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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금감원장 "이재용 무죄, 사법부 설득 못 해...국민께 사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부당합병·회계 부정 혐의를 받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1, 2심 모두 무죄 판결을 받은 것에 대해 "사법부의 판결을 존중한다"고 답했다. 이 원장은 6일 한국거래소 서울사옥에서 열린 '한국 증시 활성화를 위한 열린 토론' 참석 직후 기자들을 만나 "기소 결정을 하고 기소 논리를 만들고 근거를 작성한 입장인데, 이런 것들이 결국 법원을 설득할 만큼 단단히 준비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사과드린다"며 "공판 업무 수행을 한 후배 법조인들께도 설계 과정에서 배려가 안 된 부분으로 어려움을 겪었다면 그 부분도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2020년 당시 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 부장 검사였던 이 원장은 이재용 회장이 경영권 승계를 목적으로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을 합병했으며,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 등이 있다며 19개 혐의로 기소한 바 있다. 다만 이 원장은 "에버랜드 전환사채부터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 건까지 사법부가 법 문헌의 해석만으로는 필요성이 인정된다 하더라도 주주 보호 가치를 그것만으로 인정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내놨다"며 "그런 의미에서 물적분할 합병, 다양한 주주가치 보호 실패 사례 등을 막기 위해 법 해석에 의지하기보다 입법적으로 자본시장법 등을 포함한 다양한 법령 개정이 불가피하다는 것들이 오히려 자명해진 게 아닌가 싶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도 이 원장은 "삼성이 새롭게 경쟁력을 확보하고 재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돼 국민 경제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며 "금감원 측에서도 지원할 수 있는 게 있다면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2-06 12:54:5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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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MTS서 '해외주식' 기능 업데이트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해외주식 투자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한국투자' 앱의 신규 기능을 업데이트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한국투자 앱에는 'Sleepless in USA 리포트'와 '해외 ETF 모아보기' 기능이 추가됐다. 'Sleepless in USA'는 한국투자증권이 글로벌 금융사 스티펄 파이낸셜과 독점 제휴를 통해 미국 현지 리포트를 1일 2회 제공하는 서비스다. 앱 개편을 통해 리포트의 가독성을 높이고, 리포트 관련 미국주식 매매의 편의성도 강화했다. 해외 ETF 모아보기는 고배당, 레버리지·인버스 등 다양한 테마별로 주요 해외 상장지수펀드(ETF)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해외주식 투자자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해외거래 서비스 최초 신청자에게 3개월 간 미국 주식 거래 수수료를 면제하고, 이벤트 신청시 30달러를 지급한다. 다른 금융사에서 해외주식을 이전하는 경우 최대 60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박재현 개인고객그룹장은 "이번 MTS 개편을 통해 투자자의 해외주식 매매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개발과 체계적인 투자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2-06 12:17:3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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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엔지니어링산업연구원 개원… 초대 원장에 성시헌 전 산기평 원장

엔지니어링산업 분야 국내 첫 전문 연구기관이 출범했다. 초대 수장은 성시헌(64) 전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장이 맡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6일 오후 서울 동작구 엔지니어링회관에서 재단법인 한국엔지니어링산업연구원 개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원식에는 이승렬 산업부 산업정책실장, 이해경 연구원 이사장, 이재완 엔지니어링공제조합 이사장을 비롯해 산학연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엔지니어링산업연구원은 엔지니어링산업의 정책 개발과 미래 비전 제시를 위한 국내 유일의 엔지니어링 전문 연구기관으로, 한국엔지니어링협회와 엔지니어링공제조합이 공동 출연해 설립했다. 초대 원장에 선임된 성 전 산기평 원장은 기술고시로 공직에 입문해 주로 산업부에서 근무했으며, 국가기술표준원장(2013~2015년)도 역임한 산업기술 전문가다. 한국엔지니어링산업연구원은 25명의 석·박사급 전문인력을 바탕으로 엔지니어링 산업 제도·법령·통계·대가 기준 등 다양한 연구를 통해 산업 혁신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승렬 산업부 산업정책실장은 개소식 치사를 통해 "전문연구기관으로서 실효성 있는 정책 개발과 산업 현장의 문제 해결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기대한다"며 "정부는 지속적인 정책 지원을 통해 연구원의 성과 창출에 힘을 더하겠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5-02-06 12:04:0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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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분기 글로벌 VC 투자액 1086억 달러…"10분기만 최고치"

