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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미국의 301조 지적 해명..."韓과잉생산론 사실 아냐"

정부가 '미국 무역법 301조 조사'에 전략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미국 정부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우리 기업의 이익이 훼손되지 않도록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하고, "현재 우리나라를 둘러싼 대외 환경은 보호무역 확산과 지정학적 긴장 등으로 전례없이 급변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구 부총리는 "미국 측의 지적과 달리, 우리 제조업 설비 가동률이 적정 수준"이라고 말했다. 미국이 지적한 과잉생산과는 거리가 멀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우리 자본재 수출이 미 제조업 부흥에 기여하는 점 등을 적극 설명하겠고도 했다. 또 "우리나라는 강제노동 금지에 대한 국제노동기구 협약 및 국내법 등 확고한 기반을 두고 있다"며 "이에 대해 엄정히 대응하고 있음을 전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정부는 이날 회의에서 ▲신(新)통상협정 추진전략 ▲중동전쟁 주요국 대응사례 ▲개발금융 추진방안 등을 논의했다. 그는 또 자유무역협정(FTA) 네트워크를 확장해 수출 성장세를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향후 FTA 지도를 신남방·중남미·아프리카 등 신흥시장으로 촘촘히 확대해 글로벌 공급망을 다변화하겠다"고 했다. 또 "전략적으로도 FTA 모델을 유연화해 디지털·그린·공급망 등 모듈형 통상협정, 산업·투자연계형 협정 등 통상 전략을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동전쟁 대응 관련해서는 "대다수 국가들이 비상대응체계를 구축하고 가격안정화 정책, 수급안정화 정책, 국제협력 등을 추진하고 있다"며 "우리나라도 선제적으로 가격·수급·보조금·국제협력 등 다양한 정책을 신속히 추진 중"이라고 했다. 정부는 우리 경제의 글로벌사우스 신시장 진출 뒷받침을 위해 '한국형 개발금융'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 부총리는 "우리나라도 다른 선진국들과 같이 시장 차입, 투자 펀드 등 민간재원을 동원해 대출, 보증·보험, 지분투자 등 다양한 금융수단으로 개도국 개발을 지원하는 '새로운 개발금융'을 도입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6-04-13 15:55:35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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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이란 협상 결렬에 韓 증시 다시 불안...다가오는 'S 공포'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 결렬로 중동 리스크가 다시 부상하면서 국내 증시가 흔들리고 있다. 국제 유가 급등과 원·달러 환율 상승이 동시에 나타나며, 한국 경제 전반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13일 코스피는 0.86% 하락한 5808.62로 마감했다. 한국판 공포지수로 불리는 코스피200 변동성 지수(VKOSPI)는 이날 50.14로 집계됐다. 시장 출렁임이 심하고 전망이 어두울 때 지수가 오르는데, 50 이상이면 '극단적 공포' 구간으로 해석된다. 환율도 오름세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6.8원 뛴 달러당 1489.3원에 주간 거래를 마쳤다. 