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코인시황]비트코인 하락세 전환 5700만원대 거래중

비트코인이 5700만원 대로 하락했다./뉴시스 가상자산(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상승 모멘텀을 찾지 못하면서 5700만원대로 떨어졌다. 20일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오후 4시20분 현재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2.25%(132만5000원)하락한 5750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지난주 6000만원대를 회복했지만 이후 연일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은 전일대비 2.93%(14만6000원)하락한 474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연준(Fed)의 12월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등 주요 중앙은행들의 긴축 통화정책 기조가 확인되고, 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 확산 등이 복합적으로 가상자산 시장 투심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또 다시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한 승인 절차를 연기했다. 올해는 비트코인 ETF 승인이 없을 것이란 이야기다. '산타 랠리'도 어려워 비트코인 투자에 대해 경고하는 목소리도 여전하다. 미 CNBC에 따르면 에스와르 프라사드 코넬대 교수는 "비트코인 자체가 그리 오래 지속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가상자산 시장의 투자심리를 알려주는 '공포·탐욕 지수'는 29점·공포를 나타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1-12-20 17:01:57 이승용 기자
기사사진
[2022 경제]정부, 올해 4%·내년 3% 성장 '장밋빛 전망'…'오미크론' 변수

정부는 올해 4%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대로 유지했다. 내년에는 3.1%로 올해보다 성장률을 낮춰 잡았다. 정부의 다소 낙관적인 성장률 전망에는 숙박·음식업 등 대면서비스 중심으로 소비가 늘며 올해보다 경제 회복이 빠를 것이란 전제가 깔려 있다. 변수는 오미크론 등 변이 바이러스 확산 여부다. 올 연말 코로나19 재확산세에 오미크론의 가세로 소비가 위축되면 내년 경제 충격이 예상보다 심화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국내 민간 연구소들은 내년 성장률이 3%를 밑돌 것으로 전망했다. ◆정부, 내수 중심 회복 예상…전문가 오미크론에 성장세 둔화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022년 경제정책방향'을 통해 "올해 반드시 4%대 성장 시현, 내년 3%대 초 성장 목표 하에 연말 마지막까지 민간 소비·투자 및 4분기 재정 집행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정부가 코로나19 불확실성에도 올해 4.0% 성장을 유지한데는 글로벌 경기와 반도체 업황 개선 등으로 수출과 투자가 호조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백신접종 확대 등으로 민간 소비도 되살아나는 분위기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 속에 내년 경제는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소비 심리 개선, 내수 진작책에 힘입어 3%대 초반의 성장률을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내년 성장률 전망을 올해보다 1%포인트 가량 낮춰 잡은 것은 코로나19 재확산세와 오미크론 등 변이 바이러스 확산이 경제 불확실성을 높일 가능성이 커서다. 더구나, 글로벌 공급망 차질이 장기화하고, 미국의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과 주요국의 금리인상 등 양적 완화 축소 움직임은 우리나라 수출과 투자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이날 보고서 '국내 수출의 특징과 향후 과제'를 통해 "(정부 예상과 달리) 내년 반도체 가격 충격, 미국 테이퍼링 등 수출을 위협하는 불안 요인이 커져 경기 회복의 걸림돌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국내외 주요 경제연구기관도 내년 한국의 성장률이 2%대 후반이나 3%대 초반에 머물 것으로 봤다. 국제통화기금(IMF)은 3.3%, 아시아개발은행(ADB) 3.1%,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0%로 제시했다. 반면, 한국은행과 한국개발연구원(KDI)은 각각 3.0%, LG경제연구원과 현대경제연구원은 각각 2.8%로 국내 연구기관들의 전망치는 낮았다. 