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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1년 3월 31일 수요일

[쥐띠] 36년 발 뻗고 지낸다. 48년 유혹에 현혹되지 말고 줏대를 세우면 이루어지는 날. 60년 자신의 몸을 돌보지 않고 무리하면 정신적 육체적으로 피곤하다. 72년 인내를 가지고 노력. 84년 겉모습 변한 것만 보고 속지 마라. [소띠] 37년 심정에 공감이 간다. 49년 관리 소홀로 씨앗만 뿌려 놓고 수확을 못한다. 61년 취할 것과 버릴 것을 정리해야 한다. 73년 반가운 인연을 만나 회포를 풀고 새로운 일도 함께 한다. 85년 속마음을 일치하여 신뢰구축. [호랑이띠] 38년 유산다툼 번지지 않도록. 50년 새로운 계획으로 기세가 활기차고 금전운도 좋아진다. 62년 안팎으로 호흡 맞추니 가정이 화목하다. 74년 친절이 지나치면 위선자로 보이기 쉽다. 86년 소원했던 교제가 다시 이뤄진다. [토끼띠] 39년 장남의 상속 문제. 51년 식욕이 부진하니 신체 리듬 깨지기 쉽다. 63년 문서계약 계획이 오가는 밝은 전망이 있는 날. 75년 수입보다 지출이 많은 날이니 대비책을 강구 하라. 87년 가능한 목표를 설정하고 일을 추진. [용띠] 40년 땅이 노른자로 변한다. 52년 인연이 새롭게 들어온다. 64년 상대를 겉으로만 보지 말고 여러 번 만나봐야 알 수 있다. 76년 쉽게 결정짓지 못하는 애매한 상황이다. 88년 소극적이던 마음보다 적극적으로 행동해야. [뱀띠] 41년 주변에 아무도 없다. 53년 적극적으로 도전하니 결과가.65년 문서 운이 상승하여 입찰 등록 대길하다. 77년 경사 있으니 집안에 즐거움이 가득. 89년 예민하게 생각하면 할수록 자신만 손해나니 마음을 비워야 할 때. [말띠] 42년 운동시작. 54년 운세가 좋은 방향으로 흐르니 문서 매매수가 좋다. 66년 바쁜 하루 교통사고에 안전 주의하라. 78년 이직은 길 해외나 원행은 불길. 90년 맞선 보는 자리에 친구 데려 가지마라 혼사가 깨져져 슬프다. [양띠] 43년 해법을 찾는다. 55년 일이 잘 풀리지 않는다고 불만을 표시 하지 마라. 67년 저축은 보람 꾸준히 노력하면 보답이 있는 하루이다. 79년 직장에서 입신양명 하니 동료의 시기 질투가 있다. 91년 고마움의 표시로 웃음꽃. [원숭이띠] 44년 원행 주의해야. 56년 아무리 잘났어도 혼자서는 어려우니 주변 사람과 화합할 때다. 68년 신중히 행해야 목표 이룬다. 80년 공든 탑이 한순간의 방심으로 무너질 수 있다. 92년 한 우물을 파야 물을 얻을 수 있음이다. [닭띠] 45년 어부도 그물을 쳐야 물고기를 얻는다. 57년 불합리한 행동은 사소한 일이라도 하지말자. 69년 긴장의 끈을 놓지 말라. 81년 계획하고 시작한 이상 도중하차는 하지 말자. 93년 지난 뒤에 후회하지 말고 있을 때 잘해야. [개띠] 46년 처음 만난 대인 관계에 착한 자와 악한 자 분간할 수 없다. 58년 바쁘게 돌아다니는 사이 불안감이 사라진다. 70년 선·후배가 모두 힘이 되어준다. 82년 친지의 조언이 일 추진에 많은 도움이 된다. 94년 남 탓하지 마라. [돼지띠] 47년 주식투자는 불길 일을 벌이지 말 것. 59년 고생으로 피곤할 뿐 소득이 좀 적다. 71년 지금의 부인은 소중한 사람이니 한눈팔지 말도록. 83년 윗사람으로부터 가능성과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는다. 95년 맞서기보다 친해져라.

