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자산운용사 브리핑] KB·삼성·NH-아문디자산운용

KB자산운용이 액티브 TDF(타겟데이트펀드·Target Date Fund)인 'KB다이나믹 TDF'의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 ◆KB자산운용, 'KB다이나믹 TDF' 본격 판매 시작 'KB다이나믹 TDF'는 KB자산운용이 서울대 안동현 교수팀과 공동으로 개발한 글라이드패스(Glide Path, 생애주기 자산배분곡선)를 활용한 상품으로 대표상품인 'KB온국민TDF'보다 시장 변동성에 적극적으로 대응한다. 출시 초기 운용성과 검증을 위해 회사고유자금을 중심으로 운용을 시작했고, 최근 글로벌 주식 하락 및 금리 상승기에 뛰어난 방어력을 보였다. 지난해 6월 15일 펀드설정 이후 코스피 시장이 17.4% 하락하는 기간 동안에도 플러스 수익률을 유지하고 있다. 이석희 KB자산운용 연금WM본부 상무는 28일 "주식, 채권뿐 아니라 대체상품을 편입하는 적극적인 운용전략으로 주가하락기와 인플레이션 국면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였다"며 "운용성과가 어느 정도 검증됐다고 판단해 본격적인 판매에 나설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KB다이나믹 TDF'는 경기사이클, 주가, 금리의 세가지 변수를 복합적으로 고려한 다이나믹 자산배분 전략을 구사한다. 특히 회복기, 확장기, 둔화기 등 경기사이클 국면에 따라 편입자산을 달리하고, 비중 역시 탄력적으로 배분한다. 핵심(core)포트폴리오는 글로벌 주식과 채권 ETF로 구성하고, 위성(Satellite)포트폴리오는 대체자산과 고배당채권 등으로 구성해 꾸준한 알파 수익을 얻는 구조다. 지난달 말 기준으로 주식편입 비중이 가장 높은 KB다이나믹2050TDF의 주요 포트폴리오 구성을 살펴보면 해외주식 53.8%, 해외채권 14.8%, 해외부동산 8.2%, 원자재 5.7%, 국내주식 5.4%, 국내채권 1.6% 순으로 투자하고 있다. ◆삼성자산운용, 글로벌 배당귀족 ESG 펀드 출시 삼성자산운용이 글로벌 대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기업에 투자하는 '삼성 글로벌 배당귀족 ESG 펀드'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삼성 글로벌 배당귀족 ESG 펀드는 일반적인 배당주 펀드와 달리 배당금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글로벌 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전 세계 약 1만1000개 기업 중 최소 10년 이상 연속으로 배당이 증가하거나 유지된 100종목을 선별해 투자한다. 포트폴리오는 미국, 캐나다, 유럽, 일본 등 선진국 중심으로 구성됐다. 펀드의 배당수익률은 약 4% 수준이 예상된다. 삼성 글로벌 배당귀족 ESG 펀드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미국의 웨스턴유니온(Western Union Co.)은 세계 최대 송금결제 네트워크를 가진 정보기술(IT) 기업이다. 지난 10년 이상 배당을 꾸준히 늘려 왔으며 약 4.9% 수준의 배당수익률이 기대된다. 이처럼 10년 이상 장기간의 평가기간을 통해 현금흐름과 안정성이 검증된 글로벌 기업을 선별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최근 ESG 투자 트렌드에 맞춰 ESG 점수가 낮은 기업을 배제하는 전략도 추가했다. ESG 평가 점수가 낮은 기업을 투자대상에서 제외해 투자 안정성을 높였다. 우수한 현금흐름이 검증된 기업과 주주환원정책을 보유한 ESG 우수 기업은 꾸준한 배당 성장을 견인할 수 있어 금리 인상 및 인플레이션 국면에 적합한 투자 포트폴리오라고 삼성자산운용 측은 설명했다. 박원정 삼성자산운용 매니저는 "삼성 글로벌 배당귀족 ESG 펀드는 글로벌 주식에 분산투자함과 동시에 성장성이 높은 IT 기업 등 다양한 업종으로 구성돼 전통적인 고배당주와는 차별화된 상품"이라며 "본격적으로 시작된 금리 인상과 인플레이션 시대에 투자하기 적합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NH-아문디운용, 올바른지구 OCIO 자산배분 펀드 출시 NH-아문디(Amundi)자산운용이 NH농협금융지주 출범 10주년을 기념하여 'NH-Amundi 올바른지구 OCIO 자산배분 펀드'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NH-아문디 올바른지구 OCIO 자산배분 펀드는 연기금 및 대형 법인 등의 자산을 위탁받아 운용하는 특화된 서비스인 전문 OCIO 서비스를 공모펀드로 구현한 것이다. OCIO(Outsourced Chief Investment Officer) 서비스란 최고투자의사결정권자(CIO)의 역할을 외부 전문가가 해주는(아웃소싱) 방식이다. 