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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美 USTR 대표, EU 반독점 집행위원에 “보다 긍정적인 무역 관계 원해”

캐서린 타이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미국 무역대표부(USTR)의 캐서린 타이(Katherine Tai) 대표가 월요일, 유럽연합(EU)의 마르그레테 베스타게르(Margrethe Vestager) 경쟁담당 집행위원에게 EU와 USTR이 "보다 긍정적이고 생산적인 무역 관계를 발전시키는 데 강한 열망"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파이낸셜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USTR은 성명을 통해 타이 대표와 베스타게르 집행위원이 기후 변화, 디지털 경제 등 중점사항에 대해 협력하고 중국 같은 대규모 비시장경제에 대처하기 위해 미국-EU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행정부에서 시작된 USTR 조사에 따르면, 프랑스와 6개 국가가 부과한 디지털세는 미국 테크기업을 차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타이 대표는 관세 부과 가능성에 대한 공식 논평을 얻으려 하는 것은 디지털세에 대한 글로벌 컨센서스에 도달하지 못할 경우 미국의 선택권을 보존하기 위한 것이라고 금요일 밝혔다. USTR은 타이 대표와 베스타게르 집행위원이 앞으로 "정기적인 교류"를 갖기로 했다고 전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2021-03-30 17:23:25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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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페이스북, 아시아-미주 연결 강화할 해저 케이블 설치

페이스북이 아시아와 북미를 이을 해저 케이블 설치 계획을 발표했다. / 페이스북 페이스북이 아시아와 북미 간 연결성 및 용량을 향상시킬 2개의 해저 케이블 설치 계획을 발표했다. 지디넷 보도에 따르면 이 케이블은 싱가포르-인도네시아-북미를 잇는 것으로, 미국 거대 소셜미디어 기업 페이스북은 이를 위해 싱가포르의 케펠(Keppel)과 인도네시아의 텔린(Telin) 및 XL악시아타(XL Axiata) 같은 현지 파트너들과 협력하게 된다. 페이스북은 코로나19로 인해 안정적인 온라인 액세스에 대한 수요가 높아졌고 특히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인터넷 연결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전했다. 페이스북은 에코(Echo) 케이블과 바이프로스트(Bifrost) 케이블이 발리·자바·칼리만탄·술라웨시 섬의 20개 도시에 걸쳐있는 3000km 길이의 대도시 광케이블 네트워크를 포함해 인도네시아의 기존 해저 케이블과 그 연결성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페이스북은 완공 일정은 밝히지 않았으며, 아직 에코와 바이프로스트에 규제 승인 절차가 남아있다고 언급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2021-03-30 17:23:22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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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벗은 기아 EV6…"테슬라 나와" 아이오닉5와 '3자 경쟁'

