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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울산페이 충전 할인 이벤트

BNK경남은행이 울산페이 충전시 10% 할인 이벤트를 다음달 28일까지 진행한다. /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타격에 따른 소상공인 안정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울산광역시가 추진중인 울산페이 충전 할인 시책에 맞춰 '울산페이 충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다음달 28일까지 진행하며, 이벤트 기간 동안 BNK경남은행 영업점에서 울산페이체크카드(일반형) 또는 울산페이체크카드(다자녀형)를 최대 50만원까지 충전하면 10% 할인해 준다. 울산페이 충전과 울산체크카드 가입 관련 문의는 BNK경남은행 울산지역 전 영업점과 고객센터로 하면 된다. 한정안 카드사업부장은 "울산페이 충전 할인 이벤트 기간인 두 달간 울산페이를 충전해 사용하면 1인당 최대 10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며 "울산페이 이용 고객과 가맹점 숫자가 꾸준히 늘고 있는 만큼 BNK경남은행 울산페이체크카드를 통해 알뜰한 소비생활을 이어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이 판매중인 울산페이체크카드(일반형)는 울산페이 이용액을 포함한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병원, 편의점, 커피전문점 등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이용실적 관계 없이 울산 내 공영주차장, 박물관 등 공공시설 이용료 할인을 제공한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1-07 15:03:11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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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자산신탁, 인천 소래포구 어시장 재탄생과 동행

우리자산신탁은 지난 6일 인천시 남동구에 위치한 소래포구어시장에서 소상공인의 건강과 코로나19 방역지원을 위해 방역물품(KF94마스크)을 전달했다. 이창재 우리자산신탁 대표이사(왼쪽)가 우선희 소래포구어시장 이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자산신탁 우리자산신탁이 인천 소래포구 어시장의 건축주로 참여해 재개장을 이끌었다. 우리금융그룹의 종합부동산금융 자회사인 우리자산신탁은 화재로 소실돼 운영이 중단됐던 인천소재 전통어시장인 소래포구어시장을 3년 9개월 만에 새로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소래포구어시장은 지난 2017년 3월 발생한 대형화재로 좌판 244개, 상점 20곳이 모두 소실돼 시장상인들은 삶의 터전을 잃었었다. 옛 시절을 추억하며 찾아오던 고객들과 관광객의 발길이 끊긴 채 상당 기간 유지돼 왔다. 우리자산신탁은 지난 2019년 3월 말 조합 측의 전담신탁사로 선정됐으며, 건축주로 참여해 인허가·자금관리·공사도급계약 등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해 지난 12월에 준공을 마쳤다. 이번에 재개장한 어시장은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연면적 4,666.92㎡)로 건립됐으며, 일반점포와 젓갈판매점포 등 총 339곳이 입점할 예정이다. 인천남동구청은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의 신속한 생계지원을 위해 1층 수산물판매장이 우선 개장할 수 있도록 조치했으며, 나머지 점포들도 설비 구축 등이 끝나는대로 영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우리자산신탁은 이날 감사패 전달식에 참석해 소래포구어시장에 종사하는 소상공인들의 건강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지원을 위해 방역물품 KF94마스크를 지원하며 재개장을 축하했다. 이창재 우리자산신탁 대표이사는 "큰 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안타까웠다"며 "위기를 극복하고 우리자산신탁과 함께 재개장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여 번창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1-07 15:02:06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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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주식 과세 방침, 유동성 과열 잠재울까?

