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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이터 참여 전자상거래 업체, 범주화된 주문내역 정보 개방

- 제4차 디지털금융협의회 유통·주문정보 활용시 금융이력부족자 등의 신용평가 상향 사례/금융위원회 마이데이터에 참여하는 전자상거래 업계가 범주화된 주문내역 정보를 개방한다. 앞서 전자상거래 업계는 주문내역 정보를 개방할 경우 고객의 사생활침해 우려가 있다며 부정적인 입장이었다. 주문내역 정보를 신용평가에 활용할 수 있으면서도 개인정보 노출등의 우려를 최소화할 수 있는 절충안을 마련한 것이다. 금융위원회는 12일 도규상 부위원장 주재로 제4차 디지털금융협의회를 열고 마이데이터 참여기관간 데이터 제공방식에 대해 논의했다. 마이데이터는 정보주체의 신용정보 전송 요구권 행사에 따라 신용정보 통합조회, 신용자산관리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본인신용관리업을 말한다. 이날 금융위는 주문내역정보를 검토한 결과 신용정보법상 신용정보에 해당한다고 강조했다. 주문내역정보의 경우 기업뿐 아니라 개인인 정보주체에 대한 신용평가에 도 활용돼 신용정보에 포함된다는 것. 주문내역정보를 통한 소비행태·성향분석, 고정지출 추정, 부문내역정보 기준 소비지출 관리방안을 정교화 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도 부위원장은 "금융회사나 전자상거래기업이 영업 과정에서 수집한 정보라고 하더라도 정보 주체인 소비자가 원하면 마이데이터 서비스 대상이 되는 것이 당연하다"며 "마이데이터 사업자는 개인의 신용정보를 철저히 관리하고 이를 기반으로 독립적이고 중립적 위치에서 소비자를 위해 자산관리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하는 '개인정보주권의 수호자'로 육성돼야 한다"고 말했다. 향후 금융위는 구체적인 정보 제공 수준 등에 대해 전자상거래업체, 소비자 단체, 유관 부처 등과 협의해 구체화할 계획이다. 도 부위원장은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소통 강화를 통해 협력적 마이데이터 생태계를 조성할 것"이라며 "금융회사부터 전자상거래 기업 등 비금융 신용정보 보유기관, 금융소비자들을 대표할 수 있는 시민사회단체까지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11-12 16:17:24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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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기술적조정?…2470선 후퇴

코스피는 하락, 코스닥은 상승 마감했다. 12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10.25포인트(0.41%) 하락한 2475.62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3548억원, 외국인은 4886억원을 순매수했다. 기관은 8609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운수창고(1.53%), 종이목재(1.46%), 비금속광물(0.67%) 등이 상승했고, 은행(-2.03%), 보험(-1.76%), 의약품(-1.53%) 등이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SK하이닉스(1.26%), 삼성전자우(0.53%), LG화학(0.29%) 등이 상승했고, 셀트리온(-1.85%), 삼성바이오로직스(-0.66%), 삼성SDI(-0.39%) 등이 하락했다. 상승 종목은 436개, 하락 종목은 402개, 보합 종목은 67개로 집계됐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0.18포인트(0.02%) 상승한 840.08에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830억원, 외국인은 63억원을 순매수했다. 기관은 802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유통(5.29%), 기타제조업(2.74%), 종이목재(1.11%) 등이 상승했고, 통신장비(-1.18%), 제약(-0.74%), 금속(-0.54%) 등이 하락했다. 상승 종목은 689개, 하락 종목은 402개, 보합 종목은 105개로 집계됐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4.8원 상승해 달러당 1114.8원에 거래를 마쳤다.

2020-11-12 15:51:18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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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 증시 입성 첫 날 상한가...폭등세에 경고음도

