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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계 다음달 주총 앞두고 신사업 강화 움직임…상법 개정안 첫 적용 주목

3월 정기 주주총회 시즌을 앞두고 재계가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해 급변하는 산업 흐름에 대응할 전략 구상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주주 설득과 기술 경쟁, 정책 변수까지 한꺼번에 겹친 가운데 기업들은 주총을 통해 경영 전략에 대한 신뢰적 장치 마련에 집중힐 것으로 보인다. 개정 상법 시행을 앞두고 일부 기업은 집중투표제 도입 여부도 검토 대상에 올려두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다음 달 18일 경기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제 57회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사외이사 선임과 감사위원 구성,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이 안건이다. 눈에 띄는 부분은 반도체 사업을 총괄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의 김용관 경영전략총괄의 사내이사 선임이다. 김 총괄은 메모리사업부 지원팀장, DS 부문 기획팀장에 이어 미래전략실 경영진단팀 담당임원, 사업지원TF 담당임원 등을 거쳐 2024년부터 DS 부문에서 재직 중이다. 이재용 회장 사내이사 복귀 안건은 포함되지 않았다. SK그룹은 배터리·반도체 투자 속도 조절에 나선다. 글로벌 수요 둔화 속에서 일부 사업 재편 가능성이 거론되는 만큼 계열사별 투자 계획과 재무 전략이 주총 메시지의 중심이 될 전망이다. 특히 반도체 분야는 글로벌 메모리 경쟁사들을 제치고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인 HBM4 양산 출하를 최근 본격적으로 개시한 만큼 안정적인 생산을 위한 투자 결정을 단행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그룹은 자율주행과 로봇 등 미래 먹거리 사업과 자동차 대여업을 사업 목적에 추가할 예정이다. 이는 단순 제조를 넘어 렌터카 시장에 직접 진출하여 모빌리티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려는 전략으로 보인다. 또 현대차그룹이 미래 투자 전략인 전동화와 로봇에 대해 어떤 사업 방향을 내놓을 지도 중요 포인트다. 현대차그룹 핵심 계열사인 현대모비스는 글로벌 고객사 비중 확대와 함께 소프트웨어중심차(SDV) 및 로보틱스 분야를 신사업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한화오션은 다음달 19일 주총에서 해상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 한화오션은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신재생에너지 설비의 설치, 운영 및 판매사업 ▲신재생 에너지 공급 및 판매사업 ▲신재생에너지 발전 사업권, 지분 및 권리 등 양수도업 ▲신재생에너지 개발 관련 컨설팅 및 용역업 등을 사업 목적에 추가한다. 지난해 흑자 전환에 성공한 LG디스플레이는 19일 주총서 '소방시설 공사업'을 정관에 추가했다. 이는 외부 사업 진출보다는 대규모 제조 시설을 보유한 기업 특성상 사업장 관리의 전문성과 안전을 내재화하기 위한 조치다. 고려아연과 영풍은 다음달 24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개최되는 주총을 앞두고 치열한 수싸움을 펼치고 있다. 고려아연은 지난 23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정기주주총회 일정과 안건을 확정했다. 이사회는 ▲소수주주 보호 관련 정관 명문화 ▲이사회 내 독립기구 구성요건 명확화 ▲이사 충실의무 도입 위한 정관 변경의 건 ▲주당 2만원 현금배당 ▲임의적립금 약 9177억원을 미처분이익잉여금으로 전환 등을 안건으로 올렸다. 이에 따라 양측은 주주가치 제고와 경영능력, 지배구조 등을 둘러싸고 치열한 표 대결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재계 관계자는 "주주 설득과 기술 경쟁, 정책 변수 등 주총이 단순 의결 절차를 넘어 경영 전략을 설명하는 무대로 바뀌고 있다"며 "특히 올해는 개정 상법의 취지에 맞추면서 기업 경영에는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상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주총이 과거와 다른점은 '법적 패러다임'의 변화다. 지난해 공포된 '상법 개정안(이사 충실의 의무 확대)'이 실질적으로 처음 적용되기 때문이다. 앞으로 이사들은 기업 뿐만 아니라 주주를 위해서도 직무를 충실히 수행해야 할 법적 의무를 지게된다.

