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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證, 해외주식 양도세 무료 신고대행

KB증권 CI. KB증권이 지난해 해외주식 양도소득 250만원 이상인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해외주식 양도소득세는 연간 해외주식 매매로 발생한 손익 합산금액이 기본공제액인 25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부과된다. 지난해에는 테슬라, 애플 등 해외주식 투자자들의 투자 상위 종목에 대한 큰 폭의 매매 차익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돼 양도소득세 납부 대상자는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KB증권의 해외주식 투자 고객 기준 양도소득세 납부 대상자 또한 전년 대비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해외주식 투자 고객 증가 및 주가상승에 따른 차익실현에 기인한 것으로 파악된다. KB증권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는 KB증권 영업점, MTS인 'M-able(마블)', 'M-able mini(마블미니)' 및 HTS인 'H-able(헤이블)'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4월 30일까지며, 서비스 신청 시 타 증권사 보유 계좌도 함께 신고 가능하다. 특히 올해에는 고객의 편의성 증대를 위해 납부고지서 수령방식에 알림톡 기능을 추가해 제휴 세무법인으로부터 양도소득세 신고대행 신청 접수부터 납부고지서 수령까지 모든 진행 과정을 휴대폰 알림톡 또는 LMS로 고객이 안내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홍구 KB증권 WM영업총괄본부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해외주식 투자 고객이 KB증권을 통해 해외주식 시작부터 세금납부까지 전 과정에서 편리함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4-07 14:13:18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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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국내 첫 5억달러 후순위 기후채권 발행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미화 5억달러 규모의 10년 만기 외화 후순위 채권을 국내 최초 기후채권으로 공모 발행에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 기후채권이란 국제기후채권기구(CBI·Climate Bond Initiative)의 사전 인증을 획득하고 발행하는 녹색채권(Green Bond)으로 발행자금을 기후변화 대응과 관련된 프로젝트에만 사용해야하는 가장 엄격한 기준을 따르는 고난이도 ESG 채권이다. 이번에 발행한 채권은 신한은행이 10번째로 발행한 ESG채권으로 금리는 미국 10년물 국채금리에 1.85%를 가산한 고정 4.375%로 결정됐다. 발행 공모에는 BNP 파리바(Paribas), 시티(Citi), 크레딧스위스(Credit Suisse), HSBC, JP모간(Morgan), 신한금융투자가 공동주간사로 참여했다. 투자자 구성은 지역별로 아시아 59%, 미국 25%, 유럽 16%, 유형별로는 자산운용사 69%, 보험사 23%, 국부펀드 4%, 은행·기타 4% 등의 분포를 보였다. 우크라이나 사태와 인플레이션 및 주요국 통화정책에 대한 우려로 시장 변동성이 확대된 상황에서 국내 최초 기후채권 발행을 통해 ESG 전문투자자들의 참여를 극대화해 경쟁력 있는 금리로 발행되었다는 것이 시장의 평가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국내 최초 기후채권 발행을 통해 그린워싱(Green-washing)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를 불식시켰다"며 "외화 조달 측면에서 중장기 전략 목표인 투자자 저변 확대를 달성함과 동시에 조달비용 역시 일부 절감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4-07 14:12:16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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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I "우크라이나 사태, 기업 심리 악화"…"수출도 부정적"

