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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열풍에···증권업계도 AI 바람

최근 인공지능(AI) 챗봇 챗GPT가 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증권업계에서도 AI 기술 활용에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AI 기술을 통해 투자자들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데다가 경제 연구 정확도도 높일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어 증권사들은 향후 관련 기술을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것으로 보인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KB증권 등 국내 증권사들은 AI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직원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는 등 디지털 전환에 적극적이다. AI 기술 활용에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미래에셋증권은 '해외주식 실시간 번역·요약 서비스'를 20일 출시한다. 미래에셋증권은 급변하는 해외 정보를 얻는 데 시간과 비용 측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투자자들을 위해 고품질의 번역 성능을 자랑하는 네이버클라우드 AI 서비스를 활용, 실시간으로 신속한 양질의 기사를 제공한다. 미래에셋증권은 5분마다 새로운 기사를 자동으로 번역·요약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M-STOCK과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카이로스를 통해 모든 고객에게 무료로 서비스한다. KB증권은 지난 13일 AI 로봇이 미국 상장회사들의 공시정보를 분석해 제공하는 'KB로보뉴스'를 론칭했다. KB로보뉴스는 번역이나 정보 수집 차원을 넘어 방대한 양의 빅데이터 분석 결과와 금융정보를 활용한 가상 투자 결과 리포트를 동시에 제공할 뿐만 아니라 시가총액 상위 기업 및 미국 주요 종목 약 3000개의 뉴스를 제공한다. 이에 투자자들은 미국 시장에서 관심을 끌거나 이슈가 있는 '급등락주, 종목의 특정 항목들의 이상 징후 감지를 비롯해 장기간의 성과를 함께 분석하는 '분기실적 리포트', 애널리스트 추천 또는 어닝 서프라이즈 등을 바탕으로 한 '가상 투자 리포트' 등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하우성 KB증권 플랫폼총괄본부장은 "인공지능이 점점 여러 분야에 적용되는 만큼 KB증권도 투자 영역에 인공지능을 다양하게 적용하여 투자자들이 보다 쉽게 미국시장의 정보를 접근, 투자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 선두 증권사로서 발 빠르게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에 주요 경제뉴스와 기업정보를 제공한 인공지능 기반 '리서치 에어(AIR)'를 출시한 한국투자증권은 16일 신입사원 공채 직무 교육에 AI와 데이터 실습 과정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신입사원들이 직접 선정한 프로젝트 아이디어를 데이터분석 및 AI 모델링을 거쳐 실제 웹·앱으로 구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직원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통해 회사 전체의 디지털 전환 속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최근 AI 기술을 이용한 언어 분석을 통해 향후 산업 전망과 거시경제 지표 등을 예측하는 데 유용하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한국은행은 지난 16일 'AI 알고리즘을 이용한 산업 모니터링: 증권사 리포트 텍스트 분석' 보고서를 내고 이 같은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러한 결과에 증권사들은 향후 AI 기술 활용에 더욱 활발히 나설 것으로 보인다. 증권사 한 관계자는 "최근 증권사들이 AI 기술 도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서 "향후 AI 기술이 더 고도화된다면 증권사들은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에 나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2-19 13:56:50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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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현장르포] 양천구 신정동 "재건축 기대감 상당"

