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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업계 1호 나라셀라, 공모가 2만원 확정…6월 2일 코스닥 상장

나라셀라는 공모가를 2만원에 확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나라셀라는 16일~17일 양일간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했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760개 기관이 참여해 178.4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총 공모금액은 290억원이며, 상장 후 시가총액은 1288억원이다. 상장 주관사인 신영증권 관계자는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 대부분이 나라셀라가 업계 최고 수준의 사업역량과 우수한 포트폴리오, 독보적 브랜딩 능력을 갖추고 있음을 긍정적으로 평가해 주셨다"며 "다만 와인업계 1호로 상장을 추진하다 보니 유사기업을 통한 밸류 산정 기준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보였고, 이에 시장친화적 가격으로 공모가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나라셀라는 기업공개(IPO)를 통해 확보한 공모자금을 ▲와인 포트폴리오 확대 ▲도심형 물류센터 구축 ▲자체 리테일 매장 및 온라인 판매채널의 규모 확대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공모자금의 일부는 국내 최초의 와인 문화 복합공간인 '도운 빌딩'의 구축에도 활용된다. 신사동 소재의 '도운 빌딩'은 6월 말 오픈을 앞두고 있다. 마승철 나라셀라 대표는 "와인을 매개로 삼아 다양한 문화가치를 전파하겠다는 나라셀라의 비전에 공감해 투자를 결정해 주신 각 기관 투자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나라셀라는 와인 관련 기업 최초 코스닥 상장사라는 지위를 발판 삼아 글로벌 대외 신인도를 끌어올리고 미개척 와이너리·인기 와이너리와의 거래에서 협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나라셀라는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일반 청약을 거쳐 6월 2일 코스닥 상장을 예정하고 있다.

2023-05-19 20:27:06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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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정보원, 해외 중앙은행에 데이터 인프라 구축 사례 소개

한국신용정보원은 아르메니아·태국 등에 금융 데이터 인프라 구축 사례를 소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신용정보원은 오는 23일 세계은행 서울금융혁신센터 1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해외 네트워크 확장도 추진한다. 앞서 신용정보원은 지난 16일과 18일에 각각 아르메니아중앙은행, 태국중앙은행 방한단 면담을 진행하기도 했다. 아르메니아중앙은행은 자국 금융시장 인프라 개선을 검토 중에 있으며 지난 16일 면담 및 브리핑 세션에서 한국 금융시장의 선진 인프라 구축 사례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신용정보원은 한국의 신용정보 및 금융·공공마이데이터 등 데이터 인프라 구축 사례를 소개하며 상호 협력 기회 확대 의사를 표명했다. 태국중앙은행은 기술·데이터 기반 혁신을 통한 금융산업 생태계 개선을 적극 추진 중이다. 지난 18일 면담에서 한국의 선진 사례에 대해 현장에서 적극 문의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신용정보원은 한국의 금융 데이터 인프라를 소개하고, 태국 측이 준비한 사전 질의서를 바탕으로 심도 있는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또 태국중앙은행에 상호 데이터 인프라 운영 노하우 등을 공유하기로 했다. 신용정보원은 "금융 데이터 인프라 구축 운영 선진 노하우를 전파하면서 우리 금융 산업의 해외진출을 적극 뒷받침할 수 있도록 주요 국가의 중앙은행 정부 등과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 노력을 계속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05-19 19:42:03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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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 3억 달러 해외 발행 흥행 성공

신용보증기금이 지난 17일 3억달러 규모의 해외 채권발행을 위한 투자자 모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해외 발행은 지난해 5월 최초 발행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다. 이번 해외 발행에는 예정액 3억 달러를 훨씬 초과하는 최대 29억 달러의 수요 모집이 이뤄졌다. 신보는 지난해 발행에서 74개 투자사로부터 14억5000만달러의 투자수요를 모집했으나, 올해는 아시아 및 유럽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지난해 대비 약 2배 수준인 130개 투자사로부터 26억2000만달러의 매수주문을 확보했다. 발행금리 역시 최초제시금리(IPG)를 미국 3년물 국채금리에 155bp(1bp=0.01%포인트)의 스프레드를 가산해 시작했으나, 투자자가 몰리면서 최초 제시 대비 35bp 인하된 120bp로 마감 발행됐다. 신보는 발행금액 전액을 중소·중견기업 지원에 활용하는 ESG채권인 소셜본드 형태로 발행한 점과 신보의 국가신용등급과 동일한 'AA'급 수준의 높은 공신력이 바탕이 되며 이번 채권발행에 성공한 것으로 분석했다. 신보 관계자는 "한미간 기준금리 격차가 사상 최고치로 벌어진 상황에서도 국내 발행 대비 낮은 금리로 발행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해외시장으로 발행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투자자를 다변화하고, 조달금리 인하를 통해 기업들의 금리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해외발행 정례화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05-19 19:42:01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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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양, 코스피200 편입…SG발 하한가 종목 중 5개는 KRX300 포함

