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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블록체인협회, 가상자산업권법 TFT 구성

한국블록체인협회는 가상자산업권법 제정 과정에서 업계 의견을 전달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 금융, 법률 등 관련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한 태스크포스팀(TFT)을 발족했다고 26일 밝혔다. 협회는 지난 3월부터 시행된 개정 특금법과 시행령 심의 과정에서도 TFT를 통해 개정안에 대한 의견서를 제출하는 등 가상자산 제도화 과정에서 업계 의견을 대변하기 위해 적극적 행보를 보였다. 협회는 이번에 구성한 업권법 TFT를 통해 법 제정 과정에 업계의 충분히 반영하겠다는 방침이다. 또 가상자산 산업과 기술의 발전 및 진흥, 소비자 보호, 법적 안정성 제고, 시장의 안정적 발전을 통해 장기적으로 국가와 사회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는 목표를 밝혔다. 업권법 TFT의 단장의 맡은 이종구 협회 자율규제위원장은 "업권법과 관련해 국회에서 다양한 법안들이 발의되고 있지만 산업과 기술 발전, 이용자 보호까지 아우를 수 있는 균형 잡힌 통합안이 도출되는 것 이 중요하다"면서 "업계 의견이 균형 있게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갑수 협회장은 "블록체인 기술의 발전과 가상자산 산업의 제도권 편입은 거대한 시대적 흐름인 만큼 정부와 국회가 업권법 제정 과정에서 업계와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해줄 것을 당부한다"면서 "다양한 논의를 통해 관련 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이용자 보호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1-05-26 13:41:05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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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 카드고객행복센터 직원 권익보호 업무협약

NH농협카드는 용산여성인력개발센터와 지난 25일 서울 용산구에 소재한 농협카드고객센터에서 카드고객행복센터 상담사의 업무스트레스 해소 및 심리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감성 케어(Care) 프로그램'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악성민원에 상처받은 상담사들이 심신 안정 프로그램을 통하여 지친 마음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감성 케어 프로그램은 여성인력지원 특화 기관인 용산여성인력개발센터를 통해 ▲힐링 플라워 클래스 ▲팝아트 초상화 그리기 ▲나만의 미니정원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상담사의 심신 이완 및 안정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농협카드는 상담사 보호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상담사 사기진작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감정노동자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카드고객행복센터 상담사는 대고객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일부 악성민원에 노출되기 쉬운 감정노동자이기 때문에 업무 스트레스로부터 적극적인 보호가 필요하다"며 "상담사의 정신건강 회복을 통해 고객에게 더 나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2021-05-26 13:40:49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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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3년만에 프리미엄 카드 '더 핑크' 출시

현대카드가 새로운 컬러의 프리미엄 카드인 '더 핑크(the Pink)'를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현대카드 더 핑크는 지난 2018년 출시한 더 그린 이후 3년만에 선보이는 프리미엄 카드다. 그동안 분홍색은 귀엽고 로맨틱한 느낌이 강해 프리미엄 색상으로 활용하지 않아왔다. 그러나 강렬하고 펑키한 감성의 핑크 컬러 디자인에 강력한 혜택을 담아 젊고 역동적인 프리미엄 카드로 재탄생 시켰다고 현대카드는 설명했다. 더 핑크는 프리미엄 쇼핑을 즐기는 고객들을 위한 강력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국내 모든 백화점을 포함해 주요 프리미엄아울렛과 쓱닷컴, 롯데온 현대몰 등 백화점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결제 시 결제금액의 5%를 M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여기에 전국 160여 곳의 프리미엄 레스토랑으로 구성한 현대카드 클럽 고메 가맹점에서도 5% M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월 사용금액에 따라 기본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사용처에 상관없이 당월 50만원 이상 사용하면 결제금액의 1%, 100만원 이상은 1.5%, 200만원 이상 사용할 경우 2%의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더 핑크 전용 M포인트는 연간 50만 M포인트까지 더 핑크 바우처와 교환할 수 있다. 더 핑크 바우처는 신세계백화점 상품권으로 교환하거나 롯데면세점, 지정 특급 호텔, 해외직구 등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더 핑크 회원은 핑크 컬러를 감각적으로 재해석한 4가지 디자인의 플레이트 중 하나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특수 금속 플레이트(디자인 1종)도 추가로 발급 받아 사용할 수 있다. 단 금속 플레이트는 발급수수료를 부과한다. 카드는 온라인을 통해서만 발급 가능하며, 연회비는 국내전용과 국내외겸용 모두 15만원이다.

