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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GS리테일과 슈퍼마켓 혁신점포 2호점

신한은행 혁신점포 GS 더프레시 광진화양점 내부 모습./신한은행 신한은행은 GS리테일과 금융권 최초로 슈퍼마켓 혁신점포를 GS 더프레시 광진화양점 내에 선보인다. GS더프레시 광진화양점은 건대입구역 인근에 위치한 일 내점 고객 2000명이 넘는 대형 점포로 대학교라는 지역 특성상 2030 고객이 주로 내점한다. 신한은행은 해당 점포내 GS리테일 X 신한은행 혁신 공간을 만들고 화상상담창구인 디지털데스크, 스마트키오스크를 설치한다. 디지털데스크는 신한은행 디지털영업부 직원과 화상상담을 통해 대출, 펀드, 신탁, 퇴직연금 등 영업점 창구 대부분의 업무처리가 가능하고 스마트키오스크는 예금신규 등의 간단한 창구 업무를 할 수 있는 기기다. GS리테일 X 신한은행 혁신점포는 로봇 컨시어지가 고객을 맞이해 직접 안내를 하거나 QR코드를 통해 이벤트 공지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AI은행원은 디지털데스크와 스마트키오스크에 접속한 고객들이 필요한 업무를 확인하고 간단한 업무도 처리한다. 또한 디지털데스크를 통한 화상상담 업무는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스마트키오스크는 24시간, 365일 이용이 가능해 2030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운영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12일 "뛰어난 접근성을 강점으로 지역 커뮤니티의 생활 플랫폼으로 자리잡은 GS리테일의 슈퍼마켓에 디지털 혁신 공간을 구현함에 따라 은행의 경계를 넘어 새로운 고객 창출이 기대된다"며 "향후 GS리테일 X 신한은행 혁신점포를 전국 단위로 확대해 고객들이 더 쉽고, 편안하며, 더 새로운 금융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작년 7월 디지로그 브랜치 개점을 시작으로 10월엔 강원도 정선군 고한읍에 GS리테일 편의점 혁신점포를 선보이고 현재까지 33개의 무인형 점포인 디지털 라운지를 오픈하는 등 디지털 데스크의 확대와 발전을 통해 점포 통폐합으로 인한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려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4-12 10:49:31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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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거래 비상장, 부산대체거래소 추진 구체화

서울거래 비상장 CI. 비상장 주식 중개 플랫폼 서울거래 비상장을 운영하는 피에스엑스가 김병재 전 한국거래소 상무를 금융전략 고문으로 영입하고 대체거래소 추진 계획을 구체화한다고 12일 밝혔다. 대체거래소 설립 과정에 전문성과 신뢰성을 더하기 위한 중장기적 전략이다. 피에스엑스에 합류하게 된 김병재 고문은 코스닥 시장 설립의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한국거래소 코스닥 시장본부 공시제도 팀장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상무를 역임했다. 당시 코스닥을 한국거래소에 편입시키면서 한국의 중소벤처기업 자금조달에 혁신적인 역할을 한 인물로 평가된다. 피에스엑스에서는 대체거래소의 제도연구를 담당한다. 피에스엑스는 지난 2월 '부산대체거래시스템 및 핀테크 엑셀러레이팅센터 준비법인'을 설립하고, 컨소시엄 참여자를 모집해왔다. 현재 부산대체거래소의 사업계획 및 운영 모델을 보스턴컨설팅그룹과 함께 구체화하는 상황이며, KT가 네트워크 및 IT 인프라 사업 운영을 담당하는 주주로 참여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또 컨소시엄 기 참여사인 블록체인 기술 전문 벤처캐피털 '해시드'의 1차 자본금 납입이 4월 중 마무리될 예정이다. 피에스엑스는 현재 추진하는 대체거래소가 단순 수수료 절감의 효과 외에도 소비자 후생 증진과 신산업 엑셀러레이팅이라는 역할을 수행하도록 하는 사업계획을 구체화하고 있다. 김세영 피에스엑스 대표는 "중소벤처기업의 지속 성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자본시장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피에스엑스가 추진하는 대체거래소는 신산업 육성에 특화되어 있으며,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고민을 바탕으로 계획을 더욱 구체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4-12 10:47:59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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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전문가 50% "한은 4월 기준금리 인상"

