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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학계 모여...신산업분야 일손 부족, 인력양성 방안 논의

대한상공회의소 인력개발사업단은 7일 서울 중구 ENA호텔에서 '산업구조 변화와 신산업분야 인력양성 방향'을 주제로 정기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학계와 정부 및 산업계 전문가들과 함께 신산업분야 직업 훈련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는 김왕 사업단 단장, 김영중 고용노동부 전 고용정책실장을 비롯해 고용노동부, 유관 기관 및 현장 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한 전문가들은 한결같이 국내 신산업 현장의 인력 부족 문제를 거론하며, 국내 산업이 경쟁력에서 선도 위치를 점하기 위해서는 석·박사급 연구인력 양성에 치우치지 않은 현장 실무 인력 확보가 최우선 과제이지만 현재 정부정책과 직업훈련 프로그램은 현장의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국내 핵심 주력 산업인 반도체 산업만 봐도 올 7월 반도체 산업협회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반도체 산업 규모 확대에 따라 산업인력이 현재 약 17.7만명에서 10년 후 약 30.4만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연간 직업계고·대학(원)에서 배출되는 반도체 산업인력은 약 5천명으로 현행 공급 체계 유지시 인력난 심화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학계·산업계 입모아... "연구설계인력과 현장실무인력을 구분하여 양성하는 정책 필요" 기조발표에 나선 이장원 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최근 전산업의 디지털 전환 확산과 이에 따른 급변하는 노동시장의 상황을 설명하며, 인력수요측면에서도 신산업 육성정책은 중요하지만 당장 시급한 것은 현장 실무인력 부족문제로 석박사급 인재에만 치우치지 않는 균형적 인력양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선임연구원은 "일자리 창출보다 중요한 것이 인재 역량이고 소수만이 아닌 균형을 맞춘 전 인력의 인재화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 근로자 개인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전 근로자 및 예비취업자 직업훈련 등 적극적 노동시장 정책이 중요하다"며, "따라서 개별 인재 역량 증진을 위해 정부·기업뿐 아니라 대한상의와 같은 직업훈련기관이 함께 머리를 맞대 이를 해결할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실행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첫 번째 주제발표에 나선 나동만 한국직업능력 연구위원은 코로나 위기 이후 산업구조변화의 흐름을 언급하며,"신산업 인력양성 정책은 인접산업의 경력자들이 전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인력이 유출되는 하위산업에는 생산에 지장이 없도록 구인난을 해소하는 방향으로 설계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나 연구위원은 "각 산업 현장경험이 많은 노동자의 전직, 향상훈련으로 노동자를 확보할 필요가 있다"며 "정부 정책과 기업의 직업 훈련 프로그램이 유기적으로 연동될 때 효율성 높은 인력양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는 이규민 삼성전자 반도체 연구소 박사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특징과 산업 현황을 소개했다. 이 박사는"한국이 디스플레이 시장 1위 자리를 중국에 내주게 된 것은 전문 산업 육성책이 국정과제로 채택되고 있지 않고 인력 육성 정책이 체계적으로 실행되고 있지 않은 것이 주요 이유"라며, "국내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인력 양성 계획이 석박사급 인재에만 치우치지 않고 현장실무인력 양성에도 적용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정부의 단일 정책보다는 기업과 함께하는 현장 실무 훈련과정 운영 필요성 피력 발표가 끝난 뒤에는 논의 내용에 대해 고용노동부 김영중 前 고용정책실장 주재로 박종일 인적자원개발과장, 한국직업능력연구원 김봄이 연구위원, 대한상의 인력개발사업단 조명희 실장 등 전문 패널들이 토론을 진행했다. 패널 토론에 나선 연사들은 입모아 "신산업 인력 육성에는 민관이 따로 있어서는 안된다"면서, "정책을 담당하는 정부와 현장 교육을 담당하는 기업과 단체가 함께 훈련프로그램을 실시하되, 정부는 기업을 지원하고 기업은 훈련의 자율성을 보장받는 방식으로 진행하여야 향후 역량 있는 인재 배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제언했다.

