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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브리핑] 교보·한화·BNP파리바카디프·NH농협생명

교보생명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힌 신상품을 선보였다. ◆교보생명, '(무)교보실속있는평생든든건강종신보험' 출시 교보생명은 '(무)교보실속있는평생든든건강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상품은 종신보험에 건강보장을 결합한 저해지환급금형 종신보험이다. 사망은 물론 암과 일반적질병(GI), 장기간병상태(LTC)까지 평생 보장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우선 가입 시 고객 니즈에 맞춰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실속있는 보험료로 사망보장을 받으면서, GI와 LTC가 발생하면 각각 사망보험금의 80%와 100%를 미리 받는 '기본형'과 '보장강화형', 암 발병 시 사망보험금의 90%를 미리 받는 '암보장형' 가운데 하나를 고를 수 있다. 업계 최고 수준의 질병 보장을 제공하는 점도 눈길을 끈다. 기본형과 보장강화형의 경우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등 3대 질병은 물론, 중증치매와 말기신부전증, 루게릭병, 다발경화증 등 주계약에서 23종에 이르는 주요 질병을 보장한다. 3대 질병은 정도에 관계없이 해당 질병코드 진단 시 보험금을 받을 수 있어 혜택이 커졌다. 또한 다양한 특약을 통해 3대 질병은 물론,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 항암방사선약물치료, 혈전용해치료, 당뇨, 대상포진·통풍, 생활습관병, 각종 입원·수술 등을 폭넓게 보장한다. 생애 변화에 맞춰 보험금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것도 장점이다. 고객 상황에 맞게 사망보험금과 진단보험금을 원하는 기간 동안 필요한 만큼 월 분할이나 연 분할로 설계해 생활자금이나 자녀 교육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노중필 교보생명 상품개발1팀장은 "고객의 선택권을 다양화하고 건강보장을 한층 강화한 종신보험"이라며 "생존보장에 대한 고객 니즈를 반영해 중장년층은 물론, 젊은 고객들에게도 종신보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화생명 평생동행 종신보험2201' 출시 2022년 새해부터 기존 종신보험을 틀을 깬 '신개념' 상품이 보험 시장에 첫 선을 보였다. 한화생명은 '한화생명 평생동행 종신보험 2201'을 3일 출시했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사망보장'을 '치매보장'으로 변경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을 탑재했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고객은 미래 상황에 따라 사망보장과 치매보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해결 가능하다. 유병장수의 시대를 맞아 기존 종신보험의 틀을 깬 치매전환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 변화로 고객의 미래 보장 니즈까지 대비한다는 전략이다. 종신보험에 가입한 고객은 미래에 고객의 니즈에 따라 치매보장뿐만 아니라, 저축형, 연금형 등 원하는 대로 활용이 가능하다. '한화생명 평생동행 종신보험 2201'의 주계약은 해지환급금 일부지급형(납입기간중 50%)으로 구성해 만들었다. 이에 따라 표준형 대비 저렴한 보험료로 종신보험 본연의 목적인 사망보장을 준비할 수 있다. 베이비붐 세대의 고령화와 저출산 기조로 시니어 인구 비중이 확대됨에 따라 '스마트치매전환' 및 '간병 관련 보장특약 10종'도 추가했다. 덕분에 종신보험의 주목적인 사망보장은 물론, 니즈에 따라 치매보장이나 간병자금도 함께 마련할 수 있다. '스마트치매전환'은 보험료 납입기간 경과 후, 계약자가 기존 주계약 사망보장의 일부를 치매보장으로 바꿀 수 있는 옵션이다. 전환 시 피보험자를 기존 피보험자 외에도 배우자나 자녀로 선택할 수도 있다. 성윤호 한화생명 상품개발팀장은 "종신보험의 사망보장에 전환옵션을 통한 치매급부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이라며 "상품 가입 이후 변화하는 고객의 보장 니즈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만큼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무배당 (e)대출안심 보장보험(플랜선택형)'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이 고객의 버팀목이 되기 위한 행보를 이어간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3가지 보장플랜으로 고객에게 든든하고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하는 '무배당 (e)대출안심 보장보험(플랜선택형)'을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e)대출안심 보장보험(플랜선택형)'은 고객이 본인의 필요에 맞게 보장플랜을 선택할 수 있도록 △일반보장플랜 △암보장플랜 △3대질병보장플랜 총 3가지 형태로 제공한다. 선택한 보장플랜에 따라 질병이나 사고로 사망 등의 보험사고가 발생한 경우, 보험회사가 남은 대출금을 대신 상환함으로써 가족에게 채무가 전가되지 않는다. 대출금 상환 후 보험금 잔액이 있는 경우 필요자금으로 활용도 가능해 예기치 못한 상황 속에서도 가계 경제를 보호할 수 있다. 임시혁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GA/사업개발부 수석부장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신용생명보험을 제공 중인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대출안심 보장보험의 판매채널을 확장하고, 플랜선택형 출시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편의와 혜택을 제고할 수 있는 방향으로 고민을 이어가, 고객의 대출상환 여정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새해에는 농협생명과 함께 가족의 일상을 지켜보세요" NH농협생명이 가족의 일상을 돕는 신상품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NH농협생명은 신상품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먼저 NH농협생명에서 이번에 출시한 '생활비든든NH치매보험(무)'은 중증치매 진단 시 장기요양에 따른 부양가족의 경제적 어려움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생활자금을 집중적으로 보장하는 상품이다. 