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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캐피탈, 2000억 유상증자

우리금융캐피탈은 지난 1일 이사회를 열고 2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안건을 결의했다고 2일 밝혔다. 우리금융캐피탈은 이번 유상증자 결의로 자기자본이 1조2000억원대로 증가하게 되며 2021년 9월말 기준 레버리지 비율이 9.6배 수준에서 8배 초반 수준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증자는 우리금융그룹의 적극적인 비은행부문 확대는 물론, 내년부터 시행되는 레버리지 비율 규제 강화에 따른 선제적인 조치 차원에서 추진됐다. 이번 2000억원 유상증자로 성장 발판을 마련한 우리금융캐피탈은 수익성 확대 행보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수 있게 됐다. 특히 디지털 오토금융플랫폼 구축, 기업금융, 그룹 시너지 강화 등 캐피탈사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리스·렌트 등 비이자수익 확대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그룹의 비은행부문 수익증대에 우리금융캐피탈의 기여도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금융지주는 지난 8월 우리금융캐피탈을 100% 자회사로 편입한 바 있다. 우리금융캐피탈은 이번 유상증자를 계기로 우리은행, 우리카드 등 그룹 내 다른 자회사와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성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박경훈 우리금융캐피탈 대표이사는 "우리금융그룹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한 단계 도약의 발판이 마련됐다"며 "그룹 시너지를 더욱 강화하고 보다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2021-11-02 14:49:48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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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일하고, 실업급여 반복해 타려다"…최대 50% 깎인다

서울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찾은 시민들이 실업급여 상담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뉴시스 앞으로 5년간 실업급여를 3번 이상 반복해서 받으면 급여액이 최대 절반으로 줄어든다. 실업급여를 신청해 받기까지 걸리는 대기 기간도 최대 4주로 길어진다. 실업급여를 반복해 받은 사람이 많은 사업주는 보험료 부담이 늘어난다. 고용노동부는 2일 국무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고용보험법 및 고용산재보험료 징수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라 실업급여를 5년 동안 3회 이상 받은 경우 3회째 10%, 4회째 25%, 5회째 40%, 6회 이상부터 50% 감액된다. 실업급여를 다시 받기 위한 대기 기간도 기존 7일에서 최대 4주로 연장된다. 고용부 관계자는 "실업급여를 받는 기간을 휴가로 인식해 단기간 취업을 반복하면서 적극적인 구직 활동 없이 취미 활동 등을 하는 행태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며 "최근 고용보험기금도 적자로 재정 건전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도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입직과 이직이 잦은 단기 예술인, 일용 근로자는 실업급여 수급 횟수 제한 대상에서 제외된다. 근로자의 사정으로 이직하거나 구직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경우, 임금·보수 수준이 매우 낮은 경우 등도 예외를 두기로 했다. 한 사업장에서 실업급여 반복 수급자가 다수 발생한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진다. 이는 실업급여 제도를 악용해 단기 일자리를 계약하는 사례 등을 막기 위해서다. 실업급여를 받은 사람 중 12개월 미만 근속자 비율이 90%를 넘거나, 해당 사업장에 3년간 부과된 실업급여 보험료보다 수급액 비율이 5배가 넘을 경우 사업주는 보험료를 최대 40%까지 추가로 내야 한다. 산정 기준은 법 시행 이후부터 3년간 실적이다. 앞으로 예술인,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 등 고용보험에 중복 가입한 경우 실업급여를 받는 자격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정부는 이들이 여러 개 사업장에서 고용 계약을 하는 특수 노무 관계인 점을 고려해 실업급여 관련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조치했다. 개정안은 또, 고용보험 적용 대상을 지난해 12월부터 예술인, 올해 7월부터 노무 제공자로 확대하면서 이들 직군의 고용보험 적용 최저연령을 15세로 정했다. 