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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초장기 모기지 대출 도입…청년 주거부담 낮춘다

/금융위원회 정부가 올해 금리 인하 시기에 맞춰 20% 초과 고금리 대출을 갈아탈 수 있는 대환상품을 공급한다. 청년층을 대상으로 40년 초장기모기지 대출을 시범도입해 주거비 부담도 완화할 방침이다. 금융위원회는 금융발전심의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논의했다고 14일 밝혔다. 우선 금리인하 시기에 맞춰 20% 초과 대출을 갈아탈 수 있는 대환상품을 한시적으로 공급한다. 금융위에 따르면 20% 초과 대출을 받은 차주는 239만2000만명으로 평균이용금리는 24% 수준이다. 대상은 고금리 대출을 1년 이상 이용중이거나 만기가 6개월 이내 임박한 차주로 정상상환 중인 저소득·저신용자다. 한도는 2000만원이다. 청년 층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초장기 모기지 대출도 도입한다. 주택담보대출을 연 2.5%금리로 3억원 받은 경우 30년 만기 월 상환금액은 119만원이지만, 40년으로 늘릴 경우 월 상환금액이 99만원으로 16.1% 감소한다. 청년·신혼부부 등을 대상으로 만기가 최장 40년인 주택담보대출을 도입해 매월 갚는 원리금상환부담을 낮추겠다는 설명이다. 청년 전·월세대출 지원 확대/금융위원회 청년 전·월세 대출 지원도 확대한다. 공급한도는 무제한으로 수요에 맞춰 공급한다. 1인당 이용가능한 한도도 보증금 7000만원, 월 50만원 이하에서 상향을 검토하고 보증료는 0.05%에서 0.02%로 0.03%포인트 낮출 계획이다. 교육격차 완화를 위해 미소금융 교육비 대출 제도도 개편한다. 저소득·저신용층 가정의 교육비 지원대출에 학원비 등 사교육비를 포함한다. 장애인·한부모·다문화 가족 등 취약계층의 경우 교육비 대출의 금리를 연 4.5%수준에서 연 3%수준으로 낮춘다. 주택연금 수급방식을 다양화 한다. 나이가 들수록 주택연금 수령액도 증가하는 '증가형'과 연금액을 더 받을 수 있는 기간을 선택하는'감소형'으로 분리해 가입자의 필요에 따라 주택연금을 활용할 수 있게 한다. 미소금융 중 교육비에 사교육비 포함한다/금융위원회 이 밖에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이 가중된 영세 자영업자의 재기지원을 강화한다. 코로나 19피해로 인해 휴·폐업한 자영업자가 채무조정 신청하면 최대 최대 2년간 상환유예 특례를 부여한다. 대상은 업력 1년이상 휴·폐업 자영업자로, 지난해 2월부터 코로나 위기경보 해제기간 중 휴폐업한 경우 업력이 무관하다. 성영애 금융소비자·서민분과 위원장은 "소비자 신용법을 제정해 채무상환을 연채한 개인채무자가 자력으로 채무상환이 어렵다고 판단하는 경우 채권금융기관에 채무조정을 요청할 수 있게 하겠다"며 "지난해부터 도입한 '채무자대리인및 소송변호사 무료지원 사업'을 확대해 불법사금융 피해를 당하시는 분들이 효과적으로 구제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채무자 대리인 제도는 불법사금융 피해자가 변호사를 채무대리인으로 선임하면 이후 추심업자가 변호사를 통해서만 채권추심을 할 수 있도록 만든 제도다. 채무자대리인을 지정하면 추심업자가 채무자의 집을 방문하거나 채무 독촉을 위해 말·글·음향·영상 또는 물건 등을 전달할 수 없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1-02-14 12:00:07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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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여는 사람들]이계문 서민금융진흥원장 "돈 때문에 힘들 때 찾아달라"

