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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 뇌전증 신약, 국내 독자 개발 신약 최초 유럽 승인

SK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혁신 신약이 미국에 이어 유럽으로 진출한다. 국내 제약사가 독자 개발한 혁신 신약이 유럽 허가를 획득한데 이어 미국·유럽 시장에 모두 진출한 사례는 세노바메이트가 최초다. SK바이오팜은 뇌전증 치료제 '세노바메이트'가 30일(현지시간)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로부터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SK바이오팜은 지난해 5월 엑스코프리(XCOPRI®)라는 제품명으로 미국 직판에 돌입했으며, 유럽의 경우 시장 특수성을 고려해 파트너사 안젤리니파마를 통한 상업화를 진행 중이다. 이번 허가 획득으로 SK바이오팜은 안젤리니파마로부터 단계별 마일스톤 1억1000만 달러를 받게 된다. 아벨 테라퓨틱스(이전 파트너사) 지분 매각에 따른 단계별 마일스톤 1322만 달러도 추가 수령한다. 지난 1월 아벨이 안젤리니파마에 인수되면서 SK바이오팜은 보유하고 있던 아벨 지분 전량을 안젤리니파마측에 양도한 바 있다. 세노바메이트의 유럽 판매가 본격화되면 SK바이오팜은 매출 실적과 연계된 마일스톤도 지급받을 예정이라 최대 5억8500만달러의 수익 창출이 기대된다. 판매에 따른 로열티는 별도로 받기 때문에 수익 규모는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세노바메이트는 제품명 '온투즈리(ONTOZRY™)'로 올해 3분기부터 유럽 41개국에서 발매될 예정이다. 안젤리니파마는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영국 등 주요 국가를 비롯해 유럽 자유무역협정 체결국인 아이슬란드, 노르웨이, 리히텐슈테인에서 순차적으로 제품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세노바메이트는 허가 전부터 유럽 시장에서 새로운 치료 옵션으로 많은 주목을 받아왔다. 지난해 8월 영국 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MHRA)으로부터 '유망 혁신 치료제'로 선정된데 이어 그해 12월에는 유럽신경과학회 연례학술대회에서 임상 결과가 발표되며 '동일 계열 내 최고 신약'으로 평가받고 있다. SK바이오팜 조정우 사장은 "유럽 뇌전증 환자들에게 획기적인 치료제를 제공하고자 한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며 "중추신경계 환자들을 위해 새로운 치료 옵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며 글로벌 종합 제약사로서의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3-31 08:44:3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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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매직, 전국 3500개 SKT 매장서 제품 선보인다

SK텔레콤과 업무 제휴…체험형 매장도 6곳서 올해까지 20개로 확대 SK매직 정수기, 식기세척기 등 생활가전을 전국 3500개 SK텔레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SK매직은 SK텔레콤과 업무 제휴를 맺고 전국 3500여 개 SKT 매장을 통해 정수기, 식기세척기, 공기청정기 등 전 취급 품목을 렌탈 상담 및 가입 할 수 있도록 유통 채널을 다각화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오는 4월 말까지 1700여개 SKT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제품 체험 및 렌탈 상담과 가입까지 가능한 서비스를 선보인다. 5월부터는 전국 3500여개 SKT 매장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또 지난해 3월 SK텔레콤 'T월드' 매장 내 '숍인숍(Shop in Shop)' 형태로 선보인 체험형 매장인 'SK매직, 브랜드 존'도 기존 6개점에서 올해까지 전국 주요 매장 20개 지점으로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SK매직은 제품 체험은 물론 렌탈 서비스 상담·가입까지 현장에서 원스톱(One-Stop)으로 가능한 오프라인 채널을 대폭 확보하게 됐다. 뿐만 아니라 향후 SK텔레콤과 지속적인 업무 제휴를 통해 결합 상품을 비롯한 AI 관련 상품 출시 등 다양한 플랫폼 서비스도 함께 선보인다. SK매직 관계자는 "언택트(비대면) 소비가 확산되고 있지만 오프라인 매장은 브랜드의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최적으로 공간으로써 최근 프리미엄 브랜드를 중심으로 체험형 매장이 확산되고 있는 추세"라며 "앞으로 SK매직은 SK텔레콤을 비롯한 그룹 관계사와의 전략적 업무 제휴를 통해 시너지를 확보하고, 온·오프라인으로 시장 공략을 더욱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SK매직은 서울 강동구 길동에 위치한 '길동 채움'에 브랜드숍 'it's magic(잇츠매직)'을 열고, 고객과의 소통을 본격적으로 강화한다. 브랜드숍, 잇츠 매직은 쿠킹 클래스, 쿠킹 스튜디오, 공유주방 등 요리와 문화 등 다양한 주제로 브랜드를 체험하고, 경험할 수 있는 신개념 복합문화공간으로 오는 4월 공식 오픈한다. #SK매직 #SK텔레콤 #정수기 #식기세척기 #체험형매장