기아가 전용 전기차 EV 시리즈의 첫 모델 '더 기아 EV6(이하 EV6)'를 공개했다. 현대자동차 아이오닉5와 테슬라 모델Y 등과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기아는 30일 'EV6 디지털 월드프리미어(세계 최초 공개)' 행사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이날 공개한 EV6 발표 영상에서는 '모든 여정에 영감을 불어넣다(Inspiring Every Journey)'를 주제로 EV6가 선사할 다채로운 고객 경험을 소개했다. EV6는 새롭게 재탄생한 기아의 브랜드 슬로건 'Movement that inspires'를 상징하는 모델이자 중장기 사업전략 '플랜S'에 기반한 차세대 모빌리티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최초의 전용 전기차로,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의 혁신성과 실용성을 확장시켜 한 차원 진보한 이동경험을 선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송호성 기아 대표이사 사장은 "기아의 새로운 변화를 상징하는 EV6는 다이내믹한 디자인과 진보적인 첨단 기술, 짜릿한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고객들의 모든 여정에 영감을 불어넣고자 설계했다"며 "아울러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제조 공정과 소재 등 미세한 부분까지 친환경성을 지향하는 기아의 의지와 노력을 담아냈다"고 밝혔다. 현대차의 아이오닉5와 같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을 적용했고, 크기나 주행거리 등 제원도 비슷하다. 하지만 디자인과 공간은 전혀 다르다. EV6는 기아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가 반영된 최초의 전용 전기차다. 전면부에는 '디지털 타이거 페이스' 그릴을 적용했고, 주간 주행등(DRL)은 디지털 이미지를 구성하는 전자 픽셀에서 영감을 받은 '무빙 라이트 패턴'이 적용됐다. 측면부는 후드에서 스포일러까지 간결한 라인이 특징이다. 후면부의 스포일러는 LED 클러스터 램프와 통합돼 역동성을 더했다. 실내는 전반적으로 내연기관 모델과 비슷한 느낌이 강하다. EV6만의 차별성은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다. 넓게 펼쳐진 화면과 매끄럽게 자리한 대시보드는 시각적으로 차량의 내부를 더 넓어 보이게 한다. 이와 함께 물리적 버튼을 최소화하고 햅틱 기술을 활용한 터치식 버튼을 적용했다. 내비게이션 화면 하단에는 인포테인먼트, 공조 전환 조작계, 센터콘솔 전면부에는 시트 및 스티어링 열선 등을 조작할 수 있는 터치식 버튼을 배치했다. EV6는 ▲국내 최초 3.5초의 0-100km/h 가속시간(GT 모델 기준)으로 대표되는 역동적인 주행성능 ▲지속가능성 의지를 담은 친환경 소재 ▲800V 충전이 가능한 급속 충전 시스템 ▲이동하는 에너지 저장장치(Energy Storage System, ESS) 개념의 V2L(Vehicle To Load) ▲고객 중심의 최첨단 안전·편의사양 등이 적용돼 최상의 상품성을 갖췄다. 특히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지능형 헤드램프 ▲메리디안 프리미엄 사운드 ▲종이(Jong-e) 테마 클러스터 ▲액티브 사운드 디자인(e-ASD) 등 운전 몰입감을 극대화할 수 있는 시각적·청각적 특화 사양은 탑승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나아가 고객의 모든 여정에 영감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는 요소다. 기아는 먼저 EV6의 ▲스탠다드 ▲롱 레인지 ▲GT-Line 모델을 연내 출시하고, 추후 EV6의 고성능 버전인 ▲GT 모델을 더해 총 4가지 라인업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EV6의 모델 별 시작 판매 가격은 ▲스탠다드 4000만원대 후반 ▲롱 레인지 5000만원대 중반 ▲GT-Line 5000만원대 후반 ▲GT 7000만원대 초반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전기차에 적용되고 있는 개별소비세 혜택(최대 300만원)과 구매보조금(1200만원 / 서울시 기준)을 반영할 경우, 스탠다드는 3000만원대 중반, 롱 레인지는 3000만원대 후반의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아는 3월 31일부터 EV6 구매를 희망하는 국내 고객들을 대상으로 사전예약을 받는다. #EV6 #기아 #현대차 #아이오닉5 #테슬라 #모델Y #순수전기차

2021-03-30 17:00:1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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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지난해 말 부보예금 전년 대비 12.5%↑

예금보험공사 CI. /예금보험공사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보호를 받는 예금 규모가 10년 만에 최고 증가율을 기록했다. 예금보험공사는 '2020년 말 부보예금 동향'을 30일 발표했다. 예보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전체 부보예금 잔액은 2534조4000억원으로 전년 말보다 12.5% 늘어났다. 예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국내외 경제의 불확실성이 확대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코로나19 등에 대응하기 위한 정부의 유동성 공급 정책 등으로 시중 자금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금융투자사(증권사·자산운용사 등)의 부보예금(투자자예탁금)은 증시 활황 등의 영향으로 2019년 말 31조7000억원에서 작년 말 74조5000억원으로 135.0% 증가했다. 특히 작년 말 금융투자사의 부보예금은 최초로 저축은행의 부보예금을 뛰어넘었다. 은행 부보예금은 전년 말 1353조5000억원에서 작년 말 1551조9000억원으로 14.7% 늘었다. 저축은행 부보예금은 61조6000억원에서 71조3000억원으로 15.9% 상승했다. 한편 보험사의 부보예금(책임준비금)은 저금리 영향 등으로 지속해서 증가율이 둔화하고 있는 모습이다. 보험사의 부보예금은 2019년 말 804조1000억원에서 작년 말 834조7000억원으로 3.8% 증가했다. 보험사 부보예금의 전년 말 대비 증가율은 2018년 4.8%, 2019년 4.3%, 작년 3.8%로 지속해서 둔화하고 있다. #예금보험공사 #예보 #부보예금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3-30 16:21:14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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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I서울보증, 채무조정 성실 상환자 카드발급 보증지원 협약