2021-03-31 06:00:1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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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서 선보이는 '숲세권' 새아파트 '관심'

도시숲은 도시지역 초미세먼지를 줄이는데 큰 역할을 한다. 이에 따라 도심 속 숲세권 아파트의 가치가 계속 오르고 있다. 최근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위성 영상자료 등을 바탕으로 초미세먼지 농도를 분석한 결과 서울 도심지의 2월 기준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34.3㎍/㎥로 나타났다. 하지만 도시숲 지역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17.9㎍/㎥로 16.4㎍/㎥ 낮다. 이번 연구 결과는 그동안 측정이 어려웠던 도시숲의 미세먼지 저감 가치를 현장 측정 자료뿐 아니라 위성 자료 분석을 통해 그 효과가 입증됐다는데 의의가 있다. 도심 속 숲이나 공원이 인접한 아파트의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는 대목이다. 권강수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이사는 31일 "산림과학원의 연구결과는 주택업계에서도 활용가능한 연구결과"라며 "최근 미세먼지와 황사, 코로나19까지 겹치면서 쾌적한 환경을 중시하는 주택 수요자들이 늘고 있는 만큼 도심 숲세권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런 아파트로 30일 1순위 청약을 시작한 '마창대교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가 있다. 창원 가포택지지구에 들어서는 74~84㎡, 847가구 규모다. 단지 내에 축구장 2.5배 크기의 중앙공원이 조성되며 단지 주위로 천마산, 청량산, 수리봉 등 3면 숲세권에 수변공원까지 조성된다. 단지 밖으로는 마산만, 가포본동 친수문화공원, 가포로가고파 꽃의 정원, 해안변 공원산책로, 돝섬 해상유원지가 가깝다. 오는 6월 완공 예정인 마산항 서항지구 친수공원과 구항 방재언덕 친수공원과도 가깝다. '마창대교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조감도. 우미건설은 인천 검단신도시 택지개발지구 AA8블록, AB1블록에서 '검단신도시 우미린 파크뷰' 59·84㎡ 1180가구(1단지 370가구, 2단지 810가구)를 분양한다. 단지 옆으로는 계양천이 있어 일부 가구에서 조망이 가능하다. 계양천 수변공원 개발사업(예정)이 완공되면 산책로, 자전거도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도 주차장을 모두 지하로 배치하고 지상에 차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할 계획이다. 한양은 충남 천안시에서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 59~84㎡ 3200가구를 분양한다. 사업지 인근에 '태학산자연휴양림'을 비롯해 태화산, 발장골산, 청룡산 등이 위치한 대표적인 숲세권 단지로 생태공간과 산책로가 있는 풍서천과도 인접해 배산임수의 입지를 자랑한다.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은 경기도 오산세교 1지구 Cd-1블록과 오산세교 2지구 A2블록에서 '호반써밋 라테라스'와 '호반써밋 그랜빌' 1075가구를 분양한다. 두 단지는 도보거리에 오산 물향기 수목원을 비롯해 고인돌공원 등 크고 작은 공원이 다수 위치하고 있다. /이규성기자 peace@metroseoul.co.kr

2021-03-31 06:00:13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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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자회사형 GA, 적자 털고 흑자 반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보험사의 순익이 늘었다. 이와 더불어 자회사형 판매전문회사(GA)도 활기를 찾은 모습이다. 연이은 적자를 털고 지난해 반등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자회사형 GA 시장에 진출하는 보험사들도 늘어난 만큼 반등을 이어갈 수 있을 지 기대가 모인다. 3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보험사의 자회사형 GA가 줄줄이 적자를 벗어났다. 삼성생명의 자회사형 GA 삼성생명금융서비스는 지난해 연이은 적자 행보에서 벗어났다. 삼성생명금융서비스의 순손실은 지난 2018년 66억7772만원, 2019년 50억4838만원으로 적자를 이어왔다. 그러다 지난해 25억1310만원의 순익을 거두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조직규모의 지속적인 성장과 생산성 개선이 영향을 끼쳤다"며 "2015년 출범 당시 소속 설계사 500명에서 2020년 말 1820명으로 늘고, 점포 수도 지속해서 늘려왔다. 