영유아 모델 등 15세 미만의 예술인·노무 제공자는 보험료를 내고도 실업급여를 못 받게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고용부 관계자는 "앞으로 실업급여 반복 수급자에 대해 구직·직업훈련을 지도하고 인정되는 재취업 활동 범위 조정 등을 통해 고용서비스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며 "반복 수급자가 다수 발생하는 사업장은 부정수급 조사와 함께 계약 관행 개선 컨설팅 등을 병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11-02 13:51:29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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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터무니 없는 보상액에 고객 불만 폭주...집단소송 움직임도

KT가 1일 유무선 통신 장애에 대한 보상안을 발표했지만, 보상받는 금액이 개인은 1000원, 소상공인은 7000~8000원 수준으로 극히 적어 고객들의 불만이 폭주하고 있다. KT는 이날 설명회를 통해 개인·기업고객에게 15시간을 적용했으며 소상공인에는 10일분의 요금을 감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음식점을 운영하는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으로부터 불만이 급증하고 있다. 음식점을 운영하는 A씨는 "가장 바쁜 점심시간에 카드 결제가 안 되고 배달 주문도 못 받았는데 보상 금액이 7000원 선이라니 어처구니가 없다"며 "그 날 점심에 받지 못한 돈이며 배달앱으로 주문받지 못한 금액을 7000원으로 어떻게 보상하라는 말인가"라며 분노를 표출했다. 관련 협회들은 KT의 보상안이 신용카드 결제 불가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이나 자영업자들의 현실을 무시한 처사라며 강력 반발했다. 참여연대는 성명을 통해 "KT가 소상공인에게 지급하는 10일치 서비스 요금 감면은 불통 당시 점심시간이어서 카드 결제 수요나 배달 주문 등이 많아 손해가 컸던 점에 비하면 그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라며 "개인 가입자 15시간 서비스 요금 감면도 적게는 몇 백원에서 몇 천원 수준에 불과해 소비자들의 불편, 정신적 피해에 대한 보상액이라기에는 턱 없이 모자란 수준"이라고 밝혔다. 참여연대는 "카드 결제가 안 되거나 배달앱, 포스기가 먹통이 돼 손님을 놓친 자영업자, 콜을 받지 못해 영업에 차질을 빚은 택시나 퀵서비스 기사, 비대면 수업 중 인터넷이 끊긴 학생 등 손해에 대한 보상안도 마련됐지만, 2018년 아현국사 화재사고 당시와 비교해도 상당히 미미하다"며 "이번 불통사태 원인이 KT측의 인재임이 확인된 만큼 그에 걸맞는 보상안을 내놓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는 "점심 시간에 결제 불가, 배달 불가 등 피해가 생겼는데 보상방안이 미흡한 측면이 있다"며 "경제적 손실이 잘 반영되지 않아 업계는 실망스럽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는 "소상공인, 자영업자는 신용카드 결제 불가로 피해를 봤는데도 이번 보상안은 이들의 현실을 무시한 처사"라며 "또 중대형 업체들은 규모에 따른 피해 금액이 큰 상황임에도 오히려 보상대상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연합회는 이어 "통신사들은 이번 장애로 통신 마비의 문제가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에게 엄청난 영업의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책임감 있는 관리와 피해보상 대책을 사전에 준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보상안은 2018년 아현화재 사고 당시에 비해서도 낮은 수준이라는 점에서 불만이 더 커지고 있다. KT는 당시 소상공인 1만2000명에게 최대 120만원을 지급하고 개인가입자에게는 1개월 이용료를 감면해 줬다. 이번 KT의 터무니 없는 보상안에 대해 집단소송을 준비하려는 움직임도 일고 있다. 집단소송을 준비하는 플랫폼 화난 사람들에는 KT 통신장애로 인한 피해자 모임방이 개설돼 20명이 가입했다. 이 모임은 최근 변호사에게 KT 장애로 발생한 피해에 대해 법원에 소송을 내는 방안에 대해 자문을 받고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진욱 법무법인 주원 변호사는 "KT의 보상액이 실손해를 배상받기 불가능한 수준으로 책정됐는데 피해를 제대로 보상받으려면 피해자들끼리 법원에 소송을 제기하는 수 밖에 없다"며 "여러 명이 같이 하면 금액이 낮아져 집단소송을 준비 중인 곳이 나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변호사는 "KT가 과실이 명백하다는 것을 이미 인정했기 때문에 얼마나 배상을 받을 수 있을 지가 관건"이라며 "실제 입은 손해액을 입증하는 것이 손해 배상 산정의 중요한 포인트로, 다양한 업종에서 피해를 입은 사례가 보고되고 있는데 본인이 입은 손실액을 입증한다면 그만큼 보상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KT는 1일 내놓은 보상안과 관련해 "언론에는 개인 1000원, 소상공인 7000원이라고 언급되고 