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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차세대 A.I 스마트홈' 구축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AI(인공지능)를 활용한 차세대 스마트 주거 기술이 적용된 '래미안 RAI(래미안 인공지능) 라이프관'를 구축했다고 15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지난 2018년 '래미안 홈랩-스마트 라이프관'을 열고 얼굴인식, 음성인식 및 웨어러블 원패스 등을 선보였다. 래미안 RAI 라이프관은 이를 업그레이드한 개념으로, AI와 로봇·드론을 활용해 생활 편의 서비스와 홈오피스, 홈트레이닝 등 특화 공간을 선보인다. 삼성물산은 해당 기술에 대한 검증이 완료되면 연내 상용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RAI 라이프관의 공간 구성은 공용부와 세대 내부로 나눠진다. 공용부는 주차장과 단지 공용공간으로 구성된다. 주차장에는 입주민의 차량 번호를 인식해 거주동에 가까운 주차공간으로 안내하는 스마트 주차유도 시스템과 입주민의 짐을 받아서 이동하는 배송로봇 기술을 선보인다. 아파트 입구에는 방문자 얼굴 인식 기능과 열화상 감지 시스템이 설치되고, 집안에서도 CCTV를 통해 단지 공용부에 설치된 스마트팜의 식물 재배 상태 확인이 가능하다. 커뮤니티에는 자율주행 기능을 갖춘 안내로봇이 설치돼 고객 에스코트와 시설물 안내 등을 수행하고, 내부 카페에선 무인 카페로봇이 음료 제조와 서빙을 담당한다. 세대 내부에는 기존의 스마트홈 기능에 A.I 솔루션을 적용, 입주민의 생활 패턴에 따른 맞춤형 환경을 제공한다. 입주민이 가장 선호하는 식사, 휴식, 취침 환경을 공간별로 구현하고 욕조에는 원하는 온도로 물을 받아놓는다. 코로나19로 재택 활동이 늘어난 점을 반영해 홈오피스 혹은 홈스쿨링이 가능한 공간도 조성했다. 집중도를 높일 수 있도록 숨겨진 공간 형태로 만든 것이 특징이다. 또 홈피트니스, 영화관람 등 다양한 취미활동을 즐길 수 있는 멀티룸도 선보였다. 래미안의 A.IoT 플랫폼은 삼성물산과 삼성SDS가 협업해 자체 개발한 상품으로, 홈 IoT 플랫폼에 인공지능 시스템을 연결해 고객 맞춤형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래미안 A.IoT 플랫폼은 개방형 플랫폼으로 다양한 회사들과 협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제조, 통신, 포털 뿐 아니라 모빌리티, 보안 등 전문 기업의 시스템과 연결해 스마트한 주거환경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래미안 A.IoT 플랫폼은 2018년 13개 IT 기업과 협업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는 25개 국내외 글로벌 IT 기업들과 플랫폼이 연동됐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부산 에코델타시티 사업지 내 5-2블록에 블록형 단독주택 37세대와 커뮤니티센터 건립을 통해 개인별 맞춤형 주거환경을 구현할 계획"이라며 "세대 내부에는 주거 데이터와 연계한 보안, 에너지세이빙 기능 등을 도입하며, 마을 공용공간에는 지능형 영상감시 시스템, 스마트 주차관제 시스템, 스마트 횡단보도 등이 설치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1-02-15 11:27:39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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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금융·교양 정보 'THE100 매거진 58호' 발간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가 금융과 교양 정보를 아우르는 100세시대 종합정보 매거진 'THE100 매거진 58호(2월호)'를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THE100 매거진 58호에서는 73세에 시니어 모델 오디션 프로그램에 도전해 우승을 차지한 모델 윤영주씨의 인생 2막을 소개했다. 그 외 교양 편에서는 여행가이드 7인이 추천하는 해외 박물관·미술관 랜선투어 '지금 여기'에 마음을 모으는 습관, 자산가들을 위한 상속컨설팅 '유언대용신탁 활용법', 은퇴 후 중장년 유튜버를 꿈꾸는 김홍윤씨의 유튜브 도전기, 어깨통증을 예방하는 운동법 등 100세시대 라이프 정보를 담았다. 또 금융 편에서는 '인컴ETF, 2021년은 다르다', '스마트 농업, 사람들 다 어디 갔지?', '주택연금 7가지 활용팁'을 다뤘다. 김진웅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 소장은 "안정적인 노후를 위해서는 꾸준한 현금흐름을 창출할 수 있는 인컴(Income) 소득이 중요하다. 대표적인 인컴소득은 연금이지만, 고배당자산에 투자하는 인컴투자를 통해서도 가능하다"며 "이번 호에서는 글로벌 고배당자산에 분산투자하는 인컴ETF를 중심으로 인컴투자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올해 인컴투자를 전망할 수 있는 정보를 담았다. 100세시대연구소는 앞으로도 행복한 100세시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알찬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THE100 매거진은 NH투자증권 영업점 또는 100세시대연구소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이메일 구독 신청도 가능하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2-15 11:25:41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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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 세상이야기] 신한카드, 아름다운 사람들의 아름다운 사회공헌