이에 따라 매출도 차차 상승하며 흑자로 전환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삼성화재 자회사형 GA 삼성화재금융서비스도 삼성생명금융서비스와 더불어 흑자로 전환했다. 삼성화재금융서비스의 순손실은 2019년 45억28만원에서 지난해 57억3940만원 흑자를 기록했다. DB손보의 GA도 지난해 흑자 전환에 성공해 업계의 눈길을 모은다. 특히 DB손보의 자회사 DBMnS, DB금융서비스는 나란히 지난해 흑자를 달성했다. DBMnS는 DB손보의 자회사형 GA다. DB금융서비스는 DBMnS의 자회사로 DB손보의 손자회사다. DBMnS의 순손실은 2018년 25억6015만원, 2019년 45억2607만원으로 적자를 이어왔다. 그러다 지난해 순익 23억7176만원 달성하면서 흑자 전환했다. DB금융서비스의 순손실도 2018년 24억9854만원, 2019년 11억7487만원에서 지난해 3억7359만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DB손보 관계자는 "그동안 경쟁회사가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오다 지난해 좀 완화하면서 상대적으로 여지가 좀 생겼다"며 "설계사 유지 비용 등 도입비용이 줄어 이익을 얻을 수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업계 관계자는 GA의 매출 상승 행보는 앞으로 계속해서 이어질 전망이라고 예상한다. 업계 관계자는 "그동안 자회사형 GA의 적자는 자리를 잡아가던 시기 초기 비용이 많이 들었기 때문"이라며 "어느 정도 안정권에 들어선 자회사형 GA들의 수입 증가가 이어지는 추세"라고 말했다.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생명금융서비스 #삼성화재금융서비스 #DB손보 #DBMnS #DB금융서비스 #GA

2021-03-31 06:00:11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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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교협, 전문대학 창업교육 발전토론회 성료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30일 협의회 4층 대회의실에서 전문대학 창업교육 내실화와 활성화를 위한 '전문대학 창업교육 발전토론회'를 개최했다./전문대교협 제공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회장 남성희 대구보건대학교 총장)는 30일 협의회 4층 대회의실에서 전문대학 창업교육 내실화와 활성화를 위한 '전문대학 창업교육 발전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고용없는 성장'의 사회·경제적 구조의 한계 속에서, 지역 중심의 청년 일자리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전문대학의 실용기술 기반의 실전창업교육 역량을 강화해 지역연계형 창업교육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를 위해 전문대교협은 그동안 자체연구를 통해 '2021년~2020년 전문대학 창업교육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창업 전문기관인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과 함께 '전문대학 창업교육 실태조사 및 활성화 방안 연구'를 추진했다. 이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전문대학의 구체적인 실전창업 교육역량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이 이어졌다. 토론회는 이윤석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기업가정신교육센터장과, 이동원 전문대교협 산학교육혁신연구원 연구위원(신구대학교 교수)이 각각 '전문대학 창업교육 실태조사 및 활성화 방안'과 '2021년~2022년 전문대학 창업교육 발전계획'을 주제로 발표했다. 한광식 전문대교협 산학교육혁신연구원장(김포대학교 교수)을 좌장으로 전문대학 외부 전문가와 전문대학 내부 구성원간 창업교육 활성화 방안에 대한 지정토론이 이어졌다. 전문대학 외부 전문가로는 류선종 N15 대표, 양현모 전략컨설팅집현 대표, 한정무 한국발명진흥회 평생교육실장, 이정원 한국창직협회 회장, 유연성 언더독스 총괄디렉터, 최병희 K-ICT창업멘토링센터 센터장이, 전문대학 내부 구성원으로는 권양구 용인송담대학교 산학협력단장, 김형로 계원예술대학교 교수, 김태현 대림대학교 창의융합교육센터장, 박주희 삼육보건대학교 혁신기획처장, 이상희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전략지원실장, 한성일 인덕대학교 교무처장이 참여했다. 