중증치매에 진단받게 된다면 생존 시 매월 250만원의 생활비를 평생 보장한다. 이 상품은 경도 치매부터 중등도, 중증에 이르기까지 진단금을 특약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 '치매·간병플러스보장특약(무)'에 가입한다면 경도치매 진단 시 500만원, 중등도치매 또는 중증치매 진단 시 1500만원을 지급한다. 경도치매로 500만원을 보장받은 뒤, 중등도치매를 진단 받는다면 1000만원을 추가 보장해 총 1500만원을 보장받을 수 있다. 함께 출시하는 '더좋아진NH종신보험(무)'도 눈여겨볼만한 상품이다. 종신보험의 주요 기능인 사망보장은 물론이고, 최근 개정을 통해 납입 완료 시 지급하는 플러스지원금도 가입금액에 따라 최대 5.0%포인트 적립해주는 상품이다. 주계약 사망보험금이 증가하는 특성이 있는 체증형에 가입한다면, 가입시점부터 매년 5%씩 최대 100%가 체증해 최대 200% 사망보험금을 보장받을 수 있다. 해지환급금 일부지급형을 추가해 보험료 부담도 낮출 수 있다. 해지환급금 일부지급형은 납입기간 내 보험 해지 시 표준형 해지환급금의 50%를 지급해주는 유형이다. 중도해지 시 해지환급금이 적은 대신 표준형에 비해 보험료가 저렴하다. 김인태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새해에는 보험 선물을 통해 가족의 일상을 지킬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1-03 10:59:36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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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라이프 VS KB손보, '헬스케어' 사업 경쟁

보험업계의 헬스케어 사업 경쟁이 본격화됐다. KB손해보험이 헬스케어 자회사를 설립한 데 이어 신한라이프도 헬스케어 자회사 설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신한큐브온, 신한라이프 미래 성장 기반 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신한라이프는 최근 헬스케어 사업을 목적으로 하는 '신한큐브온(CubeOn)' 설립에 대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자회사 소유 인허가 신고 수리를 받았다. 신한라이프는 합병 이후 미래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총력을 다해왔다. 그 일환으로 헬스케어 자회사 설립을 선제적으로 추진해 왔다. 신한큐브온의 초대 대표로는 이용범 헬스케어사업팀장이 선임될 예정이다. 이 팀장은 신한라이프에서 최초로 사내벤처를 맡아 현재까지 지난 3월 론칭한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인 '하우핏(HowFIT)'을 총괄 운영해 오고 있다. 하우핏은 인공지능(AI) 동작인식 기술과 라이브 서비스를 결합한 홈트레이닝 서비스다. KT그룹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IPTV에 하우핏을 탑재하는 등 공동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한큐브온은 하우핏을 중심으로 콘텐츠와 서비스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용범 신한라이프 헬스케어 사업팀장은 "신한큐브온은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과 새로운 서비스를 바탕으로 전략적 제휴를 확대해 사용자에게 인정받는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KB손보, '데이터 사업' 확대 KB손해보험의 자회사인 'KB헬스케어'도 지난해 10월 설립 이후 본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KB헬스케어는 우선 기업 간(B2B) 거래를 중점으로 헬스케어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나갈 계획이다. KB헬스케어는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통해 데이터 사업을 기반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을 목적으로 헬스케어부터 웰니스(wellness)에 이르는 다양한 서비스 공급자들과 연합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다. 이에 따라 지난 11월 맞춤형 영양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주식회사 알고케어와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공동 사업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를 통해 양 사는 고객 대상 맞춤형 영양관리 서비스 사업을 공동으로 개발·추진한다. 만성질환자의 건강관리를 위한 복약 관리 서비스 사업도 협업한다. 또 비트컴퓨터와 손잡고 기업주 및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는 건강관리서비스 사업도 전개한다. 최낙천 KB헬스케어 대표는 "헬스케어 시장의 유력 업체들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헬스케어 플랫폼 서비스 및 데이터 사업을 확대 추진하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KB헬스케어는 고객에게 가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휴사와 전략적인 연합 체계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험업계의 헬스케어에 대한 관심은 더 높아질 전망이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건강에 대한 고객의 수요가 높아진 만큼 시기적으로 헬스케어와 보험에 대한 관심이 맞물리고 있다"라며 "앞으로 고령화 시대 등 다양한 요인들이 헬스케어 분야에 대한 흥미를 이끌어 낼 것"이라고 예상했다.

