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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돋보기] 합리적인 분양가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 시선집중

서울·수도권의 아파트 가격 상승세로 수요자들이 합리적인 분양가를 책정한 새 아파트 찾기에 여념이 없다. 16일 부동산 정보제공업체인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 2020년 한해 동안 전국의 집값은 3.3㎡당 평균 1441만원에서 1700만원으로 약 18% 올랐다. 특히 경기도는 24%나 급등해 전국 시도 단위 지역 중 세종시 다음으로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지난 2019년에 전국이 6%, 경기도가 10% 상승한 것과 비교해도 눈에 띄는 상승세다. 이런 상황에서 수요자가 관심을 가질 만한 아파트가 나왔다.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193 일대 옛 국세공무원교육원 터에 공급하는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이 주인공이다. 이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1843만원선이다. 84㎡타입의 분양가는 5억5000만∼6억1000만원대에 형성돼 있다. 인근 단지들보다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이 2억여원 가량 저렴하다. 장안구는 오래된 아파트가 밀집한 지역으로 신규 분양 단지는 커뮤니티와 조경, 세대 평면 등이 적용될 예정이다. 송희용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포레나 수원장안은 합리적인 분양가는 물론 한화건설의 새로운 주거 브랜드 '포레나'의 최신 상품이 단지 전반에 많이 적용된 단지"라고 설명했다. 포레나 수원장안에는 반려동물 놀이터 '펫 프렌즈 파크'를 비롯해 2개층 규모의 커뮤니티시설 '클럽 포레나' 등의 조경 및 커뮤니티시설과 미세먼지 저감 특화시스템 '포레나 블루에어시스템' 등 한화건설만의 다양한 특화 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한편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은 오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해당지역, 22일 1순위 기타지역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이규성기자 peace@metroseoul.co.kr

2021-02-16 09:46:49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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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중대형 상가 투자수익률 5.1%…2002년 이후 역대 최저치

전국 중대형 상가 투자 수익률이 지난 2002년 조사 이래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16일 수익형부동산 연구개발기업 상가정보연구소가 한국부동산원 통계를 분석한 결과 2020년 전국 중대형 상가 투자 수익률은 평균 5.1%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도 수익률 6.29%과 대비해 1.19% 포인트(P) 감소한 수치다. 2018년 이후 2년 연속 수익률이 하락했다. 지난해 전국에서 중대형 상가 투자 수익률이 가장 낮은 지역은 1.58% 수익률을 기록한 제주였다. 이어 ▲경남(2.85%) ▲울산(3.4%) ▲경북(3.79%) ▲충남(4.14%) 등의 지역이 뒤를 이었다. 투자 수익률 가장 높은 지역은 6.06%를 기록한 서울이었으며 ▲경기(5.87%) ▲대전(5.53%) ▲광주(5.42%) ▲부산(5.34%) ▲전남(5.23%) 등의 지역 순이었다. 2019년 대비 투자 수익률이 가장 감소한 지역은 2.71%p 감소한 인천이었으며 1.84%P 감소한 서울과 1.64%P 감소한 경기 지역이 뒤를 이었다. 지난해 수도권 상가 시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은 것으로 보였다.그러나 수도권 상가의 투자 수익률은 여전히 전국에서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어 일각에서는 일시적인 수익률 하락이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조현택 상가정보연구소 연구원은 "지난해 확산된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상가 시장은 공실률이 증가하는 등 침체된 모습을 보였다"며 "이러한 영향으로 상가 시장의 수익률은 하락한 것으로 보이지만 시장 침체로 인한 일시적 하락으로 볼 수 있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종식되고 내수경기가 회복된다면 수익률이 점차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2021-02-16 09:43:38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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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해외주식 실시간 투자방송 진행