/금융투자협회 국내 채권업계 종사자 50%는 한국은행이 오는 14일 열리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전망했다. 물가 상승 리스크 확대 및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빅스텝(Big Step) 가능성 등 기준금리 인상 우려가 커지면서다. 금융투자협회는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채권 보유 및 운용 관련 종사자(204개 기관, 909명)를 설문 조사해 '2022년 5월 채권시장지표(BMSI)'를 산출한 결과 종합지표가 한 달 전보다 7.6포인트(p) 하락한 78.9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설문 문항에 대한 답변 인원의 응답으로 산출되는 BMSI는 100 이상이면 시장이 호전, 100이면 보합, 100 이하면 악화할 것으로 예상한다는 의미다. 부문별로는 금리전망 BMSI가 37.0으로 전월(48.0) 대비 악화됐다. 응답자의 70.0%가 금리상승에 응답해 전월(38.0%) 대비 32.0%포인트 상승했고, 금리보합 응답자 비율은 23.0%로 전월(39.0%) 대비 16.0%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투협은 "물가 상승 및 주요국의 긴축 통화정책 우려에 5월 국내 채권시장 금리전망은 금리 상승 응답자 비율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분석했다. 물가 BMSI는 39.0으로 물가 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35.0) 대비 보합세인 것으로 조사됐다. 응답자의 63.0%가 물가상승에 응답해 전월(67.0%) 대비 4.0%포인트 하락했고, 물가보합 응답자 비율은 35.0%로 전월(31.0%) 대비 4.0%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금투협은 "3월 소비자물가지수가 10년 3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물가 상승 압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5월 물가 BMSI는 전월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환율 BMSI는 64.0으로 환율 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79.0) 대비 악화된 것으로 조사됐다. 응답자의 37.0%가 환율상승에 응답해 전월(32.0%) 대비 5.0%포인트 상승했고, 환율하락 응답자 비율은 1.0%로 전월(11.0%) 대비 10.0%포인트 하락했다. 금투협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 확대 움직임 및 우크라이나 사태에 따른 글로벌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달러화 강세 요인으로 작용해 5월 환율 상승 응답자 비율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4-12 10:44:57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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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겟차'와 전략적 투자 협약

신한카드가 자동차 라이프 사이클별 토탈 서비스에 나선다. 신한카드는 신한캐피탈(신한금융그룹 SI펀드 운용사), 겟차(온라인 자동차 정보 조회 및 딜러 중개 플랫폼)와 전략적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자동차 구매 관련 온라인 딜러십 구축을 위해서다. 신한카드는 겟차에 대한 투자를 통해 온라인 영업 채널을 확대하고, 신한금융그룹의 자동차금융 공동 플랫폼인 '신한 마이 카(MyCar)'와 '겟차'의 노하우를 결합해 자동차 구매 중개 및 금융서비스 판매 확대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자동차 구매를 원하는 고객에게 '신한 MyCar'와 '겟차'가 공동으로 새롭게 개발하고 있는 차량 추천 프로그램을 통해 맞춤형 차량을 추천하고, 최적의 조건을 제시하는 딜러와 매칭해 상담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이후 신한카드는 고객의 상황에 맞춰 카드일시불, 카드할부, 할부·리스, 렌터카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제공해 고객의 차량 구매를 돕는다. '신한 MyCar'는 최근 런칭 1년 여만에 월 방문자 100만명, 취급액 1조원을 돌파하는 등 자동차 금융 플랫폼으로서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겟차 또한 1500명 이상의 딜러를 확보해 자동차 중개 시장에서 시장지위를 확고히 해나가고 있다. 향후 중고차를 비롯한 자동차 관련 전후방 사업에 진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기존 오토핸즈와의 협력에 이어 이번 겟차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통해 '신한 MyCar' 플랫폼과 유관 플랫폼을 연결함으로써 자동차에 관한 모든 것을 제공하는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향후 신한금융그룹의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 비전에 발맞춰 자동차 추천, 구매, 이용 등 자동차 관련 라이프 사이클별 토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04-12 10:37:55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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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운용사 브리핑] KB·신한자산운용