12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1층 로비에서 열린 교촌에프앤비(주) 상장 기념식에서 소진세 교촌에프앤비 회장(가운데 왼쪽)과 임재준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보(가운데 오른쪽)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국거래소 '교촌치킨'으로 유명한 교촌에프앤비(이하 교촌)가 상장 첫날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초대형 공모주로 분류됐던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내림세를 본 투자자의 실망으로 기업공개(IPO) 시장에 대한 관심이 이전보다 떨어진 상황에서 이뤄낸 결과다. 기대했던 '따상'(공모가 2배에서 시초가가 형성된 후 상한가 직행)에는 실패했지만 빅히트의 전철을 밟는 것이 아니냐는 일각의 우려에서 벗어났다. ◆교촌, 상한가…외식 프랜차이즈 주목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교촌은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가격제한폭(29.98%)까지 오른 3만1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장 직후에는 5%대 하락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곧바로 반등하며 20% 넘는 상승폭을 유지했다. 교촌의 시초가는 이날 오전 공모가(1만2300원)보다 93.9% 높은 2만3850원에 형성됐다. 공모가와 비교하면 152.03% 올랐다. 교촌은 지난 3~4일 진행한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 1318.3대 1을 기록하며 흥행을 예고한 바 있다. 이는 코스피 역대 최고 경쟁률이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교촌 상장 이틀 전인 10일 기준 투자자예탁금은 54조6963억원으로 집계됐다. 2거래일간 2조7973억원 늘어나며 교촌을 향한 개인투자자들의 관심을 짐작케 했다. 이제 시장의 관심은 이후의 성적에 쏠린다. SK바이오팜과 카카오게임즈 역시 상장 초기 기세를 이어간 후 급격한 내림세를 탔기 때문이다. 대형 공모주를 사들인 투자자 역시 그간의 경험을 통해 1~3 거래일 안에 팔아야 한다는 학습효과를 느낀 상태다. 증권가에선 중장기적 주가흐름이 양호할 것이라는 쪽에 베팅하는 분위기다. 외식업계의 가장 큰 리스크는 경기와 유행에 따라 등락이 크다는 것이다. 하지만 교촌은 과거와 달리 안정적 실적을 창출할 수 있는 산업구조로 전환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경쟁사 대비 가맹점 폐점율(2018년 기준 0.5%)이 가장 낮은 점 등 국내 1위 시장 지배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성장이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상장 직후 유통이 가능한 물량이 비교적 적고 대규모 매도 물량인 '오버행' 우려가 없는 점도 불안감을 낮추고 있다. 교촌의 상장 후 유통가능 물량은 전체 주식 수(2498만2540주)의 18.51%(466만3539주)다. 이중 우리사주조합과 기관 투자자의 의무보유 물량을 제외할 경우 17.96%까지 줄어든다. SK바이오팜의 경우 상장 첫날 발행 주식 총수의 13.06%(1022만주)가 풀렸고, 카카오게임즈는 22.6%(1659만주), 빅히트는 전체의 30%(1005만주)가량이 상장 초반 매도 가능 주식 수였다. 유통되는 주식 수가 적을수록 주가 상승에 유리하다. 교촌의 상장이 프랜차이즈 업계에선 '1호'의 상징성을 지닌 만큼 추후 상장을 계획하는 외식업계의 분수령이 될 수 있다는 얘기도 들린다. 같은 치킨 브랜드인 BBQ·BHC도 상장 가능성이 제기되는 데다 본죽으로 유명한 본아이에프, 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더본코리아 등도 IPO 일정을 조율 중이어서다. 교촌이 흥행할 경우 교촌의 밸류에이션(가치대비 주가수준)을 지표로 삼을 수 있다. 남성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교촌의 상장은 최초 프랜차이즈 직상장이라는 점과 프랜차이즈 업황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교촌에프앤비 의무보유확약 배정현황. 단위 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 주가 지속 강세는 '글쎄' 다만 기관이 의무보유확약을 내건 비중이 3.9% 수준으로 발목을 잡는 요인으로 지목된다. 다른 대형 공모주인 SK바이오팜(81.15%), 카카오게임즈(58.59%), 빅히트(43.85%)와 비교하면 훨씬 낮은 수준이다. 의무보유 확약은 기관이 공모주를 많이 받는 대신 주가 안정성을 위해 일정 기간(15일·1개월·3개월·6개월) 동안 주식을 팔지 않겠다는 약속을 뜻한다. 기간별로 살펴보면 6개월이 약 33%로 가장 많았고 1개월(31%), 3개월(20%) 순이었다. 빅히트의 경우 재무적 투자자(FI)들이 상장 후 단기간 대규모 물량을 쏟아냈던 것이 주가 급락의 주원인으로 지목됐다. 보통 일반공모 물량 중 기관에 60%가 배정되는 만큼 기관 매도세는 공모주 수익률로 직결된다. 기업금융(IB) 업계 관계자는 "의무보유 확약 비율이 30%를 넘어서면 기관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며 지금과 같은 가격은 과도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차익실현 매물이 폭발적으로 쏟아질 수 있다는 경고음이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교촌의 공모가 기준 올해 예상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12배로 삼성전자와 비슷하다"며 "공모가만 놓고 보면 의견이 갈릴 수 있지만 30% 가까이 폭등한 지금 가격은 의심의 여지없이 부담스러운 수준"이라고 했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0-11-12 15:41:43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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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 금지 대신 벌금..."솜방망이 과태료"

