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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문일답]최고금리인하 자동 소급적용 안해…갱신·대환대출 활용

16일 이명순 금융위원회 금융소비자국장은 기존 20%가 넘는 금리로 대출을 받은 사람들이 20%이하 금리를 적용 받는 '자동소급'은 적용되지 않는다고 못박았다. 앞서 저축은행은 지난 2018년 최고금리 초과대출에 대한 약정금리를 자동 인하하는 내용을 골자로 여신거래기준 약관을 개정한 바 있다. 즉 저축은행을 제외한 나머지는 대출은 만기시 갱신 등을 통한 새로운 계약체결이나 대환대출을 통해 금리를 낮출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 국장은 "대출은 결국 상환해야 하기 때문에 상환능력이 없는 분들까지 무조건 대출을 공급하는 것이 능사는 아니다"며 "상환능력이 있음에도 고금리를 이용하는 차주는 좀더 저렴한 금리로 대환대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상환능력이 없으신 분들은 채무조정이나 신용회복등을 통해 지원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이명순 금융소비자국장과의 일문일답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대출만기 연장과 이자상환 유예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이것을 정상화시킬 때 부실률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있는데, 이로 인해 최고금리 인하시기를 늦추거나 금리 인하폭이 줄어들 가능성이 있는지. "내년 하반기에 20%로 최고금리를 인하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조정폭을 조정한다거나 시행시기를 미룬다는 생각은 하지 않고 있다. 오히려 정부 측 준비상황에 따라 시행시기를 앞당기는 방안을 검토하도록 요청했다. 시행시기를 뒤로 미룬다거나 조정폭을 줄인다거나 이런 것은 생각하지 않고 있고, 말씀하신 그런 부분들을 다 감안해 시행할 예정이다" ▲최고금리가 24%일 때 정책서민금융상품 햇살론17은 연 17.9% 였다. 최고금리가 20%로 인하하면 햇살론도 인하하는 건가 "햇살론 17은 최고금리가 24%인 시기에 대부업을 통해 24%에 육박하는 대출을 받은 차주를 위해 마련한 대안상품이다. 당연히 최고금리가 20%로 낮아지게 되면 햇살론 17 금리도 낮아진다. 다만 어느 정도까지 인하할 지 여부는 본격적으로 금리인하가 이뤄지는 내년 하반기 상황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 최고금리가 24%에서 20%로 4%포인트 인하했으니 햇살론17 금리도 17.9%에서 13.9%로 인하하는 것은 아니다." ▲최고금리가 내려오면 기존 20% 이상의 금리로 대출을 이용하던 사람들도 소급적용을 받나 "소급적용은 하지 않는다. 소급적용은 최고금리가 인하되는 시점에 맞춰 기존의 대출계약에도 금리인하를 적용하는 것을 말한다. 다만 만기가 되었을 때 그것을 갱신하거나, 연장하는 방식으로 새로운 계약을 체결할 때 금리인하가 적용될 예정이다. 이렇게 되면 상환능력이 없는 차주들은 고금리를 계속 이용하게 되지만,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상환능력이 있으신 차주들은 대환대출을 통해 금리를 낮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정책서민금융상품을 연 2700억원 이상으로 확대해 공급한다고 했다. 구체적으로 어떤 상품에 얼마를 확대할 지 정해졌나. 공급확대시기는 금리인하가 이뤄지는 내년 하반기부터인가. "정책서민금융상품은 햇살론과 근로자 햇살론이 대표적이다. 제일 금액도 크다. 그다음에 은행권에서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새희망홀씨, 햇살론 유스 등 여러 가지 상품이 있다. 여기에 서민금융 정책대안상품도 출시해 금융이용이 축소된 저신용자를 흡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확대범위, 시기 등은 최고금리 인하 시행시점에 맞춰 같이 발표하겠다."