2026-02-24 15:45:0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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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청년 부진에 임금일자리 큰 폭 둔화...작년 3분기 증가율 0.7% 그쳐

지난해 3분기 임금근로 일자리 증가율이 1% 미만에 그치는 등 고용시장 회복이 더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청년층과 건설 부문에서 부진이 이어졌다. 국가데이터처가 24일 발표한 '2025년 3분기 임금근로 일자리동향'에 따르면 전체 임금근로 일자리 수는 2092만7000개로, 1년 전 같은 기간에 비해 0.7%(13만9000개) 늘어나는 데 그쳤다. 이는 2018년 관련 통계가 시작된 이후 세 번째로 낮은 수준의 증가율이다. 역대 최저는 올해 1분기(1만5000개)와 2분기(11만1000개)였다. 3분기 기준으로는 역대 최저다. 임금근로 일자리 증가율은 2022년 1분기에 +75만2000개로 정점을 찍은 이후 지속적인 둔화 흐름을 보였다. 작년 1분기에는 1만5000개까지 떨어지며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지난해 3분기 수치는 전 분기보다 소폭 나아졌으나 구조적 둔화 추세기 이어지는 모습이다. 연령대별로 20대 이하가 12만7000개 줄면서 가장 큰 감소 폭을 기록했다. 20대 임금근로 일자리는 2022년 4분기(-3만6000개) 이후 11개 분기 연속으로 뒷걸음질했다. 또 40대(-5만9000개)가 두 번째로 감소폭이 컸다. 반면 60대 이상에서 22만3000개 늘면서 전체 증가세를 이끌었고 30대(+8만5000개)와 50대(+1만8000개)에서도 증가를 기록했다. 전체 일자리 비중은 50대가 23.1%로 가장 높았다. 이어 40대(22.2%), 30대(21.7%), 60대 이상(19.1%), 20대 이하(14.0%) 순으로 나타났다. 산업별로는 건설업에서 부진이 두드러졌다. 건설업 일자리는 전년대비 12만8000개 감소했는데, 수주 부진 및 자재비 상승 등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건설과 함께 부진을 지속해 온 제조업 일자리 수도 1만5000개 감소했다. 전자부품 -5000개, 구조용 금속제품 -3000개 등이다. 이에 반해 보건·사회복지업은 12만9000개 늘어 전체 일자리 증가세를 견인했다. 고령화에 따른 돌봄 수요 증가가 사회복지 서비스업(8만3000개)과 보건업(4만7000개)의 성장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전문·과학·기술(3만1000개), 협회·수리·개인(2만9000개) 등에서 일자리가 증가했다. 성별로는 남성 일자리가 4만 개 줄어든 반면, 여성 일자리는 17만9000개 늘었다. 남성은 주로 건설업(-10만7000개)과 제조업(-6000개)의 부진에 영향을 받았고, 여성은 보건·사회복지(10만4000개)와 전문·과학·기술(1만7000개) 분야에서 고용이 확대됐다. 여성 신규채용 비중(28.4%)이 남성(25.3%)보다 컸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6-02-24 15:32:23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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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박승직 창업주·박두병 초대회장, '대한민국 기업가 명예의 전당' 헌액

두산그룹의 근간을 세운 故 매헌(梅軒) 박승직 창업주와 故 연강(蓮崗) 박두병 초대회장이 '대한민국 기업가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두산은 서울 이화여대 경영대학 60주년 기념홀에서 한국경영학회 주최로 열린 '대한민국 기업가 명예의 전당' 헌액식에서 박승직 창업주와 박두병 초대회장이 나란히 헌액됐다고 24일 밝혔다. 한국경영학회는 2016년부터 대한민국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한 기업인을 선정해 명예의 전당에 헌액해 오고 있다. 부자(父子) 경영인이 동시에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헌액식에는 박두병 초대회장의 장손인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참석했다. 박정원 회장은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개척자의 마음으로 걸어갔던 선대의 창업정신과 도전정신이 두산의 DNA에 면면히 이어져 오고 있다"면서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에 나섰던 선대의 기업가정신을 이어받아 두산을 더 좋은 기업으로 만들고,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박승직 창업주는 보부상으로 시작해 포목상, 무역업, 양조업, 운수업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갔으며, 특히 주식회사 전환과 무역업 확장 등을 통해 한국 근대 상업의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박두병 초대회장은 박승직상점을 계승해 근대적 기업 집단으로 전환시켰다. 