2021-03-31 08:39:0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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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벚꽃분양'…전국서 6.7만가구 쏟아진다

GS건설이 인천 미추홀구에서 4월에 분양하는 '용현자이 크레스트'에는 스카이라운지가 조성된다. /GS건설 4월에도 '벚꽃 분양시장'이 활짝 열린다. 4월에는 전국에서 6만7000여가구(임대제외)의 분양이 예정돼 있어 불꽃 경쟁이 예상된다. 주요 건설사는 차별화된 특화 커뮤니티 등을 내세워 고객잡기에 나서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단지 안에서 다양한 여가 및 취미생활을 즐기는 주거 트렌드가 자리잡고 있어 커뮤니티시설이 아파트 선택에 있어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 최근 코로나 블루, 코로나 번아웃 등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부작용을 극복하기 위한 수단으로 단지 내 커뮤니티, 조경 등 부대시설에 대한 차별화·고급화에 나서고 있는 것. 코로나19 이후 제한적인 외부 활동으로 인해 신체적, 정신적 피로도가 누적돼 집 근처에서 여가를 보내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선호하는 분위기다. 건설사들도 최근 공급되는 신규 단지에 운동, 취미 등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시설을 적용하고 있다. 업계 전문가는 "아파트 커뮤니티시설이 분양 성공 여부를 결정짓는 요소가 될 것"이라며 "수도권의 경우 의무거주기간이 적용되는 단지가 많아 동일한 지역 내에서도 커뮤니티 구성에 따라 수요자들의 반응이 엇갈릴 것"이라고 말했다. 31일 부동산114(3월5주차 기준)에 따르면 4월 전국에서 분양 예정된 곳은 73곳, 6만7277가구다. 올해 중 가장 분양 물량이 많다. 지역별로는 ▲서울 6곳 4916가구 ▲경기 16곳 1만4466가구 ▲인천 8곳 7836가구 ▲부산 1곳 4043가구 ▲대구 11곳 5664가구 ▲광주 1곳 571가구 ▲대전 1곳 910가구 ▲울산 2곳 1885가구 ▲강원 1곳 206가구 ▲경남 9곳 1만679가구▲경북 3곳 2893가구 ▲전남 3곳 2248가구 ▲전북 2곳 1005가구 ▲충남 5곳 4596가구 ▲충북 2곳 4160가구 ▲제주 1곳 204가구 ▲세종 1곳 995가구 등이다. 건설사들은 특화 커뮤니티시설 차별화를 부각시키고 있다. 실내 골프연습장, 티하우스, 독서실 등 고급호텔 못지 않은 시설부터 여가와 문화, 레저까지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시설이 다양하다. 그 중에서도 GS건설은 4월 인천 미추홀구 용마루구역 1블록(용현동 535-1 일원)에서 분양하는 '용현자이 크레스트' 59~84㎡, 2277가구에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도입해 눈길을 끌고 있다. 용현자이 크레스트에는 '스카이라운지'(108동 최상층)가 조성된다. 이 곳에서 입주민들은 확 트인 도심 전경을 내려다보며 담소를 나누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클럽자이안 내에는 4계절, 365일 내내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실내체육관도 들어선다. 또 단지 내 게스트하우스도 들어서 입주세대를 방문한 친인척 및 지인들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한다. 삼성물산은 4월에 부산 동래구 온천4구역에서 분양하는 '래미안 포레스티지' 39~147㎡, 4043가구를 선보인다. 이 단지에는 수영장과 게스트하우스를 적용한다. 또한 금강공원 산책로와 연계된 래미안 둘레길을 조성한다. 경북 포항시 흥해읍 이인지구 도시개발지구에선 같은달 분양하는 '한화 포레나 포항'에도 조망권을 확보한 최상층(29층)에 스카이라운지와 게스트룸, 옥상정원 등 스카이 커뮤니티가 조성된다. 지하층 공간에는 다목적 파티룸과 쿠킹랩, 세미나실, 스터디룸, 독서실, 키즈카페, 맘스카페 등이 마련된다. 이 단지는 59~109㎡, 2192가구 규모다. 포스코건설이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1공구 B3블록에서 선보이는 '더샵 송도아크베이'에는 2개의 레인과 유아풀장을 갖춘 실내수영장이 들어선다. 이 단지는 1030가구로 아파트 84~179㎡ 775가구, 오피스텔 84㎡ 255실 구모다. #새 아파트 #내집마련 #벚꽃분양 #신규아파트 #래미안 #자이 /이규성기자 peace@metroseoul.co.kr

