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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부위원장, 홍콩서 글로벌 IR…"한국 투자환경 개선"

금융위원회는 10일 김소영 부위원장이 홍콩에서 글로벌 투자자를 대상으로 정부·유관기관 합동 투자설명회(IR)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 부위원장은 ▲외국인 ID 폐지 등 자본시장 접근성 제고방안 ▲배당절차 개선방안 ▲내부자거래 사전공시 등 일반주주 보호 정책, ▲외국인의 국채 투자 비과세 ▲국제예탁결제기구와의 국채통합계좌 개통 준비 ▲외환시장 개장시간 연장 등 외환시장 구조 개선방안등을 포함하여 우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정책들의 주요내용을 직접 발표했다. 이후 김 부위원장은 홍콩 금융관리국 아서위엔(Arthur Yuen) 부청장을 만나 양국이 금융분야에서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김 부위원장은 "한국의 금융회사들이 상당수 홍콩에 진출해 있지만, 여전히 홍콩에 진출하고자 하는 수요가 있다"며 "한국의 유능한 금융인력들도 홍콩 금융시장에서 더 많은 기회를 얻길 희망하고 있는만큼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바란다"고 했다. 현재 국내 금융사들 가운데서는 은행 11곳과 증권사 및 자산운용사 15곳이 홍콩에 진출해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아서위엔 부청장은 "최근 홍콩은 핀테크 기업을 육성하는 과정에서 금융관련 솔루션 제공 기업등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었다"며 "IT 기술이 발달한 한국의 핀테크 관련 기업과 인재들이 홍콩에 진출한다면 양국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3-09-10 13:59:29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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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 ‘하이 소액국채 랩’ 추천...시중금리보다 높은 성과 추구

하이투자증권은 소액국채 거래를 통해 시중금리 보다 높은 성과를 추구하는 '하이 소액국채 랩'을 추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상품은 자산의 대부분을 국민주택1종 채권에 투자한다. 국민주택1종 채권은 정부에서 국민주택사업 자금조달 목적으로 발행하는 채권으로서 한국의 채무불이행 선언 전까지는 원금이 보장돼 안정성이 매우 높다. 비교적 낮은 가격으로 채권 매수가 가능한 소액채권매매제도의 특징을 활용해 국민주택1종 채권을 당일 신고가격에 매수하고, 익일 시가에 매도하는 전략을 통해 안정적인 매매차익 확보를 추구한다. 채권매매를 통해 발생하는 수익은 비과세가 적용되므로 절세효과도 누릴 수 있다. 국채 매수금액을 제외한 현금성 자산은 전액 수시 입출금이 가능한 환매조건부채권(RP) 등으로 운용되며, 고객이 원하는 때 언제든지 중도 수수료 없이 수시로 입출금할 수 있다.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소액국채 활용을 통해 금리 변동성이 높은 시기에 상대적으로 높은 안정성과 수익성이 돋보이는 상품"이라며 "별도의 불이익 없이 언제든지 해지할 수 있어 단기 여유자금 운용에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가입금액은 1인당 1000만원이며 별도의 수수료 없이 중도해지가 가능하지만, 전액 해지만 가능하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하이투자증권 영업점 및 디지털컨택트센터로 하면 된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9-10 13:22:37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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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통합환경관리 컨퍼런스' 여수서 개최

환경부가 11~12일 전남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제1회 '통합환경관리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통합환경관리제도란 대기오염물질을 연간 20t 이상, 또는 수질오염물질을 연간 700t 이상 배출하는 1400여 개 대형사업장에 대해 7개 법률 및 10개 환경 인·허가를 통합해 시행하는 제도다. 지난 2017년 도입된 이 제도와 관련한 법률 7개는 대기환경보전법과 물환경보전법, 토양환경보전법, 폐기물관리법, 잔류성오염물질관리법, 악취방지법, 소음·진동관리법이다. 지난해 말 기준 718개 사업장이 통합환경허가를 완료했다. 이들 사업장 내 시설에는 최적가용기법이 적용돼 초미세먼지 유발물질(황산화물, 질소산화물, 먼지)을 32.3% 저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행사는 통합허가사업장, 전문컨설팅업체(허가대행업), 허가 및 사후관리 관계기관 등 700여 명이 참석한다. 통합환경관리제도의 지난 6년간 성과와 함께 여러 미비점을 점검하고, 이를 바탕으로 통합환경관리제도 2.0시대 개편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환경부는 "통합환경관리제도 1.0시대는 2024년까지 최초 통합허가를 중심으로 제도가 적용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는 2.0시대에는 2025년부터 허가재검토 및 변경허가를 중심으로 제도가 적용된다"고 했다.

