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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운용 'SOL 미국배당다우존스', 하반기 상장 ETF 中 개인 순매수 1위

신한자산운용은 'SOL 미국배당다우존스 ETF'가 하반기 신규 상장된 상장지수펀드(ETF) 중 개인 순매수 규모가 가장 컸다고 22일 밝혔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운용센터장은 "올해는 채권형 ETF가 시장을 주도한 가운데 개인투자자가 선호하는 주식형 ETF가 명확하게 나눠진 시기"라며 "SOL 미국배당다우존스는 상장한지 한 달 밖에 안됐지만 상장 이후 하루도 빠짐없이 개인투자자 자금이 들어와 170억원 이상 순유입됐고 연금투자액을 포함하면 200억원 이상 유입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하반기에 신규 상장된 주식형 ETF의 개인자금 유입 현황을 보면 SOL 미국배당다우존스에 유일하게 100억원 이상 유입됐다는 게 신한자산운용의 설명이다. 올해 전체로 봐도 신규상장된 80개 주식형 ETF 중 개인이 100억원 이상 순매수 한 상품은 9개에 불과한데 SOL 미국배당다우존스가 유일하게 이름을 올리고 있다. 김 센터장은 "변동성 장세에서 최근 개인투자자는 안정적인 성장과 꾸준한 인컴수익이 발생하는 투자를 추구하며 ETF를 활용한 연금 투자에 관심이 많다"면서 "향후 월배당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투자자들이 기존 SOL 미국S&P500과 SOL 미국배당다우존스와 함께 SOL 월배당 ETF만으로 연금 투자를 할 수 있도록 상품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한편 'SOL 미국배당다우존스 ETF' 는 올해 미국시장에서 가장 많은 자금이 유입된 미국 대표 배당성장 ETF인 SCHD와 동일 지수를 추종하는 ETF로 월배당 전략을 가미한 상품이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12-22 13:03:41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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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자산운용, "디폴트옵션 최종 승인 종합 3위"

한화자산운용이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 최종 승인에서 종합 3위, 타깃데이트펀드(TDF) 기준 2위를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고용노동부와 금융감독원에서 퇴직연금 사업자를 대상으로 이뤄진 1,2차 승인 과정에서 한화 라이프플러스 TDF가 모든 빈티지(2025·2030·2035·2040·2045·2050)에서 통과됐다. 총 20개 퇴직연금사업자, 37개 상품에 선정됐으며 이는 시중 6대 은행을 모두 포함하는 결과다. 디폴트옵션 선정의 주요 평가 기준은 운용 성과, 자산배분, 보수 등으로 포트폴리오 구성의 적절성까지 고려됐다. 최종 선정된 상품은 안정성과 수익성이 검증됐고 평가할 수 있다. 최영진 채널연금마케팅 본부장은 "확정기여(DC)형뿐만 아니라 확정급여(DB)형까지 퇴직연금을 전방위적으로 커버하기 위해 누구보다 선제적으로 연금 조직을 개편했다. 또한 투자자와의 긴밀한 소통에 기반한 연금 상품 설계와 운용에 중점을 두고 차별화 전략을 제시한 것이 유효했다"고 밝혔다. 이어 최 본부장은 "전 빈티지가 승인받은 만큼 장기 노령자금 운용에 적합한 펀드라는 것이 입증됐다"며 "앞으로도 개인투자자와의 활발한 소통으로 퇴직연금 운용이 막막한 가입자들에게 성공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2-12-22 13:03:09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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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CDP 기후변화 대응 평가 리더십 A-로 상향

미래에셋증권은 '2022년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기후변화대응 평가'에서 리더십(Leadership) 등급인 A-를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03년 발족한 CDP는 영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유일의 환경영향 평가기관으로서 공신력을 높이 평가 받고 있다. 