신한카드의 사회공헌 활동 브랜드 '아름인(ARUMIN)' 로고. /신한카드 신한카드는 '아름다운 세상, 아름다운 응원'이란 슬로건 아래 자원봉사 활동과 소외계층 지원 사업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한카드는 지난 2005년부터 사회공헌 활동 브랜드 '아름인(ARUMIN)'을 운영하고 있다. 한아름 가득 사랑을 담았다는 '아름'과 사람을 뜻하는 '인(人)'의 조합으로 이뤄진 명칭이다. 17년째 신한카드의 사회공헌 활동과 프로그램을 상징하는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업계 최초 기부 전용 포털 '아름인', 지역 아동센터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아름인 도서관', 임직원들로 구성한 '아름인 봉사단' 등이 모두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창구다. 지난해 9월 신한카드는 금융감독원과 함께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과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전통시장의 물품을 구입해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추석 나눔 행사'에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왼쪽 두번째)이 소상공인에게 전통시장상품권을 전달하고 있다. /신한카드 ◆아름인 도서관 508개…참여형 공헌활동 신한카드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인 '아름인 도서관'은 지난해 12월 기준 508개를 돌파했다. 아름인 도서관은 신한카드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대한민국 미래의 주인공으로 육성하고자 마련한 사업이다. 2010년 첫 개관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508개의 도서관을 열었으며 교육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권장도서 약 62만권을 지원해 왔다. 아름인 도서관은 사회 각계각층의 니즈를 반영해 종합복지관부터 어린이병원, 청소년수련관, 군부대, 청소년 지원센터 꿈드림 등 전국 곳곳에 건립했다.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사업과 연계를 통해 베트남, 인도네시아, 미얀마, 카자흐스탄 등 해외에도 6개의 아름인 도서관을 운영 중이다. 서울 강서구 강서청소년회관에 개관한 506번째 신한카드 아름인 도서관을 개관식에 참석한 (오른쪽부터) 김한겸 신한카드 전략가맹점팀장, 김정율 강서청소년회관 관장, 원정숙 롯데면세점 김포공항점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신한카드 또 가장 최근에 설립한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광교마을지역아동센터 아름인 도서관은 신한카드 임직원들의 기부금으로 설립해 의미를 더했다. 신한카드 임직원들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을 위해 매월 급여 중 일부를 '사랑의 계좌'와 '우수리'라는 이름으로 모금 중이다. 이를 통해 광교마을지역아동센터를 포함해 지역 사회 7곳에 아름인 도서관을 열었으며, 지금까지 197명의 난치병 환아 치료비로 17억여원을 지원해 왔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15일 "신한카드 임직원의 기부금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안전한 독서환경을 구축하고 전문가가 추천한 다양한 책들을 제공하는 등 기업 임직원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며 "향후에도 아름인 도서관을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소통 공간과 교육 플랫폼으로 육성하고자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신한카드가 실천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특징은 일방적인 공헌보다 고객을 포함한 사회구성원이 참여할 수 있는 '참여형 사회공헌'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아름인 도서관 사업 역시 도서관이라는 플랫폼을 통해 봉사활동 참여를 독려한다. 대학생 북멘토 봉사단을 매년 선발하고 있으며, 전문가 집단이 참여해 북멘토 커리큘럼을 개발해 왔다. 지난해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대면 멘토링 대신, 동영상을 통한 비대면 북멘토링을 진행했다. 