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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금공, 에이치에프파트너스와 경영협약 체결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지난 14일 부산시 남구 주택금융공사 본사에서 자회사 에이치에프파트너스와 상생발전을 위한 경영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에이치에프파트너스는 공사가 2019년 10월 100% 출자해 설립한 자회사로 콜센터, u센터(채권서류관리 업무) 운영 및 건축물 시설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공사는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자회사의 독립적·자율적 운영을 위한 상호간 역할을 정립하고, 자회사의 안정적인 성장과 근로자 복지증진 등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최준우 주택금융공사 사장은 "자회사는 고객 접점에서 공사의 정책상품을 국민에게 전달하고 국민의 소리를 듣는 소통창구로 공사의 중요한 업무 파트너"라며 "자회사와 안정적 협업관계 구축을 위한 소통·협력 강화에 힘쓸 것"을 강조했다. 공사는 자회사와 원활한 업무협력 관계 설정을 위해 ▲실무협의체 운영 ▲월별 업무현황 공유 ▲업무제안 제도 운영 ▲자회사 직원포상 제도를 운영하며 업무적 소통채널을 강화하는 한편 모회사와 자회사 간 공동목표 달성을 위한 경영평가제도를 도입, 자회사의 책임경영체계 확립과 양자 간 안정적 협업관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공사는 자회사의 독립성을 보장하면서도 자회사가 전문성을 가진 대국민 서비스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계속해서 고민하며 협업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견고한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구현하고 대국민 서비스질을 개선하는 등 사회적 가치 제고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2021-07-15 13:53:22 권소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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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기준금리 연 0.5% 동결...10월 인상?

-이주열 한은 총재 "수도권 주택가격 고평가…주택가격 상승,부채와 연결돼 있어 문제" 한국은행이 역대 최저수준인 연 0.5%의 기준금리를 유지하기로 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거리두기가 강화된 상황에서 금리인상시 가계는 물론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피해가 가중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한국은행은 15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동결한다고 밝혔다. 앞서 한국은행은 지난해 3월 기준금리를 1.25%에서 0.75%로 낮춘 뒤 그 해 5월 0.5%로 인하했다. 이번에도 동결을 결정하면서 저금리 기조가 1년 넘게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금융통화위원회는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한 불확실성이 잠재해 있어 통화정책의 완화기조를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며 "코로나19 전개상황 및 성장·물가 흐름의 변화 등을 점검하면서 완화 정도의 조정여부를 판단하겠다"고 했다. ◆올해 GDP 4%수준일 것 이날 한국은행은 올해 경제성장률을 5월 전망치와 같은 4% 수준으로 제시했다. 수출과 투자가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고 민간소비의 경우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주춤할 수 있으나 추경집행 등으로 다시 회복흐름을 이어갈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실제로 1분기 국내총생산(GDP)는 전기대비 1.7%를 기록해 1%초반을 기록할 것이라는 시장예측을 뛰어넘었다. 기업(BSI)과 소비자(CSI) 심리지수를 합한 경제심리지수(ESI)에 계절 및 불규칙요인을 제거한 ESI순환변동치는 6월 기준 109.3으로 2011년 4월(109.5) 이후 10년2개월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소비자 물가 상승률도 석유류와 농축수산물의 가격 오름세가 지속되면서 2.4% 의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소비자물가상승률은 당분간 2% 초중반 수준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며 "근원 인플레이션율은 1%대 중반으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금리인상시기, 10월 이후 이에 따라 금리인상 시기는 오는 10월 이후가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금융통화위원회 오는 8월과 10월, 11월 세 차례 열릴 예정이다. 코로나19 4차 대유행의 상황이 영향을 미칠 수 있는 8월을 제외한 10월과 11월 금리인상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저금리가 장기간 지속되면서 자산가격이 오르는 것은 전 세계 공통현상"이라면서도 "국내 주택, 특히 수도권 주택 가격 평가시 소득대비 상당히 높은 수준으로 고평가돼 있고, 국내 주택가격 상승이 부채증가와 밀접히 연결돼 있단 점, 차입에 의한 자산투자가 높은 점을 문제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면서 늘어난 유동자산이 부동산 가격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6월 기준 은행의 가계대출잔액은 130조4000억원으로 전월대비 6조3000억원증가했다. 특히 주택담보대출은 전월대비 5조원 증가해 가계대출 증감액의 79%를 차지했다. 주택 가격도 수도권과 지방모두 오름세를 기록했다. 수도권 주택매매가격은 전월대비 0.9% 증가했고, 지방은 같은기간 0.6% 올랐다.