전 세계 1만8000여개의 주요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물, 산림자원 등 환경 활동에 대해 평가하고 있으며 국내외 연기금, 자산운용사 등에서는 공개된 결과를 환경책임투자 목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CDP는 기업의 환경 활동 수준을 Leadership(A/A-), Management(B/B-), Awareness(C/C-), Disclosure(D/D-) 등 총 4단계로 구분하여 평가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2008년부터 에너지 사용량을 관리하고 해당 환경 데이터를 지속가능경영 보고서에 공개해 왔으며, 2010년부터 CDP 대응을 시작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CDP Leadership 대열에 합류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현재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이행을 위해 직접전력거래(PPA),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장기고정구매계약 등 다양한 방법을 검토 중이며, 고객과 함께 탄소 중립을 향한 체제 개선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금융시장을 선도해 나가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2-12-22 13:02:37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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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안정 보고서]①한은, 금리인상…"금융불균형 축소효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인상으로 금융불균형이 축소됐다고 분석했다. 금리가 오르며 대출이 감소하고, 시중자금이 예금 채권 등으로 이동해 주식 주택시장으로의 쏠림 현상이 완화됐기 때문이다. 금융불균형 축소는 대내외 충격 시 실물경제가 하락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줄여 안정적 경제성장 기반을 확충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한국은행이 22일 발표한 금융안정보고서에 따르면 기준금리가 인상된 이후 가계신용을 중심으로 급증했던 민간신용 증가율이 둔화되고 있다. 민간신용 증가율은 지난해 말 10.1%에서 올해 3분기 7.4%로 감소했다. 민간신용은 금융기관이 기업과 민간에 대출을 해주거나, 민간기업이 발행한 유가증권을 매입해 주는 것을 말한다. 시중자금도 위험자산에서 예금·채권 등 안전자산으로 이동했다. 가계부문의 저축성예금 운용액은 지난해 2분기 16조9000억원에서 올해 2분기 33조9000억원으로 2배가량 증가했다. 이 과정에서 주식·주택시장의 유동성 쏠림 현상은 완화됐다. 한국은행은 이 같은 금융불균형 축소가 대내외 충격발생시 나타날 수 있는 실물경제 하락요인을 축소시켜 안정적 경제성장기반을 확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실제로 신용 증가세를 억제해 금융취약성이 악화됐던 시기에는 1년후 경제성장률이 둔화되더라도 장기평균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 단기금융불안 확대 다만 한국은행은 기준금리인상이 레고랜드 사태, 글로벌 금융시장 불확실성 등과 맞물리면서 자금시장 위축이 예상보다 심화되고, 주택경기둔화 및 관련기업의 자금조달 여건이 악화됐다고 분석했다. 레고랜드 사태로 PF-ABCP 발행 가중평균 금리는 지난 3월 2.2%에서 11월말 8.1%로 올랐다. PF유동화증권 발행잔액은 3월말 39조9000억원에서 11월말 35조2000억원으로 11.8% 감소했다. 부동산 관련기업의 자금조달 여건이 제약된 셈이다. 국제금융시장 변동성의 국내금융시장 전이도 국내 금융시장 불안을 심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미국금융상황지수(NFCI)의 변화가 국내 금융불안지수(FSI)에 미치는 영향을 보면 미국 NFCI의 상승은 우리나라 FSI를 즉각적으로 상승시킬 뿐 아니라 국내 기준금리 인상시보다 더 민감한 반응을 야기했다. ◆잠재리스크 점검 필요 이에 따라 한국은행은 기준금리 인상과정에서 발생한 ▲취약부분 부실위험 확대 ▲가계기업 재무건전성 저하 ▲비은행금융기관 복원력 저하 등을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준금리가 인상하면 취약 가계·자영업자와 한계기업의 부실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지난해 6월말 수준에서 기준금리가 2.0%포인트(p) 상승할 경우 취약가계 대출연체율은 5.6%→7.3%, 자영업자는 5.7%→9.3% 상승한다. 한계기업의 부실위험은 3.52%에서 3.75%로 0.23%p 오른다. 한계기업의 부실위험은 1년후 부도(폐업, 자본잠식 등)상태로 전환될 확률을 말한다. 아울러 부동산가격 하락 시 가계기업의 재무건전성도 저하될 수 있다. 