금융당국이 공매도 금지기간이 종료되는 내년 3월 15일부터 공매도를 전면 재개하기로 했다. 불법 공매도를 강하게 처벌할 수 있도록 과징금 조항을 신설하고, 개인투자자가 보다 쉽게 공매도에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하지만 공매도 자체를 부정적으로 인식하는 개인투자자를 설득할 수 있을 지 미지수다. 공매도는 실제 보유하지 않은 주식을 빌려서 매도한 후 주가가 하락하면 싼값에 같은 주식을 사들여 빌린 주식을 갚는 투자 방식이다. 공매도는 주가가 오를 때 주식을 팔고 주가가 떨어질 때 주식을 사기 때문에 증시를 진정시키는 효과와 기업가치를 제대로 평가할 수 있다는 순기능이 있다. 그러나 개인투자자는 여러 제약 탓에 공매도 참여가 어려워 외국인과 기관투자자에게만 유리하다는 부정적 인식이 강하다. ◆금융위 "기울어진 운동장 바로잡겠다" 12일 금융위원회가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실에 제출한 '공매도 재개에 대한 입장'에 따르면 금융위는 공매도 제도를 보완하고 내년 3월 15일부터 공매도를 전면 재개할 예정이다. 앞서 금융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 3월 주가가 급락하자 6개월간 공매도를 임시로 금지한 데 이어 추가로 6개월 금지조치를 연장했다. 금융위가 마련한 제도적 보완책은 ▲개인투자자의 공매도 참여 확대 ▲시장조성자 제도 보완 ▲불법공매도 처벌 강화 등이다. 우선 금융위는 개인투자자가 공매도에 보다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주식대여 거래(주식대차거래)' 확대방안을 검토한다. 지금까지 개인투자자는 유통채널이 제한적이고 빌려주는 종목(대주)이 없어 공매도에 참여하기 어려웠다. 주식을 보유한 개인(일반법인) 투자자가 증권사를 통해 해당주식을 빌리기를 원하는 차입자에게 일정 수수료를 받고 빌려주는 주식대여 거래방식을 통해 개인투자자의 공매도 참여를 확대하겠다는 의도다. 시장조성자 제도도 보완한다. 시장조성자는 거래가 부진한 종목에 매수·매도가격을 촘촘하게 제시해 가격형성을 주도하고,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는 증권사다. 시장조성자의 경우 공매도로 주식을 매도할 때 시장가보다 낮은 가격을 부를 수 없게 한 업틱룰(up-tick rule)이 적용되지 않고, 공매도 금지종목에도 공매도가 가능하다. 연내 시장조성자를 대상으로 무차입공매도 여부와 공매도 호가방법준수여부 등을 점검해 보완방안을 마련하겠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금융위는 무차입 공매도 등 불법행위에 대해 주문금액 범위에서 과징금을 부과하고, 불법 공매도를 한 금융투자업자는 1년 이상 징역 또는 부당 이득액의 3~5배 이하의 벌금을 내도록 하는 조항을 자본시장법에 신설할 예정이다. 금융위는 "공매도가 불공정거래의 수단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있다는 이유로 공매도 자체를 금지하는 것은 과도한 측면이 있다"며 " 공매도의 순기능이 발현될 수 있도록 불법 공매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고, 제도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불법 공매도 처벌 강화해야" 이날 청와대 국민청원게시판에는 공매도와 관련한 청원글에 하루 만에 2000명 가량 동의했다. 청원인은 "불법 무차입 공매도시 경미한 과태료를 부과해 사고가 재발하고 있다"며 "불법 무차입 공매도의 원천차단과 공정한 주식시장을 위한 방안이 마련되지 않는 한 공매도 재개를 절대로 용납하지 않겠다"고 했다. 현재 외국인·기관투자자는 공매도 투자 시 전화나 메신저로 주식대여자에게 주식을 빌리고, 빌린 내역을 자사 주식대차시스템에 수기로 입력한다. 이후 외국기관이 공매도 주문을 넣으면 증권사는 주식차입여부를 확인한 후 주문을 진행한다. 이 경우 수기로 입력하는 과정에서 실수가 발생할 수 있고, 수식차입 여부를 명확히 확인하는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이에 대해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지난 10일 국회 예산결산 특별위원회에서 "연말까지 무차입공매도를 차단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무차입 공매도에 대한 처벌도 약하다는 의견이 제기된다. 현재 미국은 고의로 무차입 공매도를 하고 결제를 하지 않을 경우 20년 이하 징역이나 500만달러(약 60억원)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프랑스는 법인에 영업정지를 포함한 행정처분과 1억유로(약1300억원)나 부당이득액의 10배까지 벌금을 부과한다. 영국은 벌금에 상한선이 없다. 부당이득을 환수할 수 있는 징벌적 과징금 수준을 높이고, 면허를 취소하는 방안 등으로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금융위는 이달 중 국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개인투자자의 공매도 접근성 방안을 밝힐 예정이다.