이 펀드는 연기금 OCIO에서 추구하는 수준의 투자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설계됐다. 일반투자자도 연기금 수준의 자금운용의 안정성과 수익성을 투명하게 제공받을 수 있다. 자산배분, 시나리오분석 및 투자펀드 선별 등의 투자전략 전반에 ESG 프로세스를 적용한다. 글로벌 ESG 투자에 있어 선두 운용사인 아문디의 글로벌 자산배분모델을 적용하며 ESG스크리닝에 기반하여 포트폴리오를 구축한다. 또 글로벌 자산배분전략을 수행함에 있어 시장상황에 따라 기민한 대응을 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모자형 구조로 주식펀드, 채권펀드, 대체자산펀드 등 3개의 모(母)펀드에 투자해 시장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비중을 조절하며, 시장에 단기 충격 발생시 적극적인 위험관리와 환헤지비율 조정 등을 수행한다. 박학주 NH-아문디자산운용 대표는 "국민연금처럼 장기간 글로벌자산에 분산투자할 수 있다면 투자타이밍 고민을 덜 수 있다"며 "수익률 목표를 안정적인 수준으로 낮추고 대신에 연기금처럼 위험관리를 잘 한다면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성공적인 투자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상품에 대한 내용은 유튜브에서 '올바른지구 OCIO'로 검색해 NH-아문디자산운용 공식 유튜브채널에서 볼 수 있으며, NH농협은행, NH투자증권에서 가입할 수 있다.

2022-03-28 14:42:09 박미경 기자
기사사진
지난해 카드사, 순익 전년비 34%↑…"소비 회복 영향"

/금융감독원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소비가 회복되며 신용카드 사용액이 1년 만에 다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신용·체크카드 이용액이 960조6000억원으로 전년(877조3000억원) 대비 9.5%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신용카드 이용액은 779조원으로 전년(705조3000억 원) 대비 10.4% 늘어났다. 체크카드 이용액은 181조6000억원으로 전년(172조 원) 대비 5.6% 증가했다. 지난해 카드대출 이용액은 107조2000억원으으로 2021년(107조1000억원)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이용액이 55조1000억으로 1.8% 증가하고, 장기카드대출(카드론) 이용액은 52조1000억원으로 1.7% 감소했다. 카드발급 매수의 경우 신용카드는 증가했고 체크카드는 줄었다. 지난해 말 기준 누적 신용카드 발급매수는 1억1769만매로 전년 말(1억 1373만매) 대비 396만매(3.5%) 증가했다. 체크카드 발급매수(누적)는 1억611만매로 전년 말(1억1007만매) 대비 396만매(3.6%) 감소했다. 전업 카드사의 지난해 말 기준 신규회원 중 인터넷 모집 비중은 42.5%로 2019년(24%)과 2020년(36.6%)보다 높았다. 카드 이용액이 급증하면서 전업카드사의 당기순이익 역시 큰 폭으로 증가했다. 지난해 8개 전업 카드사의 순이익(연결기준)은 1년 전(2조264억원)보다 6874억원(33.9%) 증가한 2조7138억원을 기록했다. 가맹점 수수료 수익과 카드 대출 수익 증가에 힘입어 총수익이 1조5638억 늘어난 이유다. 총비용은 전년 대비 8764억원 증가했다. 대손준비금 전입액(5607억원)을 제외한 당기순이익은 2조1531억원으로 2020년(1조8471억원)에 비해 16.6% 증가했다. 금감원은 "2022년 중 가맹점 우대수수료 개편,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 통화정책 정상화에 따른 잠재부실 가능성에 대비해 대손충당금 추가 적립 등을 통해 손실흡수 능력을 제고하도록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03-28 14:25:08 구남영 기자
기사사진
IPO 투심 '꽁꽁'…잇따르는 상장철회·연기

역대급 호황을 누려오던 기업공개(IPO) 시장 투자심리가 얼어 붙었다. 스태그플레이션 우려와 러시아발 지정학적 우려가 커지며 전 세계적으로 높은 변동성 장세가 이어지면서다. 국내 기업들도 주식시장 침체를 이유로 상장을 철회하거나 연기하는 곳이 늘고 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상장 절차를 밟던 기업 가운데 수요예측 결과 부진을 이유로 3곳(현대엔지니어링, 대명에너지, 보로노이)이 상장을 철회했다. 4곳(퓨처메디신, 미코세라믹스, 한국의약연구소, 파인메딕스)은 한국거래소에 IPO를 위한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가 자진 철회했다. 지난 16일 약물 설계 전문기업 보로노이는 금융감독원에 상장 철회신고서를 제출했다. 