파괴된 아파트 앞 지나가는 우크라이나 주민. 사진=뉴시스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우크라이나 사태에 따른 원자재 가격 상승 등 대외적 영향으로 기업 심리가 크게 악화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최근 고물가가 지속되면서 금리 인상 움직임이 빨라지면 경기 회복세가 둔화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타냈다. KDI는 7일 '경제동향 4월호'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완만한 경기 회복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대외 여건이 악화하며 경기 하방 위험이 확대됐다"며 "우크라이나 사태 발발 이후로는 원자재 가격의 가파른 상승세와 대외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로 주력 업종을 중심으로 기업 심리가 크게 악화됐다"고 밝혔다. 기업심리지수는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수출기업 중심으로 크게 하락했다. 특히, 전자·영상·통신장비·자동차 업종의 하락 폭이 컸다. 제조업 업황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전망도 3월 93에서 4월 83으로 내려갔다. 수출기업 업황 BSI는 같은 기간 107에서 93으로, 전자·영상·통신장비는 115에서 103으로, 자동차는 92에서 67로 각각 하락했다. 정규철 KDI 경제전망실장은 "우크라이나 사태가 원자재 가격 급등, 미국의 금리 인상 가속화 등 다양한 경로로 우리 경제에 영향을 미치면서 성장세가 둔화할 위험에 대한 신호가 많이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로 원자재 가격 급등세가 지속되면 우리 경제의 물가 상승률이 높게 유지되면서 금리 인상이 가속화하고 경기 회복이 제약될 가능성이 있다는 게 KDI의 진단이다. 기름값 상승에 물가가 치솟는 가운데 서울 한 주유소. 사진=뉴시스 KDI는 "러시아의 채무불이행 가능성으로 금융시장이 일시적으로 불안정해진 가운데 원자재 가격 급등에 따른 인플레이션 상승이 주요국의 금리 인상 가속화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시장 금리가 빠르게 올라갔다"고 설명했다. 최근 국제 시장에서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시장점유율이 높은 원유, 니켈, 소맥 등 원자재와 농산물 가격이 크게 올랐다. 그런 가운데, 지난달 국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4.1%로 10년 3개월 만에 최대 상승 폭을 기록했다. 지난달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8.2% 증가했지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서 각각 55.6%, 95.8% 감소했다. 두 국가와 경제적으로 밀접한 유럽연합(EU)에 대한 수출도 2.0% 줄었다. 지난달 무역수지는 1억4000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KDI는 "글로벌 공급망 교란이 심화하고 원자재 가격 상승세가 지속하면 세계 경제 전반의 회복세가 제약되면서 우리 수출에도 부정적인 영향이 점진적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는 세계경제 성장률 하락과 인플레이션 상승의 주요 위험요인으로 부각됐다"고 덧붙였다.

2022-04-07 13:54:28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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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가계대출·주식투자 또 다시 사상최대

2021년중 경제부문간 자금운용 및 조달. /한국은행 가계가 주식투자를 위해 쏟아부은 돈이 지난해에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은행 등에서 빌려 쓴 돈도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기업공개(IPO)·유상증자가 활발해지면서 주식발행을 통한 조달도 확대됐다. 한국은행이 7일 발표한 '2021년 자금순환(잠정)'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가계와 비영리단체의 여윳돈을 나타내는 순자금운용액은 86조9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3조원 증가했다. 한은 관계자는 "자금조달이 확대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부진했던 소비가 늘어나면서, 2021년 중 금융자산으로 순운용한 규모가 축소됐다"라고 설명했다. 같은 기간 민간소비지출은 952조5000억원으로 전년과 비교해 55조1000억원 늘었다. 가계 및 비영리단체의 자금운용 및 조달 추이. /한국은행 가계의 순자금운용 규모는 141조2000억원으로 전년 189조9000억원과 비교해 48조7000억원 축소됐다. 주식투자에 대한 가계의 관심은 여전했다. 지분증권 및 투자펀드 규모가 92조5000억원으로 전년 55조6000억원 대비 증가한 것은 물론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 2019년 기준 지분증권 및 투자펀드는 -5조9000억원을 보인 바 있다. 해외주식 투자 등 국외운용 규모도 역대 최대인 22조6000억원으로 집계됐다. 2020년에 이어 큰 폭의 증가세를 이어갔다. 이에 따라 가계 및 비영리단체 금융자산 내 주식비중 20.8%로 처음으로 20%를 넘어섰다. 대출 등 자금조달도 사상 최대로 집계됐다. 가계의 자금조달 규모는 192조1000억원으로 전년보다 18조2000억원 늘었다. 이 중 대부분인 189조6000억원이 금융기관에서 빌린 돈이다. 한은 관계자는 "작년 금융기관 예치금 운용이 둔화되고 채권 운용이 순매도로 전환했다"며 "금융기관 차입이 전년 대비 확대됐다"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2-04-07 12:00:09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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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회계법인, 회계법인 최초 재무정보 구독서비스