다만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당분간 시장은 인플레이션 이벤트 전후로 변동성에 노출될 것이며, 그 변동성의 진폭을 제어할 수 있는 것은 미-이란 협상 결과에 달려 있을 전망"이라면서도 "이번 1차 협상 결렬 소식으로 주식시장은 관련 불안심리가 우위에 있겠지만, 매도 대응을 선 순위로 가져가는 것은 지양할 필요가 있다"고 짚었다. 오는 22일 예정된 휴전 기간 동안 협상 진전 가능성이 열려 있다는 예상이다. 그럼에도 국제유가 급등하고 있는 점은 한국 경제에 큰 부담으로 작용한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한국시간 13일 오후 2시 30분 기준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가격은 전장 대비 7.35% 오른 배럴당 102.20달러를 기록했고, 브렌트유 6월물은 8.48% 오른 배럴당 104.76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WTI와 브렌트유는 지난주 2주 휴전 합의 소식에 95달러 밑으로 진정됐지만, 다시 100달러 선을 돌파한 모습이다. 중동산 원유 의존도가 높은 한국 경제 특성상 영향력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고유가 흐름이 지속될 시, 인플레이션 압력으로 인한 경제 위축 흐름도 나타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프랑스계 투자은행(IB) 나틱시스(Natixis)는 한국의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1.8%에서 1.0%로 대폭 하향 조정했다. 이는 지난 2월 한국은행이 경제전망 때 제시한 2.0%의 반토막 수준이다. 국내외 기관 중 한국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1%대 초반까지 낮춰 잡은 곳은 나틱시스가 처음이다. 더불어 영국의 리서치 회사인 캐피털 이코노믹스도 최근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0%에서 1.6%로 0.4%포인트 하향했다. 나틱시스는 "(한국을 포함한) 신흥 아시아 국가들이 중앙은행이 도울 수 없는 스태그플레이션에 직면할 위험이 크다"며 "한국은 경상수지 흑자에도 수입 에너지에 대한 높은 의존 때문에 국내총생산(GDP)에 상당한 충격을 받게 될 것"이라고 짚었다. 스태그플레이션이란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가 동반되는 현상을 말하며, 'S(스태그플레이션)의 공포'라 불린다. 한국을 비롯해 태국, 싱가포르, 대만 등 다수의 아시아 국가들이 에너지 비용 상승 충격을 입을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 원유 수입 부담도 빠르게 늘고 있다. 이날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10일까지 원유 수입액은 28억4000만달러(약 4조2330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8.7% 증가했다. 지난 2월 20억달러, 3월 23억달러에 이어 석 달 연속 증가세다. 사실상 국제 유가가 한국 경제의 변수로 꼽히고 있지만, 당분간 고유가 흐름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우려가 지속된다. 김기봉 국제금유센터 책임연구원은 "중동전쟁에 따른 원유 생상 감소량이 더욱 확대되는 동시에, 에너지 시설의 재가동도 늦어지면서 브렌트유 가격이 3개월 후에도 100달러 이상을 가능성이 20%에 육박한다"며 "호르무즈 해협의 원유 수송량이 7월까지 전쟁 이전 수준으로 점진 회복될 전망이나, 그동안 공급 부족이 이어지면서 유가가 20달러가량 추가 상승할 여지도 열려 있다"고 내다봤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4-13 15:53:3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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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신상] 롯데웰푸드 돼지바빵 外

