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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사라지는 건축자산' 훼손 방지대책 착수

인천시가 건축자산의 멸실과 훼손에 대해 적극 대응한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역 정체성 보전과 사라지는 건축자산 대책의 일환으로, 인천시 내 가치 있는 건축자산에 대한 상세조사 사업에 착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상세조사 사업은 인천시 내 인천의 건축자산이 밀집(약 52%)돼 있는 중·동구 지역을 대상으로 하며 ▲가와바타 창고 ▲이십세기 약방 ▲해안성당 교육관 ▲미츠코시 백화점이 대상 건축물로 선정됐다. 건축자산은 자산 가치에 대한 인식부족과 개발위주의 사업으로 대안 없이 멸실·훼손되는 경우가 많으며, 한번 사라지게 되면 그 흔적을 다시 찾기 어렵다. 반면 역사적·문화적·사회적·경제적 부가가치를 내재하고 있는 건축물을 잘 보전하고 적절히 활용하면 지역 활성화 및 지역 경제 재창조를 기대 할 수 있는 훌륭한 미래자산이 되기도 한다. 인천시는 4개소의 건축자산 상세조사 대상지 선정을 위해 관련 전문가들과 상세조사의 타당성에 대한 검증을 마쳤으며 성과품의 제고를 위해 3D 스켄(scan) 조사 기법을 도입하고 문화재 실측조사에 준하는상세한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건축자산 상세조사 용역에는 건축물의 재료, 구조, 설계 등 물리적 측면과 역사적 근거 및 이야기, 유명인물 연계 등 인문적 조사와 도면작성, 사진 촬영 등 활용전략 및 방안이 포함되며 오는 8월경 마무리 될 예정이다. 손병득 시 건축과장은 "향후 건축자산 상세조사사업은 연차별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다양한 근현대 유산을 보유하고 있는 우리 인천의 정체성이 무의미하게 사라지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추진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1-07 06:25:3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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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 인도법인, 인도 물류 사업 210억원 투자

미래에셋자산운용 인도법인은 인도 뭄바이에 위치한 대형 물류센터에 투자한다고 6일 밝혔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약 210억원 규모로 투자하는 이번 물류센터는 지난해 준공된 약 2만8000m² 규모의 대형 물류센터다. 인도 뭄바이 내 물류 거점으로 주목받는 비완디 지역에 위치해있다. 비완디 지역에는 현재 삼성, 아마존, BMW, Maersk 등 글로벌 대기업들의 물류센터가 자리 잡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해당 물류센터를 독일계 글로벌 물류회사인 레이노스(Rhenus)에 임대한다. 레이노스는 인도 전역에 30개 이상의 물류센터를 보유하고 있는 물류 전문 대기업이다. 이번 투자를 시작으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향후 뭄바이 등 인도 주요 거점에서의 물류 사업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인도산업정책국 산하 투자유치 전담 정부기관인 '인베스트인디아(lnvest India)'에 따르면 인도는 이머커스 시장(E-Commerce)의 빠른 성장과 높은 경제성장에 따른 물류 증가로 인해 물류센터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인도 물류 시장의 90%가 소규모 물류 업체에 의해 운영되는 등 인프라 부족으로 향후 높은 성장성이 기대된다는 것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인도법인 관계자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인도의 높은 경제성장률과 정부의 적극적인 인프라 투자에 따라 미래 성장성이 높은 물류센터와 데이터센터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3-01-06 16:29:38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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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원, "지난해 의무보유등록 설정 40억8885만주"