KB자산운용은 퇴직연금 펀드 'KB퇴직연금배당40펀드'의 2006년 1월 설정 이후 수익률이 지난 8일 기준 192%를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10년 수익률은 62%로, 같은 기간 주식시장 상승률(32.8%)을 두배 가량 앞질렀다. 해당 상품 10년 전 가입 투자자는 연평균 6% 이상의 수익을 낸 것으로 추산된다. ◆KB자산운용, 'KB퇴직연금배당40펀드' 10년 수익률 62% /KB자산운용 KB퇴직연금배당40펀드는 주식편입비중이 40% 이내인 채권혼합형 펀드로 2006년 출시해 16년째 운용중인 장수 퇴직연금 펀드다. 2015년 설정액 1조원을 돌파한 후 꾸준히 1조원을 상회했다. KB자산운용의 주력 연금 상품인 온국민 TDF도 1조펀드를 눈앞에 두고 있다. KB자산운용은 관계자는 "타깃데이트펀드(TDF)는 이미 국내 수탁고 규모가 10조원을 돌파할 만큼 투자자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지만, 혼합형 상품 중에서는 대표적인 상품인 없어 연금시장에서 장기 성과가 입증된 만큼 디폴트 옵션 도입 시 주목할 만하다"고 말했다. 이석희 KB자산운용 연금WM본부 상무는 "옥외광고, 디지털마케팅, 판매사 제휴마케팅을 통해, TDF시장 점유율을 높여나가겠다"며 "KB다이나믹TDF도 본격 판매를 시작해 판매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며 액티브 퇴직연금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KB자산운용은 기업 대상 'KB타겟리턴OCIO펀드' 운용규모가 2300억원으로 업계 1위라고 짚었다. 오는 14일 부터 'DB형 적립금운용위원회 설치'가 의무화됨에 따라 기업의 퇴직연금 운용이 부각됐다. 안정형펀드와 성장형펀드가 설정된 후 변동성 장세에도 꾸준한 성과를 보이며, 확정급여형(DB) 퇴직연금펀드를 운용하는 가입법인이 꾸준히 늘고 있다는 평이다. KB자산운용은 한국, 미국, 유럽 대표 지수 상품의 보수를 대폭 인하하고, 올해 초에는 국내 유망 섹터 상장지수펀드(ETF) 보수도 최저 수준으로 인하했다. ◆신한운용, 'SOL 한국형글로벌반도체액티브 ETF' 출시 /신한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이 글로벌 반도체 대표 기업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를 상장한다. 신한자산운용은 12일 'SOL 한국형글로벌반도체액티브 ETF' 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11일 밝혔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 기업을 포함한 전 세계 반도체 대표 기업 50개에 투자하는 ETF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 센터장은 "현재 국내 반도체 관련 투자상품은 개별 국가나 반도체 산업 내 특정부문에 치중돼 있다"면서 "반도체 산업은 각 국가 및 기업별로 강점을 가지고 있는 부문이 다르고 세분화되어 있기 때문에 산업 전반적으로 균형 있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투자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반도체는 전기차, 자율주행, 인공지능, 클라우드, 5G 등의 핵심부품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장기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산업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 상품의 주요 구성 종목은 엔비디아(8.4%), SK하이닉스(8.2%), 삼성전자(7.8%), TSMC(7.6%), ASML(7.4%), 브로드컴(7.1%) 등이다. 국가별 비중은 미국(54.1%), 한국(18.3%), 대만(10.1%), 네덜란드(9.1%), 일본(4.6%) 등이다. 비교지수는 'S&P Global Semiconductor Korea Tilted Index'를 사용하며 반도체 업황과 개별 종목에 대한 리서치를 통해 실제 종목 및 비중을 결정한다. 김 센터장은 "반도체는 단기적인 사이클이 아닌 장기 성장성이 기대되는 산업인 만큼 연금계좌를 통한 투자 상품으로 적합한 테마"라고 강조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4-12 08:03:20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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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브리핑] 신금투·한국투자·키움·이베스트·미래에셋·NH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가 해외주식 전문 프라이빗뱅커(PB) 육성을 위한 '글로벌 스페셜리스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 '글로벌 스페셜리스트'로 인재 육성 신한금융투자 CI. '글로벌 스페셜리스트'는 해외주식 관리 성과가 뛰어난 사내 직원을 선발해 뛰어난 정보력 및 전문성을 겸비한 전문 PB로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 100 명의 PB가 선발되었으며, 지난 6일 해외주식 유망종목과 외부전문가 강의로 구성된 4주간의 사내 입문 교육을 마쳤다. 이후 해외주식 전문가 배출을 위해 실전적인 교육과 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매월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 및 해외주식사업챕터의 심화교육이 진행된다. 또한 포트폴리오 경진대회를 개최해 실질적인 운용 능력을 배양하게 된다. 더불어 글로벌 스페셜리스트는 각 영업점에서 해외주식 관련 회의를 주관하게 된다. 한편 우수한 성적으로 이 과정을 수료한 직원에게는 다양한 포상을 제공한다. 