▲롯데웰푸드 '돼지바빵' 롯데웰푸드가 베스트셀러 빙과 '돼지바'의 카테고리 확장을 통해 다가오는 빙과 성수기를 공략한다. 롯데웰푸드는 모나카 아이스크림 '돼지바빵'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돼지바' 브랜드를 활용한 카테고리 확장으로 쿠키 분태, 딸기 시럽 등 돼지바의 핵심적인 특징을 모나카 형태로 재해석한 신제품이다. 돼지바빵은 돼지바의 맛과 식감을 그대로 구현했다. 쿠키 분태와 초코 코팅, 아이스크림 그리고 딸기 시럽까지 특유의 4중 구조를 그대로 옮겨와 층별로 쌓았다. 그리고 먹기 아까운 느낌이 드는 귀여운 돼지모양의 병과로 모든 재료를 감쌌다. 모나카 타입으로 먹기 편하며, 돼지바의 유일한 아쉬운 점이었던 쿠키 분태 흘림 걱정도 없다. 돼지바 브랜드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소비자에게 즐거움을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이달 초에는 봄철 꽃놀이 시즌을 겨냥해 기간 한정 제품 '꽃돼지바'를 선보이기도 했다. 만개한 벚꽃을 연상시키는 딸기맛 쿠키 분태로 겉을 꾸몄고 요거트 아이스크림과 딸기 시럽으로 상큼한 맛을 배가했다. 한편, 돼지바는 K-아이스크림을 대표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거듭나는 노력도 지속하고 있다. 지난해 롯데웰푸드는 인도 현지법인 '롯데 인디아' 푸네 신공장을 통해 돼지바를 현지에 처음 선보였다. 브랜드 명은 인도의 문화와 K-컬쳐 선호도를 고려해 'Krunch(크런치) 바'로 현지화했다. 가격이 비싼 프리미엄 제품임에도 출시 3개월 만에 판매량 100만개를 넘어서는 등 K-아이스크림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팔도 hy '아리' 브랜드 론칭 팔도와 hy가 방탄소년단과 함께 신규 글로벌 브랜드 '아리(ARIH)'를 출시한다. 아리는 기획 단계부터 방탄소년단이 참여한 브랜드다. 브랜드명과 맛, 패키지 디자인 등에 아티스트 의견이 반영됐다. 브랜드명 'ARIH'는 '고운', '아름다운'을 뜻하는 옛말 '아리'에서 따왔으며 H는 Harmony, Happiness, Health를 의미한다. 제품은 팔도와 hy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3개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팔도는 누들과 포스트바이오틱 에너지 드링크를, hy는 듀얼 바이오틱 소다를 맡아 제조·판매한다. '모던 누들'은 볶음면 형태의 신제품으로, 총 7가지 맛을 봉지면과 용기면으로 출시한다. 액상스프 기반 소스와 페투치니 스타일 면을 적용했다. 고추장버터, 간장버터, 봉골레, 트러플 불고기, 후추라볶이, 김볶음면(오리지널·매운맛) 등 K-푸드와 해외 식재료를 조합한 메뉴로 구성됐다. '포스트바이오틱 에너지 드링크'는 제로 슈거 제품으로 천연 카페인 2종을 사용했다. 인공색소, 인공향료, 인공감미료를 배제했으며, 포스트바이오틱스와 발효 원료를 함유했다. 총 7종이다. '듀얼 바이오틱 소다'는 프리바이오틱스와 포스트바이오틱스를 함께 담은 저당·저칼로리 탄산음료다. 식이섬유 3000mg을 함유했으며, 7종으로 출시한다. 제품은 4월 24일부터 월마트 미국 전역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국내 출시는 5월 말로 예정됐다. 이후 판매 국가는 확대할 계획이다. ▲팝마트 '트윙클 트윙클 문 젤라또' 글로벌 팝 컬처 브랜드 팝마트가 '트윙클 트윙클' IP의 신규 라인업 '문 젤라또' 시리즈를 오는 17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는 달과 디저트를 소재로 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기획됐으며, 젤라또·바게트·토스트 등 디저트 요소를 디자인에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인형 키링, 가방, 쿠션, 핸드 타월 등 일상 활용도가 높은 라이프스타일 제품군으로 구성됐다. 대표 제품인 '아이스크림 인형 키링'은 블라인드 박스 형태로 총 5종(시크릿 포함)으로 출시된다. 각 아이스크림 스쿱에 자석을 적용해 여러 개를 쌓을 수 있도록 설계해 소비자가 원하는 형태로 조합할 수 있게 했다. 이와 함께 ▲100cm 대형 토스트·바게트 쿠션 ▲28cm 제빵사 인형 ▲핸드 타월 6종 ▲바게트 백 ▲아포카토 크로스백 ▲보온·보냉 기능의 런치백 등 패션·리빙 상품도 함께 선보인다. 출시를 기념해 17일부터 23일까지 '트윙클 트윙클 젤라또 냠냠 챌린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공식 네이버 블로그와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게임에 참여한 뒤 결과 화면을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네이버포인트와 아이스크림 교환권을 제공한다. '트윙클 트윙클 문 젤라또' 시리즈는 17일부터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 채널에서 판매된다.