"지난달 목동신시가지 3·5·7·10·12·14단지 등 6곳이 무더기로 재건축 안전진단을 통과하면서 재건축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상당하다." 최근 찾아간 서울 양천구 신정동 '목동신시가지 12단지'. 단지 인근 A공인중개업소 대표는 "정부의 규제 완화 이후 전화 문의가 늘었고 급매물 위주로 매물이 소진됐다. 재건축 안전진단을 통과한 단지를 중심으로 거래가 살아나는 분위기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지하철 2호선 양천구청역 2번 출구에서 걸어서 3분 거리에 위치한 목동신시가지 12단지는 지난 1988년 10월 입주를 시작했다. 신시가지 개발 계획에 따라 지은 아파트는 지상 15층, 26개 동, 전용면적 49~72㎡, 총 1860가구 규모다. 올해 35년차인 단지는 지난달 9일 재건축이 최종 확정됐다. 용적률은 119%, 건폐율은 12%다. 단지 인근 B공인중개업소 대표는 "목동신시가지 1·2·4·8·13단지 등 5곳은 '조건부재건축' 판정을 받았지만 정부의 재건축 안전진단 규제 완화로 향후 안전진단 최종 통과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9·11단지의 경우 안전진단 재신청을 준비 중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5일 재건축 안전진단 관련 규제를 대폭 완화했다. 주택 재건축 안전진단 통과율에 과도한 영향을 주는 규제사항이었던 구조안전성 비중을 전체의 50%에서 30%로 하향했다. 주거수준 향상, 주민불편 해소 등을 고려해 주거환경, 설비노후도 비중은 각 30%로 상향했다. 조건부 재건축 점수 범위도 조정했다. 그동안 평가점수가 30~55점 이하이면 조건부재건축 판정을 받았으나, 조건부재건축 범위를 45~55점 이하로 조정해 45점 이하는 즉시 재건축 받도록 판정범위를 합리화했다. 조건부 재건축에 해당하면 의무적으로 받아야 했던 공공기관 적정성 검토는 지자체의 요청이 있을 때만 시행하도록 했다. 단지 인근 C공인중개업소 대표는 "총 14개 단지로 구성된 목동신시가지 아파트는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여 있다. 해당 단지들이 일제히 재건축에 속도를 내면서 오는 4월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말했다. 목동신시가지 아파트는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돼 있어 현재 실거주 목적으로만 매수가 가능하다.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부동산을 구입하려면 구청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특히 2년간 매매와 임대가 금지되기 때문에 전세 보증금을 끼고 사는 갭투자는 불가능해진다. 서울시는 오는 4월 압구정·여의도·목동·성수, 6월 강남구 삼성·청담·대치동과 송파구 잠실동 일대의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 여부를 결정한다. 국토부 실거래가시스템에 따르면 '목동신시가지 12단지'는 이달 전용면적 56㎡가 10억원에 거래됐다. 전달 거래가격(9억3000만원) 대비 7000만원 올랐다. '목동신시가지 13단지'의 경우 지난달 전용면적 122㎡가 18억3000만원으로 지난해 12월 거래가격(18억원)보다 3000만원 상승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02-19 13:29:33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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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캘린더] 2월 넷째 주 전국 2671가구

2월 넷째 주에는 전국 5개 단지에서 총 2671가구(일반분양 2170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19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경기 구리시 인창동 '구리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부산 강서구 강동동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린', 광주 서구 마륵동 '광주상무역 골드클래스'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1가 '영등포 자이 디그니티', 경기 평택시 현덕면 '힐스테이트 평택 화양', 충북 청주시 개신동 '청주 동일하이빌 파크레인' 등 3곳에서 개관 예정이다. 롯데건설은 경기 구리시 인창동 일대에 '구리역 롯데캐슬 시그니처'를 분양한다. 지하 6층~지상 최고 42층, 11개동, 총 1180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면적 34~101㎡ 679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단지는 경의중앙선 구리역 역세권이며 지하철 8호선 연장선인 별내선이 오는 2024년 개통 예정이다.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와 경춘로, 아차산로 등의 도로가 인접해 차량을 통한 서울 접근이 쉽다. GS건설은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1가 일대에서 양평12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을 통해 '영등포 자이 디그니티'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4개동, 총 707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 59~84㎡ 185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단지는 지하철 5호선 양평역 초역세권이다. 5호선과 2호선 환승역인 영등포구청역과는 800m 거리에 있다. 영등포로, 서부간선도로, 경인고속도로, 올림픽대로 등 주요 도로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02-19 13:24:59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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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기업은행장 "중기·소상공인 위기 극복 지원"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정책금융 본연의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 IBK기업은행은 김성태 행장이 지난 16~17일 열린 '전국 영업점장 회의'에서 올해 주요 전략방향과 추진과제를 공유하고 이 같이 말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김 행장 취임 후 처음으로 열린 전국 영업점장 회의로, 코로나19 이후 만 4년 만에 국내·외 영업점장 900여 명이 모여 진행됐다. 