각 가구가 보유한 주택의 가격이 6월말 대비 30% 하락할 경우 원리금 상환부담이 커져, 자산매각을 통한 부채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고위험가구 비중은 3.3%에서 4.9% 확대된다. 비은행금융기관의 유동성 리스크가 높아질 가능성도 있다. 내년 경제성장률이 -0.3%를 기록하며, 주식과 주택가격이 최고점 대비 각각 50%, 20% 하락하는 경우 일부 보험회사와 증권회사, 저축은행의 자본비율은 규제기준에 못 미칠 수 있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기준금리 인상으로 그간 누증되어 왔던 금융불균형 위험이 점진적으로 축소되고 있으나, 금리상승이 대내외 불확실성 증대요인과 맞물리면서 잠재 리스크가 현실화될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며 "금융불안에 대해서는 미시적 금융안정조치를 통해 신속 대응하고, 비은행 금융기관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한편 취약부문에 대한 선별적 지원을 지속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2-12-22 11:08:04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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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삼성화재·KDB생명·교보생명

삼성화재가 조직원들의 건강 지키기에 앞장서고 있다. ◆ 신체건강부터 마음건강까지 폭넓은 케어 삼성화재는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시행하는 건강친화 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임직원의 신체와 정신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되는 환경을 구비하고 있다. 평상시 건강 모니터링 및 업무 중 치료를 받거나 쉴 수 있도록 부속 의원과 치과를 운영 중이다. 마음누리 상담실에서는 임직원과 가족들이 무료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다. 2022년 상반기에는 자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디지털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해 임직원 건강 개선에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효과가 입증된 이 프로그램은 지난 7월 기업체 임직원 전용 비대면 디지털 건강관리 플랫폼 '애니핏 프로(PRO)' 앱으로 발매해 B2B 서비스로 제공 중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건강증진 및 안전한 근로환경을 구축하기 위하여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건강 친화적 근로 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KDB생명이 불완전 판매 민원을 줄이기 위해 특단의 대책을 내놓는다. ◆ 브리핑영업 전면 중단 KDB생명은 불완전 판매로 인한 과다 민원을 발생시키는 브리핑 영업의 완전 중단을 선포하고, '민원 감축 및 예방을 위한 특단 대책'을 22일 밝혔다. 이번 발표는 브리핑 영업을 통한 계약으로 판정될 경우, 인수 거절이라는 강력한 조처를 한다. 소비자보호팀을 비롯한 민원 관리 실행 부서는 계약자의 상품 관련 주요 사항 인지 여부를 확인하는 현장 적부 조사와 모니터링 콜을 통해 신계약의 100% 사전 모니터링을 시행했다. 상품 계약 체결 후 3개월 이내 알림톡 발송으로 고객의 계약 사항 및 상품 이해를 돕는다. 완전 판매 목적의 자체 모니터링을 확대할 계획이다. 민원 처리 진행에 대한 고객 안내 문자를 기존 2회에서 3회로 확대하고, 처리 기간 또한 기존 대비 5일 이상 단축할 계획이다. KDB생명 관계자는 "KDB생명의 이번 발표는 과다 민원 발생으로 인한 고객 불편 사항을 개선하고 건전한 보험 영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특단의 조치다"라며, "이번 계획 시행과 함께 고객 신뢰를 회복하는 고객 중심 회사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보생명에 전화 상담을 신청하면 화면을 보면서 소통이 가능해진다. ◆ 금융위 혁신금융서비스 추가로 지정 교보생명은 '디지털 미러인슈(Mirror-Insu) 서비스'가 금융규제 샌드박스 혁신금융서비스에 지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디지털 미러인슈 서비스는 미러링(Mirroring)과 보험(Insurance)을 합친 단어다. 전화(TM) 상품 영업 시 모집인과 고객이 같은 화면, 같은 자료를 보며 대화가 가능한 서비스다. 