2021-03-31 08:31:32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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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SK루브리컨츠와 손잡고 ESG 경영 강화나서

한진 운영 물류車에 친환경 윤활유 사용…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축 도모 ㈜한진는 SK루브리컨츠와 지난 30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탄소감축을 위해 물류차량에 친환경 윤활유를 도입하는 내용으로 MOU를 체결했다. (왼쪽부터)한진 조현민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 총괄 부사장, 한진 노삼석 사업총괄 대표, SK루브리컨츠 차규탁 대표, SK루브리컨츠 진재영 글로벌비즈니스 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진 ㈜한진이 물류 차량 탄소 배출량 감축 등 ESG 경영 강화를 위해 추가로 나섰다. 한진은 SK그룹 계열인 SK루브리컨츠와 친환경 윤활유 사용을 확산해 화물 차량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감축하자는 내용의 업무 협약을 지난 30일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진과 SK루브리컨츠는 한진에서 운영중인 물류 차량에 친환경 윤활유를 사용해 ▲물류·수송 차량의 이산화탄소 감축 ▲에너지 절약 ▲유해물질 저감 ▲자원 순환성 향상 등을 위한 협력 사업을 실행한다. 이는 한진의 녹색물류, SK루브리컨츠의 친환경 윤활유라는 각각의 ESG 추진 방향에 따라 이종 산업간 ESG 경영의 구체적 실행이라는 공동의 목적에 따라 만들어 진 첫 사례로 평가 받고 있다. 이에 따라 한진은 친환경 윤활유의 매연저감효과, 연비개선 효과를 측정하기 위해 SK루브리컨츠의 친환경 윤활유를 사용한 차량과 일반 윤활유를 사용한 차량의 주행기록을 제공한다. SK루브리컨츠는 친환경 윤활유 제품과 교체비용을 지원하고, 친환경 윤활유를 사용한 화물차량의 연비와 이산화탄소 배출 결과를 분석한다. 양사는 향후 개선효과를 분석해 친환경 윤활유 도입을 확대할 계획이다. SK루브리컨츠의 버스·트럭 등 대형 차량용 초 저점도 친환경 윤활유는 기존 제품보다 연비를 향상 시키고 가스 배출을 줄여준다. 이로 인한 효과는 택배 차량 1대 기준으로 연간 약 3.7톤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는 수준이다. 한진 노삼석 대표는 "환경 규제 강화에 따른 국내 산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SK루브리컨츠와 녹색물류를 추진하고 화물운송 종사자의 유류비 부담을 덜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SK루브리컨츠 차규탁 대표는 "양사간 협업이 탄소 감축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는 모범 사례로 자리 잡아 성공 모델이 되기를 희망하며 향후 협업 확대를 통해 ESG를 기반으로 성장하는 것에 기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진 #SK루브리컨츠 #ESG경영 #이산화탄소감축

2021-03-31 08:31:3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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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제1기 SNS 서포터즈 모집