지난해 한국예탁결제원에 의무보유등록 설정된 상장주식은 40억8885만주로 전년 대비 1.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유가증권시장은 11억7766만주가 설정돼 전년 대비 20.7% 감소했다. 코스닥시장은 29억1119만주로 같은 기간 8.7% 증가했다. 의무보유등록이란 관계 법령에 따라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최대주주 등이 소유한 주식을 일정기간 동안 한국예탁결제원에 처분이 제한되도록 전자등록하는 것을 말한다. 지난해 한국예탁결제원에 의무보유등록 해제된 상장주식은 전년 대비 7.1% 증가한 35억7773만주를 기록했다. 증권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이 15억6967만주로 전년 대비 30.9% 증가, 코스닥시장이 20억806만주로 전년 대비 6.3% 감소했다. 지난해 의무보유등록 설정 사유 중 유가증권시장은 '모집(전매제한)'이 4억3389만주(36.8%)로 가장 많았고, '최대주주(상장)'이 2억8896만주(24.5%), 기타 4억5481만주(38.7%)가 뒤를 이었다. 코스닥시장은 '모집(전매제한)'이 11억9226만주(41.0%)로 가장 많았고, 이어 '합병'이 4억6955만주(16.1%), 기타 12억4938만주(42.9%) 순으로 나타났다. 월별 의무보유등록 설정 수량은 11월이 5억7261만주(14.00%)로 가장 많았고, 2월이 1억6413만주(4.01%)로 가장 적었다. 월별 의무보유등록 해제 수량은 7월이 7억9365만주(22.18%)으로 가장 많았고, 9월이 1억7013만주(4.76%)로 가장 적었다. 의무보유등록을 설정한 상장회사는 366개사로 전년(370개사) 대비 1.1% 감소했다. 유가증권시장은 50개사로 전년(62개사) 대비 19.4% 감소, 코스닥시장은 316개사로 전년(308개사) 대비 2.6% 증가했다. 의무보유등록이 해제된 상장회사는 409개사로 전년(441개사) 대비 7.3% 감소했다. 유가증권시장은 59개사로 전년(71개사) 대비 16.9% 감소, 코스닥시장은 350개사로 전년(370개사) 대비 5.4% 줄었다. 지난해 유가증권시장 의무보유등록 설정 수량 상위 3개사는 쌍용자동차(2억2851만주), LG에너지솔루션(1억9150만주), 바이오노트(8915만주) 순이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스킨앤스킨(1억8928만주), 모비데이즈(1억3768만주), 이스트아시아홀딩스인베스트먼트리미티드(1억2145만주)가 이름을 올렸다.

2023-01-06 16:15:55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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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본사 외벽에 ‘디지털 광고판’ 설치

우리금융그룹은 우리금융그룹 콘텐츠 홍보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우리금융그룹 본사 외벽에 운영했던 현수막 글판을 디지털 광고판으로 교체했다고 6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지난 2009년부터 본점 외벽에 ESG를 주제로 한 문구나, 계절에 맞는 시구를 현수막 글판으로 분기마다 선보여 우리은행 본점을 지나는 고객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해왔다. 디지털 시대에 맞춰 새롭게 제작된 디지털 광고판은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되었으며 우리금융그룹이 가지고 있는 브랜드 자산을 총 망라했다. 이번에 우리은행이 운영하는 디지털 광고판은 4대 시중은행 최초로 법정으로 허용 가능한 최대 크기의 광고판으로 환율, 주가지수 등의 금융정보뿐만 아니라 날씨, 시간, 미디어아트까지 볼 수 있다.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 "우리은행의 디지털 광고판 운영은 단순히 영상 콘텐츠 송출이 가능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매체라기보다는 금융정보, 디지털 글판 및 미디어 아트 등 공공 목적의 다양한 콘텐츠 운영으로 금융의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는 광고판으로 운영할 계획이다"며 "추후 우리금융그룹 내 공모를 통해 디지털 광고판의 이름도 붙여줄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01-06 16:03:02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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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이상거래탐지 시스템 고도화…투자자 보호 강화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FDS) 고도화를 통해 디지털자산기본법 제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투자자보호 확대에 나섰다. 빗썸에 따르면 새해를 맞아 다양하게 발생하는 금융사기 예방을 위해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Fraud Detection System, FDS)을 고도화했다고 6일 밝혔다. FDS란 원화와 가상자산의 입출금 내역과 거래 정보 등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패턴을 파악해 이상거래를 탐지하고 거래를 중단시키는 자동화 시스템이다. 주로 은행, 증권사, 카드사 등 금융기관에서 사용된다. 이번 FDS 고도화 프로젝트는 디지털자산기본법 제정에 대한 빗썸의 선제 조치 중 하나다. 향상된 빗썸의 FDS는 진화된 보이스피싱, 해킹 등의 사건을 사전에 방지하는 수준에서 더 나아가 자전거래 자전거래 : 동일한 투기자 혹은 사전 합의를 거친 투자자들이 가격 펌핑 혹은 유통량 증가를 목적으로 상호 간 매매를 진행하는 행위와 이상 입출금 등의 의심거래에 대해 임의보고, 거래 차단 등의 제재까지 진행한다. 더불어 시스템은 특정 시간, 사용자, 가상자산 등의 다양한 데이터의 유연한 조합을 통해 특이 패턴을 사전에 모니터링 할 수 있게 됐다. 빗썸은 감지되는 불공정거래행위에 대해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해졌으며 이상거래를 통한 시장 교란행위를 차단하고, 거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여 투자자보호를 더욱 강화했다. 빗썸 관계자는 "빗썸은 불공정거래행위 차단에 대한 거래소의 역할에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시스템 고도화와 함께 내부통제 강화를 통해 투자자보호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3-01-06 15:45:55 이영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