병에 걸리면 병원에 가서 제때 치료를 받아야 낫듯이 재무적 위기에 닥친 서민들이 병원 처럼 빨리 찾아가야 하는 곳이 있다. 고금리 이자로 허덕이는 서민들의 이자 부담을 덜어주고 경제적인 자립을 도와주는 곳. 서민금융진흥원이다. 이계문 서민금융진흥원장은 이곳을 병원 또는 119라고 표현한다. 아플 때 의사를, 불이나면 119를 찾듯이 돈 때문에 힘들 땐 상담센터를 하루 빨리 찾아오라는 의미에서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를 '서민금융주치의'라고도 부른다. 그는 또 소방관의 열정을 자처한다. 재무적 어려움이 닥치면 센터를 찾아오라고도 하면서도 본인이 현장을 더 적극적으로 찾는다.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소신으로 본인의 취임식 대신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해 현장에서 고객들과 상담을 하는 것으로 대체했을 정도다. 실제 이 원장은 지난해 취임식 대신 관악센터를 시작으로 38개의 센터, 29개의 전통시장을 방문해 85명과 상담을 진행했다. 그는 당시 상담한 고객들 대부분이 서민금융뿐만 아니라 금융전반에 대한 정보와 재무지식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살다보면 누구나 예기치못한 위기라는 돌에 걸려 넘어질 수도 있는 것 처럼 재무적 어려움도 부끄러워하거나 숨길 일이 절대 아니다. 최근에 현장에서 상담한 서민들 모두 채무를 끝까지 책임지고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자 하는 의지를 가진 성실한 분들이었는데 자신의 처지를 창피해하고 상담을 꺼려하는 경우가 많아 안타까웠다." 최근 그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상담 사례는 무엇일까. 그는 지난해 11월 만난 한 학원 사무직 근로자를 회상했다. 학원에서 사무직으로 근무하던 중 코로나19로 학원이 문을 닫는 날이 많아지면서 월 200만원씩 받던 월급이 50만원까지 줄어 생계가 어려워진 고객이었다. "고금리 대부업 대출, 현금서비스 등 3000만원이 넘는 채무가 있어 대출이 쉽지 않은 분이었다. 서금원의 맞춤대출을 통해 연 7%대 근로자햇살론을 지원하고 20%가 넘는 고금리대출을 상환해 금융부담을 줄여줬다." 맞춤대출. 이 원장이 서금원에 취임한 이후 가장 공을 들인 비대면 서비스 중 하나다. 이 원장은 2018년 10월 취임 이후 비대면, 빅데이터를 활용한 IT금융이 발전하는 추세에 맞춰 비대면 서비스 구축에 열정을 쏟았다. 그렇게 비대면 서비스는 코로나19가 본격 확산되기 직전에 공개됐다. 서금원은 지난해 1월 서금원, 맞춤대출 앱을 각각 출시하고 이어 5월에 서민금융한눈에(검색 서비스)를 내놨다. "생업에 바쁜 서민들은 서민금융상품을 알아보기 위한 시간을 내기도 어렵고 서민금융상품을 사칭한 고금리대출로 인해 피해를 입는 경우도 많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고령층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가장 중요했다." 대면 접촉이 어려운 코로나19 상황이 맞물려 서금원의 비대면 서비스를 찾는 고객들은 기다렸다는 듯이 몰려 들었다. 특히 지난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생계가 어려워진 서민들이 대출을 많이 알아본 때이기도 했다. 지난 1년간 서금원의 맞춤대출 실적을 살펴보면 서금원은 맞춤대출을 통해 지난 한 해 10만7181명에게 1조418억원을 중개지원했다. 2018년 대비 4.6배, 금액은 3.6배가 증가한 수준이다. 이 원장이 비대면 서비스 강화를 계속해서 강조하는 이유다. 이 원장은 이러한 중요성을 감안해 최근 서민금융 비대면서비스 전담부서인 사이버금융부를 신설하기도 했다. "이번에 신설한 사이버금융부에서는 우선 서금원 비대면서비스의 이용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업그레이드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 인터넷 급전대출 같은 고금리 대출 혹은 불법사금융, 금융사기 등 피해 예방을 위한 모니터링 및 대응 등 소비자 보호 업무도 적극 수행하려고 한다." 이 원장의 비대면 확대 만큼이나 강조하는 또 하나의 분야가 있다. '핀테크'다. 이 원장은 지난해 핀테크 협업기업 공개 모집을 통해 대출비교 서비스를 제공중인 뱅크샐러드, 핀다 등과 협업했다. 이를 통해 대출이 거절된 고객들을 상호 연계하고 서민금융서비스에 대한 서민 접점을 강화하는데 힘썼다. "올해도 핀테크 기업과의 협업을 확대하고 서민금융서비스 접근성 강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오는 3월 협업기업 공개모집을 앞두고 있다. 협업 대상 핀테크기업을 기존 핀테크기업 뿐 아니라 토스, 카카오뱅크 등 인터텟은행 등으로 확대해서 서민들의 접근성을 더 높이고 싶다." 