지난해 4분기 글로벌 벤처캐피털(VC) 투자 시장은 전년 동기 대비 33%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을 중심으로 인공지능(AI) 분야에 대한 대규모 투자가 이뤄진 것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6일 글로벌 회계·컨설팅 기업 KPMG가 발간한 '2024년 4분기 VC 투자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4분기 글로벌 VC 투자 금액은 1086억 달러로 10분기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10억 달러 이상의 메가딜 8건 중 6건이 AI 모델과 응용 솔루션, 인프라 등 AI 관련 기업에 집중됐다. 글로벌 VC 시장은 글로벌 지정학적 갈등, 고금리, 주요국 선거 등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5% 증가한 3683억 달러를 기록했다. VC 투자자들은 안정적 사업 모델을 기반으로 상업성과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는 후기 단계 기업을 선호하며, 2024년 4분기 투자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31% 감소한 7022건에 그쳤다. 글로벌 VC 회수 시장은 3184억 달러, 2719건으로 부진을 이어갔다. 고금리 지속과 정치·경제적 불확실성으로 미국 등 기업공개(IPO) 시장이 위축되면서다. KPMG 측은 "미국 트럼프 2기 출범에 따른 불확실성이 여전히 존재하지만, 대선 관련 변수가 해소되고 주요국 기준금리 인하 기조가 이어짐에 따라, 2025년에는 IPO 시장 회복과 함께 글로벌 VC 시장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지역별 VC 투자를 살펴보면 지난해 4분기 유럽과 아시아 지역의 투자는 감소한 반면, 미국에서는 AI에 대한 대규모 투자가 집중되며 미국 주도의 VC 투자가 두드러졌다. 데이터·AI 기업인 데이터브릭스(100억 달러), 오픈AI(66억 달러), xAI(60억 달러), 웨이모(56억 달러), 앤트로픽(40억 달러) 등 메가딜 5건 모두 미국 AI 기업 대상으로 진행됐다. 유럽에서는 유럽연합(EU) 인공지능법 제정 등 규제 강화에도 AI 관련 투자가 지속됐다. 영국의 데이터센터 기업 그린스케일(13억 달러), 터키의 AI 마케팅 플랫폼인 인사이더( 5억 달러), 핀란드의 수면 모니터링용 스마트 반지 개발사 오우라(2억 달러), 레이더 위성 이미징 기술 기업 아이스아이(1억6000만 달러) 등 AI 인프라 뿐만 아니라 바이오테크, 스페이스테크 등 다양한 산업의 AI 응용 모델에 대한 투자가 활발히 이어졌다. 이와 달리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VC 투자는 지난해 4분기 128억 달러(1977건)로 분기 기준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중국의 VC 투자 규모는 2024년 3분기 103억 달러에서 4분기 58억 달러로 급감했으나, 중국핵에너지전력회사(11억 달러), 중국 디디추싱의 자회사 디디추싱자율주행(2억9800만 달러) 등 대체에너지, 자율주행, 데이터센터 등에 대한 투자가 단행됐다. 인도의 VC 투자 규모 역시 4분기 26억 달러로 위축됐지만 핀테크 기업 파인랩스(Pine Labs)와 소프트뱅크가 투자한 안경 브랜드 렌즈카트(Lenskart)와 같이 여러 스타트업이 지난 18개월간 IPO를 추진하는 등 2025년 IPO 시장 회복과 VC 투자 확대 가능성이 예상된다. 정도영 삼정KPMG 스타트업 지원센터 파트너는 "올해 1분기에도 AI가 최대 VC 투자 분야로 전망되며, 바이오테크, 로보틱스, 사이버 보안, 디펜스 테크, 자율주행 등 다양한 산업에 응용되는 AI 솔루션 기업에 대한 투자가 확대될 예정"이라며 "중국 AI 스타트업 '딥시크' 출시는 AI 모델 개발에 대규모 자본이 필요하다는 기존 인식을 깨트린 사례로, 국내외 스타트업의 AI 개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기업 및 VC의 투자 확대 가능성도 높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02-06 11:44:41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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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삼성카드·현대카드