정부는 지난 6일 종합부동산세와 양도소득세 등에 대한 과세를 강화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서울 아파트 전경/뉴시스 정부가 종합부동산세와 양도소득세 등 부동산·주식에 대한 과세를 강화한다는 방침을 발표했음에도 투자열기는 쉽게 식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다주택자 규제와 투기세력 근절을 슬로건으로 내세웠던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올해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부동산과 주식시장은 몰려드는 유동성으로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 부동산 전세대란과 함께 동학개미로 불리는 개인투자자들이 코스피 지수를 사상 처음 3000선 이상으로 끌어 올리며 전 국민 주식투자 열기를 실감케 했다. 기획재정부가 지난 6일 발표한 소득세법·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 등 21개 후속 시행령 개정안에 따르면 아파트 분양권 보유자에게도 양도세제상 1가구 1주택 비과세, 다주택자 조정대상지역 내 주택 중과 세율을 적용한다. 이제까지는 분양권은 주택 수에서 제외됐지만, 앞으로는 조합원입주권(입주권) 처럼 양도소득세제상 주택 수에 포함된다. 이에 따라 분양권도 다주택자 중과세율이 적용된다. 다만 분양권 취득 후 3년 이내 종전 주택을 양도하거나, 신규 주택 완공 후 2년 이내 그 주택으로 세대 전원이 이사해 1년 이상 거주하고 종전 주택을 양도하면 일시적 1주택자로 간주해 비과세를 적용받는다. 정부는 주택을 보유한 법인을 대상으로 종합부동산세 단일 최고세율을 적용하기로 했다. 2주택 이하는 3%, 3주택 이상은 6% 세율을 적용하는 셈이다. 6억원의 기본공제액은 폐지하고 세 부담 상한도 없앤다. 오는 2023년부터 국내 상장주식, 주식형 펀드, 채권, 파생상품 등 금융투자상품에서 발생한 소득(이자·배당소득 제외)은 금융투자소득으로 규정하고 과세하기로 했다. 국내 상장주식, 공모 국내주식형 펀드 중 자산총액 3분의 2 이상을 국내 상장주식으로 운용하는 펀드의 양도·환매 수익 등에는 5000만원 공제를 적용한 뒤 원천징수세율 20%를 적용된다. 지난해 논란이 됐던 주식 양도소득세 부과 대상 대주주 범위 10억원 기준과 가족합산도 그대로 유지된다. 앞서 정부는 대주주 기준을 10억원에서 3억원으로 낮추면서 가족합산을 개인별로 완화하는 방안을 추진했지만, 국회 논의 과정에서 무산된 바 있다. 이 같은 시행령 개정안은 7~21일 입법 예고, 차관회의와 국무회의 등을 거쳐 2월 중 공포·시행될 예정이다.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소득에 대한 형평성을 강화하겠다는 의도로 보이지만 그렇다고 부동산 시장이 안정될 것이라고 전망하지는 않는다"라며 "부동산에서 주식투자로 전환한 수요자들의 반발을 초래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연우기자 ywj964@metroseoul.co.kr

2021-01-07 15:00:00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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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4000만원 돌파…되살아난 '김치 프리미엄'

가상화폐(암호화폐) 대장주인 비트코인 가격이 4000만원을 돌파하면서 국내 투자자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지난 2017년 투자열풍 속 심화했던 '김치프리미엄(가상화폐에 대한 한국시세가 국제시세보다 비싼 현상)'이 다시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7일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오후 1시8분 기준 비트코인(BTC)은 전일보다 8.85% 오른 4172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전 8시5분을 기준으로 4000만원을 돌파한 이후로도 계속해서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반면 해외 거래소 바이낸스에서는 3만7312달러(약 4056만원)에서 거래 중이다. 즉, 같은 비트코인을 구입하더라도 국내 거래소에서 구입할 경우 2.78% 가량 비싼 가격을 지불해야 한다는 뜻이다. 비트코인뿐만 아니라 주요 알트코인 역시 마찬가지로 국내 거래가가 해외 거래가보다 높게 형성돼 있다. 같은날 기준 이더리움(ETH)는 135만원(2.84%), 라이트코인(LTC) 19만원(2.76%) 등 주요 가상화폐 종목 가격도 해외 거래소 대비 2∼3%가량 높게 책정돼 있다. 김치프리미엄(김프)이 다시 등장한 건 지난 2018년 이후 3년 만이다. 당시 가상화폐 거래 가격이 해외 거래소 보다 20∼30% 간극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 같은 현상이 벌어지는 배경으로는 외국환 거래법에 따른 송금한도와 가상화폐 전송 시 며칠간의 기간이 소요되기 때문이다. 가상화폐에 대한 수요가 급격하게 증가할 때마다 김치프리미엄이 어김없이 등장하게 된다. 국내에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멀어진 지난해의 경우에는 실제 국내 거래소 가격이 해외가격보다 낮게 거래되는 '역 김치프리미엄'이 발생하기도 했다. 업계에서는 최근 가상화폐 시장이 잇따라 최고점을 갱신하면서 개인투자자의 매수세가 커졌다는 분석을 제기하고 있다. 해외의 경우 가상화폐 매수의 주체가 장외거래를 활용하는 기관투자자 및 대기업의 진입이 활발한 반면, 국내에서는 개인투자자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다는 설명이다. 한 가상화폐업계 관계자는 "국내 시장에서는 기관투자자가 가상화폐 종목에 투자하기에는 제약조건이 많아 진입이 다소 어려운 상황"이라며 "지난해 연말부터 2만달러 돌파 이후 개인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자 투자 수요가 몰리면서 김치 프리미엄이 최대 4%까지 치솟았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가상화폐거래소 관계자는 "국내 거래소들이 오는 3월부터 시행하는 특정금융정보법에 따른 자금세탁방지(AML) 제도 구축 등을 마련해 투자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시스템 마련을 고심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국내 투자자는 실명계좌를 기반으로한 국내 거래소 이용을 해야하기 때문에 수요가 몰릴 경우 해외거래소와는 어느 정도 시세차가 발생할 수 있다"며 "시세차에 따른 리스크 등에 대해서는 충분한 고민을 거친 뒤 투자를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2021-01-07 14:36:48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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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간담회] 선진뷰티사이언스, 코스닥 노크