있지만 보상액은 본인이 가입한 회선에 따라 금액이 모두 다르다"며 "5만 5000원짜리 요금제를 쓰면 1146원이지만 8만 8000원짜리 요금제를 쓰면 1800원, 13만원 짜리를 사용하면 2700원 정도이며, 소상공인들도 인터넷베이직와이드라는 요금제를 사용하면 1만 1917원을 배상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KT가 이번에 배상하는 총 요금은 350~400억원 정도인데 아현사고 때도 이 금액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2021-11-02 13:20:2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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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간담회] '씨엔알리서치', 엔에이치스팩17호와 스팩합병 상장

국내 최초 CRO(Contract Research Organization·임상시험 수탁기관)인 씨엔알리서치가 스팩 합병 상장을 통해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다. 씨엔알리서치는 2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통해 합병 상장 후 전략과 비전에 대해 밝혔다. 지난 1997년 설립된 씨엔알리서치는 국내 최초 CRO다. CRO는 임상시험과 관련된 의뢰자의 임무나 역할의 일부 또는 전부를 대행하기 위해 의뢰자로부터 계약에 의해 위임받은 개인이나 기관을 말한다. 씨엔알리서치는 ▲임상시험 디자인 ▲임상시험 관리 ▲임상시험 데이터 관리 ▲임상시험 통계 분석 ▲임상시험 결과보고서 작성 ▲임상시험 품질 관리 등 임상시험 전반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객사로는 유한양행, 한미약품, GC녹십자, SK바이오팜 등의 국내 주요 제약사는 물론 국내 바이오텍 기업들과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들까지 고객사로 두고 있다. 최근 10개년 평균 12.7%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한 씨엔알리서치는 2020년 온기 매출액 340억원, 영업이익 50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에 매출액 212억원, 영업이익 40억원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박형순 씨엔알리서치 전무는 "씨엔알리서치는 국내 임상시험의 선구자인 윤문태 대표이사가 설립한 국내 최초 CRO로 메디칼 컨설팅을 필두로 임상시험 관련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국내 신약 개발이 증가함에 따라 임상시험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면서 전년도 역대 최대 매출 및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씨엔알리서치의 매출 성장 요인으로는 허가용 임상시험 수주 증가와 온콜로지(Oncology·종양학) 분야의 많은 레퍼런스를 꼽을 수 있다. 허가용 임상시험의 지속적인 신규수주를 통해 매출 성장이 이어졌다. 또 신약 개발이 활발한 온콜로지 분야는 향후 지속적인 임상시험으로 연계될 것이며, 높은 기술력이 요구되기 때문에 CRO가 보유한 레퍼런스가 중요해 진입 장벽이 높은 편이다. 가격 민감도도 낮기 때문에 기술력(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면 높은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 씨엔알리서치는 향후 성장 동력으로는 IT 솔루션을 꼽았다. 현재 보유한 EDC(Electronic Data Capture, 전자 자료 수집) 프로그램은 주로 비허가용 임상에 주로 사용해왔으며, 허가용 임상시험을 위한 IT 솔루션을 개발해 내년부터 사용할 예정이다. 기존의 외주 비중을 낮춰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 또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의무화하고 있는 CDISC(Clinical Data Interchange Standards Consortium·국제 임상 데이터 표준 컨소시엄) 기반의 새로운 IT 플랫폼인 '아이엠트라이얼(imtrial)'의 내년 런칭으로 글로벌 임상에 대한 역량 강화와 임상시험의 효율성 및 품질 향상을 꾀하고 있다. 박형순 전무는 "자체 IT 솔루션을 사용되게 되면 향후 4%포인트 이상의 영업이익률 개선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며 "그동안 대부분 국내에서만 임상시험을 진행했지만 이제 해외에서 주도적으로 임상시험을 수행하기 위한 준비를 완료했다. 우리가 만든 '아이엠트라이얼'을 통한 임상시험은 처음부터 CDISC 기반으로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기 때문에 FDA는 물론 일본의 PMDA, 유럽의 EMA, 중국의 NMPA 등 허가기관에 제출이 용이하고 기존 변환 방식대비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합병 후 총 발행주식수는 5248만3813주, 합병가액은 2000원, 합병 비율은 1대 26.8628054이다. 합병승인을 위한 주주총회는 오는 5일 진행 예정이다.