2022-01-03 10:44:05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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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디지털 플랫폼 생태계 선도할 것"

신한금융그룹 조용병 회장이 신년사를 하고 있다/신한금융그룹 "디지털 플랫폼을 바르게, 빠르게, 다르게 운영해 디지털 생테계를 선도해 나가야 한다."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3일 신년사를 통해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는 혁신에 우리의 명운이 달려있다"며 신한의 새로운 핵심가치를 발표했다. '바르게'는 고개과 미래를 기준으로 바른 길을 선택하고 사회를 위한 바른길에 자원을 집중하자는 의미다. '빠르게'는 속도가 곧 경쟁력인 만큼 실행의 속도를 높여 빠르게 행동하고 실패를 통한 성장을 이루자는 뜻이며, '다르게'는 각자의 다름을 존중하고 모두를 아우르는 조화를 통해 남다른 결과를 창출하자는 의미가 담겼다. 조 회장은 "새로운 핵심가치는 디지털 금융의 주도권 경쟁속에서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고객은 금융사의 규모와 수익이 아닌 경험의 가치에 움직이고 있다. 신한만의 고객 경험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조 회장은 올해 고객과 시대의 요구에 맞는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플랫폼'을 선보인다. 그는 "향후 10년간 새로운 가치 절반이상이 데이터와 플랫폼에서 창출될 것이라는 미래학자들의 전망이 나오고 있다"며 "올해 출시를 앞둔 개인뱅킹 뉴 앱(New App)과 종합기업금융 플랫폼 개발에 모든 경험과 역량을 모아 독보적인 플랫폼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온라인와 오프라인이 매끄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오프라인 영업점도 혁신한다. 조 회장은 "오프라인 영업점은 테크기업과 명확히 차별화되는 우리고유의 플랫폼"이라며 "창구체계 혁신을 통해 고객별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고 새롭게 시작한 공급자관계관리(SRM)제도를 성공적으로 정착시켜 보다 전문적인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지속가능 경영으로 사회적 금융을 이끌어 나간다. 신한금융은 지난해 국제적인 탄소 중립(Carbon Neutral)정책에 발맞춰 중기 환경비전인 제로 카본 드라이브(Zero Carbon Drive)를 선언했다. 신한만의 차별화된 친환경 금융 전략으로 고탄소 배출 기업 및 산업에 대한 대출·투자를 관리할 뿐 아니라, 산업 내 친환경 금융 지원 확대를 통해 저탄소 경제 전환에 기여하는 정책이다. 조 회장은 "대출, 프로젝트 파이낸싱(PF), 투자를 아우르는 친환경 금융과 탄소중립을 위한 문화확산에 정성을 기울여나가겠다"며 "은행 ESG 전략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생활 속 실천으로 금융의 선한 영향력을 더 멀리 전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1-03 10:18:32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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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파생결합증권 발행 급감…"투자유의"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파생결합증권(DLS·ELS) 발행 잔액이 80조원을 밑돌며 지속적인 감소 추세를 보였다. 최근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지수 하락 등의 영향으로 파생결합증권 신규 발행이 감소했다. 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9월 말 기준 파생결합증권 발행 잔액은 79조9000억원으로 직전 분기보다 3000억원 줄었다. 이는 2013년 말(63조2000억원)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파생결합증권 발행 잔액은 2020년 2분기 말 이후 지속해서 줄어 들고 있다. 특히 3분기 중 파생결합증권 발행액은 14조6000억원, 상환액은 14조5000억원을 기록했다. 전 분기 대비 각각 6조4000억원, 8조4000억원 감소했다. 종류별로 보면 ELS 발행액은 11조 6000억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30.8%(5조2000억원) 감소했다. 이는 홍콩 주가지수 하락으로 ELS 수요가 감소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지수형 ELS 발행액은 22.1%(2조9000억원) 감소한 10조1000억원으로 집계됐으나 비중은 전체의 87.0% 차지하며 9.8%포인트 증가했다. 종목·혼합형 발행액은 1조5000억원(13.0%)으로 집계됐다. 기초자산별 발행규모는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500(9조4000억원), 유로스톡스50(8조4000억원), 홍콩H지수(4조4000억원), 코스피200(3조7000억원)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3분기 홍콩 H지수(HSCEI)와 항셍(HSI)지수는 각각 18.2%, 14.8% 하락했다. ELS 상환액은 11조5000억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7조3000억원(38.8%) 감소했다. 