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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하락 마감...2626

8일 코스피가 전 거래일(2626.34)보다 0.19포인트(0.01%) 하락한 2626.15에 장 마감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257.7원)보다 3.9원 내린 1253.8원에, 코스닥은 전 거래일(873.78)보다 1.17포인트(0.13%) 상승한 874.94에 거래를 마쳤다. 8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종가가 표시돼 있다. /뉴시스 8일 코스피는 세계은행이 글로벌 성장률을 하향 조정하자 외국인 매도세가 증가해 하락으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는 장 초반 스태그플레이션 불안에도 미 국채금리가 하락 전환하자 상승했으나, 중국 증시 하락 전환에 따라 상승폭이 축소됐다. 김석환 미래에셋 연구원은 "국내 주요 지수는 상승했다. 전일 미 증시에서 타겟의 이익 경고와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부각에도 반발매수로 상승한 점이 국내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라며 "다만 장초반 대비 중국 증시 하락 전환에 따라 상승폭 일부가 반납됐고 오후들어 외국인이 매도 물량을 늘린 점도 코스피에 부담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0.19포인트(-0.01%) 하락한 2626.15에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은 736억원, 외국인은 1078억원을 팔아치웠다. 개인은 1412억원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3.02%), 유통업(1.11%), 의료정밀(0.91%) 등이 상승했고, 은행(-1.86%), 운수창고(-1.22%), 기계(-1.17%) 등이 하락했다. 상승 종목은 358개, 하락 종목은 481개, 보합 종목은 90개로 집계됐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LG화학(4.50%), 삼성SDI(2.05%), SK하이닉스(1.92%) 등이 상승했고, LG에너지솔루션(-1.50%), 삼성전자(우)(-0.67%), 카카오(-0.49%) 등이 하락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1.17포인트(0.13%) 상승한 874.95에 장을 마쳤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은 345억원을, 외국인은 247억원을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은 510억원을 팔아치웠다. 업종별로는 오락(1.52%), 유통(1.27%), 기타서비스(1.15%) 등이 상승했고, 운송/부품(-1.74%), 출판매체(-1.34%), 통신서비스(-1.00%) 등이 하락했다. 상승 종목은 519개, 하락 종목은 814개, 보합 종목은 144개로 집계됐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셀트리온제약(3.68%), 셀트리온헬스(2.33%), 펄어비스(2.13%) 등이 상승했고, HLB(-6.28%), 천보(-1.44%), 엘앤에프(-0.62%) 등이 하락했다. 김석환 연구원은 "전기가스 업종이 강세였다. 국제유가 및 천연가스 가격이 신고가를 경신했고, 3분기 전기요금 인상 기대감이 증가해 한국전력, 한국가스공사가 강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90원 하락한 1253.80원에 마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2-06-08 16:17:27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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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소상공인 위한 CB사업 나선다

안중선 신한카드 부사장(왼쪽)이 홍운선 중소벤처기업연구원 부원장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신한카드 신한카드가 소상공인 CB 사업 확장을 위해 또 한발 나아갔다. 신한카드는 소상공인 연구 싱크탱크인 중소벤처기업연구원과 '개인사업자 CB 기반 소상공인 공동 연구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소상공인 데이터 기반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중소벤처기업연구원의 다양한 분석 경험 및 연구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상공인을 위한 제도·정책·금융·상권 활성화 연구에 나설 전략이다. 양사는 첫 연구 과제로 '코로나 이후 소상공인 변화와 재도전을 위한 인프라 방안 도출'을 선정했다. 소상공인의 주요 특성과 취약점을 파악해 소상공인 유형을 분류한다. 이에 맞춤형 정책 등의 대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소상공인을 위한 과제를 개발하고 발전시킨다. 데이터 기반 ESG경영 철학에 바탕으로 공동 연구 결과를 리포트로 발간한다. 지역 · 상권별 활성화 사업전략을 제시하고 장기적으로 공동연구 데이터베이스를 마련하는 등 협업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용평가 전문기관으로써 보다 정교한 신용평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국한하지 않고, 금번 협업 사례와 같이 소상공인의 사업 안정과 활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통해 소상공인 제도나 금융 여건을 개선할 수 있는 데이터 자산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라며 "이를 통해 신한금융그룹의 비전인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2-06-08 15:02:14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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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캐피탈, SGI서울보증과 협약…"렌탈·구독사업 자금지원"