1946년 '박승직상점'의 상호를 '두산상회'로 변경하고, 광복 이후 혼란기 속에서도 제조업 중심의 사업 구조를 확립했다. 동양맥주를 필두로 식음료 산업을 육성했으며 건설·식품·기계·유리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혔다.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아시아상공회의소 연합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한국 민간 경제인으로는 처음으로 국제 경제단체 수장에 올랐다. 퇴임 이후에는 종신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한국경영학회는 "박승직 창업주는 한국 근대 기업사의 기틀을 마련한 기업가로서 근대적 기업 조직과 책임경영의 기반을 형성함으로써 이후 한국 기업 발전의 제도적 토대를 마련했다"고 선정 사유를 밝혔다. 이어 "박두병 회장이 추진했던 사업 다각화, 해외시장 개척 등은 한국의 산업화 초기 단계에서 기업 경쟁력을 높인 대표적 사례"라면서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으로서 기업 환경 개선과 제도적 기반 마련에 기여함으로써 국가 경제 발전에도 구조적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6-02-24 15:26:20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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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 튀기고 AI가 식단 짠다…식품산업, 제조 넘어 '데이터 플랫폼'으로

정부의 푸드테크 육성 기조 속에 식품·외식업계가 로봇·AI·생체데이터 기술을 축으로 산업 구조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조리 로봇과 매장 운영 인공지능(AI), 생체 데이터 분석 기술이 결합되며 전통 제조업 성격이 강했던 식품업이 데이터 기반 서비스 산업으로 확장되는 양상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푸드테크 기업 현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연구개발(R&D)·로봇 보급·수출·인력 양성 등 정책 지원 대상을 명확히 하기 위해 푸드테크 사업자 신고제를 본격 운영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2월 21일 시행된 '푸드테크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에 따른 것이다. 신고 사업자는 향후 정부가 추진하는 각종 정책 지원을 우선적으로 받을 수 있다.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에서는 인력난·인건비 상승·고물가에 대응하기 위한 대안으로 조리·서빙 로봇 등 푸드테크 도입이 선택 아닌 필수로 자리 잡는 분위기다. bhc는 튀김 공정을 자동화한 로봇 '튀봇'을 전국 40여개 매장에 도입했고, 교촌치킨은 반죽 배합 공정을 자동화 장비로 대체했다. 롯데GRS가 운영하는 롯데리아는 패티 조리 자동화 로봇 '알파그릴'과 튀김 로봇 '보글봇'을 도입해 조리 시간을 단축했다. CJ푸드빌은 빕스 등 외식 브랜드에 조리 로봇을 도입해 국수·쌀국수 메뉴를 자동화했다. 외식 매장의 조리 자동화는 인건비만 줄일 수 있는 게 아니다. 메뉴별 조리 시간, 판매량, 재고 소진 속도, 시간대별 주문 패턴 등을 표준화해 축적함으로써 가맹점 운영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수요 예측과 상품 기획을 고도화하는 기반이 된다. 여기에 별도로 축적되는 건강·생체 데이터를 결합하면 제품 포트폴리오를 세분화하고 특정 소비자군을 겨냥한 기능성 식품·헬스케어 서비스로 확장하는 구조를 형성할 수 있다. 식품기업들은 데이터 기반 헬스케어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삼양식품은 오믹스(OMICS)' 분석 인력을 확보하며 생체 데이터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오믹스는 유전체·단백질 등 생체 데이터를 통합 분석해 사람마다 다른 생체 반응을 정밀하게 파악하는 기술이다. 식사 후 혈당이나 대사 반응 차이, 영양 흡수 효율 등을 데이터로 해석해 개인별 식단·영양 전략을 제시하는 데 활용된다. 