7일 이성호 선진뷰티사이언스 대표가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통해 코스닥 상장에 따른 향후 계획과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선진뷰티사이언스 화장품 원료 제조 전문 기업 선진뷰티사이언스가 7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코스닥 상장에 따른 향후 사업 계획과 비전에 대해 밝혔다. 지난 1988년 설립된 선진뷰티사이언스는 화장품 원료 제조 전문 회사로 자외선 차단제, 색조 화장품, 스킨케어 제품 등에 사용되는 원료 제조업을 주 사업으로 한다. 로레알, 샤넬 등 글로벌 화장품 기업에 원료를 납품해 매출 대부분이 해외시장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지난 2020년에는 3000만달러 수출탑을 수상했다. 선진뷰티사이언스는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화장품 소재 관련 규제 움직임을 기회로 활용할 계획이다. 식품의약국(FDA)이 선진뷰티사이언스의 주력 생산 품목인 산화아연(Zinc Oxide)과 이산화티탄(Titanium Dioxide)을 안전하고 효과적인 소재로 지정했기 때문이다. 또한 장항공장은 FDA에서 진행하는 현장실사를 무결점으로 통과했다. 회사는 2019년 기준 전체 자외선 차단제 시장 점유율의 22%를 차지하고 있는 무기계 자외선 차단제 수요가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보고 산화아연과 이산화티탄의 생산 비중을 높이고 있다. 또 선진뷰티사이언스는 나노 기술, 캡슐화·복합화 기술 등 소재의 융복합화를 주도할 수 있는 다양한 혁신적 기술과 연구개발 능력을 갖추고 있다. 회사는 캡슐화·복합화 기술을 바탕으로 양산하고 있는 무기계 자외선 차단 실리카 캡슐(SUNSIL Tin50 시리즈) 기술 포트폴리오를 세계 최초이자 단독 보유 중이다. 또한 나노 분체 형상 조절 기술을 토대로 만든 막대형 논나노 산화아연을 생산했고, 헥토라이트 기반 세라마이드 처방 기술도 세계 최초로 만들었다. 화장품용 자외선 차단소재 글로벌 시장점유율. /선진뷰티사이언스 이성호 선진뷰티사이언스 대표이사는 "공모를 통해 확보한 자금은 안산공장 제조시설을 장항공장으로 이전하는 등 대부분 장항공장에 대한 시설 투자에 활용될 예정"이라며 "코스닥 상장을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하며 고객과 투자자들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선진뷰티사이언스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선진뷰티사이언스의 주관사는 신한금융투자와 삼성증권이다. 총 공모주식수는 183만5000주, 공모가 밴드는 1만100원~1만1500원이다. 공모 예정 금액은 밴드 최상단 기준 211억원 규모다. 오는 12~13일에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확정한 후 18~19일에 일반 청약을 받는다. 코스닥 상장 예정일은 1월 27일이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1-07 14:26:40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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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금융]②윤종규 KB금융 회장 "넘버원 플랫폼 도약"