2021-07-15 13:50:53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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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재철 금투협회장 "퇴직연금 제도개선 더 미룰 수 없어"

"올 초부터 국회에서는 퇴직연금의 수익률 개선을 위해 사전지정운용제도(디폴트옵션) 도입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수익률 제고라는 본래 취지가 훼손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원리금보장상품도 사전지정운용 상품 유형에 포함한 법안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통과 되기를 기대한다." 나재철 금융투자협회 회장이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제도 도입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금융투자협회는 15일 온라인 하계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올해 상반기 금융투자협회 성과와 하반기 추진 사업에 대해 소개했다. 금투협은 하반기 추진 사업으로 ▲퇴직연금 사전지정운용제도(디폴트옵션) 도입 ▲투자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도입 ▲공모펀드 활성화 ▲리츠(REITs) 시장 활성화 ▲장외주식 시장인 K-OTC 활성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투자 지원 등을 꼽았다. 나 회장은 저조한 퇴직연금의 수익률 개선이 필요하다며 "사전지정운용 상품유형에 원리금보장상품 포함 여부에 대한 의견이 엇갈리는 상황"이라며 "협회는 노후 소득보장기능이 거의 상실된 퇴직연금 제도 개선을 더는 미룰 수 없는 과제라고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퇴직연금 사전지정운용 제도가 도입되면 가입자 유치 후 사후 서비스가 소홀한 지금의 시장 구조를 개선할 것이라는 게 금투협의 설명이다. 수익률 경쟁에서 뒤처진 사업자는 가입자 외면을 받고, 맞춤형 서비스와 상품으로 경쟁하는 구조로 바뀔 수 있다는 것. 투자형 ISA 도입 필요성도 제기됐다. 투자형 ISA는 금융투자상품 전용 비과세 상품으로 올해 초 주식 투자가 허용된 투자중개형 ISA보다 세제 혜택이 풍부하다. 투자중개형 ISA는 출시 4개월여 만에 80만 계좌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그는 "자본시장을 통한 국민자산 증식을 위해 ISA 제도 개선에도 계속 힘을 기울이겠다"며 "시중의 풍부한 유동성을 우리 경제를 선도할 혁신기업의 성장 지원에 활용하려면 자본시장에 장기 투자하는 국민에게 획기적인 혜택을 부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모펀드와 부동산 간접투자 상품인 리츠 활성화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금투협은 공모펀드 활성화를 위해 탄력적인 펀드 운용이 가능한 규제 개선, 외화표시MMF 도입 등의 내용을 담은 '공모펀드 경쟁력 제고 방안'을 지난 2월 발표한 상태다. 리츠에 대한 투자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리츠지원 전담조직을 신설하기도 했다. 또 공모주 청약시장이 커지면서 제도권 장외시장인 K-OTC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K-OTC 시장의 시가총액은 6년 반 만에 22조원을 돌파했고, 올 상반기 일평균 거래대금도 전년 동기 대비 50% 이상 늘었다. 나 회장은 "K-OTC 시장은 기업의 자금 조달 창구이자 초기 투자자들의 중간회수 시장 기능을 수행하기 때문에 혁신기업의 성장 과정에 매우 중요한 임무를 담당하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신규 기업 유치와 시장 규모가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체거래소(ATS) 설립과 공매도에 대한 입장도 나왔다. 현재 금투협은 6개 증권사와 함께 ATS 설립에 대한 컨설팅 용역을 진행하고 있는 상태다. 그는 "대체거래소 설립은 거래량 등 수익성 우려가 있었는데, 지난해부터 증시 활황으로 이런 우려가 걷히면서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며 "컨설팅 결과가 나오면 증권회사와 함께 설립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문가들은 ATS의 새로운 주문유형과 체결시스템으로 시장 인프라 수준이 한 단계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며 "거래시간이 연장되고 수수료가 인하되며 거래속도가 빨라지면 투자자 혜택이 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2021-07-15 13:50:14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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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규상 "금융기관 가계대출 예보료와 연계…최대 10%까지 할인·할증 할 것"