2022-12-07 13:30:13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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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담보목적 대차거래 활용해 유동성 확보해 달라” 요청

금융당국이 유동성 확보를 위해 금융권에 '담보목적 대차거래'를 적극적으로 활용해달라고 요청했다. 담보목적 대차거래는 채무자가 기존 거래에 대한 담보를 대차거래 형식으로 채권자에게 제공하고, 채권자는 수취한 담보를 재활용할 수 있게 해주는 방식이다. 금융위원회는 7일 한국은행과 금융감독원, 예탁결제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금융권 자금흐름 점검·소통 회의'를 열고 이같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담보목적 대차거래 제도는 지난달 23일 1차 자금흐름 점검ㆍ소통회의 이후 진행된 업권별 릴레이 간담회에서 한국은행이 기존 제도 활성화를 제안하면서 논의가 시작됐다. 담보목적 대차거래는 담보 재활용이 불가능한 기존 질권설정 방식의 한계를 탈피하고 자금중개의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2017년 3월 도입됐다. 담보증권은 유동성이 풍부하고 가격이 안정적인 국채와 통안채로 제한된다. 재활용 범위에는 환매조건부매매나 장외파생거래 변동증거금 제공, 제3자 재담보 제공 등이 포함된다. 금융위 관계자는 "기존 질권설정 방식으로는 활용이 불가능했던 파생거래 등의 담보(국채ㆍ통안채)를 환매조건부채권(RP) 및 파생거래 담보로 재활용이 가능해진다"면서 "이 제도를 활용할 시 금융기관의 시장유동성 공급 여력이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단기자금시장 안정을 위해 기존에 내놨던 정책지원 프로그램도 차질없이 추진한다. 채권시장안정펀드는 5조원 추가 캐피탈콜 절차를 진행중이며, 내년 1월 마무리될 예정이다. 한국은행은 출자 금융회사에 대해 2조5000억원 규모의 유동성을 지원하고, 11조원 규모의 회사채·기업어음(CP) 매입프로그램도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산업은행과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은 내년부터 대기업·중견·중소기업의 원활한 회사채 발행지원을 위해 5조원 규모의 프라이머리 채권담보부증권(P-CBO) 프로그램을 가동하기로 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1조8000억원 규모의 증권사 보증 프로젝트파이낸싱(PF)-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매입 프로그램은 만기 도래 수요에 맞춰 신속하게 지원하고 있다"며 "건설사 보증 PF-ABCP 매입프로그램도 지난주 실제 매입을 개시한데 이어 건설사 협의를 통해 매입 수요를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최근 국내외 통화긴축 속도 조절 기대감과 시장안정대책 등이 맞물리면서 금융시장 변동성도 진정 국면에 접어들었다고 평가했다. 다만 금융위는 "연말결산 등 특수한 자금상황 및 12월 미국 연방시장공개위원회(FOMC) 등을 감안시 긴장감을 지속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2-12-07 13:29:11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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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 계좌 개설 이벤트 진행

이베스트투자증권이 신규 계좌 개설 시 다양한 혜택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내년 상반기까지 진행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이벤트는 비대면 종합계좌를 개설하고, 유튜브 채널 '염블리와 함께'에서 이벤트 참여 신청을 하면 '2023 주식트렌드 요약집', '주식상품권 1만원 권', '미국주식 투자지원금 10달러'를 받을 수 있다. '염블리'로 알려진 염승환 이사가 집필한 '2023 주식트렌드 요약집'은 2022년 주식시장을 돌아보고, 2023년 주식 시장 전망과 투자전략을 담은 책자다. 신규계좌 고객들을 위해 특별 제작된 한정판 비매품이다. 이벤트는 2023년 6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생애 최초 계좌 개설 후 30일 이내에 이벤트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 및 문의사항은 유튜브 채널 '염블리와 함께' 또는 이베스트투자증권 고객만족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찬호 이베스트투자증권 디지털(Digital)영업팀장은 "시중에서 구할 수 없는 염 이사의 투자 노하우가 담긴 주식트렌드 요약집은 1년에 상, 하반기 두 번만 한정 생산한다"며 "고객들의 성공 투자를 돕기 위해 준비한 혜택인 만큼 이번 계좌 개설 이벤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12-07 13:16:58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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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말 은행 부실채권비율 0.38% '역대 최저'