-경영전략 키워드 '리뉴(R.E.N.E.W) 2021'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지난 4일 비대면 방식으로 열린 '2021년 KB금융그룹 시무식'에 참석하고 있다. /KB금융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은 2021년을 넘버원(No.1) 금융플랫폼 기업 원년으로 선언했다. 윤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1년은 대변화의 시대에 맞춰 미래 금융을 선점하기 위한 중요한 한 해"라며 "금융플랫폼 혁신을 통해 고객 접점을 더 확대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넘버원 금융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빅 블러'시대…발빠른 대응이 성패 좌우 금융권 역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많이 것이 바뀌었고, 경제상황은 예측하기 힘들게 됐다. 윤 회장은 "금융의 디지털화와 정부의 규제완화 흐름 속에 빅테크의 본격적인 금융업 진출로 업종간 경계가 모호해지는 빅 블러(Big Blur) 시대가 도래해 새로운 위협에도 직면해 있는 상황"이라며 "언택트의 일상화 등 코로나19로 인해 미래 한국 금융은 더욱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대변화의 시대지만 윤 회장은 오히려 차별화의 호기가 될 수도 있다고 역설했다. 그는 "누가 발빠르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성패가 좌우될 것"이라며 "KB만의 강점을 바탕으로 근본적인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에 대한 예측과 철저한 준비를 통해 KB가 미래금융을 주도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윤 회장이 제시한 올해의 사자성어는 '파부침주(破釜沈舟)'다. 밥 지을 솥을 깨뜨리고 돌아갈 때 타고 갈 배를 가라 앉힌다는 말이다. 기존의 익숙한 것이나 관습과 타성에서 과감하게 벗어나서 필요하다면 기득권까지도 포기하겠다는 의지다. ◆경영전략 키워드 '리뉴(R.E.N.E.W) 2021' 올해 그룹의 경영전략 방향은 '리뉴(R.E.N.E.W)'다. ▲핵심경쟁력 강화(Reinforce the Core) ▲글로벌 & 신성장동력 확장(Expansion of Global & New Biz) ▲금융플랫폼 혁신(No.1 Platform) ▲ESG 등 지속가능경영 선도(ESG Leadership) ▲인재양성 및 개방적·창의적 조직 구현(World class Talents & Culture) 등 5가지 방향을 말한다. 윤 회장은 먼저 "은행은 확고한 1위, 주요 계열사들은 업권 내 톱 티어(Top-tier)로서의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며 "계열사별 역할을 재정립하고 균형적인 포트폴리오를 통해 시장 지위를 제고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빅테크의 금융 진출에 대응하기 위해선 상품판매에서 종합자산관리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빅테크 기반의 개인화 고객관리 체계를 구축해 초개인화 마케팅을 구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글로벌사업은 동남아 시장과 선진시장의 투 트랙(Two-Track) 전략으로 글로벌 사업영역의 이익 비중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윤 회장은 "스타뱅킹과 리브메이트 등 그룹의 대표 금융 앱은 고객 중심의 디지털 혁신을 통해 각 플랫폼의 역할에 맞는 특화된 종합금융플랫폼을 구현해야 한다"며 "데이터 기반의 고객, 상품, 채널의 혁신을 통해 빅테크사와는 차별화된 종합금융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지속가능한 경영 체계를 확립를 위해서는 ESG 경영의 확산과 내재화를 추진한다. 그는 "ESG 경영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사회적 변화와 미래가치 창출에 앞장 서겠다"며 "RE100에 선제적으로 가입해 2050 탄소중립을 실현해 나가고, 친환경 상품·투자·대출 규모를 확대해 녹색금융을 선도하는 등 금융 산업 내 그린 리더십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1-07 14:07:23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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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해외주식 거래無 고객에 최대 100달러 지원

삼성증권은 7일 해외주식 거래 경험이 없었던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0달러를 지원하는 '백불시대' 이벤트를 이달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2015년 1월 1일부터 2020년 12월 31일까지 해외주식 거래가 없던 고객이 대상이다. 투자 지원금 20달러와 함께 온라인 해외주식 거래금액에 따라 거래축하금을 지급한다. 이벤트 참여를 원한다면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엠팝(mPOP)'에서 오는 31일까지 신청을 해야 한다. 참여 신청은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1시까지 가능하다. 이벤트 참여 신청을 하면 즉시 신청 계좌로 20달러가 입금된다. 입금된 20달러는 입금된 날로부터 5영업일 이내에 미국 주식 매수금으로 사용 가능하다. 미국주식을 매수하지 않은 투자지원금은 6영업일 이후 자동으로 출금된다. 이후 내년 2월 28일까지 온라인으로 해외주식을 일정 금액 이상 거래해 단계별 기준을 모두 충족했을 시 세 번에 나눠 최대 80달러를 받을 수 있다. 온라인으로 해외주식을 100만원 이상 거래시 20달러를, 500만원 이상 거래시 30달러를 추가로, 마지막으로 1000만원 이상 거래시 30달러를 선물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증시 열기가 뜨거운만큼 해외주식 관련 이벤트와 투자정보 등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제공해 투자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1-01-07 14:03:56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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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주 서울 아파트가격, 저평가 지역 위주 상승…기대심리 반영