모집인은 이용에 동의한 고객에게 인터넷주소(URL)를 전송하고 본인 인증을 거쳐 상품과 관련된 내용을 눈으로 보면서 들을 수 있도록 한다. 디지털 미러인슈 서비스에는 인공지능(AI) 음성봇도 도입된다. 고객은 음성봇의 상품 설명을 듣고 청약을 진행할 수 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보험 가입 과정에 있어 고객 신뢰를 끊임없이 제고해 나갈 것"이라며 "상품 이해 부족에 따른 민원을 사전에 방지하는 등 전반적인 소비자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2-12-22 11:06:29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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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주택자 규제 완화…오피스텔 거래 숨통 트일까

정부가 다주택자에 대한 취득세·종합부동산세(종부세) 중과를 완화하거나 면제키로 개정안을 확정함에 따라 주거용 오피스텔 거래에 숨통이 트일지 주목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주거용 오피스텔은 투기 억제 조치에 따라 2020년 8월12일 취득일부터 주택수에 포함돼 다주택자에 대해서는 중과세가 부과됐다. 하지만 다주택자 중과제도가 정부 안대로 개편되면 세부담이 크게 줄어 들어 금리 추이에 따라 주거용 오피스텔의 수요 증가를 기대해볼 만하다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다주택자에 대한 종부세 및 취득세 개편 폭도 큰 편이다. 종부세의 경우 내년부터 3주택 이상 다주택자도 합산한 과세표준이 12억원 이하(공시가격 24억원, 현시세 34억8000만원)이면 중과세를 면제 받게 된다. 기본공제액은 다주택자의 경우 6억원에서 9억원으로 늘리고 적용세율은 그동안 1.2~6%에서 0.5~2.7%로 낮아져 공정시장가액 비율을 올해 60%에서 80%로 적용해도 종부세 부담은 약 60% 줄어들 것이란 전망이다. 또 취득세의 경우 2주택까지는 다주택자 중과를 폐지하고 3주택 이상은 현행 중과세율 대비 50% 인하키로 했다. 2주택자 중과를 폐지하더라도 대부분의 가구가 일반세율이 적용될 것으로 정부는 예상하고 있다. 기획재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종부세법 개정안은 여야가 수정·합의했으며 취득세의 경우 내년 2월쯤 국회에서 지방세법 개정안이 통과되면 12월21일부터 소급적용 된다. 업계 관계자는 "다주택자 중과 세제가 개편되면 주거용 오피스텔도 실수요자 중심에서 투자자를 겨냥한 마케팅으로 전환될 전망"이라며 "입지여건이 좋은 오피스텔 단지가 관심대상으로 떠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예를 들어 현대건설이 동탄2신도시에서 분양 중인 '힐스테이트 동탄역 센트릭'의 경우 내년 2월부터 경부고속도로 동탄구간 직선·지하화 공사 수혜대상으로 꼽히고 있다. 이밖에 산업단지 인근에서 공급 중인 '아크로텔 천안두정'은 오피스텔 838실 규모의 대단지며, '월드메르디앙 소사역'은 서울지하철 1호선과 전철 서해선을 이용 가능한 더블 역세권 입지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부동산R114는 부동산 시장 위축에 따라 올 들어 지난달까지 오피스텔 분양 물량은 2만6551실로 지난해(5만6724실) 대비 절반 수준으로 감소했으며 내년부터 입주물량도 대폭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2022-12-22 11:04:57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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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박현주재단, 제28기 해외 교환 장학생 선발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제28기 미래에셋 해외 교환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자기소개서와 온라인 면접 등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262명의 장학생에게 장학 증서가 수여됐다. 장학생들은 2023년 봄학기에 해외로 파견될 예정이다. 미래에셋센터원 사옥을 구현한 메타버스 플랫폼 ZEP에서 온라인으로 열린 이번 수여식에는 장학증서 수여를 비롯한 오리엔테이션, 선배 장학생과의 만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제28기 장학생 류호산 학생(고려대)은 "인지 과학 전공자로서 해외 대학에서 최신 기술과 이론을 통해 미래 인지과학 연구원이라는 꿈을 구체화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미국 실리콘밸리의 빅테크 기업을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해외 교환 장학 프로그램은 대한민국의 인재를 선발해 학비 등을 지원하는 미래에셋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이다. 2007년 제1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전 세계 50개국에 총 6479명의 장학생을 파견했다. 