또한 기부 전용 포털 사이트 아름인(人)을 2005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카드 결제나 포인트 결제를 통해 총 57억4000만원을 기부했다. 아름인을 통해 기부나 고객봉사단 참여가 우수한 고객은 '아름인 아너스 클럽'으로 선정해 감사패와 각종 행사에 초청하면서 기부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이들에게 VIP 혜택 중 두번째로 높은 베스트 등급을 부여하기도 했다. ◆지역 상생 활동…히어로 프로젝트 지난해 7월 신한카드의 지역 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을지로 셔터갤러리' 제막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문동권 신한카드 경영기획그룹장(오른쪽 네번째) 및 서양호 중구청장(왼쪽 네번째)을 포함한 참석자들이 제막식을 진행하고 있다. /신한카드 신한카드는 지역 상생을 위한 공헌활동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코로나19라는 이례적인 상황 속에서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히어로(Here:路)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신한카드가 지닌 브랜드와 ESG역량을 바탕으로 공공디자인과 아트 마케팅을 통해 지역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려는 사업이다. 먼저 지난해 7월 본사가 위치한 을지로3가 일대의 30개 상점에 있는 61개의 낡은 셔터를 캔버스로 활용해 타일·도기·공구 상점들의 이야기를 공공미술작품으로 재탄생시켰다. 영업시간이 종료된 저녁에 방문한 이들에게 지역 고유의 이야기를 담아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작품을 통해 상가의 홍보를 돕고 있다. 신한카드의 지역 상생 프로젝트 히어로프로젝트가 대구 서문시장 내 마련한 커뮤니티 공간 '서문마루' 내부 모습. /신한카드 또 지난해 11월에는 히어로 프로젝트를 대구 서문시장으로 확대했다. 대구 서문시장 활성화를 목적으로 ▲성곽·툇마루 등 문화적 유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커뮤니티 공간 서문마루 ▲깃발을 형상화해 만든 상인들의 쉼터 ▲전통시장의 사계절과 대구의 밤 풍경을 테마로 제작한 미디어 파사드 등 시장 내 새로운 볼거리를 마련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지역사회 기반 ESG프로그램인 히어로 프로젝트가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소상공인, 지역 작가, 시민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해 6월 실시한 신신당부캠페인 일환으로 마련한 경북 고령산 깨로 만든 기름세트. /신한카드 이 외에도 지난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세계백화점과 공동으로 착한소비 캠페인을 펼치기도 했다. 지역 특산품인 깨(경북 고령), 멸치(전남 완도) 등을 대량 수매해 일정 금액 이상 결제한 소비자에게 사은품으로 제공했다. 더불어 캠페인 취지를 살려 지역 내 취약계층에도 특산품을 전달하는 등 착한소비 촉진화에 앞장섰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2-15 11:23:08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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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최고가 거래 '한남 더 힐' 77억5000만원 기록

지난해 서울지역 매매 거래 중에서 가장 높은 가격에 거래된 아파트는 77억5000만원에 거래된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 (전용 243.642㎡)로 나타났다. 15일 직방이 조사한 지난해 국토교통부 매매 실거래가에 따르면 서울지역 최고가는 2014년 이후 모두 한남동 한남더힐이 기록했다. 한남더힐이 거래되기 전 서울 최고가격은 40~50억선이었으나, 한남더힐이 거래되기 시작한 이후 최고가격 수준이 70~80억선으로 크게 높아졌다. 지난해 최고가는 77억5000만원으로, 최근 5년 내 최고가격 중 가장 낮지만 이전 거래 아파트보다 전용면적이 작다. 이밖에 서울의 2020년 거래가격 상위 100위 이내 아파트는 강남구(53개, 48%), 용산구(26개, 24%), 서초구(25개, 23%), 성동구(6개, 5%) 4개 지역에 위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에도 동일한 지역의 아파트가 상위 100위를 차지했으나, 2020년에는 강남구 아파트 비중이 증가해 50%에 가까워졌으며, 서초구 아파트 비중도 용산구와 비슷한 수준으로 증가했다. 서울지역 상위 100위 아파트의 거래 건당 평균가격은 4개구 평균 52억159만원으로 2019년 대비 소폭(+0.2%) 상승했다. 구별로는 용산구 59억2692만원, 성동구 50억9590만원, 강남구 50억2658만원, 서초구 48억4360만원 순으로 나타났다. 용산구는 2019년보다 상위 100위 내 아파트 비중은 줄었으나 평균 거래가격은 2019년 대비 11.3% 상승했으며, 성동구도 2.5% 올랐다. 반면 강남구, 서초구는 2019년 대비 각각 -0.3%, -0.6%로 소폭 하락했다.

