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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토큰증권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 개최

유진투자증권이 람다256, 아이티아이즈, 델리오와 함께 '토큰증권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15일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향후 토큰증권 사업 추진을 위한 플랫폼의 실제 구축과 테스트를 목적으로 체결됐다. 유진투자증권은 다양한 기초자산을 분산원장 기반의 토큰증권 형태로 발행할 수 있는 발행 플랫폼 구축을 맡게 됐다. 델리오는 장외거래중개업자 진출 예정으로 토큰증권 유통 플랫폼을 개발하고 유진투자증권의 발행 플랫폼과 연동할 계획이다. 람다256은 자체 블록체인 솔루션인 '루니버스'를 제공하고, 토큰증권 유통을 위한 타 블록체인 플랫폼과의 연계 및 개발을 지원하게 된다. 아이티아이즈는 기술적 전문성이 요구되는 증권사 IT시스템과 토큰증권 플랫폼의 토큰 상품 등록 및 청약을 위한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연계 개발을 담당한다. 고경모 유진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젝트는 향후 사업 진출을 위한 토큰증권 플랫폼의 선도적 구축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면서 "전략적이고 장기적인 협력을 통해 향후 제도, 기술적 변화에 함께 대응하면서 토큰증권 사업 취지인 다양한 권리의 증권화와 새로운 투자기회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5-15 11:35:40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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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 ‘2023 신보혁신 국민생각 공모’

신용보증기금은 국민의 기대와 요구를 반영한 기관의 혁신 방향을 모색하고 적극적인 추진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2023 신보혁신 국민생각 공모'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공모 기간은 내달 11일까지이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모 주제는 정부 혁신 방향과 신보 비전체계를 반영한 ▲기업 종합지원기관 신보 ▲민간 혁신성장 뒷받침 및 미래 위기 선제 대응 ▲고객·국민과 더 가까이 ▲민·관 협력 생태계 조성의 4개 부문 총 9개 주제로 구분되며 참가자는 이 중 1개 주제를 선택해 응모할 수 있다. 신보는 시민 참여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1명(팀), 우수상 1명(팀), 장려상 3명(팀)의 수상자를 선정하고 소정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공모 아이디어 중 일부는 '신보혁신 추진계획'에 반영되며 특히 올해는 우수 아이디어의 사업화 단계에서 제안자와의 쌍방향 소통을 통해 신보 혁신에 대한 국민의 체감도를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다. 신보 관계자는 "경제 회복과 복합 위기 극복을 선도하는 기업 종합 지원기관으로서 신보가 나아갈 방향과 역할에 대해 지혜를 모아보고자 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05-15 11:18:52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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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월, 10대 건설사 분양 작년의 절반이하

지난 1∼4월 시공능력평가 상위 10대 건설사의 민영아파트(민간분양+민간임대) 분양 실적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건설사는 계획 물량 대비 절반에도 못미쳤다. 공사비 상승과 금리 인상, 미분양 리스크 등이 맞물려 분양 일정 연기가 잇따르고 있어서다. 15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시공능력평가 상위 10개 건설사의 전국 분양 및 분양계획 민영아파트는 전체 342곳, 27만8958가구 가운데 125곳, 14만6382가구다. 올해 전체 공급물량의 절반 이상이다. 그러나 연초 예정 분양일정이 시장 분위기, 규제 완화 시점 등에 따라 줄줄이 연기되면서 올 4월까지 분양실적은 계획물량 5만4687가구 대비 71% 감소한 1만5949가구에 그쳤다. 특히 지방에서의 분양 축소가 두드러졌다. 지난 10일 기준 올 1~4월까지 10대 건설사의 민영아파트 분양실적은 권역별로 수도권은 1만302가구, 지방이 5647가구다. 지난해 12월 조사한 계획물량에 비해 수도권은 61%(2만6747가구→1만302가구), 지방은 80%(2만7940가구→5647가구)나 실적이 감소했다. 경기 침체, 미분양 리스크로 주택공급이 위축된 반면 부동산 규제 완화 이후 3월 들어 전국 미분양 물량이 소폭 줄었다(-4.4%, 2월 7만5438가구→3월 7만2104가구). 하지만 청약수요가 일부 유망 지역 및 단지에만 쏠리는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따라서 분양가, 브랜드 및 규모 등을 고려한 선별청약이 두드러지고 있다. 대형 건설사도 아파트 공급을 줄이고 있어 청약시장 분위기 개선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이규성기자 peace@metroseoul.co.kr