내년 수출 호조와 소비 심리 회복 등 국내 경기 회복세에도 변이 바이러스 등장으로 올해보다 성장세가 둔화될 것이란 판단에서다. LG경제연구원 관계자는 "소비는 코로나19 이전의 80~90% 내외 수준에 머물고 있어 반등의 여지가 있지만 변이 바이러스 발생으로 내년에도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되찾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경제연구원도 "내년에는 주요국 경기 성장세가 약화해 한국의 수출 증가세가 둔화하고, 오미크론 확산으로 소비 심리가 약화하면 내년 1분기에는 작년 상반기만큼 경제 충격이 재현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내년 물가 2%대 안정…내수 회복세로 다시 뛸 수도 최근 기름값에 먹거리 가격까지 뛰고 있는 물가는 정부가 올해 2.4%, 내년 2.2%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11월 소비자물가가 3.7% 오르며 10년 여만에 최대 상승률을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매우 낮은 수준이다. 정부는 내년 농축수산물과 석유류 가격 오름세가 둔화되며 물가가 2%대 초반의 안정적 수준에 머물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내수 회복세와 함께 수요가 늘아나면 물가가 다시 오를 수 있다고 부연했다. 대부분 국내외 연구기관들은 내년 한국의 물가 상승률을 2%대 안팎으로 한국은행의 물가안정목표인 2%를 넘길 것으로 전망했다. 아시아개발은행(ADB)은 "원자재 가격 상승과 공급망 차질, 국제유가 상승 등의 요인과 함께 거리두기 완화에 따른 경제 회복세 등이 내년 한국의 물가 상승률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분석했다. 정부는 내년 서비스업 중심으로 고용이 개선돼 취업자 수가 올해보다 28만명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내수 개선세와 함께 정부의 공공일자리 창출이 고용 회복세를 떠받칠 것이란 판단이다. 하지만, 코로나 재확산세와 오미크론 확산으로 숙박·음식업 등 대면서비스업 고용이 다시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다. 11월 취업자 수가 55만명 이상 늘었지만 이전 60만명대였던 증가 폭은 축소됐다. 강성진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는 "최근 고용시장 회복은 지난해 코로나19 충격으로 워낙 나빴던 것과 비교한 기저효과가 있다"며 "거리두기 등 방역이 다시 강화되면 자영업과 임시·일용직 일자리 중심으로 고용 충격이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2021-12-20 16:56:19 원승일 기자
기사사진
[2022 경제]"더 쓰고, 더 지원"…카드 20% 공제·매출 준 소상공인 100만원

내년에도 신용카드를 올해보다 5% 이상 더 쓰면 10% 소득공제로 최대 100만원을 돌려받는다. 여기에 내년부터 전통시장에서 소비하면 10% 공제가 새로 추가된다. 승용차 개별소비세 인하도 내년 6월까지 6개월 더 연장된다. 매출이 줄어든 소상공인은 정부로부터 100만원을 지원받는다. 손실보상 분기별 하한 지급액도 1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오른다. 정부는 내년에도 세제·재정 지원을 늘려 최근 경제 회복세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성장률 전망도 올해 4%, 내년 3.1%로 낙관적으로 잡았다. 반면, 내년 오미크론 확산 등 불확실성이 여전해 내수와 수출이 타격을 받으면 우리 경제가 다시 침체의 늪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정부는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022년 경제정책방향'을 통해 "내년은 코로나19 위기를 벗어난 일상으로 복귀하는 원년으로 삼겠다"며 "정상 궤도로의 도약, 민생경제 회복, 리스크 관리 강화, 차세대 성장동력 보강, 미래 과제 선제 대응 등으로 내년 경제 정책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최근 소비 회복세가 가속화되도록 세제·재정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우선, 올해 도입한 추가소비 특별공제를 1년 더 연장한다. 내년 신용카드 사용액이 올해 대비 5% 이상 증가했을 경우 최대 100만원 한도로 10% 소득공제를 해 준다. 이 중 전통시장에서 카드 사용액이 5% 넘으면 추가로 10%를 공제받을 수 있다. 카드로 소비할 경우 최대 20%의 소득공제를 받게 되는 셈이다. 승용차 구매시 개소세를 기존 5%에서 3.5% 인하 조치도 내년 6월까지 6개월 더 연장한다. 내년 4월 종료 예정인 유류세 인하 조치도 국제유가 동향에 따라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내년에 알뜰주유소로 전환한 중소기업은 특별세액 감면율이 10%에서 20%로 오른다. 내년 5월 '대한민국 동행세일' 등에 맞춰 지역사랑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 발행에 18조5000억원의 국비를 지원한다. 지역사랑상품권으로 구매시 현금으로 돌려주는 캐시백도 최대 10%에서 15%로 늘린다. 특히, 소상공인에게 소비하면 그 달 추첨을 통해 당첨금을 준다. 코로나19 확진세 등을 고려해 소비쿠폰도 대량으로 푼다. 내년에도 농축수산물 20~30% 할인(1만원 한도) 쿠폰을 590억원 가량 지원한다. 