2020-11-16 13:17:07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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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 큰손투자 서비스 업그레이드 기념 이벤트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다음달 24일까지 자사 로보스토어에 입점된 '큰손투자 서비스'의 업그레이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로보스토어는 이베스트투자증권이 제공하는 투자서비스 몰이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분석 등을 통해 종목추천과 매매신호 같은 정보를 제공하는 제휴 서비스들이 입점돼 있다. 각각의 서비스들은 투자자들의 투자 성향을 분석해 선택 사용 할 수 있다. 큰손투자 서비스는 1억원 이상의 대규모 매수매도 거래 내역을 실시간으로 추적해 당일 집중 매수종목과 거래타이밍을 제공한다.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미국증시, 시황, 외국인·기관 매수상위 등 실시간 투자정보 조회 속도를 높였다. 사용자 성향에 따라 맞춤 서비스를 이용할수 있도록 카테고리를 추가했으며 오늘의 추천종목 등 신규 서비스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업그레이드를 맞이해 12월 24일까지 첫 가입 고객은 가입 후 2주간 수수료 상향 없는 이용이 가능하다. 기간내 1000만원 이상 주식 거래시 스타벅스 커피쿠폰 2매도 지급된다. 이베스트투자증권 홈트레이딩시스템(HTS)에 접속하면 서비스 사용법 안내와 국내주식 관련 공개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 8시 반부터 1시간 동안 조해룡 케일코드 대표가 서비스 활용법에 대한 안내를, 9시 반부터 3시 반까지 '염블리'로 불리는 염승환 차장이 '연말 유망주 추천'을 주제로 방송을 진행한다. 서비스 가입은 이베스트투자증권 홈페이지, HTS,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과 차세대 MTS 마인에서 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문의사항은 고객만족센터를 통해 할 수 있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0-11-16 13:09:03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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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저축은행, 모바일 플랫폼 업그레이드…업계 최초 안심이체서비스 탑재

SBI저축은행은 지난해 6월 출범한 모바일 플랫폼 '사이다뱅크'가 1년 4개월 만에 고객편의서비스를 확장한 '사이다뱅크 2.0'으로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이다뱅크 2.0은 커플통장, 통장쪼개기 등 자산관리를 위한 새로운 서비스와 보이스피싱 방지를 위한 안심이체서비스가 새로 추가, 소비자의 편익을 높였다. 우선 커플통장서비스는 생활비나 데이트비용을 공동으로 관리하는 부부, 커플 등을 위한 공유형 자산관리 서비스로 금융권 최초로 시도되는 서비스다. 두 사람이 각자의 모바일앱으로 함께 뱅킹을 이용할 수 있다. 최근 PC뱅킹 이용이 줄고 상대적으로 모바일뱅킹이 활성화되면서 잔액조회, 거래내역조회, 저축 등 공동의 자산을 관리하는 부분에서 불편함을 다소 해소할 수 있는 서비스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유치원비, 학원비, 부모님 용돈, 각종 공과금 등 일상생활에서 빈번히 일어나는 이체를 커플 상대방이 요청하고 계좌 명의자가 간편인증으로 승인하면 이체가 완료되는 커플이체서비스도 이용 할 수 있다. 온·오프라인 커뮤니티에서 잘 알려진 재테크 방법인 통장쪼개기도 가능하다. 그 동안통장쪼개기 재테크를 하기 위해서는 여러 개의 계좌를 개설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사이다뱅크의 통장쪼개기서비스를 이용하면 하나의 입출금통장으로 생활비, 예비비, 여행비 등 목적에 맞춰 잔액을 나눠 보관·관리가 가능하다.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지킬 수 있는 안심이체서비스 또한 업계 최초로 제공한다. 안심이체서비스는 KCB, 통신3사와 함께 공동개발 한 서비스다. 송금 받는 계좌 명의자와 휴대전화번호 명의자가 동일인지지 검증하고 문자인증코드를 이용해 받는 사람의 거래의사를 확인하는 '2way 양방향 거래인증' 방식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보내는 사람 중심이던 기존 이체방식에서 발생하는 보이스피싱 사고와 착오송금을 원천적으로 차단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개인 간 금전거래, 부동산거래, 중고물품거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개인 간 법적 분쟁에 입증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안심이체 전자문서'도 발급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SBI저축은행은 자동이체를 매월, 매주, 매일 단위로 상대은행, 이체횟수에 상관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사이다뱅크 이용고객이 요청한 각종 편의기능과 서비스를 확대했으며 2.0 서비스 오픈을 기념한 이벤트 신상품도 곧 선보일 계획이다. SBI저축은행 리테일영업본부장 유현국 상무는 "사이다뱅크 2.0 핵심키워드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라며 "앞으로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서비스, 고객의 시간을 절약해 주는 서비스를 중심으로 확장해 모바일뱅킹을 넘어 디지털서비스 플랫폼으로 거듭 나겠다"고 말했다.