경영성과 우수 영업점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하고 영업현장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김성태 행장은 "지난 한해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영업점장을 격려하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함과 동시에 내실 있는 성장에도 힘쓴 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중소기업의 미래 성장잠재력 확충을 지원해 우리경제 도약의 불씨를 더 크게 키우는 것도 IBK기업은행의 소임"이라고 당부했다. 김 행장은 올해 경영슬로건을 '새롭게 도약하는 IBK'로 정하고 고객과 함께 ▲위기극복 ▲내실성장 ▲미래선도를 추진과제로 제시했다. 그는 "고금리·고물가, 원가 상승 등에 의해 일시적으로 자금 조달과 금융 비용에 부담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적극 도와야한다"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디지털 전환 흐름에 중소기업들이 도태되지 않도록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다각도로 지원하고, 혁신 창업 생태계 고도화와 기술 개발·사업화 지원에도 앞장서는 등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우리경제의 역동성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02-19 13:23:27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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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깊어진 한은…기준금리 동결 vs 인상 팽팽

2월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한국은행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미국의 금리인상 가능성에 원·달러 환율은 1300원대까지 상승(원화값 하락)했지만 기준금리를 인상할 경우 우리나라의 가계와 기업, 부동산 시장의 부담이 커질 것이란 판단에서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오는 23일 한국은행은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 인상여부를 결정한다. 앞서 한은은 지난달 기준금리를 0.25%포인트(p) 인상한 3.25%로 결정했다. 지난 2012년 이후 10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 한·미간 금리격차 최대 1.75%p 전문가들은 미국의 소비자물가상승률과 고용지표를 보면 한은의 기준금리 인상은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미국이 물가상승률을 이유로 금리를 인상할 경우 한미 간 기준금리 격차가 커져 외환시장과 물가상승률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달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년전과 비교해 6.4% 올랐다. 전문가가 전망한 6.2%보다 0.2%p 높은 수치다. 노동부가 발표한 신규일자리도 1월기준 51만7000개로 전문가가 전망(18만~19만개)한 수준을 크게 넘어섰고, 실업률은 전달보다 0.1%p 떨어진 3.4%를 기록했다. 임금과 물가가 잡히기 위해서는 일자리 증가세가 둔화하고, 실업률이 올라야 하지만 정반대 현상이 나타났다는 분석이다. 이 경우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인플레이션을 근거로 기준금리를 인상할 수밖에 없다.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완강하게 지속된다면 중앙은행은 금리를 더 높일 준비를 해야 한다"며 "더 빨리 움직이기 위해 0.25%p 뿐만 아니라 0.5%p의 금리인상 가능성까지 열려 있다"고 말했다. 현재 미국의 기준금리는 4.5~4.75%로 한·미 금리차는 상단 기준으로 1.25%p다. 한은이 2월 금통위에서 금리를 인상하지 않고, 미국이 오는 3월 기준금리를 0.5%p 인상하면 금리차는 1.75%p까지 벌어진다. 미국의 금리가 한국의 금리보다 높을 경우 원화가치가 하락해 자산가치 하락을 우려한 외국인이 국내 금융시장에서 대거 빠져나갈 가능성이 커진다. 또 원·달러 환율이 상승(원화값 하락)해 수입물가가 오르면서 물가상승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실제로 지난 17일 원·달러 환율은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기대감에 1299.50원까지 올랐다. 지난 2일 1216.40원과 비교해 83.10원 상승했다. ◆ 가계부채 부담 가중…금리 동결 필요 다만 한은이 금리인상을 단행할 경우 가계와 기업, 부동산 시장의 부담이 가중될 수 있다. 특히 우리나라의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국내총생산(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105.4%로 OECD국가 중 3위로 높다. 