올해 쓰다 남은 약 400억원 규모의 숙박과 실내체육시설, 프로스포츠 3종 쿠폰도 내년에 쓸 수 있다. 정부는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해 4조3000억원 규모의 3대 패키지 지원방안도 마련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따라 내년 1월 2일까지 거리두기 등 방역 강화로 기정예산과 예비비 등을 활용해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최대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을 위해 3조2000억원을 투입한다. 소상공인 총 320만명을 대상으로 매출 감소만 확인되면 매출규모, 방역조치 등과 상관없이 100만원의 방역지원금을 준다. 여행업, 공연업 등 손실보상 대상이 아니었던 230만개 업체도 포함된다. 손실보상 분기별 하한 지급액도 올해 10만원에서 내년 50만원으로 상향한다. 정부는 내년 손실 보상 예산에 1조원을 추가해 총 3조2000억원을 지원한다. 소상공인은 손실보상금과 방역지원금을 중복해 받을 수 있다. 또, 이·미용업, 키즈카페 등 손실보상 대상에서 빠졌던 업종은 1%의 초저금리로 최대 2000만원까지 융자 지원한다. 정부는 코로나19로 취업난을 겪고 있는 청년 등 고용 취약계층의 지원도 강화하기로 했다. 국민취업지원제도에 참여한 청년이 3개월 안에 취업이나 창업을 하면 취업성공금 최대 150만원에 내년부터 조기취업성공수당 5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월세 20만원을 지원받은 청년은 내년부터 남은 월세분을 무이자로 대출받을 수 있다. 예컨대, 청년의 월세금이 40만원일 경우 정부 특별지원금 20만원 외 남은 20만원은 무이자 대출로 지원한다. 군 복무 시 원격 강좌 수강료 지원도 올해 50%에서 내년 80%로 늘리고, 대상도 2만4000명으로 올해보다 2000명 확대한다. 아울러, 정부는 내년 직접 일자리 사업 106만개 가운데 1월 중 절반인 50만명 이상을 채용할 계획이다. 국가직공무원의 75% 이상은 내년 3분기까지 채용 계획을 확정하기로 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수출뿐 아니라 투자와 소비, 모든 분야에서 활력을 높여 빠른 회복과 도약의 기조가 다음 정부로 이어지도록 하겠다"며 "민생 지원을 본격화하고 격차와 불평등 해소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0 16:51:34 원승일 기자
기사사진
[마감시황] 삼천피·천스닥 붕괴…오미크론 확산 우려 ↑

삼천피(3000+코스피)·천스닥(1000+코스닥)이 동시에 깨졌다. 미국의 정책 불확실성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 우려가 커지면서다. 20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54.73포인트(-1.81%) 하락한 2963.00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1조845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5574억원, 기관은 5743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0.41%)을 제외한 전 업종이 하락했다. 화학(-3.25%), 철강금속(-2.83%), 운수창고(-2.65%) 등의 순으로 하락폭이 컸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전 종목이 하락했다. LG화학(-5.88%), 카카오(-3.83%), 삼성SDI(-3.82%) 등의 순으로 낙폭이 컸다. 상승 종목은 116개, 하락 종목은 785개, 보합 종목은 31개로 집계됐다. 특히 LG화학(-5.88%)은 전 거래일 대비 4만1000원 하락한 65만6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주 미국 증시에서 리비안, GM 등 전기차 업체들이 10.26%, 5.53% 급락하면서다. 특히 GM의 경우 LG에너지솔루션의 주요 고객사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10.75포인트(-1.07%) 하락한 990.51에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135억원, 기관은 974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1109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제약(0.04%)을 제외한 전 업종이 하락했다. 통신장비(-3.66%), 종이목재(-2.96%), 통신서비스(-2.77%) 등의 순으로 하락폭이 컸다. 상승 종목은 236개, 하락 종목은 1173개, 보합 종목은 48개로 집계됐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코스피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 확대와 미국의 사회지출 법안 통과 실패에 따라 미국 주요 지수선물 하락에 동조화됐다"며 "연말을 대비한 대형 헤지펀드의 리벨런싱 매물 출회 또한 주식시장 수급 변동성 확대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한편 서울 외환 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9.90원 오른 1190.80원에 마감했다.