대상웰라이프는 CES 2026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혈당 관리 플랫폼 '당프로 2.0'을 고도화하며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앱 'MyTHS' 개발을 진행 중이다. 풀무원도 2주간 식단, 혈당, 생활 리듬 데이터를 관리하고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건강 솔루션을 제시하는 프로그램 '뉴트리션 디자인 프로그램(NDP)'를 운영하고 있다. 건강관리 개인화를 강화하고 있다. AI 식단 추천 기능 확대와 건강관리 프로그램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 향후 다양한 건강 지표와 식단 관리 테마로 서비스를 확장할 방침이다. 전문가들은 식품산업 경쟁력이 원재료 조달력이나 브랜드 인지도보다 데이터 축적 능력과 자동화 수준에 좌우되는 시대가 시작됐다고 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로봇 조리와 개인 맞춤 영양은 각각 다른 사업처럼 보이지만, 결국 소비자 행동 데이터를 확보한다는 점에서 동일한 플랫폼 산업"이라며 "앞으로 식품기업은 제조사가 아니라 데이터 기업으로 평가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식품 자체보다 데이터를 축적·활용하는 역량이 기업의 중장기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변수로 부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2-24 15:12:4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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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LACMA 파트너십 2037년까지 연장

현대자동차가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미술관(LACMA)과의 파트너십을 2037년까지 연장하며 장기 협력 체제를 이어간다. 현대차는 24일 "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실험·실천하고 지속 가능한 예술 생태계를 확장한다"는 목표로 2015년부터 LACMA와 협업을 이어왔으며 이번 연장을 계기로 협력 범위를 한층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대차는 파트너십을 통해 2015년 레인 룸을 시작으로 지난해 10월 개막한 '타바레스 스트란'까지 예술과 기술의 경계를 넓힌 전시와 한국 미술사 연구 기반의 한국 서예·근대미술 기획전 등 총 8회의 전시를 후원해 왔다. 예술과 기술의 융합을 촉진하기 위한 LACMA의 대표 프로그램 '아트 + 테크놀로지 랩' 지원도 계속해 왔다. 현대차는 지난 10년간 45개 아티스트 프로젝트를 포함해 폭넓은 후원을 이어갔다. 아트+테크놀로지 랩은 올해 봄부터 격년으로 예술과 기술의 융합을 실천하는 아티스트 프로젝트를 선정·지원하고, 작가의 연구·실험 과정을 관객에게 공개하는 공공 프로그램을 정례화할 계획이다. 이번 연장 발표와 함께 현대차와 LACMA는 새로운 전시 시리즈 '현대 프로젝트'도 공개했다. 현대 프로젝트는 로스앤젤레스 및 환태평양 지역과 연계성을 지닌 세계적 작가의 작업 세계를 심층적으로 조명하고, LACMA에서 작가의 신작을 함께 소개하는 전시 프로그램이다. 전시는 2028년부터 격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시 개막 전에는 현대 프로젝트가 열릴 LACMA BCAM 건물 외벽에 작가의 대형 배너 작품을 설치해 관람 경험이 전시장 밖으로 확장되도록 한다는 계획도 내놨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LACMA와의 오랜 협력을 통해 예술과 기술의 융합을 지원하고 한국 미술의 지평을 넓혀왔다"며 "앞으로도 예술가들의 창의적 시도를 뒷받침하고 관객이 예술과 교감할 기회를 확대하는 등 동시대에 영감을 주는 협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마이클 고반 LACMA 관장은 "예술적 혁신과 글로벌 담론 확장을 목표로 하는 현대차와의 파트너십이 새로운 장을 맞이해 기쁘고 미래 세대 창작자 지원을 위해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24 15:12:4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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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항공 News]티웨이항공·진에어