국내 첫 유니콘(시장평가 우수기업) 특례 상장 1호로 기대감이 있었지만 수요예측에서 기관투자자 대상 공모 물량을 채우는 데 실패했기 때문이다. 회사는 향후 시장 안정화 시점을 고려해 상장에 재도전한다는 계획이다. 보로노이 관계자는 "공모가 확정을 위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14~15일 양일간 실시했으나 최근 변동성이 높아진 시장 환경 속에서 당사의 기업가치를 정확하게 평가받기 어려운 측면 등 제반 여건을 고려해 잔여 일정을 취소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1월엔 현대엔지니어링, 2월엔 대명에너지가 보로노이와 같은 이유로 상장을 자진 철회했다. 오는 4월 상장이 예정된 기업은 지투파워와 포바이포 단 2곳이다. 지투파워는 4월 1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 예정이며, 포바이포는 4월 14~15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마켓컬리,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등 대어급 기업들도 IPO 일정을 올해 상반기에서 하반기로 늦췄다. 국내 신선 식품 배송업을 영위 중인 마켓컬리는 이번 주 중 한국거래소에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할 예정이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도 상장 시기를 오는 6월 이후로 연기한 상태다. 전문가들은 대내외 증시 불확실성 확대에 당분간 공모주에 대한 보수적인 접근이 적절하다고 조언했다. 나승두 SK증권 연구원은 "지난 2020년 2분기부터 이어졌던 증시의 강세와 IPO 시장의 상승세에 따라 신규상장 기업들은 공모가를 높여왔고, 최근 이어진 증시 부진, 금리 인상 등으로 투자심리가 상대적으로 위축된 상황에서 밸류에이션 부담으로 이어졌다"며 "지난해 대규모 자금이 유입되며 수익률과 밸류에이션을 끌어 올렸던 IPO 시장인 만큼 시장의 긴축 가능성이 높아진 현시점에선 보다 보수적인 접근이 적절하다"고 설명했다. 또 기관투자자의 수요예측 요건이 강화되면서 공모가가 희망밴드 상단 또는 그 이상으로 산정되는 사례가 감소할 것이란 분석이다. 오는 5월 1일 이후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는 기업의 IPO부터 수요예측에 참여하는 기관의 기준 요건이 투자일임업 등록 후 2년 경과 및 투자일임재산 규모 50억원 이상으로 강화된다. 운용자산이 수 억 원에 불과한 기관이 9조원 넘는 청약으로 풀베팅하는 이른바 '뻥튀기' 청약을 막기 위해서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금융위의 요건 강화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동의한다"며 "허수 청약이 걸러져 앞으로 2000대 1이 넘는 기관투자자 청약 경쟁률은 찾아보기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2022-03-28 14:21:16 박미경 기자
기사사진
[증권가 브리핑] 유안타·KB·NH투자증권

유안타증권이 오는 6월 30일까지 해외주식 신규 및 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미국주식 거래 시 미국주식 증정과 함께 추첨을 통해 100만원 여행상품권을 제공하는 '미국주식 룰렛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유안타증권, 미국주식 증정 룰렛 이벤트 실시 /유안타증권 먼저 100% 당첨되는 미국주식 룰렛 이벤트는 2021년 8월부터 해외주식 매매 경험이 없는 신규·휴면 개인고객이 대상이다. 경품으로 미국주식 '유나이티드 마이크로 일렉트로닉(UMC ADR)', '스타벅스(SBUX)', '애플(AAPL)', '언더아머 A(UAA)', '화이자(PFE)' 중 1주 또는 1만원 미국주식 쿠폰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미국주식을 1주 이상 체결한 고객에게 룰렛 참여 기회를 제공하며, 룰렛 이벤트는 유안타증권 홈페이지, 티레이더(HTS), 티레이더M(MTS)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또 룰렛 참여 고객 중 이벤트 기간 동안 미국주식 누적 거래금액이 10만달러 이상인 고객을 대상으로 10명을 추첨해 100만원 여행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2022년 5월 31일까지 해외주식 신규·휴면 고객 중 이벤트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1년간 0.09%의 미국주식 온라인 거래 우대수수료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미국주식 