2021-11-02 12:37:11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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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증권, 해외주식 서비스 사전신청 받는다

토스증권이 다음달 해외주식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사전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사전신청 고객에게는 최대 6개월의 해외주식 매매 수수료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사전신청은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며, 같은 날부터 사전신청 고객들을 대상으로 해외주식 서비스를 순차 오픈한다. 미국 주식시장에 상장된 352개의 주요 종목과 156개의 상장지수펀드(ETF) 등 500여종의 거래를 먼저 선보이며, 거래 종목을 점차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해외 주식 소수점 거래는 내년 1분기 중 제공할 계획이다. 사전신청을 완료한 고객 전원에게 3개월 해외주식 매매 수수료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친구를 초대하면 수수료 혜택이 3개월 연장돼 최대 6개월간 수수료 없이 해외주식 투자를 이용할 수 있다. 이는 국내 증권사 해외주식 서비스 수수료 혜택 중 최대 수준이다. 친구 초대 혜택은 친구가 나에게 공유받은 초대 링크를 통해 사전신청을 완료하면 자동 적용된다. 국내 거주 중인 만 19세 이상의 성인이라면 누구나 토스 앱 하단 주식탭의 토스증권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토스증권이 새롭게 선보이는 미국주식 서비스는 별도의 앱을 설치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토스앱 내 토스증권 MTS를 통해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인공지능(AI) 기반의 실시간 해외뉴스 번역 서비스를 통해 신속한 투자 정보를 제공하며 투자자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그밖에 ▲무료 실시간 시세 ▲자동 환전을 통한 원화 거래를 지원하며 고객들에게 국내 주식투자와 다름없는 쉽고 간편한 투자 경험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윤민정 토스증권 해외주식 프로덕트 오너(Product Owner)는 "투자자들의 해외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종목 검색부터 환전, 실제 투자 과정까지 불편한 지점이 많다"며 "토스증권 해외주식 서비스는 고객에게 시장이 열리는 시간대만 달라졌을뿐 국내 주식거래 방식과 차이를 거의 느끼지 못할 혁신적인 투자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토스증권은 올해 초 MZ세대와 초보 투자자들을 겨냥한 혁신적인 MTS를 선보이며, 출범 8개월만에 380만명 이상의 고객을 유치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해외주식 서비스 출시로 연내 국내외 직접투자 라인업을 갖추고, 내년에는 자산관리 영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2021-11-02 12:36:47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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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브리핑] 농협·푸르덴셜·ABL·DGB생명

NH농협생명이 고객정보 업데이트를 위한 행사를 실시한다. ◆NH농협생명, 고객정보 업데이트 이벤트 NH농협생명은 오는 30일까지 한 달간 고객정보 업데이트 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고객정보 업데이트 이벤트는 농협생명에 가입한 고객이 장기간 변경하지 않았던 변경된 연락처나 주소를 업데이트해 중요한 정보를 신속,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서다. 고객정보 항목은 ▲자택, 직장, 핸드폰 등 연락처 ▲자택, 직장 주소 ▲이메일 주소 등이다. 또한 안내장 수령방법을 모바일 혹은 이메일로 변경해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고객정보 업데이트를 한 고객에게는 1000명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쿠폰을 선물한다. 안내장 수령방법도 함께 변경한 고객에게는 전원 스타벅스 커피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응모방법은 NH농협생명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 메인화면 이벤트 배너를 클릭해 참여할 수 있다. ◆푸르덴셜생명, 보험금지급능력평가 3년 연속 'AAA' 푸르덴셜생명보험이 고객에게 신뢰받는 보험사로 나아가고 있다. 