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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경기·충북·전북·경남과 'MICE 공동 마케팅' 펼친다

서울시가 코로나19로 촉발된 관광·MICE 산업의 위기를 넘고자 경기도, 충청북도, 전라북도, 경상남도와 '공동 마케팅'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서울의 세계 최고의 MICE 인프라와 각 지역의 대표 문화·관광 콘텐츠를 활용한 온·오프라인 MICE 상품을 개발·운영해 국내 MICE 업계의 유치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며 "코로나19 이후 80%가 취소될 정도로 유례없는 직격탄을 맞은 MICE 산업의 빠른 회복을 이끄는 동시에 지역상생발전에도 기여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시와 각 지자체는 28일 오후 2시 서울시청 영상회의실에서 'MICE 공동마케팅 상호 교류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에 따라 5개 지방자치단체는 ▲MICE 유치확대를 위한 국내·외 MICE 공동마케팅 추진 ▲MICE행사 외국인 참가자의 양 시도 투어 프로그램 지원금 지원 ▲그 외 공동 MICE마케팅을 위해 필요한 사업 등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 우선 이들 지자체는 오는 6월 22~24일 중국의 대표 MICE 박람회인 'IT&CM CHINA'에 함께 참여해 홍보 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또 이들 기관은 금년 싱가포르, 태국 등에서 열리는 해외 MICE 전문 전시회에서 온·오프라인 전방위 공동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주용태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서울시와 각 지자체가 가진 고유의 문화관광 콘텐츠를 활용한 이번 MICE 공동마케팅이 코로나19를 조기에 극복하고, 지역상생 발전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4-27 14:46:06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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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1분기 영업익 3039억원 '흑자전환'…고부가 제품 판매 드라이브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전경. 현대제철이 올 1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경영실적 회복에 훈풍이 불고 있다. 이번 실적 개선은 글로벌 경기 회복세로 늘고 있는 철강 수요 대응을 위해 고부가 제품 판매를 적극적으로 확대된 영향이다. 현대제철은 이 같은 회복세에 힘입어 올해 주요 수요처별 맞춤형 영업활동으로 판매에 속도를 높일 전망이다. 현대제철은 올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03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대비 흑자전환했다고 27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조9274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5.6% 늘었으며 당기순이익도 2199억원을 기록하며 흑자로 전환했다. 이같은 1분기 실적 호조는 글로벌 철강 시황 개선으로 판재류 제품 가격이 인상된 동시에 고부가 제품 판매가 늘어난 것이 주효한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제철은 철강 시황의 상승세에 맞춰 원자재 가격 상승분을 제품 가격에 반영해 수익성을 개선하는 동시에, 주요 수요처별 맞춤형 영업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열연과 후판의 국내 유통가격은 조선·자동차 등 주요 수요산업의 업황개선과 중국의 철강재 감산기조에 힘입어 100만원 대 초반에 형성돼 있다. 현대제철은 최근 개선된 시황을 바탕으로 영업력 강화에 한층 박차를 가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에 신설된 통합수주관리 조직을 통해 SOC(사회간접자본) 관련 프로젝트에 대한 수주 경쟁력을 강화한다. 이미 인천공항 확장공사, 동북선 경전철 등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른 수주 활동에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주요 고객인 조선·자동차 산업에 대해서는 고부가 제품 판매를 지속적으로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다. 관련 산업 트렌드 변화에 맞춰 강종 개발을 확대하고, 고객사와의 기술 협력을 통해 제품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유수의 해외 완성차 업체들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차강판 판매는 지난해 약 69만톤에서 13만톤늘린 82만톤을 목표로 잡았다. 전기차 사업과 관련해서 경량화 소재 증설 투자도 계획 중이다. 오는 2023년 3월까지 체코 법인의 핫스탬핑 라인의 증설을 완료해 기존 320만매(枚) 생산규모를 480만매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내부 조직 효율화 작업도 진행 중이다. 현대제철은 이달 1일부로 사업부제를 도입하며 변화를 꾀하고 있다. 기존 기능별 조직체계에서 고로, 전기로 등 사업 단위가 중심이 되는 조직체계로 전환했다. 이에 따라 의사결정 체계가 간소화되고 시장 및 고객 니즈 변화에 더 신속히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연구개발 부문에선 전기차 차체부품용 1.5GPa급 초고강도 냉연강판 개발, 영하196℃ 극저온에서도 버틸 수 있는 9% Ni강 개발 등을 완료한 바 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새롭게 부상하는 기업평가 기준인 ESG 분야에 대해서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사회 구성원의 다양성 및 운영의 독립성을 확보하는 한편, 탄소 감축에 적극 동참하는 등 ESG 역량을 강화해 나가기 위한 실천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제철은 이미 지난 12월 대기오염물질 감축을 위해 세계 철강사 최초로 가스청정밸브를 개발해 3개의 고로에 설치 완료했고, 이어 올해 1월엔 국내 철강업계 최초로 녹색채권을 발행함으로써 4900억원에 이르는 환경개선을 위한 재원을 마련한 바 있다.