한국거래소는 17일 주가지수운영위원회를 개최해 KOSPI 200, KOSDAQ 150 및 KRX 300 구성종목 정기변경을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심의결과 KOSPI 200은 2종목, KOSDAQ 150은 8종목이 교체 됐고, KRX 300은 27종목이 편입 및 28종목이 편출됐다. 이는 내달 9일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코스피200에서는 ▲동원산업 ▲화승엔터프라이즈가 편출되고 ▲금양 ▲코스모화학이 들어왔다. 정기변경 후 유가증권시장 전체 시가총액 대비코스피200 구성 종목의 시가총액 비중은 91.5%다. 코스닥150 구성 종목에는 ▲에이스테크 ▲휴온스 ▲바이넥스 ▲유바이오로직스 ▲한국비엔씨 ▲이엔에프테크놀로지 ▲유진기업 ▲크리스에프엔씨 등이 빠진다. 새로 편입된 종목은 ▲어반리튬 ▲제이시스메디칼 ▲루트로닉 ▲미래나노텍 ▲포스코엠텍 ▲레인보우로보틱스 ▲윤성에프앤씨 ▲한국정보통신 등 8개 등이다. 정기변경 후 코스닥시장 전체 시가총액 대비 코스닥150 구성 종목의 시가총액 비중은 51.1%다. KRX300에는 ▲금양 ▲코스모화학과 더불어 SG발 주가조작 사태의 주요 종목이었던 8개 중 ▲삼천리 ▲세방 ▲다우데이타 ▲선광 ▲서울가스 등 5개가 편입됐다. 이외 ▲세아베스틸지주 ▲HD현대중공업 ▲대한전선 ▲더블유씨피 ▲성일하이텍 등 총 27개 종목이 편입됐다. 편출 종목은 28개로 ▲콘텐트리중앙 ▲SK가스 ▲SK디스커버리 ▲롯데렌탈 ▲케이카 ▲지누스 ▲서울반도체 등이 있다. 정기변경 후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시가총액 대비 KRX300 구성 종목의 시가총액 비중은 약 79.1%다.

2023-05-19 19:28:2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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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회계학회, '내부회계관리제도 실무 운영 현황' 관련 세미나 개최