KB증권이 16일 오후 7시부터 1시간 동안 해외주식 투자전략과 추천종목을 소개하는 '해외주식 탑픽 데이 라이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송은 KB증권 공식 유튜브 채널 '마블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해외주식 탑픽 데이 Live'는 KB증권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들이 직접 출연해 해외주식에 대한 정보와 투자 가이드를 알기 쉽게 제공하는 실시간 유튜브 방송이다. 지난달부터 진행됐으며, 매월 정기적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국 주식과 상장지수펀드(ETF) 포트폴리오 전문 애널리스트들이 출연해 ▲미국 주식 ▲글로벌 ETF 포트폴리오 기반의 투자 아이디어를 소개한다. 이외에도 KB증권 리서치센터는 유튜브 방송을 통해 고객이 투자정보를 보다 쉽고 편하게 접할 수 있도록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늘리고 있다. 기존에 진행해오던 매일 아침 8시 당일 주목해야 할 이슈와 전반적인 시황을 전하는 '모닝라이브'와 더불어 매주 화요일 오후 7시에 정해진 주제에 맞춰 정기 방송을 실시할 예정이다. ▲첫째주 주식 전략 ▲둘째주 국내주식 추천종목 ▲셋째주 해외주식 추천종목 ▲넷째주 산업(테마이슈) 순으로 진행되며, 고객은 원하는 주제에 맞춰 시청하며 애널리스트와 쌍방향 소통이 가능하다. 또 ▲글로벌 매크로(거시경제)를 알아보는 'KB글로벌 경제전망대' ▲최근 발간한 주식투자 도서의 저자인 당사 애널리스트와 함께하는'북 콘서트'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들이 수시로 업로드되고 있다. 신동준·유승창 KB증권 리서치센터장은 "'해외주식 탑픽 데이 라이브'는 단순히 종목 추천에 그치지 않고 수익률과 동시에 리스크 관리도 염두에 둔 투자전략과 아이디어를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적기에 맞는 양질의 투자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KB증권 리서치센터 정보는 고객들에게 투자에 관한 정보를 제공할 목적으로 작성된 것으로 개별 투자는 고객의 판단에 의해 이뤄져야 한다. 또한 해외주식 및 해외ETF 거래는 매매, 환율에 의한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2-16 09:41:14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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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A생명, '무배당 AIA 초간편 암보험' 인기

AIA생명 '무배당 AIA 초간편 암보험 (갱신형)'이 출시 한 달 만에 약 8000건 이상 판매되며 가입자가 급증하고 있다. /AIA생명 한 가지 질문만으로 가입이 가능한 보험이 인기를 끌고 있다. AIA생명은 지난 1월 출시한 '무배당 AIA 초간편 암보험 (갱신형)'이 출시 한 달 만에 약 8000건 이상 판매되며 가입자가 급증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무배당 AIA 초간편 암보험 (갱신형)'은 한 가지 질문만으로 가입할 수 있는 암보험이다. 일반 상품 대비 질문 항목을 대폭 간소화해 고객 편의성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특히 만성질환이 있거나 나이가 많아도 특정 질문만 통과하면 최대 8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기존 일반보험에 가입이 어려웠던 유병력자나 노년층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암뿐만 아니라 특약 계약을 통해 한국인 주요 3대 질병인 암, 급성심근경색증, 뇌출혈을 한 번에 보장받을 수 있다. 먼저 주계약에서는 일반암 진단 시 최대 3000만원을 지급한다. 일반암은 물론 특정암(유방암·대장암·전립선암), 기타피부암, 갑상선암, 제자리암, 경계성종양 진단까지 각각 보장한다. 또한 특약으로 보장하는 급성심근경색증, 뇌출혈 진단급여금 역시 각각 최대 3000만원을 지급한다. 그 밖에도 특약을 통해 허혈성심장질환, 뇌혈관질환, 뇌경색증 진단급여금까지 폭넓게 보장한다. 뇌경색증 진단의 경우 '(무)AIA 초간편 뇌경색증진단특약(갱신형)'에 가입 시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한다. 제갈근창 AIA생명 DM영업팀장은 "이번 상품은 특히 기존에 입원, 수술 이력 등으로 당사의 일반 보험 가입이 거절된 경우에도 특정 질문만 통과하면 가입이 가능해, 고객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처럼 고객 중심적인 상품들을 전달하여 더 많은 고객이 '더 건강하고 더 오랫동안 더 나은 삶(Healthier, Longer, Better Lives)'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2-16 09:39:13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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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보, 건전한 기업문화 위한 'DB챌린저스'