2026-04-13 15:48:5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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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항공 News]제주항공·티웨이항공·에어부산

[M 항공 News]제주항공·티웨이항공·에어부산 ◆제주항공, 라오스 방비엥서 의료봉사 진행…누적 2만5000건 진료 제주항공은 사단법인 열린의사회와 함께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라오스 방비엥 군립병원에서 28번째 해외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제주항공 임직원과 열린의사회 소속 의료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선발된 일반인 봉사단 등 총 31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방비엥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내과·치과·한의과 등 다양한 진료과목의 무료 진료와 의약품 처방을 진행했다. 아울러 진료를 받은 아동들을 위해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미술활동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제주항공은 열린의사회와 지난 2011년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15년간 라오스, 베트남, 태국 등 제주항공 취항지에서 의료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활동까지 포함하면 6개국 21개 도시에서 약 2만5000건의 진료를 실시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열린의사회와 15년째 이어온 활동이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해외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해외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티웨이항공, 싱가포르 노선 탑승객 대상 수하물 서비스 할인 티웨이항공은 싱가포르 창이공항에서 수하물 보관 및 호텔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 카르테(Smart Carte)와 제휴해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8월 31일까지 티웨이항공 싱가포르 노선 이용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대상 고객은 창이공항에서 수하물 보관 서비스와 호텔-공항 간 수하물 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수하물 보관 서비스는 싱가포르 창이공항 전 터미널에서 이용 가능하며,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티웨이항공 탑승권을 현장에서 제시하면 즉시 10% 할인이 적용된다. 공항과 호텔 간 수하물 배송 서비스에도 동일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해당 서비스는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으며, 티웨이항공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 내 예약 링크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예약 신청 시 신청서 하단 프로모션 코드 입력란에 'TWAY'를 기재하면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싱가포르를 찾는 고객들이 현지에서도 보다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이번 제휴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여행 경험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제휴 혜택과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에어부산, 국제선 23개 노선 할인전…부산발 9만6900원부터 에어부산은 오는 14일부터 국제선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14일 오전 11시부터 19일까지 이어진다. 대상 노선은 부산발 17개, 인천발 6개 등 총 23개 국제선이다. 부산발 노선은 후쿠오카·오사카·도쿄(나리타)·삿포로·마쓰야마·나가사키·다카마쓰·시즈오카·마카오·방콕·비엔티안·세부·다낭·나트랑(냐짱)·코타키나발루·발리·괌이다. 인천발 노선은 후쿠오카·오사카·도쿄(나리타)·나트랑(냐짱)·홍콩·치앙마이다. 항공권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를 포함한 편도 총액 기준 부산 출발 9만6900원, 인천 출발 9만9900원부터 판매된다. 할인 폭은 정상가 대비 최대 96%다. 탑승 기간은 오는 15일부터 7월 14일까지다. 다만 적용 기간은 노선별로 다를 수 있다. 항공권은 에어부산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 앱에서 예매할 수 있다. 에어부산은 항공권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기내 면세품 경품 증정, 제휴 리조트 객실 업그레이드, 현지 교통 할인 등 부가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최근 여행 비용 부담이 높아진 상황에서 고객 부담을 덜고 보다 합리적으로 여행을 계획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에어부산의 다양한 노선을 통해 휴양지부터 도심 여행지까지 가족 구성원의 취향에 맞는 여행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4-13 15:42:54 유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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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CAR News] 한국GM·기아