[M 항공 News]티웨이항공·진에어 ◆티웨이항공, '우리 동네 특가'…부산·대구·청주·제주·광주발 최대 13% 할인 티웨이항공은 다음 달 2일까지 부산·대구·청주·제주·광주발 '우리 동네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2월 '우리 동네 특가' 프로모션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에서 진행되며, 부산·대구·청주·제주·광주에서 출발하는 국내선과 국제선 항공권이 대상이다. 탑승 기간은 오는 10월 24일까지이며 노선별로 상이하다. 지역 출발 항공권 예매 시 할인 코드 'FEB26'을 입력하면 ▲부산발 최대 10% ▲대구발 최대 10% ▲청주발 최대 13% ▲제주발 최대 7% ▲광주발 최대 5% 할인된 가격에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또 국내선 15만원 이상 결제 및 국제선 25만원 이상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2만원 추가 쿠폰도 내려받을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지역민들의 여행 편의를 돕기 위해 2월에도 '우리 동네 특가'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별 특색을 살린 프로모션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진에어, 다카마쓰 노선 프로모션…왕복 16만3000원부터 진에어는 우동의 본고장이자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타다오의 건축물로도 유명한 일본 다카마쓰 노선을 대상으로 온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행사는 이날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진행되며, 3월 1일부터 5월 31일 사이 출발하는 인천~다카마쓰 탑승객이 대상이다. 프로모션 코드(HELLO2026TAK)를 입력하면 최대 7% 항공운임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왕복 총액 운임은 약 16만3000원부터 예매 가능하다. 또한 모바일 앱 이용 시 선착순 100명에게 사전 좌석 2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다카마쓰는 일본 시코쿠 지역의 항구 도시로 '우동의 본고장'으로 꼽힌다. 또한 안도 타다오가 설계한 '시코쿠무라 갤러리'와 예술의 섬 '나오시마'에서 쿠사마 야요이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인천~다카마쓰 노선은 인천에서 오후 2시 10분, 현지에서 오후 4시 50분에 출발한다. 탑승객은 위탁 수하물을 15㎏까지 무료로 부칠 수 있다. 진에어 관계자는 "이번 운임 할인과 부가서비스 혜택을 활용해 햇살 가득한 자연 속에서 미식과 예술을 통해 봄 여행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2-24 15:12:09 유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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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수입차 News] 폭스바겐코리아·메르스데스-벤츠 코리아·캐딜락

◆폭스바겐코리아, '위대하게 아빠답게, 위대한 패밀리 SUV' 아틀라스 신규 광고 캠페인 전개 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해 국내 시장에 처음 선보인 브랜드 대표 SUV '아틀라스'의 신규 광고 캠페인을 전개, '가족을 위한 패밀리 SUV'란 가치를 본격적으로 전달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아틀라스가 브랜드의 대표 모델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준대형 SUV를 선호하는 30~50대 '아빠'를 중심으로 인지도를 확장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를 위해 핵심 메시지로 '위대하게 아빠답게, 위대한 패밀리 SUV'를 채택했다. 준대형 SUV에 걸맞은 여유로운 적재 공간은 가족 여행과 레저 활동은 물론 일상 속 다양한 상황에서도 높은 활용도를 제공한다. 신규 광고는 이달 말 디지털 채널을 시작으로 8월까지 TV를 비롯한 주요 온오프라인 미디어를 통해 순차적으로 전개될 예정이다. 신동협 폭스바겐코리아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상무는 "이번 캠페인은 '모두를 위한 엔지니어링'이란 브랜드 철학을 가족, 그리고 아빠의 삶과 연결해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진정한 패밀리 SUV로서 아틀라스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더욱 많은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벤츠, 전기 SUV 'EQE SUV'에 신규 트림 'EQE 350+ SUV' 출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비즈니스 전기 SUV 'EQE 350+ SUV'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기존 EQE SUV에 신규 트림을 추가하며 라인업을 확장한 것이다. EQE 350+ SUV는 기존 EQE SUV 라인업에서 사륜 구동 모델이었던 EQE 350 4MATIC SUV를 대체하는 후륜 구동 모델이다. 