실시간 시세 무료 및 해외주식 통합증거금 서비스, 그리고 미국주식 프리마켓·시간외 거래 시간 확대 및 미국주식 담보대출 등 미국주식 투자자들의 투자 접근성과 거래 편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전진호 유안타증권 디지털솔루션본부장은 "앞으로도 투자자들이 신속하고 편리하게 미국주식을 투자할 수 있도록 관련 서비스를 지속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며 "유안타증권이 제공하는 미국주식 관련 서비스로 투자수익 제고는 물론 이벤트 참여를 통해 푸짐한 경품 혜택도 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유안타증권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계좌가 없을 경우 홈페이지 및 스마트 계좌 개설앱을 통해 지점 방문 없이 계좌 개설이 가능하다. ◆KB證, '22위크 해외주식 적립 챌린지' 실시 /KB증권 KB증권이 모바일 간편 주식거래 플랫폼인 'M-able mini'(마블 미니)에서 해외주식 정기 구매 서비스를 통해 정액적립식 투자를 경험해볼 수 있는 '22위크 해외주식 적립 챌린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22위크 해외주식 적립 챌린지!'는 해외주식 8종목(테슬라/애플/알파벳A/마이크로소프트/아마존닷컴/AMD/넷플릭스/스타벅스) 중 1개 종목을 선택해 22주 동안 정기적으로 매수할 수 있는 이벤트다. 도전 정기 구매 금액(1000원/5000원/만원) 및 정기 구매 요일을 지정할 수 있다. 이벤트 신청일 이후 7개월 내에 선택한 해외주식을 22주차(22회) 적립하면 도전 성공이며, 11주차와 22주차 적립에 성공한 고객을 대상으로 도전 적립 금액에 따라 해외주식 쿠폰(1000원/5000원/만원)을 제공한다. 특히 22주차 적립에 성공한 미성년 고객(2004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에게는 5000원~100만원 상당의 해외주식 쿠폰을 받을 수 있는 '꽝 없는' 랜덤박스를 추가로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개인 고객(법인 및 임의단체 등 제외)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신청기간은 6월 말까지다. 마블 미니 메뉴인 '내서랍' 하단의 '챌린지 신청하기'를 통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KB증권 마블 미니는 '천원 단위'의 원화를 기준으로 해외주식을 소수점으로 매매를 할 수 있어 해외주식 정기 구매 서비스를 활용하면 10개 종목을 지정해 포트폴리오로 해외주식을 정액적립식 투자할 수 있다. 정액적립식 투자는 투자시기를 분산하여 위험을 줄이고 좌수를 늘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는 주가가 높을 때에는 매수 수량이 줄어들고, 주가가 낮을 때는 매수 수량이 늘어나는 '평균투자효과'(Cost Averaging Effect)를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하우성 KB증권 마블랜드 트라이브(M-able Land Tribe)장은 "해외주식을 처음 접하는 고객이나 미성년 고객에게 쉽고 재미있는 정액적립식 투자에 대한 경험을 드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해외주식 거래 고객을 위해 거래 편의성을 제고하고 유용한 컨텐츠 및 재미있는 이벤트를 제공해 해외주식 매매를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나가며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식투자는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해외주식의 경우 환율변동에 따른 손실이 발생할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KB증권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NH투자증권, 'QV 중개형ISA 활용 이벤트' 진행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이 신규 가입 및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QV 중개형ISA 활용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QV 고객이라면 누구라도 참여 가능하며 이날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 NH투자증권은 QV 중개형 ISA계좌를 처음 개설하는 고객 전원에게 온라인 국내 주식 매매수수료 우대 혜택을 가입일 기준 2년 제공한다. 