지난 3분기 국내 은행의 부실채권비율이 0.38%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전체 여신은 65조9000억원 늘어지만 부실채권 규모가 6000억원 줄면서 부실채권 비율이 낮아졌다. 다만 코로나19 금융지원 조치에 따른 '지표 착시효과'라는 지적도 나온다. 소상공인·중소기업에 대한 만기연장 조치가 정상화된다면 부실이 한꺼번에 확대될 수도 있어 대내외 경제여건 악화 가능성이 제기된다. 7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2년 9월말 국내은행의 부실채권 현황(잠정)'에 따르면 국내 은행의 부실채권비율은 0.38%로 전분기말(0.41%) 대비 0.03%포인트(p) 하락하며 최저치를 기록했다. 전년 동월말(0.51%) 대비로는 0.13%p 떨어졌다. 국내은행의 9월말 부실채권 규모는 9조7000억원으로 전분기 말보다 6000억원(5.5%) 감소했다. 반면 총여신은 65조9000억원 늘었다. 부실채권 가운데 기업여신이 8조원으로 전체 부실채권의 82.8%를 차지했다. 가계여신은 1조5000억원, 신용카드채권 1000억원이었다. 기업여신 부실채권 비율은 0.50%로 전분기 말(0.55%)과 비교했을 때 0.06%p 하락했다. 대기업여신 부실채권 비율(0.50%)과 중소기업여신 부실채권 비율(0.49%)은 각각 전분기 대비 0.16%p, 0.01%p 떨어졌다. 개인사업자여신 부실채권비율(0.20%)은 전분기말과 비교해 0.01%p 상승했다. 가계여신 부실채권 비율은 0.17%로 전분기 말과 유사했다. 주택담보대출(0.11%)도 전분기 말과 비슷한 수준을, 기타 신용대출(0.31%)은 0.01%p 상승했다. 신용카드채권의 부실채권비율은 0.83%로, 전 분기 말 대비 0.04%p 하락했다. 시중은행의 부실채권 규모는 2조9200억원으로 부실채권 비율은 0.21%로 나타났다. 은행별로 보면 신한은행이 8000억원(부실채권비율 0.25%), KB국민은행 7100억원(0.19%), 하나은행 6800억원(0.21%), 우리은행 5200억원(0.17%), 씨티은행 1200억원(0.64%), SC제일은행 900억원(0.19%)으로 집계됐다. 지방은행의 부실채권은 7000억원(0.36%), 특수은행은 5조9200억원(0.64%), 인터넷은행은 1700억원(0.39%) 등이었다. 3분기 중 부실채권 정리규모는 3조원으로 전 분기 대비 2000억원 증가했다. 금감원은 국내은행의 자산건전성 지표는 부실채권비율이 지속 하락하면서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신용손실에 대한 손실흡수능력을 나타내는 대손충당금 잔액이 꾸준히 늘면서 대손충당금적립률도 상승하고 있다 국내은행의 대손충당금 적립률은 223.9%로 전 분기보다 18.3%p 올랐다. 다만, 금융권에서는 2년 넘게 지속된 코로나19 금융지원 정책으로 부실에 대한 착시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신용손실 확대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금감원은 "대내외 경제충격에도 은행이 건전성을 유지해 본연의 자금공급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도록 손실흡수능력 확충을 지속적으로 유도할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은행의 대손충당금 적립내역을 분기별로 지속 점검하고, 특히 연말 결산 시 충당금 적립이 미흡한 은행 등이 충분한 충당금을 적립하도록 유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12-07 13:15:53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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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AFPK 최다 합격자 배출…PB 역량 강화