소비 및 성장을 제약하는 가계부채비율 임계치 80~85%와 비교해도 크게 상회하는 수준이다. 기준금리를 인상한다면, 가계의 상환부담과 부동산 시장 침체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물가상승률도 예상범위 내에서 이뤄지고 있는 만큼 금리인상 효과를 지켜봐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다. 지난 1월 소비자물가상승률은 5.2%로 예상치를 소폭 상회했지만 난방비 등 공공요금 인상 요인이 반영된 만큼 상반기에 안정적으로 4%에 접어들 수 있다는 관측이다. 정부의 금리인하 압박도 거세지고 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은행 고금리로 국민의 고통이 크다"며 "어려운 국민,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 이른바 상생금융혜택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배려해야 한다"고 했다. 추경호 부총리도 "아직은 (물가) 상방 압력이 높아서 물가 안정 기조를 흐트려서는 안 된다"면서도 "안정 기조가 확고하게 간다면 모든 정책 기조를 경기 쪽으로 턴(전환)을 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금리인상 등의 긴축통화정책을 우려하는 것으로 한은 입장에선 기준금리 동결압박으로 해석할 수 있는 대목이다. 한은 관계자는 "금리는 물론이고 많은 부분을 놓고 팽팽하게 의견이 갈려 표결 전까지 치열한 토론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2023-02-19 10:04:29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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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Q&A] 정책자금대출 빙자 보이스피싱 조심하세요!

Q. 최근 높아진 난방비로 부담이 되는 상황인데, 생활물가 급등으로 인한 정책자금대출 안내 문자를 받았습니다. 정책자금 대출상담 전화나 문자에 답을 해도 될까요? A. 최근 생활물가 급등으로 서민 경제 부담이 가중됨을 악용한 허위 정책자금대출로 보이스피싱을 유도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보이스피싱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선 의심스러운 전화나 문자, 문자메시지에 포함된 URL 주소에는 절대 응하거나, 클릭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사기범들은 ①은행 등 제도권 금융회사를 사칭하며 ②정부가 주관하는 정책자금대출 신청이 가능하다는 문자메시지를 발송합니다. 특히, 촉박한 기한내 빠른 접수가 필요하다며 비대면으로 대출 신청을 요청하면서 개인정보, 사전 자금 입금 등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개인정보를 유출하거나 사기 계좌에 입금하여 피해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금융소비자의 선제적 주의환기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첫째, 개인정보 제공 및 자금 이체 요청은 무조건 거절하셔야 합니다. 제도권 금융회사는 불특정 다수에게 전화·문자를 통한 광고, 개인정보 제공, 자금송금 등을 절대 요구하지 않습니다. 둘째, 금융사기 피해 발생 시 신속히 ①금융회사 콜센터 또는 금융감독원 콜센터(1332)에 전화하여 해당 계좌에 대한 지급정지를 요청하셔야 합니다. ②개인정보가 이미 유출된 경우라면,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해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 정보포털 '파인'의 '개인정보 노출자 사고예방 시스템'을 통해 신규 계좌개설 및 신용카드 발급 등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계좌정보 통합관리서비스'를 활용해 본인 모르게 개설된 계좌나 대출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아울러 개인정보 유출로 본인 모르게 휴대폰이 개통될 수 있으므로 '명의도용 방지서비스'를 이용해 개통된 휴대폰을 조회하거나 추가 개통을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2-19 09:36:17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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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코스터 비트코인…빅스텝 가능성에 전망 엇갈려

비트코인이 최근 극심한 롤러코스터장을 보여주면서 불안한 시장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미국 경제지표가 잇따라 예상 밖 강세를 보이면서 그간 힘을 받던 '기준금리 정점론'이 기로에 놓였다. 연방준비제도(연준·Fed) 관계자들은 빅스텝(기준금리 한 번에 0.50%포인트 인상)을 언급하고 있어 향후 비트코인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 19일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번주(13~19일) 비트코인은 13.37% 상승했다. 비트코인은 지난 13일부터 상승세가 지속됐고, 지난 17일 오전 한때 2만5000달러 선을 돌파했다. 2만5000달러를 넘은 것은 지난해 8월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같은 날 오후에 다시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2만3000달러대를 아슬아슬하게 버티다 전날 새벽 급등해 2만4800달러까지 상승했다. 1만6000달러대였던 올 초와 비교하면 50% 이상 폭등했다. 