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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건설, 협력사와 동반 성장 위한 ‘파트너스 데이’

조남창 DL건설 대표이사(앞줄 왼쪽 네번째) 및 참석자들이 'DL건설 파트너스 데이'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DL건설 DL건설이 서울 여의도동에 위치한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협력사간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DL건설 파트너스 데이'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DL건설은 지난해 우수 성과를 거둔 협력사 10곳을 선발, '베스트 파트너스'로 선정해 포상했다. 선발된 우수 협력사에는 향후 1년간 신규 계약 시 발생되는 계약보증 수수료 일부에 대해 DL건설이 환급해 주는 혜택이 제공된다. 농협 상품권 및 동반성장몰 포인트도 함께 지급될 예정이다. 동반성장몰은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이다. DL건설은 우수 협력사 외에도 40곳의 협력사에 동반성장몰 포인트를 지급하는 등 자사에 대한 협력에 감사를 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DL건설은 이번 행사에서 올해부터 확대·강화되는 다양한 동반성장 정책을 공유하기도 했다. 지난해 협력사 10곳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안전관리 성과 공유제'를 소개했다. 올해는 그 대상을 20개사까지 확대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DL건설은 협력사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위한 ▲ESG 교육 지원 ▲ESG 인증(등급 평가) 비용 지원 ▲ESG 관련 기관 컨설팅 지원 등의 활동을 함께 전개한다. 조남창 DL건설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활동을 확대할 것"이라며 "준법경영 강화를 통해 하도급법을 준수하겠다. 사소한 불공정 관행까지 없애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전했다.

2022-06-19 11:24:53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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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상승기’ 하반기 영끌족 이자 부담 가중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고정금리가 연 7%에 이어 변동금리도 연 6%를 돌파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자이언트 스텝(기준금리 0.75%포인트 인상)'을 단행하면서 한국은행 역시 기준금리를 올릴 가능성이 높아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 투자)족'들의 이자 부담이 가중될 전망이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5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1.98%로 한 달 전(1.84%)보다 0.14%포인트(p) 상승했다. 2019년 1월(1.99%) 이후 3년 4개월 만에 최고치다.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 등 4대 시중은행은 주담대 변동금리는 연 3.69~5.632%, 고정금리는 연 4.33~7.09%로 집계됐다. 변동금리의 경우 6% 돌파를 앞두고 있고 고정형이 7%를 넘었다. 금리가 지속적으로 오르면서 영끌족들의 이자부담은 높아지고 있다. 예를 들어 30년 만기 연 5.26% 변동금리형 상품으로 3억원 주담대(원리금 균등 상환 방식)를 받은 경우 월 상환금액은 165만8470원, 총 대출이자는 2억9704만9102원이어서 대출 원금과 비슷한 수준이다. 총 상환금액이 5억9704만원이다. 현 시점에도 대출이자가 원금에 가까운 수준이지만 하반기 금리가 6%를 돌파할 경우 원금보다 대출이자가 더 많아진다. 변동금리가 6% 돌파할 경우 월 상환금액 179만8652원, 총 대출이자 3억4751만4567원으로 대출이자가 원금보다 높은 현상이 발생된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세계적인 긴축으로 금리가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어 상환을 서두르는 고객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우대금리를 적용해도 이자부담은 제자리에 머물러 있다"고 말했다. 또한 연준이 지난 15일(현지시간) 이틀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마친 뒤 성명을 내고 기준금리를 0.75%p 인상하면서 차주들은 더 긴장하고 있다. 이번 연준의 금리 발표로 한국과의 기준금리 상단이 1.75%로 같아졌지만 연준은 다음 회의에서 추가 인상을 예고했다. 파월 의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다음 회의에서 0.5%p, 또는 0.75%p의 금리 인상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말했다. 문제는 한국은행이 미국과의 차이를 벌리기 위해 오는 7월 금통위에서 빅스텝(기준금리 0.5%p 인상)을 단행할 가능성이 높다. 물가안정을 위한 결정이기도 하지만 미국 기준 금리가 한국보다 높아지면 투자 자금 유출, 원화 가치 하락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미국 금리를 따라갈 수밖에 없다. 결과적으로 한은이 기준금리 인상 시 주담대, 전세대출, 신용대출 등의 이자가 상승하면서 차주들의 이자부담은 더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투자은행(IB)인 JP모건은 "한국은행은 결국 연준을 따라갈 수밖에 없어 7월에 기준금리를 0.5%p 올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2-06-19 09:58:04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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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안양 리모델링·원주 재개발 동시 수주