2020-11-12 15:33:38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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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ARA코리아운용, '파크원 타워2' 매입 완료

파크원 타워2 전경. NH투자증권과 ARA코리아자산운용이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소재 랜드마크빌딩인 '파크원 타워2' 매입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최초입찰에 참여해 우선협상자로 선정 후 정식 절차에 따라 ARA코리아자산운용에 매수자 지위를 이전했다. 파크원 타워2는 약 1조원에 해당하는 올해 최대 규모의 거래이다. NH투자증권에서 대출주선 약 7000억원과 에쿼티(Equity)로 약 4600억원을 투자해 성공적으로 자금을 조달했다. NH투자증권이 인수한 에쿼티 4600억원 중 2종 1000억원은 고유자금으로 투자해 펀드 만기 시까지 보유하고, 1종 3600억원은 기관 판매 물량으로 현재 투자 참여 기관을 초과 확보했다. ARA코리아자산운용은 책임 운용을 위해 1종 50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여의도업무권역에 위치한 파크원 타워2는 세계적인 건축가 리처드 로저스가 설계한 파크원 복합단지 내 오피스 빌딩 중 하나다. 연면적 16만2217㎡, 53층의 랜드마크 오피스 빌딩이다. 뛰어난 대중교통 접근성과 대규모 녹지(여의도 공원과 한강공원)가 조성돼 있어 쾌적한 업무환경을 제공한다. 파크원은 녹색건축인증 1등급 건축물이며, 전기차 충전소, 친환경에너지 설비(지열·열병합발전기·연료전지·태양광·태양열)가 완비됐다. 전용면적 활용성이 높은 15.8m의 컴럼프리(Column-free) 설계로 규모 7.0 지진과 조속 70m의 강풍을 견딜 수 있다. 강동헌 ARA코리아자산운용 대표는 "NH투자증권과의 오랜 파트너십을 확대해 서울 여의도 권역의 핵심 지역에 위치한 랜드마크성의 신규 대규모 복합개발 중 오피스 빌딩인 파크원 타워2를 인수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파크원 타워2는 여의도 업무권역내 최고의 위치를 감안할 때 높은 임대 수요가 예상되며 NH투자증권은 총면적의 3분의 1 이상을 사용 예정이다. 서울 내 다른 유사한 건물에 비해 최첨단 시설, 우수한 위치 및 경쟁력 있는 접근성을 통해 다양한 우량 임차인을 유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11-12 15:11:06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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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주식 선물하기 이벤트