2021-02-15 11:04:32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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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수·용·성(수원-용인-성남)서 1만8000여가구 봇물

올해 경기 남부권 '수·용·성'(수원·용인·성남)에서 1만8000여가구의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이다. 15일 부동산 정보제공업체인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올 수·용·성 지역에서 2만3033가구(임대, 오피스텔 제외) 가운데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1만7965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지난해 일반분양 1만5739가구보다 2226가구가 많다. 수원에서는 오는 3월 GS건설이 정자동 111-1구역(정자지구)에서 '북수원자이 렉스비아' 2607가구 중 48~99㎡ 1598가구를 일반공급한다. 도보권에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북수원역(가칭)이 오는 2026년 들어설 예정이다. 인근에는 지하철 1호선 성균관대역이 있으며, 경수대로(1번 국도), 영동고속도로(북수원 IC), 과천봉담도시고속화도로 등 광역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 권선구 권선 113-6구역(권선6구역)에선 삼성물산·SK건설·코오롱글로벌이 총 2178가구 중 전용면적 48~101㎡ 1231가구를 오는 6월 분양한다. 용인에서는 태영건설이 용인8구역 재개발로 '용인 드마크 데시앙' 아파트 1308가구 중 51~84㎡ 1069가구를 3월에 내놓는다. 인접한 용인중앙공원에는 등산로와 산책로는 물론 족구장과 농구장, 어린이놀이터를 비롯해 각종 휴식시설 등이 마련돼 있다. 성남에서는 성남 최대어로 꼽히는 수정구 산성구역재개발구역이 작년 9월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아 올해 말부터 이주가 시작될 예정이다. 총 3372가구로 건설사는 GS건설, 대우건설, SK건설 컨소시엄이다. 서울 강남 일대 집값 상승을 억제하기 위한 대책으로 투자 및 실수요가 인근 지역인 수·용·성으로 이동하면서 이른바 '풍선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이 지역에서는 수원과 양주를 연결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인 GTX-C 노선과 인덕원부터 수원, 동탄을 잇는 복선전철이 각각 2026년 개통 예정이고, 용인과 성남을 지나는 GTX-A 노선도 2023년 말 개통 예정이다. 다른 지역과 달리 직주근접이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수원에는 삼성전자 본사를 비롯해 삼성전자 계열사와 협력사 등이 있으며, 용인에는 삼성나노시티 기흥캠퍼스, 오산가장산업단지 등 대규모 산업단지가 많다. 성남은 상주 인원만 6만4000여 명에 달하는 판교 테크노밸리가 있으며, 제2, 제3 테크노밸리도 조성 중이다. 권일 부동산인포 팀장은 "수원은 지난해 분양한 11곳이 모두 1순위에서 마감하는 등 수용성에서 1만5000여 가구가 분양됐음에도 미분양 가구수는 작년 12월 말 현재 용인에 있는 40가구가 전부"라며 "모두 규제지역이어서 청약자격과 대출 등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규성기자 peace@metroseoul.co.kr

2021-02-15 10:34:16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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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생보사, 마이데이터 앞두고 교보생명만 웃나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사업 2차 예비허가를 앞두고 보험업계에서 생명보험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유토이미지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사업 2차 예비허가를 앞두고 보험업계에서 생명보험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대형 3대 생보사 중 교보생명만이 오는 3월 2차 예비허가에 참여해 첫발을 내디딜 전망이기 때문이다. 1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교보생명은 오는 3월 금융당국의 마이데이터 사업 2차 예비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마이데이터 사업은 여러 금융기관에 흩어져 있는 고객 정보를 한데 모아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고객별 맞춤 금융서비스와 상품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데이터 자산'의 중요성이 나날이 커지고, 디지털이 촉매가 된 산업의 대대적 변화가 예견되는 만큼 금융권의 새로운 먹거리로 주목받고 있다. 