신한투자증권이 지난 2일 한국FPSB에서 시행한 제83회 재무설계사(AFPK) 시험에서 자사 임직원 93명이 합격했다고 7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 임직원은 제 83회 AFPK 시험에 194명이 응시해 93명이 전체 합격하며 금융사 1위를 달성했다. 신한투자증권 임직원의 합격률은 47.9%을 기록했다. AFPK 누적 합격자는 총 1163명으로 전체 직원 중 44.5%가 신한투자증권 프라이빗뱅커(PB) 507명 중 76%인 386명이 합격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지난 11월 서울대학교 경영대학과 함께 PB마스터 과정을 개강했다. 직원 중 역량과 성과가 탁월한 직원을 선발해 금융, 고객관리, 디지털, 자기관리, 인문 및 예술 강의 등 종합적인 분야에서 국내 최고 대학과 연계한 역량 강화 과정이 진행된다. 최신 트렌드와 실제 활용성 높은 강의를 통해 '학습하는 PB'라는 문화가 자리잡도록 노력하고 있다. 더불어 전 영업점 직원을 대상으로 이달 16일까지 총 6회에 걸쳐 PB비즈니스 종합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비즈니스매너, 고객응대 스킬 등의 기본 과정뿐만 아니라 대중음악, 클래식, 미술 등 PB 역량을 강화하는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됐다. 또 직원들의 리서치 기반 전문성 강화를 위하여 리서치센터 중심의 역량 강화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신입사원 입사 시 리서치센터에 파견해 리서치 현장의 이론교육, 실습 및 평가를 통해 총 5개월 간 현장중심의 기초 및 심화 교육이 진행된다. 입사 때부터 리서치 기반의 사고와 현장업무를 직접 경험해 향후 투자의사 결정 과정 전반에서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는 투자 전문가 육성이 목적이다. 한편 신한투자증권은 이외에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해 직원 역량을 강화했다. 상반기 신한투자증권 PB 전원을 대상으로 카이스트 교수로 구성된 강사진을 구성해 자산관리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IB법인영업 전문가 과정과 채권영업 전문가 과정을 개설해 각각 135명씩 수료했다. 정민영 신한투자증권 인사부장은 "다양한 전문가 교육 과정들은 직원 모두가 프로 증권인으로 거듭나는 것이 진정한 고객 중심의 실천이라는 경영철학에 기반해 진행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직원 전문성 강화를 위해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최고 전문가 양성을 통한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12-07 13:15:21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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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대한민국 가구보고서 2편 발간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가 '대한민국 가구보고서' 2편을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10월에 발간한 '대한민국 가구보고서' 1편에 이어, 이번 2편에서도 다양한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3가지 주제로 나눠 구성했다. 첫번째 주제인 '맞벌이 가구, 두 개의 통장'에서는 맞벌이 가구 현황과 두 개의 통장 효과를 높이기 위한 자산관리 전략을 제안했다. 두번째 주제 '에듀푸어(edu-poor)가 될 순 없어'에서는 과도한 사교육비 지출을 피하고, 안정적인 노후 준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우리 가족은 펫펨족! 딩펫족?'에서는 새로운 가족 형태로 정착되고 있는 반려동물가구의 현황과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받아들이기 위한 4가지 체크포인트에 대해 알아본다. 김진웅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장은 "장수사회, 고령화가 지속됨에 따라 다양한 가구의 모습이 나타나면서 그에 따라 자산관리에 대한 고민도 다양해지고 있다"며 "100세시대연구소는 다양한 삶의 모습을 분석하고 그에 맞는 자산관리 방안을 연구해 우리들의 삶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하는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가구보고서 2편은 NH투자증권 전국 영업점 및 100세시대연구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12-07 13:13:49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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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2023 연간 전망' 온라인 콘텐츠 공개

KB증권이 2023년 투자 선호도를 '채권≥주식>대체자산' 순으로 꼽고, 주목할만한 종목으로 삼성전자, 삼성SDI, 셀트리온, 현대모비스, 삼성생명, SK텔레콤, 한화솔루션 등을 제시했다. 7일 KB증권은 유튜브 채널인 '깨비증권 마블TV'를 통해 '2023 연간 전망' 온라인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2023 연간 전망' 온라인 콘텐츠는 '2022 KB Analyst Day'에서 각 부문 애널리스트들이 발표한 자료의 핵심을 담고 있다. 총 36개의 세미나 영상이 업로드 될 예정이며, 국내외 경제 전망, 국내외 주식 전략, 채권·크레딧, 원자재, 해외주식, 상장지수펀드(ETF), 부동산, 업종 전망, 유망종목 분석, ESG, 테마 분석 등 2023년 금융시장의 기회와 리스크 요인 분석을 제공한다. 업로드될 영상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자산배분전략부장 김상훈 이사는 자산배분전략 관점에서 높아진 금리 '중력'을 견뎌낼 수 있는가에 초점을 두고, 2023년 투자 선호도를 '채권≥주식>대체자산'으로 제시한다. 거시경제를 커버하는 김효진 수석연구위원은 2023년 매크로 환경에 대해 글로벌 경제가 역성장하는 가운데 물가상승률의 하락이 더딜 것으로 보면서, 2023년의 하반기 경기회복을 예상하나 속도는 느릴 것이라는 전망을 발표한다. 또 KB증권은 2023년에 주목할만한 종목으로 삼성전자, 삼성SDI, 셀트리온, 현대모비스, 삼성생명, SK텔레콤, 한화솔루션 등을 제시한다. 업종별 연간 전망과 더불어 전기차 충전, 애그테크, 소비 양극화, 로봇, 자율주행, 비상장기업 등의 유망 테마 아이디어를 선정하여 관련 현황과 전망, 관련주 분석도 공유한다. 김성현 KB증권 사장은 "최근 금융시장은 인플레이션, 금리 인상, 환율 상승, 탈세계화, 경기 침체 가능성 등으로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당사의 '2023 연간 전망' 유튜브 콘테츠를 통해 많은 투자자들과 매크로 흐름에 대한 통찰력을 바탕으로 불안한 시장을 이길 수 있는 자산배분전략 및 국내외 주식투자 전략을 공유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2022-12-07 13:13:17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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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 "핀테크 자금지원 확대…혁신펀드 5000억원→1조원"