올 하반기 법정 최고금리 인하 시행을 앞두고도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계획을 바삐 세우고 있다. 저축은행과 대부업 등에서 대출을 거절당하는 서민들이 불법사금융으로 빠지지 않기 위해 최대한 대출 수요를 흡수하겠다는 의지다. "올 하반기 최고금리 인하 시행에 앞서 서민금융 지원확대, 고금리 대출 이용자 지원 등 보완방안을 마련하고 추진할 계획이다. 저신용자의 자금이용 축소를 최소화하기 위해 햇살론17 등 정책서민금융상품 개편방안을 현재 정부와 협의 중에 있다." 현장에서 발품팔아 소통하는 이 원장에게 코로나19는 더 잔혹하게 느껴졌다. 이 원장이 코로나19 상황이 완화되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을 물었다. 그는 단연 '현장 소통'을 최우선으로 꼽았다. "대면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우리에게는 현장 목소리를 듣고 공감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지난해에도 사회적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현장방문을 최소화해서 상담을 진행했고 현장방문이 어려우면 전통시장에서 황태, 떡을 구입해 쪽방촌과 노인복지관에 기부하면서 시장 상인들의 매출을 지원하기도 했다. 앞으로도 정부 지침을 준수하면서 가급적으로 방문하지 못한 현장을 찾아가 서민, 취약계층을 상담할 예정이다."/김유진기자 ujin6326@metroseoul.co.kr

2021-02-14 11:48:26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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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해지·적자 확대…'올빼미 공시' 여전

설 연휴를 앞두고 '올빼미 공시'가 반복되고 있어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사진은 증권사 객장 모습./뉴시스 설 연휴 하루 전날 증시가 폐장한 이후 '올빼미 공시'가 기승을 부린 것으로 나타났다. 대규모의 계약 해지나 기업 실적 악화 등 투자자들이 주의해야 할 내용도 포함돼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4일 한국거래소 기업공시채널(KIND)에 따르면 지난 10일 장 마감 후 코스피와 코스닥, 코넥스를 포함한 전체 공시 건수는 약 160건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당기순손실, 영업손실 등 실적과 관련된 내용이나 계약 해지 등 기업에 악재가 될 수 있는 내용도 올라온 것으로 확인됐다. 먼저 실적과 관련된 공시가 다수 눈에 띄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지난해 590억원의 당기순손실, 639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는 "일부 파이프라인의 2021년 임상시험을 위한 임상시험용 의약품 생산 및 기타 전임상 단계 파이프라인의 연구개발 가속화를 위한 비용 등 증가에 따른 영업손실, 당기순손실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버추얼텍은 지난해 49억원의 당기순손실, 51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는 종속회사의 신규사업 초기 투자비용으로 인한 영업손실이 증가했다는 설명이다. 휴림로봇은 지난해 83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공시하면서 대손상각비 증가에 따른 영업적자 확대라고 전했다. 쎄노텍은 지난해 66억원의 당기순손실, 19억원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회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매출액 감소를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스튜디오산타클로스는 지난해 52억원의 당기순손실, 45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는 연결 매각 대상 법인 매각으로 인한 매출액 감소 등을 이유로 꼽았다. 