삼성카드가 신세계백화점과 함께 무이자 할부와 캐시백, 적립 등 혜택을 제공한다. ◆ 신백리워드 함께 마련 삼성카드는 '5메이징 카드 페스타'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28일까지, 삼성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시 최대 5개월 무이자 할부를 적용한다. 이어 오는 9일까지 신세계 제휴 삼성카드로 500만원 이상 결제하면 10만원을 돌려준다. 오는 16일까지 신백멤버스 가입 후 신세계 제휴 삼성카드로 ▲명품 ▲워치 ▲주얼리 등 단일 브랜드에서 200만원 이상 결제시 7%를 신백리워드로 적립한다. 같은 기간 1만원 이상 결제시 '랜덤 리워드박스'도 제공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대카드가 2월을 맞아 공연, 전시회 등 문화행사를 준비했다. ◆ 문수진 첫 단독공연 현대카드는 이달 디자인 라이브러리에서 '리처드 마이어(Richard Meier)'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리처드 마이어는 현대 건축의 거장으로 불린다. 전시회에서는 그의 삶과 작품을 다룬 기록들을 통해 공간의 미학을 탐구할 수 있단 설명이다. 오는 8일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는 '현대카드 Curated 96 문수진'을 개최한다. 리듬앤드블루스(R&B) 씬을 사로잡은 깊은 음색과 감성을 확인할 수 있다. 뮤직 라이브러리에서는 '롤링 스톤 컬렉션(Rolling Stone Collection)' 전시를 운영한다. 음악에 사회적인 메시지를 담아 대중문화를 재창조한 힙합 뮤지션을 조명한다. 마지막으로 아트 라이브러리에서는 '무빙 이미지 스크리닝(Moving Image Screening)'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다큐멘터리 '낸 골딘, 모든 아름다움과 유혈사태'를 상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DIVE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2-06 11:25:29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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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Today's Pic] 아파트 월세가 1000만원 이상…"전세가 없다"