-금융위, 가계대출 비(非)은행권 중심으로 증가…리스크 우려 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뉴시스 "금융기관의 가계대출 증가율과 위험도를 예보료와 연계해 최대 10%까지 할인·할증해 나가겠다" 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15일 '제1차 가계부채리스크관리 TF'를 열고 꼼꼼하게 가계대출을 관리해 나가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가계대출은 올해 상반기 63조3000억원 증가했다. 월평균 10조6000억원 늘어난 수준이다. 특히 은행권은 증가폭이 지난해 상반기 수준에 머물고 있지만 비은행권은 증가폭이 오히려 확대됐다. 이에 따라 금융위는 가계부채 증가율이 5~6% 대에서 관리될 수 있도록 관리체계를 구축한다. 도 부위원장은 "차주단위 총부채원리금 상환비율(DSR)의 단계적 확대 등 지난 1일부터 시행된 '가계 부채관리방안'이 시장에 안착되도록 면밀히 점검해 나가겠다"며 "가계대출 리스크 관리를 소홀이 하는 금융기관에 대해서는 강도높게 점검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거시적인 관리수단도 병행한다. 4분기 중 가계부문 경기대응 완충자본을 도입하고, 내년부터는 가계대출 증가율과 위험도를 예보료와 연계해 최대 10%까지 할인·할증한다. 도 부위원장은 "금융기관들은 국민들의 위험추구 행위에 편승해 가계대출 리스크 관리를 소홀히 하거나 리스크를 소비자에게 전가하는 행태를 지양해야 한다"며 "현재 차등해서 운영중인 차주단위 DSR규제와 관련해 규제차익을 이용한 비은행권의 가계대출 증가세가 지속된다고 판단할 경우 은행권과 비은행권간 규제차익을 조기에 해소해 나가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1-07-15 13:39:35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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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공공급속충전기 고장, 최초 신고시 1000 포인트 지급

전기차 공공급속충전기. 사진=자료DB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기차 공공급속충전기 고장을 최초 신고하면 한 건당 충전요금 1000 포인트를 준다. 저소득층과 소상공인에게 전기차 1대당 최대 10만 포인트도 지급한다. 환경부는 다음 달 2일부터 3개월간 '고장신고 포인트제'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한국자동차환경협회 헬프데스크(1661-9408)에 공공급속충전기 고장을 처음 신고할 경우 환경부 저공해차 통합누리집(www.ev.go.kr)에서 충전요금 1000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환경부는 이달 초부터 전국 공공급속충전기 4870기에 대한 긴급 점검을 시행 중이다. 충전기 제조사들과 함께 긴급점검 및 대응 전담반(59명)을 구성해 고장이 발견되면 수리하고 있다. 오는 19일부터 충전기 제조사별 고장·수리·조치 예정일 현황을 매일 환경부 누리집에 공개한다. 이 정보를 전기차 이용자들이 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티맵, 카카오모빌리티 등 내비게이션 기능과도 연동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충전기에 고장이 생기면 7일 이내 수리해 고장 비율을 줄일 방침이다. 한국판 뉴딜 계획 1주년(7월 14일)을 기념해 전기차 충전요금 혜택도 시범 제공한다. 올해 연말까지 차상위계층·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전기차 1대당 최대 10만 포인트를 지급한다. 충전율이 낮은 공공급속충전기 122기의 충전요금도 할인(255.7원/kWh)해 준다. 차상위계층은 중위 소득의 50%, 소상공인은 직원 수 10명 미만으로 확인서를 발급받아 보여주면 된다. 또, 올바른 전기차 사용법을 안내하는 '공공급속충전소 지킴이' 200명을 19일부터 모집해 8월 2일부터 12월 10일까지 운영한다. 실적에 따라 최대 10만 포인트를 지급할 예정이다. 김승희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급속충전기 전기택시 사용자의 이용 만족도를 들어보니 고장 충전기에 대한 신속한 수리와 신뢰성 있는 정보 제공이 가장 필요하다는 의견이었다"면서 "민간업체와 적극 협력해 충전서비스를 지속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07-15 13:32:28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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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채권·CD 등록발행 247.1조...전년동기比 5%↑