큐브앤컴퍼니는 지난해 38억원의 당기순손실, 32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는 영업 부진에 따른 매출액 감소와 비용 절감 노력에 따른 당기순손실 감소가 손익구조 변동의 주요 원인이라는 설명이다. 우정바이오는 지난해 106억원의 당기순손실, 49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적자전환됐다고 공시했다. 회사는 코로나19로 인한 매출원가 증가와 매출채권에 대한 대손상각비 증가 등이 주요 원인이 됐다고 말했다. 공급계약 해지와 유상증자 철회 공시도 올라왔다. 유테크는 212억원 규모의 마스크 공급계약이 취소됐다고 공시했다. 한국의 수출 제한 등으로 납품기한이 연기돼 해당 상품의 중국 수급 상황이 해소되면서 계약 상대방이 발주서 취소를 통보했다는 설명이다. 레드로버는 4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철회한다고 공시했다. 아이엠이연이는 장 마감 후 인수자 측 요청으로 전환사채(CB) 납입일을 연기한다는 내용의 정정공시를 냈다. 납입일은 당초 2월10일까지였으나 26일로 미뤘다. 이 밖에 판타지오는 경영권 변경 등에 따른 최대주주 변경을 예고했다. 이 회사 2대 주주인 지엔씨파트너스는 보유한 500만주(6.88%)를 아티스트코스메틱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양수도 대금은 106억원이다. 아티스트코스메틱이 오는 17일 유상증자 대금을 납입해 주식을 취득할 경우 최대주주로 올라서게 된다. 최대주주 변경 예정 공시가 올라온 이날 박재홍 판타지오 대표이사는 일신상의 이유로 대표직을 사임했다. 앞서 금융당국은 상장사들의 올빼미 공시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2019년 5월 '올빼미 공시 대응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투자자들의 관심이 떨어지는 시간에 부정적 정보를 공시하는 '올빼미 공시' 기업에 대해 연말 폐장일 투자자에게 기업 명단을 공개하고, 위반을 반복하는 기업은 시장에서 퇴출한다는 것이 골자다. 금융위 관계자는 "그간 반복적 공시의무 위반에 대한 제재가 벌점이나 제재금 부과 수준에 그쳐 안일한 인식을 초래한 측면이 있다"며 "단순 실수로 인한 공시의무 불이행이 아닌 상습·고의적 공시의무 위반이나 공시번복 등은 엄중이 제재하겠다"고 경고했다. /염재인 기자 yji1208@metroseoul.co.kr

2021-02-14 11:47:24 염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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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 2월 셋째 주 5578가구 청약…서울 첫 분양

2·4부동산 대책과 설 연휴로 미뤄졌던 아파트 분양시장이 본격 개시한다. 14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2월 셋째 주에는 전국 7곳에서 총 5578가구(오피스텔·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행복주택 제외)의 청약 접수가 실시된다. 더불어 오는 19일부터 입주자모집 승인을 받는 수도권 분양가상한제 적용 지역 아파트는 최초 입주일부터 최대 5년의 의무거주기간을 부여하는 '전월세금지법'이 적용될 예정이다. 공공택지에 들어서는 공공분양 아파트에만 적용되던 의무거주기간을 공공택지 민간분양은 물론이고 민간택지 공급 아파트에까지 확대했다. 공공택지의 경우 ▲분양가격이 인근 주택 시세의 80% 미만인 주택은 5년 ▲80~100% 미만인 주택은 3년이다. 민간택지에 공급되는 주택은 ▲분양가격이 인근 주택 시세의 80% 미만은 3년 ▲80~100% 미만은 2년이다. 거주의무기간이 없으면 아파트를 분양받은 후 전세금으로 부족한 자금을 마련할 수 있게 된다. 자금 부담이 비교적 낮아지는 만큼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와 '더샵 오포센트리체',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 등이 해당된다. 견본주택은 4곳이 개관한다. 올해 서울 첫 분양 아파트 '자양 하늘채 베르'의 견본주택이 개관한다. 경기에서는 수도권 비규제지역 김포마송택지지구에 공급되는 '김포마송 디에트르'의 견본주택이 문을 연다.