더불어 개설 환영의 의미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교환권 1매를 1만명 추첨해 제공할 예정이다. 별도 참여 신청 없이 QV 중개형 ISA를 통해 개설, 입금, 금융상품 투자, 적립식 약정 등 다양한 활용을 하면 자동으로 최대 5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신규 고객뿐만 아니라 QV 중개형 ISA를 이미 개설한 고객도 참여할 수 있다. 300만원부터 2000만원 이상까지 입금 구간별 주유상품권(1·3·4만원권)을 추첨 제공하며, 공모펀드 및 공모파생결합증권을 300만원부터 3000만원 이상까지 매수하면 매수 금액에 따라 신세계백화점 상품권(2·3·4·5만원권)을 추첨해 차등 제공한다. 또한 공모펀드 및 상장지수펀드(ETF)에 20만원 이상 3년 적립식 약정을 하고 4회 이상 자동이체 불입하면 선착순으로 신세계백화점 상품권(2·3·4·5만원권)을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경품 증정 대상자가 총 2만500명으로 지난해 ISA이벤트 비교해 당첨 인원이 대폭 증가했으며, 모든 이벤트는 중복 참여가 가능해 당첨 확률을 높였다. 중개형 ISA는 영업점 방문 없이 계좌를 개설하고, 국내주식을 비롯해 다양한 금융상품을 본인이 직접 매매할 수 있는 편리함과 절세혜택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2023년 금융투자소득세 시행을 앞두고 그동안 비과세였던 국내주식 매매차익에 양도세를 부과하기로 함에 따라 이를 피할 수 있는 투자처로 중개형 ISA에 대한 관심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게다가 계좌 내 손실금액을 총 수익에서 차감해 최종 과표를 산출하는 손익통산도 중개형 ISA의 큰 장점이다. 유현숙 NH투자증권 WM사업부 대표는 "중개형 ISA는 비과세 및 저율과세 혜택 있기 때문에 일반 계좌만 보유한 고객은 우선 중개형 ISA의 절세 한도를 최대한 활용하고, 남은 금액은 일반 계좌로 투자하는 것이 효율적인 계좌 운영 방법"이라며 "이번 이벤트는 자산관리의 기본인 절세의 필요성과 효과를 경험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해 중개형 ISA 활용을 통한 고객의 자산관리를 돕는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NH투자증권 홈페이지 및 MTS 이벤트 배너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QV고객이라면 영업점 및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중개형 ISA 계좌 및 금융상품에 대해 상담받을 수 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3-28 14:21:04 박미경 기자
기사사진
한정애 장관 "탄소중립 정책 공유"…30~31일 OECD 환경장관회의

'G7 기후·환경 장관회의'에 화상으로 참석한 한정애 환경부 장관. 사진=환경부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환경장관들이 6년 만에 한자리에 모인다. 우리 정부 대표단으로 참석하는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이행을 위한 탄소중립기본법 시행, 탄소중립 실천포인트제 도입 등 정책 노력을 국제사회와 공유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오는 30∼31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OECD 환경정책위원회(EPOC) 장관급회의에 한정애 환경부 장관 등이 정부 대표로 참석한다고 28일 밝혔다. 환경장관회의는 OECD 회원국들이 환경 정책 방향을 협의하는 최고위급 회의다. 1974년 제1차 회의가 열린 이래 4년마다 총 11번 열렸다. 2020년 12차 회의는 코로나19로 2년 연기돼 올해 열린다. 이번 회의는 '모두를 위한 회복탄력적이고 건강한 환경 보장'을 주제로 38개국 장·차관과 유엔환경계획(UNEP), 세계무역기구(WTO) 등 국제기구 담당자가 참석한다. 31일에는 기후변화 완화와 적응, 기후재원 마련 및 플라스틱 오염 대응 등을 다루는 총회와 생물다양성, 환경보건 등을 다루는 분과회의를 통해 OECD의 환경 분야 행동 강화를 촉구하는 장관 선언문이 채택될 예정이다. 여기서 한정애 장관은 OECD 기후행동 프로그램(IPAC)에 재원 기여 계획을 밝힐 계획이다. IPAC에는 파리협정 목표 달성을 위한 신뢰가능한 데이터·통계 구축, 모범사례 발굴·공유, 국가별 맞춤형 권고안 제공 등이 담겼다. 한 장관은 탄소가격 포괄적 프레임워크(IFCP) 논의에도 지지를 보낼 예정이다. IFCP는 탄소가격제를 포함해 온실가스 감축 정책과 정책 효과, 통계체계 구축 등을 골자로 하는 OECD의 새로운 이행체제를 말한다. 아울러, 우리나라의 플라스틱 열분해 활성화, 다회용기 사용 확대 등 순환경제 사회로의 전환 정책도 소개한다. 이 밖에 한 장관은 독일, 덴마크, 콜롬비아 등 주요국 대표, OECD, UNEP 등 국제기구 대표와 양자회담을 열고 기후·환경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 장관은 "이번 회의에서 탄소중립과 플라스틱 오염 대응 관련 국제 공조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며 "우리나라의 기후변화 정책 노력을 국제사회와 공유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3-28 14:10:55 원승일 기자