◆한국GM, 크리에이터 파트너십 프로그램 'CODE G: Mission X' 출범 한국GM은 지난 10일 서울 연희동의 라이프스타일 공간에서 크리에이터 파트너십 프로그램 '코드 G: 미션 X'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윤명옥 한국GM 최고마케팅책임자 겸 커뮤니케이션 총괄 전무와 패션, 여행,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라이프스타일 크리에이터 15명이 참석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쉐보레, 캐딜락, GMC 등 한국GM의 국내 시장 브랜드를 중심으로 라이프스타일 크리에이터들과 다양한 모빌리티 경험을 선보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프로그램 이름은 제너럴모터스의 약자와 미션 기반의 시즌제 파트너십 구조를 반영해 붙였다. 단순한 차량 시승을 넘어 각 크리에이터의 개성과 채널 특성에 기반한 스토리텔링 콘텐츠로 브랜드·크리에이터·소비자 간 새로운 접점을 형성하고, 입체적이고 공감도 높은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전개할 계획이다. 한국GM은 프로그램 참여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세션과 네트워킹 기회도 제공한다. ◆기아, 디 올 뉴 셀토스 소형 SUV 시장 1위 등극 기아 디 올 뉴 셀토스(이하 셀토스)가 본격적인 출고와 함께 소형 SUV 1위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13일 기아에 따르면 셀토스는 지난 3월 국내 시장에서 소형 SUV 차급 가운데 가장 많은 4983대가 판매되며, 2020년 이후 소형 SUV 연간 판매 1위 자리를 지켜온 1세대 셀토스의 명성을 2세대에서도 이어갔다. 6년 만에 완전변경된 이번 셀토스는 정통 SUV를 표방한 대담하고 각진 외관에 기아의 신규 패밀리룩을 반영한 디자인을 적용해 출시 초기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여기에 새롭게 추가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과 동급 최고 수준의 편의·안전 사양을 갖춰 상품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으며, 이러한 변화가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실제 계약 고객 분석 결과, 셀토스의 20·30대 고객 비중은 30.5%로 기존 모델의 27.8%보다 높아져 젊은층의 선호 확대가 두드러졌고, 남녀 성별 비중은 51:49로 균형을 이뤘다. 지난해 서울시 자동차 누적 등록대수 기준 20·30대 비중이 18.1%, 남녀 성별 비중이 73:27를 기록했다. 또 지난달 출고된 셀토스 가운데 최상위 트림인 '시그니처'가 45.5%, 디자인 특화 트림인 'X-Line'이 21.9%를 차지하며 소형 SUV 차급에서도 상위 트림에 대한 소비가 증가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하이브리드 모델은 판매 비중 38.6%를 차지하는 등 최대 19.5km/ℓ의 경쟁력 있는 연비를 바탕으로 최근 고유가 흐름 속에서 고객에게 실속 있는 선택지로 주목받고 있다.

2026-04-13 15:42:5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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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객실승무원 무급휴직 추진…중동 리스크에 비용 대응 강화

티웨이항공이 전체 객실 승무원을 대상으로 무급휴직을 추진한다. 미국과 이란 간 무력 충돌 장기화에 따른 고유가·고환율 여파로 경영 부담이 커진 데 따른 조치로 풀이된다. 13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최근 전체 객실 승무원 가운데 희망자를 대상으로 무급휴직 신청을 받고 있다. 무급휴직은 오는 5월부터 6월까지 두 달간 한시적으로 시행된다. 업계에서는 티웨이항공이 저비용항공사(LCC) 가운데서도 최근 중동 사태의 영향을 크게 받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티웨이항공은 지난달 16일 국내 항공사 가운데 가장 먼저 비상경영 체제에 돌입했다. 당시 회사는 주요 경영 지표와 시장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필요할 경우 단계별 추가 대응 조치를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무급휴직은 그 연장선에서 비용 대응 수위를 높인 조치로 해석된다. 티웨이항공이 무급휴직을 시행하는 것은 지난 2024년 8월 이후 1년 8개월 만이다. 당시 회사는 기재 도입 지연에 따라 유휴 인력이 발생하자 객실 승무원 희망자를 대상으로 동계 스케줄 운영 기간 한시적 휴직을 실시한 바 있다. 티웨이항공은 앞서 코로나19 확산기였던 지난 2020년 7월 전 직원 대상 무급휴직을 시행했고, 2021년 11월에는 유급휴직을 무급휴직으로 전환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최근 국제 정세와 국내외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운영 측면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봐 달라"고 말했다.