2023-05-15 11:15:50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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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인천광역시 2000여 전세버스에 디지털 음주측정기 공급

음주운전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이 높아지면서 국내에서도 음주운전 차단장치 도입, 재범자 면허 영구박탈·차량 몰수 법안 추진 등 활발한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에 발맞춰 LG유플러스는 인천광역시 2000여 전세버스에 디지털 음주측정기를 공급, 운전자와 승객의 안전을 강화하고 승차 경험을 혁신해 나간다고 15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인천광역시 소속 전세버스에 음주측정기를 도입하고 버스 관제 시스템의 디지털화를 위해 '인천광역시 전세버스 운송사업조합', 주식회사 '아이티엠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천 전세버스 조합 사옥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은 LG유플러스 임방현 서부기업영업담당(상무), 인천 전세버스 조합 장병일 이사장, 아이티엠티 양연희 대표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LG유플러스와 아이티엠티는 인천 전세버스 조합 산하 41개 회원사, 소속 버스 2000여 대에 디지털 음주측정기 및 차량종합관제서비스(DTG)을 공급하고 운영·관리를 지원키로 했다. 인천 전세버스 조합은 모든 산하 운수사에 시스템 설치 안내 및 협조를 구하고 아이티엠티는 시스템·기기 공급을, LG유플러스는 IoT 무선통신회선 공급을 맡는다. 인천 전세버스 조합은 음주측정 등 운행 전 보고 절차를 간소화하고 버스 운전자들이 안전한 운행에 집중할 수 있도록 모든 소속 전세버스에 디지털 음주측정기 도입을 결정했다. 기존에는 조합 사무실에 음주측정기가 비치돼 있어 운전자가 운행 전 반드시 사옥을 들려야 했지만, 이번 도입으로 운전자들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운행을 시작할 수 있게 됐다. 또 음주측정 확인 및 기록이 기존 수기 관리에서 위변조 불가능한 전자적 기기로 관리·보관돼 데이터 신뢰성이 높다. 도입이 완료되면 운전자가 버스에 승차 후 RFID나 지문으로 본인 인증을 거치면 음주 수치를 측정하게 되고, 얼굴 정면이 자동으로 촬영된다. 음주측정 정보와 사진은 SMS를 통해 운수사 관리 담당자에게 전송되고, 관리 서버에서 통합 관리된다. 음주측정기 및 차량운행관리 솔루션 전문기업 아이티엠티는 디지털 기반 차량종합관제서비스(DTG)를 개발, 전국 운수사·조합에 납품하며 업계 1위로 자리매김했다. 차량종합관제서비스(DTG)는 차량의 위치·과속·공회전·급가속 등 실시간 데이터를 수집, LTE 통신을 통해 아이티엠티의 서버로 전송하고, 교통안전공단 e-TAS 시스템에 자동으로 전송하는 기능을 갖춰 버스 운전자와 운수사 관리자의 운영 편의를 돕는다. 양사는 앞으로도 전국 3개 조합과 협력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도권 및 전국 버스로 서비스 공급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LG유플러스 임방현 서부기업영업담당(상무)은 "음주운전 원천 차단과 버스 운영 디지털화를 위해 선제적으로 시스템 도입을 결정한 인천 전세버스 조합 덕분에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아이티엠티와의 공조를 통해 전국 버스 운전자 및 승객의 안전을 강화하고 탑승 경험을 혁신하겠다"고 밝혔다.

2023-05-15 10:50:46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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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연내 분양물량 3만3000여 가구