DB손해보험이 임직원 대상으로 자기개발을 지원해주는 'DB챌린저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D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이 워라벨 기업 문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DB손보는 임직원 대상으로 자기개발을 지원해주는 'DB챌린저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2006년부터 매년 '금연펀드'와 '다이어트펀드'를 운영해 임직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온 DB손보는 이번 'DB챌린저스 프로그램'을 통해 기존 활동을 비대면 활동으로 다양한 주제의 자기개발을 지원한다. 'DB챌린저스 프로그램'은 비대면 자기개발 플랫폼인 '챌린저스(㈜화이트큐브)' 애플리케이션과 제휴해 건강한 습관 정착을 통한 자기개발과 건전한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했다. DB손보 임직원들은 매월 2~3주 단위의 기간을 정해 5~6개 챌린지의 달성 조건을 모바일로 인증해 스스로와의 약속을 지켜나간다. 운영방식은 '펀드형'과 '자기개발시간 부여형'으로 나뉜다. '펀드(Fund)형'은 임직원들이 1만원의 참가비로 신청하면 회사에서 1만원을 함께 지원한다. 목표 달성 시 추가로 상금까지 지급하는 방식이다. '자기개발시간 부여(Self-Development)형'은 목표 달성 시 회사에서 인정하는 학습시간 또는 봉사시간을 부여한다. 챌린지 주제는 매월 다양하게 구성해 '운동, 생활습관, 다이어트 등 건강관리' 뿐만 아니라 '감정관리, 가족' 등으로 넓혀 워라밸을 도모하고 추후 DB손보 임직원이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는 15일부터 '10층 계단 오르기', '올바른 분리수거 실천하기', '매주 1Kg 감량하기', '하루 2번 셀프 칭찬하기', '경제 기사 읽기', '아이에게 책 읽어 주기' 등 6개의 테마를 임직원이 신청해 첫 번째 챌린지를 시작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다양성을 갖춘 새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들의 기대와 워라벨 기업 문화 정착에 부응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2-16 09:37:11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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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 유가 따라 같이 ‘두둥’…ETP부터 정유·조선株까지