2021-02-14 11:38:16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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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 특별공급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 투시도. DL이앤씨(옛 대림산업)는 15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의 특별공급 청약을 진행한다. 이 단지는 오는 19일부터 시행되는 주택법개정안(법령) 시행 이전에 분양 승인을 받은 영종국제도시 내 마지막 아파트로 의무거주기간(최대 5년)의 적용을 받지 않는다. 또 전매기간은 관련 법령에 따라 3년이지만 공사기간이 짧아 입주시기가 빠르며 소유권이전 등기가 완료되면 전매도 가능하다.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는 인천 영종국제도시 A28블록에 들어서며 84·98㎡ 1409가구로 특별공급 물량은 ▲생애최초 129가구를 비롯해 ▲신혼부부 172가구 ▲다자녀가구 140가구 ▲노부모 부양 42가구 등이다. 단지는 공급세대수의 50%를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해당주택건설지역인 인천에 거주하는 사람에게 우선 공급하고 나머지 50%는 서울, 경기 거주자에게 공급한다. 또한 무주택세대주(무주택세대구성원)에게 1세대 1주택 기준으로 공급하므로 세대 내 2명 이상이 각각 신청해 1명이라도 선정되면 당첨자는 부적격 처리된다. 특별공급 소득 기준은 기존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100%에서 130%로 완화됐으며 완화된 기준을 적용할 시 4인 가구의 경우 월평균 소득이 809만원, 3인이하 가구는 722만원 이하면 생애최초 특별공급 신청이 가능하다.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는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 C2 하우스와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이 함께 적용되며 세대정원(일부세대)을 비롯해 5베이(Bay) 와이드 평면 설계(일부세대)까지 도입된다. 단지 내에는 영종국제도시 분양 단지 중 최초로 실내체육관이 갖춰지며 피트니스 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GX룸, 가족운동시설(탁구) 등도 마련된다. 이 외에도 사우나, 그린카페, 게스트하우스 등을 비롯해, 영종국제도시 분양 단지 중 최초로 언택트 시대에 발맞춘 개인 오피스 공간까지 갖춰진다.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는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아 3.3㎡당 평균 1050만원대의 분양가로 공급되며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의 적용과 전 세대 발코니 무상 확장 혜택이 주어진다. 단지는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1순위, 17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2021-02-14 11:32:20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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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최대 실적 언택트 대장주…목표가↑

언택트 대장주인 카카오가 올해에도 전 사업 부문의 고른 매출 성장으로 주목을 받을 전망이다. 지난해 카카오는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는데, 증권업계는 목표주가를 최대 63만원까지 내놓았다. 목표주가가 60만원대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카카오는 지난 10일 전 거래일보다 2만8500원(6.18%) 상승한 48만9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장중 49만5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으며, 50만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카카오는 카카오톡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광고, 게임, 커머스 콘텐츠, 핀테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매출 비중은 플랫폼 46.4%, 콘텐츠 53.6%로 구성됐으며, 카카오톡의 압도적인 월간순이용자(MAU) 4579만명을 활용한 플랫폼 사업의 본격적인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플랫폼 회사가 수익화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면 영업이익 레버리지 효과가 얼마나 나타나는지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며 "놀라운 실적 성장세는 향후 몇 년간 지속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증권업계는 카카오의 실적 발표 이후 목표주가를 줄줄이 상향 조정했다. 주요 증권사의 기업분석보고서(리포트)를 살펴보면 하이투자증권은 63만원으로 카카오의 목표주가를 가장 높게 책정했다. 이어 NH투자증권·이베스트투자증권 60만원, 신한금융투자 58만5000원, 메리츠증권 57만원, 케이프투자증권·한국투자증권 56만원, 신영증권·유진투자증권·대신증권·하나금융투자·SK증권 55만원, KB증권 54만원, 유안타증권 53만4000원, 키움증권·현대차투자증권 53만원, 카카오페이증권 52만원 등의 순이다. 카카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수요에 힘입어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2351억원, 1498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5.7%, 88.3% 증가한 수치다.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35% 늘어난 4조1567억원을 기록했다. 김학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매출에서는 포털비즈가 부진했으나 톡보드를 필두로 한 톡광고사업의 성장세가 확대됐고, 커머스 확대로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71% 성장하는 등 호조를 지속했다"며 "특히 톡보드는 작년 12월 일매출 1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월 대비 두배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올해에도 톡비즈 부문의 성장과 함께 전 사업 부문의 고른 매출 성장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지은 대신증권 연구원은 "인건비, 마케팅비 등 주요 비용 증가에도 견조한 매출 성장에 힘입어 영업이익률이 3분기 10.9%에서 4분기 12.1%로 개선됐다"며 "올해 매출액 5조5000억원, 영업이익 7506억원, 영업이익률 13.7%까지 개선을 전망한다"고 밝혔다. 또 올해에는 신사업 흑자 전환도 기대된다.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페이, 모빌리티 등 대표 신사업은 올해 영업손익 흑자 전환의 해"라며 "페이, 뱅크는 올해 기업공개(IPO)를 진행할 예정이며 페이지, 엠 합병법인 엔터테인먼트도 차후 IPO를 진행할 예정이다. 모빌리티도 올해 흑전 후 머지않아 IPO를 계획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2021-02-14 11:17:46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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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체 없는 2·4 공급대책…집값 안정 올까?