이번 개편을 통해 2026년식 EQE SUV는 EQE 350+ SUV, EQE 500 4MATIC SUV 등 두 가지 트림으로 운영된다. EQE 350+ SUV는 국내 인증 기준 1회 충전 주행 거리 467㎞로 EQE SUV 라인업 가운데 가장 긴 주행 거리를 제공한다. 에어매틱 서스펜션,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 디지털 라이트, 주차 패키지 등도 적용됐다. 차량의 외관에는 스타 로고 패턴의 블랙 패널 라디에이터 그릴을 포함한 일렉트릭 아트 라인이 적용했으며, 역동적인 차체 비율과 근육질의 숄더 디자인, 20인치 5-스포크 경량 알로이 휠을 장착했다. 실내는 일렉트릭 아트 라인을 적용했다. 여기에 12.3인치 와이드스크린 콕핏과 12.8인치 OLED 센트럴 디스플레이를 통해 직관적인 조작 환경을 구현했다. 1열과 2열의 시트 헤드룸은 모두 1000㎜로 설계됐고, 트렁크는 520L의 기본 용량과 함께 2열 폴딩 시 최대 1675L의 여유로운 적재공간을 갖췄다. EQE 350+ SUV의 가격은 1억600만원이다. ◆캐딜락, 슈퍼크루즈 품은 '2026 더 뉴 에스컬레이드' 국내 출시 제너럴모터스(GM)의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캐딜락이 플래그십 럭셔리 풀사이즈 SUV 에스컬레이드의 연식변경 모델 '2026 더 뉴 에스컬레이드'를 국내에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모델은 GM의 핸즈프리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인 '슈퍼크루즈'를 새로 적용했다. 슈퍼크루즈는 국내에서 신호등이 없는 약 2만3000㎞ 구간 고속도로와 주요 간선도로에서 스티어링휠 조작 없이 주행과 자동 차선 변경을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이 기능은 지난해 말 출시된 전동화 SUV 에스컬레이드 IQ에 국내 최초 도입된 후 적용 모델이 확대됐다. 더 뉴 에스컬레이드에는 캐딜락 모델 중 처음으로 티맵 커넥티드 서비스가 탑재됐다. 운전자는 별도의 스마트폰 연결 없이도 인포테인먼트 중앙 화면과 계기판(클러스터)을 통해 실시간 교통 정보와 최적 경로를 확인할 수 있다. 클러스터 화면 내 지도 및 경로 정보 표시 메뉴는 크기를 대폭 키워 주행 중 운전자의 시선 분산을 최소화했다. 또 새로 적용된 교통표지판 인식 기능(TRS)을 통해 클러스터에 도로의 제한 속도를 표시하고 차량 크루즈 속도를 자동으로 조정한다. 아울러 더 뉴 에스컬레이드는 최대 42개의 스피커를 갖춘 'AKG 스튜디오 레퍼런스 사운드 시스템'도 갖췄다. 차량 가격(개별소비세 3.5% 기준)은 일반형 1억 6807만원, ESV 1억 9007만원이다.

2026-02-24 15:12:0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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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대치동에 이색 팝업 '크런키 스트레스 타파 학원' 열어

롯데웰푸드의 스테디셀러 초콜릿 '크런키'가 서울 대치동 학원가에 특별한 학원을 열었다. 롯데웰푸드는 10대 청소년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오는 3월 9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역삼로 466)에서 '크런키 스트레스 타파 학원'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최근 크런키 브랜드 모델로 발탁한 코미디언 '이수지'의 부캐들을 활용해 꾸며졌다. 크런키 특유의 바삭한 식감이 주는 쾌감을 스트레스 타파와 연결해 학업으로 지친 학생들에게 크런키를 통한 일상의 활력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팝업 장소도 학생들의 공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학원가로 유명한 대치동을 선정했다. 두 개의 층으로 구성된 크런키 스트레스 타파 학원 곳곳에서는 브랜드 모델 이수지의 1인 3역 '일타강사' 캐릭터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들을 통해 크런키를 활용한 스트레스 타파 방법 '스트레스 빠삭 공식'을 배울 수 있다. 총 3교시로 구성된 체험형 스트레스 타파 클래스를 준비했다. 1교시는 크런키 특유의 바삭함을 체험하는 '스매쉬 클래스'다. 