삼일회계법인 재무정보 구독서비스 '월드와이드 이지뷰(Worldwide Easy View) 화면. /삼일회계법인 삼일회계법인이 회계법인 최초로 '재무정보 구독서비스 '월드와이드 이지뷰(Worldwide Easy View, 이지뷰)'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이지뷰는 연결재무제표 작성을 위한 해외 종속기업 및 관계기업 재무정보 관리의 중요성은 갈수록 늘어나는 반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재택근무 활성화와 현지법인 해외출장 제약이 커지면서 해외법인에 대한 통제가 약화되는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개발된 서비스이다. 기업은 이지뷰를 활용해 해외법인의 재무정보 통합을 위한 별도의 ERP 시스템 구축 없이 월 1회 국내 및 해외 사업장에서 발생한 전표 정보의 제공만으로 현지 법인 재무정보를 분석해 ▲비즈니스 오버뷰 ▲주요 실적 요약 ▲자산부채 및 손익 항목 심층 분석 ▲이상 징후 시나리오 분석 등의 결과를 산출하여 본사 경영진이 손쉽게 모니터링할 수 있다. 또한 현지 언어로 작성된 재무정보는 이지뷰에서 한국어로 번역 제공되어 우리나라 기업이 많이 진출해 있는 중국, 베트남과 같은 비영어권 국가의 현지 법인에 대한 접근성을 한층 높였다. 삼일회계법인의 디지털 플랫폼에서 활동하면서 이지뷰 개발을 주도한 전용욱 파트너는 "PwC중국 파견근무 당시 현지에서 국내 기업 담당자들의 업무를 지원하며 이지뷰 같은 서비스의 필요성을 느꼈다"며 "맞춤형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이상적이지만, 유지 비용, 추가적인 인건비에 대한 부담과 보안 및 시스템 안정성까지 고려해야 하는 기업들의 입장에서는 통합 재무시스템 개발이 부담되는 것이 사실이다. 이런 점을 월 구독 서비스로 손쉽게 해소하면서 삼일이 가지고 있는 전문성과 경험을 결합해 모니터링이 필요한 항목들은 웹이나 모바일을 통해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이지뷰 서비스의 장점" 이라고 강조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4-07 10:09:20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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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해외부동산 투자 등 컨설팅 업무협약

지난 6일 NH투자증권 본사에서 이재경 프리미어 블루(Premier Blue)본부 대표(왼쪽)와 최유나 나이트프랭크 한국지사장 대표가 업무협약(MOU)을 맺은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NH투자증권 지난 6일 NH투자증권 본사에서 이재경 프리미어 블루(Premier Blue)본부 대표(왼쪽)와 김양수 에스테이트앤트러스트자문 대표가 업무협약(MOU)을 맺은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이 지난 6일 NH투자증권 여의도 본사에서 글로벌 부동산 투자 컨설팅사인 나이트프랭크, 해외보유자산 승계 전문기업인 에스테이트앤트러스트자문과 해외부동산 투자 및 해외자산 상속·증여 관련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나이트프랭크는 국내·외 기업 및 관련 투자자를 대상으로 부동산에 대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부동산 전문 컨설팅 회사다. 에스테이트앤트러스트자문은 외국환거래법과 국내·외 세무, 신탁 설립 등 글로벌 자산의 상속·증여 관련 분야에 특화된 인력을 보유한 가문 자산 승계 컨설팅 전문기업이다. 최근 세계 주요 도시의 부동산에 직접 투자하려는 고액자산가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금융권의 컨설팅 범주는 국내 자산에 한정돼 있다. 해외자산 취득 또는 상속·증여 관련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외국환거래법 및 국가 간 세금 이슈 등 광범위하고 복합적인 내용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한다. NH투자증권 프리미어 블루(Premier Blue)본부는 전문 컨설팅 기관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고액자산가 고객의 니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NH투자증권 프리미어 블루 본부 고객들은 국내·외 자산 취득 및 상속·증여 진행 시 전문 컨설팅 기업이 제공하는 높은 수준의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재경 NH투자증권 프리미어 블루 본부 대표는 7일 "이번 협약을 통해 NH투자증권은 해외 자산에 대해서도 수준 높은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액자산가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프리미어 블루만의 차별성 있는 접근을 늘 고민할 것"이라고 밝혔다. NH투자증권 프리미어 블루 본부는 30억원 이상의 자산을 보유한 고액자산가 자산관리에 특화된 본부이다. 특히 예치 자산이 100억원 이상인 초고액자산가를 위한 패밀리오피스 서비스를 운영하며 가업승계, 사회공헌활동, 재단 설립 등 가문을 위한 일대일(1:1) 가문 관리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4-07 10:01:14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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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아동복지시설에 3년간 3억원