8일 하나캐피탈 박승오 대표이사(오른쪽)와 SGI서울보증 유광열 대표이사가 업무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캐피탈 하나캐피탈이 SGI서울보증과 렌탈 및 구독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금융지원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두 회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렌탈·구독사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에 '팩토링'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팩토링'이란 기업의 자금조달 수단 중 하나로, 금융기관이 기업의 매출채권을 매입·유동화해 자금을 공급하는 금융서비스이다. 렌탈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소기업들은 '팩토링'을 활용함으로써 렌탈채권 회수기간 장기화에 따른 부담을 덜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에 양사는 중소기업이 채권 부실에 따른 부담 없이 운전자금을 원활하게 조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제조·유통기업들이 보다 쉽게 렌탈·구독사업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아울러 하나캐피탈은 렌탈사업자가 보다 안정적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상환청구권 없는 팩토링'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우수한 중소·중견 렌탈사업자들과의 동반성장을 도모하고 ESG경영 실천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또한 양사는 신생 렌탈사업자 발굴 및 육성을 위한 특화 보증보험 상품을 선보이고, 나아가 다양한 업종에서 렌탈·구독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공동 마케팅도 펼칠 계획이다. 박승오 하나캐피탈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나캐피탈은 유통산업 뿐 아니라 여러 분야에서 렌탈 및 구독사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06-08 15:01:10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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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FIA 국제 파생상품 엑스포 참가

조효제 한국거래소 파생상품시장본부장(왼쪽 두번째)이 지난 7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FIA 국제 파생상품 엑스포에서 KRX부스를 찾은 글로벌 투자자에게 국내 파생상품시장을 소개하고 있다. /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가 지난 7일부터 이틀간 영국 런던에서 개최한 'FIA 국제 파생상품 엑스포'에 참가해 현지 기관투자자 및 파생업계를 대상으로 KRX 파생상품시장 홍보를 전개했다고 8일 밝혔다. FIA 국제 파생상품 엑스포는 거래소, 규제기관 및 정보벤더 등 파생업계 기관이 전용부스를 운영하면서 기관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펼치는 유럽 최대의 파생상품행사다. 한국거래소 측은 "이번 엑스포 참가는 코로나19로 위축됐던 글로벌 마케팅 및 네트워크 구축 재개를 위한 차원"이며 "홍보부스 운영, 행사장 외벽광고 스폰서쉽 참가, 일대일 세일즈 활동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KRX 파생상품 시장 인지도 제고 및 잠재고객 발굴을 추진했다"고 전했다. 한국거래소는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한 차세대 시스템 추진 현황과 매매 제도 및 정보분배 등과 관련환 주요 개편사항을 소개하면서 글로벌 투자자 및 업계와의 소통 강화에 나섰다. 더불어 탄소중립 전환 관련 파생상품시장 역할 및 가상자산시장 규제 등 글로벌 파생상품시장 주요 이슈 등도 점검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2-06-08 14:59:37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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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제18회 전국 대학생 증권·파생상품 경시대회