2021-12-20 15:54:31 박미경 기자
기사사진
생명보험 가구가입률 5%p 하락…세제혜택 축소 등 영향

생명보험 가구가입률이 3년 만에 5%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세제혜택 및 가구원 축소와 코로나19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20일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전국 2000가구를 대상으로 지난 9월11일부터 11월2일까지 '제16차 생명보험 성향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생명보험 가구가입률이 81.0%로 나타났다. 이는 2018년 대비 5.0%포인트 하락한 수준으로 민영생명보험 가구가입률 역시 유사한 추세로 2018년 대비 5.5%포인트 하락한 78.2%를 기록했다. 보험차익 비과세 요건 강화, 연금계좌 세액공제 한도 축소 등 연금·저축성보험의 세제혜택이 줄고 코로나19와 경기침체 장기화로 인한 생명보험 해지가 늘어났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저금리 지속, 투자시장 확대로 인한 예·적금, 연금보험에 대한 가입 선호도가 줄어들고 투자형 상품에 대한 선호도가 늘어난 것도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도 평균 가구원 수 감소 및 1인 가구 비율 증가 등 가구 구조의 변화 역시 가구가입률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생보협회에 따르면 민영생명보험 가입가구당 평균 가입건수는 4.3건, 월 평균 납입보험료는 39.1만원으로 2018년 대비 각각 0.2건, 5.6만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구주가 민영생명보험회사의 연금보험에 가입한 비율은 19.3%로 조사됐다. 다만 현재 가입된 민영생보 연금보험의 월 연금액은 '10만~50만원'(46.2%)과 '50만~100만원'(33.4%)이 대다수이기 때문에 사적연금시장에서 민영생보의 역할 확대 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전체 가구주의 퇴직연금 가입률은 14.2%로 집계됐다. 가입유형은 'DB형'(57.8%), 'IRP'(25.4%), 'DC형'(17.3%) 순으로 조사됐다. 퇴직연금 수령기간으로는 '종신'(39.1%)을 가장 많이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보협회 관계자는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생산 노동 인구의 지속적 감소, 코로나19로 인한 장기간 경기침체 등으로 전반적인 보험 수요가 위축, 연령에 따른 보험수요도 차등화되는 추세"라며 "소비자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상품개발, 판매채널의 전략 등 다각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연금보험과 관련해선 "젊은 연령층을 중심으로 비교적 높은 가입 의향을 보인 점 등을 감안해 세제혜택 확대, 수수료 개편 등 제도적 지원을 통해 조기 연금가입 문화 정착을 유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2021-12-20 15:35:21 권소완 기자
기사사진
개미가 팔면 오른다?…개인이 매도한 반도체주 반등

'내가 주식을 팔면 오른다'란 말은 사실일까. 최근 동학개미가 많이 팔아치운 상위 5종목의 주가가 이달 들어 대부분 반등했다. 개인투자자들은 지난 1일부터 17일까지 삼성전자, SK하이닉스를 각각 1조7797억원, 5857억원어치를 매도하며 순매도 상위에 올랐다. 이어 LG, 삼성바이오로직스, 기아 순으로 4192억원, 2772억원, 2184억원을 처분했다. 하지만 개미들이 매도한 종목 대부분이 이달 반등세로 전환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10월 6만원선까지 떨어졌지만 지난 17일에는 7만8000원까지 상승했다. 이달에만 9% 이상 오르며 '8만 전자'가 기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SK하이닉스 역시 이달 1일 11만 6500원으로 출발했지만 지난 16일 12만4000원까지 치솟으며 같은 기간 9% 가량 상승했다. 이어 LG도 4%대 상승했으며 삼성바이오로직스와 기아도 각각 7.42%, 8.74% 올랐다.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개인이 많이 팔아치운 반도체 업황의 경우 우려와 달리 회복세에 접어들 전망이다. 현대차증권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 사업체인 메모리 반도체 시장이 내년에는 올해보다 8%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내년 반도체 시장 규모를 올해 보다 7.3% 늘어난 5700억달러로 예상했다. 시스템반도체는 7.1% 증가한 3968억달러를 내다봤으며 반도체 위탁생산은 16.3% 늘어난 1177억달러로 추정했다. 특히 이 가운데 반도체 장비주와 폴더블 스마트폰 부품주가 내년 1분기부터 업황 개선 기대가 되는 종목으로 주목되고 있다.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 평택3 공장과 SK하이닉스의 M15·M16 투자가 집중되면서 내년 3분기까지 실적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증권업계는 접었다 펼 수 있는 폴더블 스마트폰의 올해 800만대 가량인 출하량이 내년 2000만대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21-12-20 15:32:39 구남영 기자