대우건설이 안양 '평촌초원한양아파트 리모델링사업'과 원주 '원동 다박골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동시에 수주했다고 19일 밝혔다. '평촌초원한양아파트 리모델링사업'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에 위치한 지하 1층~지상 23층 규모의 아파트 870세대를 지하 3층~지상 26층 규모의 아파트 1000세대로 수평·별동 증축하는 사업이다. 총 공사비는 3200억원이다. 대우건설은 단지명을 '푸르지오 르 디아망'으로 제안하고 평촌의 랜드마크 아파트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구축아파트를 리모델링했을 때 발생하는 평면구조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리모델링 아파트의 상품성을 높이고자 최신 주거 트랜드를 반영한 특화평면을 개발했다. '원동 다박골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은 강원도 원주시 원동 일원에 지하 4층~지상 29층, 총 18개 동의 아파트 1527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사업이다. 대우건설은 중흥토건(대표 이경호)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했다. 총 공사비는 3246억원이다. 대우건설의 지분은 60%(1948억원)이다. 오는 2027년 1월 입주를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우건설 컨소시엄은 단지명을 '원주 푸르지오 엘센트로'로 제안해 푸르지오만의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단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우량사업을 선별 수주해 4조원에 육박했던 전년도 실적을 넘어설 것"이라고 전했다.

2022-06-19 09:57:41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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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울산 강동 리조트-베이스타즈CC’ MOU

롯데건설이 울산 북구 신현동에 위치한 베이스타즈CC에서 세정스타즈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부용 롯데건설 주택사업본부장과 정상헌 새정스타즈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울산 강동 롯데리조트'는 울산 북구 강동관광단지 내에 있으며 베이스타즈CC와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울산 북구 강동관광단지에는 허브테마지구, 건강휴양지구, 타워콘도지구, 테마파크지구 등 숙박과 휴양문화시설을 갖춘 관광단지 조성 사업이 진행 중이다. '울산 강동 롯데리조트' 조성 사업은 지난 2021년 12월 울산광역시 건축위원회 건축심의를 통과했다. 오는 2027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공동협력을 통해 고객들에게 골프장 및 리조트 연계 혜택 등을 제공한다. 전략적 파트너로서 울산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아울러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설 및 프로그램을 만들어 상생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부용 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울산 북구 강동관광단지뿐만 아니라 울산 지역 관광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상헌 대표이사는 "양사의 시너지가 울산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2-06-19 09:57:25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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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최악 인플레에…한은, 고민 깊어진다

한국은행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미국이 최악의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에 대응하기 위해 한 번에 기준금리를 0.75%포인트(p) 인상하는 '자이언트 스텝'에 나서면서다. 우리나라도 오는 7월 예정된 한은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대폭 올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이유다. 19일 금융시장에 따르면 16일 미국 연방제도(Fed·연준)는 연방 기금 금리 목표 범위를 1.5~1.75%까지 인상했다. 이는 지난 1994년 11월 이후 28년 만이며 지난 5월 초 기준금리를 한 번에 0.5%p 올리는'빅스텝'에 나선 지 약 한달여 만이다. 미 연준이 강력한 긴축정책에 나선 데는 물가 상승세가 좀처럼 잡히지 않은 영향이 컸다. 지난 5월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월보다 8.6%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1981년 12월 이후 40여 년 만에 가장 큰 폭이다. 실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성명을 통해 "팬데믹 관련 수급 불균형과 높은 에너지 가격 등으로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높다"라고 밝혔다. 이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막대한 인적·경제적 어려움을 야기하고 있다"라며 "침공과 이에 관련된 사건이 인플레이션에 추가 상방 압력을 초래하고, 세계 경제 활동에 부담을 주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오는 7월 FOMC에서도 한 번에 기준금리를 0.5%p 올리는 '빅스텝'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파월 의장이 기자간담회를 통해 "7월 FOMC에서 0.5%p 또는 0.75%p 추가 인상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언급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한은의 고민도 깊어진다.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다음 금통위는 오는 7월 13일이다. 일각에서는 미국의 긴축속도가 빨라지고 있는 만큼 한은에서도 '빅스텝'에 나설 수 있다는 의견이 나온다. 미국의 금리 상단과 우리나라의 기준금리(연 1.75%)가 같아진 만큼 한미 간 금리 역전 현상에 대비하기 위해서다. 실제 지난달 '금융통화위원회 의사록'에서 한 금통위원은 "당분간 5%대의 높은 물가상승률이 지속되고 내년에도 물가안정목표를 크게 상회하는 물가경로가 전망되는 데다 미국과 주요국들의 가파른 금리인상이 예견되는 상황에서 통화정책을 통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라고 지적했다. 다만 이창용 한은 총재는 아직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 총재는 지난 16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빅스텝'을 밟을 가능성에 대해 "다음 금통위 회의까지 3주에서 4주가 남아있기 때문에 그 사이에 많은 변화가 있을 수 있다. 그때까지 시장 반응을 보고 결정할 것"이라며 "임시 금통위는 고려한 바 없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에 따라 시장에서는 한은의 연말 기준금리 전망치를 높게 내다보고 있다. 이승훈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미 연준의 0.75%p 인상을 계기로 한은의 통화정책 전망을 수정한다"며 "지금까지 우리는 추정한 중립금리를 기준으로 한은 기준금리의 적정성을 가늠해 왔다"고 했다. 그는 "테일러준칙에 의거한 균형 기준금리는 높아진 물가상승률을 반영하며 3% 내외까지 상승 중이다"라며 "정책당국의 물가안정 의지가 강하고 통화정책의 명백한 우선순위인 점을 반영해 연말 기준금리 전망을 2.75%로 상향 조정한다"고 말했다. 현재 기준금리보다 1.0%p의 금리 인상을 예상한 것이다.