장용성 미래에셋박현주재단 이사장은 "새로운 도전을 앞둔 장학생들의 용기와 도전을 응원한다"며 "교환학생 경험을 통해 사회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2-12-22 11:04:25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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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교육협의회, '행복한 인생 2막 콘서트' 온라인 특강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가 오는 26일 오후 4시부터 '행복한 인생 2막 콘서트'를 주제로 유튜브 등에서 온라인 특강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최갑수 투교협 연구위원의 사회로, 류근성 미래와금융연구포럼 대표와 엄길청 전 경기대 교수가 대담자로 나선다. 시청자의 이해를 돕고, 편의성을 고려하여 총 3부로 나눠 유튜브, 페이스북 등에서 온라인으로 방영할 예정이다. 1부 '한국의 시니어 현황'에서는 우리는 현재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살고 있는데, 앞으로 우리 사회에 어떤 변화들이 생길 것인지 알아본다. 요즘에 자녀 출산도 줄어들고 수명도 길어지는 추세다. 우리나라 시니어들의 현재 상황은 어떤지 다른 나라와 비교해 살펴본다. 2부 '은퇴한 시니어의 고민'에서는 대다수 시니어들의 고민 사항은 무엇인지 외국의 사례와 비교하여 알아본다 . 평생 일을 갖는다는 것과 알찬 노후관리의 해법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나이 들면서 혼자 사는 시니어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경제적으로 찾아오는 어려움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고찰해본다. 3부 '행복한 노후의 삶'에서는 시니어들이 보이스 피싱이나 사행성 투기에 빠질 가능성도 있는데, 시니어들이 건전한 재무관리를 유지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우리나라 시니어들이 여가 생활로 어떻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지, 마지막으로 노후에 새로운 중년으로 성공하기 위한 방법 등에 대해 생각해본다. 시청 방법은 투교협의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TV 채널* 중 편리한 채널을 이용하면 된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12-22 11:03:54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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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이벤트 진행

삼성증권이 2023년 3월 16일까지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시행에 맞춰 '당신의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ON or OFF'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이란, 근로자가 본인의 퇴직연금 적립금을 운용할 금융상품을 결정하지 않을 경우 사전에 정해둔 운용방법으로 적립금이 자동 운용되도록 하는 제도이다. 연금 운용에 대한 전문적 지식이 부족해 자산 운용에 어려움을 겪을 때 별도의 선택 없이도 적립금을 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에 진행되는 이벤트는 총 세 가지로, 첫 번째는 '퇴직연금 고객정보변경' 이벤트다. 퇴직연금 DC형·개인형퇴직연금(IRP) 고객을 대상으로 퇴직연금계좌의 주소·휴대폰번호·이메일주소 중 한 가지와 투자자정보확인서를 등록 또는 재등록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3천명에게 편의점 상품권(2천원)을 제공한다. 단 퇴직연금 계좌에 한해서다. 두 번째는 '디폴트옵션 상품 사전지정' 이벤트다. 2022년 12월 4일 이전에 입금 내역이 없는 삼성증권 IRP 고객 또는 2022년 12월 5일 이후 삼성증권 IRP를 신규 개설하고 최초 입금 전인 고객을 대상으로, 디폴트옵션 상품을 사전 지정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천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세 번째는 '디폴트옵션 상품 매수' 이벤트다. 