한국거래소 전경. 한국거래소는 금융위원회가 후원하는 '제18회 전국 대학생 증권·파생상품 경시대회'를 오는 9일부터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해당 경시대회는 대학생들에게 자본시장을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자본시장 발전에 필요한 참신한 아이디어와 우수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 2005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대회 입상자는 향후 5년간 한국거래소 입사 지원 시 서류전형을 우대하고 있다. 참가자는 국내 증권·파생상품시장 발전에 대한 주제로 연구제안서를 작성해 참가할 수 있다. 예선 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팀이 10팀 이내 선발되면 팀당 100만원씩 연구비를 지원한다. 본선 진출팀은 연구제안서를 바탕으로 연구를 수행한 후 연구 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최종적으로 우수한 연구보고서에 대해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3팀 등 총 6팀을 표창하고 장학금을 시상할 계획이다. 시상내역은 본선 진출팀의 연구 성과 등에 따라 변동 가능하며, 본선 진출팀 중 입상하지 못한 팀에게도 소정의 장학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참가자격은 국내 4년제 대학 학부생(휴학생 포함, 대학원생 제외)으로 제한되며, 동일 대학 학부생 4명 이내에서 팀을 구성해야 한다. 참가방법은 A4지 10매 분량의 연구제안서를 작성해 경시대회 홈페이지에 제출하는 방식이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대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재능있는 학생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2-06-08 14:59:05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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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어린이 안전 놀이공간' 조성비 지원

지난 7일 진행된 조성 사업 시공식에서 세이브더칠드런 노성훈 본부장(왼쪽부터), DGB대구은행 장문석 부행장, 대구SOS어린이마을 이해열 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DGB대구은행 DGB대구은행은 양육시설 아동을 위한 '어린이 안전 놀이공간' 조성비 1000만원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어린이 안전 놀이공간' 사업은 시설 유휴 공간을 활용해 바닥놀이 패턴(사방치기, 멀리뛰기, 징검다리 건너기, 발바닥 뜀뛰기, 연잎밟기, 계산기 놀이 등)을조성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대구은행은 앞으로 새볕원, 신애보육원, 대구신망애원, 육영학사, 애생보육원, 대구SOS어린이마을 등 지역 아동 양육 시설 총 6곳을 지원할 예정이다. 장문석 부행장은 "아동 놀이 시간과 공간이 많이 부족한 현실에서 시행하는 사업인 만큼, 아동들의 '놀권리' 보장을 위해 다양한 놀이환경 조성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은행은 '아동이 행복한 미래, 건전한 사회구조 형성'을 위해 어린이 통학버스 개조사업 후원과 DGB 행복이 꽃피는 공부방 사업 등의 물리적 공간 지원을 비롯해 사랑의 치킨 DAY, 크리스마스 케익 나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캠페인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과 성장 지원 사업을 실천해오고 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06-08 14:57:33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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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주담대 금리 최대 0.5%p 인하...취급지역 확대

/카카오뱅크 카오뱅크는 9일부터 주택담보대출 상품 대상 지역을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지역은 기존 수도권 소재 아파트 대상에서 전국 5대 광역시(부산·대구·광주·대전·울산 등), 세종시, 창원시까지 확대된다. 또한 카카오뱅크는 금리도 인하한다. 혼합(고정)금리를 0.20%포인트(p) 낮추고 비거치식 분할상환의 경우 올해 말까지 공급액 1조원 한도에서 금리를 추가로 0.30%p 내려 최대 0.5%p트 인하한다. 이에 따라 혼합(고정)금리 비거치식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기존 4.58%~5.08%에서 4.08%~4.58%로 변경된다. 카카오뱅크는 주택담보대출상품의 대상자도 확대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주택 구입 목적의 주택담보대출은 무주택 세대만 신청이 가능했으나 오는 9일부터는 1주택 세대도 신청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는 지난 2월 챗봇의 대화형 인터페이스를 적용해 서류 제출, 대출 심사, 실행까지 가능한 모바일 주택담보대출의 새로운 형태를 선보인 바 있다. 초기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수도권 소재 아파트만 대상으로 하면서 누적 약정금액은 2260억원(5월말 기준)을 돌파했다. 