인천공항, 제1기 SNS 서포터즈 모집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온라인 홍보활동을 강화하기로 하고 ??인천공항 SNS 서포터즈?? 모집에 나섰다. 이번이 처음 모집인 '인천공항 SNS 서포터즈는 4월 11일 까지 접수 받는다. 인천공항 SNS 서포터즈는 인천공항에 관한 다양한 소식을 SNS를 통해 전달하는 역할을 하며, 인천공항 및 해외여행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이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공사는 지원서, 개인 SNS 활동 등을 토대로 서류심사 및 온라인 비대면 면접을 거쳐 제1기 서포터즈 20명을 선발할 계획으로, 최종 합격자는 4월 15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제1기 서포터즈는 4월부터 9월까지 약 5개월 동안 인천공항 공식 행사 참석 및 인천공항 관련 취재 등을 통해 인천공항과 관련된 다양한 SNS 콘텐츠 제작을 담당하게 된다. 공사는 활동기간 중 SNS 서포터즈가 제작한 콘텐츠에 대해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하며, 우수 서포터즈를 선발해 추가 포상할 예정이다. 또한 서포터즈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및 워크숍 기회도 제공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지원서 작성 후 이메일(airportpr@naver.com)로 제출하면 되며, 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인천공항 공식 블로그(https://blog.naver.com/airportp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강용규 홍보실장은 "올해 인천공항 개항 20주년을 맞아 대국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제1기 SNS 서포터즈를 모집하게 되었다"며 "참신한 시각으로 인천공항의 다양한 소식을 전달해줄 대학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3-31 08:29:03 김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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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 3월 31일 한줄뉴스

<정책·사회> ▲정부가 코로나19에 대응해 내년에도 적극 재정을 운용하지만, 재량지출의 10%를 의무 감축하고, 비정상적으로 커진 재정 지출 관리에도 나서기로 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경제 위기가 지속함에 따라 '속도감 있는 4차 재난지원금 지급'과 '포용적 회복' 등에 나설 것이라고 했다. 코로나19 경제 위기가 1년 이상 이어지는 가운데 방역 강화뿐 아니라 회복에도 집중할 것이라는 메시지로 풀이된다. ▲지난달 국내 사업체 종사자 수가 1년 전과 비교해 17만명 감소하는 등 코로나19로 인한 고용 충격이 지속되고 있다. 다만 지난달 중순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등의 영향으로 감소폭은 전달보다 완화됐다. ▲올해 초유의 신입생 미달사태로 난관에 부딪힌 지방대 곳곳에서 입시 부진을 놓고 총장 책임론이 불거지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안일환 기획재정부 2차관을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비서관, 이억원 경제정책비서관을 기재부 1차관, 안도걸 기재부 예산실장을 2차관에 내정하는 등 경제 분야 차관급 인사를 단행했다. ▲국방부가 최근 국내외 인터넷과 중거거래 앱에서 유통되는 불용 군수품 근절을 위한 칼을 빼들었다. 그렇하지만, 국방부의 접근방식이 구시대적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지적도 나온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는 30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역 앞에서 선거 유세를 하며 시민들에게 부익부 빈익빈 현상을 심화시킨 현 정권을 심판해달라고 당부했다. <산업> ▲현대자동차가 첫 순수 전기차 '아이오닉5'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품질 테스트에 돌입한다. 아이오닉5의 국내 판매는 다음달 중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한화큐셀이 독일에서 태양광 셀 효율을 향상시키는 특허 기술 보호를 위해 중국 아스트로너지(Astronergy)를 대상으로 특허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 ▲GS칼텍스가 글로벌 에너지기업들과 머반 원유 선물거래를 시작해 투명하고 공정한 거래 가격 매커니즘을 갖춘 원유 거래 활성화에 나선다. <유통라이프 > ▲신동원 농심 부회장은 30일 열린 고 신춘호 농심 회장의 영결식에서 "농심의 철학은 뿌린대로 거둔다는 믿음이 바탕이며, 노력한 것 이상의 결실을 욕심내지 않는 것"이라며 "아버님이 가지셨던 철학을 늘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장보기 앱 마켓컬리를 운영하는 컬리는 김포에 총 2만5000여평 크기의 신선물류센터를 오픈했다. 김포 신선물류센터를 통해 고객 확대와 수도권 외 지역까지 새벽배송 권역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패션업체가 이전보다 어린 모델들을 기용하는 등의 전략을 통해 이미지 변신을 꾀하고, 라인별로 다른 모델을 여러명 내세우는 등 변화를 보이고 있다. ▲미국 현지시간 28일 발표된 연구의 데이터에 따르면, 화이자와 모더나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은 첫번째 접종 이후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80%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마켓·부동산> ▲오는 7월 7일 법정 최고금리가 연 24%에서 20%로 낮아진다. ▲SK바이오사이언스 등 공모주 광풍이 이어지면서 장외주식 시장 규모도 점차 커지고 있다. ▲서울 아파트의 지난달 매매가격 상승폭이 줄어든 가운데 동북권의 노원·도봉 일대가 재건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눈에 띄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021-03-31 07:00:2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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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규칙성의 정관격(正官格)