2021-04-27 14:45:1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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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몽골에 친환경·고효율 게르 짓는다

마포구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서 열린 협약식에 이건준 BGF리테일 사장(왼쪽부터)과 간호약 아딜비쉬 PG회장, 알렉스 하이컨즈 유니세프 몽골사무소장, 이기철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이 함께하고 있다. /BGF리테일 BGF리테일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몽골의 친환경·고효율 게르(Ger) 사업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몽골 어린이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한 환경 보호 프로젝트에 힘을 모은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BGF리테일 이건준 대표,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이기철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마포구에 위치한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옥에서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BGF리테일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를 통해 3년간 50만 달러를 기부해 최소 500가구 및 유치원 10개소의 친환경·고효율 게르 설치를 지원한다. 몽골은 수도 울란바토르에 전체 인구의 45% 가량이 밀집해 있는데 그 중 58%에 해당하는 약 87만명이 몽골식 이동식 천막인 게르에서 생활하고 있다. 대다수 게르는 석탄, 나무 등을 연료로 사용하기 때문에 임산부들과 어린이들이 저품질 연료를 소각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량의 유해물질에 그대로 노출되는 문제점이 있다. 이에 비해 친환경·고효율 게르는 전기 방식의 난방 및 보온 시스템으로 대기오염에 미치는 영향이 적을 뿐만 아니라 일반 게르 대비 열 손실률이 25% 가량 낮아 에너지 사용량 절감에도 큰 효과가 있다. 화재의 위험도 낮아 아이들에게 안전하다. BGF리테일과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게르의 실내 대기질 및 에너지 효율을 모니터링하여 아이들의 주거 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BGF리테일이 이번 협약식을 통해 전달한 기부금은 전국 CU에 비치된 사랑의 동전모금함을 통해 CU 가맹점주와 고객들이 직접 모았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BGF리테일도 가맹본부로서 뜻을 함께하기 위해 1억원을 추가 기부했다. BGF리테일 이건준 사장은 "CU가 몽골 편의점 시장에서 당당히 1위에 오를 수 있도록 뜨거운 성원을 보내준 몽골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BGF리테일은 앞으로도 글로벌 프랜차이저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전세계의 환경·사회·아동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글로벌 ESG 경영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BGF리테일은 지난 2018년 몽골의 대표 기업인 프리미엄 그룹과 손잡고 현지 편의점 시장에 진출하며 몽골과 인연을 맺었다. 현재 몽골에는 110여 개의 CU가 운영되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4-27 14:44:3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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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1분기 매출 '역대 최대' 기록…"영업익 전년比 147%↑"