카카오뱅크는 주택담보대출 지역 확대를 기념해 오는 14일부터 6월 11일까지 '한도 조회' 이벤트도 진행한다. 카카오뱅크 앱에서 '이벤트 참여하기' 버튼을 누르고 예상 한도와 금리를 확인하면 자동으로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당첨된 고객 5만 500명에게는 지원금 10만원과 커피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전국 5대 광역시와 세종시, 창원시에서도 카카오뱅크 주담대 상품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더 많은 고객들이 쉽고 이로운 금융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6-08 14:54:59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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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경제연구소, "반감기 이후 비트코인 4.8만~30만 달러 예상"

비트코인 일 평균 신규 공급과 시가총액의 관계./빗썸경제연구소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 산하 빗썸경제연구소는 2024∼2028년에 비트코인 1개 가격은 반감기 효과를 감안해 4만8000∼30만달러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원화로는 약 6000만∼3억7650만원에 달하는 수준이다. 8일 빗썸경제연구소는 '가상자산투자자가 알아야 할 매크로 변수 점검' 보고서를 발간했다. 지난 5월 설립 이후 첫 보고서다. 빗썸경제연구소는 이런 가격 전망의 근거로 비트코인의 블록 채굴 보상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반감기가 예정돼 있다는 점을 제시했다. 연구소는 보고서에서 비트코인은 4년마다 반감기를 거치는데 현재 하루 900여개인 비트코인 발행량은 2024년 절반으로 줄어들게 된다고 밝혔다. 현 가상자산 시장은 테라-루나 사태 이후 때아닌 '크립토 윈터(crypto winter·가상자산의 가격이 급락하고 시장에서 자금의 유출이 지속되는 현상)'를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그러나 취약한 투자심리 속에서도 미묘한 변화의 움직임이 감지된다는 진단도 나온다. 5월 중순 이후 미국 증시는 반등에 성공했고 비트코인 가격은 5월 말부터 3만 달러대를 회복하며 저점을 높였다. 10년 만기 미국 국채 금리는 5월말 2.7%대에서 최근 3.0%대로 다시 올라섰지만 글로벌 증시와 비트코인 가격은 높아진 금리대를 소화하면서 반등에 성공했다. 리포트는 이번 미국 금리인상 싸이클이 최종적으로 도달하게 될 기준금리를 2.75~3.00%로 내다봤다. 지난 5월 초 2년 만기 미국 국채 금리가 2.80%까지 상승해 시중금리가 이미 연준의 향후 금리인상 경로를 상당 부문 반영했다고 평가했다. 여기에 미국 경제성장률이 올해 3%대에서 내년 2% 초반으로 둔화될 전망을 보임에 따라 연준이 매파적으로 나서야 할 필요성이 과거보다 줄었다. 투자자 입장에서 매크로 영향력은 줄고 가상자산 고유의 변수가 중요해진 시기라고 보고서는 진단했다. 이미선 빗썸경제연구소 리서치센터장은 "반감기 1년 전부터 비트코인 가격이 계단식으로 상향됐던 과거 패턴을 고려한다면 중장기 투자자들에게는 현재의 가격은 좋은 매수구간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6-08 14:52:25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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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브리핑] 신금투·KB·키움·미래에셋·하이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가 3000개 법인의 최고경영자(CEO)와 최고재무관리자(CFO)가 참여하는 언택트 강연프로그램 '신한디지털포럼' 14회차 강연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 언택트 강연 '신한디지털포럼' 14회차 진행 이번 14회차 강연은 6월 9일 오후 4시,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 한세원 부장연구위원, 박광래 연구위원이 '신재생에너지의 미래, 한국의 대응전략'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이번 강연에서는 신재생에너지의 확산과 함께 변화하는 국내외 에너지 시장과 전력시장의 미래에 대해서 분석한다. 신한디지털포럼은 9월까지 매월 2회씩 강연을 진행하며, 사전에 회원 등록한 3000여 법인의 CEO와 CFO가 전용 웹사이트를 통해 본인 인증 후 수강 가능하다. 추가로 참여를 희망하는 법인고객은 신한금융투자 지점에 문의하면 된다. 다음 15회차 강연은 6월 23일 민주주의학술연구원 김지윤 박사의 '바이든 시대의 외교정책과 국제정세'라는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KB證, 국내주식 CFD 금융이자 할인 이벤트 KB증권이 국내주식 차액결제거래(CFD·Contract For Difference)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금융이자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금융이자 할인 이벤트'는 오는 8월 5일까지 CFD 전용계좌를 비대면으로 개설한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벤트 신청은 유선으로 가능하며, 신청일로부터 2개월 동안 매수잔고에 한하여 업계 최저 롤오버이자율 수준인 금융이자 연 2.77%에 거래할 수 있다. 