서울보증보험이 성실 상환자 카드발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보증보험 서울보증보험이 금융소외계층을 위한 행보를 이어간다. 서울보증보험은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 신용회복위원회 및 IBK기업은행과 서울 중구 IBK기업은행 본점에서 '신용회복 성실 상환자 카드발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보증보험은 채무조정 성실 상환자가 체크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IBK기업은행에 보증을 제공한다. 신용회복위원회로부터 채무조정을 받아 6개월 이상 상환 중인 채무자 대상이다. 상환 기간에 따라 후불 교통카드 또는 소액신용한도 기능도 부여한다. 기존에는 성실 상환자임에도 카드 발급이 어려워 경제활동에 곤란함을 겪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일상화된 카드 결제로 정상적 금융 생활 복귀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유광열 서울보증보험 대표이사는 "서울보증보험은 신용회복 채무자를 위한 보증지원에 앞장서 왔다"며 "앞으로도 금융소외계층의 희망 파트너로서 경제적 재도약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GI서울보증 #서울보증보험 #IBK기업은행 #금융소외계층 #성실상환자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3-30 16:21:12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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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수묵의 묵진함 속 새로운 산수화풍 창조... 목정 방의걸 특별전

메종바카라서울(Maison Baccarat Seoul)은 돌아오는 봄을 맞아 60여년 한국화의 외길을 걸은 목정 방의걸(木丁 方義傑)의 특별전을 내달 3일까지 개최한다. 방의걸 작가의 그림은 멀리서 보면 고요한 듯하지만, 가까이서 보면 힘차고 거친 선, 공간을 나누는 단호한 붓질, 먹이 한데 어울려 만든 묵직한 중압감, 먹이 부서지는 파편 등이 어우러져 있다. 먹이 단순한 검정이 아닌 다양한 빛깔과 질감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실감하게 하고, 여백미가 조화된 작품을 통해 풍부한 감정과 신비함을 느낄 수 있다. 목정의 수묵 담채는 한국화는 고답적이라는 기존의 인식을 벗어나 오히려 현대미술의 궤도에 진입했다는 평을 듣는다. 전통적 기법에 현대성이 가미된 수묵의 세계를 유감없이 보이기 때문에 사의적인 관념 산수보다는 새 시대의 산수화풍 창조에 예술의 지향점을 삼고 기로에 선 한국화의 위상을 다시금 공고히 하는데 큰 의미를 보태고 있다. 이는 25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완벽함을 목표로 최고의 크리스탈을 생산하는 바카라의 장인정신과도 일맥상통한다. 브랜드의 클래식한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면서 시대에 맞게 변주하고 진화해온 바카라는 프랑스식 삶의 예술의 가치를 제품에 오롯이 녹여내고 있다. 이번 ‘Blank展’에서는 ‘공(空)’, 해맞이, 산수화등 작가의 핵심연작 20점 가량을 선보인다. 전시를 진행하는 최태호 큐레이터는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힘든 시기, 예술을 통해 마음의 치유를 얻고 전통 산수화 속에 스며있는 예술정신과 미의식을 느껴보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코로나 방역 지침에 따라 별도의 행사를 진행하지 않고, 최소한의 개별 방문만을 실시한다.

2021-03-30 16:20:13 홍연주 기자