푸르덴셜생명은 한국신용평가에서 실시한 보험금지급능력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인 'AAA'를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AAA 등급은 장기적인 보험금 지급능력이 최고 수준이다. 환경 악화에도 영향을 받지 않을 정도로 안정적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 한국신용평가는 ▲최고 수준의 자본적정성 ▲보수적 자산운용 정책 ▲우수한 수익구조 면에서 푸르덴셜생명을 높게 평가했다는 설명이다. 푸르덴셜생명 관계자는 "3년 연속 AAA 등급 획득은 고객중심의 철학을 바탕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재무건정성과 수익성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신뢰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ABL생명, '(무)ABL건강하면더나은뇌심케어보험' ABL생명이 보험상품 라인업을 강화한다. ABL생명은 '(무)ABL건강하면더(THE)나은뇌심케어보험'을 오는 3일부터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무)ABL건강하면THE나은뇌심케어보험'은 뇌혈관과 심혈관 질환에 대해 기존의 진단, 수술 위주의 정형화된 보장에서 탈피해 전조단계에서부터 치료의 전 과정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개발됐다. 이 상품은 치료과정부터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특정뇌심선행질환진단', '급여뇌심질환검사비보장', '뇌심질환통원보장', '혈전용해치료보장, '급여뇌심질환특정재활치료보장', '응급실내원', '뇌심장애생활보장' 등의 선택 특약을 탑재했다. 이를 통해 고객은 뇌혈관과 심혈관 질환에 대한 선행질환진단, 검사, 통원치료, 혈전용해치료, 재활치료, 응급실내원진료, 장애생활자금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진단에 대한 보장 범위도 확대됐다. 특약을 통해 뇌졸중,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최초 진단뿐만 아니라 재단시에도 진단급여금을 받을 수 있다. 뇌혈관질환과 허혈심장질환의 경증진단도 보장 가능하다. 은재경 ABL생명 상품&마케팅실장은 "심장질환과 뇌혈관질환은 질병 사망원인 2, 4위를 각각 차지할 정도로 심각한 질병이다"라며 "'(무)ABL건강하면THE나은뇌심케어보험'은 질병의 전조단계부터 진단, 치료과정까지 꼼꼼한 보장이 가능하도록 개발됐다. 뇌출혈, 기타 뇌졸중, 뇌경색을 포함한 뇌졸중 진단까지 보장 범위도 넓혔다"고 설명했다. ◆DGB생명-토스…디지털 강화 지속 DGB생명보험이 고객 편의성을 위해 토스와의 협약을 지속해서 이어간다. DGB생명은 금융 플랫폼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와 보험설계사용 앱 'M스마트'에 다양한 편의 기능을 도입했다고 2일 밝혔다. DGB생명은 모바일 청약 활성화를 위해서 1일 자사 설계사용 모바일 앱 'M스마트'에 토스인증 로그인 및 전자서명 서비스를 도입했다. 해당 서비스 도입으로 'M스마트' 앱에 토스인증 로그인 방식이 적용되어 로그인 절차를 간소화했다. 토스 전자서명을 통한 모바일 청약도 가능해짐으로써 'M스마트' 앱의 고객 편의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DGB생명은 지난 9월 토스보험파트너와 가입설계 동의 연동 기능을 오픈했다. 기존에는 가입설계 동의 절차를 위해 고객이 구두 혹은 문자메시지로 주민등록번호 등 민감정보를 설계사에게 공유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하지만 이 기능을 이용하면 설계사는 보험사 청약시스템과 연동한 토스보험파트너 앱을 이용해 가입설계 동의 요청을 보낼 수 있다. 고객이 직접 정보를 입력하고 인증하는 방식으로 동의 절차를 진행해 가입설계 동의 과정의 편의성과 안전성도 개선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DGB생명이 지속적으로 추진 중인 디지털 강화 전략의 일환이다. 모바일 영업의 수요와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DGB생명은 모바일 플랫폼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M스마트'의 지속적인 기능 개선 노력이 GA 업계의 높은 호응을 받으면서 DGB생명 GA채널 신계약 중 모바일 청약을 통해 가입한 고객의 비중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DGB생명 관계자는 "모바일 영업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만큼 설계사와 고객을 이어주는 'M스마트' 앱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설계사와 고객이 모두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서비스를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2021-11-02 12:24:02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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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찾아간 보험금 12조원…"'내보험 찾아줌'에서 청구 하세요"