올 상반기 기업 등이 채권·양도성예금증서(CD) 전자등록시스템을 통해 약 247조1000억원을 조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기(235조2000억원) 대비 5%, 직전 반기(219조1000억원) 대비 12.7% 증가한 수치다. 15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채권 등록발행 규모는 약 230조원으로 전년 동기(221조2000억원) 대비 3.9% 증가했고, 직전 반기(208조6000억원) 대비 10.2% 증가했다. CD 등록발행 규모는 약 17조1000억원으로 전년 동기(14조원) 대비 22.1% 증가했고, 직전 반기(10조5000억원) 대비 62.8% 증가했다. 등록발행 규모로 보면 국민주택채가 9조8000억원, 지방채가 3조2000억원, 금융회사채 및 특수목적법인(SPC)채를 포함한 회사채가 139조3000억원, 특수채가 75조5000억원, 지방공사채가 2조2000억원, CD는 17조1000억원 발행됐다. 등록발행 비중은 특수채(30.5%), 금융회사채(29.8%), 일반회사채(17.6%), SPC채(8.9%), CD(7%), 국민주택채(4%), 지방채(1.3%), 지방공사채(0.9%) 순이었다. 전년 동기 대비 발행 증감률이 가장 높은 건 약 73조8000억원이 발행된 금융회사채로, 전년 동기(53조5000억원) 대비 37.9% 증가했다. 직전 반기(69조9000억원)에 비하면 6% 증가한 수치다. 만기별 발행 비중을 보면 중기채가 44조4756억원으로 60.3%를 차지했고, 장기채가 21조3157억원으로 28.9%, 단기채가 7조9891억원으로 10.8%를 차지했다. 일반회사채는 약 43조5000억원이 발행돼 전년 동기(37조6000억원) 대비 15.6% 증가했고, 직전 반기(26조2000억원) 대비 66% 증가했다. 만기별 발행 비중은 중기채 23조7589억원 (54.6%), 장기채 18조9765억원(43.6%), 단기채 7631억원(1.8%) 순이었다. 유동화SPC채의 경우 약 22조원이 발행돼 전년 동기(17조8000억원) 대비 23.6%, 직전 반기(20조5000억원) 대비 7.3% 증가했다. 만기별 발행 비중은 중기채 9조5265억원(43.4%), 단기채 9조1610억원(41.7%), 장기채 3조2581억원(14.8%) 순이었다. 지방채의 경우 총 3.2조원이 발행돼 전년 동기(4조2000억원) 대비 23.8%, 직전 반기(3조5000억원) 대비 8.5% 감소했다. 만기별로는 장기채가 3조154억원(95.3%) 발행돼 발행 비중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중기채는 1500억원(4.7%)을 발행했으며, 단기채는 상반기에 발행 내역이 없었다. 공기업이나 특수은행이 발행하는 특수채는 약 75조5000억원이 발행돼 전년 동기(97조4000억원) 대비 22.4%, 직전 반기(77조6000억원) 대비 2.7% 감소했다. 만기별 발행 비중을 보면 중기채가 33조452억원(43.8%), 단기채가 27조7500억원(36.8%), 장기채가 14조6621억원(19.4%) 순으로 발행됐다. 지방공사채의 경우 약 2조2000억원이 발행돼 전년 동기(1.9조원) 대비 15.7%, 직전 반기(1.3조원) 대비 69.2% 증가했다. 만기별 발행 비중은 장기채 1조716억원(48.1%), 중기채 8271억원(37.1%), 단기채 3300억원(14.8%) 순이었다.