2022-06-19 09:34:16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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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르포, 1기 신도시를 가다] 군포 산본 “재건축과 리모델링 투트랙"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1기 신도시에 대한 재건축 규제완화 등 재정비에 대한 기대감이 여전하다. 경기 군포시 산본 1기 신도시에서는 각 단지의 상황에 맞게 재건축과 리모델링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15일 찾은 군포시 산본 한라주공4단지1차 아파트. 지하철 4호선 수리산역 1번 출구 앞에 위치한 단지는 총 10개동, 1248가구 규모다. 지난 1992년 입주를 시작해 재건축 연한인 30년을 채운 단지는 재건축 기대감이 상당했다. 단지 인근 A공인중개업소 대표는 "한라주공단지는 1기 신도시 최초로 예비안전진단을 통과했다"면서 "단지 용적률이 115%로 낮고 대지지분은 17평 정도로 높아 재건축 진행 시 사업성이 클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현재 정부에서 1기 신도시의 주거지 용적률을 법정 상한 최대인 300%까지 올리고 역세권 등 일부 지역은 500%까지 높이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면서 "재건축 진행 시 용적률이 낮을수록 새로운 아파트를 더 공급할 수 있어 조합원의 추가 분담금 부담이 줄어든다. 대지지분이 높을수록 현재 거주하는 곳보다 넓은 평형을 선택하거나 작은 평형으로 두 채를 받을 수 있어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고 설명했다. 용적률은 지상층의 연면적을 대지면적으로 나눈 비율을 말한다. 대지지분은 토지면적에 대지권 비율을 곱한 값이다. 통상 용적률이 150% 이하이고 대지지분이 15평 이상이면 재건축 사업성이 높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시스템에 따르면 한라주공4단지1차는 지난달 전용면적 59㎡가 7억6300만원에 거래됐다. 3년 전 같은 면적 거래가격(3억2000만원)보다 4억4300만원 오른 셈이다. 같은 기간 전용면적 41㎡가 2억1000만원에서 5억8000만원으로 3억7000만원 상승했다. 수리산역을 중심으로 한라주공4단지1차 반대편에 위치한 가야주공5단지1차 아파트도 재건축을 준비하고 있었다. 총 16개동, 1601세대인 단지는 지난 1993년 지어져 재건축 연한을 앞두고 있다. 단지 주민 박모(62)씨는 "재건축 연한이 다가오면서 집값이 상승했다"면서 "한라주공 처럼 가야주공1차도 용적률이 129%로 낮아 재건축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고 말했다. 부동산 빅데이터업체 아실에 따르면 가야주공5단지1차는 지난 4월 전용면적 41㎡가 실거래가 5억6800만원으로 신고가를 기록했다. 지난 2019년 1억8200만원에서 3억8600만원 뛴 셈이다. 같은 기간 전용면적 51㎡ 실거래가가 6억1500만원으로 3년 전 거래가격(2억2000만원)보다 3억9500만원 상승했다. 산본역 인근에 위치한 1기신도시 단지들은 재건축보다 리모델링을 추진하는 모습이다. 지난 1994년 입주를 시작한 우륵주공7단지. 산본역 3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 단지는 총 15개동, 1312세대다. 재건축연한을 앞둔 단지는 재건축 대신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있다. 단지의 용적률이 226%로 높고 대지지분이 10평으로 낮아 재건축 사업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단지 인근 B공인중개업소 대표는 "우륵주공7단지가 산본 최초로 리모델링 안전진단을 통과했다"면서 "일대 다른 단지들도 리모델링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개나리13단지와 율곡3단지, 무궁화주공1단지가 안전진단을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시스템에 따르면 우륵주공7단지는 지난 4월 전용면적 58㎡가 5억원에 거래됐다. 3년 전 같은 면적 거래가격(2억5000만원)보다 2억5000만원 올랐다. 개나리13단지는 같은 기간 전용면적 58㎡가 2억5000만원에서 5억1000만원으로 2억6000만원 상승했다. 율곡3단지는 지난 5월 전용면적 51㎡가 5억3500만원으로 3년 전 거래가격(2억4000만원)보다 2억9500만원 상승했다. 무궁화주공1단지는 같은 기간 전용면적 74㎡가 3억8250만원에서 6억6000만원으로 2억7750만원 상승했다.