기사사진
DL이앤씨, CCUS 청사진 공개…탄소중립 박차

DL이앤씨는 탄소중립의 핵심으로 평가받는 탄소 포집 및 활용, 저장(CCUS) 사업 가치사슬 전반에 걸쳐 종합적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로 성장하기 위한 청사진을 28일 공개했다. CCUS는 배출된 탄소를 저장하거나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전환하는 친환경 기술이다. DL이앤씨는 CCUS 사업의 탁월한 기술 경쟁력과 경험을 발판으로 고객들에게 탄소중립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비전을 실현할 수 있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조력자로 나설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호주, 북미, 중동, 유럽 등에서 글로벌 탄소 비즈니스를 확대할 방침이다. 더불어 탄소를 건자재 등으로 재활용하는 사업까지 운영할 수 있는 지속성장 모델을 구축해 전 세계를 무대로 K-CCUS 산업의 주역으로 활약한다는 전략이다. DL이앤씨는 국내 처음으로 탄소 포집 플랜트를 상용화한 경험과 세계 최대인 연간 100만톤 규모의 탄소를 포집할 수 있는 플랜트 설계 능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서해그린환경과 폐기물 처리시설에서 발생하는 탄소 포집 프로젝트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으며, 서해그린에너지와 국내 최초의 탄소 네거티브 공장 건설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최근에는 포집한 탄소를 건설자재, 석유화학 소재 등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전환해 활용할 수 있는 핵심기술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탄소광물플래그십 사업단과 탄소광물화 원천기술 상용화를 위한 실증플랜트 구축을 추진 중이다. 이를 바탕으로 DL이앤씨는 탄소 포집 EPC(설계·조달·시공) 분야에서 올해부터 2024년까지 국내외 누적 수주 1조원 달성할 계획이다. 이후 글로벌 시장 공략을 통해 2025년부터는 연간 1조원 수준의 수조 규모를 꾸준히 유지하고, 2030년까지 2조원 수준까지 규모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유재호 DL이앤씨 플랜트사업본부장은 "탄소중립 실현은 기후위기 극복과 기업의 지속성장을 위한 시대적 과제"라며 "차별화된 CCUS 기술력과 다양한 사업경험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탄소포집뿐만 아니라 활용, 저장 분야에서 현실적 해결책을 제시하는 CCUS 토털 솔루션 프로바이터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3-28 14:00:05 양희문 기자
기사사진
세미조경, 어린이집 친환경 창작놀이터 보급

㈜세미조경이 기존 어린이집 놀이터와 차별화한 친환경 창작놀이터를 개발해 보급에 나섰다. 지난 2019년 개정된 누리과정 아동중심의 놀이터 개념을 적용해 개발된 창작놀이터에는 상상력을 높일 수 있는 독서 공간 외에 영유아들의 모험심과 성취감을 북돋아주는 암벽오르기, 집중력과 균형감각을 길러주는 징검다리와 외나무다리 건너기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 일반 어린이 놀이터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인디언집에서는 어린이들이 소꿉놀이와 역할놀이를 통해 사회성을 함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 창작놀이터의 소재가 친환경 원목인 로비니아로 구성됐다는 것이 특징이다. 로비니아는 단단하고 밀도가 강해 내구성이 우수하며 방부 처리를 하지 않아 어린이 인체에 무해하고 해충이 생기지 않는 고급 원목이다. 주형호 세미조경 대표는 "최근 서울 신림동 구립 난우어린이집 옥상에 처음 설치된 창작놀이터를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보급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구립 난우어린이집 관계자는 "이 창작놀이터는 개정된 누리과정의 취지대로 놀이를 통해 몸과 마음을 건강하고 조화롭게 발달시킬 수 있어 영유아는 물론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2022-03-28 13:56:32 박승덕 기자