하나금융투자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주식 선물하기'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하나금융투자가 간편 트레이딩 어플리케이션인 '하나원큐 주식'에서 주식을 선물하는 고객과 받는 고객 각 100명에게 선물을 주는 이벤트다. 모든 고객이 참여 가능하며 주는 고객과 받는 고객 각 333번째까지 끝자리 3, 6, 9번째에 해당되면 아이리버 블루투스 이어폰을 증정한다. 주식을 선물 받는 고객은 하나금융투자의 신규 고객으로 이벤트 기간 내 하나금융투자 홈페이지, 하나원큐 주식 어플리케이션 또는 하나금융그룹 통합 멤버십인 '하나멤버스'에서 비대면으로 계좌를 개설한 고객에 한한다. 주식 선물하기는 휴대전화번호만 알면 국내 주식 또는 상장지수펀드(ETF)를 1회 100만원 한도 내에서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가족이나 지인에게 보낼 수 있는 서비스다. 하나원큐주식 어플리케이션의 주식 선물하기 탭에서 간편인증만으로 주식을 주고 받을 수 있다. 최일용 하나금융투자 디지털본부장은 "최근 국내 증시는 국내외 굵직한 이슈와 더불어 뉴딜 정책의 긍정적 효과가 조명되며 수혜가 예상되는 기업들을 중심으로 거래가 활발히 일어나고 있다"며 "하나금융투자는 향후에도 개인투자자들의 주식투자를 응원하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와 이벤트를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0-11-12 14:49:25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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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장년층 고함량 활성비타민 '비맥스 에버' 출시

GC녹십자가 블록버스터 일반의약품 '비맥스'의 신제품을 출시했다. GC녹십자은 장년층을 위한 고함량 활성비타민제 '비맥스 에버'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비맥스 에버'는 '벤포티아민'과 '비스벤티아민' 등 총 5종의 활성비타민B군이 함유되어 육체 피로 및 체력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활성비타민B군은 일반비타민보다 체내 흡수가 잘 되고, 생체이용률이 높아 작용시간이 더 긴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 제품에는 장년층의 기력회복 및 면역력을 높여주는 '녹용' '로얄젤리' '당귀' '황기' 등 생약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위장장애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니코틴산아미드의 함량을 낮춰 어르신들도 부담없이 섭취할 수 있다. 이외에도 눈 건강을 위한 비타민A,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C, 비타민E, 셀레늄, 코엔자임Q10, 뼈 건강에 도움을 주는 구연산칼슘 등이 포함되어 종합적인 건강관리가 가능하다. 이원재 GC녹십자 브랜드매니저는 "'비맥스 에버'는 시니어 비타민제 중 활성비타민B군 함량이 가장 높은 제품"이라며 "하루 한 정으로 장년층에 부족한 영양성분을 골고루 충족시켜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11-12 14:38:34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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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평균 100명 넘어..거리두기 상향조정 되나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일 연속 세자릿수 증가세를 이어갔다. 정부는 2~3주간 확진자 증가세를 지켜본 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을 논의할 방침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3명 늘어 누적 2만7942명이라고 밝혔다. 전일(146명)보다 3명 줄어들었지만 지난 8일 이후 닷새째 세자릿수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11월 들어서는 3일을 제외하고 지속적으로 1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오고 있어 우려가 커진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일(113명)보다 15명 증가하며 지난달 23일(138명) 이후 20일 만에 최다를 기록했다. 최근 1주일간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 역시 102.6명으로, 100명 선을 넘었다. 지역별로는 서울 52명, 경기 34명, 인천 2명으로 수도권에 88명이 모였다. 방역당국은 2∼3주 뒤에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에서 1.5단계로 상향 조정해야 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미 충남 천안·아산, 강원 원주, 전남 순천 등 4개 지방자치단체는 자체적으로 1.5단계로 격상한 상태다. 13일 부터는 대중교통이나 스포츠 경기장, 의료기관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았다가 적발되면 과태료를 물게 된다.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에서 마스크를 반드시 써야 하는 시설 및 장소는 중점·일반관리시설 23종과 대중교통, 집회·시위장, 의료기관·약국, 요양시설 및 주야간 보호시설, 종교시설 등이다. 고위험 사업장인 콜센터, 유통물류센터, 실내 스포츠 경기장, 500인 이상이 참석하는 모임·행사 등에서도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마스크를 썼더라도 입이나 코를 완전히 가리지 않은 경우에는 마스크를 쓰지 않은 것으로 간주해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마스크는 보건용 마스크(KF94, KF80 등)나 비말차단용(KF-AD), 수술용 마스크와 입과 코를 완전히 가릴 수 있는 천 마스크나 면 마스크, 일회용 마스크 까지 허용된다. 하지만 망사형 마스크, 밸브형 마스크는 인정되지 않는다. 스카프 등의 옷가지로 얼굴을 가리는 행위도 과태료를 물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11-12 14:38:33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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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메트로 5주년]3부. 디지털 뉴딜 ④NH농협금융 '디지털+그린'