기사사진
[카드 News] 롯데카드·현대카드·삼성카드·비씨카드·하나카드·신한카드

롯데카드가 디지털 회사로 변화한다. 롯데카드는 신용카드 회사를 넘어 디지털 회사로서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디지로카(Digi-LOCA)'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0일 밝혔다. ◆롯데카드, 디지로카 캠페인 디지로카 캠페인은 롯데카드가 그간 쌓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최적화된 금융과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미리 추천해주는 '큐레이팅 디지털 컴퍼니'가 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이를 위해 롯데카드는 고객 결제 정보, 데이터 분석 역량, 롯데그룹 인프라 등 롯데카드만의 자산을 바탕으로 금융상품뿐 아니라 쇼핑, 여행 등 다양한 생활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는 큐레이팅 서비스를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기존 롯데카드 로카앱 또한 신용카드 앱을 넘어 라이프스타일을 큐레이팅하는 고객 생활 밀착형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롯데카드는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존 롯데카드 앱 아이콘을 디지로카로 변경하고 신규 브랜드 광고도 공개했다. 광고에서는 '나도 모르는 나를 안다, 테이스트 스나이퍼 디지로카'라는 메인 광고 문구처럼 롯데카드가 보유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보다도 더 고객의 취향을 정확히 파악해 상품을 추천해주는 서비스를 묘사했다. 디지로카 광고는 롯데카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롯데카드는 이번 본편 광고에 앞서 실제 디지로카 론칭 아이디어 회의 음성을 사용해 생생함을 더하고 '롯데카드, 카드를 버리다'라는 도발적인 메시지를 담은 예고편도 공개한 바 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우리의 자산은 카드가 아니라 고객을 잘 알게 됐다는 것"이라며 "이번 캠페인은 그동안 지불수단으로서 고객의 선택 '뒤'에 존재했던 롯데카드가 이제는 그간 쌓은 데이터 기반의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팅을 선보이며 고객의 선택 '앞'에 서겠다는 선언"이라고 말했다. ◆현대카드, 넥슨과 파트너십 계약 현대카드는 넥슨코리아와 양사의 디지털 기술에 기반한 협업 및 국내 최초 게임사 전용 상업자 전용 신용카드(PLCC)를 만드는 등의 내용을 담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현대카드와 넥슨은 양사의 데이터 인텔리전스 기술 및 PLCC에 기반한 데이터를 통해 고객의 소비 라이프에 도움이 되는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현대카드는 게임이라는 가상 세계에서 분석된 유저의 활동 및 유저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활용해 고객의 혜택을 높이는 데에 집중한다. 넥슨은 PLCC에서 얻어진 게임 유저들의 게임 밖 소비 및 취향에 대한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비즈니스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과 이정헌 넥슨코리아 대표는 지난 9일 경기 성남시 넥슨코리아 사옥에서 만나 이와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 정 부회장과 이 대표는 넥슨코리아 사옥 옥상에 마련된 트랙 위에서 기념 촬영을 하며, 두 회사가 갖고 있는 데이터 사이언스에 대한 철학을 공유하기도 했다. 이정헌 넥슨코리아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과 관련해 PLCC개발부터 데이터 협업에 이르는 전 과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데이터 인텔리전스에 대한 공통의 이해를 바탕으로 넥슨 유저들에게 더 신나는 게임 라이프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은 "게임은 최근 세계적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메타버스' 공간 가운데 하나로, 앞으로의 협업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특히 현대카드 PLCC 파트너사들의 동맹인 '도메인 갤럭시' 내에서 넥슨이 다른 파트너사들과 적극적으로 교류해 이 데이터 생태계가 더 활성화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내년 상반기에 선보일 넥슨 PLCC에는 넥슨 게임 유저에 최적화 한 혜택이 담긴다. 