이 영향으로 조기상환액 중 홍콩H지수 편입 ELS 비중은 7.4%로 직전 분기(47.0%) 대비 39.6%포인트 급감했다. 반면 코스피(KOSPI)200 편입 ELS 비중은 65.1%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ELS 발행 잔액은 53조원으로 전 분기 대비 3000억원(0.6%) 감소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하반기 중 홍콩 H지수는 상승·하락을 반복하며 지난해 12월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다"며 "현재 시점에서 투자자 손실 가능성은 크지 않지만, 최근 글로벌 증시 조정 가능성이 제기되는 등 주가 하락으로 인한 리스크가 확대되는 양상"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향후 홍콩 H지수 하락 추세가 장기화할 경우, 조기상환 지연 및 만기상환 손실 가능성 등이 확대될 수 있어 투자 시 유의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2022-01-03 10:09:18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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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비은행 부문 성장 이끌것"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2022년 신년사'를 통해 "완전 민영화와 내부등급법 승인을 발판으로 보다 적극적인 비은행 포트폴리오 확대를 추진하는 동시에 기존 비은행 자회사의 괄목할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증권 부문 등 기업가치를 획기적으로 끌어올릴 만한 무게감 있는 비은행 포트폴리오 확대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태승 회장은 올해 6대 경영전략으로 수익·성장기반 확대, 디지털 혁신 추진, 핵심 성장동력 육성 등을 꼽았다. 손 회장은 "부실채권(NPL) 자회사인 우리금융F&I는 모든 설립 준비가 마무리돼 출범을 앞두고 있고 각 자회사에서도 핵심사업 경쟁력을 키우고 시장지배력을 업권 내 상위권으로 끌어올려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손 회장은 "자회사들의 기존 플랫폼 서비스는 과감히 혁신하되 그룹 차원에서 MZ세대 특화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해 전세대에 걸친 고객들이 일상에서 우리의 플랫폼을 가장 먼저 떠올리도록 만들겠다"며 "올해는 마이데이터, 마이페이먼트 등 테크 기업들과 겨뤄야 할 서비스들이 본격화되는 만큼 우리만의 디지털 초혁신 서비스로 새로운 고객경험을 제공하자"고 당부했다. 핵심 성장동력 육성 차원에서는 자산관리(WM)과 기업금융(CIB), 글로벌 분야의 역량 강화를 주문했다. 손 회장은 "자산관리 분야는 고액자산가는 물론 대중부유층까지 고객기반을 확대해 보다 업그레이드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며 "CIB분야는 그룹사의 협업 사업들을 더욱 강화하고 글로벌 부문은 디지털 기반의 신사업을 추진하는 등 혁신적인 수익 증대로 이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선제적 리스크관리 강화 ▲기업문화·브랜드·ESG 강화 ▲ 그룹 시너지·경영 효율성 제고 등의 전략 실행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손 회장은 "우리금융 임직원 모두에게 창발적 혁신을 당부 드리고 고객 니즈를 새로운 방식으로 해결하고 시장 상황에 역동적 변화를 줄 수 있는 우리금융만의 창발적 혁신으로 2022년을 돌파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2022-01-03 10:02:54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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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윤종원 기업은행장, "스스로 경쟁력 높여야"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은 3일 신년사에서 "미래 변화에 대응하면서 국책은행 소임을 다하려면 무엇을 어떻게 준비하는지가 중요하다"며 "중소기업의 지속가능한 혁신을 지원하고 은행 스스로도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IBK기업은행은 이날 코로나 상황을 감안해 비대면으로 '2022년 시무식'을 진행했다. 윤종원 행장은 새로운 60년 고객을 향한 혁신이라는 경영슬로건과 함께 5가지 중점과제로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코로나 극복 지원 ▲금융 패러다임 전환을 통한 혁신기업 및 미래산업 지원 ▲고객 중심의 디지털, 글로벌, 시너지 전략 디자인 ▲기본에 충실한 경영 ▲즐겁게 일하는 일터 조성 등을 제시했다. 윤 행장은 "올해에도 코로나 위기극복이 최우선 과제로 금리 상승기에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와 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는 포용적 금융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소기업의 혁신지원을 위해 '금융주치의 프로그램'을 통해 종합적인 경영진단과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금년까지 모험자본 1.5조원 공급, IBK창공 성공모델 확산, 창업초기 기업의 자금공백을 보완하는 엑셀러레이팅 전담조직 신설 등을 밝혔다. 