NH농협금융지주는 한국판 뉴딜을 지원하는 과정에서 농협만의 색깔을 충분히 살린다는 방침이다. 특히 농산업금융에서의 강점을 활용할 수 있는 '농업의 그린화'에 주목하고 있다. 농업은 생명산업으로서 그린뉴딜의 기본이 되는 산업이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농산업은 국가적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김광수 농협금융 회장은 "한국판 뉴딜은 지속가능한 경제·사회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이고, 농협금융은 존립 목적이 농업인·농촌 지원 및 농산업 가치 제고로서 취지가 일치한다"며 "우리 농협금융만이 갖고 있는 강점과 역량을 결집해 국가적인 패러다임 전환에 큰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K-뉴딜에 13.8조…"농업의 그린화 촉진" 농협금융은 한국판 뉴딜 정책에 발맞춰 오는 2025년까지 대출과 투자를 통해 총 13조8000억원 규모를 지원키로 했다. 이번 지원 계획은 은행과 증권·자산운용 등 비은행 자회사를 아우르는 농협금융 전 계열사의 역량을 결집해 추진한다. 세부적으로는 ▲스타트업 육성 및 농업분야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등 디지털 뉴딜 분야 1조2000억원 ▲농촌 태양광사업 및 신재생에너지 사업, 친환경 스마트팜 대출 확대 등 그린 뉴딜 분야 12조원 ▲정보취약계층 디지털기기 보급 등 안전망 강화 분야 6000억원 등이다. 특히 농협금융만이 가진 농산업금융에서의 역량과 강점을 활용해 농업의 그린화를 촉진시킬 계획이다. 친환경 스마트팜 농가 및 친환경 유통·가공 업체 등 농식품기업에 2025년까지 총 5조5000억원을 지원한다. 스마트팜은 디지털기술과 농업재배기술이 결합된 첨단 자동화 농장으로 디지털과 그린의 결합 측면이 있다. 농협금융은 2017년 스마트팜 대출을 출시해 연간 약 900억원을 지원 중이며, 스마트팜 대출 등 농업 관련 자금을 2025년까지 총 9000억원을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 친환경 농산물 유통·가공 등 농식품기업에 2025년까지 총 4조6000억원의 신규여신을 공급한다. 농협금융은 이미 녹색금융사업단을 설치해 농업의 그린화를 촉진하기 위한 전담 조직을 확충했으며, 향후 관련 조직과 인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NH-아문디(Amundi)자산운용은 전 국민의 한국판 뉴딜 참여 붐 조성과 그린·환경 산업 투자 활성화를 위해 'NH-아문디 100년기업 그린코리아 펀드'를 출시했다. 농협금융은 400억원의 초기 운용자금을 지원했으며, 운용보수의 20%는 공익기금으로 적립한다. ◆DT 로드맵 고도화…"디지털 생태계와 고객 연결" 농협금융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 비전은 '사람 중심의 디지털'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DT추진 최고협의회를 열어 DT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전사 디지털 생태계의 정체성과 인프라, 지원동력을 고객으로 연결(Align)하는 'DT로드맵 고도화' 계획을 내놨다. 계열사별로 고객전략에 기반해 상품·서비스·채널전략 정비 및 디지털플랫폼 고도화, 실행 인프라 개선계획 등을 수립해 추진한다. 김 회장은 "농협금융 DT가 본궤도에 올라 순항하고 있지만 이제는 고객접점, 고객경험을 둘러싼 금융서비스 회사 간의 치열한 경쟁이 전개될 것"이라며 "고객중심, 고객감동을 넘어 고객에 집착한다는 소리를 듣는 수준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내야 한다"고 말했다. 고객 중심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기존 기획·전략 중심의 하향식 DT는 점차 내·외부의 다양한 아이디어 중심의 상향식으로 바꾸기로 했다. 앞으로 클라우드 기반의 개방형 협업 플랫폼을 통해 고객과 직원, 스타트업, 대학생 창업동아리 등의 내·외부 아이디어를 모으고, 디지털 선행기술 도입 연구, 조사, 인큐베이팅을 거쳐 사내벤처 등 비즈니스로 구현할 계획이다.

2020-11-12 14:38:00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