2026-04-13 15:38:16 유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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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M News] 현대위아·넥센타이어·한국타이어

◆현대위아, 전 직원 대상 AI 교육 실시… AX 전환 본격화 현대위아가 전 직원 인공지능(AI) 활용 능력 향상에 나선다. AI 활용을 통한 AX(AI Transformation) 전환에 속도를 더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위아는 오는 7월까지 사무·연구직군 전 직원을 대상으로 'AI 전환(AX) 리터러시 교육'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교육 대상은 경상남도 창원 본사와 경기도 의왕연구소 소속 약 2000명이며 지역별로 총 50차례에 걸쳐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생성형 AI의 기본 개념과 활용 원리를 이해하고, 직무별 적용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생성형 AI 및 대규모 언어모델(LLM) 이해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기초 ▲문서 요약·자료 분석·기획 초안 작성 ▲직무별 AI 활용 시나리오 도출 및 적용 등이다. 현대위아는 교육 이후에도 직원들이 실제 업무에 AI를 적용하고 성과를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현대차그룹의 AI 도구인 'H-CHAT'을 도입해 임직원들이 생성형 AI를 업무에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위아 관계자는 "AX 리터러시 교육은 임직원들이 생성형 AI를 쉽게 이해하고 업무에 적용하도록 돕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AI 활용 역량을 지속 강화해 업무 생산성과 실행력을 높이고 AX 전환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넥센타이어, 모터스포츠 참여 확대…"타이어 기술력 강화" 넥센타이어는 국내 주요 모터스포츠 대회에 참여하며 고성능 타이어 기술력 강화를 위한 연구개발(R&D)과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넥센타이어는 오는 18일 개막하는 '2026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5월 개막하는 '현대 N 페스티벌'에 참여하고 '넥센타이어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벌'을 주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레이싱 환경에서의 데이터 확보와 고객 접점 확대를 추진한다. 넥센타이어는 2023년 타이어 제조사 챔피언에 오른 이후 3년 연속 타이틀을 유지하고 있으며, 올해도 서한GP, 오네레이싱, 드림레이서 등과 함께 4연패에 도전한다. 해당 클래스에는 마른 노면용 슬릭 타이어 '엔페라 SS01'과 젖은 노면용 '엔페라 SW01'을 공급한다. 5월 개막하는 현대 N 페스티벌에서도 참여를 확대한다. 슬릭 타이어를 적용한 전기차 레이스 'eN1 클래스'에도 동일 제품을 공급하며, DCT, MIK레이싱, BMP 퍼포먼스 등과 함께 타이어 제조사 챔피언을 노린다. '넥센 N2', '넥센 N3' 클래스에는 '엔페라 SUR4G 모터스포츠 버전'을 독점 공급한다. 넥센타이어는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과 공동 주최하는 '넥센타이어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벌'을 통해 모터스포츠 대중화에도 나선다. 해당 행사는 5월부터 10월까지 총 5차례 개최되며, 아마추어 선수와 일반 관람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복합 문화 행사로 운영된다. ◆한국타이어 후원, 월드 랠리 챔피언십 '크로아티아 랠리' 성료 한국타이어가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국제자동차연맹(FIA) 주관 세계 최정상급 모터스포츠 대회 '2026 월드 랠리 챔피언십(이하 WRC)'의 4라운드 경기 '크로아티아 랠리'가 4월 12일(현지시간) 크로아티아 리예카 일대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13일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이번 랠리는 아드리아해 연안과 산악 지형이 결합된 신규 코스에서 펼쳐졌다. 대회는 크바르네르 만과 이스트리아 반도 일대의 해안 도로와 산악 고갯길을 아우르는 총 길이 300.28km, 20개의 스페셜 스테이지(SS)에서 전개되어, 드라이버와 팀 간 치열한 경쟁이 이어졌다. 크로아티아 랠리는 극심한 노면 변화와 블라인드 크레스트(Blind Crest, 언덕 또는 급경사로 시야가 가려지는 구간)가 이어지는 고난도 타막 코스로, 매끄러운 아스팔트와 거친 콘크리트 구간이 혼재되어 있다. 한국타이어는 타막 랠리용 레이싱 타이어 '벤투스 Z215'와 '벤투스 Z210'을 공급하며 안정적인 주행을 지원했다. 다음 라운드는 4월 23일부터 26일(현지시간)까지 스페인 라스팔마스 데 그란카나리아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슬라스 카나리아스 랠리'로 이어질 예정이다.