2020-11-16 12:58:49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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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하로 금융이용 축소 31만명…정책서민금융 2700억원 확대 지원

이번 최고금리 인하로 고금리 대출을 이용하고 있던 저신용자는 이자부담을 덜게 됐지만, 동시에 일부 저신용자는 대출절벽에 몰리게 됐다. 금융위원회는 정책서민금융상품을 확대하고 대부업체에게 인센티브를 주는 방식 등을 통해 대출절벽에 몰린 저신용자를 구제할 방침이다. 1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20% 초과금리를 이용하던 239만명중 약 87%(208만명)은 이자부담이 매년 4830억원 감소한다. 다만 나머지 약 31만6000명은 대출만기가 도래하는 3~4년 이후 금융이용이 축소되고, 이중 약 3만9000명은 불법사금융을 이용할 가능성이 있다. 금융위는 우선 최고금리가 인하하는 시점인 내년 하반기부터 정책서민금융상품 공급을 연간 2700억원 이상으로 확대한다. 이명순 금융소비자국장은 "이전 최고금리 인하 당시 금융회사에서 흡수하지 못한 차주 중 60%는 자율조정으로, 나머지 40%중에서 28%는 햇살론 등 정책서민금융을, 12%는 불법사금융을 이용했다"며 "40%가 필요한 수요만큼 정책서민금융을 추가로 공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또한 불법사금융 근절조치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피해구제를 확대한다. 현재 금융위는 불법사금융의 불법이득을 제한하는 법안을 추진하고 있다. 100만원을 20%로 빌려 갚지 못한 경우 연체이자를 포함한 120만원을 재대출하는 방식을 인정하지 않고, 구두나 계약서 없이 계약을 체결할 경우 대출약정을 무효화하는 법안이다. 이 국장은 "불법사금융에 대해 통제와 처벌을 강화하는 입법안들이 내년 최고금리 인하 이전에 국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올해부터 시행되고 있는 채무자 대리인·소송변호사 무료지원을 통한 금융·법률·복지 맞춤형 연계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금융위는 저축은행, 여신전문업체, 대부업권 등 고금리 업권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다. 신용 공급을 모범적으로 수행한 업체는 인센티브 방식으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고, 규제를 위반한 업체에는 처벌을 통해 영업을 할 수 없게 하겠다는 설명이다. 이 국장은 "지난번 최고금리 인하 효과를 분석하면서 이자경감 효과는 극대화하고 상환능력이 있는 차주들이 탈락하는 부작용을 최소화 하는 방안을 검토해왔다"며 "업계와 함꼐 저신용 서민을 대상으로 신용대출을 공급한 모법업체에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2020-11-16 11:58:07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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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복병' 은평 아파트, 매매호가 1억원 "들썩"