올해 1·2월 전무했던 서울 분양물량이 3월부터 재개되고 온기가 감돌기 시작하면서 연내 3만3000여 가구에 달하는 신규 분양물량이 공급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부동산R114자료에 따르면 금리인상이 이뤄지던 지난해 4분기 전국 평균 청약경쟁률은 3.97대 1(5만8090세대 일반공급, 23만885건 접수)로, 지난 2021년 4분기 평균 청약경쟁률인 18.12대 1(4만8273세대 일반공급, 87만4639건 접수)과 비교해 청약접수 건수가 60만건 이상 크게 감소했다. 서울 지역도 전국적인 분양시장 한파와 궤를 같이 했다. 지난해 4분기 서울의 평균 청약경쟁률은 6.69대 1(5274세대 일반공급, 3만5271건 접수)로, 2021년 4분기 192.53대 1(55세대 일반공급, 1만589건 접수) 대비 큰 폭으로 감소했다. 갑작스러운 분양시장의 한파로 서울 분양물량이 전무했을 만큼 시장 충격이 컸던 것. 하지만 최근 금리인상 속도조절과 각종 부동산 시장의 완화 정책이 발표되며 서울 분양시장부터 회복세를 그리는 모습이다. 실제로 올해 3월 서울의 평균 청약경쟁률은 57.0대 1로, 지난해 같은 기간 10.34대 1보다 오히려 청약 경쟁이 치열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연내 서울의 분양 예정물량은 3만3170세대로 이 중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재개발·재건축 단지가 2만9216세대 공급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서울을 겨냥한 고강도 부동산 규제정책이 완화되고 금리 인상 속도조절에 대한 신호가 나오자 서울 분양시장이 빠르게 온기가 감도는 모습"이라면서 "분양시장 한파로 공급을 미루어 왔던 서울 내 유력단지들이 올해 공급될 예정인 만큼 하반기 서울 분양시장의 훈풍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지난해 공급된 서울의 분양물량(2만5280세대) 보다도 많은 분양 물량이 하반기 집중적으로 공급될 것으로 보여지는 만큼 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움직임도 가속화될 전망이다. 롯데건설은 내달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일원에서 자양1재정비촉진구역을 재개발해 공급하는 '구의역 롯데캐슬 이스트폴'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7층~지상 최고 48층 6개동, 전용면적 74~138㎡, 총 1063세대 중 일반분양 631세대를 분양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이달 서울시 서대문구 남가좌동 일원에서 'DMC 가재울 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3개동, 아파트 전용면적 59~84㎡, 총 283세대와 오피스텔 전용면적 24~56㎡ 77실 규모다. 일반분양 물량은 아파트 전용 59㎡ 92세대, 오피스텔 전용 24~56㎡ 69실이다. 두산건설은 지난 4일 서울시 은평구 신사동 일원에 들어서는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지하 2층~지상 18층, 6개동, 전용면적 59~84㎡, 총 424세대 중 235세대를 일반분양한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05-15 09:51:40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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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균 8% 뛴 분양가...지난해부터 상승폭 커져

아파트 분양가가 지난해부터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자재값 상승으로 공사 단가가 오르면서 분양 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15일 부동산R114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최근 10년(2014년~2023년) 동안 아파트 분양가는 연평균 약 8.1% 상승했다. 지난 2022년 16.0%, 2023년(5월까지 기준) 11.7% 뛰어 최근 2년 동안 오름세가 유독 가팔랐다. 반면 지난 2021년(-6.0%), 2020년(0.7%)은 하락하거나 보합세를 기록했다. 해당기간 수도권 등 대부분 지역이 고분양가 관리지역으로 묶여 분양가 통제 적용을 받는 아파트가 많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업계에서는 분양가가 더 상승할 것을 내다봤다. 실제로 분양가 상한제 주택에 적용되는 기본형 건축비는 지난 3월부터 ㎡당 194만3000원으로 올랐다. 건설자재 값과 노무비 인상 등에 따른 직접 공사비용 상승분이 반영된 것. 주택산업연구원이 주택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5월 분양가격 전망지수는 전월 대비 9.1포인트 상승한 100.0로 나타났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곳곳에서 사업주체와 시공사간에 공사비 갈등이 이어지는 것도 기존의 분양가로는 사업성이 나오지 않기 때문"이라면서 "물가 상승률과 금융 비용을 감안했을 때 아파트 가격 상승은 앞으로도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연초 시장을 관망하던 수요자들도 분양가가 더 오르기 전에 청약에 나서고 있다. 이달 경기 용인, 광명 등에 나온 아파트는 전용면적 84㎡ 기준 분양가가 10억원을 돌파했지만 모두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지방도 청주 '신영지웰 푸르지오 테크노폴리스 센트럴' 1순위는 5월 평균 73.7대 1을 기록하며 후끈 달아올랐다. 분양이 가시권에 들어온 브랜드 아파트에도 관심이 높을 전망이다. 서울의 경우 동대문구 '청량리 7구역 롯데캐슬(가칭, 761가구)', '래미안 라그란데(3069가구)', 광진구 '구의역 롯데캐슬 이스트폴(1063가구)' 등이 분양을 앞뒀다. 분양 관계자는 "일부 타입은 조기에 계약이 완료됐다. 기존에 관망하던 수요자들이 향후 분양가가 더 오를 것이라는 시장 흐름이 확실시되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며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라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05-15 09:50:08 김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