남성희 전문대교협 회장은 "전문대학은 창업교육을 위한 전담조직, 운영예산 및 전담 교직원 등이 부족한 실정이지만,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부족한 청년 일자리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전문대학의 실용기술 기반의 창업교육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전문대학의 노력만으로는 지역연계의 창업교육을 활성화시키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기에, 정부 및 지자체에서도 전문대학의 지역 특화형 창업지원 정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전문대교협 #남성희 #창업교육 #한광식 #산학교육혁신연구원장 #김포대학교 #교수 #총장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3-30 20:21:4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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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작품 훼손 당하고 더 유명해진 작품들…낙서되고 찢어지고 버려지고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몰에 전시된 세계적인 작가 존원(JonOne)의 그라피티 작품이 훼손되는 사건이 30일 발생하면서 과거에도 이와 비슷한 작품 훼손 사건들을 들여파구 롯데월드 몰에 전시된 세계적인 작가 존원(JonOne)의 그라피티 작품이 훼손되는 사건이 30일 발생하면서 과거에도 이와 비슷한 작품 훼손 사건들을 들여다 보았다. 작품 훼손 소식이 발생할 때마다 비상식적인 행동이었다는 반응과 의도된 것 아니냐는 엇갈린 반응도 보이고 있다. 쓰레기인 줄 알고 버려진 사라 골드슈미드와 엘레오노라 치아리의 설치 미술 작품 2015년 10월 이탈리아에서는 환경미화원이 설치 미술 작품을 쓰레기로 오인해 내다 버리면서 전시회가 중단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지역 언론들은 이탈리아 북부볼자노(Bozen-Bolzano) 미술관에서 열린 아방가르드 미술전에서 환경미화원이 설치미술 작품을 청소해 전시회가 중단됐다고 보도했다. 환경미화원의 직업정신?으로 쓰레기통에 버려진 작품은 밀라노 출신 사라 골드슈미드와 엘레오노라 치아리의 설치 미술 작품 '오늘 밤 우리 어디로 춤추러 갈래?'라는 작품이다. 1980년대의 쾌락주의와 정치적 부패를 표현한 설치 미술 작품으로 샴페인병, 색종이 조각, 담배꽁초 등이 널브러진 모습으로 구성된 작품이다. 작품을 본 환경미화원은 전시 전날 파티에서 나온 쓰레기로 여기고 작품은 치워졌고 다행히 미술관측은 작품이 버려지기 전 사건을 인지해 원작자의 동의를 얻어 작품을 다시 설치해 전시를 했다. 이와 관련해 이탈리아에서는 비슷한 설치미술 전시회에서 작품을 환경미화원들이 쓰레기로 오인해 버리는 사건의 기사들이 종종 나오고 있다. 파쇄 후 더 유명해진 그림! 뱅크시 '풍선과 소녀' 2018년 10월 런던 소더비의 현대미술 경매에서 경매 중인 그림이 갈갈이 찢어지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작품이 낙찰되고 뱅크시의 가장 유명한 작품 중 하나인 '풍선과 소녀'(Girl With Balloon)가 순조롭게 낙찰이 되는 찰나 액자 속 그림이 밖으로 빠져나오면서 그림의 절반이 찢어지는 사건이 발생되었다. 소더비 운영진과 현장에 있는 사람들은 충격에 빠졌고 소더비와 언론들은 "뱅크시의 작품 중 최고가를 기록하자마자 그림이 자동으로 찢기는 일이 발생했다"며 "누군가가 리모컨으로 액자 내의 장치를 작동시킨 것으로 추정했다고 보도했다. 사건 발생 후 뱅크시는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영상의 내용은 뱅크시가 이 그림에 분쇄기를 설치하는 장면과 사건이 발생된 날 소더비 경매장의 모습 그리고 그림이 찢기는 상황을 목격한 사람들의 충격적인 반응들이 담겨있었다. 뱅크시는 영상과 함께 ″파괴하려는 충동 또한 창조적인 충동이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고 한다. 사건 발생후 '소녀와 풍선'작품은 '쓰레기통 속의 사랑'으로 다시 탄생된 최초의 작품으로 기록되면서 104만 파운드(한화 약 15억)에 낙찰되었다. 롯데월드 몰 존원(JonOne)의 그라피티 작품 낙서한 커플 30일 롯데월드 몰 지하 1층에서 진행되고 있는 'STREET NOISE(거리의 소음)전'에 출품된 존원의 'Untitled(무제)' 작품이 훼손되면서 경찰이 출동하는 일이 발생했다. 훼손사실을 알게 된 전시장 측은 CC(폐쇄회로) TV를 통해 전시장 인근에 있던 남녀를 찾아 경찰에 신고했고 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붓과 페인트가 있어 낙서를 해도 되는 줄 알았다"고 밝혔다. 해당 작품은 존원이 2016년 한국을 방문해 그린 작품으로 5억 원대의 가치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존원은 그라피티를 캔버스 안으로 들어온 순수예술 영역으로 다루며 거리의 낙서를 예술로 발전시켰다고 평가받는 작가다. 전시장 측은 남녀의 행동에 고의성이 없다고 보고 선처와 경찰 신고를 취소했다. 