서울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이 상승세를 기록 중인 가운데 외곽지역인 은평구 아파트값 강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임대차3법 시행 이후 전세난이 심화되면서 서울 외곽 중저가 아파트까지 가격이 크게 뛰고 있다. 16일 KB부동산 리브온에 따르면 녹번동 북한산푸르지오 307동(전용면적 84㎡)이 11억원에 매물이 나왔다. 이 면적형은 지난 8월 9억6000만원, 9월 10억3000만원에 거래되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중이다. 근처에 있는 래미안베라힐즈 201동(전용면적 84㎡)은 12억5000만원에 매물이 있다. 이 면적형은 지난 7월 11억5000만원에 팔렸다. 응암동 백련산힐스테이트 1차 전용면적 84㎡는 9억3000만원에 매물이 나왔다. 이 면적형은 지난 7월 8억원, 9월 8억4000만원에 거래됐다. 백련산 SK뷰아이파크(전용면적 84.90㎡)는 12억원에 물건이 있다. 이 면적형도 지난 7월 10억4000만원, 9월 10억8000만원에 팔렸다. 매매호가가 1억원씩 오르며 상승곡선을 타고 있다. 전세가격도 오름세다. 그러나 서울 수도권 전역에 퍼진 품귀현상을 반영하듯 매매와 비교해 물건은 많지 않다. 북한산푸르지오(전용면적 84.99㎡)는 임대차3법 이후인 지난 8월 보증금 6억3000만원에 계약됐으며 현재는 호가 1억원이 넘게 오른 7억5000만원에 물건이 나왔다. 래비안베라힐즈 211동(전용면적 84.95㎡)은 8억5000만원에 물건이 있다. 이 면적형은 지난 7월 보증금 5억8000만원에 계약된 바 있다. 호가만 3억원 가까이 오른 셈이다. 은평뉴타운에 이어 수색증산뉴타운이 개발되면서 새 아파트 분양으로 가격 상승세를 돕고 있다. 현지 부동산중개업자는 "수색동 일대 위치한 DMC롯데캐슬더퍼스트(전용면적 84.87㎡)는 13억원에 매물이 나왔으며 전세는 59㎡가 6억8000만원에 물건이 있다"라며 "최근 들어 타 지역 수요자들의 매수 문의가 늘고 있지만 곧장 실거래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지난 12일 KB부동산 리브온이 발표한 주간KB주택시장동향 자료에 따르면 서울의 매매가격은 전주대비 0.30% 상승률을 보이며 지난주(0.33%) 상승률과 유사하게 상승을 보였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세가 상승에 더불어 일부 지역이 높은 상승률을 보이면서 전체적으로 지난주(0.33%) 상승률과 유사한 0.30% 상승률을 보였다. 은평구(0.90%), 중구(0.77%), 성동구(0.66%), 도봉구(0.43%), 노원구(0.40%)가 선도했다. 서울의 전세가격은 0.46% 상승률을 보이며 지난주(0.70%) 상승률보다 축소되었다. 경기(0.42%) 전세가격은 지난주 상승률 0.46%보다 축소됐지만 상승은 여전했다. 은평의 경우 전세가격은 0.70%의 상승률을 나타냈다.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 수석전문위원은 "은평은 상대적으로 중저가 주택이 많아서 세금 대출 규제가 덜한데다 30대 수요와 전세난으로 인해 작은 집이라도 구하려는 전세난 회피수요까지 이어져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2020-11-16 11:10:40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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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간담회] 포인트모바일 "세계 3위 기업 도약목표"

