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 코스피 0.7% 하락 마감...코스닥 약보합
11일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도세에 전 거래일보다 22.57(0.70%)포인트 내린 3220.62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은 개인과 외국인의 순매수에 약보합세를 보이며 전 거래일보다 0.15(0.01%)포인트 내린 1051.92에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1조7733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1조6108억원, 기관은 1902억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은행(3.69%), 의료정밀(3.33%), 의약품(2.31%) 등이 상승했다. 전기전자(-2.33%), 서비스업(-1.52%), 전기가스업(-1.22%)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셀트리온(4.81%), 삼성바이오로직스(2.96%), 삼성SDI(0.25%)가 상승했다. SK하이닉스(-6.22%), 삼성전자(-2.12%), 카카오(-1.71%) 등은 하락했다. 카카오뱅크는 전 거래일보다 4.20% 상승하면서 시가총액 10종목(우선주 제외)에 재진입했다. 상승 종목은 299개, 하락 종목은 563개, 보합 종목은 56개로 집계됐다. 코스닥의 경우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534억원, 개인이 459억원을 순매수했다. 기관은 749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유통(2.85%), 제약(2.07%), 인터넷(1.98%) 등이 상승했다. 반도체(-1.99%), 기계장비(-1.81%), 방송서비스(-1.65%) 등은 하락했다. 상승 종목은 389개, 하락 종목은 956개, 보합 종목은 77개로 집계됐다. 박광남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코스피의 경우 개인 순매수 유입 확대 중이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현물 양매도가 부담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6.60원 오른 1156.40원에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