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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관 숙박·체육시설, 회의실까지 4000개, 국민에 개방

앞으로 일반 국민이 전국 공공기관의 숙박·체육 시설, 회의실 등을 한번에 예약할 수 있게 된다. 기획재정부는 공공기관의 개방 시설과 대여 장비를 보다 쉽게 예약할 수 있도록 원스톱 통합 예약시스템을 구축한다고 4일 밝혔다. 국민 누구나 '알리오플러스(Ailoplus)' 사이트를 통해 공공기관의 시설과 장비를 빌려 쓸수 있다. 예약이 가능한 시설은 회의실·강의실·강당·체육시설·숙박시설·주차장 등 240개 기관의 4040개 시설이다. 기존 2673개에서 대폭 확대됐다. 또 예약시스템을 통해 출연연구기관·국립대병원 등 40개 공공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연구·실험장비, 생활·육아·레저용품 등 5개 유형 1719개 장비를 대여할 수 있다. 심장제세동기 등 기기와 빔프로젝트 등 사무·IT용품, 휠체어 등 생활·육아·레저용품, 3D스캐너와 같은 연구·실험장비 등이 해당된다. 예약 절차 시스템도 간편해졌다. 기존 검색 요건이었던 지역, 유형에 요금, 시간, 실내외가 추가돼 쉽게 검색 가능하다. 시설 검색 후 별도 예약창으로 이동해야 했던 것에서 검색창에서 바로 예약하면 되는 방식으로 간소화됐다. 기재부는 "이번 시스템 개편을 통해 더 많은 공공기관의 시설 및 장비를 국민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알리오플러스 모바일 앱을 개발하는 등 원스톱 통합 예약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2023-01-04 12:07:37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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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ESG경영에 동참…"기업의 사회적 책무 실현"

미래에셋증권은 우리 쌀 소비 촉진 활동을 통해 국내 농가를 지원하고,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는 사회적기업에 대한 지원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함으로써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에 동참한다고 4일 밝혔다. 고용노동부 주관 지난해 퇴직연금사업자 평가에서 우수사업자로 선정돼 이를 기념하고, 쌀 생산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사회적기업으로부터 8톤의 우리 쌀을 구매해 퇴직연금 가입 고객사에 제공하려는 취지이다. 또한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을 지정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우리 쌀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시행할 계획이다. 이번에 제공되는 우리 쌀은 사회적기업 인증 업체로부터 구입돼 퇴직연금 가입 고객사에 제공되며, 이는 장애인 및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 지원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이남곤 미래에셋증권 연금부문 대표는 "미래에셋증권은 과학기술인연금,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 위탁운용 사업자로 연금의 제도 발전에 기여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사회적기업과 강소기업, 청년친화 강소기업을 대상으로 퇴직연금 수수료를 50% 할인하는 등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1-04 11:34:58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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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선물, 해외 원자재 ETF 과세 대안 해외선물 3종 이벤트 진행

삼성선물이 해외선물 투자자를 대상으로 새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4일 삼성선물에 따르면 해당 이벤트는 3가지 종류로 투자자들의 니즈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3가지 다 중복 신청이 가능하다. 첫 번째 이벤트는 신규고객 대상이며, 나스닥, 항셍 등 해외지수 종목 거래시 매월 종목에 따라 10계약에서 100계약까지 무료 수수료를 제공한다. 수수료는 시카고상품거래소(CME) 지수 종목은 2달러 (마이크로 상품은 0.5달러), CME 지수 외 상품은 2.5달러(마이크로 상품은 1달러), 홍콩거래소 지수 종목은 HK30달러(미니는 HK20달러)로 할인된 수수료 혜택이 제공된다. 혜택 기간은 6월까지이며, 생애 최초 신규고객은 계좌개설 시 스타벅스 아이스아메리카노 1잔, 첫 거래 시 신세계 상품권 2만원도 제공된다. 두 번째 이벤트는 CME 원자재 상품을 1월에 거래하고, 2월에도 거래하면 주유상품권 2만원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세 번째 이벤트는 신규 및 기존고객 여부와 상관없이 삼성선물에 계좌가 있는 고객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전월 거래실적에 따라 일정 수준의 무료 수수료가 다음 달에 제공되는 이벤트다. 단 시카고 및 홍콩거래소 지수 종목에만 해당하며, 전월 10계약 미만 거래시 1계약, 10계약이상 30계약 미만 거래시 2계약, 20계약 이상 거래 시 10계약당 1계약의 무료 수수료가 제공된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1-04 11:34:27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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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앵글, 한화 드림플러스와 '블록체인 창립재단 주간'행사 진행