2026-04-13 15:37:1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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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일본 경제인단체 울산공장 방문…재활용 기술 호평

SK케미칼은 13일 일본 관서 지역 경제인 단체인 관서경제동우회가 최근 울산 남구에 위치한 울산 공장을 방문해 순환 재활용 생산 설비를 견학하고 관련 기술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관서경제동우회는 관서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 협의체로 파나소닉 홀딩스, 소니 그룹 등 600여개 주요 기업과 경영인 150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관서경제연합회, 오사카상공회의소와 함께 관서 지역 3대 경제단체로 꼽힌다. 행사에서는 폐플라스틱이 수거, 분류를 거쳐 해중합, 중합, 소재 생산, 완제품 적용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에 대한 설명과 함께 폐플라스틱을 다시 소재로 되돌리는 핵심 기술인 해중합 과정에 대한 브리핑이 진행됐다. 이어 생산 현장 투어를 통해 코폴리에스터 등 생산 공정과 품질 관리 프로세스도 소개했다. 동우회의 이번 방문은 최근 제조업을 중심으로 일본 내 소재의 재활용성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기존 소재를 대체할 방안을 모색하는 차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역시 EU 및 우리나라와 같이 일정 규모 이상 플라스틱 사용 기업을 대상으로 포장재, 가전 품목 등에 재생 플라스틱 사용을 의무화하려는 정책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사라야 유스케 사라야 대표는 "아직 대다수 기업이 미래 언젠가 구현할 목표로 재생 플라스틱 기술을 제시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금 당장 상용화와 적용이 가능한 수준의 기술과 솔루션을 지니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며 "석유 기반 플라스틱과 동등한 수준의 물성과 품질, 위생성까지 갖춘 해중합 기반 재활용 소재는 식·음료 포장재 분야에서 기존 소재를 대체할 유력한 옵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SK케미칼은 성장세를 이루고 있는 일본 시장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전개해 재생 플라스틱 시장에서 인지도와 점유율을 동시에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김현석 SK케미칼 리사이클사업본부장은 "일본은 지난해 CR PET 수요가 전년 대비 5배 이상 늘어날 정도로 비약적 성장이 이뤄지고 있는 지역"이라며 "식·음료 용기, 자동차 내장재 등 고객사의 사업 환경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해 일본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13 15:36:41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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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균 HD현대중공업 부회장 "사고 원인 철저히 규명…깊이 사과"

HD현대중공업이 해군 잠수함 정비 과정에서 발생한 사망 사고와 관련해 공식 사과하고 사고 수습과 원인 규명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HD현대중공업은 지난 12일 이상균 부회장과 금석호 사장 명의의 담화문을 내고 "고인께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며 갑작스러운 비보로 큰 슬픔과 충격에 빠져 계실 유가족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중대재해 원천 차단을 목표로 고강도 안전정책을 시행해 왔음에도 예기치 못한 사고로 소중한 생명을 잃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해 참담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며 "이번 사고로 고통과 충격을 겪고 계실 동료 여러분께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했다. 회사는 사고 수습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HD현대중공업은 "가능한 모든 조치를 동원해 사고 수습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관계기관 조사에 성실히 협조하고 사고 원인을 철저히 규명해 다시는 이 같은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필요한 모든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무엇보다 소중한 생명을 지키지 못한 데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고인의 희생을 가슴 깊이 새기고 안전한 일터를 만드는 데 책임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9일 HD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에서 창정비 중이던 214급(1800톤급) 해군 잠수함 홍범도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청소 작업 중 고립된 협력업체 소속 60대 여성 근로자 A씨가 화재 발생 33시간 만인 11일 숨진 채 발견됐다.

2026-04-13 15:36:09 유혜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