2023-09-10 12:00:05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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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MOU

SK에코플랜트가 국내 첫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공장을 경주에 구축한다. SK에코플랜트는 지난 8일 경상북도, 경주시 등과 '경주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사업' 추진을 위한 3자간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SK에코플랜트는 배터리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량품(스크랩)과 수거된 이차전지를 파·분쇄해 블랙매스(Black mass)를 만들고, 여기서 이차전지 핵심 원재료인 니켈, 코발트, 리튬 등을 추출하는 처리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 경상북도와 경주시는 산단 부지 및 기반시설 확보, 사업 인허가 지원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경주시 강동면 강동산업단지 내 들어설 경주 공장은 SK에코플랜트가 국내에 구축하는 첫번째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공장이다. 이차전지 리사이클링은 전·후처리 시설로 이뤄지고, 이번 공장은 두 공정을 모두 갖출 계획이다. SK에코플랜트는 경주를 이차전지 소재 국산화 메카로 구축하고, 회수한 희소금속을 배터리 원소재로 공급, 활용하는 등 완결적 순환체계(Closed Loop)를 실현할 방침이다. 인근에 위치한 이차전지 소재기업과의 협력도 추진할 계획이다.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은 "글로벌 폐배터리 수거망을 확보한 SK에코플랜트는 이번 경주 리사이클링 사업 추진으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배터리 리사이클링 시장을 선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09-10 10:58:27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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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우리카드·신한카드·비씨카드

우리카드가 트레블월렛 이용자를 위해 캐시백 및 추자적립을 지원한다. ◆ 6개월 무실적 고객 5만원 캐시백 우리카드는 '트래블월렛 우리카드' 출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국내가맹점에서 트레블월렛으로 20만원 이상 이용하면 5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캐시백을 위해서는 최근 6개월간 우리카드 이용실적이 없어야 한다. 행사 기간은 내달 31일까지다. 오는 11월 30일까지 모든 이용자에게 국내가맹점 이용금액의 2%를 10만 포인트까지 적립한다. 기본 적립 서비스인 1%에 더해 최대 3%를 쌓을 수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충전 잔액 걱정 없고 수수료 면제 등 해외이용 혜택이 가득한 '트래블월렛 우리카드'를 더 특별한 혜택으로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한카드가 싱가포르항공과의 전략적 제휴사업을 진행했다. ◆ 연 1만5000마일리지 별도 제공 신한카드는 싱가포르항공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크리스플라이어(KrisFlyer) 멤버십 혜택을 담은 '싱가포르항공 신한카드'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용금액 1500원당 2마일리지를 적립한다. 해외·면세점·골프장· 싱가포르항공 등 추가 적립처에서는 1500원당 최대 3.5마일리지 제공한다. '부스터마일즈' 서비스를 이용하면 1500원당 1마일리지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연간 1만5000마일리지를 준다. 1000만원 이상 이용 시 5000마일리지 쿠폰을 지급한다. 2000만원 이상 사용하면 2000마일리지를 추가로 쌓을 수 있다.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은 "금번 출시된 제휴카드는 합리적이고 편리한 '크리스플라이어 마일리지' 프로그램 운영 및 스타얼라이언스의 폭넓은 제휴처 등을 바탕으로 양사의 고객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드릴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비씨카드가 협업을 통해 QR코드 결제망 확대에 나섰다. ◆ EMV 규격 기반 1회성 결제정보 활용, 보안성 강화 비씨카드는 네이버페이,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널과 함께 '네이버페이 해외 QR 현장 결제'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일본, 중국 등을 시작으로 유니온페이 QR결제 가맹점에서 네이버페이포인트 및 머니를 사용할 수 있다. 네이버페이 QR 현장 결제 화면에서 '해외결제'를 설정하면 된다. 별도 환전 필요 없이 현지 화폐로 전환한다. 보유 포인트 및 충전금보다 부족한 금액은 네이버페이에 연동한 계좌를 통해 자동 충전 후 결제한다. 김호정 비씨카드 상무는 "비씨카드는 선제적인 QR결제 기술력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네이버페이의 세계화에 든든한 디딤돌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9-10 10:57:55 김정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