내려치고, 펀치하고, 두드리는 다양한 액션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 2교시는 방음 부스에서 진행되는 '샤우팅 클래스'다. 클래스 통과 데시벨에 도달할 때까지 마음껏 내지르는 외침은 짜릿한 해방감을 제공한다. 3교시는 신문 콘셉트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부스로 구성된 '원샷 클래스'다. 참가자는 촬영을 통해 스트레스를 완벽히 해소한 장학생이 되어볼 수 있다. 세 가지 클래스 중 두 개 이상의 체험을 완료하면 추첨을 통해 크런키 오리지널 제품과 신제품인 '크런키 데빌', 스트레스 타파 아이템 등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스트레스 레벨 진단, 크런키 두들링 존, 스트레스 바삭 캐비닛, 크런키 바삭존 등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1층의 굿즈 존에서는 다양한 크런키 브랜드 굿즈도 만나볼 수 있다. 팝업스토어 방문에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롯데웰푸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과 '크런키 스트레스 타파 학원' 계정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편, 1984년 출시된 롯데웰푸드 크런키는 42년간 초콜릿 시장에서 두터운 마니아 층을 형성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판 초콜릿부터 바삭함을 더한 더블크런치바, 휴대성을 높인 볼 초콜릿, 한입에 쏙 들어오는 미니 크런키까지 다양한 라인업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왔다. 최근에는 '크런키 데빌(Devil)' 신제품 시리즈를 출시해 맛을 다양화했다. 이번 신제품은 ▲'크런키 데빌 코코블랙' ▲'크런키 데빌 코코몬드' ▲'크런키 데빌 피넛프레첼볼' 등 3종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크런키가 전달하는 '스트레스 타파'를 다양한 체험을 통해 제대로 느껴볼 수 있는 이색 팝업스토어"라며 "일타강사 이수지의 부캐들과 스트레스 빠삭 공식을 배워보시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2-24 15:09:3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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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설계사 RAMSA, 현대건설과 압구정3구역 답사

현대건설은 지난 23일 글로벌 건축설계사 RAMSA(Robert A.M. Stern Architects) 설계진이 압구정3구역 현장을 찾았다고 24일 밝혔다. 현대건설과 협업해 한강변 초고층 주거 단지의 설계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해서다. 이번 현장에는 RAMSA 파트너와 주요 설계진이 참석했다. 이들은 현대건설 관계자와 함께 압구정3구역의 마스터플랜과 주동 디자인을 논의하고, 한강 조망 축과 도시 스카이라인을 점검했다. 단지 규모와 입지를 고려한 입체적 전략 논의도 이뤄졌다. RAMSA는 뉴욕 맨해튼의 최고급 주거 타워 '220 센트럴 파크 사우스'를 설계한 회사다. 건물은 뉴욕 하이엔드 주거의 상징으로 평가받는다. 2019년 펜트하우스가 약 2억3800만 달러에 거래되며 미국 주택 거래 사상 최고가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다수 도심형 럭셔리 주거 프로젝트를 통해 명성을 쌓아왔다. 압구정3구역은 한강을 정면으로 마주하는 입지와 대규모 단지를 동시에 갖춘 사업지다. 현대건설은 RAMSA의 정통적이면서도 하이엔드 설계 감각을 바탕으로 압구정의 주거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현장설명회에 현대건설 임직원들이 대거 참여하며 결연한 수주 의지를 밝혔다. 행사를 방문한 대니얼 로비츠 RAMSA 파트너는 "압구정3구역은 한강이 굽이치는 지점에 위치해 세 방향으로 한강 조망이 가능한 매우 드문 입지"라며 "서울의 중심부에 자리한 놀라운 부지인 만큼, 가장 아름답고 고급스러운 주거 공간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압구정3구역은 대한민국 최고 주거지로 평가받아 온 사업지"라며 "RAMSA의 최고급 주거 설계 역량과 현대건설의 시공 기술을 결합해 '압구정 현대'의 정체성을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주거 유산을 새롭게 완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성채리기자 cr56@metroseoul.co.kr

2026-02-24 15:08:31 성채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