기사사진
안전진단 기준 완화될까…재건축 단지 ‘들썩’

서울을 중심으로 재건축 단지들이 들썩이고 있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국토교통부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 규제 완화에 대한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어서다. 차기 정부의 규제 완화 1호 정책으로는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 완화'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강남구 대치동, 서울 여의도, 노원구 일대 재건축아파트가 신고가에 거래되는 등 강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국토부 등에 따르면 지난 25일 열린 인수위 업무보고에서 재건축 사업의 첫 단계인 안전진단 완화 방안 등이 집중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도 국토부 업무보고에 깜짝 등장해 "수요에 맞게 수급이 이뤄지려면 주택 건축에 대한 규제 완화가 따라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새 정부가 안전진단 완화를 1호 정책으로 꼽은 이유는 집값 안정을 위해서다. 문재인정부의 안전진단 기준 강화 정책이 집값 폭등을 부추긴 만큼 다시 기준을 완화해 집값 안정을 꾀하겠다는 판단이다. 실제 현 정부는 재건축의 첫 단계인 안전진단 기준을 대폭 강화하는 방법으로 도심 재건축 추진을 사실상 막고 있다. 재건축 활성화 여파로 신축 아파트뿐 아니라 구축 아파트값까지 연쇄적으로 오르면서 전체적 집값 상승을 부채질할 것이란 우려에서다. 하지만 수요가 많은 수도권의 신규 주택 공급이 막히면서 공급 부족으로 도심 집값이 크게 뛰는 부작용이 초래됐다. 윤 당선인은 이 같은 문제를 인식하고 후보 시절 재건축 안전진단을 완화하겠다는 공약을 내놓은 바 있다. 구체적으로는 ▲준공 30년 초과 노후 아파트 안전진단 면제 ▲안전진단 기준 중 구조안전성 가중치 현행 50%에서 30%로 조정 등이다. 안전진단 조정은 법률 개정 없이 시행령·시행규칙 개정만으로도 바로 추진할 수 있다. 인수위도 윤 당선인의 공약을 토대로 안전진단 완화를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시장에선 벌써 기대감을 반영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3월 셋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87.8을 기록했다. 이달 들어 3주 연속 소폭의 상승세를 보인 것.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지난해 12월 첫째 주 99.1을 기록하며 기준선 아래로 떨어진 뒤 지난달 말 86.8까지 떨어졌다. 직접적인 수혜를 입을 주요 정비사업 단지의 가격 상승은 더 두드러진다. 지난 19일 강남구 대치동 개포우성1차 아파트 전용 158㎡가 51억원에 신고가 거래됐다. 이곳은 1982년 지은 곳으로 강남 내 재건축 기대감이 큰 단지 중 하나다. 2019년 10월 34억5000만원에 팔린 이후 거래가 없다가 단숨에 16억5000만원이 치솟았다. 영등포구 여의도동 서울아파트 전용 139㎡ 역시 21일 종전 최고가보다 2억원 오른 42억5000만원에 팔렸다. 올해 준공 46년째를 맞은 이 아파트는 재건축 단지 중 대장주로 꼽힌다. 노후 아파트가 많은 서울 노원구의 오름세도 심상치 않다. 노원구는 재건축 연한이 지난 노후 아파트가 8만4279가구에 달해 서울에서 가장 많다. 노원구 상계동 주공7단지 전용 59.39㎡의 경우 지난 22일 8억6500만원(5층)에 팔렸다. 앞서 신고가인 2020년 12월 7억7000만원(6층)보다 9500만원 비싼 값이다. 올해로 준공 34년째를 맞은 이 단지는 구청의 재건축 현지조사를 통과한 상태다.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최근 집값이 급격히 오른 것은 공급 물량이 시장 수요를 충족하지 못했다는 의미"라며 "차기 정부의 정비사업 규제 완화가 단기적 집값 상승으로 이어질 순 있지만 꾸준한 공급 정책이 장기적으론 시장안정으로 귀결된다"고 말했다.

2022-03-28 13:55:45 양희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