숨은보험금 규모/금융위원회 소비자가 찾아가지 않은 숨은보험금이 12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당국은 소비자가 숨은보험금을 편리하게 찾아갈 수 있도록 '내보험 찾아줌'에서 조회후 청구까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개선한다. 2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소비자가 찾아가지 않은 숨은보험금 규모는 2017년 11월말 약 9조 2000억원에서 지난 8월말 기준 약 12조4000억원으로 증가했다. 숨은보험금은 보험계약에 따라 보험금 지급사유가 발생해 지급금액이 확정되었지만, 청구하지 않아 지급되지 않은 보험금을 말한다. 금융위 관계자는 "보험금 발생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거나, 보험금을 찾아가지 않으면 높은금리가 제공된다고 오해해 숨은보험금 규모가 늘고있다"며 "'내보험 찾아줌'을 통해 숨은보험금을 조회한 뒤 편리하게 찾아갈 수 있도록 시스템을 대폭 개선했다"고 말했다. 우선 '내보험 찾아줌'에서 숨은보험금을 조회한 뒤 청구까지 한번에 진행될 수 있도록 했다. 지금까지 내보험찾아줌은 숨은보험금 조회만 가능해 소비자는 회사·계약별로 각각 청구절차를 진행해야 했다. 앞으로는 조회된 회사·계약별 숨은 보험금 중 청구를 원하는 계약을 모두 선택하면 한번에 청구가 가능하다. 보험금을 청구하면 보험회사는 추가정보확인이 불필요하고 소액보험금(1000만원이하)인 경우에 한해 입력한 계좌로 3영업 이내에 청구금액이 자동 지급한다. 단 추가정보확인이 필요하거나 고액보험금(1000만원 초과)인 경우에는 보험회사가 확인 전화 등을 통해 추가정보확인후 지급할 예정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숨은보험금 간편청구시스템이 차질없이 운영되도록 하겠다"며 "숨은보험금 청구·지급절차와 관련해 소비자 불편이 발생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생·손보협회, 보험업계와 긴밀이 협업해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숨은보험금 청구절차/금융위원회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1-11-02 12:00:08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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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정보원, 미래산업 데스크 가동…혁신기업 금융 접근 강화

미래산업 6대분야/신용정보원 한국신용정보원이 혁신기술을 보유한 기업의 금융지원을 활성화 하기 위해 미래산업 전담 데스크를 신설하고, 오는 11월 부터 금융권을 대상으로 미래산업 동향에 대한 분석정보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디지털 전환 가속화로 국내외 경제·산업구조가 변화하면서 미래 혁신산업에 대한 금융권의 관심은 증가하고있지만, 금융기관과 혁신기업간 정보 비대칭성이 크고 양질의 정보가 없어 혁신기업의 적극적인 금융지원 확대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한 데 따른조치다. 신용정보원은 우선 현재 운영중인 기술정보 데이터베이스(TDB)에 미래산업 전용관을 신규오픈한다. TDB는 신용정보원이 구축·운영하고 있는 기술금융 종합포털로, 여신심사와 기술신용평가에 필요한 약 32만개 기업의 기술신용정보와 약 1200만건의 기업·기술·시장 통계분석등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미래산업 분야 분석을 전담할 전문가로 구성된 미래산업 데스크를 신설한다. 미래산업 전용관에는 데이터 기반 신산업 ▲핀테크 ▲빅테이터 ▲인공지능(AI)과 차세대 융합산업 ▲차세대 네트워크 ▲스마트모빌리티 ▲참단헬스케어 등 6분야에 대한 분석정보와 외부수집자료등을 제공한다. 신현준 신용정보원장은 "새롭게 제공되는 미래산업정보는금융권의 정보갈증을 해소하고, 기술기반 혁신기업의 금융접근성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시의성 있는 기술 및 산업이슈를 발굴·선도할 수 있도록 전문성을 제고하고 대외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1-11-02 11:03:12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