정부는 지난 4일 2025년까지 전국 85만가구의 주택을 신속하게 공급한다는 대책을 발표했다. 서울 아파트 전경/뉴시스 정부가 오는 2025년까지 신규 공공택지지구를 포함해 전국에 85만가구의 주택을 신속하게 공급한다는 2·4 공급대책을 발표했지만 집값 안정이 현실화될 지 물음표가 따라 붙는다. 공급지역 등 실체가 불분명하고 민간이 참여하지 않는 공공개발 만으로 정부가 계획한 공급물량을 맞추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특히 대규모 공급계획이 완성되고 실제 착공과 입주까지 수 년이 걸릴 수 있어 당장 집값 안정을 기대하기 힘들다는 지적도 나온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지난 8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28%에서 0.27%, 전세가격은 0.24%에서 0.22%로 상승폭이 줄었다. 그중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10%에서 0.09%, 전세는 0.11%에서 0.10%로 상승폭이 줄었다. 주택공급 대책으로 부동산 시장이 관망세를 보이며 고가 아파트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가격 상승폭이 줄어 들었다. 하지만 중저가 아파트에 대한 매수세는 꾸준한 편이다. 공공재개발·재건축 규제 완화로 정비사업 기대감이 있는 지역을 위주로 오름세를 나타냈다. 중저가 아파트 밀집지역인 서울 노원과 도봉은 각각 0.10%, 0.11%씩 상승했으며 송파구는 매수세가 위축되며 0.14%로 상승폭이 축소됐다. 강남구와 서초구는 인기단지 위주로 0.12%, 0.11% 상승했으며 영등포구는 정비사업 진척 기대감이 있는 여의도 재건축 아파트 위주로 0.09% 올랐다. 그러나 신규 공공택지지구를 포함, 공급지역이 정확히 선정되지 않은 이상 공급대책을 통해 집값을 안정시키는 것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현 정부의 임기가 1년 밖에 남지 않았다는 점도 불안 요소 가운데 하나다. 김인만 김인만부동산연구소장은 14일 "정부 임기가 1년 정도 밖에 남지 상황에서 공급대책 하나 만으로 집값이 안정되기를 바랄 수는 없다"라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기다릴 필요가 있다"고 했다. 정부는 지난 4일 서울과 수도권 등 전국에서 85만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한다는 계획을 내놨지만 당시 공공주도 개발 지역과 시기, 방법 등은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정부는 역세권과 준공업지역, 저층 주거지역 등에 대해서는 아직 협의 중이라는 입장을 내세울 뿐이었다. 박원갑 KB부동산 수석전문위원은 "대규모 도심 개발로 늘어날 수 있는 투기적 수요를 차단하고 단기적 불안을 진정시키는 게 급선무"라고 지적했다.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정부는 단기적인 성과에 일희일비 하지말고 장기적인 공급계획을 추진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며 "수요자들은 실입주가 가능한 주택이 현실화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장기적인 계획을 설계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정부는 현재 서울 인근을 비롯한 전국 15~20곳의 지역에 25만가구를 공급할 수 있는 신규 공공택지 추가 지정 발표를 앞두고 있다. 수도권 공공택지는 서울 인근 또는 서울 접근성이 양호한 지역을 중심으로 교통여건 등 개발여건을 고려해 선정할 계획이며, 지방권역은 5대 광역시를 중심으로 주요 도심 인근 지역에 안정적 주택공급 기반이 구축될 예정이다.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난 2·4부동산 대책에서 "신규택지는 4기 신도시가 아닌 3기 신도시 추가 물량이며 입지는 지자체와 협의가 완료되는 대로 발표하겠다"고 했다. 그는 이어 "대부분 입지가 확정돼 있지만 마지막으로 지자체와 완벽한 합의를 위해 구체적 입지를 밝히지 못하고 있다. 상반기 2~3차례에 나눠서 지자체와 협의가 완료되는대로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연우기자 ywj964@metroseoul.co.kr

2021-02-14 11:11:44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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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도 ‘실적株’로…저평가 구간 ‘줍줍’ 해볼까?