이와 관련해 한 현대미술 작가는 "관객 참여형 미술전시가 많다 보니 일반인들이 오해할 수 도 있다"라고 말하면서 "그라피티 작품 특성상 페인트통을 놓은 의도는 있었겠지만 작가가 훼손 상황이 발생할 수 있겠다는 인지를 못했다는 점이 아쉬운 부분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존원의 'Untitled(무제)' 작품이 설치된 작품 벽면에는 작품에 대한 설명과 "당일 사용한 물감과 붓 등 각종 퍼포먼스 장비들도 함께 디스플레이되었다"라고 설명이 되어 있다. 전시장 측은 해당 작품을 그대로 전시하고 작가 측에도 원만히 해결하는 방향으로 제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1-03-30 20:20:54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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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SSG랜더스, 올해 144경기 이상 뛸 것 같아"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자 SSG 랜더스 구단주가 30일 오후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SSG 랜더스 창단식에 참석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뉴시스 '세상에 없던 프로야구단의 시작'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SSG랜더스가 베일을 벗었다. 30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웨스틴 조선호텔 그램드볼룽에서 SSG랜더스의 창단식이 열렸다. 이날 창단식에는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구단주)과 선수단, 신세계그룹 임원진, 인천시 및 KBO 관계자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정 구단주는 "오늘 이 자리가 굉장히 떨리고, 굉장히 가슴이 벅차오른다"고 입을 뗐다. 이어 "무엇보다 SSG랜더스라는 비행선을 타고 도전을 함께할 민경삼 대표, 김원형 감독을 비롯한 자랑스러운 선수단과 구단 프런트들을 만나뵙게 되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자 SSG 랜더스 구단주가 30일 오후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SSG 랜더스 창단식에 참석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뉴시스 인천 시민을 향한 인사말도 잊지 않았다. 정 구단주는 "SSG랜더스를 환영해주시고 창단을 축하해주신 인천 시민 여러분, 야구팬 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어린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 'No Limits, Amazing Landers'라는 캐치프레이즈가 꿈이 아니라 현실이라는 확신이 든다. 우리가 한마음으로 고객과 팬을 위해 집중한다면 꿈이 현실이 되는 야구단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신세계는 (선수단)여러분의 도전에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며 "개인적으로 SSG랜더스가 올해 144경기 이상 뛸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SSG 랜더스 추신수가 30일 오후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SSG 랜더스 창단식에 참석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뉴시스 창단식에 앞서 정 구단주는 음성 기반 사회관계망서비스 클럽하우스를 통해 "본업(유통업)과 야구를 연결시켜 많은 일들을 해보이겠다"고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이날 창단식에는 SSG랜더스의 마스코트 '랜디'와 응원가, 유니폼 등이 공개됐다. SSG랜더스 마스코트 '랜디'/신세계그룹

2021-03-30 18:59:3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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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일본 영토 주장 일본 사회교과서 통과...韓 교육부 강력 대응