교보생명은 마이데이터를 통해 교보생명만의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자산관리, 건강관리 서비스 등 고객 맞춤형 양질의 상품을 개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사업 전반에서 데이터 효용 가치를 높인다는 구상이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2차 예비허가를 준비하며 1월 중순에 마이데이터사업 기반 혁신을 위해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와 금융마이데이터사업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혁신적인 금융서비스를 발굴할 것"이라며 "또한 계열사와의 협약을 통한 금융교육 특화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반면 업계 1, 2위인 삼성생명과 한화생명은 금융당국의 중징계로 1년간 신사업 진출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아직 다각도로 검토 중일 뿐 결정된 건 없다"고 말했다. 한화생명 관계자도 "3월 인가 모집에 참여하지 않는다"며 "현재 결정된 건 아무것도 없다"고 했다. 한편 일각에서는 마이데이터 신사업 진출 여부가 금융당국의 중징계 때문만은 아니라는 의견도 나왔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업계가 마이데이터를 두고 조심스러운 입장이다. 특히 생보업계는 회사마다 고심이 큰 것으로 알고 있다. 또 마이데이터의 경우 새로운 분야인 만큼 쉽게 시도하지 못하는 회사들도 많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1-02-15 10:11:10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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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株라큘라 추천종목] 갤럭시아머니트리, 비트코인+지역화폐 수혜

머니트리 앱 소개 가상화폐 시장이 뜨거워지며 핀테크 전문기업 갤럭시아머니트리가 직접적 수혜를 입을 종목으로 지목됐다. 최근 5200만원을 넘어서며 신고가를 기록 중인 비트코인의 상승세가 반영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오는 4월 있을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로 정책적 호재도 기대된다. 최성환 리서치알음 연구원은 15일 보고서에서 갤럭시아머니트리의 모든 사업 부문이 구조적인 성장을 이뤄낼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가장 큰 매출비중을 차지하는 전자결제 사업 부문이 올 1분기부터 다시 성장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며 "온·오프라인 연계(O2O) 사업도 안정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등 실적개선 모멘텀이 산적해 있다"고 분석했다. 갤럭시아머니트리는 블록체인 기반의 가상화폐 운용사다. 자체 코인인 '좁쌀(XTL)'을 지난해 12월 고팍스(GOPAX) 거래소에 상장했다. 효성그룹 계열사로 전자결제 사업, O2O 사업 등을 하고 있다. 올해 주요 사업부문별 매출 비중은 전자결제 72%, O2O 23%, 기타 5%로 추정된다. 최 연구원은 "고객사 가운데 레저, 여행, 문화 관련 기업이 많아 지난해 전자결제 사업 부문이 역성장을 기록했지만 부실 고객사 정리를 마쳤다"며 "쿠팡, 배달의민족 등의 거래액 급증으로 올해 전자결제 사업 부문이 다시 성장추세로 바뀔 것"이라고 말했다. 전자결제 사업은 지난해 휴대폰 소액결제 한도를 6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늘렸다. 그 수혜가 올해 나타날 것이란 전망이다. 제로페이와 복합결제를 할 수 있는 머니트리에도 주목해야 한다. 오는 4월 보궐선거에 출마할 후보들 대부분이 재난지원금을 늘리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따라 지역화폐 발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금융플랫폼 '머니트리'의 결제 금액도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 머니트리는 제로페이와 복합결제를 할 수 있다.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이 가능해 최근 이용자가 몰리며 260만명을 넘어섰다. 갤럭시아머니트리는 제로페이 사업을 전담 중인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의 결제 벤더사이기도 하다. 최 연구원은 "머니트리는 2017년 출시 이후 아직까지 매출비중은 크지 않지만 가입자가 급증하고 있어 주목이 필요하다"며 "전국의 지역사랑상품권까지 취급하고 있어 수혜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 지원금 확대가 제로페이 결제금액 증가로 이어져 머니트리의 실적 개선을 불러올 것이란 분석이다. 리서치알음은 올해 갤럭시아머니트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991억원, 1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보다 각각 22.0%, 33.3% 늘어난 수치다. 그러면서 적정주가로 6500원을 제시했다. 갤럭시아머니트리는 전 거래일 코스닥 시장에서 4360원에 거래를 마쳤다. 49.1% 가량 상승 여력이 있다고 본 셈이다. 최 연구원은 "올해부터 실적 성장기 진입이 확실시된다"며 "좁쌀의 고팍스 상장과 머니트리의 수혜 등 주가 상승 모멘텀이 많다"고 했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1-02-15 10:01:07 송태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