매사에 성실하고 자기 절제가 뛰어난 사람들이 있다. 지금은 초등학교로 이름이 바뀌었지만 필자의 국민학교 시절 그리고 중고등학교 성적통지문에 보면 학교에 개근일수와 조퇴 지각 등의 횟수가 적혀 있곤 했다.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졸업식 때 성적 우수자에게 주는 상들 외에도 전 학년을 한 번도 빠지지 않고 등교한 학생들에게는 '개근상'이라는 상장을 수여했다. 일반인들은 성적 우등상을 더 높이 치는듯하지만 필자가 아는 어느 기업 인사부에 근무하는 인사는 말하길 신입직원을 뽑을 때 이왕이면 개근상을 수여 받은 사람들에게 플러스 점수를 가산한단다. 그 사람의 성실성을 가늠할 수 있는 훌륭한 자료라는 것이다. 의외로 개근상을 받기가 생각처럼 쉽지 않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전 학년을 통틀어 한 번도 결석하는 날이 없이 개근하였다는 것은 타고난 성실함과 건강이 뒷받침되지 않고서는 불가능하다. 또한 그 사람의 면면을 살필 때 사주 구성에 정관이 있는 사람들 중 개근상 수상자가 각별히 많은 것 역시 좌시할 수가 없다. 타고난 성실함 근면함 자기 절제가 남다름을 보여주는 증명이기 때문이다. 이런 정관격의 소유자들은 작심사흘을 뛰어 넘는 자기 통제가 뛰어나기에 인내를 요구하는 오랜 기간 동안의 수험준비를 통해 직업을 얻게 되는 경우다. 규칙적으로 출근하며 통상 수준 이상의 성실함이 요구되는 직업이 천직이 되는 것이다. 다른 말로 하면 아침 형에 속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올빼미형의 사람들은 창작활동을 주로 하는 계통의 직종이 천직인 사람들은 희얀하게도 사주상 부족한 기운이 정관격인 것을 보면 참으로 명리학의 오묘함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2021-03-31 06:00:1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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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업계, 설계사 '비대면' 영업 지원 활발

생명보험 전속설계사 월평균 소득 추이. /생명보험협회 생보업계가 설계사를 위한 비대면 영업 지원을 본격 확대하고 있다. 코로나19 지속으로 설계사의 대면 영업이 어려워지면서 소득이 줄고 있어서다. 31일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3월 기준 생보 전속설계사 월평균 소득은 전년 동기 대비 6.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4월과 5월에도 각각 4.9%, 6.3% 줄어든 월평균 소득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생보 전속설계사 1인당 계약체결 건수도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줄었다. 보험연구원 '코로나19로 인한 설계사 소득변화 특징'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3월 계약체결 건수는 3.84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3% 하락했다. 지난해 4월과 5월도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1.9%, 17.8% 줄었다. 대면 영업 환경 악화에 따라 보험계약 체결 건수가 대폭 줄어들며 설계사의 소득까지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서는 설계사가 소득을 회복할 수 있도록 비대면 영업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한화생명은 지난해 10월 보험업계 최초로 설계사 전용 모바일 앱 '라이프 엠디(LIFE MD)'를 출시했다. 해당 앱을 통해 보험설계사 모집부터 교육, 상품 판매 등을 비대면으로 이용할 수 있다. 설계사는 고객관리, 보장분석뿐만 아니라 상품 추천을 통해서 고객에게 최적화된 상품을 제안하고 모바일로 청약까지 가능하다. 한화생명은 본인이 원하는 때에 원하는 만큼 일하는 새로운 형태의 보험설계사 모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DGB생명도 지난 2월 토스와 '토스보험파트너'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토스보험파트너'는 설계사가 신규 고객상담 및 계약관리를 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앱이다. 특히 DGB생명은 제휴를 통해 보험가입 니즈가 있는 고객과 보험설계사가 온라인으로 매칭되는 새로운 영업 기회를 보험영업 현장에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보험연수원도 최근 실시간 온라인 방식의 라이브 클래스 과정을 새롭게 신설했다. 라이브 클래스는 분야별 전문 강사를 초빙해 화상회의 툴 '줌'을 활용해 실시간·비대면 형태로 진행하는 방식이다. 신설된 과목은 ▲보험업계 종사자의 디지털전환(DT) 역량 강화 ▲최신 이슈·트렌드 전파 ▲글로벌 보험사 미래전략 분석 ▲보험 직무별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등 총 17개 과정이다. 보험연수원은 향후 ▲보험계리 ▲자산운용 등 보험직무별 역량 강화를 위한 과정도 추가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등으로 설계사들의 비대면 교육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이어 "설계사들의 소득 감소가 장기화 될 경우 보험사의 매출에도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설계사 관리, 매출 상승 두 가지 요소를 잡기 위한 보험업계의 비대면 교육 및 영업 지원은 강화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보험설계사 #코로나19 #한화생명 #DGB생명 #토스 #보험연수원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3-31 06:00:17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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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 광풍에 장외주식 인기…고평가 논란도