국내주식 CFD는 레버리지 효과를 활용할 수 있지만 체결된 거래금액에 대해 금융이자 비용이 발생한다. 최근 고금리 상황에서 CFD 거래 고객들에게 금리 부담 완화 혜택을 드리고자 금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더불어 CFD 전용 비대면 계좌개설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CFD 온라인 매매에 한하여 7월말까지 별도의 신청없이 업계 최저 수준인 0.01%의 온라인 매매 수수료가 적용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CFD 전용계좌는 KB증권 MTS'M-able(마블)'을 통해 비대면으로 계좌개설이 가능하며, KB증권 CFD 거래 서비스는 외국계 증권사를 통하지 않고 자체 헤지 운용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별도의 환전 없이 원화 증거금으로 거래가 가능하다. 국내주식 CFD 거래는 실제 주식을 보유하지 않고 진입가격과 청산가격의 차액을 현금으로 정산하는 장외파생상품이며, 전문투자자(개인 및 법인)만 거래가 가능하고 일반투자자는 거래할 수 없다. 이홍구 KB증권 WM영업총괄본부장은 "KB증권은 당사 고액자산가 및 전문투자자 고객들의 CFD 거래 서비스에 대한 높은 관심에 부응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키움증권, AI 로보어드바이저 '키우GO' 테스트베드 통과 키움증권은 자체개발한 인공지능(AI) 로보어드바이저 '키우GO'가 금융위원회와 코스콤이 주관하는 제16차 로보어드바이저(RA) 테스트베드 운용심사를 통과했다고 8일 밝혔다. 16차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를 참가한 33개의 알고리즘 중 상용서비스가 가능한 알고리즘의 평균 누적수익률은 -2.74% 이다. 그 중 키우GO의 3가지 알고리즘은 모두 상위권에 위치했다. 특히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5월까지 해외ETF(상장지수펀드)은 +3.23%로 평균 누적수익률 대비 초과 +5.97% 수익으로 괄목할만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해당기간 동안 코스피 지수는 -9.83%였고, S&P500 지수는 -10.43%였다. '키우GO' 서비스는 투자목표와 투자기간, 투자금액, 투자성향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현재 금융시장 상황에 적합한 자산배분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투자일임(Wrap)서비스로, 21년 5월 서비스 출시 후 꾸준한 성장을 하고있다. 특히 170여만건의 글로벌 금융시장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위험수준이 서로 다른 자산군간의 포트폴리오 비율을 결정하여 투자목표 달성확률을 극대화 시키는 전략을 사용한다. 키우GO일임 상품이 국내외 악재 속 시장에도 안정적인 수익률로 시장의 주목을 받는 가운데, 일임보수(0.5%-0.8%)를 제외한 포트폴리오내 모든 종목의(해외주식, 미국ETF 포함) 매매수수료를 수취하지 않는다. 또한 키움증권은 다양한 투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5월 말 키우GO알고리즘을 이용한 연금 포트폴리오 구독 서비스를 런칭했다. 키움증권에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국내ETF로 구성된 연금 포트폴리오를 무료로 구독하고, 매달 정기 리밸런싱 서비스 또한 받을 수 있다. 이준국 키움증권 로보어드바이저팀 팀장은 "최근 시장 침체가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자산배분전략으로 시장 대비 초과 수익률을 달성하고, 테스트베드 통과로 알고리즘의 안정성과 유효성을 검증할 수 있었다. 향후 더 고도화된 알고리즘으로 초개인화 자산관리 상품을 제공하여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미래에셋증권, 투자센터광화문WM 투자설명회 개최 미래에셋증권 투자센터광화문WM은 9일 오후 2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세종문화회관 세종예술아카데미 서클홀에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 류영호 애널리스트가 강사로 나와 '글로벌 테크 업황 점검'을 주제로 강의한다. 투자설명회에 대한 문의는 영업점으로 하면 되며, 선착순 신청인원 50명에 한해 참석이 가능하다. ◆하이투자증권, 40억원 규모 ELS 2종 공모 하이투자증권은 오는 15일 오후 4시까지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총 40억 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8일 밝혔다. HI ELS 3026호는 코스피(KOSPI)200지수, 홍콩항셍지수(HSI), 유로스톡스(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이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5%(6·12개월), 80%(18·24개월), 75%(30개월), 70%(36개월) 이상이면 최대 20.40%(연 6.80%)의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6.80%의 수익률을 지급한다. 