-비수기에도 1분기 역대 최대 매출 2조9632억원 -"각형 배터리, 트렌드에 적합"…2분기도 '맑음' 삼성SDI 기흥사업장 전경. 삼성SDI가 통상 비수기로 여겨지는 1분기에도 동 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저력을 나타냈다. 삼성SDI는 27일 올해 1분기 매출 2조9632억원, 영업이익 1332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1500억원이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조3975억원에서 23.6% 늘고, 영업이익은 540억원에서 146.7% 증가한 것이다. 당기순이익도 7억원에서 대폭 상승했다. 이번 분기 매출은 삼성SDI의 역대 1분기 매출 가운데 최대 규모다. 사업 부문별로는 전 부문에서 견조한 흐름을 나타내며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에너지 부문은 매출 2조3870억원, 영업이익 469억원을 기록했다. 직전 분기 대비 중대형 전지 중 자동차 전지는 계절적 비수기로 판매가 감소했고, ESS(에너지저장장치)도 국내 REC 가중치 일몰 영향으로 매출이 줄었다. 또, 소형 전지의 경우 원형 전지는 무선 전동공구향 판매 증가로 전 분기 수준의 매출을 유지했지만, 파우치 전지는 해외 고객향 판매 약세로 매출이 줄었다. 전자재료 부문은 매출 5762억원, 영업이익 86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020억원에서 4.3%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742억원에서 16.3% 늘어난 것이다. 전 분기 대비 반도체 소재는 매출이 소폭 증가했고, 편광필름도 대형 TV 수요 호조 속에서 전 분기 수준의 매출을 유지했다. 하지만 OLED 소재는 계절적 요인으로 매출이 감소했다. 올해 2분기에는 삼성SDI의 전 사업 부문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중대형 전지는 1분기 대비 판매가 확대돼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 자동차 전지는 유럽향 판매가 늘고, ESS는 미주 전력용 프로젝트 중심으로 공급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또, 소형 전지는 성수기에 진입하며 판매 확대가 예상된다. 원형 전지는 신규 전기차 프로젝트에 공급이 시작되고, 마이크로 모빌리티, 청소기향 판매가 증가할 전망이다. 파우치 전지는 보급형 스마트폰 모델 중심으로 공급 확대가 예상된다. 또, 전자재료 부문은 견조한 판매 증가가 기대된다. 편광필름과 OLED 소재는 수요 확대로 판매 증가가 예상되고, 반도체 소재 역시 주요 고객의 웨이퍼 투입량 증가로 판매 성장이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SDI는 이날 컨퍼런스 콜에서 "최근 전기차 배터리 개발 방향은 안전성과 셀 고용량, 부품의 단순화 및 공간 효율화 등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각형 배터리는 이런 측면에서 많은 장점을 갖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각형 배터리는 부품 수가 많아 판매 비용이 비싸다는 점이 단점으로 지적돼 왔다. 하지만 부품 사용을 줄이고 에너지 밀도를 상대적으로 높일 수 있어 모듈화 간소화 트렌드에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SDI는 "전체적으로 올해 원형 배터리 수요는 전년 대비 3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요에 대응해 생산량을 늘리는 한편 고출력 프리미엄 배터리로 시장 성장률 이상으로 실적을 늘리려 한다"라고 덧붙였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1-04-27 14:42:38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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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그룹, 스타트업 대상 공모전 연다

에듀테크, ICT, 라이프스타일 분야…7월31일까지 접수 교원그룹이 스타트업과 동반성장을 목표로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에 나섰다. 교원그룹은 오는 7월31일까지 '2021 교원 딥체인지 스타트업 프라이즈' 공모전을 열고 교원그룹과 함께 성장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예상치 못한 시너지를 향해(For Unexpected Synergy)'라는 주제로 진행하며 ▲에듀테크 ▲ICT ▲라이프스타일 분야에서 공모한다. 에듀테크 분야에서는 영유아 대상의 혁신 서비스를 보유하거나 핀테크&블록체인 기술사업, 메타버스 등 뉴미디어 콘텐츠 영역에서의 유망한 스타트업을 선발한다. ICT 분야는 빅데이터 기반의 AI서비스 및 이커머스 비즈니스 전반에서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을 찾는다. 라이프스타일 분야에선 1인가구 및 시니어 대상의 신사업 아이디어나 디지털 헬스케어, 여행 및 호텔 온라인 여행(OTA) 플랫폼, 친환경 모빌리티 사업 관련 스타트업이 대상이다. 각 분야에 맞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한 스타트업이면 지원 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창업기업의 제한을 없앤다. 지난해까지 지원 가능한 기업을 초기 창업기업, 성장기업으로 구분했지만 올해부터는 협업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이면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했다. '딥체인지 스타트업 프라이즈'에 뽑힌 스타트업에게는 총 11억원 상당의 투자금과 시상금이 돌아간다. 교원그룹 전문가 멘토링 등 인큐베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해 사업 잠재력, 기술 상용화 등 협업을 모색하고, 교원그룹 계열사와의 제휴 및 협업 추진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또한 기업 성장에 필요한 IR 컨설팅 및 피칭 스킬업 등 실무형 노하우 전수를 위한 커리큘럼도 운영한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올해로 3번째 열리는 '딥체인지 스타트업 프라이즈'는 우수한 스타트업과 함께 교원그룹 각 계열사 및 사업영역에 밀착한 유기적인 협력 모델을 개발하고 동반 성장 기회를 확대해 나가고자 한다"며 "불필요한 프로그램을 줄이고 지원기간을 늘린 만큼 교원과 협업을 희망하는 많은 팀이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교원그룹은 2019년부터 3년간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딥체인지 스타트업 프라이즈'를 통해 32개의 스타트업을 발굴, 스타트업과의 협업하며 동반 성장 기회를 지속 모색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선발된 '엔비져블'은 독창적인 DIY 인테리어 모듈을 기반으로 교원그룹과 공동 사업 모델을 개발, '브릭킷(BRICKIT)'을 활용해 교원그룹의 에듀테크 체험 공간 '빨간펜 체험센터'를 조성했다. 현재 '빨간펜 체험센터'는 전국적으로 152호점을 운영하고 있다.