최근 전세에서 월세로 전환하는 움직임 속에 아파트 월세가 1000만원이 넘는 초고가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고금리와 전세사기 여파 등으로 전세보다 월세 선호도가 커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6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8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반포자이 전용 244.543㎡(5층)는 보증금 15억원, 월세 1000만원에 신규 거래됐다. 연초에도 성동구 성수동1가 트리마제 전용 84.54㎡(45층)와 용산구 이촌동 래미안첼리투스 전용 124.02㎡(30층)가 각각 보증금 3억원에 월세 1100만원, 보증금 1억원에 월세 1000만원으로 거래가 성사됐다. 아울러, 용산구 이촌동 '래미안첼리투스' 전용 124.02㎡(13층)의 경우 보증금 1억원에 월세 1100만원으로 임대차 계약이 갱신됐다. 올해 들어 월세 900만원 이상의 신규 거래도 많아지고 있다. 영등포구 여의도동 브라이트여의도 전용 113.96㎡(36층)는 보증금 5억억원, 월세 950만원에 신규 거래됐다.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원베일리 전용 116.92㎡(13층)는 보증금 7억원, 월세 920만원으로 계약이 이뤄졌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서울 대장 아파트를 중심으로 월세 오름폭도 커지고 있다. KB부동산 월간 주택가격 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서울 아파트 월세 지수는 전월(120.426) 대비 0.474포인트 오른 120.9로 집계됐다. 1년 전(112.092)과 비교해 8.808포인트 올랐다. 이는 관련 통계 작성이 시작된 2015년 12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KB 월세 지수는 2022년 1월 기준으로 전용 95.86㎡ 이하 표본 아파트를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다. 반면, 초고가 월세 거래는 일부 고소득층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어 서민 주거 안정성이 위협받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2025-02-06 10:38:34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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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펀드 이익배당금 47조9278억원...전년 比 78.06%↑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해 펀드 이익배당금이 47조9278억원으로 전년 대비 78.06%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이익배당금은 펀드가 매 회계기간 종료 시 발생한 이익을 투자자에게 분배한 금액이다. 이익배당금 중 공모펀드는 7조2027억원으로 65.54% 늘어났고 사모펀드는 전년 대비 80.47% 증가한 40조7251억원을 기록했다. 이익배당금을 지급한 펀드 수는 공모펀드 2505개, 사모펀드 1만5771개로 각각 29.93%, 8.62% 증가했다. 펀드 유형별로 살펴보면 부동산·특별자산형 공모펀드의 이익배당금은 902억원으로 전년 대비 69.08% 감소했다. 이외에 다른 유형 펀드들의 이익배당금은 증가했다. 특히 재간접, 파생상품투자형 펀드가 포함된 기타 펀드의 이익배당금은 4148억원으로 127.66% 늘었다. 지난해 이익배당금 재투자금액은 26조2743억원으로, 이익배당금의 54.82%에 달했다. 재투자금액 중 공모펀드는 6조5300억원, 사모펀드는 19조7443억원으로, 재투자율은 각각 90.66%와 48.48%다. 사모펀드의 경우 재투자가 곤란한 부동산·특별자산형 이익배당금 비중이 높아 재투자율이 낮았다. 지난해 펀드 신규 설정액은 70조7677억원으로 전년 대비 36.44% 증가했다. 이 중 공모펀드 신규 설정액은 4조3404억원으로 8.63% 감소했다. MMF형에서 가장 큰 폭으로 줄어들었다. 해당 유형의 신규 설정액은 5005억원으로 전년 대비 68.44% 줄었다. 반면 사모펀드 신규 설정액은 66조4273억원으로 40.98% 늘어났다. 채권·채권혼합형에서 대폭 증가했다. 지난해 펀드 청산분배금은 37조8308억원으로 전년 대비 22.72% 늘었다. 공모펀드 청산분배금은 2조7031억원으로 18.51% 감소했다. 사모펀드 청산분배금은 35조1277억원으로 27.69% 증가했다.

2025-02-06 10:30:10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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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제544회 ELS 공모

유진투자증권은 오는 10일까지 월지급식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주가연계증권(ELS)을 공모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공모하는 '제544회 ELS'는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코스피200과 니케이225, 유로스톡스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월지급식 구조로 설계돼 매월 돌아오는 월수익지급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월 단위 세전 0.635%, 연간 7.62% 수익이 지급된다. 6개월마다 조기상환 평가일이 도래하며,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95%(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이상이면 조기상환이 이뤄진다. 해당 ELS는 노 낙인(No knock-in) 구조로 만기평가일(36개월)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65% 이상일 경우 원금상환 조건으로 만기상환 되며, 하나라도 65% 미만으로 하락한다면 원금손실이 발생한다. 이번 공모상품은 최소 가입금액 100만원 이상으로 유진투자증권 전국 지점 및 홈페이지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및 홈트레이딩시스템(HTS)에서 가입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유진투자증권 고객만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단 투자자들은 원금손실 가능성을 인지하고, 단기간 잦은 매매는 큰 손실을 입을 수 있으며, 과도한 거래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

2025-02-06 10:22:17 원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