2021-05-26 13:40:35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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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기회복에 수출물량 8개월째↑…수입금액 역대 최대

-4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 /한국은행 글로벌 경기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수출물량이 8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한국은행이 26일 발표한 '4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물량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20.3% 상승했다. 지난해 9월 이후 8개월 연속 오름세다. 상승폭으로 보면 지난 2018년 10월(23.7%) 이후 2년 6개월 만에 최대다. /한국은행 품목별로는 석탄 및 석유제품(-17.8%)이 감소했다. 반면 운송장비(76.7%)가 큰 폭으로 늘었고, 전기장비(32.3%)와 컴퓨터, 전자 및 광학기기(20.8%) 등도 증가했다. 수출금액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42% 상승했다. 상승폭으로 보면 지난 2010년 5월( 43.1%) 이후 10년 11개월 만에 최대치다. 국제 유가가 오르면서 ▲석탄 및 석유제품(98.5%) ▲운송장비(81.1%) ▲화학제품(52%) 등이 큰 폭으로 올랐다. 한은 관계자는 "반도체와 자동차 수출 호조 등이 영향을 미쳤다"며 "글로벌 경기가 좋아지면서 수출 물량과 수출 금액이 모두 늘었다"고 설명했다. /한국은행 수입물량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13% 상승해 8개월째 오름세를 지속했다. 광산품(-2.7%)은 감소했지만 기계 및 장비(44.2%), 컴퓨터, 전자 및 광학기기(18.4%) 등이 늘었다. 수입금액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34.1%상승했다. 5개월째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광산품(37.7%)과 컴퓨터, 전자 및 광학기기(22.3%) 등이 상승세를 이끌었다.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0.6% 하락했다. 수입가격이 수출가격보다 더 큰 폭으로 오르면서 13개월 만에 내림세로 돌아섰다. 소득교역조건지수는 순상품교역조건지수 하락에도 수출물량지수가 상승해 전년 동월 대비 19.6% 상승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5-26 12:59:22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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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1분기 순익 3조8720억원…'코로나 역설' 160% 급증

-1분기 보험회사 경영실적 /금융감독원 올해 1분기 보험사들의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손해율이 하락한데다 금리와 주가가 뛰면서 보증준비금이 감소한 덕분이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의 특별배당으로 배당수익도 늘었다. 2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보험사들의 1분기 중 당기순이익은 3조87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조4058억원(164.1%) 증가했다. 생명보험사의 당기순이익은 2조554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조7764억원(228.3%) 늘었다. 금감원 관계자는 "금리·주가 상승으로 보증준비금이 작년 전입에서 올해는 환입됐고, 삼성생명의 삼성전자 특별배당 8019억원으로 배당수익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손해보험사의 당기순이익은 1조317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294억원(91.5%) 늘었다. 코로나19 영향과 함께 전년도 고액사고의 기저효과 등으로 손해율이 하락했으며, 역시 삼성화재의 삼성전자 특별배당으로 배당수익이 증가했다. /금융감독원 1분기 중 수입보험료는 52조492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조8034억원(3.6%) 증가했다. 생보사 수입보험료가 27조968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조2056억원(4.5%) 늘었다. 변액보험(+15.2%)과 저축성보험(+6.3%), 보장성보험(+3.1%)은 증가한 반면 퇴직연금(-10.1%)은 감소했다. 손보사 수입보험료는 24조524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978억원(2.5%) 증가했다. 일반보험(+8.5%)과 자동차보험(+6.3%), 장기보험(+5.3%)은 증가한 반면 퇴직연금(-26.0%)은 감소했다. /금융감독원 총자산이익률(ROA)과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18%, 11.19%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0.71%포인트, 6.62%포인트 상승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이익 증가가 수익구조의 개선보다는 외부 요인과 일회성 이익에 기인한 측면이 크고, 저금리 상황으로 인한 이자수익 감소와 대면영업 위축 등으로 장기적으로 수익성 저하를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며 "수익 구조가 취약하거나 불건전 영업행위가 빈번한 보험회사를 중심으로 보험영업 실태와 리스크관리에 대한 상시감시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5-26 12:00:03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