2021-04-27 14:41:0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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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종가집, 김치 다큐멘터리 '김치 유니버스' 제작

대상 김치 유니버스 제작 대상 종가집이 김치의 역사와 문화, 글로벌 위상을 알리는 김치 다큐멘터리 '김치 유니버스'를 제작해 대상주식회사 공식 유튜브 채널에 순차적으로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김치 유니버스'는 '역사 편' '문화 편' '세계화 편' 등 총 세 편으로 구성된다. 세계김치연구소와 공동으로 기획하고, 한국홍보전문가로 잘 알려진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의 자문을 거쳐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이번 영상은 MBC 김태호 PD가 한국어 내레이션에 참여해 주목을 끈다. 김태호 PD는 뉴욕타임스와 타임스스퀘어에 비빔밥 광고를 게재하는 등 다양한 활동에 재능기부를 해왔다. 비빔밥에 이어 김치까지 한국의 음식을 전 세계에 제대로 알린다는 취지로 이번 김치 다큐멘터리 내레이션에 동참하게 됐다. 27일에 공개된 '김치 유니버스' 1화 '역사 편'은 '진화의 시작'이라는 타이틀로 과거부터 현재까지 대한민국 식탁의 역사와 함께 진화한 김치를 재조명한다. 향신료, 올리브유 등 인류의 역사를 바꾼 음식을 살펴보고, 대한민국의 역사와 함께한 김치를 소개한다. 한국인의 창의성이 결합돼 다양한 형태로 발전해 온 모습과 식재료로 주목받지 못했던 고춧가루를 사용해 현재의 김치에 이르기까지의 김치 진화 과정을 상세히 보여준다. 이 밖에 2화 '문화 편'은 한국인의 유별난 김치 사랑을, 3화 '세계화 편'은 코로나19 이후 건강의 아이콘으로 급부상한 김치의 글로벌 위상을 각각 다룰 예정이다. '김치 유니버스'는 세계김치연구소 공식 유튜브 채널에도 공개되며, 세계김치연구소는 향후 온라인 채널과 국내외 주요 행사에 해당 영상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대상 종가집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김치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김치 유니버스'가 김치의 올바른 정보를 국내외에 알리고, 한국의 전통음식인 김치에 대한 자긍심을 갖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영어 내레이션도 제작해 전 세계인들이 김치를 이해하고 관심을 갖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4-27 14:38:05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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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비비고 프리미엄 죽 라인업 확장