또한 "고객을 중심에 놓고 은행 경쟁력을 높이도록 디지털, 글로벌, 시너지 전략을 디자인할 것으로 고객과의 모든 접점에서 쉽고 빠르고 편리한 고객경험을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고객신뢰와 사회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금융소비자보호, ESG경영 내재화, 사회공헌 활동 확대 등을 강조하고 미래 IBK의 자산인 직원들이 자긍심을 갖고 즐겁게 일하는 일터를 만들어 나가자고 제안했다. 윤 행장은 "고객과 중소기업의 성장을 돕고 한국경제의 포용적 성장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IBK의 새로운 60년 여정을 함께 시작하자"고 포부를 밝혔다.

2022-01-03 10:02:47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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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정영채 NH證 대표 "모든 판단 기준은 고객"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가 "기존의 경험으로 고객의 니즈를 미리 단정 짓거나 단기적인 손익계산서만으로 비즈니스의 성패를 예단하는 일은 최대한 조심해야 한다"며 "모든 판단 기준을 항상 고객에 둬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3일 신년사를 통해 ▲고객 가치 제고 ▲사업 부문 간 협력 강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점의 운영체계 등을 밝혔다. 그는 "지난 한 해를 역사상 가장 우호적이었던 금융투자업 환경으로 평가한다"며 "코로나19 팬데믹을 딛고 재도약의 기회를 마련했던 2020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주식시장에는 2030세대를 선두로 더 많은 새로운 고객들이 지속 유입됐다. 더욱 풍부해진 유동성은 기업들의 미래가치를 견인할 투자재원으로 활용됐고, 다양한 금융자산으로 고객의 투자수요를 이끌어 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는 항상 새로움의 연속이었다"며 "전 산업군에 걸쳐 새롭고 혁신적인 비즈니스들이 수없이 등장했고, 금융업계도 가상자산, 비상장주식, 조각투자 등이 새로운 투자 수단으로 주목받는 등 고객이 원하는 상품과 서비스는 물론 선택의 기준까지 모든 것이 새롭게 변했다"고 말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2030세대도 적은 돈으로 해외주식에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고, 외국계가 장악하던 글로벌 인수합병(M&A) 시장에서 활약할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마지막으로 사업 부문 간 협력과 ESG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밝혔다. 정 대표는 "조직간 경계는 우리만의 이야기일 뿐 고객은 우리의 모든 서비스를 자유롭게 이용하길 원하기 때문"이라며 "고객에게 도움 되지 않는 일은 과감히 없애고, 새로운 고객가치 창출에 도전하는 것이 보다 많은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ESG 관점의 운영체계 역시 꾸준히 강화해 나가야 한다"며 "서비스의 범위가 늘어난 만큼 그에 걸맞은 고객보호 및 위험관리체계를 갖추는 것과 농협금융그룹의 일원으로서 요구되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이 보다 지속가능한 고객가치 창출과도 맞닿아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2022-01-03 09:24:28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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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에게 특별한 경험 주는 '빼어남'에 집착하라"...LG유플러스 황현식 사장, 임직원에 신년 메시지

LG유플러스는 황현식 사장이 임직원에게 전달한 2022년 신년 메시지를 통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과 디지털 혁신을 기반으로 새롭게 도약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황현식 사장이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빼어남'을 통해 혁신적인 서비스 회사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LG유플러스는 황현식 사장이 임직원에게 영상으로 전달한 2022년 신년 메시지를 통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과 디지털 혁신을 기반으로 새롭게 도약하겠다는 뜻을 전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는 고객이 일상에서 기분 좋은 변화를 경험할 수 있는 혁신적인 서비스 회사로 탈바꿈하는 데 집중하겠다는 의미다. 황 사장은 '빼어남에 대한 집착'을 통한 차별화된 서비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동안 고객 가치 혁신이 나쁜 경험을 없애는 데 초점을 맞췄다면, 앞으로는 특별한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취지다. 