로 2%대로 떨어진 뒤 2020년에는 코로나팬데믹으로 -0.7%를 기록했다. 2020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지출항목별로 보면 건설투자가 전년대비 1.4% 증가하고, 설비투자가 0.5% 늘었다. 반면 민간소비(1.8%), 정부소비(1.3%), 수출(2.8%) 및 수입(3.0%)은 축소됐다. 이로 인해 지난해 민간의 성장 기여도는 0.9%p로 전년(2.1%p)보다 낮아졌다. 정부의 성장 기여도는 0.4%p로 전년(0.5%p)보다 하락했다. 민간소비의 성장기여도는 0.9%p로 전년(1.9%p)보다 떨어졌고, 정부소비의 성장기여도는 2022년 0.7%p에서 0.2%p로 낮아졌다. 순수출(수출-수입) 기여도는 -0.1%p로 부진했고, 설비투자 기여도는 0%p를 기록했다. 건설투자는 0.2%p로 전년(-0.2%p)보다 개선됐다. 지난해 국내총소득(GDI)은 연간기준 1.4% 늘었다. 실질 국민총소득은 한 나라의 국민이 국내외에서 벌어들인 임금, 이자, 배당 등 모든 소득을 합친 금액으로, 실질 구매력을 나타내는 지표다. 교역 조건이 전년 수준을 유지하면서 실질 GDP 성장률(1.4%)과 같은 수준을 기록했다. ◆올해 상고하저 흐름 없어…"2%대 유지할 것" 지난해 4분기만 살펴보면 GDP는 0.6% 성장했다. 다만 지난해 4분기는 고금리 고물가로 소비가 감소하며 내수부진이 뚜렷했다. 민간소비는 재화소비가 크게 감소했지만 거주자의 국외소비지출이 늘며 0.2% 상승했다. 소비가 해외에서 나타나면서 경제에 미치는 효과가 제한된 것이다. 이로인해 내수의 성장기여도는 -0.2%포인트(p)를 기록했다. 투자는 건설부문을 중심으로 부진했다. 건설투자는 건물건설과 토목건설이 모두 줄면서 4.2% 감소했다. 설비투자는 운송장비 등을 중심으로 3.0% 증가했다. 이날 한국은행은 정부가 연간 예산의 65%를 상반기에 투입하는 것은 고금리 고물가로 나타나는 내수부진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로, 이로 인해 상고하저 등의 흐름은 나타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신승철 경제통계국장은 "지난해 상저하고의 흐름은 상반기 IT경기 회복이 지연되고 하반기 수출이 개선되며 나타나는 흐름이었다"며 "올해는 IT경기회복이 연중 계속 회복될 것으로 보고있고, 성장에는 차이가 나지 않을 것으로 보여 2%초반대의 흐름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4-01-25 10:21:04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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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제지, 판가 인상에 지난해 4분기 수익성 개선 -유진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은 25일 한솔제지에 대해 판가 인상으로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4000원을 유지했다. 한솔제지의 지난해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2% 감소한 5815억원, 영업이익은 33.3% 증가한 99억원으로 예상된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시장 컨센서스(매출 5372억원, 영업이익 327억원) 대비 영업이익은 크게 하회했다"며 "이유는 기타 사업 부문에서 발생한 일시적 손상처리비용이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4분기 실적에서 긍정적인 것은 전 분기 대비 본사의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는 것"이라며 "산업 부문은 12월 판가 인상, 인쇄 부문은 12월 가격 인상 및 북미 수요 회복, 특수지 부문도 북미 수요 회복을 보였다"고 말했다. 유진투자증권은 한솔제지의 올해 1분기 매출을 5964억원, 영업이익은 285억원으로 전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3%, 285.9% 증가한 수준이다. 박 연구원은 "산업 부문은 판가 인상 효과 및 계절적 성수기로 들어서고, 인쇄 부문은 국내 총선 및 세계 각국 선거 효과로 판가 및 판매량 유지가 예상된다. 특수지 부문은 북미 경쟁사의 가격 인상, 펄프 가격 상승 등으로 판가 인상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01-25 09:36:49 원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