양진근 신한금융투자 리테일전략본부장은 "올해 모든 역량을 해외주식 명가를 재건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그 일환으로 글로벌 스페셜리스트를 적극 육성해 고객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신뢰받는 해외주식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 플래티넘 선물 ETN 2종 출시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이 플래티넘(백금) 선물에 투자하는 ETN(상장지수증권) 2종을 상장한다고 11일 밝혔다. 'TRUE 레버리지 플래티넘 선물 ETN'과 'TRUE 인버스 2X플래티넘 선물 ETN'은 뉴욕상업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 플래티넘 선물의 일일수익률을 각각 2배수, -2배수로 추종한다. 투자 전략에 따라 정방향 및 역방향(인버스) 등 유연한 상품 선택이 가능하다. 만기 5년의 환노출형으로 보수는 연 1.5%이다. 플래티넘은 귀금속 선물 시장에서 금과 은 다음으로 높은 거래량을 보이는 안전자산 중 하나다. 실물 투자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지만, ETN을 통해 일반 주식계좌에서 매매 가능하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번에 상장되는 2종을 포함해 총 42종의 ETN을 보유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ETN 전용 홈페이지 'TRUE ETN'에서 확인할 수 있다. ◆키움증권, '해외선물 실전투자대회' /키움증권 키움증권이 총 상금 3150만원 규모의 '해외선물 실전투자대회'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참가 기간은 4월 11일부터 6월 3일까지이며, 대회기간은 4월 25일부터 6월 10일까지이다. 해외선물옵션 계좌 보유 고객이라면 누구나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총 7주간 7개의 배틀로 진행되는 금번 실전투자대회는 수익률 상위 참가자뿐만 아니라 수익금 상위 참가자도 시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배틀별 수익률 상위 3명 및 수익금 상위 3명에게 100만원, 70만원, 30만원을 순위에 따라 차등 시상한다. 배틀별 시상은 주간 기준이므로 참가자들은 매주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다. 대회 참가자에 한하여 수익률 상위 참가자들의 전일자 매매 내역과 거래 상위 종목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매주 거래량 상위 1명에게는 현금 50만원을 증정한다. 더불어 비대면 계좌 보유 고객이라면 해외선물옵션 수수료를 계약당 2.5달러(CME거래소 마이크로 종목 계약당 1달러)로 할인해주는 혜택도 받아볼 수 있다. 실전투자대회와 수수료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베스트證, 외인·기관 매매 정보 '파워맵 프로' 무료 체험 /이베스트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이 오는 5월 31일까지 '파워맵 프로' 무료 체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파워맵 프로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매종목 정보 추정치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프리미엄 서비스다.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20분까지 추정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주식계좌만 보유하고 있으면 HTS, MTS, 홈페이지를 통해 체험 이벤트에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일을 포함해 14일간 별도의 수수료 변동없이 체험 가능하다. 서비스 가입 이벤트도 준비됐다. 파워맵 프로에 첫 가입 후 1천만 원 이상 주식 거래를 하는 고객 전원에게 주식상품권 2만 원이 지급되며, 1억 원 이상 거래 시 5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가입 시에는 가입 당일 매매분부터 주식거래 수수료가 0.1%로 상향되기 때문에 14일 무료 체험 후 가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김학수 이베스트투자증권 디지털(Digital)영업팀 팀장은 "파워맵 프로는 외국인과 기관의 실시간 매매종목 정보를 과거가 아닌 실시간으로 제공하기 때문에 투자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며 "많은 고객분들이 무료 체험 후 주식상품권까지 받는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미래에셋증권, 제주WM 이전 오픈 미래에셋증권 CI. 미래에셋증권이 제주WM을 노형동 주민센터 앞 신축건물로 이전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이전한 제주WM은 노형동의 메인 도로 중 하나인 노형로에 위치해 접근성이 우수하며, 향후 노형동 주민센터 공영주차장 복층화 공사 완료 시 내방 고객의 주차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주WM은 공간 제약을 최소화한 스마트오피스 개념의 업무, 상담 공간을 구성했다. 고객 스스로 편리한 업무처리가 가능한 STM(Smart Teller Machine) 도입을 추진하는 등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점포 혁신으로 고객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계획이다. 