또, 카드 신청 및 발급 과정에 '게이미피케이션'을 도입해 미션을 수행하면 보너스를 제공하는 등 새로운 방식의 마케팅도 시도할 계획이다. 한편 넥슨 PLCC는 현대카드가 오랜만에 내놓는 대형 PLCC로 이번이 16번째다. ◆삼성카드, 아이디 에너지카드 선봬 삼성카드는 주유·자동차 특화 카드, '삼성 아이디 에너지(iD ENERGY) 카드'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삼성 아이디 에너지 카드는 혜택 주유소 범위가 넓고, 심플한 주유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대중교통, 전기차 충전, 스타벅스DT 등 자동차 운행 고객의 다양한 생활 패턴을 반영한 새로운 혜택을 탑재했다. 먼저 운전자들이 자동차를 운행하면서 필수로 이용하는 ▲주유 ▲고속도로 통행료 ▲주차장·대리운전 이용 건에 대해 결제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주유 건별로 1만원 이상 결제시 1만원 결제일 할인 혜택을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월 최대 3회, 합산 3만원까지 제공한다. 주유 혜택은 ▲SK에너지 ▲GS칼텍스 ▲S-OIL ▲현대오일뱅크 주유소 이용 건에 대해서 제공된다. 고속도로 통행료 결제시 10% 결제일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삼성 아이디 에너지 카드로 통행료를 직접 결제한 경우 뿐만 아니라, 위 카드를 보유한 고객이 '삼성후불하이패스카드'로 결제한 경우에도 동일하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위 혜택은 통행료 이용건을 합산해 월 최대 5000원까지 제공된다. 그 밖에 주차장, 대리운전 10% 결제일 할인혜택을 월 최대 5000원까지 제공한다. 삼성 아이디 에너지 카드는 기본적인 운행 관련 혜택 외에, 자동차 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혜택 또한 제공한다. 먼저 ▲대중교통 ▲택시 ▲전기차 충전요금 이용금액의 10% 결제일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이는 주중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직장인, 세컨카로 전기차를 운전하는 고객 등 다양한 자동차 생활 패턴을 반영한 것이다. 위 혜택은 각 영역에서 이용한 금액을 합산해 월 최대 5000원까지 제공된다. 또한 스타벅스 드라이브 스루 이용시 30% 결제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위 혜택은 스타벅스 드라이브 스루 매장에서 마이 DT 패스를 통해 삼성 아이디 에너지 카드로 결제한 경우 스타벅스 드라이브 스루에서 이용한 금액을 합산해 월 최대 5000원까지 제공된다. 이외에도 차량 점검 서비스 혜택을 제공한다. 카드 보유 고객은 스피드메이트에서 엔진오일 교환 시 2만원 현장 할인 혜택을 연 2회 받을 수 있으며 차량 안전점검, 타이어 펑크 수리, 타이어 위치 교환 서비스를 연 1회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이상의 혜택은 전월 이용금액 50만원 이상 시 제공된다. 한편 카드 연회비는 국내전용 및 해외겸용 모두 2만원이며 연간 최대 64만원의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삼성 아이디 에너지 카드는 기본적인 주유 혜택은 물론, 운전자들이 자동차 생활을 즐기면서 실질적으로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탑재한 주유·자동차 특화 카드"라며 "고객들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비씨카드, 스마일게이트알피지와 제휴 비씨카드가 스마일게이트알피지와 손잡고 대한민국 대표 MMORPG '로스트아크'에 특화된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를 내년 1분기 내 선보일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그간 금융권이 게임업계와 제휴한 사례는 일부 있었으나, 일회성 이벤트나 캐릭터 제휴에 그치지 않고 특정 게임에 특화된 혜택으로 구성된 금융상품과 더불어 고객경험 혁신을 위한 중장기적 협력 관계를 구축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새로 출시될 로스트아크 PLCC는 게임 내 결제에 특화된 할인 혜택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로스트아크는 유저들이 캐릭터의 전투력을 강화시키기 위한 각종 재료 아이템은 물론 외형을 꾸미는 데 필요한 아이템, 각종 기간제 특수효과 등 게임 플레이에 재미를 더할 다양한 상품을 필요 시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유료로도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비씨카드는 실생활에서도 실적 조건 없이 누릴 수 있는 할인 혜택을 탑재해 단 한 장의 카드로 게임과 현실을 아우르는 결제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복안이다. '모코코' 캐릭터 등 게임 내 대표 지식재산권(IP)를 활용한 카드 디자인도 로스트아크 유저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양사는 PLCC를 통해 축적한 결제 데이터와 게임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유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양사 간 시너지 기반의 신규 사업 기회를 발굴하기 위해 머리를 맞댈 계획이다. 