서울 아파트 새해 첫 번째 주 가격 변동률이 부동산 수요자들로부터 저평가된 구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7일 한국부동산원이 조사한 지난 4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매매가격은 전주대비 0.27% 상승, 전세가격은 0.26% 상승했다. 서울은 지난주와 같은 0.06%의 상승률을 유지했다. 저금리 유동성, 입주물량 감소 및 상대적 저평가 인식 등으로 매수심리 높아지는 가운데, 정비사업 진척 기대감 있거나 상대적 저평가된 구축 및 강남권 주요 단지가 상승을 주도했다. 강남4구를 살펴보면 송파구(0.11%)는 가락·문정·장지동 등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단지, 강동구(0.11%)는 학군 수요 있는 암사·명일동, 서초구(0.10%)는 반포·잠원동 주요 단지, 강남구(0.09%)는 재건축 기대감 있거나 일원·수서동 저평가 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강북권역을 살펴보면 마포구(0.10%)는 정주여건 양호한 공덕·아현동 주요 단지, 광진구(0.09%)는 자양·광장동 역세권, 중구(0.08%)는 신당·황학동 일대 구축 위주로 올랐다. 전국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은 지난주 대비 상승폭이 축소됐지만 여전히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서울은 정비사업 이주수요 있거나 교통·학군 등 정주여건 양호한 지역, 중저가 단지 위주로 0.13%의 상승세가 지속됐다. 서초구(0.18%)는 정비사업 이주수요 있는 반포·방배동, 송파구(0.17%)는 상대적 가격대 낮은 잠실·신천동 구축아파트, 강남구(0.16%)는 개포·역삼·도곡동 인기단지와 세곡동 중저가 위주로 상승했으며 강동구(0.14%)는 암사·명일동 구축아파트 위주로 올랐다. 마포구(0.19%)는 성산·신공덕동 등 직주근접한 역세권 대단지 위주로, 용산구(0.19%)는 신계동 신축과 산천·이촌동 구축 위주로, 은평구(0.15%)는 불광·응암동과 신사동 구축 위주로, 노원구(0.14%)는 월계·상계·중계동 구축아파트, 성동구(0.13%)는 옥수·하왕십리동 위주로 상승했다.

2021-01-07 14:00:50 정연우 기자
코로나19에도 뜨거운 JP모건 컨퍼런스..K-바이오 경쟁력 알린다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에도 세계 최대 행사인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참석해 K-바이오 경쟁력을 알린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존림 신임 대표가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서는 것을 비롯, 20여개 주요 기업들이 참석해 기술수출과 투자유치의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 한미약품, LG화학, 유한양행, 종근당, JW중외제약 등 국내 주요 바이오·제약 기업들이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참석할 예정이다. 매년 열리는 제약·바이오 산업 최대 행사인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는 올해에는 11~14일 개최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올해는 비대면으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존림 신임 대표이사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메인 트랙 발표를 맡으며, 글로벌 데뷔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올해 메인 트랙에 서는 국내 기업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유일하다. 이 기업은 지난 2017년 이후 지속적으로 메인트랙 발표를 맡아 왔다. 서정진 회장이 물러난 셀트리온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메인 트랙에 배정됐으나 불참을 결정했다. 셀트리온이 JP모건 컨퍼런스에 불참하는 것은 10년 만에 처음이다. 셀트리온은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집중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한미약품과 휴젤, HK이노엔, LG화학과 제넥신은 이머징 마켓 트랙에서 발표를 가진다. 특히 기업공개(IPO)를 앞둔 HK이노엔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첫 발표를 가질 것으로 예상돼 기대를 모은다. 이 외에 유한양행, 종근당, 메드팩토, JW중외제약과 오스코텍, 샐리버리, 에이비엘바이오, 지놈앤컴퍼니, 크리스탈지노믹스, 신테카바이오 등도 비즈니스 미팅 형태로 컨퍼런스에 참석, 기술수출 가능성을 타진한다. 투자자와 참가 기업 관계자 간의 미팅을 통해 인수합병(M&A)과 파트너십 체결도 기대할 수 있다. 국내 기업들은 그동안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를 통해 다수의 기술수출 성과를 이뤄왔다. 한미약품은 두 차례에 걸쳐 당뇨치료제와 비만 치료제를 기술 수출했고, 유한양행은 폐암 치료제 '레이저티닙'의 기술수출 성과를 이뤘다. 동아에스티는 행사 기간 중 아스트라제네카와 면역항암제 공동연구 계약을 맺기도 했으며, 엔지켐생명과학, 나이벡, 셀리버리 등은 지난해 행사 참석을 계기로 파트너십 논의를 활발하게 진행한 바 있다. 다만, 올해는 화상 회의 방식으로 비즈니스 미팅이 진행되는 만큼 활발한 회의가 어려울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 KB증권 홍가혜 연구원은 "그동안 해당 컨퍼런스를 통해 다수의 기술수출 성과를 도출한 만큼, 행사 참석을 앞두고 기술 수출에 대한 기대감 또한 높아질 전망"이라며 "다만 이번 행사는 비대면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기업 간의 원활한 논의 및 계약 체결에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1-07 13:48:40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