CJ제일제당 비비고 프리미엄죽 CJ제일제당이 프리미엄 죽 라인업을 확장하며 고급 상품죽 시장 키우기에 본격 나섰다. CJ제일제당은 전복삼계죽, 한우소고기죽, 전복내장죽 등 파우치 죽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고급 원재료를 풍성하게 넣은 외식 전문점의 프리미엄급 메뉴이면서도, 가격은 3분의 1수준으로 맞춰 가성비를 살렸다. 이에 따라 프리미엄 죽 3종 출시로 비비고 프리미엄 죽은 모두 6종이 됐다. 전복삼계죽은 국내산 닭고기에 전복과 수삼을 넣어 보양식으로 즐길 수 있으며 한우소고기죽은 엄선한 국내산 한우와 버섯, 각종 채소를 풍성하게 넣어 푸짐한 한끼식사로도 제격이다. 전복내장죽은 쫄깃한 전복에 고소한 내장까지 통째로 담아 기존 전복죽과 차별화했다. 차별화된 상온 파우치 제품으로 상품죽 시장을 키워온 CJ제일제당은 향후 고급화를 앞세워 시장 대형화를 이끈다는 계획이다. 상품죽 시장에서 프리미엄 죽 카테고리는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형성되기 시작해, 전년 대비 4배 이상 커지며 성장 가능성을 보였다. 실제, CJ제일제당이 지난해 말 소비자 조사기관인 닐슨과 함께 '상품죽 소비자 구매 및 취식 행태 파악을 위한 조사'를 진행한 결과, 소비자들은 '고급 식재료', '건더기의 양', '국내산 재료'를 상품죽 구매에 주요 요인으로 꼽았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상품죽 시장은 2020년 연간 약 1500억원 규모로 성장했다. '일상식'으로도 탄탄히 자리잡고 있다"며 "외식 전문점에서 먹던 죽의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며 소비자 만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4-27 14:35:32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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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장애학생 지원 유공 기관 선정…교육부 장관 표창 수상

제41회 장애인의 날 기념…'장애 대학생-총장 간담회' 개최인천대학교(총장직무대리 양운근)는 제41회 장애인의 날 기념으로 장애대학생 지원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교육부로부터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인천대는 지난 2015년 장애 대학생의 고등교육 수학(修學)과 생활 전담 지원 전담 기구인 장애학생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지난해에는 장애학생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교내 유관 부서들과 연계한 장애대학생 지원 체계를 구축해 장애 대학생 활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왔다. 그 결과 2020년에는 전국 대학을 대상으로 3년마다 실시하는 '장애대학생 교육복지지원 실태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인천대는 교육부장관 표창을 기념해 '장애대학생, 총장님과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총장직무대리가 직접 장애 대학생들의 의견을 듣고 격려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장애인의 날이 포함된 주간인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를 '장애 인식 개선 주간'으로 정해 교내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장애인식 개선 온라인 퀴즈 대회'를 개최해 장애와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 활동을 벌였다. 장정아 장애학생지원센터장은 "앞으로도 인천대는 장애대학생을 위한 교육복지지원의 수준과 질을 높이고, 모든 구성원이 함께 노력하며 성장하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2021-04-27 14:28:2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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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울형 노동안전보건 우수기업' 선정해 지원

서울시는 30인 미만 기업을 대상으로 '서울형 노동안전보건 우수기업' 45개를 선정해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인증기업은 두 종류로 나뉜다. 산업안전보건법령을 준수하고 적정기준 이상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해 모범적인 경영을 하고 있는 '우수기업(30개)'과 안전한 작업 환경을 만들려는 의지는 있지만 예산과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선기업(15개)'이다. 시는 노동안전보건 우수기업에 노동환경 개선자금으로 업체당 최대 12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금은 안전장비·비상구급용품 구입비, 산업재해예방 교육비, 노후작업장과 휴게시설 개선비로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시는 인증 기업에 맞춤형 노무컨설팅을 무료로 해줄 예정이다. 마을노무사가 기업을 방문해 사업주에게 노동 관련 법규와 직원관리에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는 방식이다. 노무관리에 대한 어려움을 덜어주고 이를 통해 노동자의 권리를 보호, 노동환경을 개선한다는 목표다. 또 시는 인증기업에 대한 홍보를 지원해 기업 이미지 제고에 도움을 주기로 했다. 본사나 주사업장이 서울에 있는 노동자 30인 미만 기업이면 신청 가능하다. 인증을 희망하는 기업은 내달 17일까지 노동환경개선자금 활용계획서, 산업재해율 확인서 등의 구비서류를 시에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2021-04-27 14:27:57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