"코스닥 상장을 통해 하니웰, 지브라에 이어 산업용 모바일 기기 시장에서 글로벌 톱(Top)3로 진입하겠다." 산업용 모바일 기기 전문 업체 포인트모바일이 16일 온라인 기업설명회를 통해 향후 전략과 비전을 밝혔다. 지난 2006년 설립된 포인트모바일은 산업용 모바일 기기, 산업용 스마트폰, 블루투스(Bluetooth) 바코드 스캐너, RFID 리더(Reader) 등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물류, 리테일, 생산, 엔터테인먼트, 헬스케어, 서비스 등 광범위한 산업에 제공한다. 포인트모바일의 핵심 경쟁력은 허니웰, 데이터로직, 카시오 등 다국적 기업과 ODM·OEM 사업을 통해 확보한 자체 기술력이다. 이는 국내 최초 산업용 안드로이드 OS 인증을 획득한 소프트웨어 설계 기술과 극한의 사용환경에서 견딜 수 있는 내구성이 강한 하드웨어 설계 기술로 발전됐다. 또 150만대 이상 판매된 제품에서 평균 1% 미만의 불량률을 기록해 안전성과 기술력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 강삼권 포인트모바일 대표이사는 "다년간 쌓아온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2013년부터 포인트모바일 자체 브랜드를 공급하기 시작했고 현재 매출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며 "현재 바코드가 쓰이는 곳에는 포인트모바일 제품이 모두 사용된다고 볼 정도로 광범위한 영역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포인트모바일은 전세계 79개국에서 196개 글로벌 판매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자체 브랜드화를 통해 글로벌 리테일 1위인 아마존과 유럽 슈퍼마켓 시장 점유율 1위인 알디를 글로벌 고객사로 확보했다. 아마존의 경우, 8년 간 2억달러 규모에 달하는 공급계약을 체결했고, 알디 또한 PM90 제품을 단독 모바일 기기 모델로 선정하여 2021년 1월부터 유럽 전역 알디 매장에 납품할 예정이다. 강 대표이사는 "3년전 아마존과 처음 미팅한 이후, 3년간 아마존 시스템에 맞는 호환성 테스트와 아마존이 요구하는 커스터마이징을 거쳐 인증을 받았다"며 "작년 25억원, 올해 100억원 가까이 아마존에서 매출을 냈다. 내년에는 더 성장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포인트모바일은 올해 상반기 매출액 290억원, 영업이익 40억원을 달성했다. 특히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간 매출액 연평균 성장률은 20%를 기록했다. 향후 포인트모바일은 한 손가락만 이용해 바코드 스캔 및 데이터 수집이 가능한 초소형 웨어러블 바코드 스캐너를 개발 완료했고, 11월 출시를 앞두고 있다. 또 안드로이드 OS 기반의 스마트 모바일 신용카드 결제 단말기인 PM500을 개발해 적극적으로 모바일 포스 시장에 진입할 계획이다. 강 대표이사는 "초소형 웨어러블 바코드 스캐너의 경우 아마존이 처음 개발을 의뢰했고, 내년 초 아마존에 추가 공급될 신규제품"이라며 "상장 이후 다수의 ODM·OEM 개발 경험을 통한 기술력과 글로벌 메이저 고객사 확보를 바탕으로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입증할 계획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포인트모바일의 상장주관사는 하나금융투자로 총 공모주식수는 109만4873주다. 공모가 밴드는 1만3000원~1만5000원이며, 공모금액은 희망밴드 상단 기준 164억원 규모다. 오는 16~17일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확정한 후, 23~24일 일반 청약을 받는다. 코스닥 상장은 다음 달 3일 예정이다.

2020-11-16 11:04:06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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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이장한 회장의 뚝심 '국민유산균 락토핏', 메가브랜드 등극