이신철 아시아평화와역사교육연대 상임공동운영위원장이 30일 서울 종로구 아시아평화와역사교육연대 사무실에서 열린 2021 검정 통과 일본 중·고등학교 사회과 교과서 분석 기자회견에서 분석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뉴시스 일본 문부과학성이 30일 독도를 일본 영토라고 주장하는 내용 등을 담은 고등학교 사회과 검정교과서 30종을 통과시키자 교육부가 대응에 나섰다. 신문규 교육부 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통해 "대한민국 정부는 독도 영토 주권을 침해하고 강제동원, 일본군 '위안부' 등 전쟁 범죄를 축소·은폐한 고등학교 교과서를 일본 정부가 검정 합격시켰다는 사실에 엄중한 우려를 표명한다"고 밝혔다. 이날 일본 문부과학성 교과용 도서 검정조사심의회는 2022년 고등학교 1학년 교과서 296종을 통과시켰다. 이 중 공공(公共), 지리총합(종합), 역사총합 등 모든 사회과목 교과서에는 독도가 일본 "고유의 영토"라는 기술이 명기됐다. 교육부는 "그동안 그릇된 역사관이 반영된 일본 교과서 검정 결과가 있을 때마다 일본 정부에 강력히 항의하고, 왜곡 내용의 시정을 촉구했으나 이번 고등학교 교과서 검정 발표에도 시정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교육부는 "대한민국 대통령이 3·1절 기념사에서 일본정부에 '한·일관계의 미래지향적 발전'을 함께 모색하자고 제안한 지 한 달도 채 지나지 않은 시점에, 일본이 역사 왜곡을 반복하는 교과서를 검정 통과시킨 것에 대해 크게 실망하지 않을 수 없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한·일 관계의 얽힌 매듭을 푸는 첫걸음은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는 것에서 시작된다"며 "일본 정부는 다음 세대를 위해 왜곡된 교과서 내용을 스스로 시정하라"고 촉구했다. 나아가 "그릇된 역사관이 반영된 초·중·고 교과서로 학습한 일본의 미래세대는 왜곡된 역사관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성장할 것"이라며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공존을 크게 저해할 것이며 일본은 국제 사회로부터 더욱 고립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일본이 '독도는 일본 땅'이라는 왜곡된 내용이 담긴 고등학교 교과서를 검정 통과시킨 데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즉각적인 시정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상렬 외교부 아시아태평양국장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도렴동 외교부 청사로 소마 히로히사(相馬弘尙) 주한 일본대사관 총괄공사를 초치해 항의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1-03-30 18:04:32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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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헷갈려?" 손창민은 누구? 손흥민 헷갈린 허경영 후보

허경영 국가혁명당 서울시장 후보가 29일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자 토론회에 자리하고 있다. / 뉴시스 허경영 국가혁명당 4.7 보궐선거 29일 서울시장 후보가 MBC가 진행한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자 초청 외 토론회'에서 축구선수 손흥민 선수의 이름을 헷갈렸다. 해당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를 제외하고 손흥민 선수는 영국 프리미어 리그 토트넘 홋스퍼 소속 공격수로 한국을 대표하는 축구선수다. 허경영 후보의 발언 시간이 3분 38초 남은 시점 사회자가 허경영 후보에게 질문하고 싶은 후보에게 질문하라고 하자 허경영 후보는 신지예 후보를 지목했다. 그리고 이름을 헷갈렸다. 발음을 잘못했나 다시 들어보아도 분명 이름을 잘못말했다. '흥'을 '창'으로 말했다. 허경영 후보는 신지예 후보를 바라보며 "저는 4월 7일 날 투표를 하는데 공교롭게도 손창민 축구선수처럼 기호 7번입니다. 그리고 사실은 7이라는 숫자가 3개가 겹치는데 서울시 예산을 70% 아껴서 국민들에게 서울 시민들에게 150만원 까지 그 돈이 모자랄 수도 있습니다. 나눠주려고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어느 특정한 소상공인만 도와주는 것이 아니라 서울시민 전체가 코로나19 피해자입니다. 중산층과 서민들에게 서울시에 줄텐데 신지혜 후보는 어떻게 생각하는 지 궁금합니다"라고 말했다. 신지혜 기본소득당 후보는 허경영 후보가 손흥민을 손창민으로 발음하자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한 모습이었다. 누리꾼들은 주로 '내가 들은 것이 맞냐' '진짜 존재하는 선수냐'며 재미있어 하는 반응이었다. 온라인 인물 검색을 해봐도 손창민이란 이름을 가진 사람은 남자 중년 배우 손창민씨만 나올 뿐 축구선수 중에선 그렇게 유명한 선수가 없다. 심지어 운동선수로 그 범위를 확장해도 그렇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1-03-30 17:56:30 박태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