지난해 내내 고전했던 리츠(Reits·부동산투자신탁)의 '겨울'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경기회복세로 리테일 리츠를 눌러온 대외적인 리스크가 조금씩 해소될 것으로 기대됐지만 성장주의 여전한 강세 속에 투자자들의 외면은 계속되는 중이다. 증권가에선 운영수익 대비 주가 배수 관점에서 리츠의 밸류에이션이 높다고 평가한다. 리츠 운용사들이 추가적인 자산 편입을 늘려가며 투심(投心) 사로잡기에 팔을 걷어붙였다. ◆상장리츠 상승률 코스피 10% 수준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전 거래일까지 지난해 상장한 공모리츠 6종의 평균 상승률은 2.92%로 집계됐다. ESR켄달스퀘어리츠가 15.77% 오르며 평균을 끌어 올렸을 뿐 절반이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6곳 중 제이알글로벌리츠와 ESR켄달스퀘어리츠를 제외한 4곳이 공모가를 밑돌고 있다. 상장리츠를 13곳으로 범위를 넓혀도 올해 수익률이 플러스(+)를 기록한 곳은 케이탑리츠(58.29%)와 맥쿼리인프라(3.28%)까지 총 6곳뿐이다. 60% 가까이 치솟은 케이탑리츠는 정세균 국무총리 관련주로 묶이며 투기적 수요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시장에선 펀더멘털(기초체력)에 기반한 상승은 아닌 것으로 보고 있다. 테마주로 묶인 케이탑리츠를 제외하면 상장리츠 12곳의 평균 상승률은 0.91%다. 코스피지수가 연초 이후 7.90% 올랐으니 증시 상승세에서 리츠는 철저히 배제된 셈이다. 아직 성장주가 국내 증시를 주도하고 있다는 방증으로 볼 수 있다. 성장주에 쏠린 시장 분위기로 리츠의 저평가가 지나치다는 의견이 많다. 여기에 코스피지수가 3000을 넘어서며 증시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점도 안정적인 배당 수익을 주는 리츠의 매력을 키우는 요인이다. 리츠는 보통 상반기와 하반기 연 2회 배당을 시행한다. 임대 수익에 대한 오해도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기초자산인 부동산 임대 수익이 줄고 공실률이 늘어날 것이란 우려와 달리 대부분이 장기임차인을 두고 있어서다. 임대수익 안정성이 높다는 얘기다. 김준환 서울디지털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코로나19로 리테일 리츠에 공실률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대부분 국내 리츠는 10년 이상 책임 임차인을 두고 있다"며 "기초 자산이 호텔·리조트가 아닌 이상 임차료 문제로 리츠 수익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은 작다"고 설명했다. ◆자산 편입 기대되는 리츠 주목 적극적으로 투자자산을 편입하는 것이 리츠업계의 방향이 된 것도 공모리츠의 저평가 매력을 부각하고 있다. 여러 공모리츠들이 상장 이후 꾸준한 자금조달을 통해 보유 자산을 늘려나가거나 계획을 하는 중이다. 기존 자산운용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투자자산을 발굴하고 수익을 더 늘리는 '성장형 리츠'가 살아남을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올해는 롯데리츠가 신규자산 편입에 일찌감치 나서고 있다. 지난해 말 롯데마트몰 김포물류센터를 포함한 총 6개 자산에 대한 신규 편입을 결정한 데 이어 오는 3월 3571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마칠 예정이다. 확보한 자금은 점포와 물류센터 등 6곳의 자산을 추가 편입하는 데 쓰인다. 늦어도 오는 4월까진 자산 양수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 외에 신한알파리츠도 추가 자산편입을 위해 5000억원의 차입여력 확대 절차를 밟고 있다. 이지스밸류플러스리츠와 코람코에너지플러스리츠도 재원 확보를 통해 편입할 자산을 물색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증권가에서도 리츠들이 우량한 자산을 편입하려는 시도를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적극적인 자산 편입이 기대되는 리츠를 눈여겨 보라는 조언이 나온다. 