1등 유산균 브랜드 '락토핏'의 올해 예상 매출액이 약 260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9월까지의 누적 매출이 전년도 매출을 넘어선 데 이어 올해로 2년 연속 매출 신기록을 세울 것으로 예상되며 폭발적인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16일 건강기능식품협회에서 발표한 '2020년 건강기능식품 시장현황 및 소비자 실태조사'에 따르면 락토핏의 구매율은 전체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의 45%로, 시장 2위 품목 대비 10배 앞서며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했다.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락토핏의 성공신화는 종근당 이장한 회장의 선제적인 투자와 지원 덕분으로 평가된다. 이 회장은 1996년 종근당으로부터 건강식품 사업을 전담하는 종근당건강을 별도 법인으로 분리하고 건강식품 사업을 그룹 내 주요 사업분야로 선정하여 육성해 왔다. 특히 종근당, 종근당건강, 종근당바이오 3개사를 연결하여 계열사 간 시너지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80년 발효기술을 보유한 종근당과 프롤린 특허 유산균주를 개발하고 서울대와 장내미생물은행을 공동 운영하는 종근당바이오, 완제품 개발과 영업 및 마케팅을 실행하는 종근당건강 등 3개 계열사를 연결하여 원스톱 밸류체인을 구축함으로써 소비자에게 우수한 품질의 유산균을 합리적 가격에 공급하여 락토핏 성공신화를 만들어 냈다. 출시 4년 만에 '1초 유산균' 신화를 쓰면서 국민유산균으로 자리매김한 락토핏은 "생애주기별 맞춤형 유산균"이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연령 및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차별화된 유산균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임산부 맞춤형 유산균 '락토핏 생유산균 맘스'와 체지방 관리가 필요한 소비자를 위한 '락토핏 생유산균 슬림', 그리고 수험생에게 꼭 맞는 '락토핏 생유산균 패스'를 출시해 고객 맞춤형 제품 포트폴리오를 더욱 강화했다. 지난달에는 소비자의 일상에서 더 쉽고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대표 편의점 브랜드 CU와 협력하여 '락토핏 골드 데일리'를 출시하기도 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11-16 10:51:47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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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위한 생명나눔, GC녹십자 '사랑의 헌혈' 실시

GC녹십자 임직원이 경기도 용인의 GC녹십자 본사에서 열린 '사랑의 헌혈'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혈액 보유량 위기가 심화되는 가운데, GC녹십자 임직원들이 자발적인 헌혈을 통해 생명 나눔 실천에 힘을 보태고 있다. GC녹십자는 16일 경기도 용인 본사를 비롯한 오창·화순·음성 공장 등 총 4곳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한다. 회사 측은 추가 인력을 동원하여 헌혈 접수 시 발열 체크, 헌혈자 간 거리두기, 마스크 필수 착용 등 코로나19 위생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행사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사랑의 헌혈은 국내 제약업계에서 가장 많은 인원이 참여하고 있는 행사로, 1992년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행사에 동참한 임직원만 1만 5천여 명에 달한다. 임직원들에게 기증 받은 헌혈증은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실제로 GC녹십자는 총 8000매가 넘는 헌혈증을 병원 및 소아암 환우 지원단체에 기부해 생명 나눔 활동에 힘쓰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백승재 GC녹십자 CP팀 대리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작은 나눔이 모여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GC녹십자는 이외에도 매칭그랜트 제도 와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녹십자 사회봉사단, 급여 끝전 기부 등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11-16 10:46:43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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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행복과 가족 소재 유튜브 드라마 제작

포스코건설이 가족들의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담은 웹드라마 '숨은 행복 찾기'를 포스코건설 유튜브 채널에 1·2편 동시 공개했다. 드라마는 재택근무와 육아를 병행하는 워킹맘 지혜(허나경)와 친정 엄마(김근영), 아들 서준(조원우) 그리고 남편(커뮤니케이션실 문정선 대리)이 주인공으로, 더샵 아파트에서 거주하는 가족들 간의 갈등과 극복, 그리고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일상을 소박하게 그려냈다. 특히, 에어샤워, 피팅 스타일링 미러 등의 더샵 아파트에 구현된 스마트 시스템을 자연스럽게 소개함으로써 첨단 아파트로서의 이미지도 부각시켰다는 평이다. 이번 드라마에는 남편 역 외에도 단지 주민 등 포스코건설 직원들이 다수 출연했다. 포스코건설이 이번에 유튜브 드라마를 제작, 론칭한 것은 최근 유튜브가 소비자나 일반 대중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가장 친근한 소통 채널이 되고 있고, 일상 속의 행복이나 주거공간의 편안함처럼 정말 중요하지만 보이지 않는 본질적인 것을 추구하는 더샵 아파트의 브랜드 철학을 대중들에게 드라마로 잘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서다. 포스코건설은 감상 후기와'익숙하여 보이지 않았던 행복'에 대한 사연을 댓글로 받는 이벤트도 실시하여 추첨을 통해 사은품도 제공한다.

2020-11-16 10:45:30 정연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