양상진 미래에셋증권 제주WM 지점장은 "이번 이전을 통해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고객을 맞이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투자를 통해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고객의 성공적인 자산 운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점포 이전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제주WM으로 하면 된다. ◆NH투자증권, 고양시에 코로나19 극복 상생기금 3억 기부 NH투자증권이 고양시에 코로나 위기극복 지원을 위한 상생기금 3억원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왼쪽)과 이재준 고양시장이 기부금 전달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NH투자증권 11일 NH투자증권 심기필 경영지원본부장(왼쪽부터), 김형신 부사장, NH농협은행 오영석 고양시지부장, NH투자증권 정영채 대표이사, 이재준 고양시장, 고양시 이영주 기획조정실장, 김안현 덕양구보건소장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이 고양시에 코로나19 위기극복 지원을 위한 상생기금 3억원을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기부금은 NH투자증권 소유 NH인재원(47실)을 고양시 안심숙소(코로나19 자가격리자숙소) 및 재택치료(확진자 치료)시설로 제공하면서 발생한 수익금 일부로, 코로나19 취약계층 및 손실업종 지원금으로 활용된다. 정영채 대표이사는 이날 고양시청에서 이재준 고양시장을 만나 상생협력 협약식 및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NH투자증권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과 손실업종 소상공인들의 고통분담 차원에서 고양시의 NH인재원 시설 사용료 50%를 상생기금으로 기부하게 되었다. NH인재원은 지난해 7월부터 안심숙소로 활용됐으며, 지난 1월부터는 확진자 치료시설로 사용 중이다. 고양시는 NH인재원 사용과 기부금 전달의 감사 의미로 정영채 대표이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정영채 대표이사와 이재준 고양시장, 김형신 NH투자증권 부사장, 오영석 NH 농협은행 고양시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기부금을 통해 어려운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펼치겠다"고 말했다.

2022-04-12 08:03:15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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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시황] 비트코인 5300만원 붕괴…연준 여파 지속

비트코인이 5300만원이 붕괴됐다./뉴시스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면서 5300만원이 붕괴됐다. 시장에서는 긴축 통화정책에 대한 우려로 인해 하락세로 보고 있다. 6일 암호화폐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오후 4시40분 현재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40%(44만6000원) 하락한 5271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도 전일 대비 1.80%(7만3000원) 하락한 397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 주요 암호화폐인 리플 2.06%, 스텔라루멘 3.48%, 트론 1.80%, 이오스 3.92%, 에이다 1.86%, 비트코인 캐시 3.01%, 라이트코인 2.44%, 체인링크 3.88% 등도 하락하고 있다. 암호화폐 하락은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시사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장기화에 의한 것으로 풀이된다. 연준은 기준금리를 한번에 0.5%포인트 올리는 빅스텝과 양적긴축을 예고했다. 또한 국제통화기금(IMF)도 부패하거나 심각한 재정적 제약이 있는 국가에서 가상화폐가 더 많이 사용되고 있다며 규제를 강화해야 될 필요가 있다고 권고했다. 한편 이날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에 따르면 해당 지수는 32를 기록, '공포' 단계가 유지됐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4-12 08:01:44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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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부채 공포…은행 대출 재개 '명과 암'