"핀테크 스타트업에 대한 자금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7일 산업은행 넥스트라운드(NextRound)의 '핀테크 스페셜 라운드'행사에 참석해 "핀테크 기업들이 혁신역량을 확충할 수 있도록 정책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금융위는 우선 혁신성장펀드를 통해 내년부터 5년간 15조원을 지원하고, 일반대출과 신주인수권부사채가 가능한 실리콘밸리 은행식 벤처대출을 도입한다. 핀테크 기업에 특화된 '핀테크 혁신펀드'규모도 5000억원에서 1조원으로 확대하고, 연간 2000억원 이상의 대출·보증도 공급할 계획이다. 디지털 신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할 수 있도록 규제도 정비한다. 김 위원장은 "새로운 핀테크 분야에 대한 현장의 애로사항을 적극 수렴해 나가겠다"며 "비중요 업무이거나 연구·개발에는 디지털 신기술이 활용될 수 있도록 클라우드 및 망분리 규제완화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 금융규제 샌드박스가 중소 핀테크기업의 창업·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제도를 보완한다. 김 위원장은 "핀테크 스타트업들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사업화 할 수 있도록 법률·회계·해외진출 등 경영전반을 밀착 지원하겠다"며 "핀테크 지원센터 내 전문가를 풀구성해 샌드박스 신청부터 지정까지 맞춤형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데이터를 활용한 혁신서비스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마이데이터 제공범위를 현재 490여개에서 720여개로 확대한다. 김 위원장은 "내년 상반기까지 마이데이터 정보제공범위를 490여개에서 720여개로 확대하겠다"며 "인공지능(AI)를 통해 빅데이터 활용이 촉진될 수 있도록 데이터를 결합한 뒤 재사용을 허용하는 'AI데이터 라이브러리'와 금융 AI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평가하는 '금융 AI테스트베드'를 구축하고 데이터 전문기관을 추가 지정하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2-12-07 13:13:16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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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K-OTC시장, '두루안·익수제약·한국금시장그룹' 신규등록승인

금융투자협회가 두루안, 익수제약, 한국금시장그룹의 K-OTC시장 신규등록을 승인하고 오는 9일부터 거래가 시작된다고 7일 밝혔다. 두루안은 2007년 10월에 설립돼 네트워크 통합 보안솔루션, 백업솔루션 등의 제품을 공급하는 정보보호 소프트웨어 중소기업이다. 회사 관계자는 "네트워크 방화벽에서 DI&C 기술과 국내 유일의 클라우드(Cloud) 서비스 기술 등을 보유하고 있어 K-OTC 등록을 계기로 회사를 알리고 성장의 발판을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익수제약은 1970년 9월에 설립돼 전국 약 5000여 개 약국에 우황청심원, 공진단 등 의약품을 공급하는 중소기업이다. 회사 관계자는 "K-OTC시장을 통해 안정적 투자 유치를 기대하고, 향후 한약신약 연구개발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금시장그룹은 2020년 2월에 설립돼 귀금속 세공 등 주얼리 제품을 개발, 제조, 판매하는 중소기업이다 . 회사 관계자는 "향후 연구개발을 통해 자사 브랜드인 '스태리주얼리(starry jewelry)'를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시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신규등록 기업들은 오는 9일부터 증권사 HTS 등을 통해 거래할 수 있다. 첫 거래일에는 주당 순자산가치의 30%∼500% 범위에서 거래 가능하며 이후 가격제한폭은 전일 가중평균주가의 ±30%이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12-07 13:11:44 박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