홍지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리츠의 사례를 살펴보면 단순히 보유한 부동산의 임대료를 수취하는 리츠보다 적극적인 신규 자산 편입을 통해 실적 성장을 끌어내는 리츠의 성과가 더 우수했다"고 했다. 김세련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도 "리츠의 추가자산 편입 결정은 자산군 확장성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자산군이 다변화된다면 리스크 헤지(회피)도 가능하다는 점 역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상장을 계획 중인 신규 공모리츠들도 꾸준한 자산 매입을 통해 장기간 성장할 수 있다는 청사진을 투자자에게 제시해야 한다. 이경자 삼성증권 연구원은 "올해는 리츠의 대형화가 본격화될 것"이라며 "향후 추가 자산 편입 여부가 리츠의 경쟁력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척도가 될 전망"이라고 했다.

2021-02-14 10:50:36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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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이후 3월까지 전국서 아파트 8만여가구 봇물

설 연휴 이후부터 오는 3월까지 전국에서 8만여가구가 공급된다. 그간 건설사들은 명절 연휴, 부동산 정책 발표(2·4 대책) 등으로 분양 시기를 미뤄둔 상태다. 14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 2~3월 전국에서 7만9819가구(임대 제외)가 분양될 예정이다. 작년(2만2256가구) 대비 3.6배 늘어난 수치다. 최근 20년 만에 설 이후 가장 많은 물량이다. 특히 전국에서도 가장 많은 분양이 예정된 지역은 경기도로 3만1768가구에 달한다. 이어 ▲경남 1만559가구 ▲대구 6078가구 ▲인천 5690가구 ▲부산 5588가구 ▲충북 5074가구 ▲서울 3458가구 ▲충남 3069가구 등이다. 주요 관심 단지로 GS건설은 이달 경기 평택시 영신도시개발지구 A3블록에서 '평택지제역자이' 59~113㎡ 1052가구를 분양한다. 수서발고속철도(SRT)와 수도권지하철 1호선 이용이 가능한 평택지제역을 도보권으로 이동할 수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달 서울 중구 세운재정비촉진지구 3-1, 3-4·5블록에 '힐스테이트 세운 센트럴' 아파트 535가구와 도시형생활주택 487가구 등 1022가구를 분양한다. 지하철2·3호선 환승역인 을지로3가역과 지하철1·3·5호선 환승역인 종로3가역을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2290가구), 광진구 자양동 '자양 하늘채 베르'(165가구), 중구 인현동2가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 경기 광주시 오포읍 '더샵 오포센트리체'(1475가구) 등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지방에서는 두산건설이 이달 강원 삼척시 정상동 일원에 '삼척 센트럴 두산위브' 74~114㎡ 736가구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도보 약 5분 거리에 정라초가 위치하며 단지에서 약 1㎞ 거리에는 홈플러스(삼척점), 하나로마트(교동점) 등이 자리잡고 있다. 또한 7번 국도, 동해고속도로 등 광역도로 이용이 수월하다. 삼성물산은 이달 부산 동래구 온천4구역을 재개발하는 '래미안 포레스티지'39~147㎡ 4043가구 중 49~132㎡ 2331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부산지하철 1호선 온천장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또한 부산 동래구 '안락 스위첸'(220가구), 대구 수성구 '힐스테이트 만촌역'(658가구), 경남 거제시 '더샵 거제디클리브'(1288가구)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이규성기자 peace@metroseoul.co.kr

2021-02-14 10:44:04 이규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