가상자산 데이터 인텔리전스 플랫폼 쟁글(Xangle)의 운영사 크로스앵글이 2023년 '쟁글 블록체인 재단 주간: 쟁글 블록체인 파운데이션 위크' 행사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행사는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8일 간 드림플러스 강남 이벤트홀에서 진행하며, 다양한 글로벌 메인넷과 메타버스, NFT 등 웹3 산업을 선도하는 주요 재단들이 참여한다. 해당 행사를 통해 앱토스, 샌드박스, 마브렉스, 솔라나, 아발란체, 니어, 체인링크, BNB 체인과 바이낸스 아카데미 등 다양한 파트너사들이 참여하며 2023년의 로드맵을 공유한다. 국내외 블록체인 유관 부서 담당자 및 개발자들이 참석하며, 메타버스, NFT 등 다양한 주제가 논의할 예정이다. 김준우 크로스앵글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각 메인넷들에 대해 보다 깊은 이해를 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웹3 산업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 소회를 밝혔다. 조정연 한화 드림플러스 센터장은 "다양한 글로벌 블록체인 재단 및 기업들이 참여하는 이벤트인만큼 참석대상인 WEB3 예비창업가들과 학생들에게 좋은 계기와 시너지가 생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3-01-04 11:34:25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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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2년 초미세먼지 역대 최저기록· · ·"166일 맑은 하늘"

2022년 경기도 초미세먼지(PM-2.5) 연평균 농도가 20μg/m3로 2015년 관측을 시작한 이후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좋음'(15μg/m3 이하) 일수도 166일로 맑은 하늘을 볼 수 있는 날이 가장 많았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도내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는 2018년 28μg/m3로 가장 높았다가 2019년 26μg/m3, 2020년 21μg/m3, 2021년 21μg/m3로 줄어들다 2022년 20μg/m3로 역대 최저 농도를 기록했다. 도내 초미세먼지는 31개 시·군 110개 도시대기측정소에서 측정했으며 올해 상반기까지 국립환경과학원 검토를 거쳐 최종 확정한다. 2022년 시·군별 평균 농도를 보면 평택시와 여주시가 23μg/m3로 가장 높았으며 동두천시와 연천군이 15μg/m3로 가장 낮았다. 특히 동두천시와 연천군은 2015년 관측 이후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 15μg/m3를 만족하는 첫 번째 시·군이 되었다. 부천시는 2021년 24μg/m3에서 2022년 19μg/m3로 31개 시·군 중 가장 농도 저감률이 컸다. 2022년 경기도 초미세먼지 '좋음' 등급 일수는 166일로 관측 이후 가장 많았으며 대기질이 양호했던 2021년보다 3일 늘어났다. 건강 악화 우려가 있는 '나쁨' 등급 이상(36μg/m3 이상) 일수는 40일로 2015년 이후 가장 적었으며 고농도 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일 수도 3일로 2021년 6일에 비해 3일 감소했다. 연구원은 초미세먼지 감소 원인을 ▲지속적인 대기질 개선정책(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산업시설의 오염물질 배출량 저감 등) 시행 ▲양호한 기상 조건 ▲국외 유입 오염도 감소 등으로 분석했다. 올해 하반기에 경기도 대기질에 대한 분석 결과를 담은 2022 경기도 대기질 평가보고서를 발간하고 경기도 대기환경정보서비스 누리집을 통해 도민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2021년에 이어 2022년에도 초미세먼지 농도가 개선됐으나 기상 조건 및 국외 유입 영향에 따라 언제든지 고농도 미세먼지 농도가 발생할 수 있다며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대기오염 경보 알림 문자서비스를 신청할 것을 당부했다. 대기오염 경보 무료 알림서비스는 경기도 대기환경정보서비스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2023-01-04 11:33:4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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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2021-2022 ESG 보고서’ 발간

신한은행이 '2021-2022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2021년 12월 국내 시중은행 최초 ESG 보고서 발간에 이은 두 번째 보고서로, 신한은행 전반에 대한 ESG 활동 및 성과를 공유했다. 신한은행은 E·S·G 각각의 핵심성과를 간편하게 볼 수 있도록 요약한 'ESG 하이라이트'를 별도로 구성하고,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기후변화대응과 인권문제를 반영하기 하기 위해 '기후금융보고서'와 '인권보고서'도 포함했다. 기후금융보고서는 기존 ESG 보고서의 기후금융 관련 내용을 확장해 기후금융 전반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기후리스크관리 로드맵 ▲기후변화 전략·위험관리·목표 ▲적도원칙 이행 등 신한은행의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노력 등으로 구성했다. 인권보고서에는 작년 7월 시중은행 최초로 인권경영체계를 구축한 내용을 바탕으로 ▲인권경영 거버넌스 ▲인권 리스크관리 ▲인권침해 구제 등의 내용을 담았다. 특히 보고서에 수록된 공시정보는 품질 및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지속가능경영 공시기준인 GRI Standards과 SASB, IFRS의 지속가능성 공시기준 공개초안 등을 참고해 작성했다. 한편 신한은행 '2021-2022 ESG 보고서'는 온라인 전용으로 신한은행 홈페이지의 은행소개-ESG-ESG 보고서에서 열람 가능하며 영문 버전도 추가 게시할 예정이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3-01-04 10:38:54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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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돼지고기, 설 성수품 21만t 푼다…"가격 전년보다 낮출 것"