가계부채 규모가 1800조원을 넘어서면서 세계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뉴시스 새 정부 출범이 한 달 남은 가운데 시중은행들이 대출 한도를 늘리고 있다. 우리나라 가계부채 규모가 여전히 세계 최고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지만 빗장은 속속 풀리고 있어 시한폭탄 우려가 고개를 들고 있다. 11일 은행권에 따르면 국내 가계신용 잔액은 작년 말 1862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4조원(7.8%) 증가했다. 관련 통계 작성 이래 최대치로 코로나19가 발생한 지 불과 2년 사이 260조원 넘게 늘어났다. 또한 정부가 소상공인 대출 만기연장·상환유예 조치를 오는 9월까지 또 다시 연장하기로 하면서 늦춰놓은 빚만 133조원에 달한다. 지난해 말 기준 민간(가계·기업) 부채는 4540조원으로 1년 새 409조원이나 증가했다. 가계 부채는 2180조원, 기업 부채는 2360조원으로 2020년 말 대비 각각 181조 7000억원, 227조 6000억원 증가했다. 명목 국내총생산(GDP) 대비 민간 부채 비율은 220.8%로 1년 전보다 7.1%포인트(p) 상승했다. 은행권에서 현재 가장 우려하고 있는 것은 빚투(빚내서 투자) 여파다. 코로나19 발생 후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제로금리(0.5%)까지 낮추면서 대출 받기가 쉬웠다. 이에 부동산담보대출 규모만 982조원으로 약 80%는 변동금리로 대출을 받았다. 하지만 물가가 오르고 경기가 힘들어지자 한국은행은 공격적인 금리인상을 단행했다. 자연스럽게 이자 부담은 점점 높아졌고 자산가격도 떨어지는 부담을 떠안았다. 금융당국도 무섭게 오르는 가계대출 증가율을 의식해 지난해 5~6%로 묶으면서 대출 조이기에 동참했다. 그 결과 가계대출은 올해 3개월 연속 감소세를 나타내고 있다. 은행권 관계자는 "DSR 강화로 대출 한도를 맞춰야 되기 때문에 무리해서 받은 대출을 상환한 결과다"며 "이자에 대한 부담이 가장 큰 것"이라고 말했다. 부문별 민간신용 GDP비율./한국은행 문제는 가계대출이 감소하자 은행권에서 다시 대출 문턱을 낮추고 있는 것. KB국민은행은 지난 5일부터 오는 5월1일까지 한시적으로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 금리를 각각 최대 0.45%포인트, 0.55%포인트 인하한다. 신한은행은 지난달 전세대출과 주담대 금리를 각각 0.1%p씩 내렸고 지난달 25일에는 전세대출 금리를 0.1%p 추가 인하했다. 우리은행은 지난달부터 전세대출과 주담대에 연 0.2%p 신규대출 특별 우대금리를 신설했고, 하나은행은 오는 12일부터 주력 신용대출 상품인 하나원큐신용대출의 한도를 기존 1억5000만원에서 2억2000만원으로 완화한다. 은행권의 이런 움직임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출 규제 완화 공약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누증된 가계부채에 대한 우려 속에서도 사실상 대출을 틀어막을 이유가 사라졌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가계부채 부실뇌관을 우려하면서 시한폭탄과 같다고 비유하고 있다. 신용상 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은 "국내 가계부채의 경우 선제적 차원에서의 가계부채 총량·속도·질적 관리가 필요하다"며 "자영업대출은 가계부채 보다 부실가능성이 월등이 높은 만큼 선제적 위기대응 능력과 신용회복을 위한 보완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가계부채는 기업부채와 달리 구조조정으로 해결하기 어려워 부실해지면 신용불량자 속출하거나 정부가 고스란히 떠안아야 한다"며 "그 화살은 결국 은행과 우리나라 경제 위험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4-11 15:22:29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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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아진 증시 변동성…ELS 투자 대안되나

국내 증시 변동성이 높아지자 중위험·중수익 상품인 주가연계증권(ELS)가 투자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단기 투자를 통해 비교적 짧은 시간에 수익을 확보하고 투자금을 회수하려는 투자자들이 늘어나면서다. ELS는 주가지수나 개별종목 같은 '기초자산' 가격이 일정 범위 내에서 움직이면 예금 이자보다 높은 수익을 주는 파생상품이다. 주식 투자보다 위험이 낮으면서 예·적금보다는 기대 수익률이 높다. 만기는 일반적으로 3년이나 특정 조건을 만족할 경우 6개월 단위로 조기 상환한다. 11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3월 한달간 ELS 발행 규모 상위 10개 증권사의 발행 합계액은 3조9753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달(3조565억원) 대비 30.1% 급증했다. 지난해 9월(4조559억원) 이후 월 기준 최대 규모다. 정인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지난 3월 중반에는 우크라이나 전쟁과 연중 내내 진행될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감 속에서 글로벌 증시가 반등하면서 하방 경직성에 대한 신뢰감을 높였다"며 "이는 ELS 상품에 대한 매력도 증가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특히 해외주식 투자 열풍에 테슬라 등 해외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종목형 ELS 상품 출시가 활발하다. 지난 7일 한국투자증권이 발행한 'TRUE ELS 14948회'는 테슬라를, 'TRUE ELS 14949회'는 AMD와 엔비디아를 기초자산으로 삼는다. 이들 상품은 1년 만기의 '스텝다운형' ELS다. 통상 ELS 만기가 3년 수준임을 감안했을 때 투자기간이 비교적 짧다. 3개월마다 기초자산 가격을 평가해 조기 상환 조건을 충족하거나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 기준가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연 20.4%의 수익을 받는다. 