만약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5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 평가 시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70%미만이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HI ELS 3012호는 코스피(KOSPI)200지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유로스톡스(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리자드 ELS이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85%(12·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65%(36개월) 이상이면 최대 21.00%(연 7.00%)의 수익을 지급한다. 위 조기상환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최초기준가격평가일(불포함)부터 첫 번째 조기상환 평가일(6개월)까지 해당 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85%미만(리자드 조건 1)으로 하락한 적이 없거나, 두 번째 조기상환 평가일(12개월)까지 해당 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75%미만(리자드 조건 2) 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연 7.00%의 리자드 수익률을 지급받고 상환된다.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최초 제시 수익률을 지급하지만,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65%미만으로 하락한다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으로 10만원 단위로 가입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하이투자증권 디지털컨택트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2-06-08 14:47:49 박미경 기자 2022-06-08 14:47:49 이영석 기자 2022-06-08 14:47:49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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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재 '곱버스' ETN 인기…수익률은 글쎄

천연가스, 원유 등 관련 상장지수증권(ETN)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되며 원자재 가격이 치솟으면서다. 이들은 유가 하락에 베팅하는 '원유 곱버스' 상품을 가장 많이 사들였으나 수익률은 마이너스를 보였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5월 한달간 국내 ETN 거래대금은 2조510억원으로 집계됐다. 하루 평균 거래대금은 976억7000만원으로 지난달 대비 89.5% 급증했다. 2020년 5월(1517억원) 이후 2년 만에 최고치다. 당시 유가가 코로나19 확산을 계기로 잠시 마이너스를 기록하며 급등락을 이어갔었다. 투자자들은 ETN 상품 중 추종하는 지수가 하락할 경우 수익을 보는 인버스 상품을 주로 사들였다. 이들 상품은 기초지수의 일간 수익률 -2배를 추종한다. 원유 가격이 상승할 경우 상품 가격이 2배 하락하고, 반대로 하락할 경우 상품 가격이 2배 상승한다. 국제유가가 치솟자 하락장에 베팅한 것이다. 이 기간 ETN 상품 중 ▲미래에셋 인버스 2X 원유선물혼합 ETN(H)(113억원) ▲삼성 인버스 2X WTI원유 선물 ETN(56억원) ▲신한 블룸버그 인버스 2X WTI원유 선물 ETN(46억원) 등의 순으로 거래대금이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미래에셋 인버스 2X 원유선물혼합 ETN(H)'은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과 브렌트 원유선물로 구성된 기초지수의 일별 수익률의 2배를 역으로 추종한다. '삼성 인버스 2X WTI원유 선물 ETN'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산출하는 DJCI 2X 인버스 크루드 오일 TR 지수(DJCI 2X Inverse Crude Oil TR Index)를, '신한 블룸버그 인버스 2X WTI원유 선물 ETN'은 WTI 선물의 최근월물 수익률의 -2배를 추종한다. 8일 기준 지난 1개월간 주가 흐름은 마이너스를 보이고 있다. 각각 -22.59%, -29.96%, -24.99% 순이다. 반면, 전문가들은 당분간 국제유가가 오름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7월 인도분은 배럴당 119.41달러로 장을 마쳤다. 중국 상하이 등 봉쇄 조치가 풀리면서 수요 증가 기대감이 높아지면서다. WTI는 올해에만 62%가량 가격이 상승했다.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올해 7~9월 북해산 브렌트유 평균 가격이 배럴당 140달러대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의 수요 회복과 러시아의 감산에 따른 구조적 부족이 이어질 것이란 설명이다. 전규연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원자재 공급이 줄어들면서 하반기 원자재 시장은 타이트한 수급 환경이 이어질 전망"이라며 "러시아는 세계 석유 공급의 11%를 담당하며, 지정학적 리스크 해소 전까지 유가의 상방 압력이 유효하다"고 밝혔다. 오재영 KB증권 연구원은 "지난 2일 열린 OPEC+(석유수출국기구 + 러시아 등 비OPEC)의 7~8월 증산 결정은 현실적으로 원유 시장을 안정시킬 정도로 큰 증산규모는 아니다"라고 꼬집었다.

2022-06-08 14:45:36 박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