국제유가가 이달부터 가파른 회복세를 보이며 관련 상장지수상품(ETP)부터 유가에 민감한 기업 주식까지 덩달아 치솟고 있다. 다만 유가가 수급 불균형으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인 만큼 추가 상승은 제한될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특히 원유 선물 ETP는 괴리율·복리효과·롤오버(만기연장)비용 등 내재 위험이 커 철저히 단기 투자 전략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것. 지난 15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배럴당 1.1%(0.63달러) 오른 60.1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WTI 선물가격이 배럴당 60달러 선을 넘어선 것은 13개월 만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낙폭을 회복했다. 배럴당 10달러까지 급락했던 지난해 4월보다 6배 가까이 급등했다. ◆유가 상승세에 ETP 모두 급등 유가 상승세는 관련 ETP에 그대로 반영됐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상장지수펀드(ETF)인 KODEX WTI원유선물(H)은 4.18% 오른 909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달 들어 16.26% 올랐다. 이 외에 TIGER 원유선물Enhanced(H)도 이날만 3.99% 상승했다. 미국의 원유와 가스를 탐사·생산하는 기업에 투자하는 ETF인 KBSTAR 미국S&P원유생산기업(합성 H)도 4.02% 오름세를 보였다. 국제유가와 비슷한 흐름을 보이는 TIGER 글로벌자원생산기업(합성 H)도 1.25% 올랐다. 상장지수증권(ETN)도 고공행진 중이다. 신한 WTI원유선물 ETN(H)은 전 거래일보다 4.65% 오른 4275원을 기록했으며 신한 브렌트원유선물ETN(H)과 대신 WTI원유선물ETN(H)도 각각 4.10%, 3.72%씩 상승했다. 레버리지 상품들도 빠르게 치솟고 있다. 신한 레버리지WTI원유선물ETN(H) 이날 9.17% 오른 595원에 거래를 마쳤으며 QV 레버리지WTI원유선물ETN과 삼성 레버리지WTI원유선물ETN도 전 거래일보다 8.49%, 7.94%씩 올랐다. 세 상품 모두 '원유 대란'으로 불리는 지난해 4월 이후 가장 높은 가격이다. ◆ETP 투기적 거래 주의보 금융투자업계에서 전망하는 올해 국제유가 전망치는 45달러에서 60달러 사이다. 예상치만 놓고 보면 이미 고점에 달했다고 볼 수 있다.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봉쇄조치로 원유 수요 회복이 지연되고 있는 데다 지정학적 리스크도 있다. 투기적 거래는 지양해야 한다는 얘기다. 김소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최근 유가 상승에 대해 "사우디아라비아 중심의 OPEC+(OPEC 소속 13개국과 러시아 등 10개 주요 산유국 연합체) 감산에 따른 공급 통제와 미국 원유 재고 감소세가 이어지며 향후 수급이 타이트해질 것이란 기대감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오는 3월 개최되는 OPEC+의 장관회의급에서 4월 이후의 원유감산 정책이 정해질 것"이라며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의 입장 차이가 있어 OPEC+발 불확실성이 크다"고 경고했다. 추세적 상승을 예단하긴 어렵다는 얘기다. 심수빈 키움증권 연구원도 "유가가 예상보다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OPEC+가 감산 규모를 축소할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최진영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친환경을 이유로 상반기엔 미국의 석유와 가스산업 성장이 억제돼 공급이 적어지며 상승 흐름을 보일 것"이라면서도 "하반기엔 바이든 행정부의 이란 핵 합의 재개로 이란으로부터의 공급 확대 가능성이 크다. 유가 상단이 제한될 수 있다"고 했다. ◆"ETP보단 관련 기업 담아야" 전문가들은 원유 선물 ETP는 선물·옵션 만기에 따른 거래비용(롤오버 비용)이 발생할 수 있어 '단타'로 활용할 것을 권한다. 추세적 상승을 예견해 긴 호흡에서 투자하길 원한다면 ETP보단 유가와 민감도가 큰 상장사를 담는 것이 더 유효한 전략이 될 수 있다는 것. 증권업계 관계자는 "유가 상승을 예측해 계속 ETP 상품을 사들인다면 괴리율과 역복리효과로 손실을 볼 가능성이 크다"며 "장기적 관점에서 국제 유가 상승에 베팅하고 싶다면 원유관련 기업을 구매하라"고 했다. 실제로 정유주도 가파른 오름세를 보이는 중이다. LG에너지솔루션과의 배터리 소송에서 패한 SK이노베이션은 지난 15일 4%대 내림세를 보였으나 경쟁 정유사인 에스오일은 7.26% 급등했다. 현대오일뱅크 지주사인 현대중공업지주와 GS칼텍스의 지주사 GS도 각각 3.20%, 2.96%씩 올랐다. 일부 건설주도 유가 상승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라진성 키움증권 연구원은 "유가가 추가적으로 오를 것으로 예상되며 건설사의 플랜트 발주 기대를 해도 좋은 시점이 됐다"고 했다. 그는 유가상승의 최우선 수혜를 입을 건설주 종목으로 삼성엔지니어링을 꼽았다.