지난 6일 서울시 서대문구 충정로에 위치한 구세군대한본영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서 신한은행 진옥동 은행장(왼쪽)과 구세군한국군국 장만희 사령관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지난 6일 서울시 서대문구 충정로에 위치한 구세군대한본영(구세군한국군국)에서 전국 아동복지시설 아이들의 자립지원을 위한 기부금 1억원 전달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앞으로 3년간 1억원씩 기부금을 후원해 매년 100명의 아이들에게 디지털 시대의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코딩 교육부터 자격증 취득까지 지원한다. 특히 이번 '동행' 프로젝트는 평소 취약계층을 위해 진정성 있는 도움을 주고 싶어하는 진옥동 은행장의 철학을 담았으며 지난해 아동복지시설에 교육용 노트북 지원의 연장선으로 단순 물품지원을 너머 아이들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신한은행은 2012년부터 전국아동복지시설 초등학교 입학생들에게 축하선물(학용품세트)을 지원해 왔다. 작년에는 '동행' 프로젝트를 통해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차량지원과 결식아동을 위한 밀키트 지원 등 아동, 청소년을 위한 사업을 적극 펼쳐왔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기부로 아이들이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하고 미래의 훌륭한 인재로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우리 아이들이 웃음과 희망을 잃지 않고 성장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데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2021년부터 '동행' 프로젝트를 시작했고 취약계층의 기초생활 지원과 실질적인 자립을 위해 일회성이 아닌 장기지원 방식으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4-07 09:59:10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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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빅데이터 포털' 서비스

국민연금공단이 디지털 뉴딜을 선도해 간다. 국민연금은 7일 '국민연금 빅데이터 포털'을 오픈하고 대국민·협업기관·금융혁신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빅데이터 포털은 국민연금 데이터 제공을 통해 국민 알 권리 충족 및 데이터 기반 행정 활성화를 위해 구축했다. ▲대국민 빅데이터 서비스 ▲협업기관 빅데이터 서비스 ▲금융혁신 빅데이터 플랫폼 3개의 메뉴로 구성했다. 대국민 서비스는 누구나 사용 가능하며, 사업장가입자 현황·노령연금 현황 등 124종의 국민연금 통계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협업기관 서비스는 공단과 데이터 관련 협약을 체결한 기관을 대상으로 제공한다. 지역이동 현황·일자리 종합현황 등 11종의 표준형 분석서비스를 이용 가능하다. 객관적인 데이터를 기초로 과학적 행정 추진이 가능해지며, 민간 데이터와의 융합을 통한 관련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민연금은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2019년부터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또 71개 기관과 데이터 공유·협업을 통해 일자리 창출 및 중소기업 분석지원 등 사회적 기여에 힘쓰고 있다. 김청태 국민연금 디지털혁신본부장은 "국민연금 빅데이터 포털 오픈으로 누구나 쉽게 국민연금 통계데이터를 볼 수 있으며,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행정 활성화를 통해 국민들의 편익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2-04-07 09:47:05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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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1분기 중·저신용 대출 6250억원

카카오뱅크 판교오피스./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는 올해 1분기(1~3월) 중·저신용고객(KCB 신용점수 분포 하위 50%)에게 공급한 무보증 신용대출 규모가 6253억원에 달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538억원) 대비 11.6배 증가한 수치다. 전체 신용대출 신규 공급에서 중·저신용대출 비중은 2021년 1분기 3.3%였지만 올해는 100%를 기록했다. 지난 3월말 기준 무보증 중·저신용대출 잔액은 2조6912억원으로 전년말 대비 2269억원 증가했다. 중·저신용대출 비중은 전년말 17%에서 지난 5일 기준 20%로 3%포인트 상승했다. 카카오뱅크는 올해 1분기 중·저신용대출 수요 감소에 대응해 3월 한 달간 첫 달 이자 지원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한 지난달 24일에는 중신용대출 상품의 가산금리를 최대 0.5%포인트 인하했다. 카카오뱅크는 이벤트 진행과 금리인하 효과 등으로 2월말 18%대 후반이었던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이 3월말 20%로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올 2분기에도 중·저신용 위주의 여신 정책 기조를 유지할 예정이다"며 "중·저신용 이용자에 대한 변별력 강화를 위한 신용평가시스템(CSS) 고도화 및 대안정보 활용 범위를 확대를 위한 기업 간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4-07 09:44:01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