단,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 기준가보다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 평가 가격이 최초 기준가의 65% 미만이면 원금의 100%까지 잃을 수 있어 투자에 유의해야 한다. 이 외에도 NH투자증권은 테슬라와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엔비디아를, 미래에셋증권과 신한금융투자는 AMD, 엔비디아를 기초자산으로 한 종목형 ELS를 출시했다. 한편, 전문가들은 올해 2분기 ELS 조기 상환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정인지 연구원은 "우크라이나 전쟁과 그로 인한 물가 부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빠른 금리 인상 가능성 등 악재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이미 그로 인한 시장의 충격이 있었기 때문에 다시 급락세가 나타날 가능성은 높지 않다"며 "글로벌 주요 지수들이 현재 지수대에서 횡보하거나 제한적인 수준의 상승만 하더라도 2분기에는 6개월 전 발행 금액의 절반 이상의 조기 상한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4-11 15:13:53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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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도냐 증여냐…고민하는 다주택자들

다주택자들의 움직임이 바빠지고 있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에 대해 한시적 배제 방침을 밝혔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다주택자들이 양도와 증여를 놓고 이해득실을 따지며 계산기를 두드리는 모양새다. 양도세를 줄이기 위해 매물을 내놓느냐, 아예 증여하느냐를 고민하는 것. 11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인수위가 지난달 31일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1년간 한시적 배제 방침 발표 이후 서울시내 공인중개업소엔 매수자를 선점하려는 다주택자의 문의가 늘고 있다. 세 부담이 적어지면서 지금이 집을 팔 수 있는 적기라는 판단에서다. 실제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가 한시 유예되면 세 부담은 크게 줄어든다. 3주택자인 A씨가 2008년 5억원에 취득한 주택을 15억원에 매도하는 경우를 가정해보자. A씨는 양도차익 10억원 중 7억5000만원에 달하는 세금을 내야 한다. 현 소득세법에서 2주택자는 양도세 기본세율(6~45%)에 20%를, 3주택자는 30%를 중과하는 탓이다. 하지만 새 정부 출범 이후 중과 세율 적용이 유예되면 2억500만원 정도만 납부하면 된다. 약 4억6500만원의 절세 효과를 얻는 것. 시장에도 매물이 늘고 있다.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의 매물증감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날 서울 아파트 매물 건수는 총 5만2460건으로 집계됐다. 일주일 전인 4일(5만978건)보다 1482건(2.9%) 늘어났다. 이 가운데 강북구가 일주일 사이 7.6%로 가장 많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로(5.9%), 송파(5.6%), 강서(4.9%), 마포(4.6%), 용산(4.2%), 양천(4.0%), 중랑(3.6%), 강남(3.2%), 성동(3.0%) 등이 뒤따랐다. 송파구 잠실동 한 공인중개업소 대표는 "그간 높은 양도세 중과 탓에 다주택자들이 집을 처분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새 정부 출범 이후 중과 세율이 유예되면 거래가 활발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매도 대신 부담부 증여를 선택하는 사람도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집값이 크게 오르면서 청년층의 내 집 마련이 어렵게 되자 자녀에게 증여하는 게 이득이라는 판단 때문이다. 실제 양도세 중과 유예 대책 발표 이후 주요 부동산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매매보단 자녀에게 증여하는 게 나을지 고민이 많다"는 게시글이 잇따라 올라오는 상황이다. 부담부 증여는 전세보증금이나 주택담보대출과 같은 부채를 함께 넘기는 방식이다. 순수 증여분에는 증여세, 부채에 대해선 양도세가 적용된다. 따라서 양도세 중과가 면제되면 증여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다만 새 정부가 규제 완화를 통해 노린 매물 회수가 어렵게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자녀가 대신 주택을 받아도 가족 전체 주택 수에는 변함이 없어서다. 결과적으로 시장에 풀리는 매물은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여기에 차익 실현이 높은 인기 지역의 경우 증여를 선택하는 등 양극화도 심해질 수 있단 분석이다. 함영진 직방 데이터랩장은 "양도세 중과 완화가 한시적이기 때문에 매물 출회를 기대하기엔 제한적이다"라며 "또 차익 실현 기대가 큰 강남 등 인기 지역은 다주택자들이 부담부 증여를 선호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22-04-11 15:01:12 양희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