한국국제회계학회는 19일 전남대 경영전문대학원에서 '지역 중소기업 내부회계관리제도 실무 운영 현황과 대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중소기업 내부회계관리제도에 초점을 두고 관련 분야의 전문가 및 실무담당자들과 함께 현황을 분석하고 대안을 논의했다. 내부회계관리제도는 신뢰성 있는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하기 위해 설계·운영되는 내부통제제도의 일부분으로서 그 중요성이 강조돼 왔다. 하지만 기업 측에서는 외부감사 시행에 따른 비용과 업무 부담 등이 과중해졌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감사인 측에서는 외부감사인과 회사경영진(혹은 감사위원회)간의 평가의견 불일치 현상이 자주 발생하고 있음을 지적했다. 이에 대해 정책당국은 지난해 10월 '중소기업 회계부담 합리화 방안'을 발표했다. 따라서 올해부터 시행 예정이던 자산총액 1000억원 미만 중소기업에 대한 내부회계관리제도 외부감사를 면제하는 등 중소기업 부담을 완화하는 동시에 회계 투명성을 유지하기 위해 경영진의 회계관리 책임을 강화했다. 또한 한국거래소에서도 '중소기업 회계지원센터'를 설치해 중소기업의 재무제표 작성과 외부감사 계약 등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날 주제발표에 나선 정운섭 박사(내부회계관리제도모범규준 실무위원, 삼덕회계법인 전무)는 '중소기업 내부회계관리제도 실무 운영 현황과 대안' 주제발표를 맡아 우리나라 중소기업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과 관련된 전반적인 현황을 분석하고, 제도운영 측면의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서 진행된 패널토론에서는 황인태 중앙대 명예교수 사회로 한국거래소 중소기업회계지원센터의 김기용 박사(한국거래소), 김변주 코스닥협회 회계제도팀장, 김이배 덕성여대 교수, 전홍준 신구대 교수 등이 패널토론자로 참여했다. 특히 이날 토론에는 광주, 호남 지역 내의 코스닥 등록 중소기업의 실제 내부회계관리제도 실무담당자가 초청 패널로 함께 참석해 실무계의 실질적인 의견들이 토론에 반영됐다. 박승식 한국국제회계학회 회장은 "지역에 소재한 중소기업의 경우 내부회계관리제도 등 여러 측면에서 운영 효율성을 고려한 최적화 방안을 고려해야 한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지역 중소기업들의 내부회계관리제도 실무관련 문제점을 발굴하고, 실무계와 학계가 함께 모여 실질적인 개선 방향을 준비하는 계기가 됐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2023-05-19 19:07:01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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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TIGER인도니프티50' 상장 1개월만에 개인 순매수 100억원 돌파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인도니프티50 상장지수펀드(ETF)'가 상장 1개월 만에 개인 순매수 100억원을 돌파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4월 상장한 'TIGER인도니프티50 ETF'는 18일 종가 기준 개인 순매수 114억원을 기록했다. 상장 1개월 만에 개인 순매수 100억원을 돌파한 데 이어, 올해 개인 투자자들에게 가장 많이 팔린 국내 상장 인도 투자 ETF로 이름을 올렸다. 상장일 이래 단 하루도 개인 순매도가 나오지 않고 꾸준하게 자금이 유입됐다. 'TIGER 인도니프티50 ETF'는 인도 대표 지수인 'Nifty 50 지수'에 투자하는 ETF다. 해당 지수는 인도거래소(NSE) 상장 종목 중 유동비율 시가총액 기준 상위 50종목을 담고 있다. 최근 미국이 중국과 러시아를 배제하는 공급망 재편 움직임을 보이는 가운데 인도 등 신흥국이 새로운 경제 거점으로 주목받으며 인도 증시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인도 시장에 대한 국내 개인 투자자들의 매수세 역시 강화되고 있다. 특히 'TIGER 인도니프티50 ETF'는 국내 최초 인도 주식을 직접 담는 실물형 ETF다. 실물형 ETF는 지수 선물이 아닌 실제 주식을 ETF 포트폴리오에 편입해 수수료가 절감된다. 해당 ETF의 총 보수는 0.19%로, 국내 상장 인도 투자 ETF 중 최저 수준이다. 또 개인연금과 퇴직연금 등 연금 계좌에서도 투자 가능하다. 이도선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부문 매니저는 "지난해 높은 인플레이션과 금리인상 기조 등 글로벌 매크로 환경이 어려웠음에도 불구하고 인도 증시는 준수한 수익률을 기록하는 저력을 보였다"며 "개인 투자자들은 'TIGER인도니프티50 ETF'를 통해 직접투자가 어려운 인도 주식시장에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접근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23-05-19 18:33:18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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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토큰증권 협의체 'STO 비전그룹' 4개 기업 신규 참여

NH투자증권은 토큰증권 관련 협의체인 'STO 비전그룹'의 참여사를 종전 8개사에서 12개사로 확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참여하는 금융사는 NH농협은행, 케이뱅크이며, 조각투자 사업자로 펀블(부동산), 아이디어허브(디지털 특허)로 총 4개사이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지난 3월 24일 STO 비전그룹 출범식 개최 이후 조각투자 사업자, 금융기관, 블록체인 기술기업 등 다양한 산업군의 기업들이 비전그룹 참여 가능여부를 타진했다"며 "STO 비전그룹은 참여사간 협의와 동의절차를 거쳐, STO 시장의 건전한 생태계 조성, 토큰증권 플랫폼의 표준 수립이라는 취지에 부합하는 기업을 추가로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계좌관리 기관의 역할을 주로 담당하게 될 금융기관의 추가 참여로 토큰증권의 발행·유통에 기반이 되는 분산원장 방식의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고, 부동산·디지털특허 등 새로운 투자자산이 토큰증권으로 다뤄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NH투자증권은 STO 비전그룹 출범 후 월 단위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 18일에 개최된 제2차 협의회에는 추가 참여 4개사를 포함한 총 12개사가 참석해 토큰증권이 자본시장법상 '증권'으로서 요건을 제대로 갖추기 위한 준비사항에 대해 심도 있게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를 위해 미술품 투자계약증권 기반의 사업구조 재편을 준비 중인 '투게더아트'의 사례 공유를 통해 증권신고서 작성, 투자자 보호 체계 마련 등 조각투자사업자들이 필수적으로 갖춰야 할 부분에 대해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은 "토큰증권 사업은 다양한 사업자가 존재하고 각 사업자의 전문성과 리소스가 부족한 부분이 발생할 수밖에 없는 만큼, 당사가 보유한 네트워크와 투자은행(IB), 신탁, 디지털 등의 전문역량을 활용해 참여사들이 사업 추진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토큰증권 조력자의 역할을 통해 선도적인 토큰증권 사업모델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3-05-19 18:32:54 원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