삼성증권 IRP 고객이 삼성증권 디폴트옵션 상품을 100만원 이상 사전지정 방식 또는 직접 순매수하면 추첨을 통해 1천명에게 백화점 모바일 상품권 1만원을 제공한다. 삼성증권은 '안정성'과 '저렴한 보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디폴트옵션 상품을 구성했다. 시황에 따라 단기에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상품이 아닌 장기간 꾸준한 수익이 기대되는 포트폴리오의 형태로서, 가입자의 성향에 따른 5개의 상품 모두 2개 이상의 상품이 결합한 포트폴리오다. 개별 상품의 변동성을 줄이고 상품별 장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최적의 조합을 구성했다. 또한, 가입자가 불필요한 비용을 줄이고 장기 성과를 높일 수 있도록 패시브(Passive) 운용전략의 상품을 활용하여 보수를 최소화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2-12-22 11:03:52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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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안정 보고서]③부동산경기 악화…금융 '도미노 붕괴' 우려

한국은행은 주택가격 하락 등 부동산 경기가 3년 이상 악화할 경우 대부분의 업권 자본비율이 상당폭 하락하고, 규제기준에 못 미치는 금융기관도 크게 늘어날 수 있다고 분석했다. 22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9월 기준 전체 부동산금융 위험 노출액(익스포저)은 2696조6000억원으로, 이 중 부동산 기업금융은 1074조4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7.3% 증가한 수준이다. 특히 부동산 기업금융은 저축은행 등 비은행금융기관을 중심으로 확대됐다. 기업대출은 2017년 이후 부동산가격이 상승하고, 주택공급이 확대돼 건설·부동산업 대출이 전년 동기 대비 15% 늘었다. PF대출도 9월 기준116조60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2.8% 증가했다. PF유동화 증권은 9월 기준 46조8000억원으로 증권사가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시장에 참여하면서 8.1% 증가했다. 한은은 부동산 기업금융이 금리인상과 부동산 경기둔화, 레고랜드발 PF부실 우려 등과 맞물리면서 유동성·신용 리스크가 부각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건설사의 경우 PF유동화증권 지급보증 확대로 단기금융시장의 유동성 리스크가 PF대출 및 부동산관련 기업대출의 신용리스크로 전이되는 주요 연결고리로 작용하고 있다. 신용경계감이 증대되며, PF-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금리가 급등하고, 발행 및 차환이 크게 위축되면서 매입보증을 제공한 증권사와 건설사의 유동성 리스크도 커졌다. PF-ABCP 발행 가중평균 금리는 지난 3월 2.2%에서 11월말 8.1%로 올랐다. PF유동화증권 발행잔액은 3월말 39조9000억원에서 11월말 35조2000억원으로 11.8% 감소했다. 부동산 기업금융 리스크가 커질 경우 금융기관의 부실로 이어질 수 있다. 한국은행이 스트레스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주택가격이 -15% 감소하는 등 부동산 경기 부진이 단기(1년)에 그칠 경우 금융기관 전반의 자본비율은 양호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됐다. 다만, 부동산 경기위축이 단기(1년)에 그치더라도, PF관련 유동성 리스크가 확산하면 대부분업권의 자본비율 하락폭이 확대될 수 있다. 주택가격이 -30% 감소하는 등 부동산 경기 부진이 장기(3년)간 지속될 경우 대부분 업권의 자본비율은 상당 폭 하락하고 규제기준을 하회하는 금융기관도 늘어날 것으로 분석됐다. 한은 관계자는 "부동산 기업금융 규모가 크게 늘어난 상황에서 ▲금리가 높아지고 주택가격하락세가 가파르다는 점 ▲PF유동화 증권을 통해 자본시장과 부동산 PF대출간 연계성이 높아진점 ▲비은행권의 위험노출액(익스포저)가 확대된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규제완화 등으로 통해 주택 수요기반을 안정화시키고, 금융기관의 부동산 기업금융 취급한도를 관리해 과도한 리스크 추구 행태를 차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2-12-22 11:00:20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