2021-02-16 09:35:40 송태화 기자
질병청, 코로나 백신 2300명분 추가 확보..화이자 백신 3월말 공급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2300만명분을 추가 확보했다. 질병관리청은 16일 화이자 백신 300만 명분(600만 회분)에 대한 추가 구매 계약을 진행하고, 당초 3분기였던 공급 시작시기를 1분기(3월 말)로 앞당겼다고 밝혔다. 또 그간 구매 계약 논의를 진행해 온 노바백스 백신 2000만명분(4000만 회분)에 대한 계약도 체결한다. 화이자 백신은 지난해 계약한 1000만명분에 더해 300만명분을 추가 구매해 총 1300만 명분(2600만 회분)을 확보했다. 또 제약사와 조기 공급 협상 결과에 따라 1분기(3월 말) 내 50만 명분(100만 회분), 2분기에 300만 명분(600만 회분)이 공급될 예정이다. 현재 화이자 백신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허가 심사를 진행 중이며, 3월 말 도입되는 백신에 대한 국가 출하 승인이 완료되면 4월부터 예방접종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질병관리청은 이날 오전 10시 질병관리청에서 SK바이오사이언스와 코로나19 노바백스 백신 공급 계약 체결식을 갖고, 2000만 명분(4천만 회분) 선구매 계약을 체결한다. 계약식은 미국 노바백스 본사와의 영상 연결로 진행되며 질병청·노바백스·SK바이오사이언스 간 코로나19 백신 생산·공급과 관련한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지난 12일 SK바이오사이언스는 노바백스사와 백신 기술 도입 계약(기술 라이선스인)을 체결하고 SK빠이오사이언스 공장에서 노바백스 백신 추가 생산을 진행할 예정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정부와의 계약을 통해 정부가 선구매한 노바백스 백신을 오는 2분기부터 순차적으로 국내 공급하게 된다. 노바백스 백신은 기존 인플루엔자, B형간염 등 다수 백신에 적용되는 합성항원 방식으로, 그간 정부가 구매한 mRNAㆍ바이러스 전달체 방식과 다른 새로운 플랫폼이다. 합성항원 백신은 항원 단백질을 합성하여 면역증강제와 섞어 인체에 투여함으로써 면역 반응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냉장(2~8℃) 조건으로 보관 및 유통이 가능하다. 노바백스 백신은 기술이전 방식으로 국내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생산하는 첫 사례로, 이를 통해 우리나라의 백신 개발 원천 기술 확보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백신 공급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정부는 기대하고 있다. 정은경 질병청장은 "전 세계적으로 백신 공급의 불확실성이 많은 상황에서 국내 생산·공급이 가능한 노바백스 백신 및 화이자 백신 조기 도입을 통해 안정적 수급에 기여할 것"이라며 "정부는 지금까지 총 7900만 명분(1억5200만 회분) 백신을 확보하였으며, 앞으로도 조기 공급과 신속한 예방 접종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

2021-02-16 09:33:3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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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NH직장인대출V' 출시 SNS 댓글 이벤트

-총 20명 추첨해 라이언 조명 무선충전패드 제공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다음달 7일까지 모바일 전용 신용대출 'NH직장인대출V' 출시를 기념해 'V'댓글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NH직장인대출V'는 재직기간이 1년 이상인 지정기업체, 공공기관 및 금융기관 재직자 중 연소득 3000만원 이상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다. 본인명의 휴대폰, 농협은행 입출식계좌만 있으면 소득증빙서류 제출 등의 복잡한 절차없이 24시간 365일 언제든지 간편하게 즉시 대출이 가능하고, 중도상환 해약금이 없어 여윳돈이 있으면 언제든지 상환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농협은행 공식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채널에 등재된 이벤트 게시물에 알파벳 'V'가 들어간 영어 단어를 댓글로 남기면 참여할 수 있다. 총 20명을 추첨해 카카오프렌즈(라이언) 조명 무선충전패드를 제공한다. 디지털마케팅부 고명환 부장은 "상품과 이벤트 네이밍에 활용된'V'는 'VIP', '빅토리(Victory)'등 고객을 우선시 하자는 다짐을 상징한다"며 "고객 중심의 디지털 상품과 이벤트를 통해 고객 감동을 실현하고 디지털 1등 은행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NH농협은행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2-16 09:32:07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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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진하는 중소형 증권사…신용등급 전망 '맑음'