2021-07-15 13:20:45 양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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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창립 60주년…디지털 상품 이벤트

NH농협은행은 전국 농·축협과 함께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함께하는 100년 농협, 디지털로 다함께!'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농협의 디지털 채널(NH스마트뱅킹, 올원뱅크, NH모바일브랜치, NH콕뱅크)에서 이벤트 대상 디지털 상품 14종(농협은행 7종, 농·축협 7종) 중 1종 이상 가입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총 5900명을 추첨해 햅쌀(3000명), 제철과일(1400명), 가공농축산물(1500명)을 제공한다. 농협은행 이벤트 상품으로는 ▲주택청약종합저축 ▲개인형IRP ▲다통화월복리 외화적립예금 ▲올원5늘도적금 ▲NH직장인월복리적금 ▲NH페이모아통장 ▲사업잘되는NH통장 등이 있다. 농·축협 이벤트 상품으로는 ▲주머니적금 ▲주머니정기예금 ▲주머니통장 ▲주머니금리쇼핑예금 ▲콕!BASIC자유적금 ▲콕!BASIC예금 ▲콕!BASIC통장 등이 있다. 이벤트 기간 중 농협은행과 농·축협의 이벤트 상품을 각각 1종 이상 가입한 고객은 보너스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고, 100명을 추첨해 1개월에 1번씩 총 3개월간 신선한 한우를 받아볼 수 있는 한우 3개월 정기구독권을 제공한다. 또 농협은행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을 팔로우 한 후 해당 이벤트 페이지를 해시태그(#농협창립60주년기념이벤트, #함께하는100년농협, 디지털로다함께)와 함께 본인의 SNS에 공유하고'참여 완료'라는 댓글을 남긴 고객 중 총 50명을 추첨해 농촌사랑 모바일상품권 1만원을 제공한다. 권준학 농협은행장은 "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아 디지털 상품 가입 고객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농가도 돕기 위해 우리 농축산물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60년을 넘어 농업인과 국민 모두가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만드는데 기여하고, 국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디지털 금융 선도은행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7-15 13:20:37 권소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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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공제회, "ESG 경영 선포…ESG지표 미흡기업 투자 안할것"

15일 열린 '군인공제회 ESG 경영 선포식'에서 김유근 이사장(오른쪽)이 비대면 참석자들에게 ESG 경영 전략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군인공제회 "회원들의 자산이 ESG(환경·사회·기업 지배구조) 지표가 미흡한 기업에 투자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 나가겠다" 김유근 군인공제회 이사장은 15일 '군인공제회 ESG 경영선포식'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 김 이사장은 "ESG 경영을 성장 동력으로 삼아 위기와 기회가 공존하는 급변의 시대에 지속가능한 100년 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며 "EGS 가치에 부합되는 투자를 매년 10% 이상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군인공제회는 2021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ESG 경영 가치'를 모든 분야에 적용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군인공제회는 ESG 경영 목표로 ▲투자사업의 ESG 관리 ▲신뢰받는 금융·회원 복지 증진 ▲친환경 및 안전 경영 ▲국가·사회발전 공헌 ▲책임 있는 윤리경영 ▲직장문화·노동환경 개선 등 6가지를 제시했다. 이와 함께 군인공제회는 친환경 투자를 확대하고, ESG 리스크 관리시스템을 도입할 방침이다. 투자심사 시 ESG 관련 평가항목을 추가하고, 피 투자기업의 법규위반과 징계여부는 물론 ESG 관련 기업평판까지 반영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군인공제회는 '보다 경쟁력 있고 신뢰받는 탄탄한 공제회'를 새로운 비전으로 선포했다. 글로벌 투자 기관으로서 경쟁력을 높이고, 군인복지기관으로서 책임감을 더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2021-07-15 13:10:10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