황 사장은 "'빼어남'이란 단순히 불편을 없애는 수준을 넘어,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수준을 말한다"며 "이를 위해 최소한 한 가지 이상 확실하게 차별화된 고객 경험 요소가 있어야 하고, 고객이 오직 유플러스에서만 가능한 서비스라는 점을 느낄 수 있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황 사장은 고객 입장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지표로 해지율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황 사장은 "혁신적인 경험이 많아지면 해지율이 낮아진다"며 해지율이 가장 낮은 통신사를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디지털 혁신을 위해 핵심기술의 내재화와 애자일(Agile) 업무 프로세스 정착이 중요하다는 점도 덧붙였다. 황 사장은 "AI·빅데이터·메타버스 같은 디지털 기술들을 실제 현업에 적용해 업무를 개선하거나,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하는데 이용하는 사례가 점점 더 많아져야 한다"며 "또한 올해에는 애자일 방식을 이끌 수 있는 인재를 길러내고, 제반 관리 프로세스도 정비해 빠르게 안착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성장을 가속하기 위해 신사업을 강화하겠다는 뜻도 전했다. 황 사장은 "혁신적인 서비스를 더욱 발전시켜 플랫폼 사업으로 성장시키면 이것이 미래 성장 사업이 될 수 있다"며 "아이들나라·아이돌라이브·스포츠를 플랫폼 비즈니스로 키울 수 있는 가능성을 타진했고, 관련 영역인 데이터·광고·콘텐츠 사업방안을 검토했다"고 말했다. 이어 "B2B 영역에서는 스마트팩토리·모빌리티·AICC(AI Contact Center)를 주력 신사업으로 정해 핵심역량과 레퍼런스를 확보했다"며 "올해는 사내벤처 발굴을 지속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하는 활동은 물론이고, 헬스·펫 등 영역에서도 새로운 시도를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황 사장은 임직원에게 일등에 대한 꿈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 황 사장은 "나날이 사업환경이 녹록지 않아지고 있지만. 올해가 우리에게는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뼛속 깊이 고객 중심의 DNA를 장착하고 디지털 혁신 기업의 기술 역량과 일하는 방식을 더하면 진정한 일등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2022-01-03 09:00:04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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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신흥식 캠코 사장 직무대행 "'리딩플랫폼'으로 자리매김"

캠코 CI. /캠코 신흥식 캠코 사장 직무대행이 "국민과 정부가 기대하는 성과를 창출해 '리딩플랫폼'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 사장 직무대행은 3일 배포한 신년사를 통해 "2022년은 위기극복을 넘어 일상과 경제를 되찾고 선도형 경제로 도약하는 한 해로 만들어가야 한다"라며 "캠코가 앞장서서 국민과 정부가 기대하는 성과를 창출함으로써 명실상부한 '리딩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 사장 직무대행은 "지난해 캠코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캠코법 개정과 자본금 확충을 기반으로 채무감면·상환유예 등으로 국민 삶에 안정을 더하고, 맞춤형 지원으로 중소기업 등 기업 경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라며 "혁신적 공공개발로 국가자산 가치 제고에 힘을 쏟아 비전 달성을 위한 초석도 마련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올해 캠코는 2022년을 '우리 사회가 일상으로 복귀하는 원년'으로 만들기 위해 더 큰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라며 "채무 만기 연장과 상환 유예조치 종료에 대비해 위기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경제회복 과정에서 경영 위기를 겪을 수 있는 구조개선, 회생기업 지원 프로그램 강화, 사업재편기업 등에 대한 차질 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또 신 사장 직무대행은 임직원을 향해 "올해는 캠코가 창립 6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인만큼 100년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기본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상기해 볼 시점"이라며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서 끊임없는 혁신과 발전을 모색하면서 신명나게 일할 수 있는 조직을 만들어 가자"고 덧붙였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2-01-03 09:00:02 백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