2022-06-19 09:13:01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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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테슬라·테슬라-엔비디아 기초 ELS 2종 모집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은 뱅키스 전용 해외주식형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각각 50억원 한도로 공모한다고 17일 밝혔다. TRUE ELS 15193회는 미국 전기차 기업 테슬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첫 1년간은 6개월, 2년차는 3개월, 3년차는 1개월마다 기초자산 가격을 관측해 조건 충족시 연 15.12%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상환한다. TRUE ELS 15194회는 테슬라와 엔비디아가 기초자산이다. 만기는 3년이며 상환 여부는 6개월마다 판단한다. 기초자산 두 종목의 주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75%(6,12,18개월), 70%(24,30개월), 65%(만기) 이상이면 연 19.30%의 수익과 함께 원금을 돌려받는다. 두 상품은 조기 상환 조건을 달성하지 못하더라도 투자기간 중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의 4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 시 약정한 수익을 지급한다. 반면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의 4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 평가 가격도 최초기준가의 65% 미만이라면 원금의 100%까지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청약 기간은 오는 20일까지다. 투자자 숙려제도에 따라 21일과 22일 숙려기간을 갖고 23일부터 24일 오전 10시 사이 청약 의사를 확정하면 된다. 6월 말까지 진행하는 뱅키스 ELS 가입 이벤트에 참여하면 최대 100만원의 백화점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2-06-17 16:13:02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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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었던 수출마저" 정부 첫 '경기둔화' 언급

정부가 수출마저 불안한 모습에 경기 둔화 가능성까지 점치며 경고 수위를 높였다. 사진=자료DB 정부가 투자 부진, 수출회복세 약화 등을 들어 처음 "경기 둔화" 우려를 나타냈다. 물가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는데다 우크라이나 사태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졌다며 더 암울한 전망을 내놨다. 기획재정부는 17일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6월호'를 통해 "대외 여건 악화 등으로 높은 물가 상승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투자 부진, 수출 증가세 약화 등 경기 둔화가 우려된다"고 진단했다. 올해 정부가 경제동향을 통해 '경기 둔화'를 언급한 것은 처음이다. 글로벌 공급망 교란 등으로 믿었던 수출마저 불안한 모습에 경기 둔화 가능성까지 점치며 경고 수위를 높인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정부는 전날 새 정부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하며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3.1%에서 2.6%로 내렸다. 실제 수출은 지난달 21.3% 증가했지만,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은 10.7% 늘어나 4월(15.3%)보다 증가세가 둔화했다. 설비투자도 지난 4월에 전월보다 7.5% 줄어 3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물가 상승세도 지속되고 있다.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5.4%로 13년 9개월 만에 가장 높았다. 기재부는 "대외적으로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 등으로 글로벌 인플레 압력이 지속 확대되는 가운데 미국의 큰 폭 금리 인상 등 주요국 통화정책 전환 본격 가속화, 공급망 차질 지속 등으로 국제금융시장 변동성 및 글로벌 경기 하방 위험이 더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비상 경제 대응 체제 전환 등 물가·민생 안정과 거시경제·리스크 관리에 총력 대응하겠다"며 "저성장 극복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새 정부 경제정책방향의 주요 과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2022-06-17 14:20:44 원승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