SK바이오사이언스 등 공모주 광풍이 이어지면서 장외주식 시장 규모도 점차 커지고 있다. 올 상장 예정인 기업을 장외주식 시장에서 미리 선점하려는 투자자들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어서다. 하지만 일부 종목은 장외시장에서 고평가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미리 주식을 선점하려는 수요가 몰리면서 너무 올랐다는 분석이다. 이렇게 되면 상장 후 초반 강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주가가 하락세로 반전하는 경우가 많다. ◆장외시장 시총 17.8조 3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장외주식 거래시장인 K-OTC의 시가총액은 17조8766억원에 달한다. 올해 초 K-OTC 시총은 19조원을 넘기기도 했는데, 지난해 말 14조7218억원에서 꾸준히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K-OTC는 비상장 주식의 매매를 위해 금융투자협회가 제도화한 국내 장외주식 시장이다. 비상장 종목은 K-OTC 외에도 ▲증권플러스 비상장 ▲비상장레이더 ▲비마이 유니콘 ▲네고스탁 ▲서울거래소 비상장 ▲38커뮤니케이션 등 민간 플랫폼에서 장외주식 거래가 가능하다. 플랫폼마다 거래 가능한 종목이 다르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장외주식은 비교적 고위험·고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가 성장 가능성이 있는 비상장 기업에 대해 투자할 수 있는 금융상품이다. 통상 기업의 상장 전일까지 장외 주식시장에서 해당 기업의 주식을 사고팔 수 있다. 높은 청약 경쟁률 없이 상장 전 주식을 선점해 투자할 수 있다. ◆장외주식, 인기 종목 쏠림 여전 일부에선 비상장주의 기업가치에 대해 물음표를 던지고 있다. 장외시장 대어로 불렸던 SK바이오사이언스, 카카오게임즈, 빅히트 등이 상장 후 주가 하락을 이어가고 있어서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상장 직전 증권플러스 비상장에서 19만원대, 서울거래소 비상장에서 18만원대에 거래됐다. 상장 당일 따상(공모가 2배로 시초가 형성+상한가)을 기록했지만 이후 하락세로 돌아섰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30일 12만6500원에 장을 마감했는데, 이는 장외가 대비 33.42% 감소한 수치다. 또 장외시장에서 크래프톤, 카카오뱅크, 비바리퍼블리카, 야놀자, 마켓컬리 등 IPO를 앞둔 인기 종목에 쏠림 현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증권플러스 비상장에 따르면 이들 기업의 시총 규모는 크래프톤 20조6229억원, 카카오뱅크 33조8352억원, 비바리퍼블리카 8조4035억원, 야놀자 6조8171억원 등으로 집계됐다. 카카오뱅크는 국내 4대 금융지주인 신한지주(19조2174억원)·KB금융(22조7031억원)·우리금융지주(7조3671억원)·하나금융지주(12조4600억원)의 시총을 모두 넘어섰다. 크래프톤은 국내 게임업계 1위 기업인 엔씨소프트(18조4414억원), 토스증권을 출범한 금융 플랫폼 기업 비바리퍼블리카는 미래에셋대우(6조1943억원)의 시총보다 크다. 금융투자협회 관계자는 "장외주식의 경우 기업분석 보고서나 공시가 상장사에 비해 최소화돼 있다"며 "또한 주식 유동성이 상대적으로 낮아 취득과 처분이 쉽지 않을 수도 있어 리스크를 고려한 투자 판단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장외주식 #장외시장 #SK바이오사이언스 #공모주 #크래프톤 #카카오뱅크 #비바리퍼블리카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3-31 06:00:16 박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