비트코인 상승랠리가 지속되고 있는 이슈는 투자자들이 6450만 달러(약838억) 이상의 쇼트(매도) 포지션을 대규모로 청산했기 때문이다. 쇼트 포지션이란 기반 자산(비트코인)의 가격이 더 내리기 전에 자산을 정해진 가격에 팔겠다는 주문이다. 비트코인이 오히려 상승하는 것을 보고 청산을 결정했다는 것이다. 다만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생산자물가지수(PPI)가 발표되면서 시장분위기는 크게 바뀌었다. PPI가 예상보다 높게 나오면서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켜지면서 비트코인이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 16일 지난달 PPI가 전월 대비 0.7%, 전년 대비 6.0% 각각 올랐다고 발표했다. 이는 블룸버그의 예상치인 전월 대비 0.4%, 전년 대비 5.4%를 모두 크게 상회하는 것이다. 앞서 발표된 소비자물가지수(CPI)도 시장의 예상을 상회했었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 14일 지난달 CPI가 전월 대비 0.5%, 전년 대비 6.4%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다우존스는 전월 대비 0.4%, 전년 대비 6.2%를 예상했었다. 연준의 금리인상에도 여전히 인플레이션 압력이 높아 연준이 긴축을 다시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봇물처럼 나오고 있는 가운데 빅스텝 가능성도 언급되고 있다.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는 "다음 공개시장위원회회의(FOMC)에서 0.5%p의 금리인상 가능성이 열려 있다"며 "다음 FOMC에서 0.5%p의 금리인상을 단행해야 할 설득력 있는 지표를 보았고 인플레이션이 완강하게 지속된다면 중앙은행은 금리를 더 높일 준비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도 "오는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0.5%p의 금리인상을 지지할 것"이라며 "연준이 2023년에도 인플레이션과 싸우는 결의를 계속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긴축 강화 전망이 지속되면서 비트코인 전망 역시 엇갈리고 투자자들의 불안감은 커지고 있다.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마이클 반 데 포페(Michal van de Poppe)는 "상승 추세의 시장에서는 조정이 상대적으로 짧게 이뤄져 한 번의 테스트를 거친 후 조정장에서 과도한 매도가 일어나면서 시장은 상승하기 시작한다"며 "비트코인이 2만5000달러를 돌파하면 3만~3만5000달러를 향해 계속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반면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벤자민 코웬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현재 수준에서 47% 하락할 것"이라며 "오는 8월 비트코인이 1만2000달러까지 하락해 최악의 시나리오가 형성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02-19 09:33:15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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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신한 스퀘어브릿지 제주' 2기 성과 공유회 개최

신한금융그룹이 제주시에 위치한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 '신한 스퀘어브릿지 제주'에서 2기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신한 스퀘어브릿지 제주는 공공·민간과 함께 제주 지역 내 환경·자원·농업 등 다양한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 및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신한금융은 신한 스퀘어브릿지 제주 2기 선발팀에게 ▲사업화 지원금 ▲정기 멘토링 ▲제주 공공·민간 네트워크 연계 ▲아시아 최대 사회적 투자자 네트워크(AVPN) 컨퍼런스 참여 기회 ▲투자·법률·홍보 브랜딩 자문 ▲스퀘어브릿지 전용펀드 투자 검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총 5개의 연합팀들이 환경·자원·농업 각 분야의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그동안 진행해온 프로젝트 성과를 공유했다. 이날 신한금융은 '신한 ESG 벨류 인덱스(Value Index)'를 이용해 각 프로젝트의 성과를 측정하고 이에 따른 시상을 진행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앞으로도 체계적인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공감과 상생을 통한 선한 영향력 전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3년차를 맞이한 신한 스퀘어브릿지 제주는 다음 달 3일부터 31일까지 3기를 모집한다. 3기 선발팀에게는 프로젝트 지원금과 멘토링, IR 기회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접수는 신한 스퀘어브릿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3-02-19 09:00:03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