국내 증시 활황에 중소형 증권사들의 신용등급도 속속 상향 조정되고 있다. 올해 증권업계의 신용등급이 대체로 양호할 것이란 평가를 이루는 가운데, 중소형 증권사들도 각자의 장점을 통해 신용등급 상향 기조에 동참할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은 여의도 증권가 전경./뉴시스 국내 중소형 증권사의 신용등급 상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어지고 있다. 개미(개인투자자)들의 주식투자 열풍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증권사의 신용등급 상향세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나이스신용평가는 지난 8일 유안타증권의 장기신용등급(A+) 전망을 기존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상향 조정했다. 지난 2일에는 BNK투자증권의 기업신용등급을 'A+'로 신규 평가하고, 단기신용등급은 기존 'A2+'에서 'A1'으로 상향했다. 지난해 8월20일에는 현대차증권의 장기신용등급(A+)을 기존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올렸다. 한국기업평가도 지난해 11월 교보증권의 신용등급을 기존 'A+'에서 'AA-'로 상향 조정했다. 지난해 8월 기존 신용등급(A+)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변경된 지 석달 만의 재상향이다. 같은 해 11월에는 유안타증권의 신용등급을 'AA-(안정적)'로 상향했다. 증권사들의 신용등급 상향에는 주식투자 열풍에 따른 실적 호조와 증권사별 차별화된 장점 등이 영향을 줬다. 먼저 유안타증권의 올해 등급 상향 조정은 대만 유안타그룹 편입 이후 시장 지위 등 사업 기반 안정화, 수익 창출력 제고, 지속적인 이익 누적 및 리스크 관리 기조 등을 바탕으로 한 우수한 자본적정성 유지 전망 등이 반영됐다. BNK투자증권은 연이은 유상증자와 수익구조 다각화에 힘입은 시장 지위 개선 예상, 지속적인 이익 시현 및 유상증자를 통한 우수한 수준의 자본적정성 유지 전망, 제한적 수준의 우발부채 관련 위험, BNK 계열의 지원 가능성 등이 종합적으로 고려됐다. 현대차증권의 경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등 불리한 사업 환경에도 불구하고, 다변화된 수익 구조를 바탕으로 한 수익성 개선 추세, 우발채무 및 파생결합증권 관련 리스크 관리 기조 지속, 적극적인 자본 확충을 통한 자본적정성 개선 등이 높게 평가됐다. 교보증권의 신용등급 상향은 시장지배력 수준 유지, 재무건정성 우수, 유상증자로 자본완충력 개선, 보수적인 위험인수성향 및 우수한 리스크 관리 능력 등이 영향을 미쳤다. 신용평가업계에서는 증권사들의 신용등급 방향성에 대해 증권사별 특성에 따라 차이를 보이지만 전반적으로 '안정적'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다만 대내외 불확실성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관련 대응 능력을 지켜봐야 한다는 의견이다. 윤재성 나이스신용평가 책임연구원은 16일 "중소형 증권사들의 경우 전반적인 경쟁 심화가 지속되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대형사 대비 주요 리스크에 대한 익스포저(위험노출)가 작은 수준이며, 계열의 직간접적 지원을 통한 자본 확충에 나선 곳이 많아 외부 환경 대응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증권업에 속한 기업들의 신용등급 방향성은 '안정적'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유동성 공급정책의 축소 가능성 및 미·중 무역분쟁 등 불확실성이 여전히 남아 있어 부정적인 외부 충격 대응 여부 등에 대해 모니터링이 필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염재인 기자 yji1208@metroseoul.co.kr

2021-02-16 09:24:32 염재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