또한 PLCC 사업 수익금을 활용한 기부금을 조성해 로스트아크 유저들과 함께하는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고, 양사의 지속가능한 혁신을 위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상호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박상범 비씨카드 카드사업본부장은 "이번 협업을 통해 세대를 막론하고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MMORPG '로스트아크'의 유저들에게 차별화된 결제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단 한 장의 카드로 로스트아크 유저들이 가상공간과 현실 사이에서 끊김 없는 혜택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하나카드, 사장님 서비스 오픈 하나카드는 마이데이터 서비스 '하나합'안에 '사장님 서비스'와 '대출비교'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먼저 사장님 서비스는 방문 손님 분석 및 매장 종합 진단 등 두가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방문 손님 분석은 지난 3개월 간 매장 방문 손님을 분석해 어떤 시간·요일에 손님이 많이 오는지를 보여주고 주변 동종업종과 데이터를 비교 분석, 매장 운영 시간과 운영 요일의 효율화를 돕는다. 또한 손님 방문 특성을 분석하여 멀리서 오는 손님, 가까이에서 오는 손님, 처음오신 손님, 자주 오시는 손님을 분석하고 매장 매출 향상을 위해 어떤 손님들을 더 오시게 해야 하는지 돕는 마케팅 툴을 제공한다. 매장 종합 진단에서는 매장의 신용지수와 상권진단 리포트를 제공한다. 하나카드는 NICE 평가정보와 ▲매장 매출 ▲연체·대출·보증 정보 ▲부동산 ▲상권 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기반으로 사장님의 매장 신용지수를 개발했다. 매장 신용지수는 0~1000점으로 구성되며 1000점에 가까울 수록 매장 신용지수는 높다고 평가 된다. 하나카드는 향후 매장 신용지수와 연계한 사장님 전용 대출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사장님 서비스의 모든 리포트는 하나카드 가맹점 사장님들께 무료로 제공되며, 매월 새로운 데이터로 갱신해 리포트가 제공된다. 대출비교 서비스는 대출기관별로 일일이 사이트에 접속해서 조회하지 않고도 본인이 대출 가능한 상품·금리·한도를 비교해 볼 수 있는 서비스로, 신용점수에 영향이 없고 별도의 서류 제출없이 예상금리와 예상한도가 바로 제공되는 장점을 갖고있다. 향후에는 신용점수와 연동한 개인사업자 대출상품도 준비 중이다. 이석 하나카드 본부장은 "사장님 서비스가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자영업자분들의 매출 향상을 위해 도움되는 금융서비스로 자리매김할 것을 기대하고있으며 금번 사장님 서비스의 오픈 이후에도 손님과 가맹점을 연결하는 마케팅 리포트를 지속적으로 확대 제공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신한카드, 제주안심코드 서비스 신한카드는 블록체인 기술 기반 전자출입명부 서비스인 '제주안심코드'를 신한플레이에서 이용할 수 있다고 19일 밝혔다. 제주안심코드는 코로나19 확산 예방 및 효율적인 역학조사를 위해 아이콘루프와 제주도가 공동 개발한 블록체인 전자출입명부 서비스다. 제주도 내 음식점 등에 고객이 방문할 때 본인 스마트폰 카메라로 매장에 비치된 QR코드를 제주안심코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찍으면 출입인증이 완료된다. 신한카드는 제주안심코드 도입을 시작으로 아이콘루프와 함께 블록체인 기반 신기술 영역에 대한 공동 R&D를 진행해 블록체인 비즈니스 확장을 위한 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신한카드는 제주안심코드 신한플레이 탑재를 기념해 제주도에서 신한플레이에서 제주안심코드를 인증하고 신한카드로 1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5000명에게 1000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유태현 신한카드 디지털퍼스트본부장은 "최근 코로나 확산으로 신기술을 활용, 국가적인 방역 인프라 확충에 기여한다는 ESG 관점에서 제주안심코드를 신한플레이에 도입하게 됐다"며 "신한금융그룹의 새로운 비전인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에 발맞춰 고객이 더욱 편리한 금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블록체인에 기반한 새로운 결제 영역을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1-12-20 15:23:41 권소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