정부가 사과·배·돼지고기 등 주요 설 성수품을 역대 최대 규모인 20만8000t 시장에 푼다. 농축수산물도 총 300억원 가량 할인 지원한다. 물가 안정을 위해 성수품 평균 가격이 전년보다 낮은 수준이 되도록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물가와 민생 안정을 최우선으로, 풍요롭고 따뜻한 설 명절을 위한 정책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설 민생안정대책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정부는 사과·배·돼지고기 등 16대 성수품을 역대 최대인 20만8000t 공급한다. 농축수산물도 총 300억원 할인 지원한다. 올해 전기 등 공공요금 인상에 따라 취약계층 부담이 최소화하도록 요금 할인도 대폭 확대한다. 동절기(2022년 10월~2023년 4월) 에너지바우처 단가도 기존 14만5000원에서 15만2000원으로 추가로 올린다. 대체휴무일을 포함한 21~24일 설 연휴 4일간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하는 등 각종 편의 지원도 강화한다. 추 부총리는 "저소득층 먹거리·교육·교통 등의 지원이 설 전후 조기 집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올해 상반기가 어렵다 보고, 연초부터 신속한 재정 집행과 주요 공공기관 투자의 조기 집행에 나설 방침이다. 추 부총리는 "중앙재정의 경우 상반기 중 역대 최고 수준인 65% 이상의 신속 집행을 추진하겠다"며 "지방재정과 지방교육재정도 신속 집행 기조에 맞춰 역대 최고 수준인 각각 60.5%, 65.0%를 상반기에 집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연초에는 고용 여건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참가자 모집·채용 시기를 최대한 앞당겨 상반기 내 관리대상 일자리 예산의 70% 이상을 집행하겠다"며 "최근 연간 100조원 수준으로 급증한 국고보조금이 부정수급되지 않도록 보조금 관리체계도 전면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27개 주요 공공기관은 올해 총 63조3000억원의 투자를 추진한다. 특히, 상반기에 역대 최대 규모인 34조8000억원(55%)을 조기 집행할 계획이다. 추 부총리는 "올해 전체로 보면 물가는 하향 안정세가 뚜렷해질 것으로 예상되나, 당분간은 상방압력 지속으로 고물가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올해는 글로벌 경기 둔화가 본격화될 전망인 만큼, 정부는 원팀으로 합심해 당면한 위기 극복을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1-04 10:33:19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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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마저, 올 1분기 경기전망 '흐림'…제조업 부진

중견기업들은 올해 1분기 경기 전망에 부정적이었다. 제조업 분야에서 원자재 가격 상승, 비제조업 분야에서는 내수 부진 등을 이유로 들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중견기업 620곳 대상 경기 전망 조사를 한 결과, 올해 1분기 경기 전반 전망지수는 직전 분기(94.9)보다 1.5포인트 하락한 93.4로 나타났다고 4일 밝혔다. 지수가 기준점인 100을 넘으면 전분기보다 긍정적으로 전망한 기업이 많다는 것을, 100 미만이면 부정적 전망이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업종별 전망을 보면 제조업이 90.5로 전 분기 대비 2.5포인트 하락했다. 자동차를 제외한 전 업종에서 부정적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자동차의 경우 전 분기 대비 0.7포인트 상승한 100.7을 기록했다. 친환경차와 스포츠·유틸리티 차량 등 신차 판매 호조세 등의 영향으로 긍정적이었다. 화학은 79.6으로 전분기 대비 5.0포인트 하락했다. 중국의 석유화학 공장 증설에 따른 공급 과잉으로 풀이된다. 수출은 직전 분기와 유사한 96.7을 기록했다. 자동차(103.2)로 전 분기 대비 하락했지만 미래차 수요 증가와 물류난 개선 등으로 100선을 웃돌았다. 화학은 12.1포인트 줄어든 85.5다. 코로나로 중국 제조공장이 폐쇄되는 등 수출이 감소한 영향이다. 내수(94.9)는 자동차를 제외한 전 업종이 부정적으로 전망됐다. 제조업 중 자동차(105.4)는 반도체 수급난 해소 등으로 직전 분기와 유사한 수준을 나타내며 100선을 웃돌았다. 비제조업 중 1차 금속(88.0)은 건설수요 감소 등의 영향으로 소폭 하락하면서 여전히 100선을 하회했다. 영업지수 전망도 밝지 않았다. 영업이익(93.0)과 자금사정(93.6) 모두 전분기 대비 소폭 하락했다. 제조업은 화학(82.4), 비제조업은 운수업(83.8), 부동산(89.2) 등을 중심으로 전분기 대비 낮았다. 특히, 자금사정은 화학(85.0)과 운수업(89.6)이 각각 9.2포인트, 8.9포인트 등 큰 폭으로 떨어졌다. 경영의 어려움으로 제조업에서는 원자재 가격 상승(53.2%)이, 비제조업에서는 내수 부진(43.8%)이 가장 많이 꼽혔다. 김홍주 산업부 중견기업정책관은 "올해 계속된 글로벌 공급망 불안과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3고 영향으로 경제 상황이 녹록지 않다"며 "수출 지원과 규제 개선, 세제금융 지원 확대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4 09:56:38 원승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